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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준, '징크스 강박증' 생겼다 밝혀… 고치는 법은 없나?

    배우 이준, '징크스 강박증' 생겼다 밝혀… 고치는 법은 없나?

    배우 이준(36)이 루틴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인해 징크스 강박증이 생겼다고 밝혔다.이준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자신의 크고 작은 여러 루틴을 소개했다. 창문의 블라인드를 내릴 때 끝까지 내리지 않고 여백을 남겨둔다거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 흰색 부분을 밟지 않는 등의 사례가 대표적이었다. 특히 속옷에 대한 특이한 루틴도 공개했다. 이준은 "특정 브랜드의 속옷을 입지 않으면 연기가 정말 이상하게 나온다"며 "그런데 또 새로 사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착하는) 속옷이 4개밖에 없는데 촬영은 주 6일"이라며 "피곤해 죽겠는데 연기를 잘해야 하니까 계속 빨래를 한다"고 말했다. ◇루틴·징크스,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혼용하는 편이준의 이러한 행동들은 루틴에 해당한다. 징크스는 어떤 조건이 나쁜 결과를 만들었다고 믿는 것인 반면, 루틴은 징크스를 극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하고 행해지는 습관이다. 따라서 루틴과 징크스는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이러한 인과관계 때문에 보통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준의 행동들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행해졌기 때문에 루틴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건강한 루틴 1~2가지는 심리에 긍정적루틴을 지키는 것은 분명 장점이 있다. 루틴은 긴장감이나 불안 등을 가라앉히고 계획했던 일에 순조롭게 임할 수 있게 한다. 또 평상시에 무기력에 빠진 사람에게는 루틴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게 해주는 등 도움을 주기도 한다. 반드시 먹어야 하는 약이나 외출 전 챙겨야 하는 물건 등을 상기시켜 주는 방식이다. ▲운동선수들의 경기 ▲학생들의 시험 ▲가수·배우들의 공연이나 촬영 등을 앞두고 루틴이 많이 행해지는 것도 이런 심리 안정 효과 때문이다.◇과도한 루틴 집착, 강박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하지만 루틴에 과하게 집착할 경우 불안감을 유발하며 집중력을 흩트릴 수 있다. 루틴을 지킬 때 얻는 심리적 안정감과 동시에 루틴을 지키지 못했을 때 생기는 불안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집착하는 루틴이 있는 사람이 이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자신의 그날 하루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신경질을 내기도 한다. 또 징크스 강박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기 행동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에도 똑같이 집착하게 되며, 길을 걸을 때 일렬로 걷지 못하면 원점으로 돌아와 처음부터 다시 걷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행동 방식은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조도구로 생각하고, 집착 과하다면 수정해야루틴이 자신의 일상 또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굳이 치료받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루틴의 순기능을 적절히 누리기 위한 행동양식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좋은 루틴을 만들고 이를 적절한 방식으로 지켜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루틴을 핵심이 아닌 ‘보조도구’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이다. 본래 자신의 업무를 잊고 루틴에만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루틴을 너무 많이 만들고 반드시 지키려고 애쓰지는 않는지 등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만약 루틴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있다면, 지키지 못했을 때 일에 크게 지장을 주는 루틴을 지키지 않아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일상적인 루틴으로 수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3/20 16:00
  • 한솔병원 이철승 진료과장, '자가고정 메쉬' 이용 탈장 최신 수술법 발표

    한솔병원 이철승 진료과장, '자가고정 메쉬' 이용 탈장 최신 수술법 발표

    한솔병원에서 기존 탈장 수술법에 비해 재발률이 낮고 통증이 적은 단일 복강경 수술을 통한 자가 고정 메쉬를 이용한 새로운 수술법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수술법으로 최근 78세 남성 환자가 2개월 동안 지속된 서혜부 돌출 증상으로 내원해 2024년 2월 수술했고, 합병증 없이 통증이 완화돼 하루 만에 퇴원했다.단일 절개 복강경 탈장 수술은 수술 후 통증 조절과 재발 방지, 미용 효과 등 다방면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고 효과적인 수술법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단일 복강경 수술 시 약한 복벽을 보강해 주는 메쉬(인공망)를 사용한 수술법이 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단일 통로 복강경을 통한 자가고정 메쉬를 사용하는 수술법은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한솔병원이 개발한 수술법은 자가고정 메쉬를 위한 '한솔-롤' 접기 방법으로 기존 수술법에 비해 수술 시간이 월등히 짧고 편리한 방법으로 단일공 복강경 탈장 수술에서 세계 최초로 보고된 수술법이다. 하나의 통로를 이용해 복강 내로 진입하지 않고 보다 넓은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률이 낮고 통증이 적다. 특히 한솔병원에서는 다관절 수술 기구를 이용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로봇수술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한솔병원 이철승 진료과장은 "향후 '한솔-롤' 접기 수술법과 같은 접근법에 대한 연구와 수술 결과 및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한 추가 연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전에 수술하지 않았더라도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배꼽 주위, 복부 중앙, 서혜부에 탈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탈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따라서 사타구니나 복부가 돌출하는 탈장 증상이 의심된다면 초기에 내원해야 치료와 회복에 유리하다.이번 한솔병원 의료진들의 수술 사례는 국제학술지 'Asian Journal of Surgery'에 출판될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4/03/20 15:30
  • 추운 날씨, 혈관 건강 지키려면… ‘이 반찬’ 즐겨 드세요

