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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에 쓰다 남은 선크림 사용해도 될까? ‘이렇게’ 변했다면 당장 버려야

    작년에 쓰다 남은 선크림 사용해도 될까? ‘이렇게’ 변했다면 당장 버려야

    낮에 햇빛이 강해지면서 선크림을 꺼내 바르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 안심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변질된 선크림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변질된 선크림의 특징과 주의 사항을 자세히 알아본다.◇유통기한 남아 있더라도… 변질된 것은 버려야유통기한이 남더라도 제품이 변질됐을 때는 버려야 한다. 을지대 미용화장품과학과 신규옥 교수는 “일반적으로 모든 선크림은 제품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하는 게 좋다”며 “다만 선크림의 색이 변했다거나 물처럼 묽어졌다거나, 오일과 수분의 층 분리 현상이 나타나고,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사용하지 말고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질된 선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신규옥 교수는 “화장품의 품질을 규정하는 4요소 중 하나인 안정성이 깨진 상황으로, 인체에 대한 화장품의 안정성도 담보할 수 없다”며 “변질된 제품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변질된 선크림은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막아주기 어렵기 때문에 열심히 발라도 화상 등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눈 통증 심하다면, 성분 확인해보기 선크림을 바르고 눈 통증이 생겼다면 선크림 성분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흔히 유기자차 선크림이라고 부르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속 성분이 눈 점막 및 각막을 자극해 시림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외선 UVB를 차단하는 성분인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각질을 제거하는 레티놀 등이 해당된다.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면 눈에 자극이 가해져 눈이 건조해지기도 한다. 극동대 보건과학대학원 연구팀이 몇몇 시판 선크림을 실험한 결과,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면 바르기 전보다 눈물막 파괴 속도가 빨라졌다.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일수록 눈물막 파괴 시간이 짧았다. 눈 통증을 예방하려면 무기자차를 사용해보자. 신규옥 교수는 “무기자차는 유기자차에 비해 피부 자극이 적다”며 “다만 유기자차에 비해 하얗게 변하는 백탁 현상이 나타나고 발림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크림을 사용하면 여드름이 더욱 악화돼 선크림 사용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피부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신규옥 교수는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되어 여드름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을 사용하는 게 좋다”며 “여드름 피부는 지성피부처럼 오일프리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다만 화농이 너무 심해 선크림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선크림 대신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5/17 14:33
  • 식약처, 폐암 표적치료제 ‘오그티로’ 희귀의약품 지정

    식약처, 폐암 표적치료제 ‘오그티로’ 희귀의약품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BMS의 ROS1 표적 폐암치료제 '오그티로(성분명 레포트렉티닙)'를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식약처는 레포트렉티닙을 ▲ROS1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와 ▲NTRK(신경영양성 티로신 수용체 키나아제) 유전자 융합이 있는 국소 진행성, 전이성 또는 수술적 절제 시 중증 이환의 위험이 큰 고형암 치료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오그티로는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비소세포폐암치료제로 승인을 받았고, 올해 2월엔 패스트트랙을 통해 NTRK 융합 고형암 치료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이 약의 유효성은 임상 1·2상 TRIDENT-1을 통해 입증됐다. TKI(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71명의 환자에게 레포트렉티닙을 사용한 결과, 1차 평가변수인 객관적 반응률(ORR)은 79%로 나타났다. 객관적 반응률은 특정 기간 내 치료받은 환자 중 종양 크기가 감소하는 부분 반응 또는 추가 암 징후가 없는 완전 반응의 비율로 정의됐다. 무진행생존기간(PFS)은 이전 표적 치료제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또 레포트렉티닙은 같은 임상에서 이전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보인 환자에 대한 효능도 평가했다. 56명의 내성 환자에게 레포트렉티닙을 사용한 결과, 객관적 반응률은 38%, 무진행생존기간은 9개월로 나타났다. 특히 내성 돌연변이(G2032R)까지 보인 환자 17명 사이에서는 객관적 반응률 59%, 무진행생존기간 9.2개월이라는 결과가 나왔다.한편 ROS1 돌연변이 폐암은 전체 폐암의 2%를 차지한다. 현재 표준 치료법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조준하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주로 '크리조티닙'과 '엔트랙티닙'이 사용된다. 레포트렉티닙이 식약처의 최종 허가를 받을 경우, ROS1 돌연변이 폐암 치료를 위한 선택지가 추가될 전망이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5/17 14:32
  •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극심했던 ‘폭식증’ 고백… 그가 밝힌 극복 비결은?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극심했던 ‘폭식증’ 고백… 그가 밝힌 극복 비결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2011~2019)’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소피 터너(28)가 과거 극심한 폭식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소피 터너는 폭식증을 극복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소피 터너는 13살에 연기를 시작하면서 외모에 대한 대중의 평가를 견디지 못해 폭식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그는 “수많은 시선과 관심을 받기에는 어린 여자아이로서 견디기 힘들었다”며 “그러다 보니 폭식증이 왔다”고 말했다. 터너는 폭식증을 극복하기 위해 한동안 SNS를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폭식증이 있을 때는 부어있다고 비난받았는데, 다시 건강을 되찾으니 지방흡입술을 했다는 루머까지 생겼다”며 “결국 내가 스스로 내 외모를 결정하고,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젠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피 터너가 겪은 폭식증에 대해 알아봤다.폭식증은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는 정신질환이다. 이 질환은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은 열망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다.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으면 폭식증이 생기기 쉽다. 신경학적으로는 식욕을 담당하는 뇌 경로에 문제가 생겨 폭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폭식증이 있으면 비상식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 후, 체중 증가를 걱정하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런 이유로 목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발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구토를 하면 식도 등 소화기관 파열, 치아 손상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환자에 따라 설사약, 이뇨제 등을 남용하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체중을 극단적으로 감량하려는 모습도 보인다.폭식증을 치료하려면 우선 환자 본인의 마음가짐과 식습관 개선 의지가 필요하다. 영양사와 상담해 구조화된 식사 계획을 세우고, 폭식으로 이어지는 충동을 인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음식과 관련된 강박 행동을 고치기 위해 상담 치료를 진행하는 게 좋다.한편, 음식을 과하게 먹는 폭식증과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은 정반대 증상 같지만, 함께 나타날 때가 많다. 거식증 환자는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조차 섭취하지 않아 뇌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판단이 흐려진다. 뇌 회로 시스템이 망가지면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돼 폭식할 수 있다. 결국 단식과 폭식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있어 전문가와 함께 상담 등을 진행하는 게 좋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4/05/17 14:12
  • 美 FDA, 다이나백스 B형 간염 백신 ‘헵리사브-비’ 적응증 확대 거부

