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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가는 방화범 죗값 치르게 하려고…" 최선을 다해 치료한 日 의사

    "죽어가는 방화범 죗값 치르게 하려고…" 최선을 다해 치료한 日 의사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 범인 아오바 신지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그는 범행 과정에서 전신 화상을 입고 사망할 뻔했으나, 의료진의 치료 끝에 살아남아 죗값을 치르게 됐다.10일 NHK 등 일본 언론은 지난 7일 교토지방재판소에서 열린 공판에서 일본 검찰이 살인, 방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오바 신지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오바는 2019년 7월 18일 교토시 후시미구에 위치한 교애니 제1스튜디오에 불을 질렀다. 이 사건으로 직원 36명이 사망했으며, 33명은 중경상을 입었다.당시 아오바는 건물에 불을 지르는 과정에서 자신도 전신 93%에 화상을 입었다. 그러나 밤새 그를 치료한 의료진의 노력 끝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화상 전문의 우에다 다카히로를 비롯한 의료진은 네 차례에 걸쳐 화상으로 괴사한 조직을 제거했으며, 콜라겐과 자가 배양 표피를 이식했다. 수술 후에도 혈압 유지와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수술 후 아오바는 의료진에게 “아무 가치 없는 사람을 왜 치료하느냐”고 묻기도 했다. 수술을 맡은 우에다는 추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전신 93%에 화상을 입었고, 예측 사망률은 97%에 달했다. 살아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그러나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죽음으로 도망치게 내버려둬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오랜 치료 끝에 회복한 아오바는 교토 소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건 10개월 만인 2020년 5월 살인 방화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지난 9월 열린 첫 공판에서 “내가 저지른 일이 틀림없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아오바에 대한 판결은 내년 1월 25일에 내려질 예정이다.
    피부질환전종보 기자2023/12/11 16:55
  • 강원도 스키장 식당 밥통에서 ‘이것’ 발견, 300명이 먹었는데…

    강원도 스키장 식당 밥통에서 ‘이것’ 발견, 300명이 먹었는데…

    강원도 한 스키장 식당의 단체 급식용 바트(밥통)에서 수건이 발견돼 논란이 됐다.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도내 한 스키장에 단체로 스키를 배우러 간 20대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30분께 점심 배식을 받던 중 밥통에서 수건을 발견했다.발견 당시 이미 300명 안팎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식사를 마쳤거나 한창 식사하고 있을 때였다. A씨는 가장 뒤편에 서서 밥통이 거의 다 비어갈 때쯤 배식을 받았고, 바닥을 드러낸 밥통에서 수건을 발견했다. 당황한 A씨는 해당 사실을 식당 관계자에게 알렸다. 현장에서 식당 관계자들은 "조심하라고 했잖아" "이게 왜 나왔어"라는 이야기만 오갔을 뿐 사과 없이 바꿔준 밥만 바꿔줬고, 돌아온 A씨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 싶어 망설이다가 고객센터에 글을 올렸다.이튿날 A씨에게 연락한 스키장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죄송하다. 나중에 방문하면 리프트와 식당 이용권 등을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다. 스키장 측은 A씨가 고객센터에 문의하기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을 언급하며 영업 타격을 의식하는 모습도 보였다.이런 일을 처음 겪은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에게 대처법을 물었고, 해당 글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스키장 측도 이를 발견하고는 보상 이야기를 꺼내며 함께 언급한 것이다.A씨는 "어떻게 보상하고 조치해 주는지 문의했는데 나에게만 이렇게 보상해 주는 걸 보고 이게 정상적인 대처는 아니구나 싶었다”며 “거기 있던 다른 분들한테도 사과해야 하는데, 문의한 사람에게만 보상해주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스키장 관계자는 "해당 사안을 확인한 결과 내솥의 밥을 옮겨 담던 중 직원의 실수로 내열용 손수건이 바트 내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며 "즉각적으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렸으며,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위생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고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채리 기자 2023/12/11 16:51
  • 피자 위 뱀‧귀뚜라미, 이탈리아 ‘기겁’… 위험하진 않을까

