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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걸리기엔 너무 젊다더니" 美 30대 여성, 유방암 걸린 사연 전해져… 게다가 독한 유형이라고?

    "암 걸리기엔 너무 젊다더니" 美 30대 여성, 유방암 걸린 사연 전해져… 게다가 독한 유형이라고?

    미국 30대 여성이 예후가 나쁜 유방암에 걸린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페데리히(32)는 최근 가슴에 혹이 만져져 암을 의심했다. 마침 병원 검진이 있었던 그는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지만, 의사는 “암이 생기기에는 너무 젊다”며 페데리히의 말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페데리히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재차 검사를 요구했다. 그 결과, 유방암 중 예후가 안 좋기로 알려진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을 진단받았다. 페데리히는 곧바로 항암화학치료를 시작했다. 그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내 아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버텼다”라며 “많은 암 환자가 투병 중 좌절한다고 하지만, 내가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페데리히는 항암화학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내 몸을 제일 잘 아는 건 나 자신이다”라며 “무언가 이상이 느껴졌다면 그 신호를 놓치지 말고 끝까지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페데리히는 유방암 재발을 막기 위해 유방절제술을 받을 예정이다. 그가 겪은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해 알아봤다.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하며, 삼중음성유방암도 유방암의 한 종류다.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표피성장인자(HER2) 수용체 발현 정도에 따라 나뉜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세 가지 수용체가 모두 없어서 ‘음성’인 유방암 유형이다. 전체 유방암 환자 중 약 12~20%가 삼중음성유방암 진단을 받으며, 특히 40대 이하 젊은 연령대에서 많이 발병한다.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유방암은 보통 뼈로 전이되는데, 삼중음성유방암은 뇌, 폐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늦게 발견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삼중음성유방암은 선행항암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선행항암치료는 원래 유방암의 크기가 커서 수술이 바로 불가능할 때 크기를 줄이고 수술을 진행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그런데, 최근에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중 다수가 크기와 상관없이 선행항암치료를 받는 편이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유방암 중 독한 편이기 때문에 암이 빠르게 자란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면 반대로 암이 잘 줄어든다. 환자들은 선행항암치료를 진행하고 수술한 뒤 암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수술 시 암이 하나도 없기도 하다. 이를 ‘완전 관해’라고 한다. 다만, 완전 관해가 되더라도 삼중음성유방암은 재발이 쉽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6개월에서 1년 더 진행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유방암임민영 기자2024/11/29 16:38
  • 레드벨벳 아이린, 솔로 준비하며 "최저 몸무게 기록"… 이유 들어 봤더니?

    레드벨벳 아이린, 솔로 준비하며 "최저 몸무게 기록"… 이유 들어 봤더니?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33)이 컴백을 준비하며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했다. 아이린은 "솔로를 준비하면서 역대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며 "위가 예민해져서 먹어도 잘 안 들어가고 입맛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레드벨벳 웬디도 공감했다. 웬디는 "나도 솔로 준비할 때 그랬다"며 "(아이린을) 어느 날 봤는데 걸어 다닐 수도 없을 정도로 살이 빠져 보였다"며 "공감이 가면서도 걱정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린은 "그래도 지금은 다시 쪄서 괜찮다"고 호응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11월 26일 데뷔 10년 만에​ 곡 'Like A Flower'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아이린처럼 위가 예민하다면 식욕이 없어져 살이 빠질 수 있다. 위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은 위암, 위궤양,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여성일수록 흔히 신경성 위염으로 알려진 기능성 소화불량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신경성 위염은 위장기관이 통증에 과민하게 반응하고 작은 자극에도 아픔을 잘 느껴 발생한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배 안에 가스가 가득한 것처럼 불쾌감을 느낀다. 또한 식사를 조금만 하더라도 배가 불러 많이 못 먹거나 명치 끝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위염은 기간이 길수록 잘 낫지 않고 약물 치료 효과도 30~40%로 낫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음주와 흡연,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부드럽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도 피하고 1년에 2~3차례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적절한 운동으로 긴장을 완화하면 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1/29 16:37
  • 전문가 홍진경이 밝힌 '김치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전문가 홍진경이 밝힌 '김치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 홍진경(46)이 외국인들을 상대로 김치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김치박사 홍진경이 처음 공개하는 김치 맛있게 익히고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식 강연에 김치 회사 대표로 참석한 홍진경은 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엇이 김치를 유명하게 만들었느냐"에 대한 질문을 받자 홍진경은 "김치는 살아있는 생명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김치 안에 유산균이 페닐젖산이라는 물질을 대사한다"며 "페닐젖산이 살모넬라균, 곰팡이, 식중독균 등을 억제하고 죽이기 때문에 김치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또 김치 유산균에 대해 "김치를 담글 때 소금에 절이는데, 유산균이 높은 염도를 견디고 살아남아서 장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력이 굉장히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배추인지, 어떤 고추인지 품종 차이에 따라 생겨나는 유산균이 다를 뿐 아니라 어떤 통에 담아 보관하는지, 어떤 온도에서 익히는지에 따라 유산균의 종류가 다르다"며 "집마다 김치 맛이 다르고, 같은 집이어도 해마다 김치 맛이 다르다"고 했다. 이에 더해 홍진경은 김치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2~4도 온도에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숙성했을 때"라 하면서 "이때가 유산균이 폭발적으로 발생해서 시원하고 맛있다"고 했다. 홍진경이 외국인들 앞에서 극찬한 김치. 김치의 다양한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비만 예방=김치에 사용되는 각종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베타 시토스테롤, 캡사이신 등의 생리활성 물질과 김치 유산균은 중성지방 및 지방의 축적을 감소시킴으로써 비만을 예방한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도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숙성된 김치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기도 했다.▷​면역력 증진=김치의 배추, 고추, 마늘, 생강에 있는 설포라판, 캡사이신, 알리신, 진저롤 등의 물질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체내 염증 감소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음식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들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김치 속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라는 균주는 바이러스 형성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인호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김치 추출물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 형성을 현저히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한국의 낮은 코로나19 사망률은 김치 소비로 인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장 기능 개선=김치에 다량 함유된 유산균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서구화된 식생활 등으로 균형이 깨진 장내 환경을 개선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대장 기능을 증진시키며, 변비, 설사, 장염 등 위장관계 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한국식품과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200g 김치를 섭취하는 동안 유의하게 장내 유익 효소가 증가하고 유해 효소는 감소했다. 김치에 풍부한 비타민 A와 C,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은 장에서 음식과 소화 효소가 잘 섞이도록 돕고 소화 흡수를 증진시켜 변비 예방에도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29 16:26
  • 오름테라퓨틱, 상장 철회 “시장 상황 고려… 내년 재추진”​