    美 FDA, 다이나백스 B형 간염 백신 ‘헵리사브-비’ 적응증 확대 거부

    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스는 혈액투석을 받는 성인을 위한 B형 간염 백신 ‘헵리사브-비(HEPLISAV-B)’ 4회 접종 요법 적응증 확대 신청이 반려됐다고 최근 발표했다.헵리사브-비는 B형 간염 백신으로,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모든 B형 간염 바이러스 아형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용도로 허가받았다. FDA는 다이나백스에 보완요구공문(CRL)을 통해 헵리사브-비 4회 접종 요법의 효과 또는 안전성을 뒷받침할 만한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관련 자료를 추가로 요구했다.다이나백스가 근거로 제출한 데이터는 당시 혈액 투석을 받는 성인 119명을 대상으로 헵리사브-B 4회 접종 요법을 평가한 임상 1상 시험 ‘HBV-24’와 만성 신장질환이 있거나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보조 임상시험 5건의 결과다. 그러나 FDA는 임상시험 HBV-24에 대한 데이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제3자 임상시험 현장 운영자가 HBV-24 임상시험에 등록된 참가자 중 약 절반의 데이터 관련 서류를 파기했기 때문이다. 또한, FDA는 HBV-24 연구의 총 피험자 수가 4회 접종 요법의 안전성을 평가하기에 불충분하다고 봤다.다만 다이나백스는 이번 승인 거부가 미국, 유럽연합(EU), 영국의 기존 승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다. 혈액투석을 받는 성인을 위한 헵리사브-비 4회 접종 요법은 지난해 10월 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는데, 이 적응증도 유지된다.다이나백스 롭 잰슨 최고의료책임자는 “성인 혈액투석 환자에 대한 헵리사브-비 백신 4회 접종 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수집한 데이터에는 문제가 없다”며 “HBV-24에서 확보한 모든 주요 데이터는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동안 원본 자료와 대조해 검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FDA에 회의를 요청해 혈액투석 성인 환자를 위한 4회 접종 요법을 뒷받침하는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안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5/17 13:41
  • 수많은 ‘탈모’ 원인질환… 효과적인 치료 위해서는?

    수많은 ‘탈모’ 원인질환… 효과적인 치료 위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탈모 진료 환자는 2022년 기준 24만명을 넘어섰다. 환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며, 환자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만큼 조기 진단과 치료, 관리 또한 중요해졌다. 탈모가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진 않지만,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다보면 외적·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지난 9일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는 건강똑똑 ‘탈모 백과사전’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 출연한 강남 맥스웰피부과 노윤우 대표원장은 탈모의 다양한 원인질환부터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은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피부질환전종보 기자2024/05/17 13:40
  • 고려대 의대-모닛셀-365mc, 자가지방 줄기세포 재활치료개발 협력 MOU 체결

