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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 개소식 개최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 개소식 개최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일 이대서울병원 6층에서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 개소식을 열었다. 대동맥 질환 환자를 위한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 개설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다.대동맥혈관 수술 이후 재활치료는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심혈관 질환 재발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대동맥혈관 수술이 심혈관계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재활치료는 심폐 기능을 회복시키고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재활 프로그램은 재활 시기에 따라 ▲1단계(입원) ▲2단계(통원) ▲3단계(일상)로 구분된다. 환자의 나이, 기존 질환, 신체 기능을 고려해 개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설계된다.재활치료는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 운동을 시작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혼합해 진행하고 마무리 정리 운동 등 1시간 정도 재활치료가 이뤄진다.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을 열어 전문적인 치료와 케어를 통해 환자가 일상생활로 안전하게 복귀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대동맥혈관 수술 후 재활치료는 단순히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재발 및 재입원율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재활치료실의 전문적 회복 치료를 통해 환자가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12/03 11:16
  • 김아영, 차에서도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먹어… 효과 얼마나 좋길래?

    김아영, 차에서도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먹어…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배우 김아영(30)이 이동 중 차에서 챙겨 먹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아영세상'에는 '카니발 먹방(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아영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을 했고, 차 안에서 키토김밥과 바나나를 먹었다. 그는 "관리 때문에 키토김밥을 먹을 때도 있지만 키토김밥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바나나를 먹으며 "바나나는 부기 뺄 때 좋다"고 했다. 김아영이 차 안에서 먹는 두 가지 음식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키토 김밥, 열량 낮고 단백질 풍부 우리가 흔히 먹는 한국식 김밥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아 체중 관리를 할 때 적합하지 않다. 김밥의 평균 열량은 460~600kcal고, 햄이나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까지 더하면 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밥에 소금,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하면 지방 함량도 높아진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일반 김밥에서 밥을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 키토 김밥을 먹는 게 좋다. 밥을 달걀 지단으로 바꿔 만드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달걀을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달걀 지단 외에도 두부, 양배추 등을 밥 대신 넣는 것을 추천한다.◇바나나, 칼륨 풍부해 부기 완화 촉진바나나는 100g당 335mg의 칼륨을 함유한 칼륨 급원 식품이다.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추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럭토올리고당이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덕분에 배변 활동이 원활해져 복부의 지방과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높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3 11:15
  • “쾌변하고 싶다면 추천” 조권, 변기 아래에 둔 ‘이것’ 뭘까?

    “쾌변하고 싶다면 추천” 조권, 변기 아래에 둔 ‘이것’ 뭘까?

    가수 조권(35)이 대장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며 쾌변 발판을 추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무조권(KEEP GOING)’에는 ‘있는 거 없는 거 다 털었습니다. 찐 내돈내산 욕실템들 | 구독자 이벤트 추가 추첨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조권은 자신만의 욕심템들을 소개했다. 조권은 “TMI지만 볼일 볼 때 이 의자가 꼭 필요하다”며 쾌변 발판을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 아세요? 대장 활동이 활발하게 하는 자세다”며 “인터넷에 검색해봐라”라고 말했다. 쾌변 발판은 김영철과 김희철 등도 쾌변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 걸까?실제로 변이 빠르고 깔끔하게 배출되는 쾌변을 위해서는 쾌변 발판을 사용하는 게 좋다. 발판 위에 발을 올린 채 변기에 앉으면 쾌변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판에 발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무릎이 허리보다 높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직장이 더 잘 이완된다. 또 장을 자극해 대장 속 내용물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판이 없다면 허리를 약간 앞으로 굽히거나 쭈그려 앉는 것이 좋다. 허리를 굽히면 그냥 앉아 있을 때보다 복압이 높아지며 대변이 밖으로 더 잘 나오는 효과가 있다. 대변을 볼 때 복식호흡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복압이 가해지면서 장을 자극해 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횡격막을 상하로 움직여 호흡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장이 마사지된다. 복식호흡을 하면 ▲호흡 ▲순환 ▲소화기를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이 안정돼 위장의 활동이 부드러워지기도 한다. 평소에는 배를 따뜻하게 해 장의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다. 한편, 변 배출을 도와 변비를 개선한다고 알려진 자세는 다음과 같다. 변기에 앉았을 때 상체를 앞으로 숙이기다. 옆에서 봤을 때 배와 허벅지의 각도가 약 35도에 이르면 항문과 직장의 휘어진 각도가 커지고 치골 직장근의 길이가 길어진다. 이러면 복압이 높아지면서 대변이 더 원활하게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허리를 90도로 꼿꼿이 세우거나 상체를 뒤로 젖히면 구부러진 대장 끝이 쾌변을 방해한다. 실제로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은 로뎅의 조각상 ‘생각하는 사람’처럼 상체를 숙이는 자세가 배변에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12/03 11:13
  • 한미약품 “MASH 신약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간 섬유화 개선 효과 입증”

    한미약품 “MASH 신약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간 섬유화 개선 효과 입증”

    한미약품은 지난달 15~19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간학회에 참석해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식욕 억제를 돕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인슐린 분비 촉진, 항염증 작용을 하는 ‘위 억제 펩타이드(GIP) 수용체’를 동시 활성화하는 삼중작용 바이오신약이다.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토대로 MASH 환자의 지방간과 간 염증, 간 섬유화 등 복합 증상에 치료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 받는다.이번 연구에서 한미약품은 간 염증·섬유화를 유도한 동물 모델에서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가 글루카곤을 통해 차별화된 간 염증·섬유화 개선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지 다른 후보물질(세마글루타이드, 터제파타이드)과 비교 평가했다.그 결과,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를 반복 투약했을 때 간 조직에서 염증·섬유화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특히 글루카곤 활성을 통해 다른 후보물질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차별화된 치료 효능을 입증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치료 후보물질들이 임상 개발 단계에 있지만, 간 섬유화 개선에서는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비임상 연구에서 확인된 차별화된 간 섬유화 개선 효능을 기반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MASH 분야에서 혁신 치료제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한미약품은 섬유증을 동반하고 생검으로 확인된 MASH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치료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 2b상을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2/03 11:09
  • 백지연, ‘이 냄새’ 맡으면 편두통 생겨… 의외로 많은 사람 겪는다는데?