    오름테라퓨틱, 상장 철회 “시장 상황 고려… 내년 재추진”​

    오름테라퓨틱은 다음 달로 예정된 기업공개 상장 계획을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오름은 최근까지 증권신고서 제출 후 상장을 준비해왔다. 다만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오름 이승주 대표는 “계획된 상장 일정을 연기하는 것이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혁신신약 개발이라는 사명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름은 2016년 설립한 항체-분해 약물 접합체(DAC)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ADC(항체약물 접합체)와 표적단백질 분해(TPD)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제약사 BMS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약 2340억원 규모에 기술이전했고, 올해 7월에는 버텍스 파마슈티컬과 TPD 기술에 대한 최대 1조원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29 16:05
  • “눈 안에 이게 뭐야?”… 앞이 흐릿해 병원 찾은 中 여성, 검사 결과 정체는?

    “눈 안에 이게 뭐야?”… 앞이 흐릿해 병원 찾은 中 여성, 검사 결과 정체는?

    중국 76세 여성이 백내장 수술 후 한쪽 눈이 흐릿해 병원을 찾았더니, 삽입한 수정체 뒤에 이물질이 붙어 있었던 사례가 보고됐다.중국 쑤저우대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이 여성은 2020년 5월 흐릿한 시야를 호소하며 안과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몇 달 전 오른쪽 눈에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보고에 따르면 여성의 오른쪽 눈에 넣은 인공 수정체 뒷면에는 삼각형 모양의 이물질이 묻어있었고 (IOL surface foreign body), 의료진은 이것 때문에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곧바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고, 수술 후 인공 수정체가 온전하게 자리 잡은 것을 확인했다. 추가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의료진은 해당 이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법(fourier-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으로 분석했다. 이 방법은 적외선 영역에서 분자 진동을 측정해 시료의 특성을 파악한다. 분석 결과, 폴리에틸렌 물질(polyethylene material)인 것으로 드러났다. 폴리에틸렌은 페트병이나 장난감 등에 사용된다. 폴리에틸렌 물질이 어떻게 인공 수정체에 묻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사례 속 여성이 겪은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져서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안과 질환이다. 사람 눈 속에는 투명한 수정체가 있어 사물을 보는 데 초점을 맞춰준다. 수정체는 나이가 들거나 눈 속에 염증이 생기면 흐려 보일 수 있다. 백내장이 발생하면 시력 저하가 나타나며, 낮에는 눈부심 증상이 동반된다. 백내장은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약물로 증세가 나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혼탁이 점점 심해져 실명의 위험도 있다.백내장 수술은 사례 속 여성처럼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눈의 검은자나 흰자에 작은 구멍을 만든 후 이곳에 초음파 기구를 삽입해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를 흡인한다. 그 자리에 수정체와 유사하게 생긴 영구적인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면 된다. 이때 인공 수정체의 도수는 환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수술이 끝난 뒤에는 1~4주 동안 항생제와 항염증제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 시기는 수술 부위가 아물고 시력을 회복하는 기간이다. 환자의 눈에 백내장 외에도 녹내장, 시신경 손상 같은 다른 질환이 동반된다면 시력 회복이 늦거나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한편, 사례를 보고한 의료진은 인공 수정체 뒷면에 이물질이 묻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기 전 마지막으로 수정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 저널에 게재됐다.
    눈질환임민영 기자2024/11/29 15:52
  • 살 빠지고 배 부풀던 10대 소녀, 늦은 진단으로 1년도 안 돼 사망… ‘무슨 병’이었길래?

