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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냄새 근원은 혀? 잘못 닦다간 냄새 더 심해진다

    입냄새 근원은 혀? 잘못 닦다간 냄새 더 심해진다

    입 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혀를 잘 닦아야 한다. 이때 ‘혀클리너’를 사용하면 혀에 낀 백태나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혀클리너의 잘못된 사용은 혀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세균 증식하기 좋은 환경혀는 표면에 주름, 침이 많아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제대로 닦지 않으면 구강 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치주질환, 충치를 일으킨다. 이는 구취를 유발하는 건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혀를 제대로 닦지 않아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하면 골다공증, 구강암 위험이 높아진다. 혀에 생긴 세균은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30% 이상 높이고, 구강암 발생률을 두 배 이상 높인다는 미국 버팔로대 연구 결과가 있다. 혀에서 증식한 세균이 구강 점막을 통해 몸속으로 침투하는 탓이다.◇혀클리너, 입 냄새 원인 물질 75% 감소시켜혀는 칫솔보단 혀클리너로 닦는 게 좋다. 치주과학저널에 게시된 논문에 의하면 혀클리너로 혀를 닦았을 때 입 냄새 원인 물질인 휘발성 황화합물이 75% 감소했다. 칫솔을 사용했을 땐 45%만 줄었다.혀를 제대로 닦으려면 칫솔이나 혀 클리너를 이용해 혀를 3~4회 쓸어내리고 물로 입 안을 헹군다. 다시 한 번 혀를 3~4회 깨끗이 쓸어내린다. 특히 혀 뒷부분은 세균이 가장 많기 때문에 신경 써서 닦아야 한다. 이 과정을 2~3회 반복한다. 사용을 마쳤다면 물로 입을 헹궈낸다. 사용한 혀클리너는 반드시 세척해 보관한다.◇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입 냄새 심해져다만, 혀클리너로 혀를 지나치게 세게 문지르는 건 금물이다. 간혹 혀 표면에 분포하는 돌기인 설유두를 백태로 착각해, 혀클리너로 긁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설유두 표면이 깎여 생긴 상처로 혀가 온통 빨개진다. 혀에서 나온 진물로 침이 오염되면 되레 입 냄새가 심해진다. 입 냄새는 구강 내부가 건강한 침으로 촉촉하게 유지될 때 완화된다. 설유두가 많이 분포하는 혀 가운데는 원래 옅은 흰색을 띤다. 그러니 혀를 꼼꼼히 닦은 후에도 혓바닥이 약간 하얀 건 정상이다.
    치아일반김서희 기자2024/05/07 20:30
  • 자연에서 '이 동물' 관찰하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 만점?

    자연에서 '이 동물' 관찰하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 만점?

    자연에서 새를 관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진은 대학생 112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5주간 관찰 연구를 했다. 세 그룹은 각각 대조군, 매주 1회 산책하는 그룹, 매주 1회 30분 이상 새를 관찰하는 그룹으로 나뉘었다. 이후 연구진은 이들 참가자에게 세계보건기구(WHO)의 '웰빙 지수(Well-Being Index) 5단계'를 기반으로 정신 상태를 조사했다. 이 도구는 정신적 측면에서의 웰빙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며, 0부터 5까지로 점수를 매긴다. 지수 '0'이 가장 낮은 상태의 만족감을 뜻하며, '5'는 최고 수준의 웰빙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분석 결과, 새를 관찰한 그룹에서 정신 건강 개선 효과가 가장 높았다. 특히 이들은 실험 전 웰빙 지수가 최하 수준이었지만, 실험 이후에는 웰빙이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정도를 나타내는 'STOP-D'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산책 그룹과 새를 관찰한 그룹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환경자원과 닐스 피터슨 교수는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유익하지만, 특히 새를 관찰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면 건강 효과가 더 뚜렷해진다"고 말했다. 새를 관찰하면서 들리는 새소리 등이 자연과 친밀하게 교류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환경심리학(Journal of Environmental Psychology)'에 다음 달 게재될 예정이다. 
    심리이해나 기자 2024/05/07 20:15
  • 헛기침하는 습관, 성대에 굳은살 만들어… 쉰 목소리 난다면?

    헛기침하는 습관, 성대에 굳은살 만들어… 쉰 목소리 난다면?

    목이 쉰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성대에 무엇이 생겼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성대에 결절이나 용종(폴립)이 생기는 음성질환일 수 있어서다. 주로 가수, 교사 등 목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서 흔히 나타나지만 노래방에 가서 고음을 지르는 등 음성의 오남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성대결절, 성대폴립 등 질환마다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지속해서 고음 내면 성대결절, 목 잘못 사용하면 성대폴립 위험 커져성대결절은 목에 생긴 ‘굳은살’이다. 지속해서 고음을 내기 위해 목에 과다한 힘을 주면 성대에 굳은살이 생긴다. 굳은살이 없어지려면 며칠간의 음성 휴식이 필요하나, 이 과정이 없을 경우 성대결절이 점점 진행되며 이로 인해 쉰 목소리가 심해지게 된다. 통상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더 많다. 성대폴립은 잘못된 발성으로 생긴 ‘용종(혹)’이다. 과격한 발성으로 성대의 작은 혈관이나 조직이 손상돼 물혹이 생기면 성대결절과 같이 쉰 목소리가 나오게 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수일 교수와 김수일 교수는 “성대폴립은 목을 자주 사용하지 않더라도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지속적인 기침 후에 성대가 자극을 받아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반면에 성대결절은 지속적으로 목을 사용하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고 여러 직업이 목소리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에 더 많은 환자수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5/07 20:00
  • 양념에 적신 '양념갈비' 신선도 확인하는 방법