    백지연, ‘이 냄새’ 맡으면 편두통 생겨… 의외로 많은 사람 겪는다는데?

    방송인 백지연(60)이 향에 민감하다며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꼬...” 정체불명 아이템 잔뜩! + 백지연 PICK 꿀템까지 다 보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제작진이 가져온 물건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로마 향수를 보이자 제작진은 “매일 밤 뿌리고 자면 아로마 향이라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연은 “나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나는 향에 약한 사람이다”라며 “그래서 편두통이 가끔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두통의 유발 인자가 여러 가지 있는데, 저한테는 냄새다, (특히) 안 좋은 냄새”라며 “그래서 ‘안 좋은 냄새다’ 이러면 메스껍기 시작하고 그게 두통을 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때로는 향수 너무 뿌린 사람 있다”며 “향수로 샤워하셨나 싶은 사람 옆에 앉을 때 (편두통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향수 냄새를 맡았다가 편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를 알아봤다.우선 우리 코는 같은 물질이라도 농도에 따라 향을 다르게 인식한다. 실제로 ‘인돌’이라는 물질은 농도가 짙으면 사람 대변 냄새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지만, 희석하면 자스민 같은 꽃향기로 변한다. ‘운데카락톤’이라는 물질도 농도가 짙을 땐 기름 냄새, 희석하면 복숭아 향이 난다. ‘디메틸설파이드’라는 물질 역시 짙을 땐 생선조림 냄새처럼 비린내가 나지만, 희석하면 딸기잼·연유처럼 달콤한 향으로 바뀐다.향기 농도가 짙을 때와 옅을 때 뇌가 냄새를 수용하는 매커니즘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 전공 김규형·문제일 교수 연구팀은 선충을 활용해 물질 농도에 따른 후각 처리 과정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저농도에서는 선호 반응을 보였던 후각 수용체가 같은 물질이 고농도로 인식될 땐 오히려 회피 반응을 보이는 게 관찰됐다. 후각세포가 냄새를 인지해 생성된 전기신호는 일단 중뇌 뒤쪽의 신경 연합인 사구체로 전달된다. 이 신호는 사구체 속 여러 후각 수용체를 자극한다. 이때 향의 농도에 따라 결합하는 수용체 종류가 달라지면 인식하는 냄새도 달라지는 것이다.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머리가 아프다면 편두통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편두통은 머리 한쪽으로 치우친 ‘일측성 통증’과 맥박이 뛰는 듯 욱신거리는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지속되는 것이다. 편두통은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을 때 ▲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운동 중 ▲월경 후 ▲밝은 빛을 봤을 때 ▲자동차를 탈 때 ▲치즈·초콜릿·커피를 섭취했을 때 자주 발생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해 혈관이 확장되고 뇌에 있는 신경 섬유가 압박받으면서 두통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한다.편두통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지 확인하고 그 상황을 피해야 한다. 주로 조용한 방에 가서 수면 등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유발 요인을 피하기 어렵거나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편두통을 겪는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3 11:00
  • 김시덕, 90일 만에 ‘15kg’ 감량… ‘이 식단’ 했더니 입 터짐 없이 성공

    김시덕, 90일 만에 ‘15kg’ 감량… ‘이 식단’ 했더니 입 터짐 없이 성공

    개그맨 김시덕(43)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지난 1일 김시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2kg → 77kg 90일 동안 살 뺀 식단 공개!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3개월 전 92kg의 몸과 최근 77kg으로 감량한 몸매를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복부 변화가 눈에 띄었다. 살 빼기 전 뱃살이 나와 있었지만 살 뺀 후 선명한 복근이 드러났다. 김시덕은 “이번에는 저탄고지(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는 방법)으로 식단을 바꿔 입터짐 없이 원하는 체중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며 “물론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필수다”고 말했다. 김시덕을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끈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저탄고지 식단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으로,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되는데,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 저탄고지 식단을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나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는 게 좋다.◇러닝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게다가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2/03 10:56
  • 경리 "살쪄도 조금 관리하면 돌아와"… 금세 체중 빼는 팁은?

    경리 "살쪄도 조금 관리하면 돌아와"… 금세 체중 빼는 팁은?

    가수 경리(34)가 웨이트 운동과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원래 살 안 찌는 체질이냐"는 질문에 경리는 "살이 아예 안 찌진 않는데 조금만 관리해 주면 돌아오는 고무줄이다"라고 답했다. "먹고싶은 거 다 먹긴한다"며 "살이 좀 찌면 두 끼 중 한 끼는 가볍게 먹으면 된다"고 하기도 했다. 이어 "(나도) 완전 마른 몸은 아니다"며 "같이 라인 관리하자"고 말했다. 경리는 얼마 전까지 PT를 받았고, 최근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리는 170cm의 큰 키에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경리가 하는 두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을 써 근력을 향상하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약해 어렵다면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다.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전반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특히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키울 수 있다. 꾸준히 운동해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뜻한다. 같은 양을 먹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커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웨이트 운동으로 혈당 관리 효과도 볼 수 있는 이유다. 다만, 운동 전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약한 강도부터 시작해 차차 높여야 한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활용해 체형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단련된다. 골반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체형에 따라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균형을 찾으면 몸의 정렬도 자연스럽게 맞춰진다. 그 결과 어려운 동작도 오래 유지하게 된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듣게 한 결과,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3 10:53
  • “20대인 줄”… 63세 나영희 군살 하나 없는 뒤태, 매일 30분 ‘이것’ 한다