    피자 위 뱀‧귀뚜라미, 이탈리아 ‘기겁’… 위험하진 않을까

    뱀이나 귀뚜라미 등이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에 이탈리아가 경악했다.지난 9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탈리아 농업 단체인 ‘콜디레티’는 최근 나폴리에서 열린 식품 박람회에 독특한 토핑의 피자를 모은 '공포의 갤러리'를 선보였다. 현지 대표 음식인 피자에 전통적인 토핑과는 거리가 먼 재료를 넣은 피자들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모은 것이다. 이탈리아는 전통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데, 콜디레티는 이 같은 피자를 두고 “국민 피자에 가해진 모욕”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이들 피자는 일반인 상상의 범주를 벗어난다. 호주산 캥거루와 악어 고기, 남아프리카산 얼룩말 고기와 바나나, 인도산 탄두리 요구르트 치킨이 올라간다. 베트남과 태국에서는 귀뚜라미와 대마초를 얹은 피자를 내놨고, 포르투갈은 대구 요리 바칼라우를 얹었다. 이 중 협회가 뽑은 가장 '경악스러운' 피자는 홍콩에 등장한 뱀고기 토핑 피자다. 실제 사진을 보면, 토마토소스가 펼쳐진 피자 위에 뱀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다.실제로 지난 11월 피자헛홍콩은 한시적으로 130년 전통의 뱀 요리 전문 식당 서윙편과 협업해 뱀고기와 여러 보양 재료가 올라간 피자를 선보인 바 있다. 뱀 종류는 독사라고 해도 머리의 독샘 부분과 내장만 제거하면 식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맛은 대체로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 뱀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 지방, 당류, 기타 휘발 성분으로 원기 회복과 정력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뱀탕 등 보양식으로 사용돼왔다. 다만, 대부분 야생에서 나온 뱀은 기생충이 많을 위험이 있어 위생적으로 먹지 않는 게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8월부로 야생에서 뱀을 잡아 복용하는 것은 불법으로 되어 있다.귀뚜라미 역시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식용곤충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다만, 식용곤충은 번데기, 새우, 게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알레르기 증상(가려움증,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아나필락시스(쇼크)까지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콜디레티는 "전 세계에서 이탈리아인들을 몸서리치게 할 만큼 다양한 변주를 찾아볼 수 있다"며 “이는 이탈리아 모방 식품처럼 광범위한 문제”라고 말했다. 콜디레티에 따르면 가짜 또는 모방 이탈리아 식품 시장은 연간 1200억유로(약 170조5000억원)에 이른다. 이탈리아 식품·음료 수출액의 두 배 수준이다. 콜디레티 회장 에토레 프란디니는 "피자 레시피의 정통성과 준비의 예술은 우리 전통의 필수적인 부분인 요리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짜 식품이 이탈리아 일자리를 위협하고 미식의 우수성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콜디레티와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실시한 설문에서 이탈리아인의 4분의 1인 해외에서 피자를 먹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은 이국적인 재료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푸드신소영 기자2023/12/11 16:50
  • 세브란스병원 HR 컨퍼런스 2023 성료

