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부기 싹 빠진다” 이유비, 6년간 유지 중인 관리 루틴… 뭔가 보니?

    “부기 싹 빠진다” 이유비, 6년간 유지 중인 관리 루틴… 뭔가 보니?

    배우 이유비(33)가 자신만의 부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바쁘다 바빠 관리하는 유비 사회 6년 꾸준 관리 모음. 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유비는 “오늘 사실 별거 없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무슨 관리를 받는지 평소에 굉장히 많이 궁금해 한다. 오늘 제가 받는 관리들을 하루에 다 때려 넣었다”며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이유비는 경락 마사지샵을 찾았다. 그는 “제가 거의 지금 한 6~7년 정도 꾸준히 다니고 있다. 특이한 게 두피를 풀어서 얼굴 리프팅을 시킨다”며 “얼굴은 전혀 건들지 않고, 뒷목, 옆만 마사지해서 얼굴의 부기가 빠지면서 탱글탱글해지는 그런 관리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하고 나온 이유비는 “너무 힘들다. 근데 좋은 건 제가 운동을 하고 나서 체력이 좋아졌다. 몸이 되게 시원해지고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이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관리 중에 하나인데, 꼭 운동하고 땀 흘렸을 때 간다. 근데 이 관리를 받으면 일단 꿀잠을 잔다. 부기도 싹 빠진다”고 말했다. 그 관리법은 바로 크라이오테라피였다. 이유비는 “나는 이거 내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한지 5년 정도 됐는데 감기에 잘 안 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유비가 부기 관리 비법으로 꼽은 두피 마사지와 크라이오테라피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두피 마사지 실제로 두피를 마사지하면 림프의 원활한 순환을 유도해 부기 완화와 주름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주름 역시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신호 중 하나로, 이때 괄사를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도움이 된다. 괄사 마사지기로 두피를 적당히 자극해 림프 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다만 괄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할 때, 피부에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크라이오테라피크라이오테라피는 –184℃에서 –128℃ 사이의 액화 질소 증기가 나오는 부스에서 3분가량 들어가 있는 시술이다. 이때 일시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려서 정상 체온으로 올라올 때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 시술은 3분 동안 800kcal가 소모된다는 기대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나 피로 해소 효과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크라이오테라피 시술을 찾을 때가 많다. 다만 이 시술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과학적 근거와 검증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 크라이오테라피의 대표적인 기대 효과로는 비만 관리가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 돼 효과가 미미한 수준이다. 다이어트나 비만 관리에 성공하려면 내장지방과 혈관 속 지방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 개인차도 존재하기 때문에 효과와 안전성 모두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고 보는 전문가도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9/04 11:23
  • “하루 30분 수면, 12년간 유지”… 40대 일본 남성, 라이프 사이클 봤더니?

    “하루 30분 수면, 12년간 유지”… 40대 일본 남성, 라이프 사이클 봤더니?

    일본 40대 남성이 12년째 매일 30분만 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다이수키 호리(40)는 하루를 효율적으로 지내기 위해 12년 전부터 30분만 자는 수면 습관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호리는 “취미가 너무 많아서 권장 수면 시간인 8시간을 자고, 16시간 안에 모든 것을 하려면 너무 부족했다”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30분만 자는 수면 시간이 나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호리는 오전 2시 30분에 잠들어서 오전 3시에 기상한다. 기상 직후 그는 해변으로 운전해 서핑 등 여러 운동을 한다. 이후 공부와 게임을 하고, 오후에는 30분 수면에 대한 유튜브 영상과 강의 영상을 촬영한다. 저녁 식사는 오후 11시 30분에 하며, 오전 2시 30분까지 다음날을 위한 준비를 한다.호리는 현재 ‘일본단기수면협회(the Japan Short-Term Sleep Coaching Association)’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호리는 1600명 이상의 협회 프로그램 참여자가 90%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호리는 여러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수면 습관을 추천했다. 그는 부족한 수면 시간에도 불구하고 근육질 몸매를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호리처럼 오랜 기간 적게 잠자는 습관은 건강에 괜찮을까?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9/04 11:19
  • 감기 달고 사는 아이, 약 계속 먹여도 될까? '슬기로운 육아 처방전' 살펴 보세요