    양념에 적신 '양념갈비' 신선도 확인하는 방법

    채소든, 고기든, 생선이든 신선한 제품이 맛있고 건강하다. 정육점에서도 붉은빛의 갓 도축한 신선한 고기를 찾을 때가 많다. 하지만 양념갈비의 경우 고기의 색감이 양념으로 가려져 신선도를 구분하기가 어렵다. 혹시나 신선도가 떨어진 고기를 재양념한 것은 아닐까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다. 양념 갈비의 신선도는 어떻게 확인할까?◇냄새, 표면 색깔로 구별할 수 있어우선 고기의 냄새를 맡아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시큼한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부패가 시작된 것이다. 고기를 굽기 전 표면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오래 보관하면 고기의 육즙이 빠져나가면서 표면이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소고기의 경우 고기 색이 붉지 않고 푸른빛을 보인다면 변질을 의심할 수 있다. 집에서 보관한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해동했을 때 색이 하얗다면 폐기하는 게 좋다. 양념에 의해 고기 표면이 끈적거려도 상했다는 신호다. 밀봉된 고기 팩이 부풀어 올랐을 때도 이미 부패가 진행됐다고 봐야 한다.신선도가 떨어진 고기가 위험한 것은 맛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가열해도 우리 몸에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가열할 때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사라질 수는 있어도, 육류 자체에서 뿜어낸 독소는 사라지지 않는다. 곰팡이가 생성한 아플라톡신 등의 독소가 대표적이다. 모르고 상한 것이 의심되는 고기를 먹은 후 ▲심한 경련성 복통 ▲구토 ▲미열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상온 해동은 미생물 증식 위험… 냉장 해동해야고기를 신선하게 오래 먹기 위해 냉동 보관하는 사람도 많다. 좋은 방법이지만, 냉동된 고기를 녹일 때 상온 해동은 금물이다. 미생물 증식은 상온에서 가장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식중독균은 15~30도의 온도를 가장 좋아하므로 냉동 고기를 상온에서 해동했다간 고기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생고기를 물에 담가 해동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간혹 해동과 동시에 핏물을 빼기 위해 생고기 자체를 물에 담그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물에 있는 미생물과 고기의 성분이 결합해 미생물 오염이 일어날 수 있다.따라서 냉동한 고기는 냉장고에서 해동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육즙 보존에도 탁월해 맛이 좋다. 조리하기 6시간 전부터 냉장고에 넣어두고 표면이 살짝 말랑말랑해지면 해동이 완료된 것이다. 실제로 경북대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영하 18℃에서 3일간 얼린 고기를 해동하는 실험을 했더니, ▲25℃에서 실온 해동 ▲냉수에 고기를 담가 해동 ▲전자레인지에 돌려 해동 ▲4℃에서 냉장 해동한 고기 순으로 육즙이 많이 손실됐다. 다만, 냉장고에서 해동시키더라도 미생물 증식이 가능하므로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가열한 뒤 섭취해야 한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5/07 19:30
  • 주름 예방하고, 잡티 없게… 피부에 좋은 '5월 제철 음식' 5가지

    주름 예방하고, 잡티 없게… 피부에 좋은 '5월 제철 음식' 5가지

    음식은 제철에 먹었을 때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하며 강력한 건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5월 제철 음식은 피부 건강에 탁월하다. 마늘종, 미더덕, 아스파라거스, 오이, 토마토 등 5월 제철 음식 5가지와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마늘종=녹황색 채소인 마늘종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와 비타민 A로 전환돼 눈과 피부, 점막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피부 방어력을 높여 손상을 예방하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또한 마늘종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있다. 알리신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돼 수족냉증 치유에 좋다. 마늘종을 데치면 알리신 흡수율이 45% 높아진다. ▷미더덕=미더덕은 카로티노이드계 물질로 인해 붉은색을 띤다. 카로티노이드계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몸이 통통하고 붉은색을 띠는 미더덕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미더덕은 콩나물과 궁합이 좋은데, 미더덕에는 비타민C가 극소량으로 들어가 있지만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콩나물의 아삭한 촉감과 미더덕의 톡 터지는 식감이 잘 어울리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에 포함된 비타민A는 피부 상피세포를 촉진해 피부 각질이 제때 생성과 탈락을 반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점액을 분비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피부 점막 유지 효과도 있다. 또한 아스파라거스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단백질 합성, 피로 해소,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오이=오이 섭취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브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 보습 효과도 있다. 오이 팩 역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의 열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여드름을 예방하고 땀띠를 진정시키는 데도 좋다. 팩을 할 때는 오이를 얇게 썰어 그대로 얼굴에 붙여주거나, 껍질을 제거해 강판에 간 오이와 밀가루를 3 대1 비율로 섞어 피부에 바르고 15분 후에 깨끗이 씻으면 된다.▷토마토=토마토의 리코펜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성분이다.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잡티나 기미 형성을 막기도 한다. 리코펜은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토마토 익혀 먹으면 리코펜의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요리 중 수분이 증발해 리코펜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게 효과적이다. 조리 시 토마토 껍질로부터 빠져나오는 리코펜이 기름에 녹아 있어 이를 함께 먹어야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5/07 19:15
  • 휜 다리 교정해준다는 보조기·깔창, 효과 있을까?

