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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보건 산업 수출, 역대 최대 실적 예상… 의약품·화장품이 견인"

    "내년 보건 산업 수출, 역대 최대 실적 예상… 의약품·화장품이 견인"

    내년 보건 산업의 수출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 산업 수출 2024년 동향과 2025년 전망을 10일 발표했다.올해 보건 산업 수출은 254억달러(한화 약 36조원)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엔데믹의 기저효과와 바이오의약품·기초화장용 제품류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며, 전체 보건 산업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의약품으로, 전년 대비 24.9% 성장한 약 94억달러(한화 약 13조원)의 수출액을 올릴 전망이다. 그 뒤는 20.2%의 화장품(102억달러, 한화 약 14조5000억원)과 0.6%의 의료기기(58억달러, 한화 약 8조원) 순이다.의약품의 경우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59.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4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바이오의약품의 수출 규모는 10월 누적 기준 지난해 32억달러에서 올해 46억달러(한화 약 6조5000억원)로 약 43.6% 성장했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독소류·톡소이드류 수출도 전년대비 19.2%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독소류와 톡소이드류의 수출액은 지난해 약 2억5000만달러에서 3억 규모(한화 약 4200억원)로 약 20.5% 증가할 전망이다.내년 보건 산업 수출은 보건 산업의 수출 규모가 의약품·화장품 산업의 꾸준히 높은 성장과 의료기기 산업의 본격적인 회복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수출 규모는 올해 대비 11.1% 증가한 282억달러(한화 약 40조원)다.세부 산업별로 살펴보면 화장품이 올해 대비 11.9% 증가한 114억달러(한화 약 16조원)이며, 의약품이 12.6% 증가한 106억달러(한화 약 15조원)로 가장 높을 전망이다. 의료기기 또한 7.4% 증가한 63억달러(한화 약 9조원)의 수출액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의약품은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안정적인 수출 성장세가 기대되며, 신규 허가 품목 증가의 영향으로 미국·유럽으로의 수출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의료기기의 경우 코로나 엔데믹 충격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고령화에 따른 치과·영상진단 장비의 수요 확대, 국내 제품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수출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내년 보건산업은 의약품과 화장품 산업의 견조한 성장과 의료기기 산업의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 산업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보이며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다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 보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기업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2/10 15:41
  • 이상순, 이효리가 해준 ‘이 음식’ 추천… 자칫 설사 유발할 수도

    이상순, 이효리가 해준 ‘이 음식’ 추천… 자칫 설사 유발할 수도

    가수 이상순(50)이 겨울 제철 음식인 굴 요리를 추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 이상순은 “집에서 아내(이효리)가 해주는 굴전을 먹었다”며 “굴전이 아주 좋은 메뉴다”고 했다. 이어 “지금 굴이 신선한 시기라 아주 좋다”며 추천했다.실제로 요즘 제철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면역력 향상과 기력 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굴에는 아미노산‧글리코겐‧비타민B‧타우린‧인‧철 등이 많이 들어 있다. 칼슘도 풍부하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철분과 구리도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여성에게 좋다. 굴에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은 피부 탄력도 키운다. 굴 속 아연이 피부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여드름 예방 효과도 있다.다만, 굴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설사‧구토‧복통‧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통스러운 노로바이러스를 피하려면, 굴을 익혀 먹는 게 좋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굴을 생식으로 섭취하기보다 굴 국밥이나 찜, 전 등으로 가열 조리해 먹는 게 안전하다. 특히 껍질을 벗긴 굴 중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기가 있는 제품은 반드시 가열해 익혀 먹어야 노로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다.한편, 신선하고 맛있는 굴을 고르려면 외형을 잘 살펴야 한다. 껍질이 붙은 굴은 ▲입을 꽉 다물고 있으면서 깨끗한 수조 안에 들어 있는 게 좋은 굴이고, 껍질을 벗긴 굴은 ▲우윳빛이 돌면서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하며, 알이 굵고 통통하면서 탄력 있는 게 좋은 굴이다. 가정에서 껍질을 까고 손질한 굴은 3%의 소금물에 10분간 담가 놓았다가 씻거나 물과 함께 무즙을 풀어 5분 정도 두면 이물질 제거에 도움 된다. 레몬즙이 섞인 물이나 식초 물에 담갔다 꺼내면 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0 15:29
  • 의사가 “여드름 짠 흔적”이래서 1년 방치… 알고 보니 ‘암’이었다는 30대 여성 사연