    감기 달고 사는 아이, 약 계속 먹여도 될까? '슬기로운 육아 처방전' 살펴 보세요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우리아이들병원’의 정성관 이사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과 백정현 병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 '슬기로운 육아 처방전'을 펴냈다. 이들은 진료실에서 500만 명의 아이들을 만나며 늘 부모의 이야기에 집중해왔다. 그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있음을 발견, 책 속에 그 해답을 담았다. 최신 의학 논문과 연구 정보를 토대로 아이를 키우며 반드시 알아야 할 질병 정보, 발달 과정, 심리 문제까지 빠짐없이 수록했다.인터넷을 검색하면 원하는 정보를 얼마든 찾을 수 있고, 주변 엄마들의 조언도 쉽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각종 속설과 정보들로 인해 부모들은 여전히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 인증받은 우리아이들병원 의료진이 철저하게 검증한 내용만 담아 믿을 수 있다.핵심 주제마다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해 자세한 설명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집안일하면서, 출퇴근하면서, 자투리 시간에 귀로 들으면서 내용을 익힐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우리 아이 두뇌 유형, 우리 아이 식습관 유형, 부모 양육 유형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각각의 검사지와 결과표를 담았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유형 검사를 통해 우리 아이만의 특성을 좀 더 자세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어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저자들의 설명이다. 
    책/문화한희준 기자2024/09/04 10:57
  • 눈 침침하고 충혈… 실명 이르는 ‘이 병’, 젊은 층에도 발생

    눈 침침하고 충혈… 실명 이르는 ‘이 병’, 젊은 층에도 발생

    32세 남성 박씨는 요즘 들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한쪽 눈이 흐릿해지는 증상을 겪었다. 피곤이 쌓인 탓이라고 여겼지만 증상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눈도 충혈되기 시작했다. 어느 날에는 빛을 보면 눈에 통증이 생기기도 했다. 안과 검진 결과, 박씨는 ‘포도막염’을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감염성이라 항생제 및 항염증 안약 등을 처방받아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 포도막염은 재발이 잦고 방치할 경우 치료도 어려울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방치할 경우 시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박효송 교수는 “포도막염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할 경우 서서히 시력을 잃을 수 있다”며 “환자의 70~90%가 사회생활이 활발한 20~65세 연령층에서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포도막은 안구를 둘러싼 세 개의 막 중 중간에 위치한 포도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포도막염은 앞쪽 홍채와 섬모체, 뒤쪽 맥락막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염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포도막염의 주요 증상은 시력저하, 충혈, 안구통, 눈부심 등이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염증으로 안구 구조가 손상되고, 유착이 발생하여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재발이 흔한 질환 특성상, 시력이 점진적으로 떨어질 위험이 높다.주요 증상이 결막염과 비슷해 결막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결막염에서도 충혈, 안구통,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박효송 교수는 “결막염에서는 화농성 눈곱이 흔히 나타나는 반면, 포도막염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는 차이가 있다”며 “다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검사나 엑스레이 등 전신 검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도막염 원인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등으로 인한 감염성 포도막염의 경우 진행이 빠르고 치료가 지연될 시 심각한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의 경우 베체트병 등 완치가 어려운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재발이 흔하다. 재발 시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압 상승, 망막 부종 등 합병증이 발생하고, 시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면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그 외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포도막염도 상당히 많다.포도막염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게 접근한다. 감염으로 인한 포도막염의 경우 원인별 치료를 시행한다. 비감염성 원인일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한 항염증 성분의 점안제와 눈 속, 눈 주위 주사나 전신 제제 치료를 시행한다. 스테로이드나 생물학적 제제의 경우 효과가 강력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성 포도막염을 예방하려면 전신 건강을 유지하며 눈 위생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의 경우 예방이 어렵지만,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전신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받으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박효송 교수는 “포도막염은 재발 가능성이 높고 재발 시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환자는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안과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눈질환오상훈 기자 2024/09/04 10:00
  • 동서양 의학 장점 결합한 '통합의학'… 새로운 치료법으로 떠올라