    세브란스병원 HR 컨퍼런스 2023 성료

    세브란스병원 인재경영실이 최근 ABMRC 유일한홀과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 HR 컨퍼런스 2023’를 진행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HR 컨퍼런스는 세브란스병원의 ‘사람중심경영’ 실천 사례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인사 트렌드와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HR 컨퍼런스 첫째 날에는 ‘HR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사람중심경영의 미래’를 주제로 세브란스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인사평가의 역할과 장애인 고용의 방향성, 직장 내 노무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은 ‘우리, 함께 성장’이라는 주제로 두 세션이 진행됐다. ‘사람이 답이다’를 소주제로 한 첫 세션에서는 사람중심 인재경영에 대한 이야기와 의료기관 최초로 시행한 펄스서베이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세브란스 컬쳐 Festival’을 소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컬쳐보드’의 활동 발표회가 있었다. 올해 세브란스 컬쳐보드는 입사 10년 이하 MZ세대 직원 20명,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신촌 지역 2개 팀(And you?, HUB), 강남과 용인 지역 각 1개 팀(GOTSEV, 용한사람들)이 세브란스병원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대상을 차지한 ‘HUB’ 팀은 세브란스병원의 부서 소개 영상을 제작해 직종이 다른 구성원들 간 각 팀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소통하는 세브란스, Switch on’ 아이디어를 제시해 상금으로 200만원을 받았다.실행상을 수상한 ‘And you?’ 팀은 직원들 간 친목도모 프로그램인 ‘알렌프렌즈’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팀워크상은 부서 간 탐방 프로그램 ‘놀러와 프로젝트’를 제안한 ‘GOTSEV’팀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디어상은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 교육 영상 활성화 아이디어인 ‘시각화 자료 활성화를 통한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제시한 ‘용한사람들’ 팀에게 돌아갔다. 세팀은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단신이금숙 기자2023/12/11 16:37
  • “유료 앱으로만 병원 예약”… 현장 접수 안 받고 ‘똑닥’ 예약만 받은 병원 8곳 적발

    “유료 앱으로만 병원 예약”… 현장 접수 안 받고 ‘똑닥’ 예약만 받은 병원 8곳 적발

    현장 접수 대신 유료 비대면진료 앱으로만 예약을 받은 병원이 행정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료거부 금지 위반 소지'를 묻는 민원이 30건 접수됐다. 이중 22건은 위반 소지가 없어 종결 처리됐다.나머지 8건에는 행정지도가 내려졌다. 대다수는 똑닥 등 온라인을 통한 예약만 받은 사례였다. 마포구의 한 의원은 대기 환자가 많아 영업 종료 2시간 전에 현장 접수를 마감했다는 이유로 민원이 제기돼 관할 보건소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았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의원은 앱 미사용자는 진료예약이 힘들고 의원 이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민원이 제기됐다.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닥은 ’소아과 오픈런 현상‘으로 어린 자녀를 둔 보호자들에게 필수 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 3만5393곳 중 11%에 해당하는 3922곳이 똑닥을 이용했다. 이 가운데 소아과가 21.9%로 가장 많았다. 똑닥은 경영상의 이유로 지난 9월 5일부터 예약 기능을 사용하려면 월 1000원의 구독료를 받고 있다.이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똑닥 이용자는 순번에 따라 진료를 받으므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반면 비이용자는 장시간 대기가 기본이고, 당일 진료 자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병의원 방문을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과 함께 운영업체가 민감한 의료정보를 어떻게 활용할지 우려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한정애 의원은 “똑닥은 진료예약을 하는 사람들, 특히 소아청소년의 의료 정보를 유아기부터 축적하고 있고 이는 의료법 위반뿐 아니라 개인정보 위반이기도 하다”며 “복지부는 진료예약을 위한 공공 플랫폼 운영 등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보건의료 정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다만, 행정지도는 과도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결국 소아과 대기시간이 긴 이유는 낮은 수가 등으로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게 원인인데 근본적인 대안 없이 진료 거부라 경고하는 게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소아과가 똑닥으로 진료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얻는 경제적 이익은 없으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찰료 수가 등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책오상훈 기자2023/12/11 15:59
  • 당뇨약 강자 '포시가' 한국 시장 철수… 내년 상반기 공급 중단

    당뇨약 강자 '포시가' 한국 시장 철수… 내년 상반기 공급 중단

    연간 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 아스트라제네카의 초대형 당뇨약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국내 시장을 떠난다. 당장 내년 상반기부터 포시가 국내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라, 기존 포시가 복용자들의 혼란이 발생할 전망이다.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의 국내 공급 중단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본사의 포토폴리오 전략 개편의 영향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본사는 한국 시장에서 제네릭이 다수 출시된 포시가 등 기존 약제보다 항암제와 희귀질환 약제 등에 힘을 싣기로 시장 전략을 수정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헬스조선을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포시가의 국내 공급을 중단할 예정이다"며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회사는 보건당국과 환자보호방안을 포함해 논의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환자와 의료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한편, 포시가의 구체적인 국내 공급 중단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정확한 공급 중단 일정은 기존 포시가 사용자 대책이 마련된 후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 수입된 포시가 재고량은 기존 환자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알려졌다.또한, 이와 별개로 식약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포시가의 국내 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3/12/11 15:43
  • 춥고 비 오니까 무릎 더 욱씬욱씬… 이유 뭘까?

