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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28)이 85.5kg에 달하는 고도비만 동생 박효정(25)씨의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에 눈물을 보였다.지난 7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은 동생 박효정의 건강 검진 결과를 들었다. 보통 50대 이후에 시작되는 관절염이 '주의' 단계로 나왔다. 간 수치도 64~108IU/L로 두 달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올랐다. 의사는 박효정의 지방간 사진을 보여주며, "방치할 경우 간경화로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복부) 피하지방이 심한데,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으로 발전한다"며 "20~30대가 갑자기 급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은 대부분 혈관 질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효정의 당화혈색소(지난 2개월 혈당의 평균치)는 5.7%로 당뇨 전 단계로 나타났다. 박서진은 "동생이 지금 돌아가신 형들 나이"라며 걱정의 눈물을 보였다. 이어 "어떻게 해서든 효정이를 건강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심뇌혈관 질환=비만은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비만을 10년 이상 방치할 경우 심장마비·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최대 60%까지 높아진다. 비만을 방치하면 체내에 만성 염증이 쌓여 혈전이 생긴다. 혈액이 혈관 속에서 굳어 덩어리진 것을 혈전이라 하는데,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유발하게 된다.▷관절염=비만은 무릎에 치명적이다. 관절염과 연골연화증 등 무릎 건강을 해치는 질환의 주원인에 비만이 있다. 체중이 1kg 늘면 무릎이 받는 하중이 4~6배 증가하게 되는데, 이 압력이 관절의 마모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그렇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또, 단단해야 하는 관절 연골이 부드러워져 무릎이 약해지고 쉽게 손상되는 '연골연화증'도 진행된다. 방송에 나온 등산이나 과격한 춤 등 고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 타기처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게 좋다.▷지방간=지방간의 4대 원인은 ▲과도한 음주 ▲당뇨병 ▲고지혈증 그리고 ▲비만(복부비만)이다. 지방간은 지방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장기간 지속되면 간경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정상 기능을 하는 간세포 수가 적어지면 황달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간암 발병률도 크게 높아진다. 지방간을 완화하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한 체중 감량이 필수적이다. 갑작스러운 감량은 오히려 지방간을 악화할 수 있기에 기존 체중의 10%를 3~6개월간 천천히 줄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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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식욕 조절은 필수적이다. 무작정 굶거나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식품을 섭취하기도 해보지만 살을 빼기란 쉽지가 않다. 이유는 체내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랩틴 등 각종 호르몬 기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이러한 호르몬 관리가 중요하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따로 있다는데 뭘까. 건강잇슈에서 알아봤다. 일론머스크가 4주만에 14kg, 킴카다시안이 3주만에 7.25kg 감량에 성공한 비결로 잘 알려진 것은 삭센다, 위고비 등으로 불리는 GLP-1 유사체 주사다. 글로벌 다이어트 핫트렌드로 자리매김한 GLP-1은 체내에서 생성되며 음식 섭취 후 10~15분 이후부터 장에서 분비되기 시작한다. 이 장 호르몬은 뇌, 위, 간, 신장 췌장 등 다양한 기관에 작용하는데 위에서는 위장운동을 억제해 포만감을 유지시키고 뇌에서는 식욕 중추를 자극해 ‘그만 먹어라’는 신호를 보내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연구결과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사람은 식후 GLP-1 수치가 4배나 증가하는 반면, 비만인 사람은 식후 GLP-1 분비가 2배 가량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GLP-1의 생성과 분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내 GLP-1의 분비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산균 섭취가 도움될 수 있다. 유산균이 생성해내는 단쇄지방산은 GLP-1을 장에서 분비되도록 돕는다. 그러나 모든 유산균이 GLP-1을 늘리는 것은 아니다. GLP-1 분비 관련 효능이 확인된 특허 받은 균주가 따로 있다. ‘비피도 박테리움 롱검’이라 불리는 B.longum NBM7-1이다. 논문에 따르면 비만을 유도한 쥐에게 유산균 NBM7-1을 8주간 섭취시켰더니 혈중 인슐린 감소하고, GLP-1 분비가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GLP-1은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주사의 핵심 성분이다. 그러나 다이어트 주사는 천연 GLP-1이 아닌 GLP-1 유도체로 사람에 따라 구역, 구토와 같은 위장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중단 시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NBM7-1 균주가 포함된 유산균 섭취 등으로 체내 천연 GLP-1 호르몬분비를 늘려야 한다. 단, 임산부다 수유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게 좋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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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30)이 자주 하는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아무 목적없이 선물 사들고 놀러온 내 찐친 호연이 | 혤’s club ep20 정호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호연은 최근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휴식기여서 테니스도 최근에 시작해서 지금 7회차밖에 안됐는데 너무 재밌다”며 “누군가를 만나도 계속 생각나고, 어제도 치고 엊그제도 쳤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가 “우리가 필라테스를 같이 다닌다”며 “거의 10년 넘게 다니지 않았냐”고 하자, 정호연도 “21살부터 했으니까 거의 10년이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그래도 10년은 해서 (유연성은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호연이 즐겨 하는 테니스와 필라테스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다.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을 사용해 상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코트를 계속 뛰기 때문에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게다가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다만, 테니스할 때는 ‘테니스 엘보(Tennis Elbow)’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를 막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주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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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37)이 매일 직접 갈아 마시는 음료 덕분에 건강이 크게 좋아졌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올라온 '키스 마크 누구 꺼야?" 