    동서양 의학 장점 결합한 '통합의학'… 새로운 치료법으로 떠올라

    현대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한의학과 같은 다른 의학 체계로 보완하는 '통합의학'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통합의학은 병을 부분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대사와 불균형을 찾아 치료하는 의학이다. 몸 전체를 유기적으로 본다는 점에서는 한의학과 맥락이 닿아있다.통합의학적 흐름은 전세계 추세다. 일례로 2017년 개정된 미국내과학회 '요통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침 치료와 같은 비침습적 치료를 우선 권고했고, 최근 미국 연방정부 차원의 건강보험인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는 만성 요통환자의 침 치료 보장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9/04 09:54
  •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추석맞이 65% 세일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추석맞이 65% 세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에서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추석맞이 6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소연골 유래 100%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을 1200㎎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뮤코다당·단백은 효소분해를 거쳐 분자 크기를 잘게 쪼개 흡수율을 높였으며, 부원료(MSM,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추출물, 저분자콜라겐, 분리대두단백, 셀레늄, 비타민 8종, 미네랄3종)도 엄선해 담았다. 뮤코다당·단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연골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뮤코다당·단백은 그 자체가 연골 조직의 성분이며, 기능성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이 함유돼 있다. 40∼70세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 섭취 70일 만에 무릎 관절 통증·계단 내려가기 개선 등 관절 관련 신체 기능 항목이 개선됐다.메디트리 관계자는 "한 번 손상된 연골은 복구되지 않아 미리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메디트리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구매·상담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24/09/04 09:52
  •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북아시아 총괄에 크리스찬 로드세스 사장 선임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북아시아 총괄에 크리스찬 로드세스 사장 선임

    한국얀센은 이달 2일부로 북아시아 제약부문 총괄에 크리스찬 로드세스 신임 사장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신임 로드세스 사장은 한국얀센의 대표이사이자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북아시아 총괄로서 국내,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 클러스터 3개국을 이끌게 된다.로드세스 사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위트워터스랜드 대학교와 영국 워릭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했으며, 2006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존슨앤드존슨에 영업 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아프리카와 유럽, 미국 등 여러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요직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그리스, 폴란드, 루마니아를 비롯한 유럽 지역 5개국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로드세스 사장은 "한국, 대만, 홍콩과 같은 역동적인 시장의 고유한 요구에 부응해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팀을 이끌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료진, 정부, 환자와 협력해 복잡한 질병을 해결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9/04 09:51
  • 무릎 연골 보호하고 싶은데… 콘드로이친 먹어볼까?

    고령 인구 1000만명 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 요즘이다. 2022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처음으로 900만명을 돌파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고령 인구의 비중이 전체 인구의 2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했다. 특히 퇴행성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악화를 막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고령층의 약 70%가 앓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 완충작용을 하는 연골이 닳거나 노화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골이 닳게 되면 뼈의 마찰로 인해 뼈와 인대가 손상되면서 통증과 염증이 발생한다.◇관절 기능 핵심 연골, 손상 땐 재생 안돼관절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하려면 연골이 건강해야 하나,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쉽게 재생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연골은 두께가 3∼4㎜로 매우 얇은 편이며, 전체의 70%가 마모돼도 증상이 없어 연골이 닳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특히 최근에는 근력운동을 즐기는 2030 세대에서도 골프, 등산 등이 인기를 끌면서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연골 연화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연골 연화증은 관절 내 연골 조직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는 것으로, 주로 무릎에 생기며 20대 여성 환자가 많다. 이외에도 과체중·비만, 흡연도 연골 손상에 영향을 미친다.무릎 관절과 연골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통해 하체 근력을 길러야 한다. 실내 자전거 타기, 수영, 걷기 등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기르는 것을 권장한다. 이는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줄여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연골에 도움 주는 성분 섭취 도움연골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콘드로이친이 있다. 콘드로이친은 피부·연골을 구성하는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의 일종이며, 콘드로이친을 구성하는 당 중 하나가 황산 에스테르가 된 것을 콘드로이친 황산이라고 한다. 콘드로이친 황산을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원료에는 뮤코다당·단백이 있다. 뮤코다당·단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고시형 원료로, 연골에 있는 프로테오글리칸의 수분 흡수를 도와 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한다. 뮤코다당·단백은 주로 소, 돼지, 상어 등의 연골 조직에서 추출하는데, 이 중 소연골은 인체와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다.
    척추·관절질환정준엽 헬스조선 기자2024/09/04 09:49
  • [알립니다] 헬스조선 건강똑똑 암 통증 편 개최 외

