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본셉’, 일본 웰시아 1700여 매장 입점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이 일본 드럭스토어 웰시아(Welcia) 그룹의 1700여 개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국내 다이소 채널에서 10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글로벌 시장에 첫 진출한 것이다. 레티놀·비타민C 기반 스킨케어 세트 4종을 일본 전용으로 선보이며, ‘고효능 및 가성비 K-뷰티’ 브랜드로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클래시스, AAD서 미국 시장 ‘공격적 확장’ 선언클래시스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미국 피부과학회 연례 미팅(AAD 2026 Annual Meeting)에 참가해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고주파 장비 ‘에버레스’를 비롯해 ‘쿼드세이’, 레이저 ‘리팟’, 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 등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특히 미국 피부과 전문의의 학술 발표를 통해 임상 기반 경쟁력을 강조하며 현지 의료진의 관심을 끌었다. 회사는 미국 진출 2년차를 맞아 영업·마케팅 투자 확대와 임상 중심 브랜딩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라로제,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백화점 30곳 유통망 확보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라로제는 지난해부터 강남점·하남점·목동점·광교점 등에 이어 전국 30여 개 백화점 유통망을 확보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라로제의 페이스, 바디, 선케어, 베이비케어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새 매장은 ‘프렌치 바스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핸드케어 체험과 AI 피부 MBTI 기반 맞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픈 기념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파마리서치, 리쥬란 주성분 'PN' 아토피 안면홍반 개선 효과 확인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의 주성분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가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안면 홍반 개선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임상에서 기존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성인 아토피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피부 장벽 회복, 수분 증가, 홍반 감소 등이 확인됐다. 해당 결과는 피부과학 국제 학술지 ‘Dermatologic Therapy’에 게재됐다.■페리페라, ‘블러리 톡 치크’ 출시… 봄 메이크업 공략페리페라는 밀크티 컬러를 콘셉트로 한 ‘블러리 톡 치크’를 출시한다. 부드럽게 퍼지는 무광 블러 제형이 특징으로, 자연스러운 혈색 표현이 가능하다.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아이섀도·립글로스 등과 함께 컬렉션 형태로 선보인다.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선런칭되며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세르본 '튜닝엑스' 롯데홈쇼핑 런칭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은 3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튜닝엑스’ 라인을 처음 선보인다. 세르본 튜닝엑스는 서울대 출신 연구팀 네오리젠이 개발한 전달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 라인으로, 피부 재생·탄력 관련 성분의 흡수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튜닝엑스 라인은 부스팅 에센스와 앰플 크림 2종으로 구성되며, 피부 재생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PDRN, EGF, FGF 등 성장인자 기반 성분이 적용됐다. 첫 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할인 혜택과 세트 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풀리, 아시아·태평양 주요 6개국 ‘세포라’ 진출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가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해 태국·홍콩·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APAC) 6개국에 본격 진출한다. 팩 클렌저와 토너·세럼·크림 등 7종을 선보이며, 자연 유래 성분 기반 제품으로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표 제품인 팩 클렌저는 팝스타 카디비(Cardi B)가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3/30 13:48
귀질환최수연 기자 2026/03/30 13:45
제약전종보 기자 2026/03/30 13:33
눈앞에 검은 점이나 실 같은 것이 떠다니는 느낌, 혹은 시야 한쪽에서 커튼이 내려오는 듯한 변화가 생겼다면 단순한 눈 피로로 넘겨서는 안 된다. 망막박리의 초기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망막박리는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 손상으로 응급 상황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초기증상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망막박리 초기증상은 비교적 뚜렷한 편이지만, 통증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초기 신호로는 갑자기 늘어난 비문증, 즉 눈앞에 검은 점이나 실·그물 같은 것이 떠다니는 증상이 있다. 눈을 움직일 때 빛이 번쩍이는 광시증도 흔히 동반된다.이 단계를 지나 박리가 진행되면 시야 한쪽에서 커튼이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처럼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느낌이 나타난다. 