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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코카-콜라, 자원순환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진행… ‘보틀투보틀’ 문화 확대 목표

    한국 코카-콜라, 자원순환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진행… ‘보틀투보틀’ 문화 확대 목표

    한국 코카-콜라가 일상 속 플라스틱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5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원더플 캠페인’은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매 시즌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는 즐거운 캠페인 미션과 자원순환에 걸맞은 특별한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첫 론칭 이후 약 1만 4000여 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약 77.6톤의 플라스틱을 수거했다.다 마신 투명 음료 페트병이 일회성으로 사용되지 않고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계속해서 순환되려면 고품질 원료인 투명 음료 페트병이 생활 폐기물로 폐기되지 않도록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더플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주류화되고 있는 ‘보틀투보틀’에 대한 국내 인식을 확대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재미있는 미션을 통해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을 ▲비우고 ▲헹구고 ▲라벨을 제거한 후 ▲압축하는 페트병 분리배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원더플 캠페인’ 시즌5는 3회차에 걸쳐 총 2700팀을 모집해 원더플한 자원순환 여정을 함께 한다. 2박스 챌린지는 개인 혹은 가족, 4박스 챌린지는 시즌이 거듭되면서 참여가 늘고 있는 학교, 직장, 식당·카페 참여자를 위해 마련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팀에게 챌린지 유형에 따라 제로 웨이스트 박스가 각각 2개와 4개 전달된다. 참여자는 박스에 기재된 안내에 따라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박스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회수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로부터 수거한 투명 음료병은 전량 다시 페트병으로 재탄생 되도록 재생원료화 시킨다.캠페인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들은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생산된 재생원료 10%를 적용한 한국 코카-콜라의 재생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1.2L’와 ‘코카-콜라 제로 1.2L’를 리워드로 받는다. 더불어 캠페인 파트너사인 블랙야크와 함께 오직 원더플 캠페인을 위해 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원더플 사이드 테이블’과 폐어망에서 추출한 나일론을 활용한 ‘원더플 패커블백’ 등도 리워드로 제공한다.5번째 시즌을 맞는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 순환경제에 공동의 뜻을 모은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8개 파트너사와 함께 한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5의 1회차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2일까지 이마트, SSG닷컴, 요기요 등 파트너사 앱과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2·3회차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한국 코카-콜라 정기성 대표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코카-콜라는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지난 5년간 소비자 곁에서 꾸준히 플라스틱의 자원순환에 대해 알려왔으며, 국내에서 ‘보틀투보틀’이 가능한 법적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작년부터 코카-콜라 1.25L에 10% 재생원료 사용을 시작했다”며 “한국 코카-콜라는 캠페인을 통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재생페트 제품을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국내 ‘보틀투보틀’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09 14:19
  • 파워에이드,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 출시

    파워에이드,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사가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인 파워에이드의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올림픽 공식 로고인 오륜기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담아냈다.‘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 적용된다. 600mL, 900mL, 1.5L 페트병 3종 패키지의 라벨 디자인을 변경하고, 240mL 캔 박스와 355mL 페트병 박스의 포장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편의점·대형마트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로 함께 해온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일상 속에 더욱 굳건히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올해 파워에이드 모델로 새롭게 발탁하고,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전개하며 올림픽을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09 14:17
  • “샤워할 시간 없어서”… 허리 숙이고 머리 감기, ‘이곳’에 치명적

