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재단, 국내 산불 피해 구호 성금 약 5억 원 기부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약 5억 원(35만 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구호 활동과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오비맥주 카스 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브랜드 체험 부스 운영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 논알코올 음료 브랜드 중 모빌리티쇼 참가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그래디언트 래디웰, 키즈 베이비 유산균 2종 리뉴얼 출시그래디언트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이 어린이와 영유아 맞춤 유산균 2종을 전면 리뉴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베이비 유산균D’와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를 대폭 강화하고, 제형과 맛까지 개선해 성장기 아이들의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전 세계 1위 어린이 유산균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키드(Probiokid)’를 국내 최초로 함유했다.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LHS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키드는 미국 FDA GRAS와 캐나다 NPN으로부터 인정받아 국제적 기준의 안전성을 갖췄으며,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8건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백리향, 블랙데이 맞아 디너 프로모션 '흑야미식회' 선보여 중식 파인 다이닝 ‘백리향’이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디너 프로모션 ‘흑야미식회’를 단 하루 진행한다. 백리향은 이날 저녁, 조명을 소등하고 촛불만으로 레스토랑 홀을 장식한다.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중식 코스를 즐기기 좋다. 코스 요리로는 ▲어향가지새우 ▲일품전복관자찜 ▲사색냉채 등 7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얇게 채 썬 산삼 튀김을 곁들인 ‘X.O 동파육’도 별미다. 식사로는 ▲짜장면 ▲백짬뽕 ▲볶음밥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농심 백산수, 신규 광고 공개농심이 물의 나이를 주제로 한 백산수 신규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백산수 광고는 ‘좋은 물은 오래 걸린다’를 카피로, 백두산 천지부터 내두천 수원지까지 ‘40년 자연정수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백산수의 차별화된 품질을 강조했다. 자연정수기간은 빗물이 지표면에 흡수되어 지하 암반층을 통과하는 시간으로, 오래 걸릴수록 자연 정화되고 천연 미네랄을 많이 함유해 생수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 2024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산수는 백두산 천지로부터 수원지까지 약 40년간 총 45km의 자연보호구역 지하 암반층을 타고 흐른 물로, 이는 국내외 생수 중 자연정수기간이 가장 길다.■ 롯데웰푸드, ‘도리토스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 선보여롯데웰푸드가 세계 판매 1등 나쵸 브랜드 ‘도리토스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기존의 안주용 도리토스의 맛을 벗어나 전세계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텐스 플레이버의 제품을 준비했다. ‘도리토스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짠맛을 조절했고, 맵부심을 자극하는 8212스코빌의 시즈닝으로 강력한 매운맛을 제공한다. ■ 도미노피자, 색다른 1인 피자 ‘썹자’ 판매도미노피자가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 ‘썹자’를 선보였다. ‘썹자’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KBO와 협업해 출시됐다. 썹자는 KBO 리그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에 한 손으로 가볍게 잡을 수 있는 길쭉한 모양의 피자로 지난 4일부터 서울 잠실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제품 ‘저탄소 축산물 인증’ 획득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제품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것으로, 서울우유에 유기농원유를 공급하는 농가들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서울우유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조성을 통한 ESG 경영에 따른 행보다.■ 굽네치킨, 업계 최초 치킨 컨셉 러닝 대회 '굽네 오븐런' 개최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굽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이색 러닝 대회 '굽네 오븐런'을 오는 5월 18일,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앤푸드와 스포츠활동 커머스 기업 에스브릿지픽쳐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굽네의 브랜드 콘셉트를 러닝으로 풀어낸 색다른 마라톤 대회이다. 