    춥고 비 오니까 무릎 더 욱씬욱씬… 이유 뭘까?

    전국 곳곳에 많은 양의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찬 바람에 비까지 내릴 때는 유독 무릎, 허리 등 관절 곳곳이 아프다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 걸까?실제로 비 오는 날씨가 무릎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압력 차이와 온도 변화 탓이다. 비가 오는 날은 맑은 날에 비해 저기압 상태가 된다. 대기압이 낮아지면 신체를 압박하는 공기 압력도 함께 낮아지면서 관절 안쪽 공간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이때 관절 조직이 팽창하면서 관절뼈 끝을 감싸는 윤활막이나 주위 신경, 근육 등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추운 날씨도 영향을 미친다. 대기 온도가 낮아지면 혈류의 속도가 감소하는데, 그 과정에서 혈류량이 줄면 염증 유발 물질이 늘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활동량이 줄어들어 뻣뻣해진 관절이 통증을 악화시키거나, 진통 효과를 내는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해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특히 관절염 환자 혹은 평소 관절이 약한 사람은 비가 올 때 평소보다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실제로 2015년 영국 무스그레이브파크병원 연구팀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33명을 분석한 결과, 습도가 높을 때 통증과 염증 반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비 오는 날마다 심해지는 무릎 통증을 완화하려면 무릎 당기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활동을 줄이면 근육이 수축해 더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몸을 움직여 주는 게 좋다. 또한, 관절 주변을 온찜질하고, 통증과 부종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만약 무릎 통증이 지속된다면 지나치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평소 무릎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무릎 근력 운동을 통해 무릎 주변의 근력을 강화해줘야 한다. 쭈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등 나쁜 자세, 계단이나 언덕을 자주 오르내리는 운동 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생활 습관은 피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3/12/11 14:55
  • 권상우, '몸짱' 유지 위한 운동루틴 공개… 모습 봤더니?

    권상우, '몸짱' 유지 위한 운동루틴 공개… 모습 봤더니?

    배우 권상우(47)가 몸매 관리를 위한 자신의 운동루틴을 공개했다.지난 8일 개인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출연한 권상우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운동루틴에 대해 "등, 어깨, 가슴, 복근, 하체 운동을 각각 3~4세트씩 한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권상우는 각 신체 부위별로 자신이 하는 운동 동작을 보여줬다. 그는 "보통 이 루틴으로 작품 없을 때 체력의 60~70%를 유지한다"며 "평일 중 네 번 정도 하지만, 초보라면 조정해서 운동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권상우가 소개한 운동 루틴 중 일부를 알아봤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12/11 14:53
  • 겨울철 인기 성형수술 1위는 ‘눈’, 2위는 어느 부위?

    겨울철 인기 성형수술 1위는 ‘눈’, 2위는 어느 부위?