    “샤워할 시간 없어서”… 허리 숙이고 머리 감기, ‘이곳’에 치명적

    아침에 시간이 없어 머리만 감고 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허리를 숙여서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험한 행동이다. 그 이유와 올바른 자세를 알아본다.◇디스크 유발하고 안압 높여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감는 자세는 허리 건강에 독이다. 사람의 머리 무게는 성인 기준 4~5kg이다. 목을 앞으로 많이 기울일수록 목뼈가 견뎌야 하는 하중도 증가한다. 이 상태에서 허리까지 과도하게 숙이면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허리에도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게다가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정상 안압은 21mmHg 이하지만, 고개나 허리를 숙이면 30~40mmHg까지 상승한다. 특히 녹내장 환자의 경우 안압이 오르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심장이 약하거나 이미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고개를 숙이면 피가 머리로 쏠리고, 심장으로 돌아와야 할 혈액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고개를 앞으로 많이, 오래 숙이고 있을수록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될 수 있으면 선 채로 샤워하면서, 고개만 뒤로 살짝 젖혀 머리를 감는 게 좋다. 불가피하게 머리만 따로 감아야 할 경우라면, 엉덩이를 뒤로 뺀 채 무릎을 살짝 굽혀 허리가 최대한 구부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세수할 때도 무릎 굽히는 게 좋아비슷한 이유로 세수를 할 때 허리를 굽히는 자세 역시 피하는 게 좋다. 특히 기상 직후엔 근육과 인대가 풀어지지 않은 상태다. 게다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도 떨어져 있다. 누워서 잠을 잘 때는 허리에 무게가 실리지 않기 때문이다. 디스크 압력이 낮아지면 수분을 많이 흡수하게 돼 내부의 압력이 높아진다. 이때 세수하기 위해 갑자기 허리를 숙였다가 피면 근육 경직이 유발될 수 있다. 또 내부 압력이 높아진 디스크가 터지거나 찢어질 위험이 있다.따라서 세수할 때는 똑바로 서서 허리를 굽히는 것보단, 엉덩이를 뒤로 뺀 채 무릎을 살짝 구부려 허리의 C커브를 최대한 유지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5/09 14:16
  • 풀무원푸드앤컬처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2023년 최우수 시설 선정

    풀무원푸드앤컬처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2023년 최우수 시설 선정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가 한국공항공사에서 실시한 2023 공항 상업시설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상업시설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여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14개 공항 입점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연 2회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개 공항의 식음료업, 판매업, 기타서비스업 등 23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업체 15개, 우수업체 12개, 부진업체 1개가 선정됐다. 선정된 최우수업체와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최우수업체에는 포상금이 지급됐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최우수 업체 선정을 기념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지급받은 포상금으로 여행객 필수품인 어미니티 1000개를 제작해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의 지속가능제품을 활용한 식물성 메뉴를 라운지에 선보이며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는 '풀무원두부면겨자채샐러드', '풀무원식물성라구소스미트볼', '풀무원식물성깐풍만두' 등 식물성 재료로 대체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노후된 가구와 시설을 리뉴얼하고 안마의자를 교체하는 등 편의시설을 개선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 1분기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동편 스카이허브라운지와 키오스크 동편∙서편 카페, 샤워실 동편∙서편 등 총 5개를 오픈했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스카이허브라운지’를 하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에는 김해공항 국제선 격리구역 내 푸드코트 ‘플레이보6 에어레일’을 오픈하여 여행자들에게 건강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서비스와 편의시설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건강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컨셉으로 비교할 수 없는 편리함과 만족감을 선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 김포, 김해, 대구 등 주요 공항에 걸쳐 다양한 식음∙편의시설을 운영 중이다. 인천공항 제1,2터미널에선 ‘명가의뜰’, ‘메이하오&자연은맛있다’, ‘플레이보6’, ‘스카이허브라운지’, 김포공항에선 ‘명가의뜰’, ‘플레이보6뉴트로’, ‘플레이6라이트’, ‘플레이보6익스프레스’, ‘스카이허브라운지’ ‘오사카키친’, 김해공항에선 ‘풍경마루’, ’스카이허브라운지’, ‘플레이보6에어레일’, 대구공항에선 ‘오사카키친’, ‘플레이보6’를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09 14:15
  • 알약 습관적으로 ‘이렇게’ 삼키다간… 식도에 ‘구멍’ 생길 수도