    “20대인 줄”… 63세 나영희 군살 하나 없는 뒤태, 매일 30분 ‘이것’ 한다

    배우 나영희(63)가 상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일 나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입니다”라며 “오늘 밤 7시 50분 #신데렐라게임 첫방 함께 봐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영희는 몸매를 타이트하게 감싸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내 긴 목선과 탄탄한 어깨 라인이 강조됐다. 또한 등이 파진 의상을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 라인이 드러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뒤태만 보면 20대인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나영희는 키 164cm에 몸무게 51kg을 유지 중이다. 지난 5월 나영희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30분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유지한다”며 “살찌는 음식을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특히 튀김과 같이 기름에 많이 한 음식을 거의 안 먹고, 밥 외에는 단 거를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영희가 밝힌 몸매관리 방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트레칭, 혈액순환 촉진스트레칭은 노화 예방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과 근육량은 줄어들며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대사량이 떨어진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늘리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깊게 호흡하며 스트레칭을 하면 마음이 안정될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깊은 호흡과 함께 가슴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앉아서 일하거나 책을 보는 등 일상생활의 습관이 굳어지면 등이 구부정해지기 쉽다. 스트레칭으로 등과 가슴 주위의 유연성을 높이면 바른 자세를 만들 수 있다. 다만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리하게 관절을 꺾는 경우에 뚝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는 인대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히고 관절이 변형되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기름진 음식, 비만 위험 높여기름진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이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에는 리놀레산, 팔미트산 등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염증이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03 10:51
  • 모야모야병 10대, 응급실 거부로 결국 사망… '뇌출혈' 유발하는 희귀병?

    모야모야병 10대, 응급실 거부로 결국 사망… '뇌출혈' 유발하는 희귀병?

    모야모야병 투병 중 뇌출혈로 쓰러진 10대 남학생이 응급치료가 늦어지며, 끝내 숨진 소식이 전해졌다.3일 YTN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A(16)군이 지난 15일 0시 30분쯤 뇌출혈로 쓰러져 구급차가 긴급출동했지만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했다. A군은 가까스로 집에서 약 9km 거리에 있는 병원 응급실로 연결됐고, 첫 신고 70분 만에 응급실에 도착했지만, 이 병원 측에선 "수술이 어렵다"며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 결국 A군의 뇌 수술은 첫 신고 후 6시간 만인 오전 6시 30분쯤에야 다른 병원에서 시작할 수 있었지만,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경을 헤매다 일주일 만에 숨졌다. A군을 받아주지 않은 대학병원은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어 불가능하다거나 응급실에 의료진이 없어 배후 진료가 어려웠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모야모야병은 뇌혈관이 점차 좁아져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모야모야병이 발생하면 뇌에 비정상적인 미세혈관이 자라게 된다. 이 미세혈관 모양이 연기가 피어나는 모양과 유사해 '모락모락'을 뜻하는 일본어 '모야모야'로 명명됐다. 발병 연령의 경우 10세 이하와 30~40세 두 연령층의 비중이 크다. 7~9세 중심의 소아에서 발병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0대 성인에서 많이 나타난다.발병 시기에 따라 증상 차이가 크다. 소아의 경우에는 뇌혈관이 좁아지면서 일시적으로 뇌기능의 장애가 생기는 일과성 허혈발작이 흔히 나타난다. 주로 울거나 감정이 격해졌을 때 호흡이 가빠지면서 뇌혈관 폐색이 심해지고 순간적으로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수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회복된다. 또한 풍선, 리코더를 부는 등 과호흡을 유발하는 상황에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두통도 흔하다. 주로 아침 시간대에 호소하며 구역감,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소아에게 뇌출혈은 드물지만 30~40대의 성인은 첫 증상으로 뇌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한다. 허혈성 모야모야병의 경우 급성기에 뇌경색 예방을 위해 항혈소판제제(항혈전제)를 처방한다. 뇌출혈이 있을 경우 항혈전제 사용에는 이견이 있다. 항혈소판제제를 사용해도 뇌출혈을 예방하기 어렵고, 아직까지 약물치료로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거의 없는 상태다. 수술적 치료법에는 두개 내 뇌혈관의 폐쇄나 협착으로 인한 혈역학적인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뇌 바깥 부분의 혈관을 뇌혈관과 직간접적으로 이어주는 수술인 혈관우회로 수술이 대표적이다. 또 혈역학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개 내 동맥류나 가성동맥류의 색전술 치료가 시행된다. 소아의 경우 대부분 수술적 치료인 혈관우회로 수술이 시행된다. 반면 성인은 허혈성 모야모야병의 경우 약물치료와 더불어 수술적 치료가 많이 시행된다. 출혈성 모야모야병의 경우 최근에는 수술적 치료가 증가하는 추세다. 무증상인 경우 치료하지 않고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혈류 저하가 있거나 뇌출혈 위험이 높은 경우 예방적으로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12/03 10:33
  • “99개 먹었다” 설현이 푹 빠진 ‘이 간식’…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고?

    “99개 먹었다” 설현이 푹 빠진 ‘이 간식’…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고?