    살 빠지고 배 부풀던 10대 소녀, 늦은 진단으로 1년도 안 돼 사망… ‘무슨 병’이었길래?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섭식장애인 줄 알았다가 암을 진단받고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리즈 해튼(16)은 작년 가을부터 체중이 감량하고 위장 문제를 겪었다. 그의 엄마 비키 로바이나는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살이 빠지는 딸의 모습이 보였고, 섭식 장애가 원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키 로바이나는 “(딸의) 체중이 너무 많이 줄어 걱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월 리즈 해튼의 건강은 급속도로 악화했고, 배가 점점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비키는 병원 진료를 예약했다. 리즈 해튼의 복부는 눈에 띌 정도로 부풀었다. 병원을 찾았을 때, 난소낭종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 날 극심한 통증을 겪었고, 여러 검사를 받았다. 이후 리즈 해튼은 결합형소원세포종양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았다. 그는 앞으로 짧으면 6개월, 길면 3년 정도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10차례의 화학요법을 받아 온 리즈 해튼은 9월에 치료를 중단했다. 대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더 보내기로 결정했다. 리즈 해튼은 “병원에 갇혀서 끔찍한 고통을 받는 것보다 남은 시간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이후 버킷리스트들을 실천해 나갔던 리즈 해튼은 암 진단을 받은 지 채 1년도 안 돼 결국 사망했다. 리즈 해튼이 진단받은 결합형성소원세포종양(DSRCT)은 신체의 복부와 골반 부위에서 자라는 연조직 육종의 드문 유형이다. 주로 복부와 골반 내부를 둘러싸는 막인 복막에서 종양이 발생한다. 이 질환은 10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 백인 남성에게 가장 자주 발생하며, 10억 명 중 1명에게 발생할 만큼 드문 질환이다. 결합형성소원세포종양은 처음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종양이 커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통증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변비 ▲복통 등이 있다.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특정 염색체의 변화로 인해 EWS-WT1이라는 비정상 유전자가 생성될 때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결합형성소원세포종양의 진단은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초음파나 CT, MRI 등을 통해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고,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됐는지 확인한다. 결합형성소원세포종양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현재 표준 치료법이 없다. 다만,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절제술을 진행한다. 또 경우에 따라 수술과 함께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을 함께 시행하기도 한다. 
    희귀질환이아라 기자2024/11/29 15:39
  • ‘인보사 의혹’ 코오롱 이웅열 명예회장, 1심 무죄… 4년 4개월만

    ‘인보사 의혹’ 코오롱 이웅열 명예회장, 1심 무죄… 4년 4개월만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성분을 속여 정부 허가를 받고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코오롱그룹 이웅열 명예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임원들 또한 대부분 무죄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는 29일 약사법·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배임증재, 사기, 업무방해 등 7개 혐의로 기소된 이웅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일부 혐의에는 면소(기소 면제) 판결을 내렸다.이우석 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등 대부분 코오롱 임원들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코오롱, 코오롱티슈진·생명과학 역시 무죄·면소 판결을 받았다.1심 법원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하기 어렵다”며 “주요 쟁점들에 대한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회장에게 적용된 7개 공소사실에 대해서도 “증거가 없다” “고의로 보기 어렵다” “과도한 추론” “지나친 법적용”이라면서 모두 기각했다.이번 무죄 선고는 검찰이 2020년 7월 7개 혐의를 적용해 기소한지 4년 4개월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 앞서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관심을 모았던 인보사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고 판매에 나섰으나,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과정에서 일부 성분이 바뀐 것이 드러났다. 이른바 ‘인보사 사태’다. 당초 인보사는 허가받은 ‘연골 세포’가 아니라 ‘신장유래 세포’ 성분으로 제조·판매됐고, 상장 과정에서 코오롱 측이 이를 고의적으로 은폐했다는 것이다. 이 회장 측이 인보사 개발 과정에서 각종 불리한 사실을 일부러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에 미국은 임상을 중단했고, 국내에서는 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시민단체가 이 회장을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이 회장을 기소했다. 인보사를 허가받은 연골 세포가 아닌 신장유래 세포로 제조·판매해 16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임상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홍보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를 부양한 혐의 등을 적용했다.재판의 핵심 쟁점은 이 회장과 임원들이 인보사 허가·제조·판매 과정에서 성분이 바뀐 것을 인지했는지, 투자 유치나 상장을 위해 미국 FDA의 임상 중단 명령 등을 숨겼는지였다. 이 회장 측은 “개발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이라며 “검찰이 고의적인 사기극으로 잘못 추측해 기소했다”고 주장했다.재판부는 이날 주요 쟁점에 대한 검찰의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먼저 재판부는 “검찰은 이 회장과 임원들이 인보사가 ‘신장유래 세포’로 구성됐다는 걸 품목 허가·상장 전에 인지했다고 봤지만,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주장에 이르렀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2016~2017년에도 담당자들이 성분 착오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 회장 등이 착오를 인지한 건 제조·판매 시점보다 늦은 2019년 3월 이후다”고 덧붙였다.식약처 품목 허가 당시 서류상으로는 ‘연골 세포’로 기재됐지만, 실제로는 ‘신장유래 세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검사를 받았다는 점도 고려했다. 재판부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조·판매한 인보사는 허가 과정에서 검사한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제조·판매했다고 해서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으로 평가하고 범죄로 단죄하기는 어렵다”고 했다.한편, 이웅열 회장의 주식을 차명 거래한 혐의(금융실명법 위반 방조)로 기소된 한 임원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29 14:51
  • “운동 왜 한 거야?” 소유진, ‘이 음식’ 먹고 도루묵 될까 걱정… 실제 열량 보니 충격