이 커튼이 중심부를 향해 퍼져나가는 속도는 경우에 따라 수 시간에서 수일 이내로 빠를 수 있다. 시야 가림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박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망막 검사, 언제 받아야 하나비문증은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지만, 갑자기 비문증이 눈에 띄게 늘었거나 광시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망막 검사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 망막 상태를 확인하는 기본 검사는 산동 검사, 즉 동공을 확대시킨 뒤 망막 전체를 들여다보는 방식이다. 빛간섭단층촬영(OCT)을 통해 망막 단면의 이상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하기도 한다.망막 주변부에 구멍이나 변성이 발견되더라도 박리로 진행되기 전이라면 레이저 광응고술로 구멍 주변을 봉합해 박리를 예방할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선택지가 넓어지고, 시력 보존 가능성도 높아진다.수술이 필요한 경우망막박리가 이미 진행됐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망막박리 수술 방법은 박리의 위치와 범위,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크게 세 가지 방식이 활용된다.공막 돌륭술은 눈 바깥쪽 공막에 실리콘 띠를 둘러 안구를 압박함으로써 망막을 다시 붙이는 방식이다. 유리체절제술은 눈 안의 유리체를 제거한 뒤 망막을 펴고 가스나 실리콘 오일로 채워 망막이 제자리에 붙도록 돕는다. 기체 망막유착술은 팽창성 가스를 눈 안에 주입해 망막을 벽에 밀착시키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한 박리에서 활용된다.수술 후에는 회복 기간 동안 자세 유지나 활동 제한 등 의료진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경과 관찰을 통해 재박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망막질환, 평소 관리가 결국 시력을 지킨다망막박리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위험요인을 알고 있다면 조기에 대비할 수 있다. 고도근시이거나 당뇨가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망막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망막질환은 초기일수록 치료 결과가 좋고, 손상이 진행된 이후에는 최선의 치료를 받더라도 시력 회복에 한계가 생길 수 있다. 눈앞의 작은 변화도 그냥 넘기지 않는 것, 그것이 시력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이 칼럼은 김동주 매일연안과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김동주 매일연안과 원장2026/03/30 13:30
의료계소식구교윤 기자2026/03/30 13:12
가수 규현(38)이 떡볶이를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규현이 출연했다. 규현의 냉장고 속 물건을 확인하던 진행자들은 떡볶이 밀키트를 여러 개 발견했다. 규현은 “떡볶이를 진짜 자주 먹는다”며 “주 3회까지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묵, 밀떡 등 떡볶이 재료와 김말이, 고구마, 깻잎 등 다양한 종류의 튀김도 냉장고에서 발견됐다.반면 “과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는 김성주의 질문에 “과일의 당을 좀 두려워하는 게 있다”며 관리 차원에서 과일은 자제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차라리 과일을 먹어라”고 하자 “떡볶이를 먹으려고 과일을 기피하는 것”이라며 해명했다.떡볶이는 과일보다 정제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많이 올릴 수 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필수 재료인 떡은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이다. 쌀을 갈아 만들어 흡수가 매우 빠르고 식이섬유도 적어 혈당을 급격하게 높인다. 떡에 주로 사용되는 백미도 혈당지수가 약 80~86으로 매우 높다. 반면 과일 종류별 혈당지수를 측정한 경희대 연구에 따르면 과당이 많은 사과도 혈당지수가 약 39이며, 혈당지수가 가장 높은 수박도 약 70 정도였다.이 외에도 떡에는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굳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설탕, 맥아당, 올리고당 등 다양한 당류가 첨가된다. 떡볶이 양념을 만들 때 넣는 고추장도 물엿, 쌀가루 등 당 비율이 높다.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대다수 고추장의 당류 비율이 30%에 달했다. 이렇듯 떡볶이는 재료, 양념 모두 당이 높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혈당 관리가 필요하지만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곤약, 묵 말랭이 등을 떡 대신 넣어보자. 또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 대체당을 넣은 저당 고추장을 사용해 양념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달걀,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함께 곁들이면 탄수화물과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쌀을 가공해 만든 떡을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단백질과 함께 섭취했을 때 혈당 반응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는 영국 노팅엄대 연구가 있다.다만, 일부 대체당은 많이 섭취하면 복부 팽만,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과당으로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30 13:07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3/30 12:00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3/3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