    가수 겸 배우 설현(29)이 붕어빵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붕어빵 좋아해요? 사 드세요. 진짜 웃긴 김설현 엄태구 화법 #조명가게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설현은 엄태구와 붕어빵에 대해 이야기했다. 설현은 팥붕어빵을 좋아한다며 “저는 슈크림 붕어빵을 붕어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과거 붕어빵 100마리를 먹겠다고 다짐한 일화를 언급했다. 설현은 “100마리 먹겠다고 다짐했는데 100마리를 아쉽게 채우지 못하고 99마리 먹었다”라고 말했다. 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추운 날씨에 먹으면 맛있지만, 과도하게 먹었다간 살이 찌기 쉽다. 붕어빵이 건강에 주는 영향을 알아봤다.붕어빵의 속 재료 중 팥은 비타민·칼륨·사포닌이 많아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곡류 중 비타민 B1 함유량도 팥이 가장 많다. 팥 100g엔 0.54mg의 비타민 B1이 들었다. 슈크림 붕어빵의 속 재료인 슈크림엔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된 달걀과 우유가 포함돼 있다.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그런데, 붕어빵은 주원료가 밀가루인 데다 당분을 많이 함유해 열량이 높다. 보통 붕어빵 1개에 100~120kcal 정도다. 참고로 계란빵은 1개당 130kcal, 국화빵은 1개당 40kcal다. 붕어빵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에 버금가는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살이 찌지 않으려면 간식은 1~2개만 먹고, 그 양만큼 식사 중 밥을 덜 먹어야 한다. 특히 슈크림 붕어빵을 즐겨 먹는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팥 붕어빵 1개의 열량은 약 130kcal인 반면 슈크림 붕어빵은 1개에 170kcal에 달한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이 200kcal인 것을 감안하면 슈크림 붕어빵 3개만 먹어도 식사할 때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설탕 함량이 높은 슈크림은 혈당도 빠르게 높여 혈당이 높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다이어트 중이라면 붕어빵 같은 열량 높은 간식 대신 열량 낮은 간식을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견과류처럼 건강에 좋고 열량 낮은 간식을 먹는 게 좋다. 채소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채소를 즐겨 먹으면 비타민·섬유질 보충과 더불어 공복감을 없앨 수 있다. 과하게 먹지 않는다면 적정량의 귤이나 딸기 섭취를 통해 비타민C도 섭취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03 10:30
  • 13년 미뤄진 ‘지역 장애아동 지원센터 설치' 의무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13년 미뤄진 ‘지역 장애아동 지원센터 설치' 의무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장애아동에게 맞춤형 지원 관리를 제공할 '지역아동장애인센터'가 광역지자체별로 의무 설치된다.지난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국회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해당 법안의 핵심 내용은 광역지자체마다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한 것이다.지난 2011년 장애아동 복지 지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려면 광역 단위의 지역센터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같은 해 '시·도 및 시·군·구는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를 세워 장애의 조기 발견, 장애아동과 가족에 대한 복지사업·기관 연계, 사례 관리, 상담 및 교육 실시 등의 업무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장애아동복지지원법이 제정되면서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예산 부족·정부 무관심 등의 문제로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가 지금까지 단 한 군데도 설치되지 않았다.이번 개정안 통과로 광역지자체마다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를 의무 설치한다. 개정안은 원활한 설치와 운영을 위해 국가가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의 운영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지역장애아동지원 센터는 ▲장애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한 홍보 ▲장애아동의 복지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 및 자료 제공 ▲장애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복지 지원 제공 기관의 연계 ▲장애아동의 사례 관리 ▲장애아동 및 그 가족을 지원하는 가족 상담·교육 실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지난 2022년 12월 산학협력단 연구원이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 운영 방안을 세밀하게 연구해 발표했다.다만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편성은 이미 마무리된 상태고, 지역아동장애인센터 설치를 위한 재원은 없다. 향후 복지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귀추가 주목된다.강선우 의원은 “장애아동은 장애인과 아동이라는 이중적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놓여 있지만, 그동안 정부와 광역지자체의 무책임과 무관심으로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가 단 한 곳도 설치되지 못하고 있었다”며 “통과된 법안을 바탕으로 센터가 광역지자체마다 설치될 수 있도록, 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12/03 10:25
  • 모델 이현이, ‘투명 피부’ 비결 밝혀… 매년 피부과 ‘이 시술’ 받는다

    모델 이현이, ‘투명 피부’ 비결 밝혀… 매년 피부과 ‘이 시술’ 받는다

    모델 이현이(41)가 주기적으로 피부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한가인 2년 동안 모유 먹인 역대급 모성애 (아줌마토크,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보톡스를 맞아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예전에 치과에서 한 번 맞은 적이 있다”며 “이를 너무 갈아서 치과에서 하라고 해서 의료 목적으로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 시술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매년 써마지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현이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며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자극이 덜한 클렌징 제품을 여러 단계로 써서 꼼꼼히 지워내는 데 집중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이가 받는 써마지와 클렌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써마지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인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써마지는 장빗값만 1억 원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 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 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클렌징 꼼꼼히 하기꼼꼼한 클렌징은 피부에 매우 중요하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한다.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모공이 막힌다. 모낭 속 산소가 부족해져 여드름이 쉽게 생기며, 모공이 넓어질 위험도 있다. 색조 화장품은 색소침착, 안구질환 등을 유발한다. 화장을 한 날에는 이중 세안으로 꼼꼼하게 화장품을 닦아야 한다. 유분이 많은 지성이라면 세정력이 높은 제품을, 민감한 피부라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한다. 다만,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한 번만 세안해도 충분하다. 과하게 하면 오히려 피부의 정상적인 천연 보습 인자가 제거될 수 있다.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살살 문질러야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12/03 10:16
  • 배우 박민재, 32세 갑작스러운 사망… '돌연 심정지' 대처법은?

