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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대 여성이 대장암 때문에 담뱃재 색깔의 토를 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클로이 웨이크린(26)은 2023년부터 지속적인 복통을 겪었다. 간호사로 일하던 웨이크린은 피곤함이나 환자에게 염증을 옮은 것이 원인이라고 여겼다. 병원에서도 크론병,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임신 검사를 진행했지만 원인 질환을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23년 12월 웨이크린은 구토 증상을 보였는데, 토 색깔이 담뱃재처럼 어두웠다. 안색도 노랗게 변하자 그는 곧바로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패혈증(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현상)이 발생했으며 대장암도 발견됐다. 웨이크린의 대장암은 3기까지 진행된 상태였다. 웨이크린은 “패혈증이 너무 심각해서 면역 체계가 내 장기들을 다 공격하고 있었다”며 “신장과 간 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어 수술하지 않으면 12시간 내로 사망할 수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응급 수술로 대장 25cm를 절제했으며, 림프절도 일부 절제했다. 이후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그는 현재 완전 관해(암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 판정을 받았다. 그는 “그 누구도 25살에 대장암을 진단받을 것이라고 예상 못한다”라며 “하지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웨이크린은 현재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대장암 증상을 알리고 있다.클로이 웨이크린이 겪은 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중 10~30%는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만, 이외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특히 대장암은 생활 습관과 관련이 깊다.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대장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저널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9% 더 높았다. 비만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피지 생성인자인 ‘IGF-1’이 증가해 장 점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환자들은 주로 혈변이나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를 겪는다. 그리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도 나타난다. 특히 어느 날부터 찔끔찔끔 설사처럼 변이 나온다든지, 변을 잘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다. 대장암은 간 전이가 잘 생기는데, 대장의 혈액과 림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간 전이는 대장암 4기에 발생한다. 다만, 다른 4기 암들과 달리 대장암 4기 환자 중 일부는 대장암과 간의 전이 부위를 같이 절제할 수 있다. 암을 진단받으면 전이암 유무를 검사받아야 한다. 암의 전이 여부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침투하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증식하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이 파괴된다. 전이암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도 20~50%에서는 재발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꾸준한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한편,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장암은 3만2751건 발생해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병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20~40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또한 한 국제의학 저널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42개의 조사 대상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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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츄럴코어, 사료 기부 이벤트 ‘기부 러브’ 진행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새해맞이 사회 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네츄럴코어는 매달 지정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1건당 강아지·고양이 사료 1kg을 유기동물 보호소에 지원하는 ‘기부 러브(Give Love)’ 캠페인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 러브 캠페인은 네츄럴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고객이 ‘기부럽♥’ 카테고리에 있는 펫푸드를 구매하면 네츄럴코어가 구매 1건 당 사료 1kg을 적립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한다.네츄럴코어는 보다 많은 고객이 유기동물 보호소 기부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월 기부 대상 제품을 다르게 지정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로 지정된 캠페인용 제품은 ▲심플리 치킨 ▲심플리 덕 ▲심플리 살몬 ▲심플리 요거트 치킨 크렌베리 ▲심플리 요거트 치킨 총 5종이다. 심플리 제품은 강아지·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한 100% 원물 동결건조 간식으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정육면체 모양의 미니 트릿으로 급여가 쉽다.네츄럴코어 홈페이지에서는 캠페인 응원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천사 선물 팩’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부천사 선물 팩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펫푸드와 반려 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유한양행, 리센스메디컬과 반려동물 피부 질환 신기술의료기기 업무 협약유한양행이 리센스메디컬과 피부 질환 치료 신기술의료기기인 ‘벳이즈(VetEase)’의 마케팅·판매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벳이즈는 하나의 장비를 세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동물용 신기술의료기기다. 