    휜 다리 교정해준다는 보조기·깔창, 효과 있을까?

    유치원생 자녀를 둔 A씨는 문득 반바지를 입은 아이의 다리가 생각보다 휘어 있어 당황했다. A씨는 이왕이면 곧은 다리가 건강은 물론, 미용 측면에서도 낫다고 판단해 휜 다리 교정기와 깔창을 찾았으나 수십만원에 달하는 가격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성장기 아이의 휜 다리를 교정해준다는 교정기와 깔창은 거액의 돈을 주고 살 만한 가치가 있을지 살펴보자.◇블라운트씨 병 외에는 모두 불필요휜 다리에서 보조기 효과가 의학적으로 증명된 건 성장판에 이상이 있는 블라운트씨 병(근위 경골 내측 성장판의 이상) 단 하나뿐이다. 그 외에 일반적인 휜 다리에는 오히려 보조기의 힘이 잘못 작용할 수 있다.서울아산병원 소아정형외과 강승철 교수는 "교정기의 휘는 힘이 뼈에 작용하기보다는 뼈 사이의 관절을 비트는 힘으로 작용하기가 쉽기 때문이다"며 "이 경우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주게 된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교정기 착용으로 아이가 본인 신체에 대해 부정적이고 왜곡된 시각을 갖게 될 우려가 있다"며 "옳지 못한 보조기 착용은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만 5세 이하의 휜 다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린 아이가 성장과정에서 보이는 휜 다리는 대부분 정상이다. 생리적 휜 다리라고 하는데, 만 2세 이전의 O자 다리나 만 3~5세의 X자 다리는 정상일 가능성이 크다.강승철 교수는 "정상 성장하는 아이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O자 다리로 보인다"며 "아이가 뱃속에서 웅크리고 있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자세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O자였던 다리가 만 2~3세 이후 X자 다리로 바뀌고 만 5~7세 무렵 곧은 다리가 된다"며 "이 변화 자체가 정상이므로 교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그는 "만 2세 이전의 O자 다리나 만 3세 전후 X자 다리에서, 휜 다리 모양이 대칭적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지면 대부분 생리적 휜 다리이므로 정상이다"고 했다. 다만, 예외는 있다. 강승철 교수는 "만 2세 이전부터 X자 다리가 나타난다거나, 만 3세 이후 O자 다리가 그대로거나, 성장하면서 점점 악화하거나 좌우 비대칭적인 휜 다리인 경우, 혹은 키가 유난히 작은 경우에는 성장판 등에 이상이 있거나 질환에 의한 휜 다리일 가능성이 있다"며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안짱걸음(발의 앞쪽이 내측을 향해 걷는 모양)도 별도의 교정장치가 필요 없다. 대부분의 안짱걸음은 만 8~10세 이전에 자연교정되며, 보조기의 효과는 거의 없다.강승철 교수는 "몇몇 병원에서 아이의 휜 다리에 대해 비싼 보조기를 처방하며 지금 보조기를 해주지 않으면 부모의 도리를 벗어나는 것인 양 보조기 착용을 강요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보조기를 처방받고 수년간 채워 놓으면 대부분 아이의 안짱걸음이 좋아진다"며 "그러나 이런 아이들은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았어도 좋아진다"고 말했다.강 교수는 "안짱걸음은 자연 경과가 점점 좋아지는 것인데, 이런 아이들에게 보조기를 착용시키고 보조기에 의한 효과인 것처럼 왜곡하는 것이다"며 "휜 다리에 대한 보조기 사용은 반드시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척추·관절질환신은진 기자2024/05/07 19:00
  • 불법 여론조성이었나… '의료개혁 홍보' 국가재정법 위반 드러나

    불법 여론조성이었나… '의료개혁 홍보' 국가재정법 위반 드러나

    윤석열 정부가 ‘의료재난 대응 의료 개혁 홍보’를 위해 국가재정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국가재정법에 따라 각 중앙관서의 장은 세출예산으로 배정되기 전에는 집행할 수 없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복지부와 기획재정부는 의료재난 대응 의료 개혁 홍보 관련 예산을 세출예산 배정 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윤석열 대통령은 3월 6일 국무회의에서 기재부가 제출한 의료공백 해소 지원 예산으로 홍보비 90억원을 포함해 1254억원의 예비비 편성안을 승인했다. 기재부는 3월 8일 복지부로 예산을 배정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예산 배정일인 3월 8일 이전, 2월 13일부터 유튜브, 열차 역사, 극장, 아파트 홍보 등 홍보비를 사전 집행했다.또한 예비비는 예기치 못한 긴급한 지출수요가 발생할 경우 예산집행에 신축성을 부여함으로써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예산의 편성이나 심의 당시 예측할 수 없었고(예측불가능성),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이나 심의를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시간적으로 긴박하며(시급성), 확정된 예산으로 충당할 수 없는 불가피한 초과지출에 충당(불가피성)하기 위해 활용될 수 있고, 비록 이러한 요건이 충족되더라도 이미 확보된 예산을 활용한 후 부족분에 대하여 사용(보충성)해야 한다.정책홍보는 예산의 성격상 예산 편성 당시 예측할 수 없는 사업으로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정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협업을 이유로 10억원을 지출하는’ 등 타당성조차 없이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다.한정애 의원은 "건전재정을 이유로 민생 추경도 반대하는 윤석열정권이 총선용 마구잡이식 의대 증원 추진을 하면서 국가재정법까지 위반하고 있다"며 "더 이상의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일방적인 의대 증원 추진을 중단하고 국민의 힘은 신속히 '국회 공론화원회' 구성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4/05/07 17:33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외래·입원 환아 위해 어린이날 행사 개최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외래·입원 환아 위해 어린이날 행사 개최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지난 5일 제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 외래 환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병원 원내에서 진행됐고, 의료진과 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날을 함께 기념하고 환아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우리아이들병원에서는 외래 환아가 어린이날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예쁜 사진을 선물했고, 입원 환아 아이들이 상상을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과 색연필, 그리고 장난감과, 귀여운 인형을 선물했다.성북우리아이들병원도 외래환아에게 포토존에서 사진 선물을 하고 장난감 뽑기 이벤트,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행사를 가졌다. 입원 환아들을 위해서는 스케치북, 씨앗연필, 인형 등을 선물했다.정성관 이사장은 “어린이날 아픈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진료와 연구활동에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5/07 17:22
  • 뒤꿈치만 올렸다 내려도 ‘혈당 조절’ 된다는데… 사실일까?