    의사가 “여드름 짠 흔적”이래서 1년 방치… 알고 보니 ‘암’이었다는 30대 여성 사연

    호주 30대 여성이 피부암을 여드름으로 오인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레이첼 올리비아(32)는 이마에 여드름 같은 뾰루지가 생기면서 첫 피부암 의심 증상을 겪었다. 작은 여드름 크기였던 뾰루지는 점점 커지더니 갈색 딱지로 변했다. 올리비아는 “처음 병원에 갔을 때 의사는 내가 여드름을 무리해서 짠 흔적이라고 말했다”며 “1년 정도 뒀는데 계속 심해져 이상하다고 생각돼 병원을 다시 방문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올리비아 이마에 생긴 뾰루지는 기저세포암이라는 피부암의 일종이었다.올리비아는 “태닝을 좋아하지도 않고 햇볕 쬐는 것도 안 좋아해서 놀랐다”며 “돌이켜보니 학창 시절에 화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그게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는 6개월 동안 항암 치료를 받은 뒤 수술로 암을 제거했다. 수술 이후에도 항암 치료를 진행했으며, 지난주에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았다. 올리비아의 이마에는 아직 수술 흉터가 남아있다. 그는 자신의 치료 과정을 틱톡 계정에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평소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등의 조언을 전하고 있다.레이첼 올리비아가 겪었던 기저세포암은 표피층 맨 아래를 구성하는 피부 기저층에서 발병하는 가장 흔한 피부암이다. 대부분 피부 표면에서 병변이 확인돼 암 발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양인들의 경우 기저세포암이 갈색과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있어 검버섯이나 단순한 점으로 오인하기 쉽다. 기저세포암은 초기에 결절(돌출된 피부 병변)로 시작해 서서히 자란다.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기도 한다. 점인 줄 알았던 자국에서 이런 현상이 발견된다면 기저세포암일 수 있다.기저세포암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병한다. 주로 얼굴 중앙에서 햇볕을 많이 받는 코, 뺨, 머리, 이마 등에 나타난다. 피부에 상처가 생겼는데 1~2주일이 지나도 잘 낫지 않으면 기저세포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일반 딱지는 1주일이 지나면 자연스레 떨어지고 새살이 돋지만 기저세포암은 잘 아물지 않는다. 따라서 ▲출혈이 동반되는 병변 ▲낫지 않는 상처 ▲궤양이 발생한 상처 등 이상 증세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올리비아처럼 화상을 입은 적이 있거나 외상 흉터가 있다면 손상 부위에 기저세포암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기저세포암은 대부분 전이가 없고 수술 등 치료를 거치면 예후가 좋은 편이다. 오랜 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피하와 근육, 뼈에도 전이될 수 있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도려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간단해 완치가 가능하다. 추후 전이 유무에 따라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재발이 드물지만, 치료 이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해야 한다.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외출 20분 전에 바르고 매 두세 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12/10 15:23
  • 나나, '이것' 부족으로 모발 빠져? 사실은...

    나나, '이것' 부족으로 모발 빠져? 사실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33)가 모발이 빠진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NA(     )NA'에 게재된 영상에서 화보 촬영을 준비 중인 스태프들은 나나에게 "머리가 왜 이렇게 빠지냐"고 물었다. 이에 나나는 "영양분 부족인가"라고 말하며 의아해했다. 이전에 나나는 과일로 끼니를 대체하는 등 마른 몸을 위해 식단 조절은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나나처럼 갑자기 모발이 빠졌을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알아봤다.◇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분 부족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으로 체중을 무리하게 감량하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 철분, 미네랄, 아연 등 모발의 성장에 중요한 성분들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한 탈모는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2~4개월 뒤에 증상이 나타난다.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증상은 대부분 사라진다. ◇다낭성난소증후군여성이라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의 호르몬 균형이 깨져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배란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모근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에 과민반응 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 여드름, 다모증,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검사를 통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원인임이 밝혀지면 배란 유도제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지루성 두피염지루성 두피염은 머리 등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두피의 염증과 가려움 때문에 약해진 모발이 일시적으로 많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지루성 두피염은 스테로이드 연고나 칼시뉴린 억제제, 항진균제 등으로 치료된다. 다만 지루성 두피염은 재발 가능성이 높아 평소 두피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스트레스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탈모를 겪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뇌의 뇌하수체에서는 부신피질 자극호르몬이 방출되는데, 이 신호는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생산한다. 스트레스가 강할수록 더 많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생성돼 호흡이 빨라지고 평정심을 잃게 되며 모발 뿌리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를 유발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면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지만, 방치할 경우 탈모 부위가 넓어지며 재발할 수도 있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12/10 15:07
  • 조아제약, 함안 공장 폐수처리시설 폐쇄 명령… 다음 달부터 운영 중단

    조아제약, 함안 공장 폐수처리시설 폐쇄 명령… 다음 달부터 운영 중단

    조아제약은 경남 함안군청으로부터 폐수처리시설 폐쇄 명령을 받아 내년 1월 24일부터 함안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공시 정보에 따르면, 조아제약은 배출시설 설치제한지역 내에서 특정수질유해물질 폐수배출시설 적용기준을 초과하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해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했다.조아제약은 관련 법규와 행정절차를 준수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필요한 개선 작업 또한 조속히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문제가 된 폐수배출시설의 경우, 현재 재정비를 마친 후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문제가 없음을 확인 받은 상태다”고 말했다.한편, 조아제약의 생산중단분야 매출액은 연간 47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74.7% 규모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확보한 물량이 있어 예정대로 공장 생산이 중단돼도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빠른 생산 재개를 위해 함안군과 계속해서 논의하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2/10 14:35
  • 개그맨 강재준, 체력 비결은 '이 운동'