    알약 습관적으로 ‘이렇게’ 삼키다간… 식도에 ‘구멍’ 생길 수도

    알약을 먹을 때는 물과 함께 먹는 게 정석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물 없이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알약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충분한 물 마시지 않으면 식도에 구멍 생기기도알약을 먹을 때 충분한 양의 물을 함께 마시지 않거나 물 없이 그냥 삼키면 알약 흡수 속도가 더뎌진다. 게다가 약이 위벽을 자극하고, 식도 점막에 천공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알약은 적정량의 물을 마셨을 때 위와 장을 거치면서 위 점막과 장 점막을 통해 흡수된다. 그런데, 충분한 물이 없으면 알약이 식도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한 채 잔류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식도염이나 식도 궤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 없이 알약을 삼키면 약이 식도 점막에 달라붙어 천공을 만들 위험이 있다.◇물 한 컵 정도 같이 마셔야 해알약이 식도에서 멈추지 않고 위까지 잘 전달되려면 알약을 먹을 때 물 한 컵 정도(250~300mL)는 한 번에 마시는 게 좋다. 정제·캡슐과 같은 알약은 제조 단계부터 물 한 컵과 함께 먹었을 때의 효능·효과를 고려해 만들기 때문이다. 이때 물 온도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좋다. 찬물은 위 점막의 흡수력을 떨어뜨리고, 따뜻한 물은 약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다만 변비약 중 대변의 부피를 늘려주는 약은 250m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이 약을 불려 대변의 양을 늘리고, 배변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약은 물을 많이 먹으라는 설명이 함께 제시된다.◇입안 적신 뒤 알약 삼키면 도움알약을 삼키기 어렵다면 물 한두 모금을 마셔 입안과 목을 적셔준 뒤 약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노인은 음식을 섭취할 때 사용되는 혀, 입, 턱 근육인 삼킴 근육이 약해져 알약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한 번에 여러 알을 먹지 말고 1~2알씩 나눠 삼킨다. 알약은 혀 앞쪽 가운데 부분에 두면 쉽게 넘길 수 있다. 혀 안쪽 깊은 곳에 두면 구역질이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알약을 먹은 후에는 30분 이상 바른 자세로 앉거나 서 있는 게 좋다. 약을 먹고 바로 누우면 잔여 약물이 식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5/09 14:13
  • "판다가 아니고 개라고?"… 중국 동물원 동물 학대 논란, 천연 염료라 문제 없다는데

    "판다가 아니고 개라고?"… 중국 동물원 동물 학대 논란, 천연 염료라 문제 없다는데

    중국의 한 동물원이 견종 중 하나인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보이도록 염색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각) 중국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의 타이저우 동물원은 노동절 연휴를 맞아 지난 1일 일명 '판다견' 두 마리를 공개했다. 동물원은 "판다견은 특정 순종견이 아닌, 판다와 유사한 털 분포를 가지고 있거나, 비슷한 스타일로 다듬어진 개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실제 동물원 측에서 공개한 '판다견'은 중국의 토종 견종 중 하나인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보이도록 염색한 것이었다. 동물원 관계자는 "개를 판다처럼 염색하는 아이디어는 인터넷에서 얻었다"며 "동물원에 진짜 판다가 없어서 개를 염색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동물원은 판다를 사육할 자격과 등급이 충족되지 않으면 데리고 올 수 없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5/09 14:11
  • 거품제거 식품첨가물 넣고선 "암 치료 효과 있어"… 업체 10곳 적발

    거품제거 식품첨가물 넣고선 "암 치료 효과 있어"… 업체 10곳 적발

    식품첨가물인 이산화규소를 마치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해 판매한 10개 업체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업체들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고발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식품첨가물인 이산화규소를 말기 암, 골다공증 등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거나 치료 목적의 직접 섭취 제품인 것처럼 광고·판매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산화규소는 질병 치료나 예방 효과는 없고, 거품제거제, 고결방지제, 여과보조제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이다.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식품첨가물제조업체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점검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식품첨가물 이산화규소를 직접 섭취 목적으로 제조‧판매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생산·작업기록에 관한 서류를 미작성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업소가 아님에도 HACCP 도안을 표시 ▲영업신고없이 유통전문판매업 영업 등이었다.특히, 적발된 식품첨가물제조업체 중에는 홍보용 책자로 식품첨가물을 “말기암 환자나 중증 환자의 경우… 물 1리터에 원액 50~60㎖ 정도 희석해 음용한다”라고 직접 섭취하도록 설명하고, “고혈압 정상, 암세포 사라짐, 골다공증 해소” 등에 효능이 있다고 잘못된 사실을 광고한 사례도 있었다.식약처는 "식품첨가물을 질병 치료제로 오인‧혼동하여 섭취하지 않도록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5/09 14:07
  • 심혈관질환 위험, 유전적 요인 함께 계산하니 껑충