    추운 날씨, 혈관 건강 지키려면… ‘이 반찬’ 즐겨 드세요

    고혈압 환자나 혈관이 약한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특히 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게 좋다. 혈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채소 3가지를 알아본다.◇시금치시금치에는 ‘질산염’이 많이 들어 있다. 시금치를 먹을 경우 질산염이 몸속에서 산화질소로 변해 혈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이완‧확장시키는 작용에 관여한다. 또 시금치에는 녹색을 띠게 하는 엽록소,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시금치의 엽록소는 염증을 없애고, 혈중 독소를 해독해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시금치 속 영양성분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익혀 먹을 경우에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치도록 한다.◇콩나물‧숙주나물콩나물과 숙주나물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서병원이 국내 성인 155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콩나물과 숙주나물은 남성의 중성지방을 눈에 띄게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 콩나물과 숙주나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보다 중성지방 수치가 약 119mg/dL 낮았다. 이소플라본은 콩나물의 몸통, 머리뿐만 아니라 뿌리에도 풍부하기 때문에 콩나물을 먹을 때는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양배추대표적인 ‘위장 건강식품’인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위장 건강 개선뿐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에 의해 지방 성분과 같은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혈관 속 노폐물 또한 배출될 수 있다. 또 양배추에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도 많이 들어 있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생으로 먹기 어렵다면 데치지 말고 쪄먹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3/20 15:29
  • 충북대 151명·가천대 90명… 의대생 가장 많이 늘어난 학교는?

    충북대 151명·가천대 90명… 의대생 가장 많이 늘어난 학교는?

    내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가 공개됐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총 증원분 2000명 중 1639명(82%)을 비수도권에, 경인 지역에 361명(18%)을 배정했다.늘어난 의대 인원은 지역 거점 국립 의대와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배정하되, 각 학교 교육 여력에 따라 최종 배정인원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학교별 증원 규모는 7명에서 151명까지 큰 차이가 난다.◇충북대 151명 증원 '전국 최다'… 연대 강원분교·부산 인제대 7명 최소 배정의대 증원분의 80% 이상이 배정된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의대생 신규 배정이 이뤄진 곳은 충북대 의대다. 충북대 의대 정원은 현재 49명인데, 151명을 배정받았다. 그다음은 경상국립대 124명, 경북대·충남대 각 90명, 강원대 83명, 울산대·단국대(천안) 각 80명 순으로 많았다.이들 의대는 대부분 정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의대이거나 100명 내외의 중규모 의대라 파격적인 수준의 의대생 신규 배정이 이뤄졌음에도 2025년도 총 정원은 120~200명 수준이다. 신규 배정인원이 없는 서울권 대형 의대의 2025년도 정원(110~135명)과 큰 차이가 없다.비수도권임에도 신규 배정을 거의 받지 못한 곳도 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연세대 분교와 부산에 있는 인제대는 각 7명 증원에 그쳤다. 최소규모 증원이 이뤄짐에 따라 내년도 연세대 분교와 부산 인제대 의대 정원은 각 100명이다.◇미니의대에서 중대형 의대로… 가천대, 경인지역 최다 배정경인지역에서는 인천에 있는 가천대가 가장 많은 의대생 신규 배정을 받았다. 현재 가천대 의대 정원은 40명인데, 90명을 배정받아 내년도 정원은 130명이 된다.삼성서울병원을 부속병원으로 둔 성균관대 의대와 아주대는 각 80명 증원에 성공했다. 인하대는 71명, 차의과대는 40명이 신규배정됐다.기존 모든 경인지역 의대는 정원 40~49명 규모의 '미니의대'였으나, 이번 증원으로 80~130명 규모의 중형 의대로 탈바꿈한다.한편,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에 따라 의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국립대 의대는 2027년까지 전임교원을 확충하고,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시설, 실습공간, 설비 등을 위한 예산을 마련한다. 사립 의대라도 수요조사를 거쳐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학진흥기금 융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20 15:10
  • 日서 퍼지는 치사율 30% 감염병… 여행 취소해야 할까?