    [알립니다] 헬스조선 건강똑똑 암 통증 편 개최 외

    [헬스조선 건강똑똑 암 통증 편 개최]명의가 알려주는 암성 통증 치료의 모든 것헬스조선 건강콘서트인 '건강똑똑­암성 통증' 편이 10월 22일(화) 오후 3시, 인천적십자병원 대강당(경인권역재활병원 2층, 신연수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암 통증 명의인 인천적십자병원 이정교 병원장이 암성 통증 치료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한다.암 환자들의 67%가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다. 10명 중 약 4명은 '죽고 싶을 정도의 통증'을 느낀다. 암 생존률 70%시대, 통증 조절은 비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진통 보조제 등의 삶의 질에 큰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암 통증이 있다면 암 환자들이 가정과 사회 일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되찾고 중증 암 환자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에는 경구용 약제 대비 약 300분의 1의 소량의 진통제를 직접 척수강 내에 주입해 통증을 조절하는 척수강내약물주입술, 척수자극술과 같은 최신 치료 옵션도 등장했다.이번 건강똑똑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질의 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할 수 있으며 퀴즈쇼와 경품 추첨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무릎 건강관리 비결, 부산 무료 강연]토크쇼 및 퀴즈쇼, 다양한 경품 증정헬스조선 건강콘서트인 '건강똑똑­퇴행성 무릎 관절염' 편이 9월 12일(목)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무릎 건강을 위해 알아야 모든 것에 대해 큰힘병원 김전교 병원장이 강의하고 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듣고 답해주는 토크쇼가 이어진다.이번 건강똑똑에서는 큰힘병원 김전교 병원장이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진단, 초기부터 말기까 단계별 치료법, 무릎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강연과 토크쇼 외에 퀴즈쇼와 경품 추첨도 마련돼 있다.상품권 및 커피 쿠폰 등 참석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 및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4/09/04 09:47
  • 명지병원, 모발센터 개소

    명지병원, 모발센터 개소

    명지병원이 3일, 모발이식과 두피문신 등을 중심으로 탈모 치료를 시행하는 모발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모발센터 개소로 탈모 근본 치료법인 모발이식부터 약물 치료, 두피질환, 두피문신까지 체계적인 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명지병원 인프라를 활용해 모발이식 전 혈액이나 심전도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환자의 건강상태에 맞춰 수술 적합성을 판단한다. 이를 통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합병증 예방, 회복 속도 향상 등 환자 안전을 최우선한 치료를 펼칠 계획이다. 암 환자, 골수이식 환자 등 일반 클리닉에서 수용하기 어려웠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모발이식도 시행된다.모발센터 운영은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 회장을 역임한 황성주 교수가 맡아 25년간의 모발이식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식 성공률을 높인다.사람마다 다른 모낭 길이에 맞춰 이식 깊이를 조절해 모발 생착률은 높이고 모낭염은 최소화하는 DCT(Depth Controlled Transplantation)기술과 전용 식모기를 활용해 완성도 높은 수술을 선보인다.환자 편의를 위해 모발이식 후 이틀째 되는 날부터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는 QRS(Quick Return Society) 시스템도 가동한다. 환자는 진료상담,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5회 내로 마치게 된다.명지병원 모발센터 황성주 센터장은 “오랜 임상경험과 그 과정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모발이식 기술 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우수한 의료환경을 기반으로 환자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모발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명지병원 모발센터는 날로 증가하는 모발이식 수요를 충족하고 암 환자의 모발이식 등 일반클리닉에서 진행이 어려웠던 다양한 케이스까지 진행하는 등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것”이라며 “황성주 교수의 모발이식 경험 및 노하우와 명지병원 인프라를 결합해 탈모 치료에 있어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치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4/09/04 09:45
  • 식후혈당 고민일 땐 '밀당365'