이번 굽네 오븐런은 소비자가 ‘치킨이 되어 달리는’ 경험을 제공하는 콘셉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 풀무원, ‘저당 베이글’ 3종 출시풀무원식품은 인기 식사빵인 베이글을 저당으로 설계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속까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풀무원 저당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표 식사빵 1호로 선보이는 ‘저당 베이글’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설계해 식품표시광고법상 저당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저당을 구현하면서도 풀무원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맛과 풍미를 살렸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4/08 11:22
가수 겸 배우 아이유(31)가 촬영장에서 귤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IU TV] 아이유의 갓생사는 하루, 폭싹 속았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홍보 일정을 진행했다. 일정 중 잠깐 쉬는 시간이 생기자 아이유는 박보검과 함께 귤을 먹었다. 박보검이 “아직 아무것도 안 먹었구나”라며 “왜, 조금 먹지”라고 하자, 아이유는 “뭐 먹으면 입술 수정 화장해야 하고 그래서”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촬영장에서 귤만 먹은 채 홍보 일정을 이어갔다. 아이유가 먹은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귤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귤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보충에도 좋다.귤은 혈관 건강에도 좋다. 귤에 풍부한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의 삼투압 조절 기능을 원활하게 해 혈관의 탄력을 높이고, 혈관 질환 발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키고, 모세혈관의 저항 능력을 증가시켜 부종 등을 억제한다.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혈관으로, 혈관의 9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 산소와 영양소는 모세혈관을 통해 세포로 전달되고, 세포에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은 모세혈관을 지나 몸 밖으로 배출된다. 모세혈관이 약해지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각종 질병이 생길 수 있다.다만, 아이유처럼 식사는 하지 않고 과일을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과일의 주성분은 ‘과당’이다. 과도한 당 섭취는 체내 혈당 수치를 높여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늘어난 인슐린은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자극한다. 또 당류를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면 지방 세포로 변환돼 몸에 축적돼 비만, 고지혈증 위험을 높인다.
‘중년 다이어트의 대세’ 배우 최정원(54)이 50대 이후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최정원은 아들과 함께 보디프로필을 찍었다고 밝히며 “50대에 3개월간 9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 비법으로 최정원은 “평소에 떡볶이 같은 탄수화물과 마카롱을 좋아하는데, 자제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빵을 섭취한 최정원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 돼서 뱃살이 나온다”며 “섭취한 탄수화물을 바로 빼줘야 한다”면서 훌라후프를 했다.◇떡볶이, 마카롱 모두 살찌기 쉬워최정원이 좋아한다는 떡볶이는 탄수화물과 열량 모두 높은 음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떡볶이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탄수화물 함량은 60g이 넘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영양소의 균형이 좋지 않은 편으로, 나트륨 함량도 1인분당 평균 853.08mg으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다. 나트륨은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비만뿐만 아니라 뇌졸중, 고혈압 등을 유발할 수 있다.마카롱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단 간식이다. 최정원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의 마카롱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해져 비만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단 음식은 노화의 주범이기도 하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다량 쓰이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이는 당뇨병의 위험을 키운다. ◇훌라후프, 간단하게 열량 소모할 수 있어 최정원이 탄수화물을 먹고 난 후 꼭 한다고 꼽은 훌라후프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이 동시에 가능한 운동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TV 시청 등과 병행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다. 