인 모드(IN Mode)는 ‘벡소힐’이라고 하는 엑소좀(세포 분비 물질) 적용에, 씨엑스 모드(CX Mode)는 정밀 냉각 마취·치료를 통한 통증과 염증 완화에, 에프엑스 모드(FX Mode)는 -79℃의 극저온 이산화탄소 가스를 이용한 피부 양성 종양 제거에 사용할 수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 병원을 방문하는 주요 원인은 피부염,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 질환이다.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는 “벳이즈는 기존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던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낮추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통증 없는 안전한 시술을 제공한다”며 “엑소좀 제제인 벡소힐의 적용을 통해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은 ‘애니콘주’(AniConju)를 비롯해 국내 유일 반려견 항암제 ‘박스루킨-15’를 공급하고 있다.■ KT, 반려동물 건강 관리까지 지원하는 ‘우리펫상조’ 출시KT가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우리펫상조’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펫상조는 펫 상조 전문 회사인 ‘우리마인즈’와 제휴해 기존 펫 보험의 보장 범위를 넘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호자를 지원한다.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포함한 전국 8개 장묘 시설을 통해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펫상조 라이트 ▲우리펫상조 베이직 ▲우리펫상조 평생 3종으로 구성된다.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 납부 옵션을 도입했다. 개물림 사고 배상 보험과 반려견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베이직 상품 한정)를 포함,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까지 지원한다. KT의 PASS 어플리케이션 내 ‘펫쿵’ 메뉴와 KT의 ‘아껴드림’ 서비스를 통해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다. KT는 PAS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동물 확인증 ▲펫케어 ▲펫세권 ▲펫캘린더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AI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로 진출해 반려동물의 입양부터 사망까지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신이해림 기자2025/02/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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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할머니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 고민이라는 글을 올리자 이에 한 초등학교 교사가 내놓은 답변이 화제다.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23년 11월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 글이 재조명됐다. 아이로 추정되는 질문자는 ‘할머니 냄새’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할머니랑 사는데 최근에 친구들이 나한테서 ‘할머니 집 냄새가 난다’”며 “할머니 집 냄새가 무슨 냄새냐,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이에 11년 차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A씨는 “나도 어렸을 때 할머니가 키워주고 할머니와 19세 때까지 침대에서 같이 잤다”며 “그래서 할머니 냄새를 너무 잘 안다”고 했다. 이어 “할머니 냄새는 그리운 냄새, 곁에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넉넉해지는 냄새, 많은 걸 받아줄 것 같아서 자꾸 툴툴거리게 되는 냄새다”라며 “이제는 내가 어른이 돼서 할머니를 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할머니가 너무 나이가 드셔서 하늘나라에 보내드렸다”며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고 그 냄새가 그립고 맡아보고 싶어서 할머니 옷장을 열었는데 할머니 냄새를 맡고 엉엉 울었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옷을 다 정리하니 더는 (할머니 냄새)를 맡을 수 없었다”며 “질문자님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냄새가 될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사람들은 “답변이 너무 따뜻하다” “아이가 상처받거나 주눅 들지 않게 마음 써주는 게 보이는 현명한 답변이다” “인류애 충전했다” 등의 수많은 따뜻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노인에게는 특유의 냄새가 나기 쉽다.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생성되기 때문이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의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등으로 인해 만들어진다. 나이 들면 노넨알데하이드 제거 능력도 감소한다. 나이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와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기 때문이다. 노화와 함께, 술과 담배를 즐기면 노넨알데하이드 분비량도 증가해 냄새가 더 많이 난다. 음주는 노넨알데하이드 생성을 촉진하고 흡연은 분해를 억제한다. 음주와 흡연은 체취뿐 아니라 입 냄새까지 유발할 수 있다.노넨알데하이드로 인한 노인 냄새를 줄이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먼저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노년층은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해 대사물질이 피부 등에 축적, 노넨알데하이드 생성도 촉진된다. 이땐 특히 겨드랑이 냄새가 심해진다.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해 몸을 꼼꼼히 씻고, 되도록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물에 몸을 푹 담그는 입욕을 하는 게 좋다. 피부를 불려 산화 성분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밖에 햇볕을 쬐며 산책하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걸 권장한다. 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 적당한 운동은 땀 배출량을 늘려 노폐물이 나오게 해 냄새를 줄인다.한편 노화로 인해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 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노화로 인해 침 분비가 줄기 때문이다. 