    뒤꿈치만 올렸다 내려도 ‘혈당 조절’ 된다는데… 사실일까?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혈당 관리는 필수다. ‘가자미근’을 단련하기만 하면 앉은 상태로도 쉽게 혈당을 낮출 수 있다. 가자미근은 종아리 윗부분에서 발목까지 이어지는 근육으로, 주로 서 있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 가자미근은 뒤꿈치를 들었다 올리는 것만으로도 키울 수 있다. 가자미근 운동과 혈당의 관계에 대해 알아봤다.실제로 가자미근을 키우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미국 휴스턴대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포도당 음료를 섭취하게 한 뒤 270분 동안 가자미근 운동을 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종아리와 바닥의 각도를 90도로 만들었다. 그리고 뒤꿈치만 빠르게 올려서 가자미근을 수축시키고 편하게 내려놓았다. 뒤꿈치를 들었을 때 발바닥과 바닥의 각도는 30도가 적당하며, 참가자들은 1세트당 20회씩 반복했다.연구팀은 혈액검사, 근육 생체검사 등도 함께 진행했다. 운동을 마치고 180분이 지난 시점에서 참가자들의 평균 혈당 수치는 처음과 비교했을 때 52%, 인슐린 요구량은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270분간 세트 간 간격을 4분 이상으로 두지 않았고, 피로나 관절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가자미근 운동이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혈중 포도당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했다.가자미근 운동은 글리코겐 대신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혈중 포도당을 사용해서 혈당을 낮춘다. 글리코겐은 간과 근육에 저장된 포도당인데, 근육 운동을 할 때 지방보다 더 빠르게, 많이 소모된다. 체내에 저장되는 양도 적어서 근육 운동을 장시간 지속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런데, 가자미근 운동은 글리코겐 의존도가 낮고, 호흡에 큰 지장도 없어 산소 공급이 잘 된다. 글리코겐 없이도 장시간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할수록 혈중 포도당인 혈당 수치는 자연스레 떨어지게 된다.다만, 가자미근 운동이 아무리 혈당을 낮추는 데 좋아도 맹신은 금물이다. 이 운동은 앉거나, 다리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 하기 좋은 운동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다. 가자미근 운동에만 의존한 채 다른 운동을 등한시했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가자미근 운동은 앉은 자세에서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혈당 조절 방법이지만, 운동의 대안은 아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심폐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근육들을 고르게 사용하고 발달시켜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07 16:57
  •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 소천 11주기 추모식 열려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 소천 11주기 추모식 열려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소천 1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추모식은 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등 을지재단 산하 주요 기관장 및 보직교수,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故 범석 박영하 박사는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앞장선 국내 의료·교육계의 거목으로, 의료의 공익화를 선도하고 국가 보건의료향상에 기여한 공들을 인정받아 1998년 사단법인 한국상록회로부터 ‘인간 상록수’에 선정됐다. 또 1999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 2008년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각각 수훈했다.1950년 6.25 전장 발발 직후에는 의용군을 조직해 군의관으로 평양탈환작전에 참전하는 등 6년여 동안 국가를 위해 소명을 다한 전쟁영웅이다.고인은 2013년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묘역에 안장됐고 국립대전현충원으로부터 2018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이달의 현충인물’과 ‘이달의 영웅’으로 각각 선정됐다.
    의료계소식신소영 기자2024/05/07 16:53
  • 옵디보 피하주사 제형, 美 FDA 허가 심사… 정맥 주사보다 ‘더 빠르게’ 투여 가능