    겨울 방학 기간은 학생들이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 시기다. 외부 활동이 잦은 여름에 비해 비교적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겨울 시즌이라는 이점도 작용한다. 겨울에는 어떤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할까?성형외과병원인 아이디병원은 국내 14~25세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12~1월의 성형 수술 실태를 조사한 결과, 3년 연속 눈, 코, 윤곽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2020년 12월 ~ 2021년 1월 간의 전체 성형 수술 중 눈 수술은 65.9%, 코 수술은 17.6%, 윤곽 수술은 7.9%를 차지했으며, 2021년 12월 ~ 2022년 1월 간의 전체 성형 수술 중 눈 수술은 58.5%, 코 수술은 25.3%, 윤곽 수술은 9.1%를 차지했다. 2022년 12월 ~ 2023년 1월 간의 전체 성형 수술 중 눈 수술은 61.6%, 코 수술은 22.1%, 윤곽 수술은 7.8%를 차지했다.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최근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쌍꺼풀 라인은 인 아웃 라인과 아웃 라인 사이의 형태인 세미아웃 라인이다. 세미아웃 라인은 눈 앞머리가 아웃 라인과 같이 몽고주름 밖에서 시작하되 시작점이 낮다. 눈 앞머리가 열려있지만 시작점이 낮아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준다. 코 성형의 경우 여성은 자려한 코, 남성은 직선각 코가 인기다. 여성의 경우 자연스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자려한' 코 라인을 찾는 추세며, 남성의 경우 선과 각을 강조하는 강한 라인을 선망하는 추세다. 윤곽의 경우 작은 얼굴과 갸름한 얼굴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광대 축소술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얼굴 살이 고민인 경우 지방 흡입을 병행하기도 한다. 아이디병원 측은 "젊은 층 사이에서 튀어나온 광대를 다듬고 과도한 지방을 제거해 부드러운 얼굴선을 완성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다"고 했다. 
    뷰티이금숙 기자2023/12/11 14:46
  • 하지정맥류, 환자 혈관 상태에 따라 치료법 달라 [공감닥터]

    하지정맥류, 환자 혈관 상태에 따라 치료법 달라 [공감닥터]

     사연을 읽고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 공감닥터 이번 주제는 ‘하지정맥류 치료법’이다.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서울88의원 범민선 원장에게 들어봤다.[공감사연]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피로감을 느끼는데, 하지정맥류일까요?”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피로감을 느끼고 저녁만 되면 다리가 많이 붓는다는 5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혈관이 튀어나오진 않았는데 하지정맥류의 증상인지 궁금하다며 사연을 보내왔다.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범민선 원장이 답변했다.공감처방(1) 하지정맥류 증상 의심되면 혈관 초음파 통해 정확한 진단받아야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혈관질환이다. 정맥에 있는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판막이 손상되면 중력에 의한 혈액의 역류를 막지 못해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혈관 돌출, 다리 저림, 종아리 통증, 부종, 야간 경련, 피부 변성에 따른 가려움 등이 있다. 악화되면 정맥성 궤양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하지정맥류는 환자의 증상을 문진한 후 파악한다. 다리 통증, 부종, 동맥 혈류 상태 등을 살펴보고 가장 기본적인 혈관 초음파 검사로 하지정맥류의 위치와 크기, 모양 등을 확인한다. 혈관 초음파 검사는 정맥 내 혈액의 역류를 정확히 확인해 수술 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 중 하나다. 단순히 증상만으로 개인이 판단하기보다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정확한 진단을 받길 권유한다. 
    심혈관일반김사랑 헬스조선 영상팀 PD2023/12/11 14:22
  • 대마초 든 '마약김밥' 만들다 실형… 대마초 먹어도 중독?

    대마초 든 '마약김밥' 만들다 실형… 대마초 먹어도 중독?

    대마초를 직접 재배해 김밥 등 음식에 넣어 먹은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29)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이수를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는 대마초를 김밥, 파스타 등 요리에 넣어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같은 용어가 자주 사용되는 가운데, 실제 대마초를 음식 재료로 쓴 마약사범까지 등장한 것이다.박씨는 지난 1월부터 직접 구한 대마초 종자를 자신의 집에서 재배했다. 이렇게 키운 대마초를 말려 피웠을 뿐만 아니라 요리에 넣어 먹은 사실도 확인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박씨는 수사 과정에서 “(대마로) 전을 해서 먹기도 하고, 샐러드, 고기에 쌈을 싸 먹고, 김밥이나 파스타에 넣어서 먹기도 했다”고 진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사 과정에서 (해외의) 대마초 요리경연대회 프로그램에 나오는 방식을 따라 요리했다고 진술했다”며 “대마 흡연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방식으로 대마 섭취를 시도했을 만한 유인과 동기가 있었다고 보인다”고 했다.박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전과자다. 2018년 3월부터 2019년 8월까지 45차례에 걸쳐 대마 121.3g을 매수하고 한 차례 흡연한 혐의로 지난해 8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에 직접 재배한 마약을 음식에 넣어 먹은 것이다.한편, 대마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할 때 중요한 건 복용법보다는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의 함량이다. THC는 향정신성 성분으로 특정 뇌세포 수용체에 작용해 환각을 일으키고 의존성을 유발한다. THC 함량은 대마초의 부위, 품종, 가공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전세계적으로 THC 함량이 0.3% 이하인 대마류는 마약류에서 제외해 식품, 화장품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거나, 국내 밀반출되다 적발된 합성 마약은 THC 함량이 60%에 이른다.그러나 THC 함량이 낮은 대마라도 얼마나 많이 먹는지에 따라 중독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대마초 사용 및 재배를 합법화한 태국에서는 대마가 함유된 음식을 먹다가 응급실에 실려 가거나 사망한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실제 송클라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의료진은 대마 합법화 후 정신적 부작용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오는 환자가 2021년 3%에서 2022년 17%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푸드오상훈 기자2023/12/11 14:18
  • 지난해 사망자 중 74%, '이 질환' 때문이었다