    개그맨 강재준, 체력 비결은 '이 운동'

    개그맨 강재준(42)이 6km를 달린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9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킬로 런'이라는 문구와 함께 강변 풍경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강재준은 지난달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등과 함께 '제2회 여의도 밤섬 마라톤'에 참가하기도 했다. 강재준이 즐겨 하는 러닝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러닝과 같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압 상승을 방지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이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였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이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이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유의하게 감소했다.유산소 운동 중에서도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더 많은 열량을 태울 수 있다. 체중 70kg 성인 기준 ▲테니스는 360~480kcal ▲수영은 360~50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되는데, 러닝은 약 700kcal가 소모된다. 특히 공복에 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운동을 주의해야 한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다. 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 좋다. 달리면서 발바닥에 자극이 오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마지막으로 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달릴 땐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라는 특별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이 분비되면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고, 우울감이 완화된다.
    화제와이슈윤승현 인턴기자2024/12/10 14:31
  • “남편 앞에서 팬티 내렸다” 개그우먼 이수지, 술 마시고 ‘이 증상’ 경험 고백

    “남편 앞에서 팬티 내렸다” 개그우먼 이수지, 술 마시고 ‘이 증상’ 경험 고백

    개그우먼 이수지(39)가 술을 마시다가 필름이 끊겼던 일화를 밝혔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이랑 이수지 김아영 [SNL X 짠한형] 필터 없는 에피소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이수지는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한 달 전쯤 처음으로 필름이 끊겨봤다”며 “두 시간 반 정도 술을 마셨는데 필름이 끊겼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들어가 남편 앞에서 팬티를 내리려고 해, 남편이 말렸다더라”며 “나는 아무 기억도 안 난다”고 말했다.이수지처럼 흔히 ‘필름 끊겼다’라고 하는 것은 ‘블랙아웃’ 현상을 말한다. 무슨 말을 했는지, 집에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이 안 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블랙아웃 현상은 단지 기억 상실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곳인 해마가 알코올에 의해 마비되며 발생한다. 뇌가 기억을 하려면 해마 내 신경전달물질이 작용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야 한다. 알코올은 이 과정을 방해한다. 뇌 세포도 파괴한다. 몸속에서 알코올이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만들기 때문이다. 뇌세포가 파괴되면 뇌의 주름이 평평해지고, 뇌 안의 빈 공간인 뇌실이 넓어지며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블랙아웃이 반복될 경우 알코올성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일이 한 번 이상인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최대 3배, 여성은 최대 2배 이상 컸다. 알코올성 치매는 기억력 저하를 비롯한 여러 인지 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노인성 치매와 달리 젊은 층에 자주 관찰되며, 진행 속도도 빠르다. 화를 쉽게 내거나 폭력성을 띠거나 술만 마시면 우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이 외에도 알코올 의존의 위험이 있다. 6개월 내로 2번 이상 블랙아웃을 겪었다면 알코올 의존 초기 단계를 의심하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음주 습관을 상담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술을 마실 일이 생겼다면 블랙아웃 상태에 다다르지 않게 신경 써야 한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지 않도록 술을 천천히 마시고, 채소나 과일 같은 안주를 곁들이도록 한다. 특히 버섯은 알코올 분해 대사를 돕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손상을 입은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술을 한 번 마셨다면 다음번 술자리는 적어도 3~4일이 지난 후에 가진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이 회복되는 데 평균적으로 약 3일(72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10 14:06
  • 43세 비욘세, 아침으로 ‘이것’ 요리해 먹어… 탄탄 몸매 만드는 1등 공신?

    43세 비욘세, 아침으로 ‘이것’ 요리해 먹어… 탄탄 몸매 만드는 1등 공신?