또한, 훌라후프는 복부를 자극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로 고민인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훌라후프는 허리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오래 돌리면 오히려 척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주일 4~5회씩 3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 훌라후프를 한다면 10~15분 정도 운동 전후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최정원처럼 훌라후프로 뱃살을 빼고 싶다면 장기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4/08 11:00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08 10:59
■ 네츄럴코어, 중앙대학교 ‘냥침반’ 동아리와 길고양이 공존 환경 개선 박차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들과 길고양이 돌봄 활동에 나선다. 네츄럴코어는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길고양이 돌봄 동아리 ‘냥침반’에 8년 이상 사료 지원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길고양이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 굿즈 제작에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직접 중앙대학교에 방문해 냥침반 학생들과 길고양이 배식소 4곳을 정비하고, 신규 배식소로 교체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네츄럴코어는 지난 2009년 창립 이후부터 유기동물 보호소 등 다양한 동물 보호 기관·단체와 협력하며 유기동물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SSG 닷컴과의 ‘쓰담쓰담’ 캠페인 ▲2023년 엔제리너스와의 ‘썸멍! 투게더’ 캠페인 ▲고객 참여형 ‘기부 러브’ 캠페인 등을 통해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를 기부해왔다. 이 밖에도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입양키트 지원 ▲임직원의 유기동물 보호소 현장 봉사활동 등을 통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하림펫푸드, 반려견·묘와 함께하는 해피댄스스튜디오 투어 운영 확대하림펫푸드가 4월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피댄스스튜디오(HDS) 투어 운영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휴먼그레이드 펫푸드 전용 공장에서 펼쳐지는 HDS 투어는 ▲제조부터 포장까지 전 공정을 구경할 수 있는 ‘가맛시(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냄새 비교 체험’ ▲반려견을 위한 특별 코스요리를 제공하는 ‘더리얼 개슐랭 식당’ ▲당일 아침 제조한 가맛시 사료에 반려견 이름과 생산 일자를 찍는 ‘가맛시 도장찍기 코스’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더리얼 개슐랭 식당’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단호박 스프, 볼로네제 스파게티, 비프로프,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시즌별로 특별 메뉴를 선보이기도 한다. 투어는 하림펫푸드 생산 공산이 위치한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하림펫푸드 정안 공장에서 진행된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다. 자세한 내용은 하림펫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글로벌 동물약품사 엘랑코와 전략적 유통 협약 체결녹십자수의약품이 한국엘랑코동물약품과 국내 동물병원 유통에 대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녹십자수의약품은 엘랑코의 반려견 전용 올인원 내·외부 구충제인 ‘크레델리오 플러스 츄어블 정’을 전국 동물병원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엘랑코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Top 4 동물용 의약품 기업으로, 현재 9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병원 온라인 유통 플랫폼 ‘온그린벳’을 운영하며, 국내 4642개 동물병원 중 약 78%인 3645개 병원이 가입해 있다.크레델리오 플러스는 진드기 구제 효과를 보이는 로틸라너(Lotilaner)와 밀베마이신 옥심(Milbemycin oxime)이 주성분이다. 한 달 한 번 투약으로 심장사상충뿐 아니라 진드기, 개구충, 개회충, 개편충 등 내·외부 구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장내 기생충이 유충이나 미성숙 성충 단계일 때도 효과적이다. 투약 후 24시간 이내에 초기 진드기 사멸을 유도하고, 약효의 반감기는 30일이다. 유럽의약품청(EMA) 및 일본 농림수산성(MAFF)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 7~18.5mm 최소형 츄어블 제형으로, 생후 8주령, 체중 1.4kg 이상 반려견부터 투약이 가능하다.