    日서 퍼지는 치사율 30% 감염병… 여행 취소해야 할까?

    일본으로 향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일본 전역에서 치명적인 세균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치사율이 높고 비말로도 전파될 수 있다고 알려지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어떤 질환인지 감염내과 교수에게 물어봤다.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 발표를 인용해 올해 일본의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발병 건수가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이라 보도했다. NIID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STSS 발병 사례는 941건이다. 올해는 1~2월에만 378건이 기록됐으며 일본 47개 현 중 45개현에서 발병이 확인됐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3/20 14:52
  • 달걀, 반숙 vs 완숙… 체내 단백질 흡수에 더 좋은 건?

    달걀, 반숙 vs 완숙… 체내 단백질 흡수에 더 좋은 건?

    달걀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반숙으로 먹거나 완숙으로 먹을 수 있고, 심지어 날달걀을 그대로 먹기도 한다. 그런데, 건강과 위생을 생각한다면 완전히 익혀 먹는 게 좋다.완숙 달걀프라이를 먹으면 달걀 속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된다. 우리 몸에는 ‘트립신’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다. 트립신이 있어야 단백질이 체내에 흡수가 잘 된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도 들었다. 이때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트립신 방해 물질을 없애서 단백질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달걀을 익혀 먹으면 단백질 섭취율이 91%에 달하지만, 날로 먹으면 52%에 불과하다.반대로 달걀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흰자 속 아비딘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B7로,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생성에 관여한다. 따라서 비오틴이 심하게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행히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아비딘이 불활성화된다. 비오틴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려면 달걀을 익혀 먹는 게 좋다.달걀을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살모넬라균은 18~36시간의 잠복기 후,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장장애 증상을 일으킨다. 살모넬라균은 75℃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하면 사라진다. 달걀은 완전히 익히지 않은 이상 살모넬라균에 오염돼있을 수 있어서 반숙보다는 완숙으로 먹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달걀의 중심 온도가 75℃에 달한 상태에서 1분 이상 가열해, 노른자와 흰자가 모두 단단해질 때까지 익혀 먹길 권한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 노인은 달걀을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한편, 달걀을 완전히 익혔더라도 달걀 껍데기를 깨는 등 조리과정에서 손에 묻은 살모넬라균이 다른 음식으로 옮겨갈 위험이 있다. 이 경우 교차 오염을 통해 균에 감염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달걀을 만진 후엔 반드시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3/20 14:40
  • 의대 증원 2000명 중 1639명 지방에 배정… 서울권 의대엔 '0'명'

    의대 증원 2000명 중 1639명 지방에 배정… 서울권 의대엔 '0'명'

    마침내 의대 증원 2000명 대학별 배정결과가 공개됐다. 정원 증원분의 82%(1639명)는 비수도권에, 나머지 18%(361명)는 경인지역으로 배정됐다. 서울엔 신규 정원을 배치하지 않았다.교육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의과대학 정원 배정 기준은 ▲비수도권 의대 집중배정 ▲소규모 의과대학 교육역량 강화 ▲지역·필수의료 지원 및 각 대학 수요와 교육역량 등 총 3대 핵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이에 따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최종 배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20 14:28
  • 이유비 꿀피부 유지 세안법… "○○○○ 안 해"

    이유비 꿀피부 유지 세안법… "○○○○ 안 해"