    미국 유명 가수 비욘세(43)의 아침 식단이 공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비욘세는 “아침 식사로 달걀흰자만 거품 내 스크램블 해 먹는다”며 “달걀흰자 스크램블과 함께 저지방 우유와 채소 주스를 곁들여 먹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세 자녀와 함께 하는 아침 식사기 때문에 영양 잡히고 가벼운 식사를 즐겨 먹는다”며 “달걀흰자만 먹으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된다”고 말했다. 비욘세는 “아이를 낳은 뒤 탄탄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아침은 늘 이렇게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비욘세의 아침 식단인 달걀흰자, 저지방 우유, 채소 주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달걀흰자=흰자에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복구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소화 호르몬을 생성하고,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다이어터에겐 달걀 섭취가 특히 효과적이다. 달걀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노른자에도 단백질은 많이 들어있지만, 달걀 속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노른자에 집중돼 있다. 다만 노른자엔 혈관 건강에 해로운 불포화 지방이 일부 들어 있고 열량이 더 높으며, 식이성 콜레스테롤이 포함돼있다.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하루에 달걀 1개 또는 흰자 2개를 먹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다만, 하루에 달걀을 얼마나 먹어도 되는지는 그날 어떤 음식을 섭취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콜레스테롤이나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주로 먹었다면 달걀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다.▷저지방 우유=저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에서 지방을 뺀 제품으로, 단백질 함량은 일반 우유와 비슷하지만 지방 함량과 열량에 차이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반 우유의 열량은 100g당 65kcal, 지방 함량은 3.32g이다. 반면 저지방 우유는 100g당 열량이 42kcal, 지방 함량은 일반 우유의 3분의 1 수준인 약 0.9g이다. 저지방 우유는 지방 섭취를 줄어야 하는 환자들에게 좋다. 병원에서 노른자, 우유 등을 먹지 말라고 처방받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용으로 적당하다. 또한 우유 지방을 소화하기 힘든 성인이 마시기에 알맞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채소 주스=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 표준 식품 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10 13:31
  • “무릎 관절염 치료법 많지만, 인공관절 전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릎 관절염 치료법 많지만, 인공관절 전 가장 효과적인 것은…”

    길어진 수명을 관절 수명이 따라가지 못하는 시대다. 살 날이 많이 남았는데, 관절이 먼저 고장 나버려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사람이 많다.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웬만한 광역시 인구보다 많은 417만 8947명이다. 한 번 망가진 관절은 완전히 치유할 수 없다. 다만 일찍 관리를 시작할수록 관절이 망가지는 속도가 느려진다. 건강한 상태로 최대한 오랫동안 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헬스조선은 지난 10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무릎 관절 건강하게 오래 쓰는 법’을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가 퇴행성 관절염 관리법과 주사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관절 건강에 대한 청중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쇼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림 기자 2024/12/10 13:25
  •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 ‘홀리데이 세일’ 진행… 최대 60% 할인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 ‘홀리데이 세일’ 진행… 최대 60% 할인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이 연말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오드리선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홀리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홀리데이 세일’은 오드리선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시 진행한다. 베스트셀러인 ‘TCF 더블코어’ 라인을 비롯해 ▲그린웨이 라인 ▲여성청결제 ▲화장솜 등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만 원 이상 결제 시, 베어드 프리미엄 흑진주 칫솔 1개(색상 랜덤) ▲7만 원 이상 결제 시, 오드리선 프리미엄 화장솜 80P 1박스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오드리선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펨클렌즈 폼 300mL 1개 등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12월 한 달간 구매왕을 뽑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왕 이벤트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왕(1명)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세트를 증정한다. 또 매주 리뷰왕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스타벅스 만 원권 쿠폰을 증정한다.오드리선의 최상위 라인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미국 농림부(USDA)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탑시트와 샘방지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 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북유럽 산림 인증(PEFC)을 획득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자연 유래 펄프를 사용했다.최근 출시한 ‘그린웨이 프리미엄 입는 오버나이트’도 할인 판매한다. 이는 화학물질에 예민한 여성들을 위한 NO SAP(고분자화학흡수체) 제품이다. 이중샘방지 레이어는 생리혈이 옆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잡아주고, 천연 펄프의 흡수력이 더 좋아지도록 펄프를 곱게 갈아내는 마이크로 블렌딩 기술로 제작한 패드를 적용, 흡수력을 돕는다.오드리선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알뜰한 가격으로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TCF 더블코어’와 같이 세포독성검사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 등 안전성 검증을 마친 유기농 생리대를 경험하고, 건강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4/12/10 12:10
  • 미연, 쫀득한 '이 간식' 최애 금방 다 먹어… 알고 보면 충치 주범?