    배우 박민재, 32세 갑작스러운 사망… '돌연 심정지' 대처법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박민재가 32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민재는 지난달 29일 중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한 관계자는 뉴스1에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강한 친구였다"고 했다. 박민재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달 27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 빅타이틀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며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준 애정과 관심 정말 감사드린다. 이젠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그를 자랑하며 기억하겠다"고 했다. 빅타이틀 황주혜 대표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중국 제패하겠다며 한 달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됐다, 너무 황망하고 어이없게"라며 "민재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고 고인을 추모했다.◇증상 없이 건강하던 젊은층도 심정지 올 수 있어 아무 증상 없이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20~40대 젊은 나이에 돌연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할 수 있다. 젊은층 심정지의 직접적인 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이다.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괴사하는 것이다. 동맥경화가 많이 진행된 사람에게 주로 발생한다. 동맥경화란 혈관이 좁고 딱딱해지는 것이다. 자극에 의해 혈관 내에 있던 죽상경화반(기름 찌꺼기가 뭉친 것)이 터지면서 혈전(피떡)이 생겨 혈관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혈관이 20~30%만 막힌 가벼운 동맥경화 상태에서도 혈관이 큰 자극을 받으면 혈전이 생기고 혈관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가벼운 동맥경화를 심정지까지 이어지게 하는 대표적인 요인은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다. 흡연은 죽상경화반에 염증을 일으켜 쉽게 터지게 한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카테콜아민 등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한다. 심장 박동이 심해지면 평소보다 심장에 많은 혈액이 필요한데, 혈관이 좁아진 상태에서는 심장에 넉넉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 분노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은 후 2시간 이내 심근경색이 생길 확률이 그렇지 않은 때의 약 5배로 높다는 하버드대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유전성 심장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전적으로 심장 근육이 두껍거나 부정맥이 있는 사람들이다. 유전성 부정맥으로 인한 돌연사는 대부분 40세 이전에 생기는데, 국내 심장 돌연사 원인의 약 35%가 유전성 심장질환이라는 통계가 있다.젊은 나이 심정지를 예방하려면 동맥경화를 최소화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게 좋다. 과일, 채소를 많이 먹고 소프트 드링크 섭취를 자제한다. 소프트 드링크에 많은 액상과당은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20~30대라도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철저히 관리한다. 유전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가족 중 50대 이전 심장마비를 경험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가족력이 있으면 40세 전 심장 초음파나 심전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주변인 즉시 119 신고하고 심폐소생술 시행해야 급성 심정지 환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눈이 뒤집히거나 ▲호흡이 어려워 피부가 창백해지고 ▲맥박이 아예 뛰지 않는다. 즉시 119 신고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멎은 지 4~5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돼 이전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져야 한다. 우선 환자를 평지에 똑바로 눕힌 뒤 턱끝이 하늘로 향하도록 올려 기도를 확보한다. 그다음 코를 막고 입을 댄 채 숨을 불어넣어 준다. 만일 환자의 입안에 음식물이 있다면, 음식물이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제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우선 숨을 2회 크게 불어넣은 후 환자의 양 젖꼭지를 기준으로 가운데 지점에 양손을 포개 올린다. 위의 손을 아래 손에 깍지 끼고 흉부를 강하고 빠르게 5cm 깊이로 눌러주면 된다. 가슴 압박은 분당 100~120회가​ 적당하다. 만일 환자가 50세 이상이라면 가슴 정중앙보다는 여기서 2cm 정도 아래쪽을 압박하는 것이 효과 있다. 노화로 가슴뼈 모양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에 2회 숨 불어넣기와 가슴압박을 반복 시행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4/12/03 10:11
  • 젊은 남성의 허리 통증, ‘이 증상’ 동반하면… 완치 어려운 ‘이 병’일 수도