    배우 이유비(33)가 피부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에 출연한 이유비는 꿀피부를 유지하려 이중세안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피부에 팩이나 영양 레이저 등은 절대 하지 않고, 오직 클렌징 밀크로 1중 세안만 한다”며 “세수할 때도 화장품의 30%는 남긴다 생각하고 지운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면 피부에 내성이 생겨 튼튼해진다”며 “오히려 과도하게 N중 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예민해진다”고 했다.실제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았을 땐 1차 세안만으로도 충분하다. 많은 여성이 비누·세정액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 워터나 토너 등으로 2차 세안을 한다. 이중으로 세안하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나 먼지를 확실하게 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차 세안에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만으로도 간단한 메이크업, 오염 물질 등을 쉽게 씻어낼 수 있다. 오히려 이중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해 유분과 수분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줘 피부염에도 쉽게 생기기도 한다. 특히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가능하면 이중세안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황사 먼지가 심하거나 화장을 진하게 한 날에는 이중 세안으로 피부를 관리 해줘야한다. 1차 세안만으로는 황사 먼지와 독한 화장품 성분을 완벽히 제거할 수 없다.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날 때까지 세안하면 피부에 과한 자극을 줄 수 있다.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피부를 살살 문지르는 것이 적절하다.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누르거나 박박 문지르면 안 된다. 피부 장벽에 상처를 내, 수분 증발이 쉬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피부를 살짝 두드리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하는 게 좋다.피부 건조를 방지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피부 온도와 비슷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있다.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얼굴을 씻으면 피부를 감싼 피지막이 손상되고 수분이 날아가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심해진다. 얼음물 등 지나치게 차가운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해 탄력을 잃게 된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세안을 하고, 마지막에 약간 시원한 물로 헹구는 게 적절하다. 물이 살짝만 시원해도 넓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3/20 14:22
  • 영국 20대 女, 뒷머리 잘라내 눈썹에 이식… 어떤 사연이길래?

    영국 20대 女, 뒷머리 잘라내 눈썹에 이식… 어떤 사연이길래?

    눈썹 이식 수술에 4000파운드(한화 약 680만원)을 지출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4일 영국 매체 브리스톨라이브는 눈썹 이식 수술에 4000파운드를 지출한 영국 여성 시함 시린(29)의 사연을 소개했다. 눈썹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던 그는 10대에 눈썹을 자주 뽑았다. 그러다 성인이 된 후 눈썹이 자라지 않고 얇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뒤통수에 있는 머리카락 일부를 잘라 눈썹에 이식하기로 결심했다. 수술은 지난해 12월에 이뤄졌고 총 4시간이 걸렸다. 시함 시린은 "눈썹 이식술을 하기 전에는 매일 45분 동안 눈썹 화장에만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는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개월이 지난 지금 거의 다 자란 상태다"며 "현재 상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시함 시린이 눈썹 탈모를 겪은 이유는 '발모벽'과 관련 있다. 발모벽이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눈썹이나 특정 부위 머리카락을 의도적으로 뜯어내는 습관성 만성 질환으로 강박 장애의 일종이다. 발모벽 환자는 털을 뽑기 전 긴장했다가 뽑고 난 후 만족감이나 안도감을 느껴 이런 행동을 반복한다. 무의식적으로 이유 없이 털을 뽑기도 한다. 발모벽은 주로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시작되는데, 이때는 모발을 씹거나 삼키는 증상이 동반된다. 아동뿐 아니라 성인도 스트레스 때문에 발모벽이 나타날 수 있다.발모벽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한 부위의 모발을 반복적으로 뽑게 된다. 이 행동은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치료를 서두르는 게 좋다. 발모벽은 피부과 치료와 함께 정신과적 치료도 진행된다. 피부과에서는 ▲레이저 ▲자기장 등을 통해 물리적으로 치료한다.정신과에서는 ▲상담 ▲자기 감찰 ▲습관반전법(털을 뜯고 싶을 때 참는 방법) 등 비(非)약물치료를 우선으로 한다. 비약물치료를 해도 상태가 완화되지 않는다면 ▲스테로이드 ▲항우울제 ▲세로토닌 제제 등 약물치료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3/20 14:11
  •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주의해야 할 부작용은?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주의해야 할 부작용은?

    봄이 다가오면서 봄철 꽃가루 등으로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혹시 모를 부작용으로 국민이 피해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일 항히스타민제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진드기, 동물의 털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인체 내 면역반응을 유발해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 매개체인 ‘히스타민(외부 자극에 대해 인체가 빠르게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이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항우울제 등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약물이나 알코올 등과 함께 복용하면 졸음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또 일부 종합 감기약에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있으므로 중복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복용 전 성분을 확인하고 의·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항히스타민제는 복용 후 심박동 이상, 염증, 위장장애, 소화불량, 갈증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량 복용 시 중추신경 억제, 녹내장, 전립선 비대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임신 중 혹은 수유 중인 부인, 6세 미만 소아는 복용하기 전 반드시 의·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한편, 항히스타민제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제품으로 나뉘는데,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는 로라타딘, 세티리진, 클로르페니라민, 펙소페나딘 성분 등이 있다. 의사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은 데스로라타딘, 베포타스틴 성분 등이 있다. 두 약품모두 일반적인 정제와 어린이를 위한 시럽제가 있는데, 정제, 시럽제 모두 전신에 작용하므로 복용 전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고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제약이슬비 기자 2024/03/20 14:09
  • 눈물의 여왕 주인공들, 모두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 푼다… 효과 어떻길래?