    식후혈당 고민일 땐 '밀당365'

    당뇨병이 있을 때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식후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이다. 식후혈당이 완만히 오르게 하려면 먹는 음식의 종류·먹는 시간·식후 운동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순으로 먹고 20분에 걸쳐 천천히 식사하는 게 좋다. 식사 시작 후 한 시간 이내에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면 식후혈당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식후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이 만든 혈당 관리 어플리케이션 '밀당365'에서 식후혈당이 고민인 이들을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간단한 퀴즈를 풀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기능성을 인정 받은 바나바잎추출물과 유산균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혈당엔 바나바+유산균(프롬바이오)'을 선물로 준다. 4일(오늘)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총 140명을 추첨한다.밀당365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월∼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밀당365 기억력 퀴즈'를 통해서는, 혈당이 높은 이들이 주의해야 할 인지력 저하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 문제를 풀 수 있다. 오전에 문제를 확인하고 정답을 기억해뒀다가, 저녁에 열리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매일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뇨헬스조선 편집팀2024/09/04 09:44
  •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국내 콜라겐 시장 *9년 연속 1등 에버콜라겐에서 2중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선착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2014.10~2023.09 GS홈쇼핑 취급액, 재구매율 기준). 제품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Gly-Pro-Hyp) 구조로, 피부 속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2알로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콜라겐이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셀렌, 아연, 그리고 비오틴 1,200㎍을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제품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이다.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080-860-7000)를 통해 일주일간 사은품 증정 및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9/04 09:42
  • 일교차 심해지는 가을… '콜라겐'으로 전신 건강 관리를

    일교차 심해지는 가을… '콜라겐'으로 전신 건강 관리를

    어느덧 가을에 접어들고 있다. 한낮에는 여전히 여름처럼 무덥지만, 아침저녁엔 선선한 날씨로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환절기엔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몸이 계절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건강 균형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4/09/04 09:39
  • 사망 위험 큰 COPD… 폐·심장 동시 치료로 빠른 호전

    사망 위험 큰 COPD… 폐·심장 동시 치료로 빠른 호전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5대 만성 질환 중 하나임에도 아는 사람이 적다. 그러나 숨이 차고, 가래가 계속 끓으며, 기침이 잦아 환자 불편함은 고혈압·당뇨보다 크다. COPD가 급성으로 악화해 입원하면 3.3년 뒤 약 50%가 사망한다는 통계도 있다. COPD가 심해지며 좁아진 기도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호흡기질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4/09/04 09:37
  • 취침 전 먹는 전립선비대증 약… 부작용 있다면 시술적 치료 필요