    옵디보 피하주사 제형, 美 FDA 허가 심사… 정맥 주사보다 ‘더 빠르게’ 투여 가능

    BM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피하주사 제형에 대한 생물학적제제 허가 신청서(BLA)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옵디보 피하주사 제형은 이전에 승인된 모든 성인 고형암에 대한 단독요법, 옵디보+‘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 완료 후 단독 유지요법 또는 항암화학요법이나 ‘카보잔티닙’과의 병용요법에 해당된다. FDA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내년 2월 28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피하주사 제형이 FDA의 승인을 받을 경우 투여에 30~60분이 소요됐던 정맥주사와 달리 투여 시간을 3~5분 내외로 줄일 수 있게 된다.이번 허가 신청은 임상 3상 시험 CheckMate –67T를 기반으로 한다. 임상에는 이전에 전신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투명세포 신세포암(ccRCC) 환자 495명이 참여했다.연구 결과, 옵디보 피하주사를 투여한 환자들은 1차 평가변수인 Cavgd28(28일 동안 시간 평균 옵디보 혈청 농도)과 Cminss(정상 상태에서 최저 혈청 농도)에서 옵디보 정맥주사 대비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또 2차 평가변수인 객관적 반응률(ORR)에서도 옵디보 정맥주사 대비 비열등성이 나타났다. BMS 지나 푸사로 부사장은 “FDA가 니볼루맙 피하주사를 승인할 경우 환자와 의사에게 옵디보 정맥주사의 효과를 동일하게 전달하면서 30~60분 동안 정맥 주입하는 대신 3~5분 만에 투여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옵디보는 PD-1 면역관문억제제로, 신체 자체의 면역 체계를 활용해 항종양 면역 반응 회복을 돕는다. 2015년 6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며, 2015년 10월 FDA 승인을 받았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5/07 16:49
  • 연휴에 또 과식했다… ‘위’ 달래는 데 도움 되는 식품 4

    연휴에 또 과식했다… ‘위’ 달래는 데 도움 되는 식품 4

    연휴 기간 과식을 한 사람이 많다.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한 사람도 있다. 음식으로 위 점막이 자극되면 위장 질환을 겪을 위험도 있다.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위 건강식품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들어 있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양배추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실제로 양배추가 위암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양배추즙으로 제산 작용과 위암 억제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양배추즙을 암세포에 투여했다. 그 결과 위암 세포 성장이 42% 억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내고, 비닐 팩에 소분해 보관하는 게 좋다.◇무무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인 카탈라아제 성분이 풍부하다. 또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제를 함유한다. 무는 100g당 21kcal로, 열량도 매우 낮고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더부룩한 속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 위 건강을 위해서는 무를 깨끗이 씻어 익히지 않고 껍질째 먹는 게 좋다. 무에 함유된 아밀라아제는 껍질에 풍부하고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이다.◇생강생강 또한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과 ‘쇼가올’은 발열 작용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다. 실제로 미국 창궁대학 연구에 따르면, 소화불량이 있는 상태에서 생강을 먹고 1시간 후 500mL 수프를 섭취할 경우 생강을 먹지 않았을 때보다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소화시간이 빨랐다. 이외에도 생강은 항균‧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균 번식과 식중독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브로콜리브로콜리에도 위에 좋은 비타민U와 설포라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브로콜리의 셀레늄 성분은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보통 브로콜리 줄기 부분을 버리는 부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줄기에도 위암 예방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실제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줄기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위에서 생성되는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브로콜리는 물을 붓지 않고 그대로 쪄서 먹어야 한다. 그래야 영양소가 체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07 16:48
  • 멀츠 코리아, 2년 연속 ‘윤경CEO서약식’ 동참 [건강해지구]

    멀츠 코리아, 2년 연속 ‘윤경CEO서약식’ 동참 [건강해지구]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5월 2일 열린 ‘제21회 윤경 ESG 포럼 CEO(Chief Ethics Officer) 서약식’에 2년 연속 동참하며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하는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한 이번 서약식은 멀츠 유수연 대표를 비롯하여 기업 · 사회단체 · 학계 관계자 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수연 대표는 서약식을 통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투명한 제도로 기업윤리 실천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산업계의 ESG 문화 확산 등 윤리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 주제가 ‘언어폭력 없는 사회’인 만큼, 서약식 이후에는 사회 내 대립되는 가치를 존중하고 아름다운 언어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에스테틱 산업에 있어 윤리경영은 고도의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멀츠는 책임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자 매년 임직원 대상 필수 교육 진행하고 관련 플랫폼 구축 및 매뉴얼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는 한편, 전사적으로 임직원이 지켜야 할 행동강령(Norms and Ways)을 마련해 공정하고 정직한 업무수행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대내외적으로는 윤리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다짐을 공표하고 이를 지키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및 성과 분배 등을 바탕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상생하는 기업구조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사회책임분야에서는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멀츠의 미션을 기반으로 우리사회 획일화된 미의식을 개선하고 에스테틱의 새로운 정의를 구축하고자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성장 뿐 아니라 일과 가정의 균형적 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사회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더 멀리’ 사내 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유기견 돌봄, 연탄배달, 김장 나눔, 플로깅, 이주여성 지원, 시각장애인 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천 중에 있다.탄소중립은 전세계 중요한 아젠다인 만큼 멀츠는 환경경영 측면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고,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지속 보존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가고 있다. 특히 제오민, 울쎄라 등 주요 제품의 사용 환경을 지속 개선하면서, 회사의 비즈니스와 연계한 ESG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울쎄라는 2018년부터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통해 샷 수가 소진됐거나 사용기한이 지난 의료기기 부속품 폐팁을 직접 수거, 폐기함으로써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폐의약품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은 사무실 내 머그컵 사용 생활화, 종이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및 디지털 탄소 발자국 캠페인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환경과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5/07 16:46
  • 5m 높이 추락, 몸에 1m 쇠막대기 꽃혔지만 기적적 생존… 50대 브라질 男, 사연 봤더니?