    “운동 왜 한 거야?” 소유진, ‘이 음식’ 먹고 도루묵 될까 걱정… 실제 열량 보니 충격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43)이 테니스 후 중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2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또 화장한 날씨 겨울테니스도 매력 만점^^”이라는 멘트와 함께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테니스 치고 짬뽕, 짜장 먹고 커피. 우리 운동 왜 해쏘?”라는 멘트와 함께 중식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이 운동 후 먹고 말짱 도루묵될까 걱정한 중식,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중식은 기름기가 많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중식의 대표 음식인 짜장면과 짬뽕은 한 그릇에 평균적으로 650g, 688g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외식 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한 그릇당 열량은 짜장면 797kcal, 짬뽕 688kcal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짜장면은 짬뽕보다 열량이 높아 살을 찌울 위험이 더 크다. 열량은 체내에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으로 에너지양이 활동량보다 많으면 체내에 쌓여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나트륨 함량은 짜장면 2391mg, 짬뽕 4000mg으로 짬뽕이 훨씬 많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 미만으로 모두 한 그릇씩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다. 따라서 둘 다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물 음식에 나트륨이 특히 많아서 짬뽕을 먹을 때는 되도록 국물을 적게 먹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짬뽕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1일 권고량의 두 배를 기록하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줄여야 한다.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비만, 고혈압 등의 위험이 있다. 특히 짠 음식은 갈증을 유발하는데, 이때 물 외에 콜라 등 당이 첨가된 음료를 많이 마시면 총 섭취 열량이 커질 수 있다. 또한,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는데, 이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 결국 총 섭취 열량은 더 많아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한편,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29 14:47
  • ‘빅 사이즈’ 대명사였던 리조, 홀쭉해진 근황… 5개월 동안 ‘이 습관’ 들인 게 비법?

    ‘빅 사이즈’ 대명사였던 리조, 홀쭉해진 근황… 5개월 동안 ‘이 습관’ 들인 게 비법?

    미국의 가수 리조(36)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리조(Lizzo)는 “어젯밤에 땋은 머리를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리조는 미국 대중문화 아티스트에게 요구되는 마른 몸매를 지니지 않았지만, ‘빅 사이즈’ 몸매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한 모습을 공개해 인기를 끈 가수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Juice(2019)’ ‘Truth Hurts(2019)’ ‘Pink(2023)’ 등이 있다. 사진 속 그는 과거와 비교해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히 달라졌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날씬해지냐”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리조는 “5개월 동안 근력 운동을 했고, 적게 먹는 습관으로 체중이 줄었다”며 “단순히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 자체를 위해 다이어트 한 것이다”고 밝혔다. 근력 운동과 소식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근력 운동하기 다이어트 중에는 근력 운동은 필수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으로 근육이 단련되려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천천히 적게 먹기 소식(적게 먹기)할 때는 섭취 열량의 20~30%를 줄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열량을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계산이 어렵다면 평소에 먹던 두 끼 양을 세 끼로 나눠 먹으면 된다. 40대 여성의 권장 열량은 1900~2000kcal, 40대 남성의 하루 권장 열량은 2300~2500kcal이다. 이 중 70~80%를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간단하게 소식을 실천할 수도 있다. 평소 두 끼에 먹던 양을 세 끼에 나눠 먹는 것이다.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열량을 낮출 수 있다. 고기나 채소 반찬은 평소 먹는 양만큼 먹어야 비타민·칼슘 같은 필수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다. 밀가루나 쌀밥 등 영양소가 비교적 적은 식품을 줄여야 한다. 음식을 2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소식에 유리하다. 무언가를 먹었을 때 배부르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인데, 뇌의 포만감 중추는 음식을 먹고 20분 정도 지나야 자극이 시작된다. 숟가락 대신 젓가락으로만 식사해도 천천히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1/29 14:46
  • 한예슬, 파격 ‘백금발’ 탈색 사진 공개… 두피엔 최악?

    한예슬, 파격 ‘백금발’ 탈색 사진 공개… 두피엔 최악?