    눈물의 여왕 주인공들, 모두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 푼다… 효과 어떻길래?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수현(36)·김지원(31)·박성훈(39)이 모두 멍때리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지 않은 내향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수현·김지원·박성훈은 각자 집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공개했다. 박성훈은 집에서 장작불 타는 영상을 틀고 불멍(불을 보면서 멍때리기)을 한다"며 "불멍을 하면 촬영하는 동안 쌓인 피로가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 샤워를 하며 물멍(물 보면서 멍때리기)을 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역시 "집 소파에 누워 천장을 보며 멍때리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멍때리기는 정말 정신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을까?◇멍때리는 동안 뇌 휴식멍때리기는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현대인은 끊임없이 뇌를 사용한다. 뇌가 쉴 틈 없이 정보만 받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신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멍을 때리는 동안 복잡한 생각은 내려놓고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면 뇌에서 과하게 활성화되던 영역이 줄어든다, 동시에 '디폴트모드(Default Mode Network)'라 불리는 뇌 특정 부위가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비울 건 비우고, 기억해야 할 정보는 정리해 다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다. ◇멍때리면 기억력과 창의력 좋아져잠깐 멍때리는 행동은 뇌 기능을 좋게 만든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멍때리기를 포함한 잠깐의 휴식은 기억력·학습력·창의력을 향상시켰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얼굴 사진을 차례대로 보여준 후 이전에 본 사진의 인물과 같은지 맞히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무 활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던 참가자 그룹이 다른 활동을 하고 있던 참가자 그룹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맞혔다. 일본 도호쿠대 연구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휴식을 취하면 다른 생각에 집중할 때보다 뇌 혈류 흐름이 원활해지고, 아이디어도 신속하게 떠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멍때리기를 너무 자주, 장시간 하는 건 삼가야 한다. 뇌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뇌세포 노화가 촉진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멍하니 있는 시간은 하루에 총 1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3/20 13:55
  • 농심, 청년농부 지원 이어가… 농정원과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 체결

    농심, 청년농부 지원 이어가… 농정원과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 체결

    농심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지난 19일 2024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를 체결했다.‘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농심이 귀농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농심은 올해부터 프로그램명을 기존 ‘청년수미’에서 ‘함께하는 청년농부’로 변경해 귀농 청년에 대한 더욱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심은 청년농부 10명을 선정, 감자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선정된 인원에게 농사 시작 전 사전계약과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활동 여건을 마련한다. 이후 재배 과정에서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노하우 전수 체계를 갖추고, 씨감자 보관 및 관리방법 교육, 파종시기 현장지원 등을 진행한다. 청년농부가 본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해 계약수량을 넘는 수확을 거둘 경우에도 원한다면 농심이 생산량 전량을 구매한다. 판로걱정 없이 감자농사 노하우 습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의미다.농심이 지난 3년간 청년농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한 감자량은 총 685톤에 이른다. 특히 2023년에는 목표 수량의 2배가 넘는 325톤을 구매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구매한 감자는 포테토칩, 수미칩, 포스틱과 같은 감자스낵 생산에 활용한다.농심 관계자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귀농 청년의 정착 지원을 돕고, 농심도 높은 품질의 감자를 공급받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청년농부와 농심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20 13:43
  • 안과 교수가 추천하는, '눈 건조' 예방법 4가지