    젊은 남성의 허리 통증, ‘이 증상’ 동반하면… 완치 어려운 ‘이 병’일 수도

    고등학생인 A(18)군은 최근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마치 녹슨 것처럼 뻣뻣하게 굳는 증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일시적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몇 주 지나 골반과 엉덩이 통증, 눈의 불편감과 붉은 비늘 모양의 피부 발진까지 생겼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질환이 많이 진행한 상태가 아니라서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었다.◇허리 통증과 눈 염증, 붉은 발진 동반되면 의심강직성 척추염은 주로 척추와 관절 염증으로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주로 10~30대 젊은 시기에 발병하며, 어린 나이에 발병할수록 질환의 진행이 더 빠르고 심각할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성수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인구 1000명당 약 0.3~0.5명의 유병률을 보인다”며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2~3배 더 많은데 여성의 경우 증상이 상대적으로 경미하고 진행이 느릴 수 있다”고 말했다.강직성 척추염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뻣뻣함을 더 느끼는 게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뼈가 서로 붙어 강직되는데 엑스레이로 대나무 모양처럼 일자로 펴진 모양이 관찰될 수 있다. 통증은 초기에는 경미하게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해진다. 골반과 척추가 만나는 부위인 천장관절, 허리, 엉덩이와 다리 순으로 통증이 진행될 수 있다. 그 외 눈의 염증, 피부에 붉은 비늘 모양의 발진, 염증성 장질환, 심장 판막 문제나 대동맥염, 폐기능 저하 등 증상이 생길 수 있다.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요인과 면역 시스템의 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80~90%에서 신체를 방어하는 면역반응과 관련이 있는 ‘HLA-B27’ 유전자가 양성으로 나타난다. 여기에 장내 미생물 같은 환경적 요인이 결합되면 강직성 척추염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치료 받아야 관절 강직 막을 수 있어”강직성 척추염을 진단하려면 주로 임상 증상과 영상 검사, 혈액검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장시간 가만히 있다가 움직일 때 느끼는 뻣뻣함과 움직이면 완화되는 증상, 그리고 가족력을 청취한다.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천장관절 염증 및 뼈의 변화를 관찰하며, MRI(자기공명영상)를 통해 초기 염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혈액검사를 통해 ‘HLA-B27’ 유전자 여부를 확인하며, 염증표지자인 C-반응성 단백질과 적혈구 침강 속도 검사를 통해 염증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정성수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다양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관리하고 염증을 줄이며, 관절 강직과 변형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적 치료와 비약물적 치료가 있다. 약물 치료로는 소염진통제, 항류마티스 약물, 생물학제제 ‘항 TNF 항체’, 인터루킨-17 억제제, 소분자 억제제인 ‘JAK 억제제’ 등이 있다. 비약물 치료로는 운동 및 물리치료, 자세 교정, 생활 습관 개선 등이 있다. 특히 장 내 미생물 환경이 좋지 않으면 불필요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므로,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미생물 생태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가루 음식, 우유나 유제품, 단순 당, 가공식품은 피하고 항염증 식품인 채소‧야채,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을 권장한다. 스트레칭, 유연성 운동, 바른 자세 유지, 호흡 운동, 근력 운동 등 적절한 운동과 금연‧금주, 스트레스 관리와 올바른 수면 습관도 중요하다.정성수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은 유전적 요인이 커 완벽하게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조절해 발병 위험을 낮추고, 증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다”며 “특히 생활 속 나쁜 자세, 즉 구부정한 자세, 바닥에 앉는 자세,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침대에서 일어날 때 옆으로 돌려서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기자2024/12/03 10:00
  • 똑같이 담배 피워도… 남성이 여성보다 ‘뇌신경 퇴화’에 더 취약

    똑같이 담배 피워도… 남성이 여성보다 ‘뇌신경 퇴화’에 더 취약

    2형 당뇨병, 비만, 고혈압, 흡연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여성보다 남성의 뇌에 더 치명적인 것으로 드러났다.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신경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하지만 언제부터 이 요인들을 관리해야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영국 런던임페리얼칼리지 뇌과학부 폴 에디슨 교수 연구팀은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가 신경 퇴화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45~82세 성인 3만 442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나이, 수축기 혈압, 혈압 관련 약물 사용 여부, 흡연, 당뇨병 여부 등을 고려해 점수가 매겨지는 프래밍엄 심혈관질환 위험 스코어, 피하·내장 지방 부피 그리고 대뇌 피질 회백질 부피 등을 20년간 추적했다.그 결과,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이 많을수록, 지방 부피가 두꺼울수록 성별과 상관없이 회백질 부피가 감소했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에서 먼저 회백질 부피에 변화가 나타났다. 남성은 55~64에, 여성은 65~74세에 뇌 부피가 감소했다. 두 성별 모두에서 알츠하이머병 위험 유전자인 아포지단백 E4가 있는 사람은 변화가 빨랐다.연구팀은 "신경 퇴화와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기 위해, 두 성별이 심혈관질환과 비만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시기가 다르다는 걸 이번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며 "55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고, 남성은 특히 여성보다 빠른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운동, 질 높은 수면, 건강한 식습관, 퀴즈·퍼즐 등을 통한 대뇌 활동 등을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은 물론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식품으로는 콩나물, 숙주나물,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무, 마늘 등이 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12/03 09:00
  • [아미랑] 따뜻한 커피가 맛있는 계절… 암 환자, 마셔도 될까요?

    [아미랑] 따뜻한 커피가 맛있는 계절… 암 환자, 마셔도 될까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그런데 암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카페인이 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 망설여지는데요. 적정량의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좋습니다. 오늘은 암 환자가 ‘건강하게’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암 예방한다는 연구 다수 있어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희경 교수는 “흔히 ‘카페인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지만, 암 환자도 일반인이 마시는 만큼 커피를 마시면 좋다”고 말합니다. 커피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여럿 있습니다. 커피를 한 잔 마시면 간암 발병률이 30% 줄어든다는 일본 도후쿠대 연구가 대표적입니다. 또 하루 두 잔 이상의 커피를 마셨더니 암 환자의 사망 위험이 낮았고 증상 악화가 늦춰졌다는 미국 보스턴 다나-파버 암 연구소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활성산소 제거하는 폴리페놀 풍부커피에는 대표적인 항염증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커피 한 잔에는 와인의 세 배, 홍차의 네 배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산화 스트레스를 낮춥니다. 암을 비롯한 만성 질환 예방에 탁월한 건데요. 커피 속 폴리페놀 성분이 카페인과 클로로겐산입니다. 클로로겐산은 콜레스테롤 억제, 항산화, 항암 효과를 발휘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폴리페놀 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선 커피에 우유를 조금 타보세요. 단백질과 함께 몸에 흡수되면 세포를 지키는 항염증 효과가 커집니다.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커피는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으로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 암 환자가 커피를 마셔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을 좋게 합니다. 커피에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파이토케미컬도 들어 있습니다. 이 장내 유익균은 뇌에 작용해 기분을 좋게 하는 다른 화합물을 생성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우울증 위험이 3분의 1로 감소한다는 미국 하버드대의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핸드드립 커피 좋고, 네 잔 넘기지 말아야암 환자가 마시기 좋은 커피는 앞서 말했듯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은 라테나 물에 희석시킨 아메리카노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도 추천합니다. 커피 속 콜레스테롤 성분을 필터를 통해 어느 정도 거를 수 있습니다. 이때 물을 여러 번 나눠 부으면 클로로겐산 함량이 많아집니다.단, 어떤 커피든 네 잔을 넘겨 과다 섭취하는 건 금물입니다. 카페인이 과하면 숙면을 못 취하고 두통, 불안, 혈압 상승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희경 교수는 “믹스 커피 또한 삼가는 게 좋다”며 “믹스 커피 속 크림과 설탕이 암 재발을 높이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뜨거운 커피가 식도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식도 점막 세포가 손상됩니다. 적당한 온도의 따뜻한 커피가 좋겠죠?커피의 건강 효과를 누리고 싶지만 커피의 쓴맛이 싫은 분들이라면 허브티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카모마일, 로즈힙 차 등에도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2/03 08:50
  • 해외에서 난리라는 ‘K-디저트’…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 엄청 찔 텐데” 걱정