    지난해 사망자 중 74%, '이 질환' 때문이었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 중 74.3%가 만성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청은 이를 관리하기 위한 정책과 보건사업 개발을 위해 '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를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는 질병관리청,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질병관리청, 경제협력기구(OECD),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가승인을 받은 국내외 관계 기관에서 발간된 통계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만성질환의 주요 이슈와 관련 요인을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됐다. 만성질환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질병 부담이 높은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암 등이 포함된다(WHO).'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27만 6930명으로 전체 사망의 74.3%를 차지했다. 만성질환자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2020년에는 24만 4729명이었고, 2021년에는 25만 2993명이었다. 지난해 만성질환 중에서는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등의 순위가 높았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3만3715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 9%였으며 뇌혈관질환으로 6.8%, 당뇨병으로 3.0%, 고혈압성질환으로 2.1% 사망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3/12/11 14:14
  • 허리 뒤로 180도 꺾인 중국 여성… '어떤 사연' 때문일까

    허리 뒤로 180도 꺾인 중국 여성… '어떤 사연' 때문일까

    척추측만증으로 허리가 뒤로 꺾인 중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 통푸롱(37)은 10살 때부터 척추측만증을 앓았다. 이 때문에 키 성장은 120cm에서 멈췄고 허리가 뒤로 꺾여 부축 없이는 제대로 걷지 못했다. 허리가 꺾인 탓에 앞이 보이지 않아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 것도 힘들었다. 이달 통푸롱은 베이징대학병원 정형외과 왕유 박사에게 척추측만증 수술을 받았다. 이후 키가 약 160cm까지 커졌고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상태다.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똑바르지 못하고 한쪽으로 휘어있는 것을 말한다. 척추측만증의 85~90%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다. 이외에 태아 때부터 척추 생성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선천성 척추측만증, 중추신경계나 신경학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신경 근육성 척추측만증, 신경 섬유종에 의한 척추측만증 등이 있다. 척추측만증은 보통 증상이 없고 척추의 기형만 나타난다. ▲거울을 봤을 때 좌우 어깨높이가 다르거나 ▲유방의 크기가 다르거나 ▲등·허리의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튀어나왔을 때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기자2023/12/11 13:53
  • '국민 엄마' 김미경, 타석증 수술 근황 공개… 어떤 병이길래?

    '국민 엄마' 김미경, 타석증 수술 근황 공개… 어떤 병이길래?