    배우 한예슬(43)이 백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29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백금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앞서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유했다. 자신의 사진에 금발 머리를 합성한 한예슬은 류성재에게 “어때 느낌?”이라 물었지만, 류성재는 “금발 안 돼!! 흑!발!예!슬!”이라며 금발 탈색을 극구 반대했다. 당시 한예슬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팬들에게 “가발 어디서 사요?”라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백금발이 가발인지, 한예슬이 실제 탈색을 감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탈색이든 가발이든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잦은 탈색, 모발 손상·피부염 위험탈색은 독한 인공 약품을 사용해 자연 모발이 가진 색을 빼내는 작업이다. 한예슬처럼 밝은 백금발 머리는 최소 3번의 탈색이 필요하다. 게다가 장기간 금발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탈색해야 한다. 탈색을 자주 하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이 손상된다. 이로 인해 물이 깊게 스며들면서 머리카락을 말릴 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머리카락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모표피는 염색약 같은 화학제품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그런데, 잦은 염색과 탈색은 모표피를 손상시킨다. 건강한 모표피는 투명하고 얇은 큐티클이 8~12겹 정도 쌓여있는데, 큐티클이 계속 떨어져 나가고 들뜨게 된다. 모표피가 사라지면 화학제품이나 수분 등이 머리카락 내부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고 자주 엉키게 된다. 따라서 염색이나 탈색을 한 뒤에는 들뜬 큐티클을 잠재우기 위해 약산성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탈색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모발의 색을 빼는 것으로 과황산암모늄(ammonium persulfate)과 과산화수소로 만든 탈색제를 사용한다. 과황산암모늄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자극성 피부염, 발진(두드러기) 등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눈에 들어갈 경우 통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자연 발화가 발생할 수 있어 두피에 화학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한꺼번에 탈색하기보다 소량씩 천천히 하는 게 좋다. 또한 가급적 전문가에게 탈색 시술을 받는 게 안전하다. 탈색 과정에서 화끈거림, 통증 등을 느낀다면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신속히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가발, 잘못 사용하면 탈모 유발한편, 한예슬이 관심을 보인 가발은 탈모가 있거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특히 최근에는 모발이식에 비해 저렴해 외모적 단점을 가발로 보완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그런데, 무턱대고 가발을 사용했다간 오히려 탈모가 생기거나 악화할 수 있다. 머리에서 땀이 나거나 습기가 차도 가발 때문에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게 원인이다. 이는 햇빛이 많고 기온이 높은 여름에 더 큰 영향을 준다. 모발과 두피 건강을 위해선 가발을 고를 때 통풍이 잘되는 소재인지 확인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가발을 세척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11/29 14:43
  • 복지부, 내달 2일부터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처방 제한

    복지부, 내달 2일부터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처방 제한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오남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12월 2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 위고비를 포함한 비만치료제 처방이 제한될 예정이다.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올해 2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공백에 대응하고자 한시적으로 전면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주사제형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 출시된 후 처방 대상이 아닌 환자가 비대면 진료로 쉽게 처방받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왔다.이에 복지부는 위고비를 비롯한 비만치료제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 위고비를 포함한 비만치료제의 처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비대면 진료 처방이 제한되는 비만치료제는 다음과 같다. ▲리라글루티드 함유제제(비만치료에 한함) ▲세마글루티드 함유제제(비만치료에 한함) ▲터제파타이드 함유제제(비만치료에 한함) ▲오르리스타트 함유제제 ▲부프로피온염산염 및 날트렉손 염산염(복합제) 함유제제 등이다.복지부는 비만치료제 처방 및 이용 행태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주기적으로 재평가할 계획이다. 또 관련 학회 등 전문가, 환자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비만치료제의 처방이 필요한 비만환자에게 적합한 비대면 진료모형’을 마련해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 방안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의료기관용, 약국용)’개정을 통해 시행한다.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15일까지 2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비대면 진료가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들과 의약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11/29 14:40
  • 개·고양이 100여 마리 좁은 곳 방치 등… 경남 특별사법경찰, 동물 학대 두 건 적발 [멍멍냥냥]

    개·고양이 100여 마리 좁은 곳 방치 등… 경남 특별사법경찰, 동물 학대 두 건 적발 [멍멍냥냥]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올해 처음으로 동물 보호 분야를 수사 직무에 포함해, 동물 학대 행위 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A씨는 주인을 알 수 없는 개·고양이 100여 마리를 좁은 공간에 몰아넣고 보호하며, 동물 사체가 발생하면 시설 밖에 내버려뒀다. 모낭충 감염 등 피부 질환이 있거나 다친 동물을 동물병원에서 치료받게 하지도 않았다.B씨는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식용견으로 추정되는 개 20여 마리와 염소 10여 마리를 도축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구매해 사육했다. 위생시설을 갖추지 않은 농장에서 망치·식칼로 흑염소를 직접 도살한 혐의를 받는다. 경상남도 특사경은 이들을 동물 학대 혐의로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했다. 이 밖에도 경상남도 내의 동물 생산 업체와 반려동물 경매장에 불법 소지가 없는지 축산과와 합동으로 점검 조사하고 있다. 혐의가 발견되면 즉시 수사로 전환해 불법 반려동물 생산을 조기 차단할 계획이다.현행 동물보호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에게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굶주림·질병 등에 대한 조치 없이 내버려두는 행위를 동물 학대로 규정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육·관리·보호 의무를 위반한 자는 최대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유기 동물을 포획해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한 자는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무허가 작업장에서 가축을 도살한 자는 10년 이하의 장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은 “최근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 학대 양형 기준이 강화된 만큼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선제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동물권 보호를 위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말했다.이후 경상남도 특사경은 유기 동물 보호소를 빙자해 반려동물 입양 희망자에게 동물을 판매하는 ‘신종 펫숍’과 무허가 동물 생산업 의심 업체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필요하면 기획 수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11/29 14:23
  • 이노시스, ‘시지메드텍’으로 새출발… “의료기기 사업 집중”

