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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장염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낭만의 부산 여행! 깡통시장, 떡볶이, 광안리, 바다뷰.. 는 커녕 장염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장윤주는 부산 여행을 떠났다. 부산에서 대구탕을 먹는 모습을 담은 이후, 장윤주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링거를 하나 꽂고 있다”며 호텔 로비에 앉았다. 이어 “제가 장염을 한 3주 전부터 앓고 있었는데, 장염이 괜찮아질 때쯤에 식도염이 생기고, 식도염이 괜찮아지면 다시 또 장염이 생겼다”며 “이게(장염이) 쉽게 잘 안 낫는다”고 말했다. 또 “우리 윤쥬르 구독자 분들에게 부산의 명소들을 좀 소개하려고 했는데, 대구탕만 먹었다”고 말했다. 장윤주가 여행 중에도 겪은 장염, 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장염이 발생하면 복통, 설사, 구토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빠르면 식후 2~3시간 뒤에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심하지 않으면 수분섭취와 휴식만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면역력과 소화 능력이 약한 어린이,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심한 복통과 함께 몸을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체온이 38도 이상까지 오르는 경우, 이 같은 증상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대변‧토사물에 혈액이 발견되거나 마비, 호흡곤란, 사지무력감 등이 동반될 때도 즉각적인 진단‧치료가 필요하다. 설사가 멈추지 않을 경우 탈수 여부 또한 확인해야 한다. 탈수 증상이 심하면 혀가 건조하고 거칠어질 수 있으며, 피부 탄력 또한 떨어진다. 장염 환자는 수분과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이온 음료는 물에 비해 흡수가 잘 된다. 설사를 멈추기 위해 지사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혈변이나 고열을 동반한 심한 장염일 경우 오히려 증상이 장기화될 수 있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약 복용 여부는 의사‧약사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물론, 재료 보관이나 조리 과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장염은 음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조리한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은 따로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버리는 게 좋다. 이밖에 행주를 잘 빨아서 사용하고, 음식물이 많이 묻은 도마를 깨끗이 닦고 건조시킨 뒤 쓰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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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선 유명 모델 테일러 힐(28)이 자신의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6년 만에 다시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미국의 여성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여는 패션쇼다. 2014년, 18세의 나이로 빅토리아 시크릿 최연소 모델이 된 테일러 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처음 봤는데 10년이 지났다"는 글과 함께 쇼를 걷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는 테일러 힐의 탄탄한 복근과 굴욕 없는 몸매가 돋보였다. 테일러 힐은 자신의 계정에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몸매 관리법을 공유해왔다. 테일러 힐이 자주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공복에 아침 유산소 운동하기테일러 힐은 아침에 러닝을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도 많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테니스는 360~480kcal ▲수영은 360~50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되는데, 러닝은 약 700kcal를 태워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러닝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테이핑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한 후 달리는 게 좋다.◇근력 운동으로 탄탄 몸매 유지테일러 힐은 스플릿런지, 버드독 동작으로 근력 강화에 힘썼다. 이 두 가지 근력 운동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는 모델들이 주로 하는 근력 강화 운동으로도 잘 알려졌다.▷스플릿런지=스플릿런지는 스플릿 스쿼트라고도 알려졌다. 스플릿런지는 바르게 서서 양발을 11자 모양으로 만든 뒤 어깨너비로 벌린다. 왼발을 뒤로 보내고 상체는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면서 무릎을 굽힌다. 손은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된다. 올라올 땐 엉덩이와 다리 힘으로 올라온다. 반대쪽도 반복하며 총 30세트 시행한다. 이 동작은 허벅지 근육을 강화할 때 효과적이다. ▷버드독=버드독은 코어 운동의 일종으로, 등 근육을 기르고 척추 정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거운 기구를 들거나 헬스장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을 어깨너비로 벌려 어깨 바로 아래에 위치시킨다.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리고 고관절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후 허리 C자 곡선을 유지한 채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천천히 펴주면서 들어 올린다. 이 상태에서 5초간 유지한 다음, 처음 자세로 돌아가 2~3초 쉰 후 다시 반대쪽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리면 된다. 몸이 옆으로 기울거나 움직여선 안 되며, 발을 골반보다 높게 들지 말아야 한다.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기 힘들면 팔이나 다리만 들어도 된다. 횟수는 8~10회, 3세트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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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0대 여성이 결혼한 지 1년도 안 돼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로라 벌로우(33)는 작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로라는 복통과 혈변 등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로라는 병원에서 일했기 때문에 이 증상을 보자마자 암을 의심했다. 하지만 전화로 진료를 받은 결과, 의료진은 자궁내막증이라고 진단했다. 몇 달이 지나도 증상이 낫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자, 로라는 지난 1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대장암을 진단받았으며 이미 간에도 전이가 된 상태였다. 로라는 2주 뒤 사망했다. 한편, 로라의 남편 마이클 벌로우는 이와 관련해 소송 중이다. 마이클은 “우리가 부부가 된 지는 겨우 1년이 안 됐다. 로라와의 시간을 빼앗긴 기분이다”라며 “로라의 죽음은 분명 막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로라 벌로우를 사망에 이르게 한 대장암에 대해 알아봤다.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중 10~30%는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만, 이외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특히 대장암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대장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저널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9% 더 높았다. 