    미연, 쫀득한 '이 간식' 최애 금방 다 먹어… 알고 보면 충치 주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27)이 군것질을 좋아하는데, 특히 젤리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여자)아이들 미연의 반응 좋았던 홀리데이 선물 추천 연말 선물 쪽집게 강의 시작!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연은 "열심히 살다 보면 당이 떨어지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군것질을 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젤리를 소개했다. 이어 "추천하기엔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지만 정신 건강에는 좋다"며 "(젤리를) 가방이나 집에 항상 두고 먹는다"고 했다. 또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금방 사라져 있다"며 "(젤리를) 가장 좋아하고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젤리를 많이 먹어도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이에 끈끈하게 붙어… 뮤탄스균 번식 빨라우선 젤리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치아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다. 이런 이유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이 더 빠른 편이다. 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 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도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남아 있는 젤리들을 제거해 줘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치아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한다. 한창 더울 때보다 물을 덜 마시기 때문이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치아를 원활하게 청소하지 못한다. 곳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젤리 대체할 수 있는 군것질거리 찾아봐야젤리, 초콜릿 등과 같은 가공식품은 치아 건강뿐 아니라 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가공식품인 젤리보다 더 좋은 군것질거리도 있다. 딸기와 사과는 충치 유발 지수가 각각 6, 10 정도로 낮다. 군고구마 역시 충치 유발 지수가 약 11 정도로 낮다. 이 외에도 치아 건강을 위해 비타민C를 함유하는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뼛속 미네랄이 빠져나가 치아의 법랑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가 깨지기 쉬워지는 데다, 잇몸이 부풀어 피가 나는 등의 잇몸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하루 약 400g의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10 12:08
  • [뷰티업계 이모저모] 현대약품 랩클, 2024 화해 어워드 3관왕… "기능성, 클린 뷰티로 성과" 外

    ■현대약품 랩클, 2024 화해 어워드 3관왕… "기능성, 클린 뷰티로 성과"​현대약품의 고기능성 클린 뷰티 브랜드 랩클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2024 화해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4.56점의 평점으로 2024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3위 및 2024년 상반기 비건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출시 9개월 만에 2관왕을 달성했다.해당 제품은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을 주원료로 사용해 어른부터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다.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원료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클린 뷰티 제품이다.이와 함께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은 4.64점의 평점으로 2024년 화해 뷰티 어워드 선스틱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해당 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스틱형 선크림으로, 높은 밀착력, 끈적임이 없이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 마무리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제품으로 현대약품 랩클의 품질과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의 진솔한 리뷰를 통해 인정받은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품질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스킨케어​ 발몽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리뉴얼 오픈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이 오는 12월 13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지하 1층, 뷰티 전문관으로 이동해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예술과 뷰티의 만남이라는 브랜드의 성향을 담아 고급스럽게 완성된 발몽의 매장은 세 가지 공간을 통해 발몽만의 하이-엔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장에 들어서면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3가지 라인 발몽, 엘릭시에 데 글라시에, 스토리 베네치아네 전 제품을 볼 수 있다. 전문 뷰티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피부에 적합한 제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뷰티클래스 룸에서는 VIP 고객과 상담 및 클래스가 가능하고,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발몽은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픈 당일인 12월 13일 신규 가입 시, 프라임 리네제라2 10ml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한 12월 22일까지 10일간 전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프라임 리뉴잉 팩 10ml를 증정한다.■글로벌 K-뷰티 기업 미미박스, 2024 ‘가족친화우수기업’ 선정미미박스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미미박스는 2024년 12월부터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되며,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정책 강화 및 여성 임직원 비율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미미박스는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양립을 도울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Pet & Family Friendly Office’ 제도, 자녀출산 및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와 육아기 근무시간 조정 제도, 임직원들 개개인의 생활방식에 맞는 유연근무제도,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 리프레쉬 휴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미미박스 하형석 대표는 “앞으로도 미미박스는 구성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가족친화인증은 이러한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미박스는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구성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과 더불어 글로벌 K-뷰티 리더로서 꾸준히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뉴스킨, 연말 맞이 ‘마인드 360 홀리데이 에디션’ 한정 판매뉴스킨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마인드 360 홀리데이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마인드 360’의 부드럽고 편안한 아로마 향을 담은 바디 케어 제품 ▲에너자이징 핸드 앤 바디 워시와 ▲릴랙싱 바디 크림 2종을 기프트 패키지로 구성했다. 뉴스킨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에너자이징 핸드 앤 바디 워시는 상쾌한 그린 애플 진셍 향의 풍성한 거품으로 활기찬 기분을 더해준다.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수분 유지 및 보습 성분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해 사용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준다.릴랙싱 바디 크림은 끈적임 없는 산뜻한 발림성이 특징으로, 평온한 우드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마그네슘 및 연꽃수 콤플렉스’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흡수력을 높인 캡슐화 칼슘 등 영양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뉴스킨 관계자는 “’마인드 360’의 바디 케어 제품은 피부 건강 관리는 물론 부드러운 아로마 향이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며 “올 연말은 뉴스킨이 제안하는 편안한 향기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12/10 12:06
  • 배다해 “시험관 미루고 다이어트 시작, 양심상 ‘이 빵’ 먹는다”… 다이어트엔 어떤 도움?

