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3~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행사의 핵심 무대인 ‘그랜드 볼룸’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존림 대표가 직접 발표를 맡아 성장 배경과 올해 사업 계획, 중장기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 복지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한올바이오파마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갖춘 우수 기업을 보건복지부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 참여 시 가점, 세액 공제,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7년 12월 27일까지 총 3년간 유지할 수 있으며, 이후 인증 연장도 가능하다.한올바이오파마는 전문의약품 사업을 기반으로 연간 1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 중이며, 자체 자금 조달을 통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평균 19%에 달한다. 연구 인력 중 석사 이상 인력이 78%를 차지하고, 평균 경력은 11.1년에 달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쿨’ 신규 광고 선봬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이번 광고는 기차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인 ‘칙칙폭폭’에서 착안한 ‘칙칙촉촉’ 콘셉트를 통해 용각산쿨의 장점을 담아냈다. 일회용 스틱 포장을 간편하게 뜯는 모습을 ‘칙칙’으로, 목 증상의 근본 원인인 건조함을 해소하는 용각산쿨의 효능·효과를 ‘촉촉’으로 표현했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소비자 관심도를 높이고 용각산과 용각산쿨로 구성된 용각산 브랜드의 시장 지배력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푸디언스,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 획득휴온스푸디언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의 인지기능 개선에 대한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앞서 휴온스푸디언스 연구진은 동물효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만 50세 이상 80세 미만 주관적 인지 기능 저하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다.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 600mg을 12주간 섭취한 결과, 신경인지기능검사에서 주의 집중력, 기억력 모두 비섭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뇌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의 섭취가 대뇌 좌측 후두엽 부분의 피질 두께를 유의적으로 증가시켜 인지 기능 향상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동아제약 ‘얼박’, GS25·CU서도 판매 시작동아제약은 GS25와 CU 편의점에서 ‘얼박’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얼박은 동아제약 박카스의 혼합음료다. 박카스 대표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오리지널, 복숭아, 샤인머스켓 3가지 맛이며, 210ml 대용량 파우치타입 형태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1/06 15:57
단신한희준 기자2025/01/06 15:12
손의 골절이나 인대 손상은 비교적 흔히 발생한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단순한 타박상으로 여기고 방치하곤 하는데, 진단이 늦어져 치료 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손가락 골절 중 손등 뼈에 문제가 생기는 중수골 골절은 ‘권투선수 골절’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이다. 20~30대 남성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복싱이나 태권도 같은 격투 스포츠나 오락실 펀치 게임을 즐기다가 다치는 경우가 흔하다. 다친 후 주먹을 쥐는 게 어렵거나 새끼손가락 쪽 손등이 아프면 중수골 골절을 의심해야 한다. 중수골 골절은 다른 손가락 부위와 다르게 뼈에 붙어 있는 손가락 근육이 계속 수축하기 때문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 골절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다치면 대부분 수술이 필요하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뼈가 어긋나 손의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거나 손등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중수골 골절 치료로는 '핀 고정술' 또는 '관혈적 금속판 고정술'이 일반적이다. 그중에서도 핀 고정술이 간편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꼽힌다. 절개하지 않고 골절된 부위에 핀만 삽입하는 방법으로, 골절된 뼈의 위치를 정확히 맞추고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수술이다. 수술 후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핀 고정술의 여러 술기 중 ‘골수강내 삽입’은 큰 정강이뼈를 수술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뼈 안쪽의 골수강 부위로 금속핀을 삽입하는 것을 말한다. 손상이 적고, 고정력이 크며, 수술 예후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수술 난이도가 높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좋다. 연세스탠다정형외과 장기준 원장은 “수술 시 엑스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다친 부위를 확인하면서 핀의 위치를 정확히 조정해야 하며, 불필요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수술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했다.장기준 원장은 이어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고정시킨 골절 부위는 이후 빠른 재활치료가 가능해진다"며 "최소 침습적 치료를 적용하면 회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므로, 다쳤을 때 빠르고 적극적으로 치료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한편 최근에는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최소 마취를 통해 환자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수부 각성 수술’까지 가능해져,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장 원장은 “수부 각성 수술은 전신마취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피하면서도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게 해준다"며 "수술 중에 손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 골절 부위를 정확히 고정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 수술 기법을 통해, 고령자나 기저질환 환자들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배우 명세빈(49)이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명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이라며 “온몸이 삐그덕거리지만 명세빈 정신 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명세빈의 아침 식단으로 보이는 샐러드 볼 하나가 놓여있었다. 샐러드 볼에는 삶은 달걀, 딸기, 블루베리 등이 들어간 샐러드가 담겼다. 48kg으로 알려진 명세빈의 아침 식단,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삶은 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달걀은 삶아서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삶은 달걀에 풍부한 비타민D는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딸기=딸기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효과가 있다. 딸기의 비타민C 함유량은 100g당 67mg이다. 귤의 1.6배, 키위의 2.6배로 높은 편이다. 몸속 유해 물질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고, 상처 회복도 돕는다. 딸기에 함유된 ‘엘라직산’이라는 성분은 암을 예방한다. 암세포의 ‘아포토시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아포토시스는 세포가 유전자에 의해 제어돼 죽는 세포 자연사를 의미한다.▷블루베리=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약 6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이 있다. 블루베리는 복부 비만 개선에도 좋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은 2개월 동안 대사증후군 환자들에게 매일 블루베리 350g을 갈아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다. ▷초록색 채소=시금치, 피망, 상추, 브로콜리, 케일 등 초록색 채소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루테인, 지아산틴,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이는 세포 손상을 막고 눈‧혈액‧뼈 건강에 도움 된다. 클로로필이라는 영양소도 들었는데,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초록색 채소에 든 영양소는 대부분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샐러드로 먹는 게 좋다. 익히고 싶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찜 요리에 넣어 먹는 게 바람직하다.
GC녹십자는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페노피브레이트’의 빅데이터 분석 연구 결과가 최근 내분비 분야 학술지 ‘DOM(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당뇨병·비만·대사)’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연구를 진행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고중성지방혈증으로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한 환자 중 페노피브레이트를 처방받은 146만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환자들은 페노피브레이트를 복용한 군과 복용하지 않은 군으로 각각 41만3715명씩 나뉘었다.분석 결과, 페노피브레이트 복용군은 복용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말기 신장 질환 발생이 24%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고혈압, 단백뇨, 중등증 신장질환(사구체여과율 60 mL/min/1.73m² 미만)을 가진 환자에서 페노피브레이트의 신장 보호 효과가 두드러졌다. 고혈압 또는 단백뇨가 있는 환자의 경우, 페노피브레이트 복용 시 말기 신장질환의 위험이 27% 감소했으며, 중등증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페노피브레이트 복용 시 말기 신장질환의 위험이 50% 감소했다. 이는 페노피브레이트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효과와 함께, 항염증 효과 등을 통해 신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연구팀은 기존 연구에서 확인된 페노피브레이트의 심혈관 혜택과 더불어, 이번 연구를 통해 스타틴을 복용하는 성인에서 페노피브레이트를 병용할 경우 만성 신장질환으로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음이 추가적으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한편, GC녹십자는 페노피브페이트 성분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네오페노정(145mg)’을 이달 출시했다. 네오페노정은 생체이용률 개선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으며,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