    이노시스, ‘시지메드텍’으로 새출발… “의료기기 사업 집중”

    이노시스는 ‘시지메드텍’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시지메드텍은 모회사 ‘시지바이오(CGBIO)’의 앞 두 글자와 ‘메디칼 테크놀로지(Medical Technology, 의료 기술)’를 결합해 만든 사명이다. 시지메드텍 관계자는 “기술력, 의료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성장 의지와 세계 1위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사명에 담았다”고 말했다.1997년 설립된 시지메드텍은 정형외과용 척추고정장치, 골절치료장치를 생산하는 의료기기 업체다. 시지바이오는 2023년 11월 시지메드텍(당시 이노시스) 지분 23.54%를 양수한 데 이어, 올해 2월과 10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지분을 추가 확보해 최대 주주에 올랐다.시지메드텍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의료기기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기존 사업과 관련 없는 항공우주 기업 ‘이노플래닛’과 전기차 충전기 개발 기업 ‘아이차져’를 청산하고, 정형외과용 척추고정장치와 해외 수출에 영업·생산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 또한 전문 인력으로 전면 교체했다. 정주미 신임 대표이사는 존슨앤존슨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전략 담당 매니저와 한국애보트 바스큘라사업부 마케팅 총괄 담당을 역임하는 등 척추고정장치, 중재의료 분야에서 2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아 온 마케팅 전문가다. 2021년 5월에는 시지바이오 최고운영책임자로 선임돼 주력 품목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정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시지메드텍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29 14:20
  • [제약계 이모저모] SK바이오사이언스, ‘생물보안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생물보안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4 바이오산업의날’ 행사에서 생물보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생물보안 관리 우수기관은 생명체에 유해할 수 있는 생물작용제 등을 제조·보유한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을 심사해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제도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적인 생물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규정을 만들어 무재해, 무사고 연구를 실천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GC녹십자,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GC녹십자는 지난 28일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매년 국민 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진출, 국가 필수 의약품인 백신·혈액제제 개발, 희귀 난치성 질환 영역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GC녹십자 이재우 개발본부장이 국산 신약 중 8번째로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FDA 품목 허가 획득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해외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수출 우수부문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한독협회, 13회 ‘이미륵상’에 베르너 사세 교수 선정사단법인 한독협회는 ‘제13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독일의 한국학 박사 1호 베르너 사세 교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베르너 사세 교수는 학문·문화 분야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교류를 증진시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66년 전남 나주에서 봉사활동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후, 1975년 독일 최초로 보훔 루르대학교에서 한국학 박사 학위를 받고, 보훔 루르대학교와 함부르크대학교에 한국학과를 설립하는 등 평생을 한국학 연구에 매진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베르너 교수는 한국의 전통 예술 양식에 서양식 화풍을 더한 독특한 그림세계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HK이노엔, ‘컨디션’ 앰버서더로 엔믹스 ‘해원’ 발탁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 앰버서더로 아이돌 엔믹스의 ‘해원’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컨디션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패션 매거진 화보를 제작했으며, 디지털콘텐츠,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8일에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과 협업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해원과 함께하는 ARS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컨디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될 ARS 번호로 전화를 걸면, 해원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컨디션헛개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29 14:09
  • ‘역대급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줄줄이 임원 승진

    ‘역대급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줄줄이 임원 승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내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연이은 대규모 위탁생산 계약 수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예고한 가운데, 부사장 1명, 상무 5명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9일 2025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승진 임원은 총 6명으로,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신규 수주를 확보한 케빈샤프 세일즈 오피스 헤드를 부사장에 임명했다.3공장 생산 공정과 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완전가동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생산으로 매출 확대에 기여한 유성철 상무, 신규 플랫폼 기술 개발, CDO 연구개발 관련 자동화 도입 등 CDO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이태희 상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CDMO 시장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황인찬 상무 등 5명은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같은 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또한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인사팀 강대성 인사기획그룹장과 PE팀 길지훈 임상개발그룹장, PD팀 봉기태 배양그룹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제약사와 잇단 위탁생산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며 창사 이래 역대급 수주 성과를 달성 중”이라며 “성과주의 인사 원칙하에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전사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다.[승진 임원 명단]□삼성바이오로직스부사장▲케빈샤프상무▲유성철 ▲송인섭 ▲이태희 ▲황인찬 ▲송영석□삼성바이오에피스상무▲강대성 ▲길지훈 ▲봉기태 
    제약전종보 기자2024/11/29 13:52
  • “70대에도 혈관 깨끗” 왕종근, 아침에 마시는 ‘이 음료’가 비결?