    취침 전 먹는 전립선비대증 약… 부작용 있다면 시술적 치료 필요

    중장년 남성 배뇨장애의 주요 원인은 전립선비대증이다. 정상적인 전립선은 호두알 크기 정도지만 노화와 호르몬 변화 등을 비롯한 여러 원인에 의해 심각한 크기까지도 커질 수 있다. 이렇게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등 배뇨장애가 나타난다. 제때 배출되지 못한 소변이 방광 속에 남으면 요로결석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은 심한 통증이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환자들이 많다"며 "그러나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지고 소변이 농축돼 심한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고 말했다.전립선 커졌다고 배뇨장애에 우울증까지전립선비대증에 의해 나타나는 배뇨장애엔 여러 유형이 있다. ▲소변 줄기가 가늘게 나오는 세뇨 ▲소변을 보려고 해도 한참 뒤에 나오는 지연뇨 ▲소변을 보고도 금세 마려운 빈뇨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 어려운 급박뇨 등이다. 환자들이 가장 자주 호소하는 건 '야간뇨'다. 비대해진 전립선 탓에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으면 밤에도 요의가 느껴지기 마련이다. 소변을 보기 위해 밤에 깨다보면 지속적인 수면장애가 생겨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트린다.이렇듯이 배뇨장애는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 전립선비대증을 앓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을 앓는 비율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소변을 보기 어려워졌을 땐 단순 노화 현상으로 여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사람마다 효과 다른 약물치료, "6개월∼1년은 먹어야…"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에 의해 변한다. 이는 곧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략이 사람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다. 통상 가장 먼저 고려되는 치료법은 약물이다. 전립선 평활근의 긴장도를 낮춰 요도를 열어주는 '알파차단제'와 남성호르몬을 억제해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등이 주로 사용된다.그런데 이러한 약물치료의 효과와 부작용 발생 여부는 간의 대사능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간 효소인 시토크롬 P450(Cytochrome P450)은 약물 대사에 관여하는 큰 효소 집합체로써 효소는 약물을 분해하고 대사 작용을 돕는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알파차단제는 CYP3A4 효소에 상호 작용하여 혈장 움직임과도 관련있는데, CYP3A4 효소가 서양인에 비해 낮은 아시아인은 약물 대사 때 혈중 농도가 높아져 어지럼증을 일으키거나 기립성저혈압과 같은 부작용을 자주 일으킨다. 5-알파환원효소억제제(5-ARIs)로 사용되는 약물은 CYP2D6 간 효소에 의해 대사된다. CYP2D6 간 효소의 상호작용은 이러한 약물이 얼마나 빨리 분해되고 제거되는지에 영향을 주어 약물치료 효과와 부작용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약물 특성상 최소 6개월~1년 정도는 꾸준히 복용해야만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환자마다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고 치료 속도에서도 차이가 발생한다"며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환자 맞춤으로 전략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수술 문제점 보완한 유로리프트, 국소 마취도 가능
    비뇨기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9/04 09:34
  • 쿠바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혈압·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된다.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두 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원료다.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자라는 사탕수수 잎과 줄기 부분의 왁스에서 8가지 고지방족 알코올을 특정 비율로 추출·정제해 만들었다.기능성은 인체 적용 시험으로 확인됐다. 한국인 84명을 세그룹으로 나눠 12주간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10㎎ ▲20㎎ ▲위약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20㎎ 섭취한 그룹은 HDL 수치가 20% 상승했다. 혈압도 조절됐다. 20㎎ 섭취 군은 12주간 수축기 혈압이 약 7.7% 감소, 10㎎ 섭취 군은 약 6% 감소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9/04 09:32