    5m 높이 추락, 몸에 1m 쇠막대기 꽃혔지만 기적적 생존… 50대 브라질 男, 사연 봤더니?

    높은 곳에 누워있다 떨어져 긴 쇠막대기가 회음부를 통과하며 몸을 찔렀지만 가까스로 중요 장기를 손상시키지 않아 살아난 50대 브라질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브라질 포지치부대학교 의료진은 57세 브라질 남성 A씨가 5m 높이의 건물 비계(건물에서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의 작업을 하기 위해 건물 주위에 설치한 가설 구조물)에 누워있다가 떨어져 약 1m 길이의 쇠막대기가 몸에 꽂힌 채 응급실에 실려왔다고 밝혔다. 다행히 A씨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심박수, 혈압, 산소 농도 등은 안정적이었다. 검사 결과 A씨가 떨어졌을 때 쇠막대기가 회음부(음낭과 항문 사이) 부분을 찌르며 몸을 관통했고, 전립선, 방광 등에 손상을 입혔다. 쇠막대기는 횡격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근육으로 된 막) 앞부분까지 관통해 심장 앞 대동맥 뿌리와 비슷한 높이까지 도달했지만 다행히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막)을 침범하지 않고 외부 압박만 가하는 상태였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05/07 16:03
  • 올해 50세 한고은 “20대부터 몸무게 그대로”… 식단조절 비결 뭐길래?

    올해 50세 한고은 “20대부터 몸무게 그대로”… 식단조절 비결 뭐길래?

    배우 한고은(49)이 몸매 관리와 동안 유지를 위해 실천하는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한고은은 자기 관리 비법을 밝혔다. 그는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며 “너무 기름지다”고 말했다. 또한 한고은은 동안 비결에 대해 “행복 호르몬 때문”이라며 “긍정적이고 행복하면 좋은 호르몬들이 나오는데 뭔가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우나를 다닌 지도 거의 20년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의 자기 관리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기름진 음식, 비만 유발하고 피부에도 해로워기름진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일 때가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기름진 음식은 피부 건강도 위협한다. 기름진 음식에는 리놀레산, 팔미트산 등이 많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기존에 있는 피부염증,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행복 호르몬, 스트레스 줄여줘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도파민, 엔도르핀 등은 행복한 감정을 이끌어 흥분을 가라앉게 해주거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런 물질들이 부족해지면 불안감이나 우울감 등을 느끼기 쉽고, 인지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준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은 가벼운 인지 장애를 갖고 있는 성인들에게 세로토닌 호르몬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연구 참가자 49명을 대상으로 2009년에서 2022년까지 뇌 구조 변화를 측정하는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벼운 인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보다 감정, 기억 등을 담당하는 뇌 피질 및 변연계 부위에서 세로토닌 수치가 최대 25% 낮았다.◇사우나, 노폐물 배출에 도움사우나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땀을 빼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지방이 잘 연소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나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사우나에서 땀을 뺀 후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우나를 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한다.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평소 피가 잘 전달되지 않은 손끝과 발끝까지 혈액이 활발하게 전달된다. 다만, 습진이나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피부 건강을 악화할 수 있어 사우나를 피하는 게 좋다. 또 사우나처럼 뜨거운 공간에 지나치게 오래 있으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07 16:00
  • 펫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 중동 최대 투자포럼 AIM 참석한다 [멍멍냥냥]

    펫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 중동 최대 투자포럼 AIM 참석한다 [멍멍냥냥]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은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투자포럼 ‘AIM(Annual Investment Meeting) Congress 2024)’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핏펫은 국내 반려동물 업체로는 유일하게 AIM Congress 2024에 참석해 행사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핏펫의 펫 헬스케어 플랫폼과 PB 제품을 소개한다. 8일에 열리는 스타트업 피치 세션에서 핏펫 회사소개와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펫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설명도 진행한다.중동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AIM Congress는 2011년부터 매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글로벌 국부 펀드, 기관투자사,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안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아부다비·두바이 투자청 관계자를 포함해 전 세계 175개국 1만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AIM Congress의 주제는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적응하기: 글로벌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잠재력 활용(Adapting to a Shifting Investment Landscape: Harnessing New Potential for Global Economic Development)’으로  ▲투자 ▲혁신·기술 ▲스타트업·유니콘 ▲미래 경제 등의 주제를 다루는 12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전 세계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2023년 기준 2466억 6000만 달러(약 320조 원)에 달한다. 연평균 5.9%의 성장을 거듭하며 2030년에는 3688억 8000만 달러(약 478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핏펫 관계자는 “이번 AIM Congress 2024가 열리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8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이며, 연평균 13%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핏펫 고정욱 대표는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핏펫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점을 확보했다”며 “이번 기회로 핏펫을 세상에 알리고 도약할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핏펫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반려동물 건강관리가 가능한 검진키트 ‘어헤드(Ahead)’를 통해, 파편화된 반려동물 산업을 데이터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이커머스와 차별화한 ‘핏펫몰’, 맞춤 건강정보와 목표 달성을 통한 동기부여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핏펫 헬스(건강)’, 병원 리뷰를 확인하고 동물 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핏펫 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밸류체인을 구성하기 위한 동물병원 병원경영지원회사(MSO)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그간 수집한 반려동물 빅데이터를 활용해 펫 전문보험사 설립을 추진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보호자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펫보험을 추천하는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스마트커버인슈어런스 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시작했다. 현재 주요 5개 손해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상품 판매에 나선 상황이다. 핏펫은 지난해 11월 NH투자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맺고, 2025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2017년 설립 후 2020년 아기 유니콘, 2021년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헤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5/07 15:46
  • 미인대회 우승 28세 美 여성, 2년 동안 심장마비만 ‘6번’… 매일 한 이 운동이 원인?