침은 입안에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데 침이 부족하면 이물질이 잘 씻기지 못해 입속에 쌓여 냄새가 난다. 따라서 입 냄새를 줄이려면 침 분비를 원활하게 해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려면 소량의 물을 자주 마셔 입 안을 적셔줘야 한다. 물을 마실 땐 입 안 전체를 적시듯 천천히 마신다. 레몬, 오렌지 같은 신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 신 과일을 먹으면 침 분비량이 늘어난다. 턱 밑을 마사지하거나, 입술 안쪽에 혀끝을 대고 시계 방향·반시계 방향으로 강하게 누르는 ‘구강 체조’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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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34)이 시금치 수프를 먹고 감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내가 요정일까 네가 요정일까? 네가 요정이다 보영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가수 정재형(55)은 박보영을 집에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정재형은 “박보영 씨가 가지고 있는 친근하고 동생 같은 이미지에 맞게 따뜻한 음식을 준비했다”며 포토푸(소고기 수육)와 시금치 수프를 요리하기 시작했다. 요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포토푸에 앞서 시금치 수프를 내어 받은 박보영은 시금치 수프를 한 입 먹고 “너무 맛있다. 요즘 계속 드라마 촬영하느라 밥차 아니면 약간 간단하게 먹고 있었는데 이런 고급진 음식 너무 오랜만에 먹는다”며 감탄했다. 이에 정재형은 “이게 시금치를 통째로 갈면 단맛이 확 올라온다”며 “나도 모르게 ‘요정식탁’ 음식으로 자꾸 따뜻한 음식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영은 “그런데 이게 위로가 되는 것 같다.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게!”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재형이 박보영에게 대접한 시금치 수프는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건강식이다. 정재형의 시금치 수프 레시피와 시금치 수프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시금치 수프, 레시피 간단시금치 수프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재료는 시금치와 양파, 감자, 버터, 올리브유, 생크림, 소금, 후추가 필요하다. 재료가 준비됐다면 먼저 양파 2개를 얇게 채 썬다. 이어 감자 1개도 작게 토막 썰어준다. 그리고 달군 팬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고 양파를 볶는다. 양파가 열을 받아 어느 정도 색이 나면 팬에 토막 낸 감자와 소금, 후추를 넣고 볶는다. 이때 재료가 타지 않게 골고루 저으며 볶는 것이 중요하다. 볶아진 재료에 닭 육수 750mL를 부은 뒤 센불로 팔팔 끓이면 이제 시금치를 손질한다. 시금치는 일단 뿌리만 자른다. 이어 소금으로 간을 충분히 한 물에 시금치를 넣고 시금치의 숨이 죽을 정도로만 데친다. 시금치 숨이 죽었다면 데친 시금치를 냉수에 씻어 물을 꼭 짠 뒤 팬에 넣고 1분간 끓인다. 1분 후 끓인 수프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여기에 생크림 100g을 넣고 잘 섞은 뒤 수프와 곁들일 빵을 구우면 완성된다.◇시금치, 데쳐 먹어야 영양소 효능 최대로 누려시금치 수프의 주재료인 시금치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베타카로틴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채소 중 비타민A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시금치는 눈과 피부, 각종 기관 점막에 좋다. 비타민A가 야맹증을 예방하고 피부와 입이나 코, 목, 소화기관의 점막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기능을 하며, 시금치에 풍부한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무엇보다 시금치의 100g당 열량은 약 23kcal로 체중 조절 중 열량 섭취를 최소화하면서 포만감과 영양 성분을 챙길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다만, 시금치의 위와 같은 효능을 효과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시금치를 끓는 물에 최소 30초~ 1분 동안 데쳐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의 영양소 중 대부분이 이파리에 응집돼 있는데 이파리에 열을 가하면 조직이 부드러워져 각종 영양 성분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시금치에는 수용성 수산 성분이 많은데 수산 성분이 칼슘과 결합해 칼슘염이 만들어지면 신장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살짝 데쳐서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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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40)이 폭풍 감량을 시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방학마다 폭풍 감량을 시도하여 매가리가 없는 저의 품으로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상장이 도착했다”며 “따수운 밥 한 공기와 같은 기운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화장기 하나 없는 살이 쏙 빠진 듯한 구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혜선은 과거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금주하고 식사량을 줄인다”며 “잠을 잘 자려고도 노력한다”고 말했다. 구혜선이 다이어트 중 끊는 금주와 꼭 지키는 수면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술, 뱃살 찌우고 혈액순환 방해까지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알코올이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지방 연소에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얼굴이 부어 보일 수 있다. 또 술을 뱃살의 주범이다. 