몸매 때보다 수위 높아진 박재범'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재범에게 MC 브라이언이 "항상 뭔가를 마시던데 그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마늘, 마누카 꿀, 레몬 등 염증에 좋은 건 뭐든지 다 갈아서 먹는다"며 "매일 아침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는 달마다 아프고 축농증도 심각했었다. (그런데) 이걸 먹기 시작한 뒤로 증상도 줄고 아프지도 않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 음료를 셰프들이 만들어 함께 먹는 모습도 보여줬다. 박재범이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 마시는 음료 속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마늘,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식품 마늘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실제 마늘에는 알리신, 셀레늄 등 항암‧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마늘을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꼽은 바 있다. 다만, 마늘은 조리법에 따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가 달라진다. 열을 가해 익히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한다. 또 마늘을 익히면 발암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도 많이 생성된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보다 S-알리시스테인이 3배 더 많아졌다. 열을 가하면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높아져 맛이 달달해진다. 반면 알리신은 익힌 마늘보다 생마늘에 더 많이 들어있다. 알리신은 알싸한 향을 내는 성분으로, 혈액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몸속에서 나쁜 균들을 살균하고 해독한다. 혈액이 뭉치거나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 항혈전 작용도 한다.◇마누카 꿀, 항균작용 탁월하고 피로 개선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마누카숲에서 번식한 꿀벌이 만드는 꿀이다. 우선 꿀에는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성분인 방향족산,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었다.실제 기원전 2100~2000년에는 꿀을 약이나 상처 치료용 연고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감기에 잘 걸리거나 입 안 혓바늘이 자주돋는 사람은 꿀물 등을 먹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꿀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또 80% 이상이 당분(단당류)으로 구성돼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잘 돼, 몸속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피로가 심한 사람들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꿀 중에서도 마누카꿀은 항균 작용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마누카꿀은 일반 꿀보다 씁쓸하고 진한 맛이 나며 고유의 풍미가 좋다. 메틸글리옥살(MGO) 성분이 들어 '천연 항생제'라고 불릴 만큼 항균작용이 우수하다.◇레몬, 피부 노화 막고 탄력 높여 레몬에는 쓴맛을 내는 '리모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해 독소 제거 효과를 높여준다. 체내에서 산화돼 세포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도 막는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또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레몬 물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 물은 포만감을 줘 식사량 조절을 돕고 미네랄, 구연산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 레몬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펙틴 등은 체내 지방 증가를 막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실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팀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 물을 많이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과 지방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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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44)가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아들과 함께한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7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땅바닥에 피우는 민들레를 보면서 역시 난 걷는 것을 좋아. 역시 땅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딱 붙는 원피스를 입어, 출산 후에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꾸준히 웨이트와 크로스핏으로 몸매 관리를 해왔다.▷웨이트 운동=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근력을 키우기 위해선 몸의 가슴·등·팔·어깨·복부·허리·하체·종아리 등의 대근육 운동해야 한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팔굽혀 펴기나 맨몸 스쿼트가 도움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잘못하면 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크로스핏= 크로스핏(crossfit)이란 ‘크로스(Cross)’와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은 짧은 시간에 여러 운동을 섞어서 하는 운동으로 1990년대 미국에서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고안됐다. 턱걸이, 박스 점프, 달리기, 역도 등 여러 종목을 반복해 근육을 단련하는 식이다. 크로스핏은 민첩성,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키울 수 있으며 고강도의 운동이라 운동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최대 15분에 약 900kcal를 소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 크로스핏은 여러 명이 함께하면서 기록을 내는 운동이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 된다. 다만 현재 자신의 기초체력에 대한 정확한 파악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다치기 쉽다. 특히 크로스핏은 파트너와 경쟁심이 생겨 체력을 넘어 무리하기도 해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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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39)가 아침에 견과류를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SUB] 청아의 맑은 날 오전 루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청아는 “아침에 견과류 먹는 건 좋은 것 같아요. 포만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녁에 아몬드나 야식 먹고 싶을 때 피스타치오를 까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살이 꽤 찌더라고요”라며 “근데 아침에 견과류는 오히려 중간에 다른 간식 안 먹기 위해 좋다”고 말했다. 이청아가 먹는 견과류의 건강 효능과 섭취 시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견과류, 체중 조절‧피부 건강에 효과적견과류는 우리 몸에 여러 효과가 있다. 먼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는 피부 건강에도 좋다. 