    심혈관질환 위험, 유전적 요인 함께 계산하니 껑충

    한국인 맞춤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법이 개발됐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기존 임상에서 활용되던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방법을 개선해 새로운 한국인 맞춤형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연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전 세계 10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심혈관질환은 태어나면서부터 갖는 유전 요인과 나이, 흡연, 생활습관 등 다양한 환경 요인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발병한다.미국심장학회에서는 연령, 성별, 혈압 등의 임상 정보를 이용해 10년 이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10-year risk)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위험군(10-year risk 7.5% 이상)으로 판명되면 약물 제안 및 생활습관 개선 등이 권고된다.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중 지역사회 코호트 7612명을 대상으로 임상 자료와 유전 정보 및 17년간 추적 조사 결과를 분석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임상 자료만 활용해 계산한 임상 위험도 기준으로 고위험군인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서 심혈관질환 발병이 3.6배 많았다. 그러나 임상 위험도가 낮은 사람이라도 유전적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약 1.5배까지 심혈관질환 발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일반오상훈 기자 2024/05/09 14:04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지난 7일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뇌졸중은 단일 장기에서 발생하는 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다. 치료 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아 급성기 뇌졸중 환자는 효과적인 치료와 전문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급성기에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는지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뇌졸중의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진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전담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의 활력 징후와 신경학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조기 신경학적 악화를 신속하게 발견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환자들은 표준화된 진료지침에 따라 진단, 검사,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임상 상태, 활력 징후, 신경학적 증상들이 24시간 모니터링된다. 아울러 뇌혈관 영상, 심장 검사를 포함한 뇌질환의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 및 운동 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의 급성기 조기 재활치료도 함께 진행이 된다.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서는 ▲발병 후 7일 이내 급성기 뇌졸중 환자 ▲재발하는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 ▲뇌혈관 중재시술이나 뇌혈관 수술 전후 상태의 환자 ▲진행하는 뇌졸중 환자 ▲뇌부종, 출혈성 변환 또는 뇌압이 상승된 뇌졸중 환자들이 치료받는다.노규철 병원장은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로 빠른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지역 내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뇌졸중 환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오상훈 기자 2024/05/09 13:45
  • 49세 배우 권민중, 20대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것’ 마신다

    49세 배우 권민중, 20대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것’ 마신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49)이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권민중은 “20대 초반 50kg 초반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20대 중반이 되면서 53kg이 됐다. 꾸준히 유지하면서 바쁘면 51~52kg이 됐다가 많이 먹으면 1~2kg 정도 왔다 갔다 하는 정도”라며 30년째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또 “밥도 2~3 공기 먹고, 삼겹살도 2~3인분 먹는다”며 대식가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영상에서 권민중의 아침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권민중은 “물을 항상 실온에 두고 마시고, 아침 시간에 햇볕을 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침에 따뜻하게 우유를 데워 마신다”고 말했다. 권민중이 공개한 관리 비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고 나서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도 예방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상 직후 물을 마시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체내 수분은 자는 동안 땀이 나 호흡 등으로 최대 1L씩 배출된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기상 직후 물을 마실 경우 혈액 점도가 낮아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을 마실 때는 찬물 대신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돼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위험이 있다.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햇볕 쬐기 햇볕을 쬐면 체내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 간과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체 필수 호르몬이다. 칼슘을 도와 뼈를 강화하고, 햇볕 속 청색 광선이 몸속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인다. 부족할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커지고, 우울증 등에 노출된다. 2022년 미국 내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25nmol/L 수준으로 낮을 때 조기 사망 위험이 25% 증가했다. 또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지 않아 평소보다 우울하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으로 공격성이나 불안감, 우울감 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컬럼비아대학 터먼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 후 30분간 강한 빛을 쬐는 조명치료를 하는 것이 계절성 우울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유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은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지만 저절로 생산되지 않는다.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한다. 우유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다만 우유는 공복에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위가 안 좋은 사람이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위 건강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우유 속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아침에 우유를 마신 뒤 설사, 복부 팽만감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5/09 13:30
  • 리비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 中 특허 취득