    미인대회 우승 28세 美 여성, 2년 동안 심장마비만 ‘6번’… 매일 한 이 운동이 원인?

    미국 20대 여성이 2년 동안 심장마비를 6번 겪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주드 메이본(28)은 작년 6월 미국 워싱턴 D.C. 미인대회를 우승하면서 심장마비를 6번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주드는 2022년부터 2년 동안 심장마비를 6번 겪었지만, 이를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 그는 “처음 심장마비를 겪었을 때는 나 자신이 창피할 정도였다”며 “매일 운동하고 건강하게 살아왔는데, 이런 생활을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장마비를 여러 번 겪자, 의료진과 주드는 정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검사 결과, 그는 ‘관상동맥 연축(coronary vasospasm)’을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러닝을 좋아해 매일 운동한 것이 오히려 주드의 심장에는 안 좋았다”고 말했다. 주드는 미인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심장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터득했다”며 “심장마비를 여러 번 겪으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 그중 하나인 미인대회 우승을 이뤄서 기쁘다”고 말했다.주드가 겪고 있는 관상동맥 연축은 어떤 자극에 의해 관상동맥벽의 평활근(내장의 벽을 구성하는 근육)이 수축하고 관상동맥내강의 기능적 협착이 생긴 것을 말한다. 관상동맥 연축은 만성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 흡연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관상동맥 연축이 일어나면 가슴 통증을 느끼며, 심장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할 경우 혈액 공급이 안 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금연하고, 잦은 음주를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심장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혈압 관리를 해야 하며,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을 권장한다.한편, 심장마비는 심근 수축력이 떨어져 혈액이 효과적으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이 멈추지는 않기 때문에 환자 의식은 있지만 오래 지속되면 사망으로 이어진다. 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 ▲갑자기 쥐어짜는 듯한 가슴 압박감을 느끼거나 ▲심장이 매우 빨리, 불규칙하게 뛰거나 ▲머리가 빈 느낌이 들고 멍해지거나 ▲호흡곤란 등을 겪는다.심장마비는 보통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4분 정도다. 심장마비 환자가 생기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심장마비 상태에서 아무런 조치들이 없다면 곧 무수축 심정지로 이어지고, 결국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주변인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며,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가는 게 중요하다.
    심장질환임민영 기자2024/05/07 15:32
  • 생리 중 흔한 질염, ‘이곳’ 과도하게 큰 게 원인일 수 있다고?

    생리 중 흔한 질염, ‘이곳’ 과도하게 큰 게 원인일 수 있다고?

    여성에게 질염은 감기로 불릴 만큼 흔히 나타난다. 흔한 만큼 의심 증상이 나타나도 금방 나을 거라고 생각해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질염을 방치하면 방광염이나 골반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생리 기간에 질염이 잘 발생하는 만큼 더 관리를 해야 한다. 이유가 뭘까?건강한 질에는 젖산을 생성해 유익하지 않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역할을 하는 ‘락토바실러스’라는 유익균과 기타 미생물이 95%와 5%의 비율로 균형을 이룬다. 하지만 생리 중에는 질 내 pH의 상승, 락토바실러스균의 감소, 미생물 다양성의 증가 등 질 내 다양한 환경 변화가 생긴다. 이로 인해 생리 기간 질은 평상시보다 감염에 취약해져 질염이 잘 발생할 수 있다.질염에 걸리면 ▲냉 등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고 ▲외음부가 간지럽거나 따갑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질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지면 쉽게 만성화될 수 있고, 방광염이나 골반염으로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질염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서 확실히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질염 치료는 종류에 따라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복용하거나, 질정제를 삽입해 치료한다.생리 중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한 질 내 환경을 유지하는 게 좋다. 생리대는 4시간마다 교체해야 한다. 팬티라이너도 오랜 시간 사용하지 말고, 2~3시간에 한 번은 교체해야 한다. 생리 중에는 박테리아가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생식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또 질 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레깅스와 같이 몸에 꽉 끼는 옷을 입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평소 면 재질의 속옷을 입고 통풍이 원활히 되는 옷을 입어야 한다.한편 생리 중 질 내 환경을 철저하게 관리함에도 불구하고, 질염이 계속 발생한다면 선천적으로 큰 소음순이 원인일 수 있다. 소음순이 커서 주름 사이에 남아있던 이물질이 세균의 온상이 되며 질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소음순이 너무 크면 지속적으로 마찰을 일으키면서 붓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생리 기간에 마찰이 생기며 불편이 더 심해진다. 이때는 소음순 크기를 줄여주는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4/05/07 15:30
  • 오늘 '세계 자위의 날' 이라는데… 자위가 건강에 이롭다고?

    오늘 '세계 자위의 날' 이라는데… 자위가 건강에 이롭다고?