    고려대 의대-모닛셀-365mc, 자가지방 줄기세포 재활치료개발 협력 MOU 체결

    고려대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실과 모닛셀, 365mc가 자가지방 줄기세포(SVF) 재활치료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모닛셀의 고유 기술이 적용된 자가지방 줄기세포(SVF) 추출 솔루션과 365mc가 독자 개발한 최소침습 지방추출 시술, 람스(LAMS)를 활용한 재활 재생의료 임상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재활치료분야 활용에 나선다. 향후 고려대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실과 모닛셀, 365mc는 자가지방 줄기세포(SVF)를 활용해 이를 재활의학과에서 골관절염 환자 치료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자가지방 줄기세포(SVF)를 활용한 재활치료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고려대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실 윤준식 주임 교수는 "세계적인 자가 지방 추출 및 분리 솔루션을 가진 양사와 협력해 퇴행성 슬관절염 치료의 연구와 임상을 선도하게 된 것은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모닛셀 조승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이 첨단 의료 기술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재활치료 개발은 물론, 인류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닛셀은 유수병원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365mc의 전문성, 임상 연구 역량을 보유한 고려대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실, 지방 연구에 집중해 온 모닛셀의 기술력이 한데 뭉친 이번 협약이 골관절염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자가지방 줄기세포(SVF) 재활치료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4/05/17 13:38
  • 서유리, 우울감에 ‘기억력’마저 떨어졌다는데… 오은영이 진단내린 ‘가성 치매’ 뭘까?

    서유리, 우울감에 ‘기억력’마저 떨어졌다는데… 오은영이 진단내린 ‘가성 치매’ 뭘까?

    성우 겸 배우 서유리(39)가 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서유리는 이혼 후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2월에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어서 제주도에 갔다. 멍하니 파도를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몇 번이나 절벽에 차를 몰고 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검사 결과 서유리는 무척 우울한 상태로, 우울증의 증상 중에 자살 사고가 있다”며 “우울하면 기억력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대사가 많지도 않은데 대본이 외워지지 않았다”며 “의사에게 ADHD인지 물어보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ADHD는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우울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가성 치매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서유리가 진단받은 가성 치매는 무엇일까?실제로 우울증 환자는 치매 환자처럼 인지 저하 증상을 보이는데, 이를 가성 치매라고 한다.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 치매의 특징은 인지 저하 외에도 ▲우울감 ▲불안 ▲초조 ▲불면 ▲식욕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가성 치매는 사건을 떠올리는 양상도 다르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겐 겪었던 상황에 대한 단서를 줘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성 치매 환자는 단서를 주면 해당 상황을 기억해 낼 수 있다. 가성 치매 환자는 실제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저하됐다기보다 ‘집중력’ 저하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뇌에 정보가 있지만, 집중력이 떨어져 그 정보를 인식하거나 표출하지 못하는 것이다.다행히 가성 치매는 다른 치매와 달리 회복이 가능하다. 뇌 자체에 변형 등의 문제가 생긴 건 아니기 때문이다. 우울증 치료를 하면, 인지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실제로 고려대 구로병원 한창수 교수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건망증을 동반한 우울증을 1년 정도 치료했더니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이 좋아졌다. 다만 회복이 가능하다고 그냥 방치를 하게 되면, 오히려 실제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우울증이 만성화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우울증 재발 가능성도 높아져 인지 저하 능력 회복이 어려워진다.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대종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공동 연구팀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인한 인지 저하가 2년 이상 만성화되거나 재발하면 6년 이내 실제 치매 발병 위험이 12배, 악화하면 46배까지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다. 먼저 혈관 관리, 사회활동이다. 뇌 건강을 유지하려면 혈관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과 금주, 금연을 해야 한다. 운동을 혈관 건강도 지키고, 우울증도 완화할 수 있는 필수 예방책이다. 운동 자체가 뇌세포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고,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감소하지 않게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사회활동 등으로 사람과 교류하면 우울감이 훨씬 덜어진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05/17 13:37
  • 한미약품, ‘협력사 멘토십 프로그램’ 개최… “상생 경영 실천”

    한미약품, ‘협력사 멘토십 프로그램’ 개최… “상생 경영 실천”

    한미약품은 지난 16일 ‘제4회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고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미약품 원자재 협력사 대한화성, 안진화학공업, 서흥, 성우화학 등 42개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EU 지속가능성 실사지침으로 보는 ESG 경영 ▲원가혁신·개선 마인드 ▲협력업체 컴플라이언스 중요성과 체계 구축 등 3개 주제로 나눠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한미약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ESG 경영 방침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 국내외 기업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들이 독자적인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는 데 구체적 지표로 삼을 수 있는 ‘ESG 자가점검 가이드북’을 제시했다. 이 가이드북은 ESG경영의 핵심인 환경과 인권·노동, 안전보건, 공정거래 등 총 4개 영역의 진단 항목과 설명, 기준 등을 수록하고 있다.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ESG경영 정착·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유럽연합이 도입 중인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은 국내외 기업들에게 ESG 측면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체 공급망 과정에까지 지속가능하고 ESG 친화적인 관리와 책임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5/17 13:32
  • 대웅제약 “펙수클루, 해외 학술대회서 ‘인후두 역류’ 치료 옵션으로 주목”

    대웅제약 “펙수클루, 해외 학술대회서 ‘인후두 역류’ 치료 옵션으로 주목”