    배다해 “시험관 미루고 다이어트 시작, 양심상 ‘이 빵’ 먹는다”… 다이어트엔 어떤 도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41)가 시험관 임신 준비 중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배다해는 자신의 SNS에 점심 식단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통밀빵과 시금치토마토계란볶음 등이 보였다. 사진과 함께 그는 “늦은 점심”이라며 “이래서 살 빠지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양심상 통밀빵”이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다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임신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7일 올라온 영상에선 “계속 채취만 하고 있고 이식은 내년쯤에 해볼 생각이다”라며 “하루라도 젊을 때 채취를 많이 해놓고 좋은 배아들을 많이 쌓아놓고 내년쯤 이식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험관 하면서 살이 엄청 많이 쪄서 3~4kg 정도 뺄 생각이다”라며 “호르몬 때문에 적정 체중이 돼야 배아들도 건강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배다해처럼 다이어트 중에 통밀빵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실제로 통밀빵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통밀은 혈당지수가 낮은 저혈당 식품이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반면 일반적인 빵은 정제 탄수화물이라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통밀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도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통밀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이는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이외에도 통밀빵에는 오메가3 지방산, 아연, 철분 등이 풍부하다. 통밀 외에도 귀리, 보리, 콩 등으로 만든 빵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한편, 일반적인 백밀빵을 줄이면 정제 탄수화물 섭취도 줄어들어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밀가루와 같은 단당류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면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10 12:03
  • “150세 목표, 매년 1억4천만 원 지출” 美 30대 부부… ‘어떻게’ 관리하나 봤더니?

    “150세 목표, 매년 1억4천만 원 지출” 美 30대 부부… ‘어떻게’ 관리하나 봤더니?

    미국 30대 부부가 150세까지 살기 위해 매년 1억 원 넘는 돈을 쓴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150세까지 살기 위해 독특한 생활방식을 고수하는 렌츠 부부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내 케일라 번스-렌츠(33)는 건강관리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 워렌 렌츠(36)도 임원직으로 일하고 있다. 이 부부는 일명 ‘바이오해킹’을 추구하며 15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목표다. 렌츠 부부는 바이오해킹에 대해 “건강과 장수를 위해 기술 기반의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는 아침 일찍 일어나 ‘펄스형 전자기장(Pulsed Electromagnetic Field, PEMF)’ 기술을 활용해 세포를 자극하고 염증을 예방한다. 이후 10~30분 동안 산책한 뒤 집으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한다. 낮에는 콜드 플런지를 하고, 여러 기기를 활용해 세포 재생을 돕는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도 매일 한다. 저녁에는 1시간 정도 산책 후 사우나를 한다. 케일라는 “식사는 모두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다”며 “브라이언 존슨처럼 영생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최대한 오래 살고 싶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부부는 현재 생활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최소 1억 4천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 케일라는 “이미 이런 라이프스타일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내 신체 나이는 10년 어려져서 23살이다”라고 말했다. 렌츠 부부가 실천하고 있는 생활 습관은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까?◇산책산책 같은 걷기 운동은 건강관리에 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콜드 플런지콜드 플런지는 몸을 매우 차가운 물에 담그는 행위다. 콜드 플런지를 할 때는 물 온도를 섭씨 10도에서 15도 사이로 맞춰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한 근육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콜드 플런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된다. 실제로 영국 센트럴랭커셔대 연구팀은 차가운 물 온도가 부기를 완화하고 근육통을 줄여준다며 콜드 플런지의 이점을 설명한 적 있다.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면 신체는 지방조직이나 체지방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아디포넥틴을 분비한다. 우리 몸의 지방 중에는 갈색지방이 있는데, 이 갈색지방은 몸에 있는 지방을 소모하는 역할을 한다. 아디포넥틴은 이 갈색지방을 활성화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찬물에 노출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유산소 운동·근력 운동 병행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사우나사우나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땀을 빼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지방이 잘 연소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나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사우나에서 땀을 뺀 후 제니처럼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우나를 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한다.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평소 피가 잘 전달되지 않은 손끝과 발끝까지 혈액이 활발하게 전달된다. 다만, 습진이나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피부 건강을 악화할 수 있어 사우나를 피하는 게 좋다. 또 사우나처럼 뜨거운 공간에 지나치게 오래 있으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균형 잡힌 식단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도 건강관리에 핵심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10 11:44
  • “생존율 3%였다”… 데이트 중 ‘이곳’ 파열돼 긴급수술 30대 女, 무슨 사연?

    “생존율 3%였다”… 데이트 중 ‘이곳’ 파열돼 긴급수술 30대 女, 무슨 사연?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데이트 중 대동맥류 파열로 응급실에 실려 간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9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스테파니 앤더슨(39)은 만나던 남성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 데이트를 하던 중 그는 갑자기 몸에 통증을 느꼈고, 쇄골 부분까지 통증이 퍼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스테파니 앤더슨은 데이트 상대가 응급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하는 동안 괴로움에 몸부림을 쳤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한 후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동맥류 파열로 응급 심장 절개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10년 전에 심장 동맥류를 진단받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간 스테파니 앤더슨은 생존율이 3%에 불과했지만, 무사히 수술에 성공했다. 그는 “식당에서 나타났던 통증이 평소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었기 때문에 파열된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앤더슨은 11일 동안 병원에 입원한 후, 또 다른 수술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며 “수술 이후 2번이나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내가 걷는 게 기적이라고 말한다”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아라 기자2024/12/10 11:40
  • “내 앞니 어디 갔어?” 축구 경기 중 치아 부러진 선수 대처에, 관중들 ‘감탄’