비만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피지 생성인자인 ‘IGF-1’이 증가해 장 점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환자들은 주로 혈변이나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를 겪는다. 그리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도 나타난다. 특히 어느 날부터 찔끔찔끔 설사처럼 변이 나온다든지, 변을 잘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다. 대장암은 간 전이가 잘 생기는데, 대장의 혈액과 림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간 전이는 대장암 4기에 발생한다. 다만, 다른 4기 암들과 달리 대장암 4기 환자 중 일부는 대장암과 간의 전이 부위를 같이 절제할 수 있다. 암을 진단받으면 전이암 유무를 검사받아야 한다. 암의 전이 여부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침투하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증식하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이 파괴된다. 전이암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도 20~50%에서는 재발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꾸준한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한편,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장암은 3만2751건 발생해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병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20~40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또한 한 국제의학 저널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42개의 조사 대상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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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29)가 집에 구비해놓고 자주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에는 ‘[NINE HEART PICKS] 왓츠 인 마이 홈? 집순이 김다미가 소개하는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아홉가지의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다미는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을 소개했다. 김다미는 “김이 진짜 필요하다. 나는 완전 밥파다”라며 “밥을 정말 좋아해서 집에서 밥을 해먹을 때 김이 있으면 어떤 음식이든 다 잘 어울려서 필수템이다. 뭔가 없으면 아쉬울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낫또도 냉동실에 하나씩 얼려두고 아침에 급할 때 김이랑 낫또랑 밥이랑 먹으면 속도 좋아지고 간편한 식사가 될 수 있다”며 “낫또도 항상 냉동실에 쟁여 놓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김과 낫또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김다미가 냉장고에 꼭 챙겨두는 김과 낫또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김김에는 칼륨, 칼슘, 비타민A, 비타민B12 등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다.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김인 재래김은 김 양식의 70%를 차지하는 방사무늬김으로 주로 만든다. 방사무늬김은 아미노산 함량이 100g당 41.4g에 달한다. 특히 리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매우 높아 근육 강화, 피로 해소, 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김과 같은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은 비만 예방, 노화 억제,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김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2~3장만 먹는 게 좋다.김은 조리 방식에 따라 ‘마른 김’, ‘구운 김’, ‘조미김’으로도 분류된다. 마른 김은 구운 김이나 조미김보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운 김은 굽는 과정에서 무기질 함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더라도 김 자체가 다른 식품보다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조미김을 먹을 땐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최대한 낮은 걸 선택하는 게 좋다.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굽는 과정에서 지방, 나트륨 함량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간이 되지 않은 마른 김을 사서 본인 기호대로 소금을 조금 뿌려 먹는 것도 방법이다.◇낫또낫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낫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낫또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어있다. 이는 찐 고구마(100g당 3.8g)나 바나나(100g당 2.5g)보다 많은 양이다.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낫또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게다가 낫또에 풍부한 비타민 E·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피부 노화도 예방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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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제약,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 개최대원제약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디톡스(D-Talks) 아고라 위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첫날인 21일은 순천향의대 신경과 양영순 교수가 사례중심으로 진행하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관리를 위한 신경과 특집 강의‘로 채워진다. 23일에는 ‘성인과 소아의 급성호흡기감염증 실전 진료‘를 연제로 토론식 강의가 진행되며, 24일에는 근골격계 중 상지·하지를 전문으로 하는 교수들의 골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열린다. 25일에는 ‘상복부 통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대원제약 디톡스 회원 가입 대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메디톡스, 우크라이나 전문가 초청 학술 세미나 개최메디톡스는 오는 19일까지 우크라이나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우크라이나 현지 의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용성형 트렌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다. 지난 14일부터 우크라이나 현지 전문가 약 30명이 방문했으며, 15일에는 오송 2공장과 3공장 투어를 통해 메디톡스 제품이 생산되는 현장 시설을 견학했다. 실무 워크샵에도 참여해 메디톡스 톡신, 필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남은 행사기간 동안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걷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동국제약은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동국제약은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2만6000여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인 10억보를 크게 상회한 약 590억보를 달성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당진소방서와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동아제약은 지난 16일 동아제약 당진공장에서 당진소방서와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충격으로 공장시설의 화재, 붕괴, 다수 사상자 등이 발생하는 대규모 복합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각 기관의 역할 수행과 자위소방대의 초동 조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지난 11일 도상훈련을 시작으로 14일부터 이틀간 부분훈련, 차량 배치훈련을 거쳐 16일에 본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총 11개 기관·단체 인원 208명과 36대의 소방 장비가 동원됐다.