    대웅제약은 지난 9일(현지시간) 필리핀 바콜로드 SMX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24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중기 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펙수클루의 ‘인후두 역류’ 치료를 위한 임상적 가치를 소개해 현지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후두 역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옵션으로 펙수클루의 가능성을 강조하고 소화기과를 넘어 이비인후과까지 치료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인후두 역류는 위산이 식도를 타고 목으로 올라와 목 부위를 자극해 이물감, 기침 등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비교적 치료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필리핀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만성 인후두 역류 치료와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미충족 수요 ▲위산 억제, 인후두 역류 간 상관관계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연자로는 필리핀 이비인후과 전문의 멜프레드 에르난데스 박사와 위장질환 전문의 에릭 야쌔이 박사가 나섰다.첫 번째 세션에서 멜프레드 에르난데스 박사는 만성 인후두 역류 치료에서 PPI 제제의 미충족 수요와 현 치료 옵션의 한계를 지적했다. 멜프레드 박사는 “PPI를 통한 치료법으로는 단 20~40% 환자만이 기침 증상을 조절했다”며 “특히 PPI의 느린 효과 발현, 낮은 복용 편의성 등은 순응도를 떨어뜨려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에릭 야쌔이 박사가 위산 억제와 인후두 역류 간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펙수클루가 인후두 역류 치료에서 4주부터 역류증상지수와 역류소견점수를 크게 호전시켰다는 임상시험 결과도 소개했다. 에릭 박사는 “위산 역류가 인후두 역류와 관련이 있다”며 “PPI 제제가 충족시키지 못했던 인후두 역류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P-CAB 제제인 펙수클루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대웅제약 박성수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펙수클루의 인후두 역류 관련 개선 효과가 공개돼 해외 의료진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펙수클루의 임상 근거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고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5/17 13:29
  • 점액질 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발표… “주류 주입기 소독 미흡이 원인”

    점액질 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발표… “주류 주입기 소독 미흡이 원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하이트진로가 제조·판매한 주류에서 경유 냄새가 나고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돼 위반사항을 조사했다고 17일 발표했다.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에서 '경유' 냄새가 나 회사 측에 원인 규명을 요청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지난 4일에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에서 콧물 같은 점액질이 발견됐다는 사연이 전해진 바 있다.식약처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등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조사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은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척‧소독 시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나, 특정일(▲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에 살균제 소진으로 세척제만 사용한 점이 확인됐다. 그 결과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에 오염됐다. 식약처는 젖산균이 제품에 이행되면서 유통과정 중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했다. 발견된 젖산균 'Pediococcus damnosus'는 위생지표균으로, 비병원선 균으로 혼탁, 응고물 생성 등 주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균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응고물이 발생한 제품과 같은 날짜에 생산한 제품을 수거해 성상,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항목으로는 성상, 에탄올, 메탄올, 식중독균 17종이었다.식약처는 조사결과에 따라 제조과정 중 세척‧소독 관리가 소홀했던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해당 제품은 제조사 자율 회수로 16일 기준 118만캔(420톤)이 회수됐다. 품질 이상 제품에 대해 식약처에 추가로 신고된 사례는 없다.‘참이슬 후레쉬’는 경유 등 다른 물질이 제조과정 중에 혼입되었을 개연성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된 제품을 수거해 경유 성분을 검사한 결과, 제품 내용물에서는 경유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제품 겉면에서만 경유 성분이 검출되었다.전문가들은 소주병과 뚜껑 재질 차이로 완전한 밀봉이 어려우며 유통‧보관 중 온도 변화(실온→냉장)에 의한 기압 차이가 발생할 경우 외부의 경유 성분이 기화해 뚜껑 틈새로 미량 유입되었을 수 있다고 봤다.식약처는 신고된 제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같은 날짜에 생산한 다른 제품을 수거·검사했고,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했다. 검사항목은 성상, 에탄올, 메탄올, 알데히드 등이었다.식약처는 "최근 식품 제조공정이 자동화되고, 배관 설비 등이 많아짐에 따라 세척‧소독 공정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식품 제조가공업체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했다.한편, 소주 제품은 경유, 석유 등 휘발성이 강한 물질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5/17 11:34
  • 톰 크루즈, 배 처진 모습에 ‘복근성형설’까지 제기… 수술 후유증 어떻길래?