    “내 앞니 어디 갔어?” 축구 경기 중 치아 부러진 선수 대처에, 관중들 ‘감탄’

    축구 경기 중 치아가 빠졌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뛴 선수의 사연이 화제다.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각)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다니 올모(26)가 레알 베티스와의 수비수와 충돌했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레알 베티스의 바르트라 선수의 발뒤꿈치에 입 부분을 부딪쳤는데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앞니가 빠졌다. 이는 전반 30분에 일어난 돌발 상황이었다.당황한 올모는 곧바로 부러진 치아를 찾으려 무릎을 땅에 대고 잔디를 헤집었다. 다행히 올모는 치아를 빠르게 찾았고, 계속 경기를 뛰는 투혼을 발휘했다. 심판에게 치아를 보여주며 억울하다는 듯 항의했지만, 경고는 나오지 않았다. 올모는 후반 14분까지 활약하고 더 용(네델란드)과 교체됐다.팬들은 올모가 치아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경기에 임한 것에 감탄했다. 팬들은 "치아 못 찾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경고가 없다니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2대 2 무승부로 끝났다.한편, 치아가 갑자기 부러지거나 빠진 경우는 치아 조각을 챙겨 빠르게 치과에 가야 한다. 치아 상태에 따라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영구치가 완전히 빠졌다면 응급 상황으로, 가능한 한 빨리 다시 심어야 한다. 이때 치과에 방문하기 전 빠진 치아는 차가운 우유나 식염수에 담가서 가져가는 게 좋다. 소독용 알코올이나 수돗물, 휴지에 싸서 건조된 상태로 가져가는 건 피한다. 치주인대가 손상되거나 치아가 마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심은 치아는 움직이지 않도록 주위 치아들과 연결해 일정 기간 고정해야 한다.다만, 치아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졌거나 오염이 심하면 접착이 힘들 수 있다. 또 신경이 노출될 정도로 치아가 많이 부러졌으면 우선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 신경치료가 끝나면 레진 수복이나 부러진 조각을 부착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12/10 11:35
  • “눈밑에 ‘이것’ 채우려다, 피부 타들어가”… 평생 흉터 남은 英 30대 여성, 무슨 시술이었나?

    “눈밑에 ‘이것’ 채우려다, 피부 타들어가”… 평생 흉터 남은 英 30대 여성, 무슨 시술이었나?

    미용 시술 클리닉에서 피부 탄력을 높이는 시술을 받고 눈 밑에 영구적인 흉터가 생긴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홀리 로즈(38)은 지난 2021년 7월 ‘로라 하이그’라는 미용 클리닉에서 꺼진 눈 밑 지방을 채우기 위해 약 33만 원을 들여 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을 받았다. 로라 하이그는 스코틀랜드 애버딘, 에든버러, 글래스고, 엘긴 등 영국의 여러 지역에서 운영되는 체인 형태의 클리닉으로 미용 목적의 시술을 하는 곳이다. 로라 하이그에서는 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에 대해 30분간 진행되며 피부를 쫀쫀하게 조여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2달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광고했다. 홀리는 “시술 중 내 피부가 타는 것 같았다”며 “너무 아파서 시술을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의료진은 괜찮다고 했다”고 했다. 결국 그는 시술 후 눈 밑에 큰 흉터가 생겼다. 홀리는 클리닉에 문의했지만 클리닉은 “통증과 상처는 정상이다”며 “곧 회복될 것”이라고만 했다. 결국 홀리는 다른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았고, 눈 밑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았다. 그는 “부상이 심해 1년 반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았다”며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쓰고 다닐 정도였다”고 했다. 홀리는 클리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법정 밖 합의로 약 1700만 원의 배상금을 받았다. 홀리의 법률 대리인은 “이 산업에 대한 규제가 부족한 실정이다”며 “클리닉들이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전문가를 쓰고 있는 것이 문제다”고 말했다. 한편 로라 헤이그 클리닉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은 플라즈마 펜(plasma pen)이라는 기기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플라즈마 펜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표면 바로 위에 전기 자극을 준다. 이 열 자극은 피부 조직을 응고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한다. 시술로 피부에 상처를 줘 새살을 돋게 해 피부를 더 탄력적이고 매끈하게 만든다는 원리다. 새살이 돋으면서 주름이 줄어들고 피부가 쫀쫀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을 잘못 받으면 피부 손상‧감염, 과다 색소침착, 흉터, 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은 국내에서도 피부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특히 눈 주변의 잔주름 제거와 눈 밑의 지방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국내 역시 플라즈마 기술에 대한 규제가 명확하지 않다. 자격 미달의 시술자나 저품질 기기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정확히 확인하고 시술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2/10 11:32
  • 국제 의결권 자문사 ISS·GL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해임안 반대” 권고