    리비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 中 특허 취득

    메디톡스 관계사 리비옴은 미생물유전자치료제 개발 플랫폼과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LIV001’에 대한 중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리비옴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현재 리비옴은 플랫폼 기술과 치료제 관련 특허를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출원·등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호주, 미국에서 플랫폼 기술과 치료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리비옴 관계자는 “북미,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염증성장질환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허권 확보가 향후 리비옴의 신약 상업화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리비옴은 미생물 유전자 에디팅을 통해 원하는 기전의 치료 효능을 보유한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설계·제작하는 기술 ‘eLBP’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미생물유전자치료제 ‘LIV001’은 대표적 난치성 면역질환인 염증성장질환 치료를 위해 인체 면역 조절 효능 펩타이드 VIP 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만든 신약이다. 미생물유전자치료제가 신기술 분야인 만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장점에 생물공학 기술이 더해져 치료 효과와 약물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리비옴 관계자는 “LIV001은 최근 호주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이를 기반으로 약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국적 임상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5/09 13:28
  • 셀트리온, 美 안과학회서 ‘CT-P42’ 3상 결과 발표 “유효성·안전성 확인”

    셀트리온, 美 안과학회서 ‘CT-P42’ 3상 결과 발표 “유효성·안전성 확인”

    셀트리온은 ‘시력·안과학회(ARVO)’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ARVO는 안과 관련 최신 지견과 혁신적인 치료법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 안과 국제 학회다. 올해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됐다.셀트리온은 학술대회 넷째 날 열린 발표 세션에 참가해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의 52주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지난해 셀트리온이 공개한 CT-P42의 임상 3상 24주 결과에서 추가 관찰된 장기 임상 결과를 공개한 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임상에서는 환자를 CT-P42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CT-P42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안전성 등을 52주간 평가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두 투여군 모두 최대 교정시력 평균 변화량이 베이스라인 대비 16주차까지 점차 증가한 후 52주차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돼 CT-P42의 장기 치료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그 외에 다른 2차 유효성 평가변수와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나타냈다.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장기 유효성·안전성을 확인한 셀트리온은 CT-P42가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허가를 받으면 시장에 빠르게 침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셀트리온은 미국, 한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CT-P42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특히 CT-P42는 셀트리온이 공략하고 있는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 중 하나로, 허가될 경우 향후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CT-P42의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는 지난해 전 세계 매출 약 93억6000만달러(한화 약 12조1680억원)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2의 장기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오리지널 대비 장기 유효성·안전성을 확인했다”며 “CT-P42를 비롯해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이오시밀러의 원활한 승인을 위해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환자들에게 조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5/09 13:27
  • SK바이오팜, 1분기 매출 114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2분기 연속 흑자

    SK바이오팜, 1분기 매출 114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2분기 연속 흑자

    SK바이오팜은 1분기 매출 114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창사 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는 온전히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성장으로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연간, 매 분기 흑자 달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고 말했다.세노바메이트의 1분기 미국 매출은 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90% 중반에 달했다. 미국 시장에서 높은 신규 환자 처방 수를 유지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갔다. 출시 47개월 차(2024년 3월) 월간 총 처방 수가 약 2만7000건으로, 경쟁 신약보다 약 2.3배 많았다.SK바이오팜은 올해 신규 교육과 마케팅 프로그램, 인센티브 개선 등을 통해 월간 처방 수를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2025~2026년에 걸쳐 전신 발작 적응증 확장, 소아·청소년까지 연령 확대 등을 준비하고 있다. 동시에 이미 구축한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하는 상업화 제품 등을 외부에서 도입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잉여 현금을 기반으로 신규 모달리티 기술 플랫폼과 항암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5/09 13:06
  •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미룰 수 없어… 정권 초기부터 준비해온 일"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미룰 수 없어… 정권 초기부터 준비해온 일"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의료개혁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의료 수요를 강화할 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며 "어느 날 갑자기 의사 2000명 발표한 것이 아니라 정권 초기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30여 년 간 정부가 해결하지 못한 숙제"라며 "저에게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복안은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협회, 전공의협회, 병원협회, 대학협의회 이러한 단체들이 통일된 의견을 모으지 못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순 없다"고 했다. 그는 "다행히 야당에서도 많은 공감과 지지를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도 로드맵에 따라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4/05/09 13:03
  • 자주 붓는 발, 많이 걸어서가 아니라 ‘이곳’ 기능 떨어졌다는 신호?

    자주 붓는 발, 많이 걸어서가 아니라 ‘이곳’ 기능 떨어졌다는 신호?