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사업장 내 안전보건 사고 예방 조치 활동을 적극 실행해 높은 수준의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하고 유지시킨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 먹는 치질약 ‘푸레파센 600’ 출시일동제약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경구용 치질약 ‘푸레파센 600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푸레파센 600은 식물 유래 천연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디오스민’이 유효 성분으로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치질 관련 징후의 치료 ▲정맥 부전 관련 증상의 개선 ▲모세혈관 취약증에 의한 장애의 보조 치료 등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일동제약 기존 경구용 치질 치료제보다 디오스민 함량을 두 배(1회 복용량 1정 기준, 600mg)로 늘렸으며, 치질용제 품목군의 명칭인 ‘푸레파’에 강하다는 의미의 ‘센’을 더해 ‘푸레파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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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지속적인 피부 가려움을 느끼다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니암 피셔(15)는 온몸에 지속적인 가려움증을 느꼈다. 가족들은 특정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생각했고, 그에게 먹는 음식이나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에 대해 기록을 해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증상은 점점 더 심해졌고, 니암 피셔는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잠을 잘 수도 없었고, 피부를 할퀴고 있었다. 하룻밤 사이에 그의 목에 덩어리가 생겼고, 가족들은 그를 급히 병원에 데려갔다. CT, 초음파 등 각종 검사가 이어졌고, 니암 피셔는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게 됐다. 그는 현재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 중이다. 니암 피셔의 가족은 “그는 항상 가짜 태닝, 속눈썹, 화장 등을 했었는데 지금은 화학 요법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친구들이 자신을 보는 것을 원치 않아 친구들도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니암 피셔가 진단받은 호지킨 림프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림프종은 림프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 호지킨 림프종은 특징적인 조직 양상과 올빼미 눈을 닮은 특이한 암세포를 보인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림프 조직에 국한되어 발생한다. 하나의 림프절에서 시작해 옆 림프절에 영향을 주고 점점 인접한 림프절을 타고 신체 전체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다. 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대부분 경부(목 부위) 림프절 비대를 겪는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다. 림프절은 서서히 커지고 단단해지지만, 환자들이 통증을 겪는 일은 드물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원인 불명의 발열, 감소를 겪을 수 있으며, 피부가 간지럽고, 따갑거나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백혈구가 과도하게 생산됐을 때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후천적인 유전자 변이가 백혈구의 과성장을 일으킨다고 추정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AIDS 등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이 억제된 환자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이 걸리기 쉽다. 이 외에도 가족 중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약 3~7배 높다. 호지킨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보다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다.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진행한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대부분 완치된다. 다만, 재발한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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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지만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등반에 도전한 79세 영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퇴역 군인 샘 번팅(79)의 사연을 전했다. 번팅은 늘 모험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군 복무 기간에는 전 세계를 여행했고, 2013년에는 네팔의 안나푸르나 산을 등반했다. 이듬해 에베레스트 등정을 목표로 삼았지만, 손녀가 태어나 계획을 미뤘다. 2015년에는 네팔 지역에 지진이 발생해 등반 계획이 더욱 지연됐다. 그러던 중 2022년, 그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징후를 느꼈다. 그는 "평소 손자를 데리러 가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번팅은 실제로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병 때문에 인생을 즐기는 것을 멈출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미뤄 뒀던 등반의 꿈을 다시 꺼냈다. 이들은 지난 14일, 에베레스트 등반 여정을 시작했고 11월 5일에 돌아올 예정이다. 번팅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최고령 인물로 기네스 기록을 세우는 걸 목표하고 있다.샘 번팅은 2023년부터 고령층을 지원하는 지역 자선 단체인 'Age UK' 센터를 방문해왔다. 에베레스트 등반을 통해 기금을 모으고 싶다는 제안에 센터 리더인 토마스와 최고 경영자 스미스도 도전에 합류하기로 했다. 번팅은 "가족들은 내가 미쳤다고 하지만, 산은 올라가야 한다"며 훈련을 시작했다. 세 사람은 역도와 유산소 운동 등으로 매일 훈련했다. 또,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 술을 끊었다. 번팅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혼자 에베레스트에 갈 생각이었지만, 이제 더 많은 목적이 생겼다"며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병세가 악화했음에도 번팅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앞서 나가서 어차피 기억나지 않을 것에 대해 걱정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번팅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전체 치매의 50~60% 정도를 차지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며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해 발생한다. 매우 서서히 발병해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초기에는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고, 진행되면 다른 여러 인지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진행 과정에서 성격 변화, 우울증, 공격성 증가 등 정신행동 증상도 흔히 동반된다. 말기에는 신경학적 장애나 합병증도 나타난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이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