    배우 김미경(60)이 타석증으로 수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김미경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하고 퇴원한다"며 "몸이 고장 나면 아프고 괴로워요. 모두 건강합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타석증은 작은 결석(돌)이 턱밑에 있는 침샘을 막아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결석은 입안에 남아있던 음식물 찌꺼기, 칼슘, 세균 등이 뭉쳐 발생한다. 주로 어금니 아래에 많이 생기는데, 어금니 밑에서 분비되는 침이 유독 끈적해 뭉치기 쉬운 탓이다. 타석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몸에 수분이 부족해 침 분비가 정체되면 타석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커피나 술처럼 몸에 탈수를 잘 일으키는 음료나 음식을 즐길 때 타석증이 잘 생기는 이유다. 침샘관에 염증이 생겨 손상되는 경우에도 타석증이 발생한다.타석증이 발생하면 음식을 먹을 때 귀 앞쪽, 턱 밑 등이 부어오르게 된다. 또 어금니가 아프거나 턱밑에서 멍울이 만져지기도 한다. 침샘 안에 침이 고이고 입안 세균이 침샘까지 침투할 경우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하면 침샘 주위로 염증이 확대돼 목이 심하게 붓고 목 안에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 ‘심경부감염’으로 이어지거나 주변 치아와 신경이 손상될 위험도 있다. 타석증은 엑스레이를 찍어 확인할 수 있다. 결석 크기가 5mm 이하로 작으면 비교적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결석이 생긴 부위를 둥글게 비비면 결석이 밀려 나와 저절로 빠질 수 있다. 침샘이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면, 껌을 씹거나 신 음식을 먹는 등 일부러 침 분비를 늘려 결석이 밀려 나오게 할 수도 있다. 다만 결석이 클 때는 침샘 구멍으로 내시경을 넣어 수술로 결석을 빼내야 한다. 타석증을 예방하려면 구강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침의 점도를 낮춰야 한다. 입 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남아있거나 입안이 말라 있을수록 타석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턱이나 목에 부기 또는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3/12/11 13:43
  • 12시간 잔 사람과 계속 깨있던 사람 중… 기억력 더 좋은 건?

    12시간 잔 사람과 계속 깨있던 사람 중… 기억력 더 좋은 건?

    숙면이 사물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잘못된 기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요크대 심리학과 연구팀은 18~25세 성인 488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기억력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단어 목록을 보여준 뒤 12시간이 지난 후 얼마나 기억하는지 테스트했다. 참가자 중 일부는 12시간 동안 잠을 잤고, 나머지는 한 숨도 자지 않았다. 그 후,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기억할 수 있는 모든 단어를 적도록 했다.연구 결과, 12시간 동안 잠을 잔 사람들은 잠을 자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록에 있는 단어를 더 많이 기억했다. 다만 이들은 실제 목록에 없었는데도 목록에서 봤다고 잘못 기억해 제시한 단어 수도 더 많았다. 그 단어들은 목록에 제시된 단어들과 관련성이 높은 단어들이었다. 이는 사람이 종종 요점 인코딩(핵심 의미는 기억하지만 반드시 정확한 세부 사항은 기억하지 않는 것)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사람은 뇌에 있는 단어와 연관된 정보를 이용해 새로운 정보를 저장한다”며 “잠을 자면 인코딩을 활용하는 능력이 올라가고 기억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말했다.이 연구는 ‘영국 왕립 오픈 사이언스 학회지(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3/12/11 13:42
  •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스마트병원 환경 구축 기여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스마트병원 환경 구축 기여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스마트병원 환경 구축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금준 교수는 스마트 병원 인프라 구축, 상용화 개발, 요소기술 연구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총괄책임자로서 VR·AR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병원 환경 구축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 교수는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사업, 고려대 의료원 산학협력단 책임자로서 스마트병원을 위한 의료기기 상용화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며, 개방형실험실 사업 단장으로서 기업-병원 간 소통 가속화를 위한 허브로써의 의료기기 개발용 오픈 플랫폼 구축에도 힘써왔다.조 교수는 "의료계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 구축하고자 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국내 의료기관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스마트병원 발전을 가속화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2/11 13:37
  • 가천대 길병원, 2023년 협력병원 간담회 개최