    건강을 생각할 때 발까지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데, 발은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신호를 보낸다. 발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별 의심해야 할 질환을 알아봤다.◇부은 발, 심장·신장 기능 저하 의심발이 유독 붓는다면 심부전 때문일 수 있다. 심부전은 심장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생긴 질환이다.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몸 곳곳에 혈액 순환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심장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발까지 혈액이 도달하지 못해 발이 쉽게 부을 수 있다. 심부전은 만성피로, 소화불량, 호흡곤란 등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찬다는 게 큰 특징이다. 심부전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가 많다. 심부전을 치료할 때는 크게 약물치료와 시술 및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심부전 치료제를 사용하거나 원인에 따라 관상동맥 성형술, 심장판막 수술 등을 진행한다.신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부전도 부은 발을 유발한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 배출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때 혈액 속 체액이 몸 조직에 쌓여 발에 부기가 나타난다.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 하지만 신장 기능이 많이 떨어지면 야뇨증, 수면장애, 피로감,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갑작스러운 신장 기능 저하로 나타난 급성 신부전은 투석, 식단 조절 등으로 신장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3개월 이상 신장 기능이 떨어진 만성 신부전은 신장 기능 회복이 어려워 새로운 신장을 이식받거나 투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차갑거나 땀나는 발, 레이노증후군·다한증 신호일 수도발이 차갑다면 레이노증후군의 신호일 수 있다. 레이노증후군은 춥지 않아도 손과 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는 질환을 말한다. 레이노증후군은 교감신경의 과도한 반응 때문에 나타난다. 이때 손·발의 말초혈관이 크게 수축하면서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발이 얼음장처럼 변하게 된다. 레이노증후군은 피가 잘 흐르지 않아 피부가 창백해지거나 파래지기도 한다. 이 질환은 혈관을 이완시키는 약물로 치료한다.반대로 발에서 땀이 많이 난다면 다한증 때문일 수 있다. 다한증은 체온을 조절하는 데 필요 이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이다. 정서적인 자극이 느껴지면 손이나 발바닥에 많은 양의 땀이 난다. 다한증은 습해진 피부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을 동반하거나 심한 악취가 나기도 한다. 다한증은 항콜린성 약물을 이용해 치료하거나 심할 경우 병변 부위의 교감신경을 절제하는 신경 차단술을 진행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09 11:36
  • 식약처, UAE 의약품청과 의료제품 협력 강화·MOU 추진 합의

    식약처, UAE 의약품청과 의료제품 협력 강화·MOU 추진 합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의약품청(Emirates Drug Establishment, EDE)과 양자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간 의료제품 분야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UAE EDE는 2023년 12월 신규 출범한 의료제품 규제기관으로, UAE 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보조제 등의 허가·안전관리 등 규제를 담당하고 있다.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과 UAE EDE의 Fatima Al Kaabi 총괄책임자(Director General)는 의료제품 규제 경험 공유와 정례 소통채널 구축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MOU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UAE EDE는 우리나라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식약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법령·제도와 규제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의료제품의 UAE 내 신속 허가를 위한 참조국 목록 등재 추진을 제안했다.식약처와 UAE EDE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담은 합의의사록에 서명해 양 기관 간 협력의 초석을 마련했다.식약처는 "이번 합의의사록 체결이 UAE와 중동 지역 의료제품 수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당국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규제외교를 적극 추진해 국내 우수한 의료제품이 해외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5/09 11:35
  • 한식진흥원,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한식진흥원,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전통주 시음(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등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 전·후방 산업과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오는 22일까지 네이버폼 링크나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전통주 시음행사 진행으로 현장에서 성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5/09 11:31
  • 고대구로병원 조금준 교수팀, ‘난임여성·임산부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기술’ 개발한다

    고대구로병원 조금준 교수팀, ‘난임여성·임산부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기술’ 개발한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팀(STEAM) 연구사업’에 선정됐다.‘스팀(STEAM) 연구사업’은 기존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없는 국가복합문제에 해법을 제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범학제형 협력연구(R&D)를 지원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69억 원이 투입된다.조금준 교수팀은 ‘난임여성 및 임산부 몸·마음 통합지원을 위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인체 생체신호 기반 관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과제에 선정됐다. 난임여성과 임산부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메타버스 기반 통합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주관기관책임자를, 동국대일산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부교수가 공동연구기관책임자를 맡았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27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조금준 교수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더불어 난임여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난임여성들은 반복되는 시술로 심리적, 신체적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난임여성뿐만 아니라 임신부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5/09 11:30
  • 여친 살해 의대생, 목 '경동맥' 찔렀다는데… 왜 그 부위 노렸나?