    톰 크루즈, 배 처진 모습에 ‘복근성형설’까지 제기… 수술 후유증 어떻길래?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톰 크루즈(61)를 향한 복근성형설이 제기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톰 크루즈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톰 크루즈가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같은 날 영국 데일리메일은 톰 크루즈의 복근성형설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과 인터뷰한 미국 성형외과 의사 데이비드 힐은 “복부의 중앙에서부터 피부가 처지는 모습을 보면 복근성형이나 지방흡입술이 의심되긴 한다”며 “정상적으로 근육을 만들거나 살을 빼면 서서히 몸이 변하지만, 인위적으로 몸을 만들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동년배 배우 브래드 피트(60), 벤저민 브랫(60) 등과 대비되는 모습에 많은 사람의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 톰 크루즈의 복근성형설은 어떤 수술일까?복근성형은 근육을 실로 묶어 모양을 만들거나, 지방을 제거하고 실리콘 등을 이식해 근육 형태를 선명하게 돋보이게 하는 수술이다. 복근성형은 수면 마취로 진행되며, 수술은 1~2시간 걸린다. 미용 목적으로 시술을 받는 사람도 있지만, 오목가슴(가슴이 선천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된 기형)을 완화하기 위해 복근성형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복부비만이 심한 경우 복근성형을 받아 복부지방에 가려진 복근의 모양을 살릴 수 있다. 복근성형을 한 뒤에는 1~2주 동안 격한 운동을 삼가야 하며, 약 3~4주가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다.복근성형은 숨겨진 복근을 찾아준다고 하지만, 부작용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술 중 복막에 상처를 입히면 감염, 출혈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부기도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지속되며, 체중이 증가하면 복근 모양이 다시 희미해진다. 피부 착색이나 처짐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이식한 실리콘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도 있다. 심한 경우 근육 경련, 신경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05/17 11:31
  • 셀트리온 “브라질, 인플릭시맙 SC제형 품목 등록 권고… 시장 선점 기대”

    셀트리온 “브라질, 인플릭시맙 SC제형 품목 등록 권고… 시장 선점 기대”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가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인플릭시맙 SC제형을 신규 품목으로 등록하는 안건을 승인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적인 업무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품목 등재가 최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신규 품목 등재를 통해 브라질에서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인플릭시맙 SC제형 공립시장이 새롭게 형성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일한 대상 제품인 셀트리온의 램시마SC가 해당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결정은 브라질 정부에서 보건 의료 질 향상, 환자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인플릭시맙 SC제형 치료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브라질은 2억1000만명 이상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남미 의약품 시장 절반이 넘는 규모를 차지하는 핵심 국가로 꼽힌다. 앞서 램시마는 2023년 한 해 동안 브라질에서 연방정부 입찰 수주를 포함해 57만 바이알 이상 제품 공급이 이뤄지며 80%가 넘는 시장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신규 품목 등재로 시장 영향력이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방정부 내 인플릭시맙 SC제형 신규 품목 등재 후 입찰 참여가 가능한 유일 품목인 램시마SC의 단독 수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램시마 제품군 판매 시너지가 더해지면 두 제품 모두 처방 확대가 가능하다. 지난해 허쥬마, 트룩시마가 각각 7만3000바이알, 6만6000바이알 이상 공급되며 절반이 넘는 시장을 선점한 만큼, 현지 법인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며 남은 입찰에서도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법인에서 정부 기관에 인플릭시맙 SC제형 시장 형성 필요성을 알리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립시장에서 램시마SC 처방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올 하반기 유플라이마 출시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을 보유하게 되는 만큼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의 강점을 발판 삼아 더 많은 브라질 환자들에게 셀트리온 제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영업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5/17 11:27
  • 박미선, 다이어트 위해 3주간 ‘이 음식’ 절대 안 먹어… 실제 살찌는 주범?

    박미선, 다이어트 위해 3주간 ‘이 음식’ 절대 안 먹어… 실제 살찌는 주범?

    방송인 박미선(57)이 다이어트로 빵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딸 친구 현영이랑 성수동 신상 빵투어 | 밀스, 올더어글리쿠키, 레인리포트 크루아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미선은 빵을 먹으며 “입에 빵이 들어오니까 너무 행복하다. 3주 만에 (빵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거지 같은 다이어트 때문에 내가 빵을 못 먹었다”며 “빵이 들어오니까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다이어트 중 절제한 빵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실제로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한편, 빵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복통이나 위장장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 빵에는 대부분 밀가루 반죽을 부풀리는 효모가 들어가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에는 수면 기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혈당 수치가 낮아져 있는 상태로,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빵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5/17 11:05
  • 유방암 막으려면 꼭 관리해야 하는 ‘이 두 가지’

    유방암 막으려면 꼭 관리해야 하는 ‘이 두 가지’

    비만과 대사증후군이 각각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암 협회 연구팀이 유방암 병력이 없는 폐경 여성 6만3330명을 약 23.2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해 대사증후군 위험 점수를 매겼다.대사증후군은 다음 다섯 가지 기준 중 세 개 이상을 충족하면 해당된다. ▲허리둘레 남성 102cm 이상 여성 88cm 이상 ▲중성지방 수치 150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혈압 130/85mmHg 이상 ▲공복혈당 110mg/dL 이상이다.추적 관찰 결과, 대사증후군과 비만은 각기 다른 유방암 아형 및 예후와 관련이 있었다. 대사증후군 위험 점수가 높을수록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음성인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았고 사망률이 44% 더 높았다. 비만은 대사증후군 점수와 관계없이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음성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았다. 비만 여성 중 중등도 비만 여성만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더 높았다.연구팀은 대사증후군과 비만이라는 건강 상태가 각각 유방암에 독립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주도한 로완티 클레보스키 박사는 “유방암 위험 예측을 위해 병원 내원 시 콜레스테롤 수치, 허리둘레, 혈압, 당뇨병 및 고혈압 병력 등을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CANCER’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최지우 기자2024/05/17 11:00
  • “고혈압 30대 75%는 본인이 고혈압인지 몰라…” 관리는 혈압측정부터