    해외에서 난리라는 ‘K-디저트’…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 엄청 찔 텐데” 걱정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음식인 '꿀떡'을 활용한 시리얼이 인기를 끌고 있다.2일 현재 틱톡, 유튜브 등 SNS에서 '꿀떡 시리얼(ggultteok cereal)'을 검색하면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꿀떡에 우유를 부어 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꿀떡을 살짝 잘라 넣으면 우유가 스며들어 더 맛있다며 레시피도 공유되고 있다.꿀떡 시리얼은 일명 'K-디저트'로, 국내가 아닌 해외 SNS를 중심으로 레시피가 먼저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영화·드라마 등에 나오는 한식 역시 주목받고 있는 것. 꿀떡 시리얼에 대해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버블티처럼 쫀득해서 일반 시리얼보다 맛있다", "꿀떡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부드러워 좋다", "달콤하고 고소하다" 등의 호평을 내놨다.건강을 생각한다면 꿀떡 시리얼의 과도한 섭취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꿀떡은 주재료인 찹쌀가루와 꿀의 높은 탄수화물 함량으로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또 맛을 위해 설탕이나 기름 등이 덧발라져 있다.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꿀떡의 100g당 칼로리는 210kcal, 탄수화물은 46.14g, 당류는 7.39g이다. 정제 탄수화물에 속하는 떡은 섬유소와 영양소는 거의 없고 칼로리만 남은 음식이라, 섭취할 때 혈당도 빨리 올라간다. 꿀떡 시리얼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와 혈당 상승을 일으킨다. 특히 당뇨 환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은 복부 지방의 주원인이므로 피하는 게 좋다. 실제로 영상을 본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시리얼처럼 먹기엔 칼로리가 부담스럽다" "혈당 스파이크 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탄수화물을 끊어내기 어렵다면 우선 하루 권장량인 300~400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이때 밀가루·떡·면·흰쌀·설탕 대신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과 신선한 채소·과일 등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한편, 우유에 콘플레이크를 타서 먹는 일반 시리얼도 혈당을 급격히 올려 건강에 좋지 않다. 실제로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팀이 3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후 혈당 변화를 관찰한 결과, 80%는 우유와 콘플레이크로 아침 식사를 한 후 혇당 스파이크를 겪었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세포가 더 이상 반응하지 않게 된다. 이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키운다. 건강을 챙기면서 시리얼과 우유를 함께 먹고 싶다면 그래놀라를 먹는 것을 권한다. 그래놀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혈당이 천천히 올라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다. 식이섬유가 장내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때 장 속 유익균이 증식해서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 감소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12/03 08:00
  • ‘미각 식사’로 섭취량 줄이고, 편식 예방도 가능

    ‘미각 식사’로 섭취량 줄이고, 편식 예방도 가능

    미각은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경험이 아니라 건강관리와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이해하고 식사에 활용하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각에 영향 미치는 주요 요인미각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상호작용하며 형성되는 감각이다. 미국 건강전문지 웹엠디에 게재된 ‘미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유전자=개개인이 갖고 있는 미각 유전자에 따라 특정 맛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 결과, 특정 맛에 대한 유전자를 갖고 있으면 그 맛을 더 잘 느꼈다. 다섯 가지 맛 중 쓴맛 유전자가 있는 사람이 쓴맛 감지에 특히 예민했다.▶후각·시각 등 감각= 미각과 후각은 모두 뇌의 동일한 영역에서 처리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후각 수용체가 음식 향을 감지하면 뇌에 맛을 인식하는 신호를 전달하는데 이 신호가 미각 정보와 결합돼 맛을 느끼게 된다. 음식을 먹기 전 ▲형태 ▲색상 ▲질감 등 시각적인 요소를 통해 맛을 예상하며 이는 실제 맛에 대한 경험을 변화시킨다.▶기억=맛을 경험할 때 그와 관련된 감정과 기억도 뇌에 함께 저장돼 다시 먹을 때 이 기억들이 미각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온도=미각 수용체의 민감도는 온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다섯 가지 맛 중 짠맛이 온도 변화에 가장 민감하며 신맛이 온도 변화에 가장 둔감하다. ▶질병=암, 당뇨병, 치매 등 특정 질환이 미각 민감도를 저하시켜 미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미각 정보 활용해 건강한 식사를미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지하고 일상 속 미각 변화를 관찰하면 이를 보완 및 활용해 균형 잡힌 식사가 가능하다. 먼저 음식을 섭취할 때 강하게 느껴지는 맛을 기록해 어떤 맛을 선호하고 꺼리는지 파악해보자. 그 후, 미각 민감도가 높은 맛을 혀가 덜 느낄 수 있는 식사 구성을 하면 된다. 채소의 쓴맛이 꺼려진다면 쓴맛을 중화시킬 수 있도록 신맛이 나는 레몬즙을 활용하거나 감칠맛이 풍부한 된장, 버섯 등의 식재료를 함께 곁들이는 식이다.미각 요인 중 후각을 활용하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향이 풍부한 음식은 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 섭취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 ‘식이 행동’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허브, 양파 등 향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만감을 빠르게 느꼈고 식사량이 적었다. 시각적인 요소를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다양한 색깔의 음식들로 식사를 구성하면 미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제 식품 연구’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음식 색깔은 맛에 대한 기대감을 조정해 맛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천연식품의 고유한 색은 특정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붉은색 음식은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내며 노란색 음식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시력 보호에 효과적이다. 녹색 음식은 엽록소, 비타민K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보라색 음식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2024/12/03 07:30
  • 로제, 새벽 5시까지 '이것' 읽느라 못 자기도… 무기력·우울까지 유발?