당분의 원천인 알코올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치고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다 보니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특히 술과 함께 먹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먹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수면, 부족하면 코르티솔 수치 높아져 지방 축적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려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도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 실제로 하루 5시간 이하로 잠을 부족하게 자면 살이 찌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5시간 이하로 잠을 잔 여성은 7시간 이상 충분히 잔 여성보다 평균 15kg 정도 체중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해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은 오히려 요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살을 뺄 때는 한 달에 2~3kg 정도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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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구독자 수 1위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26)가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에서 100시간을 보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MrBeast’에는 ‘피라미드 안에서 100시간을 보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스터비스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기자의 대피라미드를 방문했다. 그는 “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에 들어갈 권한을 얻었다”며 “내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멋있다”라고 말했다. 미스터비스트와 동료들은 이집트 현지 역사학자, 가이드와 함께 피라미드 내부를 직접 탐험했다. 극한 도전 유튜버답게 미스터비스트는 대피라미드 내부의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좁은 터널과 가파른 사다리를 한 시간 넘게 통과했다. 100시간 동안 대피라미드를 포함해 기자의 피라미드를 탐험한 미스터비스트와 일행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친 기색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 그는 “이집트 정부의 허락 덕분에 역사적인 장소를 전부 체험할 수 있었다”며 “피라미드를 건설한 것은 외계인이 아니라 고대 이집트인이었음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미스터비스트의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억5900만 명으로, 이 영상은 조회수 5600만 회가 넘었다. 한편, 대피라미드가 있는 기자는 1년 내내 더운 사막 환경으로 최저 기온은 24˚C, 최고 기온은 36˚C다. 피라미드 내부는 평균 20˚C이며, 고온다습해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미스터비스트처럼 이런 환경에 오래 있으면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우리 몸은 뇌의 시상하부에 의해 체온을 조절하고 유지한다. 그런데 높은 온도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격렬한 활동을 하면 체온 조절에 실패할 위험이 있다. 이는 매스꺼움, 구토, 두통, 무기력,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하면 섬망, 운동 실조, 발작, 의식 저하, 다장기 부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도 유발한다.온열질환에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특히 열사병과 열탈진은 방치했을 때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어 위험하다.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외부의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열사병에 걸리면 강하고 빠른 맥박과 심한 두통, 오한,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다발성장기손상과 기능장애 등도 동반된다. 치사율도 높아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하다. 열사병은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우선 구급차를 부르고, 구급대원이 오기까지 환자의 체온을 낮춰야 한다.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몸을 식히면 도움이 된다. 만약 환자의 의식이 유지된다면 물이나 스포츠음료를 섭취하게 해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열탈진과 열경련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을 적절하게 공급받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 우선 시원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과 소금을 섭취해 증상을 완화한다. 열경련은 근육경련이 일어나기 때문에 경련 부위에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열사병이 아닌 온열 질환들도 증상이 1시간 넘게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해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야외 활동 시 갈증이 나지 않더라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꽉 끼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을 유발해 탈수를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어린이나 고령자, 야외근로자, 고혈압, 심장병이나 당뇨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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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41)이 살을 빼기 위해 테니스를 쳤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인영 개인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ㅣ옥분이로 돌아왔어요~ㅣ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ㅣ드라마 제작발표회ㅣ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인영은 “저는 지금 테니스를 하고 왔습니다”라며 “요즘 살이 조금 쪘었는데 내일모레 제작발표회가 있어서 오랜만에 땀도 뺄 겸 테니스를 쳤다”고 말했다. 유인영이 살을 빼기 위해 했다는 테니스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테니스, 체중 감량·근육 강화에 효과적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이 결합돼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는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하는 운동으로,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라켓을 휘두르는 동작은 상체 근력을 증가시키고 빠른 움직임은 하체 근력은 강화한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빠른 방향 전환과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유연성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또 테니스는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이 요구되는 운동이라 뇌 활동을 활발히 해주기도 한다. ◇팔꿈치 통증 유발 ‘테니스 엘보’ 주의다만, 지나친 강도의 테니스는 ▲테니스 엘보 ▲발목 염좌 ▲허리 통증과 같은 부상이 일으킬 수 있다. 