    안과 교수가 추천하는, '눈 건조' 예방법 4가지

    눈이 건조해져 통증, 이물감 등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은 성인의 80%가량이 살면서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매년 230~250만명가량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2배 정도 많다. 2022년 기준 연령별로는 60~69세가 19.4%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50~59세 19.1% ▲40~49세 15.1% ▲70~79세 12.2% ▲20~29세 11.6% ▲30~39세 11.4% ▲80세 이상 6% ▲10~19세 4.5% ▲9세 이하 2.1% 순이었다.​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는 "안구건조증은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증상에 그치지 않는다"며 "눈알이 빠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과 두통이 생길 수 있고, 계속 방치하면 시력이 나빠지고, 심하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가 안구건조증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 추천하는 4가지 방법을 알아본다.​▷눈 제대로 깜빡이기=​눈을 제대로 깜빡인다는 것은 눈꺼풀을 완전히 감았다가 떴을 때 눈물이 한 번 순환하는 것을 말한다.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고 반만 감았다 뜨는 환자도 많다. 이때 눈 표면이 말라서 안구건조증이 진행될 수 있다. 의식적으로 눈을 완전히 감았다 뜨기를 실천해야 한다. ▷​온찜질과 눈꺼풀 세정=​속눈썹 밑에는 기름을 짜내는 '마이봄샘'이 있다. 마이봄샘에서 깨끗한 기름이 나와야 건강한 눈물이 만들어진다. 동양인의 경우 40~60%가량 마이봄샘 기능이 떨어져 있다. 마이봄샘 기능을 높이려면 눈꺼풀 청소를 위해서 온찜질을 하면 좋다. 눈꺼풀을 따뜻하게 해 기름샘을 넓혀 나쁜 기름이 잘 빠져나간다. 먼저 눈 위에 따뜻한 타올을 올려놓거나 팥을 따뜻하게 하여 가볍게 누르듯 마사지한다. 아침저녁으로 최소 3분 이상 해주면 좋다. 그리고 온찜질 후에 반드시 '눈꺼풀 세정'을 한다. 시중에 판매 중인 눈 세정제로 눈을 닦아내듯 눈 세정을 하면 나쁜 기름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인공눈물 적정량 사용하기=​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수시로 인공눈물을 점안한다. 하지만 잦은 인공눈물을 너무 자주 쓰면 안구 표면 점액이 오히혀 씻겨 나갈 수 있다. 인공눈물 점안 횟수는 1일 4~6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양이 남더라도 개봉하면 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쓰고 버리는 게 좋다.▷​자외선 차단=자외선은 눈에 '백해무익'하다. 눈이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 백내장, 황반변성도 생길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선글라스는 ​'UV400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UV400 선글라스는 400nm 이하의 자외선을 99%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구매 후 3년 이상 지났다면 재구매를 고려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렌즈 자체의 차단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눈질환이해나 기자 2024/03/20 13:41
  • 다 쓴 커피 캡슐로 라이언과 춘식이 알루미늄 키링 만들어… 네스프레소-카카오메이커스, ‘새가버치 프로젝트’

    다 쓴 커피 캡슐로 라이언과 춘식이 알루미늄 키링 만들어… 네스프레소-카카오메이커스, ‘새가버치 프로젝트’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지난해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와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새활용 알루미늄 라이언&춘식이 키링’을 인기에 힘입어 앵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네스프레소는 다 쓴 커피 캡슐 ‘새활용’을 통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카카오메이커스와 ‘커피 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카카오메이커스가 진행하는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는 쓰임을 다한 제품을 수거해 양질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활동이면서,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해 공익적 선을 실현하는 선순환 프로젝트다. 이번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캡슐 수거, 선별, 분리 작업을 거쳐 새활용 알루미늄 키링 생산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됐다. 네스프레소는 많은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알루미늄 재질의 캡슐 커피를 애용하는 전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거를 진행했다. 약 3만 명의 참여자가 350여만 개의 커피 캡슐을 전달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지난 7일 첫 공개된 키링은 출시 10일 만에 4000여 개가 판매됐다. 판매 종료 후 재주문 알림을 신청한 소비자는 약 5000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네스프레소는 재출시를 원하는 소비자 요청에 호응하고자 지난 18일부터 앵콜 판매를 시작했다. 키링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춘식이’가 함께 걸어 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두 브랜드의 가치를 담았다. 키링 한 개에 약 30개의 알루미늄 캡슐이 사용돼 견고하고 튼튼하며 가방, 차 키 등 일상용품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새활용 알루미늄 라이언&춘식이 키링’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을 통해 생물 다양성 보존 사업에 기부된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0 13:37
  • 방금 밥 먹었는데 배고프다… 몸에 ‘이것’ 부족하단 신호일 수도

    방금 밥 먹었는데 배고프다… 몸에 ‘이것’ 부족하단 신호일 수도

    든든하게 밥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진짜 허기가 지는 게 아니라 다른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 4가지를 알아본다.◇수분 부족우리 몸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허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만성 탈수증이 있으면 몸이 수분 부족 상태에 적응해 목이 마를 때도 뇌가 배고픔 신호를 보내게 된다. 만성 탈수증은 체내 수분이 1~2% 정도 부족한 상태가 수개월간 지속된 상태를 말한다.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인 1.6~2L보다 물을 적게 마시고, 커피나 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 잘 생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지 않아 음식 섭취에 대한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수면 부족잠을 적게 자도 배가 고플 수 있다. 수면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그렐린’ 분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촉진하고 배고픔을 증가시키는 그렐린이 증가하고, 식욕을 억제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높이는 렙틴이 감소하게 된다. 실제로 하루에 6시간 이상 자지 못한 경우, 그렐린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렙틴 호르몬이 줄어들었다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성욕 성욕이 해소되지 않아도 배가 고플 수 있다. 뇌의 시상하부에는 식욕과 성욕 등 인간의 욕망을 관장하는 ‘포만중추’가 있다. 포만중추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화학물질인 CART와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NPY로 조절된다. 두 물질 중 더 많이 분비되는 쪽이 포만중추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성욕이 채워지지 않으면 NPY가 포만중추를 휘두르게 돼, 몸에 배고프다는 신호가 가는 것이다. ◇스트레스스트레스 역시 배고픔의 원인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는데,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과 식욕을 높이는 그렐린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배고픔이 느껴지게 된다. 코르티솔은 렙틴의 기능을 떨어뜨려 몸속 세포들이 렙틴에 잘 반응하지 않게 한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3/20 13:35
  • 키블, 국내 최초 느린학습자를 위한 한글 워크북 '차차한글' 출시