  • [아미랑] 회복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아미랑] 회복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저는 병원에서 환자분들과 미술치료를 할 때 존엄치료를 기반으로 한 ‘자서전 만들기’를 진행하곤 합니다. 존엄치료는 캐나다 마니토바대 정신과 교수인 초키노브에 의해서 개발돼 임종기 암 환자에게 인생을 되돌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분명히 하며 소중한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기억해주기를 바라는지를 이야기할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 죽음에 임박한 환자의 삶의 의미, 목적, 그리고 존엄감을 강화합니다. 특히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이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저는 굳이 임종기 환자가 아니어도 암을 진단 받은 이후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께 이 작업을 진행해보곤 합니다. 많은 환자분들은 암 진단이라는 사건 이후에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과정을 걷게 됩니다. 존엄치료의 과정을 통해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속을 썩여서 미워하기만 했던 남편이 이제는 나의 간병인이 돼주어 밉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복잡한 마음, 돈이 없어서 대학 공부도 포기시키고 일찍 취직하게 했던 딸이 지금 환자의 치료비를 다 부담하는 것에 대한 고맙다고 말하기도 미안한 마음, 드디어 집을 장만하고 이사했는데 아직 다 짐도 다 풀지 않은 시점에서 암을 진단 받아 하늘이 원망스러운 마음….이런 감정을 상기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가슴을 치기도 하고 때론 추억을 떠올리며 달콤한 미소를 짓기도 하는 과정에서, 환자분들은 모두 비슷한 말씀을 합니다. “선생님, 제 삶이 드라마 같지 않나요?”그러면 저는 삶 속 어려움을 씩씩하고 용감하게 극복했던 경험, 인내와 끈기로 어려운 시절을 이겨낸 기억을 더듬어보게 합니다. 그 기억은 항암 치료를 받는 지금 힘든 과정에 분명히 자양분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저는 혼란스러운 감정이 더 이상 환자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희망이 담긴 이미지를 그려 선물하곤 합니다. 그 선물을 자서전의 책 표지로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때 환자분들께서 정말 많이 고르시는 이미지는 ‘징검다리’입니다.징검다리 위에 서 있는 사람은 아마도 물가를 건너 어디론가 가고 있을 것이며, 출발한 장소와 도착할 장소의 환경은 서로 다른 면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그리는 징검다리는 분명히 회복과 건강으로 연결되는 다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치료 중인 환자분들이 계시다면 징검다리 저 건너편에서 우리를 맞아줄 회복과 건강의 장소를 한 번 그려보세요. 그림을 직접 그릴 힘이 없으시다면 잠시 눈을 감고 마음속에 징검다리를 건너 회복의 장소로 가는 장면을 떠올려보세요.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여러분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강한 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징검다리를 건너느라 아슬아슬할 때도 있겠지만,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 용기를 내 건너서 도착한 곳에서는 치료받으며 고생스러웠던 날들을 보상해줄 아름답고 풍요로운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멈추지 않고 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을 제가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암일반김태은 드림(일산차병원 암 통합 힐링센터 교수)2024/09/04 08:50
  • [밀당365] 인슐린 맞는 당뇨병 환자, 식후 운동 괜찮을까요?