    로제, 새벽 5시까지 '이것' 읽느라 못 자기도… 무기력·우울까지 유발?

    걸그룹 BLACKPINK(블랙핑크) 멤버 로제(27)가 밤새 악플을 읽었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한 로제는 공개를 앞둔 첫 솔로 앨범을 소개하면서 "제가 20대를 살면서 겪어왔던, 꼭 예쁘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담았다"고 운을 뗐다. 로제는 "블랙핑크 투어가 끝난 뒤 무엇을 할지 찾아가는 시기에 앨범을 만들었다"며 "저도 마음이 급한지라 열심히 하는데 게으른 사람이 된 것 같고 밤새 좋지 않은 인터넷 세상에 빠졌다"고 했다. 이어 "인터넷엔 정말 법이 없다"면서 "'난 되게 건강한 사람이에요. 집에 가서 책 읽는 사람이에요'하고 싶은데 새벽 5시까지 휴대폰을 하면서 제 자신을 스스로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밤새 제 악플을 찾아봤어요'라고 말하기 싫었다"라면서 "'오늘 징그럽도록 솔직한 노래를 쓰고 싶다' '불편해도 상관없으니 적나라하게 쓰고 싶다'는 생각에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다. 로제가 새벽까지 찾아봤다는 악플로 고통을 호소하는 연예인이 많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악플은 받는 사람은 당연하고, 악플을 남기는 사람에게도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연예인은 누가 자신에게 욕을 하는지 모른 채 쏟아지는 악플을 견뎌야 한다. 이에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악성 댓글 하나만 봐도 이것이 절대적 다수의 의견이라고 여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심리적으로 취약해지고 무기력증,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인격을 공격당한 채 저항하지 못한 경험은 트라우마로 남기 쉽다. 트라우마가 발생하면 평소에도 극도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피곤함 ▲두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손발저림 등 여러 신체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불안 ▲걱정 ▲원망 ▲화남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한다. 수면제 혹은 신경안정제를 복용해 증상을 해결할 순 있지만, 몇 주가 지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가능성을 판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은 이미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예시로, '편집성 성격장애'가 있으면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왜곡해 의심하고 불신한다. 또 당사자 의도와 상관없이 말과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사실처럼 받아들인다. 이로 인해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을 달고 상대방을 맹목적으로 비난한다. 평소 분노, 불안, 스트레스 등을 받아 합리적 판단을 담당하는 뇌 고유 기능이 고장 난 사람도 악성 댓글을 단다. 습관적으로 악성 댓글을 쓰면 점점 작은 일에도 쉽게 분노하며 누군가를 공격하는 데만 급급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온라인을 넘어 현실에서도 분노와 충동적 행동을 참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평소 악플을 과도하게 달고 집착하는 편이라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심리이해나 기자2024/12/03 06:04
  • 영양 전문가가 밝혔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독’ 되는 음식 3가지

    영양 전문가가 밝혔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독’ 되는 음식 3가지

    튀르키예의 영양 전문가가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걸 권장하지 않는 음식 3가지를 뽑았다. 지난 11월 30일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영양 전문가 하리니 발라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전자레인지에 절대 돌려 먹으면 안 되는 음식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약 15만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하리니는 “시금치, 차를 우려낼 물, 먹다 남은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 좋다“고 말했다. ▷시금치=시금치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질산염이 풍부하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하지만 질산염을 과다 섭취하면 위험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채소에 들어있는 질산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산소결핍증상을 일으키거나 몸속에서 발암성 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다. 시금치를 전자레인지나 오븐 등 고온에서 요리하면 질산염 수치가 31% 정도 증가한다는 이란 시라즈대 연구가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질산염이 고온에 노출되면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사민으로 바뀔 수 있다. 다만 시금치를 익혀서 먹고 싶다면 중불 정도의 물에 데쳐서 먹는 것은 괜찮다. ▷먹다 남은 찬밥= 먹다 남은 찬밥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이 생겨난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토양 세균의 일종으로 어디에서든지 쉽게 발견된다. 특히 쌀, 파스타와 같은 탄수화물 식품에 주로 존재한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조리된 음식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포자는 135도 이상에서 4시간 동안 가열해도 사멸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찬밥을 오래 보관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실레서 세레균이 증식해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를 생성한다.▷차를 우려낼 물=물을 가열해서 차를 우려 마시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져, 전자레인지에 물을 데운 후 이 물에 차를 우려내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차 본연의 맛을 망치는 행위다. 차의 종류에 따라 차가 우러나오는 물의 온도가 다른데, 전자레인지가 필요한 물의 온도 이상으로 물을 가열하면 차 본연의 영양소가 파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녹차의 경우 약 70~80도의 물이 필요하지만, 전자레인지는 물을 더 뜨겁게 데운다. 이런 물에 녹차 티백을 우려내면, 녹차의 칼륨,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없어진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12/0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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