    “고혈압 30대 75%는 본인이 고혈압인지 몰라…” 관리는 혈압측정부터

    30~40대는 고혈압 인지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이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계기로 ‘혈압측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혈압측정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성과 혈압 측정을 통한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고혈압을 조기에 인지하여 관리하고,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2019년부터 대한고혈압학회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올해부터 민·관 헙력 체계를 구축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혈압은 심뇌혈관계 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및 출혈성 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조기에 질환을 인지하고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질병관리청에서 매년 발간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8.1%다. 그러나 환자 중 본인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이미 인지하고 있는 성인은 71.2%, 약물 등으로 치료를 받는 성인은 66.9%수준이나 연령별로는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70세 이상은 87.1%의 환자가 본인이 고혈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에 비해서 40대는 절반만, 30대는 4명의 환자 중 1명만 알고 있었다. 즉,30대 성인 100명 중 고혈압 환자가 10명인데, 그 중 7~8명은 본인이 고혈압 환자인지 모르고 있다는 뜻이다. 인지율이 낮으면 치료율도 낮을 수밖에 없다.질병청은 전광판 활용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온라인 홍보와 함께 건강 부스 운영, 전문가 초빙 건강강좌 개최 등을 통해 건강 상담, 혈압측정 등을 실시하여, ‘너와 내 가족 혈압알기’ 메시지를 전달한다.또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고, 뉴스레터 ‘월간세알’ 구독과 함께 퀴즈 풀이 후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20대 고혈압 진료 인원이 급격하게 증가 추세인 만큼 20대부터 정기적인 혈압측정을 통한 혈압 관리가 중요하며, 약물 등으로 지속적으로 치료받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활수칙을 익히고 실천하는 건강실천 생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혈압오상훈 기자2024/05/17 10:55
  • 성병 걸린 남성의 ‘쿠퍼액’, 임신 가능성 높인다는데… 진짜일까?

    성병 걸린 남성의 ‘쿠퍼액’, 임신 가능성 높인다는데… 진짜일까?

    쿠퍼액이란 남성의 음경 요도에서 방출되는 투명하고 무색의 점성 액체로, 사정 전에 생성된다. 그런데, 성병에 걸린 남성의 쿠퍼액이 임신 가능성을 높인다는 말이 있다. 사실일까?먼저 쿠퍼액으로 임신이 가능한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1%의 희박한 확률이지만, 쿠퍼액을 통한 임신의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쿠퍼액 자체에는 정자가 없지만, 쿠퍼액 다음에 정액이 나오기 때문에 쿠퍼액에 극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이러한 쿠퍼액은 성병이나 전립선염에 걸리게 되면 더 많이 방출된다. 그래서 정액 역시 섞일 확률이 높아 임신 가능성도 높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영진 원장은 “쿠퍼액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성적 경험이 많거나 성적 흥분도가 높은 경우에 더 많이 분비될 수도 있고, 성병이나 전립선염 등의 병적인 상태에서도 쿠퍼액의 분비가 증가할 수 있다”며 “다만 쿠퍼액이 평상시보다 더 많이 방출된다고 해서 정액도 같이 많이 배출될 가능성이 특별히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쿠퍼액은 정자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쿠퍼액은 소변과 정액이 나오는 길과 동일하다. 일반적으로 요도의 환경이 소변에 의해 약산성을 띄게 되는데, 정자는 약산성이 되면 기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알칼리성의 쿠퍼액이 방출됨으로 인해 약산성의 길을 약알칼리성으로 만들어줌으로써 정자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것이다. 쿠퍼액은 기본적으로 무색무취이지만, 성병이나 전립선염에 걸릴 때는 ▲노래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고 ▲양상이 고름처럼 나타날 수 있다.
    비뇨기질환이아라 기자2024/05/17 09:59
  • 귀 잘못 팠다가 '뇌신경' 마비될 수 있다는데… 조심하려면?