    키블, 국내 최초 느린학습자를 위한 한글 워크북 '차차한글' 출시

    발달장애아동 플랫폼 기업 키블이 학령기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한글 떼기 워크북 차차한글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경계성지능장애·느린학습자를 위한 한글 워크북 ‘차차한글'은 ‘기초인지’, ‘모음과자음’, ‘글자의 짜임’, ‘여러가지 단어’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아직 한글이 서툰 경계선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를 위한 한글 학습 워크북이다. 주의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인지 학습부터 낱글자, 글자의 짜임, 여러가지 단어를 익히는 것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1권 ‘기초인지’ 편은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기초인지를 학습하며, 아이들이 공부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각 능력·기억력·집중력·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한글 활동들이 포함됐다. 2권 ‘모음과 자음’ 편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드게임이 수록돼 있다. 보물 찾기 놀이, 모음책 만들기, 자음 빙고 놀이, 가면 만들기, 자음 샌드위치 만들기, 자음 메모리카드, 얼굴 꾸미기, 몸으로 자음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로 구성돼 있다. 3권 ‘글자의 짜임’ 편은 쌍자음, 복잡한 모음, 글자의 짜임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다. 체계적인 학습과 더불어 ‘쌍자음 스무고개 놀이’, ‘단어 찾기 탐정 놀이’, ‘훠궈 만들기’와 같은 놀이 활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4권 ‘여러가지 단어’ 편에서는 ‘가족 손가락 인형놀이’, ‘돌림판 놀이’, ‘표정 바꾸기 놀이’ 등 30종의 놀이학습 활동을 통해 받침, 겹받침, 여러가지 단어를 배운다. 대상을 나타내는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느낌이나 성격을 나타내는 말, 시간과 순서를 나타내는 말, 위치를 나타내는 말, 비슷한 말, 반대말, 흉내내는 말을 차근차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담았다. 차차한글의 저자 전소연은 "20년 간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학습이 느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한글교육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시도했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으려 했다”며 “느린아이들이 차차한글을 통해 한글 떼기가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미술놀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보드게임으로 인식하며 차근차근 한글을 읽고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차차한글은 교보문고, 알라딘, 키블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20 13:33
  • '키메스 2024' 성료… 2조 4000억 원 규모 상담 성과

    '키메스 2024' 성료… 2조 4000억 원 규모 상담 성과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막을 내렸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규모와 참관객 수치, 수출 상담액 등 많은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줬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의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의료기기와 IT 테크놀러지 융합 트렌드 및 의료기 AI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성까지 보여준 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관객 7만 명 모이고, 2조 4천억 원 규모의 내수·수출 상담 올해 ‘키메스 2024(KIMES 2024)’는 코엑스 전시장 전관과 로비에서 총 4만 700㎡ 규모로 열렸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 5000여 점을 소개했다. 나흘 동안 해외 바이어 4274명을 포함, 총 7만760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해 각종 부스는 물론 세미나와 콘퍼런스, 학술대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 및 부대행사를 즐겼다.또한 ‘키메스 2024(KIMES 2024)’는 KOTRA와 함께 ‘2024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 상담회(GMEP)’를 열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온 143개의 의료기기 분야 유망 바이어와 320여 개 우리 기업을 매칭해 총 18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는 복강경 로봇 수술 기기 수출 계약식(100만 달러)을 비롯하여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 체결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 ◇새로운 의료 트렌드와 비즈니스 환경 위한 다양한 행사 주목이번 전시회에선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의료산업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MedicomteK 2024(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전)을 병행 개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 의료 트렌드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Medical Korea 2024,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도 성과를 냈다. 먼저 외국인 환자 송출에 종사하는 해외 구매 기업과 국내 의료산업계의 연결을 통해 총 66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해당 비즈니스 미팅에는 미국, UAE, 러시아, 중국, 몽골 등 25개국에서 온 81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174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Medical Korea 2024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 진출과 관련한 총 37건의 업무 협약이 진행됐고, 61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진출 관련 상담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키메스(KIMES), ESG 실천하고 고객 편의까지 고려특히 올해 ‘키메스(KIMES)’는 서울시, 코엑스, 엑스포럼과 손잡고 ESG를 실천하는 전시회로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키메스 2024(KIMES 2024)’는 지난 10월 서울시와 체결한 ‘서울 글로벌 전시회 ESG 운영 협력 협약서’에 따라 지속가능한 행사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ESG 운영을 위한 동참 캠페인 △디지털 가이드북 배포 △공사 시 재사용/재활용 자재 사용 △친환경 소재 기념품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ESG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뿐만 아니라 키메스(KIMES)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해 참관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전시회 정보 △참가업체와 전시품 정보 △세미나 등록 및 조회 △개인화된 정보서비스 △위치측위를 통한 길 안내를 지원해 참가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김정조 한국이앤엑스 대표는 “해외 바이어 4274명을 포함한 참관객 7만 760명을 초대해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키메스가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해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 2024/03/20 13:32
  • 서울대, 연대 이어 고대까지… "정원 확대 철회, 진정성 있는 대화 없으면 25일 사직"