    “70대에도 혈관 깨끗” 왕종근, 아침에 마시는 ‘이 음료’가 비결?

    방송인 왕종근(70)이 혈관 건강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왕종근, 김미숙 부부가 출연했다. 혈관 건강 관리에 진심이라는 부부는 일어나자마자 아침에 미지근한 물을 한 잔씩 마셨다. 또 혈당부터 체크하자며 혈당 측정기를 가져와 확인했다. 건강 관리에 힘쓰는 이유에 대해 김미숙은 “저희 어머니가 지금 치매를 앓고 있는데 사실은 한 5년 전쯤에 뇌경색이 살짝 왔다”며 “엄마가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까지 세 가지 병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왕종근은 “그래서 우리가 후회하는 게 장모님이 뇌경색 왔을 때 혈관성 문제가 있다 하고 그때부터 관리를 해야 했는데, 그걸 간과한 게 후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혈관 질환을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왕종근과 김미숙은 혈액순환에 좋은 족욕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런 생활 습관 덕에 부부는 혈관 건강 검사에서 정상 진단을 받았다.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과 족욕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공복에 물 마시기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먼저 마셔야 한다. 특히 아침 공복에는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 마시기를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찬물을 들이키면, 찬물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몸이 찬물로 인해 떨어진 체온을 정상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고령자와 허약자는 기초대사량이 낮아 차가운 물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을 적게 분비할 가능성이 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족욕족욕 역시 혈액순환을 촉진해 신진대사 속도를 높인다.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물질을 이용해 몸속에서 나타나는 모든 작용으로, 지방을 태우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즉, 족욕을 통해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비만도 예방한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뤄진다. 족욕은 스트레스도 완화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활성화되는 교감신경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교감신경 작용이 억제되면, 뇌에서 고통을 완화하는 엔도르핀이 분비돼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11/29 13:50
  • 나나 "마른 몸 예뻐 보여, 살 뺐다"… 정말 배고플 땐 '이것' 먹으며 버텨

    나나 "마른 몸 예뻐 보여, 살 뺐다"… 정말 배고플 땐 '이것' 먹으며 버텨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33)가 요즘 선호하는 체형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 나나는 한 시청자에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평소 시기마다 원하는 몸이 있는데, 지금은 근육 없이 마른 몸이 예뻐 보인다"며 "화보 촬영과 행사장을 많이 찾아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실제로 보면 더 말랐는데 기사 사진에는 예쁘게 나와서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또 "평소보다 운동을 줄이고 정말 배고플 때는 과일을 먹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나는 과거 자신의 브이로그에서 수박을 먹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나나처럼 평소 과일을 챙겨 먹는 습관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 과일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부족한 영양 공급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과거 나나가 자주 먹는 수박 역시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 중 도움이 된다. 또 칼륨 성분도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수박엔 단맛을 내는 과당과 포도당, 비타민인 다량 함유돼 있다.다만, 과일을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거나 식사를 하지 않고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과일의 주성분은 ‘과당’이다. 과도한 당 섭취는 체내 혈당 수치를 높여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 영향을 끼친다. 또 당류를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면 지방 세포로 변환돼 몸에 축적되고 비만, 고지혈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식사를 하지 않고 과일만 먹었을 때는 섭취량이 줄어 변비가 생기기 쉽다.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적어지고,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그러면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들도 함께 줄어들어 변비로 이어진다. 탈모도 생길 수 있다.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단백질‧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 여성은 무월경도 나타날 수도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1/29 13:47
  • "한 달에 많게는 7kg 뺀다" 오마이걸 승희… 다이어트할 땐 '이 음식'만 먹는다?

