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 특강5] 어깨 윗부분 통증 다스리기(1)

입력 2006.05.03 19:01

어깨 윗부분을 견상부라고 한다. 목과 어깨관절 사이의 승모근육을 말하며, 전신근육 중에서 근육의 운동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모든 기관은 많이 움직일 때 질병이 많다.

어깨 승모근을 쓰는 사람이 많으므로 견상부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승모근의 범위가 넓어 운동량이 많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견상부근육을 사용하고 사람이 긴장하거나 팔운동, 모든 노동 · 작업 · 생활 · 잠잘 때 · 운동할 때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운동이나 활동을 하지 않아도 이들 승모근에 운동 부족증의 질병이 발생된다.

견상부의 통증은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팔을 들거나 들 수도 없을 정도로 아프고, 나중에는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항상 무리하면 은은한 통증이나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많은 스트레스와 활동이나, 운동은 긴장하므로 혈액순환이 안 되어 피로물질이 축적되어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에, 운동장애와 고통증상이 나타나며 난치성이다. 이것이 바로 50견통이라고 하는 유명한 병이다.

견상부 통증을 다스리려면 모든 긴장을 풀고, 가벼운 팔운동을 골고루 20~30분간씩 실시하고 특히 팔을 쭉 펴고 다섯 손가락을 굽혔다 펴기운동을 100번이상을 한다. 엄지손가락 굽히기 100번, 제2지 손가락 굽히기 100번, 제3·4·5지도 각각 100번씩 굽히기 운동을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자세이다. 상체와 허리자세를 똑바로 펴야 한다. 어깨가 앞으로 굽어 있으면 견상부 통증을 해소할 수가 없다. 위와 같은 운동을 하면서 그림의 좌우손에 수지침이나 금속돌기로 된 수지침 볼펜봉으로 수시로 접촉자극을 준다. 그러면 통증이 경감되면서 없어진다. 더욱 자세한 수지침 처방은 다음에 소개한다.

/유태우-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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