    가천대 길병원, 2023년 협력병원 간담회 개최

    가천대 길병원이 지난 8일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룸에서 '2023년 협력병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우경 원장과 진료협력센터 현성열 센터장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과 환자의뢰·회송 등에서 협력하고 있는 전국 협력병원 주요보직자들 150여명이 참석했다.가천대 길병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 협력병원들과 긴밀히 협조하고, 다양한 협력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협력병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천대 길병원에 바란다'라는 시간을 별도 마련해 협력병원들의 요청 사항들을 경청·수렴했다. 김우경 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협력병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료 현장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병원들과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공고히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3/12/11 13:34
  • 고려대 안산병원 류재찬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고려대 안산병원 류재찬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과 류재찬 교수가 지난 9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린 2023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2023년 'KSIN Achievement Award Hemorrhagic'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는 대한민국의 대표 신경중재치료 학회로 각종 뇌혈관질환으로 비롯되는 뇌졸중, 뇌·두경부·척추에서 발생하는 동맥협착, 동맥류 등에 관한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류재찬 교수는 '3D 회전 혈관조영술에서 선택적 수정체 선량 감소 프로토콜이 방사선 피폭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a selective lens dose reduction protocol in 3D rotational angiography on radiation exposure to the eye lens during cerebral angiograph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논문에서 선량 감소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수정체에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절반가량 감소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선량 감소 프로토콜은 뇌혈관 조영술 시술을 할 때 환자가 누워있는 테이블을 2cm 높여 환자 머리를 촬영 장비에서 떨어뜨리는 방식이다. 류 교수는 "뇌동맥류 치료에서 뇌혈관조영술은 반드시 필요한 검사이지만, 방사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정체가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며 "새로운 선량 감소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기존 방식보다 피폭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2/11 13:28
  •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 창립총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가 동국대학교에서 지난 6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는 다나그린, 셀미트, 셀쿠아, 슈팹, 스페이스에프, 심플플래닛, 씨위드, 에프엔프레시, 윙스타바이오, 티센바이오팜, 팡세 등 세포배양식품 연구개발회사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초대회장으로는 셀미트의 김성진 COO가 선출됐다.배양육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세포배양식품은 살아있는 가축이나 수산물에서 분리한 세포를 안전한 환경에서 배양해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외부 오염원 없이 맛과 식감, 영양소 등을 실제 고기와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어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늦추고,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산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2030년까지 배양육이 전체 육류 시장의 1%를 차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으며, 금액으로는 250억달러(32조3250억원) 생산량으로 연간 150만톤 이라고 보고됐다. AT커니는 배양육이 2040년까지 전체 육류 시장에서 차지할 비중이 3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4500억달러(581조8500억원)이다.싱가포르는 지난 2020년, 미국은 지난 7월 배양육 제품에 대한 판매를 승인하면서 글로벌 산업화가 시작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지난 5월 세포배양식품을 인정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의 일부개정안을 발표했다. 10월에는 관계부처인 식약처가 '식품 등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기준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를 진행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세포배양식품의 산업화를 위한 초석을 놓고 있다.김성진 초대회장은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는 국내 세포배양식품산업이 국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식량주권을 확립하고, 나아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어 세계시장을 선점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최근 식약처의 행정예고안은 국내 세포배양식품 발전 측면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국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식약처 등 정부 부처와의 협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3/12/11 11:35
  • '암관리법' 등 보건복지부 소관 20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암관리법' 등 보건복지부 소관 20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소관 법률인 '암관리법' 등 20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법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첫 번째 주요 법안으로는 '암관리법'이 있다. 이 법은 국가나 지자체가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이 거주지 인근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신설됐다. 올해 발표한 '필수의료지원대책(2023년 1월)',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2023년 2월)'의 후속조치이기도 하다. 다음은 '국민건강보험법'이다. 이 법안은 외국인 피부양자 요건(국내 거주 6개월 등)을 신설한 것으로, 형평성 있는 건강보험 제도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 현지조사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명확히 했다.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도 국회를 통과했다. 정신질환자의 권익 보호 강화 및 지역사회 복귀 촉진을 위한 동료지원쉼터·절차조력제도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트라우마 대응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트라우마센터의 역할에 심리지원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및 훈련도 추가했다.장애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장애가 있다고 예외적으로 인정해 지원할 수 있는 아동의 연령을 현행 6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도 국회를 통과했다.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에 대한 서비스 지원 기반을 강화한 조치다. 법안에는 국가 및 지자체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의 서비스 수준 및 종사자 전문성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수 있는 근거도 포함됐다.이외에도 '치매관리법', '사회복지사업법' 등이 함께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들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법안별 시행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정책신은진 기자2023/1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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