    서울대, 연대 이어 고대까지… "정원 확대 철회, 진정성 있는 대화 없으면 25일 사직"

    고려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2000명 의대생 증원에 대한 정책과 교육부의 배정 계획을 철회하고, 필수 의료에 대해 근본적이고 장기적으로 논의할 협의체 구성을 통해 의료계와 대화에 나서기를 촉구했다. 이런 요청에도 정부의 변화가 없으면 3월 25일에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 의대 교수들도 25일 사직서 제출을 예고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료정책은 현재와 미래의 필수 의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심각하게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교수들은 의료 혼란 속에서도 최우선인 생명을 지키고자, 노력과 헌신으로 병원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비대위는 "정부는 타협의 여지없이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하며, 의대생들과 전공의들 그리고 이를 지지하는 의료계를 과격하게 몰아붙이고 있다"며 "의료계가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비난하며, 국민이 겪는 불편함도 '남 탓'을 하고, '남 일'처럼 대하며,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안하무인의 태도로 일관했다"고 했다.비대위는 또한 "정부는 10년 뒤 필수 의료 인력의 시급성을 이야기하며, 현재 필수 의료 인력 3만 명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있다"며 "의료 사태의 파국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음에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고, 하나 된 목소리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비대위는 "정부는 현 의료대란의 해결을 위해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비방과 위협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며 "잘못된 의료 정책과 정원 확대 추진을 철회하고, 필수 의료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진정성 있는 정책 추진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정책이금숙 기자 2024/03/20 13:30
  • 원재료 표기보다 96%나 적게 넣어… 이유식 제조업체 검찰 송치

    원재료 표기보다 96%나 적게 넣어… 이유식 제조업체 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용 이유식의 원재료 함량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광고하여 판매한 식품제조·가공업체 A사와 전(前) 대표 B씨, 전·현직 임직원 C, D씨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2023년 9월 이유식의 원재료 함량을 거짓 표시해 판매한 A사를 적발하고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A사는 지난 2021년 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30일까지 2년 6개월여간 제품 생산 시 실제 표시·광고한 원재료 함량보다 최대 95.7%까지 원재료를 적게 투입하는 방법으로 이유식 223품목 약 1600만개를 제조해 온라인몰 등을 통해 약 402억 상당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3/20 13:27
  •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윤혜전 교수, ‘신진 이화펠로우’ 선정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윤혜전 교수, ‘신진 이화펠로우’ 선정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윤혜전 교수가 2024학년도 신진 이화펠로우에 선정됐다. 신진 이화펠로우는 최근 5년간 국제 특A급 이상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실적을 거둔 신진 교수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연구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윤혜전 교수는 지난 2016년 3월 전임교원 발령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SCI급 주저자 논문을 총 30편(S급 6편, 특A급 5편) 발표했으며, 특허출원 11건, 연구책임자로서 국책과제 3건을 수주했다.윤혜전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암, 퇴행성 뇌 질환, 근골격계 질환, 림프부종 등 다양한 질환의 핵의학 기반 영상분석 및 바이오마커 개발이며,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분석, 인공지능 기반 영상 가공 기술 개발과 관련된 연구들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윤혜전 교수는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핵의학 영상과 치료의 저변을 넓히고 환자맞춤 정밀진단 및 치료에 핵의학이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3/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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