    매년 5월 7일은 세계 자위의 날, 5월은 세계 자위의 달이다. 1994년 당시 미국 공중위생국장이었던 조슬린 엘더스가 UN 세계 에이즈의 날 콘퍼런스에서 청소년 성교육에 자위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해 해고당했다. 이에 1995년 미국 성인용품 브랜드 굿 바이브레이션(Good Vibration)은 엘더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자위의 중요성에 관한 선언문을 발표했으며, 발표 당일인 5월 7일을 '자위의 날'이라 정했다. 이 소식이 미국 전역에 퍼지자, 사람들은 자위행위를 뜻하는 마스터베이션(Masturbation)과 5월(May)의 첫 글자가 같다는 이유로 5월을 세계 자위의 달로 발전시켰다. 자위는 단순한 쾌감뿐 아니라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내기도 한다. ◇자위의 건강 효과 4가지 자위가 가져다주는 건강 효과로는 근성장, 불감증 치료, 우울증 개선 등이 있다. ▷운동 효과 높이고, 근 성장 촉진=자위는 여성의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체내에서 지방과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데 관여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자위행위로 인한 피로도가 운동 능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운동 전에는 하지 않는 게 좋다.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 분비로 근 성장에 도움 된다. 자위행위 중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사정 이후 점차 감소하게 된다. 이때 남성 호르몬 수치가 순간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나,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어 호르몬 수치는 원래 수준으로 돌아온다. ▷여성 불감증 치료=자위는 여성 불감증 치료의 첫 번째 단계다. 불감증에는 오르가즘 장애가 있는데, 이는 성적으로 흥분되고 애액도 나오나 절정감이나 극치감에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다. 오르가즘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은 성적 자극을 최대한 높여주면서 동시에 심리적인 억압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적 자극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자위나 바이브레이터(진동 등에 의해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성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아로마 향이나 간접 조명을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심리적인 억압을 줄이는 것도 좋다.▷전립선 건강=적당한 자위는 남성의 전립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정액이 배출되지 않고 전립선에 오랫동안 고여 있으면 전립선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보통 2주간 배출되지 않은 정액은 전립선에 울혈(몸속 장기나 조직에 피가 모인 상태)을 만드는 데 이게 반복되면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이 유발한다. 그러므로 적어도 2주에 한 번씩은 자위를 통해 정액을 배출하는 게 좋다고 알려졌다.▷우울증 막고, 숙면에 도움=자위할 때 느끼는 오르가즘은 엔도르핀을 증가하고 우울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자위를 통해 절정에 오르게 되면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은 고통에 대한 지각을 낮추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전환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자위는 잠을 잘 오게 한다. 프로락틴은 수면 중에 늘어나는 호르몬으로 프로락틴 수치는 오르가슴 이후에 두드러지게 상승한다◇과도한 자위는 주의해야 다만 지나친 자위행위로 반복적인 자극을 주면 일반적인 성적 접촉에 무뎌지거나 성기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 남성의 경우 성기가 바나나처럼 휘는 음경만곡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충동적으로 자위하거나, 자위행위를 조절할 수 없다면 '자위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자위 중독은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자위행위에 대한 지나친 충동·집착을 뜻한다. 성인의 경우 자위에 몰입해 실제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성관계를 피하게 되고, 잦은 자위행위로 지각이나 결근이 잦아지고 업무 집중력과 판단력이 저하될 수도 있다. 청소년이라면 학업 부진, 무기력감, 수치심이 들기도 한다. 이러한 자위 중독은 상담과 약물 사용을 병행해 통제할 수 없는 자위 욕구를 치료한다. ​
    성의학이해나 기자2024/05/07 14:58
  •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 매트 출시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 매트 출시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도파민 컬러로 구성한 '노웨어 립스틱 볼륨 매트' 8종을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론칭한다.노웨어 립스틱 볼륨 매트는 입술의 주름선을 메우는 '블러리 볼륨 이펙트'와 경계없이 자연스럽게 퍼지며 입술 사이즈를 확장시키는 '블러 익스텐션 이펙트'를 적용했다. 레이어링할수록 선명한 컬러감을 선사하며, 마치 3D 효과를 준 것처럼 입체감 있는 볼륨 립 연출이 가능하다.립 라인을 부드럽게 확장해주는 블러-익스텐션 효과로 도톰한 오버립을 완성해준다. 텍스처가 가벼울 뿐 아니라 플렉시블 컴포트 파우더를 적용해 조임 없이 편안한 밀착 픽싱으로 컬러를 오래도록 지속시켜준다. 또한 건조함을 줄일 수 있도록 초경량 케어 오일을 함유해 편안하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매트 립을 연출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보인다. 론칭을 기념해 할인 혜택과 함께 신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플럼핑 효과를 선사하는 오버립 펜슬을 제공한다. 플럼핑 오버립 펜슬은 쿨링 볼륨, 워밍 볼륨 2종 컬러로 구성했다.노웨어 립스틱 볼륨 매트는 모브빛 쿨 MLBB 컬러의 '포그 모브', 라일락 쿨 핑크 '카인다 핑크', 비비드한 푸시아 핑크 '푸시안', 선명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레드 컬러의 '레디 셋 고', 웨어러블 로지 MLBB '로지 퍼지', 부드러운 소프트 코랄 컬러의 '코랄 커드', 유니크한 버터리 탠저린 '탠지 버터', 로지 애쉬 브라운 '애쉬 코코아' 등 총 8종으로 출시한다. ​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4/05/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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