팔꿈치 주변의 근육과 힘줄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거나 빠른 방향 전환과 점프 동작에서 발목에 무리가 가거나 회전 동작을 하면서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테니스 엘보는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 질환이다. ‘외측 상과염’이라 불리는 테니스 엘보는 팔 관절과 손목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팔꿈치 관절 주변 힘줄에 미세한 파열과 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팔꿈치 안쪽보다는 바깥쪽 부분이 통증이 심하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 식사할 때, 물건을 들 때, 잠을 잘 때도 움직임에 제한이 생긴다. 팔꿈치 통증이 생겼을 때 그대로 두면 염증이 커져 부기와 열감이 나타날 수 있다. 팔목 근력 약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증상 발생 초기에 치료받기를 권한다. 초기에는 보통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나 충격파 치료를 시행한다.◇준비 운동, 마무리 운동 반드시 실천해야한편, 테니스, 골프, 탁구 같은 운동은 대표적인 편측 운동이라 알려져 있다. 적당한 강도의 편측 운동은 근육 불균형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편측 운동이라 하더라도 대부분 운동 동작은 온몸의 근육을 쓰게 돼 있기 때문이다. 오른손으로 운동하더라도 왼손과 양다리 근육과 관절은 모두 움직이기 때문에 지나친 운동 강도만 아니면 괜찮다. 다만 적절한 운동 강도, 충분한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테니스, 스쿼시처럼 라켓을 이용한 편측 운동을 과도하게 할 경우 서브나 스매싱 동작에서 한쪽 어깨에 과도한 충격이 가해진다. 충격은 어깨 근육에 염좌를 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지나친 편측 운동으로 가장 위험한 부위는 팔이나 어깨보다 허리다. 편측 운동으로 허리가 반복해서 한쪽 방향으로 돌아가 허리디스크를 유발하고,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를 다칠 수 있다. 만약 통증이 느껴진다면 얼음찜질이 도움이 된다. 또 이때는 관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운동을 잠시 쉬는 것이 좋다. 편측 운동을 하기 전에 10~15분 정도는 준비 운동을 통해 근육을 준비시켜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하체, 허리, 어깨를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기를 권한다. 평소 하체 운동과 코어 근육을 키우는 운동도 병행하면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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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41)가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팅룸은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화려한 패턴으로 꾸며진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솔비의 얇은 팔뚝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팔 부러질 것 같다” “살 뺐더니 미모에 물이 올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솔비는 지난해 18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게 더 문제다”며 “나트륨이 많은 소스는 살짝 덜어내서 먹고 탄수화물 먹기 전에 채소 먹는 게 좋다”고 밝힌 바가 있다. 솔비처럼 굶지 않고 건강히 다이어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굶기는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우리 몸은 굶을수록 에너지 절약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는데, 이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다.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이다.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는 것도 렙틴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면 렙틴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는다. 식사를 거르는 만큼 렙틴 분비량은 줄어들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니 배고픔은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된다.렙틴이 부족하면 열량 소비가 둔화하고 식탐이 증가한다. 우리 뇌는 체내 렙틴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저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변화한다. 같은 용량이라도 더 많은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지방을 더욱 축적하기 쉬운 상태로 변화하는 것이다. 또한 신체활동을 활성화하는 교감 신경 활동은 감소시키고, 그만큼 미주 신경 활동은 증가해 식탐을 상승시킨다. 이러한 부작용 없이 체중을 감량하려면, 굶지 말고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대한비만학회는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한편, 솔비가 탄수화물을 먹기 전 채소를 먹는 방법은 ‘거꾸로 식사법’이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하는 것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과도한 다이어트로 저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세포에서도 일부 생성된다. 체지방률이 과도하게 낮으면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왕성히 활동하게 된다.