호두와 잣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실제로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은 것으로 드러났다. ◇의외로 고열량 식품으로, 적정량 섭취해야다만 견과류를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600kcal, 마카다미아는 700kcal 이상 정도다. 200g인 밥 한 공기의 열량(300kcal)과 비교했을 때도 훨씬 높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한 줌 분량이다. 아몬드 23개, 호두 6개, 마카다미아 10개 정도다. 또 견과류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고루 먹어야 한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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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46)의 광주광역시 ‘흠뻑쇼’에서 총 82명이 온열질환 등으로 현장처치를 받았다.지난 7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SUMMER SWAG 2024)’에서 관람객 78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현장 처치를 받았고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객들은 탈수 현상으로 물이나 소금 등을 받아가거나 안전부스에서 쉬는 등의 현장처치를 받았다. 이날 광주의 대표지점 체감온도는 31.3도에 달했으며 5일 밤사이 기온이 26.6도를 넘기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기상청에서 지난 5일부터 발효된 폭염경보는 6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로 하향됐다. 앞서 싸이의 ‘흠뻑쇼’는 지난해 6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도 공연 중 한 관객이 탈진 증세를 보여 공연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뇌의 시상하부에 의해 체온을 조절하고 유지한다. 그런데 높은 온도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격렬한 활동을 하면 체온 조절에 실패할 위험이 있다. 이는 매스꺼움, 구토, 두통, 무기력,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하면 섬망, 운동 실조, 발작, 의식 저하, 다장기 부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도 유발한다.온열질환에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특히 열사병과 열탈진은 방치했을 때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어 위험하다.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외부의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열사병에 걸리면 강하고 빠른 맥박과 심한 두통, 오한,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다발성장기손상과 기능장애 등도 동반된다. 치사율도 높아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하다. 열사병은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우선 구급차를 부르고, 구급대원이 오기까지 환자의 체온을 낮춰야 한다.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몸을 식히면 도움이 된다. 만약 환자의 의식이 유지된다면 물이나 스포츠음료를 섭취하게 해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열탈진과 열경련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을 적절하게 공급받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 우선 시원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과 소금을 섭취해 증상을 완화한다. 열경련은 근육경련이 일어나기 때문에 경련 부위에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열사병이 아닌 온열 질환들도 증상이 1시간 넘게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해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야외 활동 시 갈증이 나지 않더라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꽉 끼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을 유발해 탈수를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어린이나 고령자, 야외근로자, 고혈압, 심장병이나 당뇨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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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47)이 십자인대파열로 수술받은 모습을 공개했다.최정윤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월 운동하다가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하게 됐다"며 "너무 큰 두려움을 안고 수술을 해야만 했다. 다리를 다쳐본 것도 처음이었고 재활이 너무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운명처럼 동네 병원에서 수술을 했고 수술을 잘 마쳤다. 그리고 십자인대를 고정시켜줬던 못을 빼는 수술을 이번엔 제주도까지 가서 했다"고 말했다. 당시 치료를 세심하게 챙겨준 의사가 제주도로 갔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또 "이 모든 기적과도 같은 감사한 일들을 가슴에 새겼고,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했다.◇십자인대파열, 무릎에 강한 충격 가해져 발생 십자인대는 무릎 내부에서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두 개가 십(十)자 모양으로 서로 가로지른 모양을 하고 있다. 종아리 안쪽에 있는 정강뼈가 앞뒤로 심하게 움직이지 않게 하고 뒤틀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흔히 십자인대파열은 운동선수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상생활 중 무릎에 강한 충격이나 압력이 가해지면 일반인의 십자인대가 파열되기도 한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보통 ▲축구나 테니스 도중 방향을 전환하거나 ▲농구나 배드민턴 도중 점프 후에 착지할 때 무릎이 꺾이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자전거를 타다가 옆으로 넘어지는 경우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을 입었을 때는 후방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무릎에서 '뚝' 파열음 나고 심한 통증 찾아와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순간에는 '뚝'하는 관절 파열음과 함께 심한 통증이 찾아온다.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방치하면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활동을 하다 보면 이미 파열된 인대로 인해 무릎이 붓고 무릎 관절이 어긋나거나 덜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심한 경우, 무릎 관절 내 통증이 발생하고, 반월연골판 파열이나 관절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무조건 수술하는 건 아니야, 보존 치료도 고려심자인대파열을 진단받았더라도 평소 신체 활동량이 많지 않고 파열 양상이 심하지 않다면 부목, 보조기 착용, 약물이나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방법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중에라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파열의 범위가 큰 경우, 신체 활동성이 많은 직업이나 젊은 나이일 경우에는 인대 재건술을 고려한다. 무릎 안의 다른 구조물의 추가 손상을 방지하고 연골판 파열이나 관절염 등 2차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파열된 인대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대를 이식하는 인대 재건술은 주로 관절 내시경으로 진행된다. 모니터를 통해 인대의 위치와 손상 정도를 확인하면서 1cm 미만으로 절개하면서 수술이 진행되기에 통증 및 출혈이 적고 수술 후 일상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다.한편, 재활치료는 수술 후뿐 아니라 부상 직후부터 시행해야 증상이 빨리 회복된다. 부상 후 장기간 목발이나 보조기를 사용하면서 근력 운동하지 않는 경우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