    "한 달에 많게는 7kg 뺀다" 오마이걸 승희… 다이어트할 땐 '이 음식'만 먹는다?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28)가 한 달에 7kg이 빠지는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에는 ''정년이' 비하인드 최초 공개, 오마이걸 승희 | 맛있는 거 해주고 싶은 은세 언니 마음 | EP.03 은세의 미식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승희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초록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촬영 당시) 살이 지금보다 6~7kg 쪄 있었다"고 말했다. 승희는 초록이가 오디션을 보는 장면에서 오디션장 밖과 안의 체중 차이가 크다고 밝히며 웃었다. 기은세가 "원래 살이 잘 쪘다가 빠지고 그러냐"고 묻자 승희는 "완전 고무줄"이라 답했다. 승희는 급하게 살을 뺄 때 쓰는 다이어트 루틴도 밝혔다. "한 달 플랜으로 크게는 7kg 정도 뺀다"는 말에 기은세는 "진짜 고무줄 몸무게"라며 놀랐다. 승희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할 때 하루에 물 2L를 마시고 밥은 한 끼만 먹는다고 말했다. 한 번 먹는 식사도 최대한 단백질 위주로 먹었다. 이어 "최대한 안 먹고, 최대한 안 씹는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기은세의 걱정에 승희는 "지금은 먹는다"며 급하게 감량이 필요할 때 쓰는 방법이라 말했다. 간헐적 단식의 일종인 '1일 1식' 다이어트는 체중을 빠르게 줄인다. 1일 1식 다이어트의 원리는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한다. 그래서 지방보다 당을 먼저 연소한다. 하지만 공복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체내에 들어오는 당이 없어 혈당이 낮아진다. 인슐린 수치도 떨어진다. 이때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영양 부족 상태를 유발한다. 하루에 한 끼만 먹다 보니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도 있다. 닭가슴살 등 단백질 식품만 먹으면 혈중 단백질을 소변으로부터 걸러내는 콩팥에 무리가 간다. 또, 칼슘 흡수를 방해해 뼈 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 한편, 변비와 탈모도 유발한다.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줄면 장 활동,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이 모두 준다. 결국 변비로 이어진다.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산 섭취가 줄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면 탈모가 생긴다.몸무게 변동 폭이 큰 '고무줄 몸매'는 사망 위험도 키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이 40세 이상 성인 남녀 26만4480명을 조사한 결과, 체중 변동이 클수록 사망 위험도 커졌다. 심혈관계 및 암 관련 사망 위험도 증가했다. 체중 변화가 가장 심한 그룹은 변동 폭이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위험률이 33%나 높았다. 심혈관질환은 31%, 암은 11%,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은 58% 높았다. 연구에 참여한 최대인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민 교수는 "다이어트 이후 찾아오는 요요현상도 다양한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극단적으로 음식을 줄여 살을 빼기보다는 차근차근 감량하는 게 좋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 부작용이 생긴다. 렙틴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야 한다. 요요현상 방지를 위해 최소 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이 적당하다. 목표는 6개월간 체중의 약 10% 감량으로 잡는다. 초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도록 한다. 다이어트 후에도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1/29 13:40
  • “사고로 머리 터져 7세처럼 행동” 충격… 죽을 고비 넘긴 트로트 가수, 누구일까?

    “사고로 머리 터져 7세처럼 행동” 충격… 죽을 고비 넘긴 트로트 가수, 누구일까?

    트로트 가수 진태진(50)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15년 차 무명 트로트 가수 진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진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아스팔트에 너무 세게 부딪혀서 피가 터지는 바람에 뇌가 흔들렸다”며 “응급실에서 7, 8살 아이처럼 행동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정상적으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 인생을 다시 산다고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 걸 꼭 이루고 말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진태진처럼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는 당장 통증이 없어도 추후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을 주의해야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후 짧게는 3~4일, 길게는 수개월 뒤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목과 허리에 증상이 생기기 쉽다. 교통사고 당시 경추(목뼈)가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면서 인대와 근육에 상처가 날 수 있다. 심하면 경추 사이를 지나는 척추 신경도 손상을 입는다. 요추(허리뼈)도 영항을 받는다. 사고 직후에는 자라 발견되지 않으나 손상이 있는데 모르고 방치하면 골반이 뒤틀리거나 디스크, 만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치아 스트레스 증후군이나 턱관절 증후군, 뇌진탕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교통사고 후 큰 이상이 없더라도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는다. 사소한 증상도 명확히 확인 후 이상이 발견되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한편, 머리 외상의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이다. 어지럼증, 구역, 구토가 동반될 때도 있다. 출혈량이 많거나 뇌 손상이 심하면 의식이 흐려진다. 두부 외상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하는 검사법은 뇌전산화단층촬영(CT)을 하는 것이다. CT만으로도 출혈이나 골절 등 외상으로 인한 병변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머리 외상의 예후는 환자의 나이‧동반 손상 정도‧외상 발생 후 의식 상태 등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뇌 손상을 최소화하면 후유증 없이 회복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29 13:31
  •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2종 태국 품목허가 획득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2종 태국 품목허가 획득

    메디톡스는 태국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2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아띠에르는 지난 6월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태국 보건당국에서도 두 번째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메디톡스는 또 다른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함께 아띠에르의 등록 국가를 확대해 다양한 필러 라인업을 구축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태국 품목허가로 메디톡스의 해외 필러 시장 공략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해 지난해 판매 재개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띠에르는 ‘날개(Alie)를 단 예술(Art)’이라는 뜻으로, 메디톡스의 ‘H·E·A·R·T(High, Elastic, Advanced, Rheological, Throughput)’ 공법을 기반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의 탄성과 점성의 이상적인 조합을 찾아 적용했다. 미국 식품의약국 원료의약품목록에 등록되고 유럽 약품품질위원회 인증을 받은 고품질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했으며, 전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배지와 효소를 사용하지 않아 바이러스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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