    국제 의결권 자문사 ISS·GL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해임안 반대” 권고

    세계적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GL)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해임 안건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1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ISS와 GL은 지난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박재현(사내이사)·신동국(기타비상무이사) 해임 건과 박준석(사내이사 후보)·장영길(사내이사 후보) 선임 건에 대해 모두 반대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ISS는 “지난 2년간 한미약품이 매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을 고려할 때, 박재현 등의 부실 경영을 주장하는 주주제안(임종윤·종훈 형제) 측 해임 요구는 불합리하다고 판단된다”며 “주주제안 측은 두 명의 현직 이사진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GL 또한 “주주제안 측이 현 이사진 교체가 필요한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현 경영진이야 말로 회사와 주주 모두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많다”고 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GL이 근거 불충분이라는 동일하고 명확한 사유로 주총 안건에 대한 반대를 권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한미약품의 미래 가치와 경영 안정이 달린 이번 사안에 대해 주주분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이사 해임과 신규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2/10 11:18
  • ‘삼식이’ 구박 말아야… 세끼 챙기는 남성, 당뇨병 위험 낮다

    ‘삼식이’ 구박 말아야… 세끼 챙기는 남성, 당뇨병 위험 낮다

    하루 식사 횟수와 중장년층의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 간 유의미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류하은 임상강사, 연세대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허석재 박사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중장년층의 하루 식사 횟수가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인슐린 저항성은 간, 근육, 지방 조직과 같은 신체 조직이 인슐린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로,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의 주요 병리학적 특징이며,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만성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최근 간헐적 단식이나 시간 제한 식사처럼 식사 횟수를 줄이는 체중 감량 전략이 관심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으로 인한 체중 감량이 단순히 식사 횟수 감소, 열량 제한 때문인지 다른 요인의 영향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오히려 기존 연구에 따르면 하루 식사 횟수가 높을수록 체중 조절, 대사율 개선과 같은 이점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도 있다.이에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20년 사이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데이터를 활용해 하루 식사 횟수가 인슐린 저항성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성별, 체질량지수, 당뇨병 유무 등 하위 집단의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40~69세 성인 4570명을 하루 식사 횟수 3회 이상과 미만 두 집단으로 나눠 평균 10.6년 간 추적 조사했다. 인슐린 저항성 평가에는 ‘HOMA-IR’ 지수를 활용했다. 연구팀은 콕스 비례 위험 모형 분석을 통해 식사 횟수와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 간의 연관성을 평가했다.연구 결과, 하루 3회 이상 식사한 집단은 3회 미만 식사한 집단보다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이 약 12% 낮았고, 체중, 공복 혈당, 중성지방 수치 등이 긍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러한 연관성은 남성, 비만하지 않은 집단, 당뇨병 없는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유지됐고, 여성, 비만 집단, 당뇨병 환자에서는 연관성이 없었다.이번 연구는 규칙적인 삼시 세끼 식사가 중장년층의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질환 예방 및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나타내며, 성별, 체질량지수, 당뇨병 유무 등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관리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연구 저자 권유진 교수는 “본 연구는 하루 식사 횟수와 인슐린 저항성 간의 연관성을 장기간 추적한 최초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재 연구, 대사질환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 더욱 발전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김서희 기자2024/12/10 11:16
  • 유세윤, 뮤지와 무슨 운동 중?… '가슴 근육' 키우는 데 최고?​

    유세윤, 뮤지와 무슨 운동 중?… '가슴 근육' 키우는 데 최고?​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44)이 뮤지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세윤은 UV 멤버인 뮤지와 함께 헬스장에서 가슴 운동을 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유세윤은 펙 덱 플라이 머신에 앉아 선명한 팔 근육을 뽐냈다. 유세윤이 하는 웨이트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활용한다. 근력이 약하면 스쿼트, 플랭크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같은 양을 먹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커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웨이트 운동을 하면 혈당 관리 효과도 볼 수 있는 이유다.특히 유세윤은 '펙 덱 플라이 머신'이라는 기구를 사용해 가슴 운동을 했다. 펙 덱 플라이를 할 땐 우선 기구의 무게를 정한 뒤, 등을 붙여 앉는다. 손잡이를 잡고 가슴 앞까지 팔과 손을 모았다가 다시 펼친다. 펙 덱 플라이는 대흉근 발달에 특히 좋다. 대흉근은 큰 부채꼴 모양의 근육이다. 가슴 앞쪽과 위쪽을 광범위하게 덮고 있다. 이 근육은 위팔 어깨관절에서 팔을 움직이고, 어깨 갈비 관절에서 어깨뼈를 움직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펙 덱 플라이는 10~12회씩 3세트 하면 도움이 된다.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 시작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 또, 처음에는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도록 한다.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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