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아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여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불순도 겪을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의 정상 체지방률은 각각 20~25%,15~18% 정도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체지방률은 이 범위를 유지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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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최근 5년간 주한미군 진료의뢰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외국인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3만8000명의 주한미군 외래환자를 진료했으며, 주한미군 산모 출생 건수는 200건을 넘어섰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평택 캠프험프리스 65의무여단, 브라이언 올굿 육군병원, 오산 미공군기지 51의무전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주한미군 환자 진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17년에는 이러한 전문화 된 안정적 진료 시스템을 인정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응급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최근엔 의식불명 상태로 내원한 40대 미군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해 다학제적 접근과 응급환자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급성 신부전증(AKI), 당뇨병성 케토산증(DKA), 급성 췌장염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는 병원 스마트 중환자실에서 음압 격리 후 즉각적인 혈당 관리와 수액 치료를 통해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특히 국제진료센터는 RH-O형 혈액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에서 미군부대와 협력해 헌혈자를 확보하고 수혈을 신속히 진행했다. 이후 환자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미국 이송 준비를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산소포화도 저하와 같은 위급 상황에도 적절히 대처해 환자가 무사히 이송될 수 있도록 했다.이처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진료 예약 및 상담, 의료 통역, 진료비 수납, 보험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국제진료센터 임종훈 팀장은 “국제진료센터는 다양한 중증질환을 앓고 있거나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주한미군 환자들이 본원의 수준 높은 다학제적 치료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외에도 국제진료센터는 타지에서 출산을 준비하는 주한미군 산모들을 위해 출산 교육을 개최하며, 의료적·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과 오산의 부대 내에서 주한미군 의료진을 대상으로 어깨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재활 방법을 주제로 한 건강 강좌를 진행하며, 전문 지식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교류 협력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국제진료센터위원장인 정형외과 김용태 교수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주한미군 환자 진료의 거점 병원으로 주한미군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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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38)이 무결점 피부를 공개했다.지난 9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콩알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잡티 하나 없는 화사한 피부와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민영은 과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피부다” “피부가 어쩜 저렇게 좋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민영은 과거 잡지사와 인터뷰에서 “평소 1일 1팩으로 피부를 관리한다”며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는 제품에 명시돼 있는 시간대를 지켜 사용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다만 박민영처럼 1일 1팩을 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주일에 1~2회 사용해야마스크팩은 피부에 딱 달라붙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하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박민영처럼 매일 마스크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하기 전, 본인의 피부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 ▲약한 피부장벽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1일 1팩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또한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탄력, 모공 축소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는 것도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1주일에 1~2회 사용이 권장된다.◇냉장 보관 말아야마스크팩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사용법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우선 마스크팩의 적정 보관 온도인 12~15도를 지키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이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마스크팩을 냉장 보관하는데, 이는 마스크팩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냉장 보관할 경우, 마스크팩 안의 에센스 성분이 얼어서 유수분 분리 현상이 일어나고 변질될 우려도 있다. 또한, 과하게 차가운 마스크팩이 피부에 닿으면,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가할 수 있다. 팩을 얼굴에 너무 오래 붙이고 있는 것도 좋지 않다. 15~30분이 지나도 마스크팩을 떼지 않는 경우 오히려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에센스로 이뤄져 있어, 마스크팩 사용 후에는 가벼운 수분크림이나 보습크림으로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한편, 마스크팩을 구입하기 전에는 성분표를 보고 유해성분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마스크팩에 잘 쓰이는 대표적인 유행성분으로는 ▲파라벤 ▲설페이트 ▲트리에탄올아민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티몰 등이 있다. 특히 파라벤의 경우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정상 호르몬 기능을 방해할 수 있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