    [밀당365] 인슐린 맞는 당뇨병 환자, 식후 운동 괜찮을까요?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식후에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인슐린을 맞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식후 운동이 좋을까요? 관련 질문 짚어봤습니다.<궁금해요!>“초속효성 인슐린제을 맞고 있는 당뇨인입니다. 혈당 조절을 위해 식후에 운동을 하는데, 인슐린제 작용 시간과 겹칠까봐 걱정입니다.”Q. 인슐린 주사 맞는 당뇨병 환자는 운동 어떻게 해야 하나요?<조언_김광원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A. 사람마다 인슐린 반응 달라… 혈당 틈틈이 확인을
    당뇨김서희 기자2024/09/04 08:40
  • ‘이 과일’ 씨 작다고 그냥 먹으면 안 돼… 독성 위험

    ‘이 과일’ 씨 작다고 그냥 먹으면 안 돼… 독성 위험

    과일은 몸에 좋고 맛도 있지만 먹기가 귀찮다. 껍질은 그냥 먹더라도 씨를 발라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마저 귀찮아 사과 씨나 포도 씨처럼 작은 씨는 그냥 먹기도 한다. 그러나 먹지 않는 게 좋은 씨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수박·포도·참외 씨에 항산화 성분 많아유익한 영양소가 가득한 씨들도 있다. 수박씨에는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쓴맛이 나지만 활성 산소 생성을 억제해주는 쿠쿠르비타신도 많아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좋다. 포도씨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 폴리페놀은 세포 생성을 도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 좋다.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마운트사이나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포도 씨를 많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 감퇴에 영향을 미치는 베타아밀로이드 성분이 줄어든다.참외 씨도 몸에 도움이 된다. 참외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풍부한데, 참외 가운데에 씨가 하얗게 뭉친 부분인 ‘태좌’에 엽산이 특히 많다. 과육에는 엽산이 15㎍ 정도 들었는데, 태좌에는 5배 이상인 80㎍이 들었다. 엽산은 세포 분열과 성장에 중요하며, 뇌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 분비를 돕는다. 태좌를 먹으면 비타민C도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 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사과·체리·복숭아·살구 씨는 먹지 말아야일부 씨는 독성이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게 좋다. 사과, 체리, 복숭아, 살구가 대표적이다. 이들 과일의 씨에는 시안화합물이 들었다. 시안화합물은 그 자체로는 독성이 없으나 체내에서 효소에 의해 독성을 띠는 시안화수소로 분해된다. 한두 번 먹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자주 먹으면 두통이나 현기증, 불안, 구토 등을 겪을 수 있다. 심하면 혈압이 오르고 심장 박동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에 사과, 체리, 복숭아, 살구 등의 씨앗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한 ‘식품원료 목록’에서 제외돼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9/04 08:30
  • 다리 굵은 이유가 ‘이 자세’ 때문이었어?

    다리 굵은 이유가 ‘이 자세’ 때문이었어?

    평소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안 좋은 자세는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허리나 목디스크 등 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도 저해한다. 특히 무심코 하는 특정 자세는 살찌는 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자세들일까?◇짝다리 짚기한쪽 다리에만 체중이 실리는 짝다리 자세는 하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골반이 틀어지고 좌우 높이가 달라지면서 허벅지 쪽의 대퇴부 근육이 불균형하게 발달하기 때문이다. 체형의 좌우 균형이 무너지면 하체 혈액순환과 림프 흐름이 정체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아 허벅지, 엉덩이 등에 살이 찌기 쉽다. 짝다리를 짚는 습관이 있다면 수시로 자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양쪽 발에 똑같이 체중이 실리도록 양쪽 다리를 곧게 하고, 허리가 꼿꼿하게 펴지도록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다리 꼬기다리를 꼬는 습관은 다리를 굵게 만든다. 다리 꼬기는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어 엉덩이부터 하체까지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노폐물, 지방이 잘 쌓여 다리에 살이 찔 수 있다. 다리 꼬기가 이미 습관이 됐다면 무릎관절을 엉덩이 관절보다 약간 높게 위치시켜야 한다. 책상 앞에 앉을 때는 의자 밑에 발판을 놓고 발을 올려놓는 게 효과적이다. 책상과 의자 사이 또한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고 팔걸이를 활용해 하중을 팔로 분산시키는 것도 다리 꼬는 자세를 자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거북목거북목은 턱에 살을 찌운다. 스마트폰이나 책을 볼 때 턱을 아래로 숙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턱 아래 지방은 처지고 근육도 늘어지기 때문이다. 거북목이 만성화되면 목 길이는 짧아지고 폭은 넓어져 이중턱이 더 심해 보이기도 한다. 거북목을 교정하려면 평소에 등허리를 쭉 펴고 앉고,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볼 때도 눈높이와 맞게 사용해야 한다. 화면이 가운데 시선보다 15~30도 아래에 머물도록 하고, 거리는 60~80cm가 적당하다. 거북목 교정 스트레칭도 중요하다. 손가락을 턱에 대고 뒤로 밀어 2초 정도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양반다리양반다리로 앉는 것도 하체 비만을 유발한다. 양반다리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다리의 혈액 흐름이 저하돼 신경에 산소, 영양분 등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 게다가 양반다리는 무릎관절과 척추 건강에도 좋지 않다. 무릎이 130도 이상 과도하게 구부려져 무릎뼈 사이 연골판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닥보다는 의자에 바르게 앉는 게 좋다. 의자에 앉을 땐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시킨 뒤 허리를 곧게 편다. 바닥에 발이 닿지 않는다면 발 받침대를 놓아 발이 닿도록 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4/09/04 08:00
  • 1371
  • 1372
  • 1373
  • 1374
  • 1375
  • 1376
  • 1377
  • 1378
  • 1379
  • 13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