    여친 살해 의대생, 목 '경동맥' 찔렀다는데… 왜 그 부위 노렸나?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모(25)씨가 8일 구속됐다. 게다가 최씨는 수능 만점을 받은 명문대 의대생임이 알려져 더욱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이날 숨진 피해 여성A(25)씨를 부검한 결과, 사인이 흉기에 의한 과다 출혈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흉기로 A씨의 목 부위만 20여 차례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최씨가 A씨 목의 경동맥을 찌른 사실을 확인했다.경동맥은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우리 몸 '급소 중의 급소'다. 경동맥은 목 깊은 곳에 위치한 동맥이다. 서울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억숭 과장은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약 80%를 담당하는 중요한 혈관"이라며 "경동맥 손상으로 출혈이 생기면 과다 출혈에 의한 저혈량 쇼크도 문제지만, 일단 뇌로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뇌 세포 산소 역시 부족해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의식저하, 허혈성 뇌손상 결국, 뇌사에 이르게 된다"며 "목은 외부 손상으로 목숨을 뺏을 수 있는 '급소 중의 급소'인데, 의대생이 모를리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경동맥이 칼에 찔리면 혈관 내 혈압이 굉장히 높아 피가 솟구치고 바로 지혈하지 않으면 금방 사망한다. 박억숭 과장은 "경동맥이 칼에 찔리면 1분 안에 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나친 엘리트 의식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버려진다는 것을 참지 못해 분노가 폭력화된 사례"라고 말했다. ​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5/09 11:23
  • “뼈 드러날수록 쾌감 느껴”… 日 10대 사이 퍼진 섭식 장애, 모습 들여다보니

    “뼈 드러날수록 쾌감 느껴”… 日 10대 사이 퍼진 섭식 장애, 모습 들여다보니

    최근 일본 청소년들 사이에서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제한하는 섭식 장애가 확산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일본 현지 매체 CBC테레비에 따르면 일본에서 사는 일부 10대들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 섭식 장애를 앓고 있다. CBC테레비는 일본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와타나베 유안(18)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섭식 장애를 겪었다고 보도했다. 와타나베는 초등학교 6학년 당시 키와 체중이 각각 155cm, 26kg으로 뼈가 드러날 정도로 저체중이었다. 그는 “마른 사람 사진을 보면 얼마나 숫자를 줄일지 게임처럼 생각했다”며 “체중이 줄어들었을 때의 쾌감에 점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와타나베는 섭식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중학생 때부터 병원 입·퇴원을 반복했다.15년째 섭식 장애를 앓고 있는 30대 여성의 사례도 전해졌다. 이 여성은 키 158cm에 몸무게 38kg으로, 증상이 과거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치료 중이다. 그는 “예전에는 30kg일 때에도 살을 더 빼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뼈가 보일수록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27세 때 체중이 27kg까지 떨어져 병원에 입원했고, 걸을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현재 일본 내 섭식 장애 환자는 약 2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섭식 장애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음식 섭취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섭식 장애에는 대표적으로 거식증과 폭식증이 있다. 거식증 환자는 살이 찌는 것에 공포와 걱정을 느끼고, 비만이 아님에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사량을 제한하거나, 먹은 뒤 인위적으로 구토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반대로 폭식증은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비상식적으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은 뒤, 의도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섭식 장애는 거식증과 폭식증이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일부 증상만 보이기도 한다.섭식 장애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환자들은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적 압력, 대중매체 등에 영향을 받아 섭식 장애를 겪을 수 있다. 도파민,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물질 이상으로 인해 식욕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섭식 장애 환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섭식 장애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5만213명이다. 2018년에는 환자 수가 8321명이었는데, 2022년 1만2477명으로 49.9% 증가했다.섭식 장애가 심해 영양 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합병증이 동반된다면 입원 치료해야 한다. 환자들은 천천히 체중을 늘리기 위해 식사량을 조금씩 늘리고,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해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행동 수정 프로그램을 진행해 식사 후 2시간 동안 환자를 관찰하고, 식사 후 구토 여부를 확인하기도 한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 2024/05/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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