    귀 잘못 팠다가 '뇌신경' 마비될 수 있다는데… 조심하려면?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사람이 있다. 귀지를 제거하기 위해 귀를 파거나 샤워 후 귀에 들어간 물을 제거하기 위해 면봉으로 귀를 뒤적거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귀를 다치게 할 수 있다. 심각할 경우 외이도염이 발생해 뇌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의외로 건강에 이로운 귀지귀지는 강제로 제거할 필요가 없다. 귀지는 몸이 만드는 정상적인 물질이다. 귀지는 귀지샘의 분비물, 벗겨진 표피 등으로 만들어진다. 귀지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 면역글로불린, 지방 등의 성분이 들었다. 또한 귀 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먼지, 세균, 곰팡이 등이 고막까지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귀지가 없으면 귀가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또한 귀지가 많아도 소리를 듣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고 오히려 적당한 귀지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샤워 후 귀 파는 습관, 외이도염 유발샤워가 끝나고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면봉으로 귀 파는 습관은 외이도염을 유발한다. 외이도는 귓구멍 입구에서부터 고막까지의 통로를 말하며, 이곳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 외이도염이다. 일반적인 상태의 외이도는 방어 기전이 작용해 세균이 거의 없는 약산성의 상태를 유지하지만,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면 내부가 알칼리성으로 바뀐다. 이때 외이도는 세균 감염에 취약해져 작은 자극에도 상처가 나고 염증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된다. 외이도를 넘어 주변으로 염증이 퍼질 수가 있는데, 최악의 경우 염증이 뇌까지 퍼지는 악성 외이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악성 외이도염은 귀통증, 귀 먹먹함, 난청, 두통을 유발한다. 또한 염증이 두개골의 바닥으로 퍼져 뇌신경이 마비될 수도 있다. 뇌신경 마비의 대표적 증상으로 안면신경 마비가 있다. 또한 염증이 머리뼈로 퍼지면 뇌수막염이나 뇌농양 등을 유발한다. 특히 당뇨병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외이도염에 걸려 매우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악성 외이도염을 꼭 의심해 봐야 한다. 외이도염 치료를 위해 귀 안에 넣는 항생제나 먹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을 처방한다. 외이도에 고름 주머니가 형성됐다면 이를 절개해 고름을 제거한다.◇면봉으로 귀 파지 않고, 자연스럽게 귀지 나오게 두기외이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귀에 물이 들어가도 면봉으로 후비지 않아야 한다. 자연건조를 통해 증발하도록 놔두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당장 귀가 답답하다면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귀를 충분히 말려주거나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바닥 방향으로 젖힌 뒤 털어주거나 ▲콩콩 뛰어 털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평소에 귀지를 파지 않는 것이 좋다. 귀지는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음식을 씹을 때 턱의 움직임 등에 의해 저절로 밖으로 배출된다. 귀지 때문에 불편하다면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 하에 귀지를 제거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5/17 09:58
  • 빨리 살 빼고 싶다면? 틈날 때마다 '이 차' 마시기 효과

    빨리 살 빼고 싶다면? 틈날 때마다 '이 차' 마시기 효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체중 감량 계획을 세운 사람이 많다. 운동과 식단 관리 외에도 살 빼는 데 도움 되는 습관을 참고하면 더 쉽게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미국의 유명 강연자이자 작가인 로렌 매내커 영양사는 살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차(茶)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녹차=녹차는 카페인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카테킨'을 다량 함유하는데, 카테킨은 우리 몸 대사 기능을 향상시켜 체지방 감소에 좋다. 카페인은 몸이 열량을 태우는 속도를 올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홍차=홍차는 차나무의 어린잎을 발표시킨 것으로, 발효 과정에서 항산화 효과가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대량 생성된다. 홍차 속 플라보노이드인 '테아루비긴'과 '테아플라빈'은 대사 기능을 높여줘 열량 감소에 도움 된다. 또 홍차 속 '폴리페놀' 성분은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우롱차=우롱차는 살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한다. 매내커 영양사는 "우롱차 속 폴리페놀 성분들이 지방을 연소하는 능력을 높여줘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2020년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우롱차를 2주 동안 마신 참가자들에서 지방 연소율이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우롱차는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낸다.▷페퍼민트 차=페퍼민트 차는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페퍼민트 차 속 '멘톨'은 박하 맛을 나게 하는 성분으로, 위장 근육을 진정시켜 소화를 돕는다. 매내커 영양사는 페퍼민트 차의 향의 식욕 억제 기능을 입증한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했다. ▷생강차=생강의 매운맛 성분 중 하나인 '진저롤'은 항산화와 항염 효과뿐 아니라 체내 지방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진저롤은 열량 소모 기능을 향상해 줘 살 빼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 2012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등 공동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생강차를 마신 사람들은 허기짐을 덜 느껴 식사량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5/17 09:25
  • [아미랑] 암 환우와 함께 하는 ‘고양 국제 걷기 대회’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암 환우와 함께 하는 ‘고양 국제 걷기 대회’고양특례시와 대한걷기연맹, 국립암센터, 고양상공회의소가 ‘2024 제4회 암 환우·장애인과 함께 하는 고양 국제 걷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5월 25일, 26일 이틀간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됩니다. 1일차에는 호수공원 코스(5km)와 대화천 코스(20km)를, 2일차에는 청평지 코스(10km)와 창릉천 코스(30km)로 구성됐습니다. 축하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구글폼(url.kr/fxuq46)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신청기한은 5월 20일까지입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문의는 010-5929-1272로 연락하면 됩니다.니팅 공예 참가자 모집국립암센터가 암 콘텐츠 회사 ‘박피디와황배우’와 함께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니팅 공예’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니팅을 이용한 지갑, 책갈피, 가방, 컵, 목도리, 머리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암 치료를 종료한 암 경험자 10명을 모집합니다. 전문가 심의 후 선발된 참가자들은 6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리본센터(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신청은 5월 27일까지며 국립암센터 홈페이지(ncc.re.kr) 또는 박피디와황배우 공식홈페이지(cancertainment.com)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031-920-0460)에 연락하면 됩니다.분당서울대병원 암 무료 강좌분당서울대병원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웃음치료(20일) ▲미술치료(20일, 27일) ▲음악치료(21일, 28일) ▲건강하게 차 마시기(21일) ▲대장암 선배 환우와의 대화(22일, 29일) ▲췌장암 선배 환우와의 대화(28일) ▲유용한 사회복지정보(30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2동 1층 암정보교육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1-787-4844) 또는 카카오톡 채널(분당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강원지역암센터, 5월의 암 강좌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운동 프로그램(22일, 29일) ▲쓰며, 살며, 노래하며(23일, 30일) ▲원예 프로그램(24일) ▲영양 교육(27일) ▲심리지지(상시) ▲바른 걷기(상시)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노인센터 3층(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6층(암센터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강원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전화(033-258-9038, 9201, 9273)를 통해 가능합니다.나주시 보건소,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모집전남 나주시 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2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연명의료 결정법, 호스피스 완화 의료제도, 불면증 개선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6월 13일 보건소 2동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됩니다. 관내 주소지를 둔 암 환자 25명을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061-339-4804로 전화하면 됩니다.‘소아암 어린이 꿈 소담 공모전’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제2회 소아암 어린이 꿈 소담(글)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소아암 환자가 자신의 곁에서 함께하는 사람을 주제로, 자유 형식의 사진이나 글(편지, 시)을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1인당 세 편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19세 이하의 소아암 환자만 참여 가능합니다. 작품은 6월 18일 자정까지 우편(서울나음소사암센터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접수받습니다. 금상 1인에게는 30만원을, 은상 1인에게는 20만원을, 동상 3인에게는 각각 10만원을, 장려상 10인에게는 각각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입상작들은 9월 3일~24일 영등포아트스퀘어에 전시됩니다. 문의사항은 02-766-7678로 연락하면 됩니다.화순전남대병원, ‘폐암 바로알기’ 강좌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센터, 한국혈액암협회가 ‘폐암 바로알기’ 강좌를 개최합니다. 6월 20일 오후 3시 화순전남대병원 지하 1층 여미홀(전남 화순군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폐암 환자를 위한 영양 관리(황미리 임상영양사), 폐암 진단과 다학제 진료(호흡기내과 오형주 교수), 수술 치료(흉부외과 윤주식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용협 교수) 등 6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건강용품을 증정합니다. 6월 17일까지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문의는 061-379-779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과 경인에 거주하는 사별 환자 부모와 형제자매를 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로 초대합니다. 미술 치료사와 함께 성인은 미술 활동을, 아동은 피자를 만듭니다. 해당 모임은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210분간 성북구 도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총 20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766-7673)로 신청 후 참여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5/17 08:50
  • [밀당365] 폭신한 식감이 예술~ ‘오트밀 단호박 팬케이크’

    [밀당365] 폭신한 식감이 예술~ ‘오트밀 단호박 팬케이크’

    팬케이크는 밀가루에 버터, 설탕 등을 넣고 프라이팬에 얇게 구워 만드는 요리입니다. 당뇨병이 있어도 팬케이크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단맛을 조절하고 달걀, 소시지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데요. 혈당에 치명적인 밀가루와 설탕을 아예 뺀 맞춤형 레시피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오트밀 단호박 팬케이크팬케이크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나 건 과일을 뿌려 보세요. 그리고 저지방 우유 한 잔 곁들여 먹으면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챙길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건강 트렌드 선두주자, 오트밀밀가루로 된 팬케이크는 식이섬유, 단백질이 부족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영양학적으로도 불균형합니다. 반면, 오트밀은 귀리를 압착해 먹기 쉽게 가공한 것으로 ▲식이섬유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등)가 풍부한데요.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 줄 뿐 아니라 밀가루 팬케이크보다 혈당을 덜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달디 단 단호박단호박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인데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피로 개선 및 면역력 향상에 탁월합니다. 몸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외에 비타민B와 비타민C도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폭신함 추가하는 고영양 달걀계란은 다양한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완전식품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먹기 부담 없는 식재료인데요. 단백질은 근육 생성을 돕고 비타민D는 면역력을 높이며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조리법대로 반죽에 달걀흰자로 만든 머랭을 추가하면 폭신하면서 가볍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미니 단호박 1개, 오트밀가루 1컵, 계란 2개, 베이킹파우더 1작은 술, 소금 약간, 스테비아 약간, 올리브유 약간1. 단호박은 통째로 찐 후 껍질을 벗기고 골고루 으깬다.2.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3. 오트밀 가루에 으깬 단호박, 계란 노른자, 소금, 스테비아를 약간만 넣고 골고루 섞는다.4. 흰자는 거품기로 저어 단단하게 머랭을 만든다.5. 3의 반죽에 4의 머랭 반만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나머지를 머랭을 넣어 거품이 꺼지지 않게 잘 섞는다.6.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올려 적당한 크기로 펴준다.7. 어느 정도 부풀며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마저 익힌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5/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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