단신이해림 기자 2025/04/08 10:43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4/08 10:24
암 경험자는 불안과 우울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편히 만들어보세요. 음악은 몸과 마음의 불안함을 해소해 치료 효과도 높이고 삶의 질을 올려줍니다.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암 환자의 음악 활동이 신체적·정신적 고통 줄입니다.2. 편안한 음악 들으며 힐링하세요!삶에 대한 희망과 활력↑암 환자는 암 치료를 받으며 우울·불안 등의 심리적인 아픔을 느끼기 쉽습니다. 실제로 암 환자의 35~44%가 디스트레스(암 진단·치료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인 고통)를 겪는다는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대 통계가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은 암 치료 후에도 이어집니다. 이때 도움 되는 것이 음악입니다. 음악은 행복한 감정이 들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해 환자의 기분을 안정화하고 불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음악은 뇌에서 감정과 관련된 부분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에, 정서적 안정을 가져오고 기분을 개선하며,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고립감이나 무력감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는 “암 투병에서 느끼는 정서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음악으로 승화하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다”며 “삶에 대한 희망과 활력을 다시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음악은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화여대 연구팀이 음악 치료 관련 저널에 실린 1995~2014년 진행된 총 97종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했더니, 암 등의 장애로 통증을 앓는 참여자들에게서 음악 치료가 마취제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이 통증 수용체와 환자의 주의를 끄는 다른 감각을 자극하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면역글로불린도 증가음악 치료는 심리적 효과뿐 만아니라 암 치료 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음악치료학회지’에 따르면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일정한 음악 치료를 시행한 결과, 정서적 스트레스가 개선되고 면역글로불린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암 치료에 대한 암 환자의 태도를 개선해줍니다. 일산차병원 혈액종양내과 현명한 교수는 “음악에 집중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덜어낼 수 있으면서, 신체·심리적 증상이 완화된다”며 “환자가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하게 돼 암 치료의 전반적인 성과를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편안함을 느끼는 음악으로, 15~30분 들어요일상에서 음악으로 힐링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꼭 전문적인 음악 치료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음악을 규칙적으로 듣기만 하면 됩니다. 클래식, 자연의 소리, 잔잔한 악기 연주곡을 추천합니다. 이런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마음의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아침에 눈을 떴을 때나 잠들기 전에 하루 15~30분 들으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이건석 교수는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편안함을 찾는 과정을 통해 힐링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다”며 “환자 스스로 음악을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음악 감상과 함께 명상이나 호흡 운동을 병행해보세요. 신체적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합창단이나 음악 그룹에 참여하면 사회적 연결감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산차병원 한방내과 고은주 교수는 “친구와 같이 노래를 부르거나 흥얼거리면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전환되며 스트레스가 완화된다”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집에서 간단히 따라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4/08 08:50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4/08 08:04
베개에 얼굴을 부비며 자는 사람이 많다. 심리적 안정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주 빨지 않은 베개는 변가보다도 더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안 빤 베개, 변기보다 세균 많아자는 동안 베개에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머리카락, 먼지, 각질, 노폐물 등이 떨어져 쌓인다. 이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한다. 각질과 노폐물 등은 집먼지진드기의 먹잇감이기 때문이다. 집먼지진드기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피부나 기도의 점막 등에 침투해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등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천식이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베개에는 세균도 가득하다. 베개는 잘 때 흘린 땀이나 침에 의해 축축해지고 쉽게 오염된다.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금세 번식한다. 실제로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곰팡이와 진드기도 발견됐다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 결과가 있다. 베개 커버를 세탁하지 않은 채 1주일이 지나면 변기 시트보다 박테리아 군집이 1만 7000여 개 더 많아진다는 영국 체스터대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얼굴에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1~2주에 한 번은 빨아야베갯잇은 최소 1~2주에 한 번은 세탁하는 것이 좋다. 자주 빨기 어렵다면 매일 밖에서 두드리거나 탈탈 털어 각질과 먼지 등을 떨어뜨려야 한다. 집먼지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두들기면 70%는 제거된다. 일주일에 한 번씩 햇볕에 30분 이상 말려주는 것도 좋다.베개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도 도움된다. 라텍스나 메모리폼은 3~4년, 폴리에스터 솜은 2~3년, 메밀 소재는 1~2년에 한 번은 바꾸는 게 바람직하다. 실내 습도도 신경 써야 한다. 습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도 쉬워진다. 실내 온도는 18~20도,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하는 게 좋다. 주기적 환기는 필수다.
라이프이해림 기자 2025/04/08 07:33
배우 한가인(43)이 평소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신당동 15년차 한가인이 꽁꽁 숨겼던 대박 맛집 최초공개 (진짜 맛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신당동의 한 맛집 카페를 찾았다. 소금빵을 주문한 한가인은 한입 베어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PD는 “밀가루 안 좋아하신다더니”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정정할 게 있는데 제가 밀가루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라면도 좋아하고 밀가루도 좋아한다”며 “그런데 먹으면 배가 아프니까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하는 거지, 안 좋아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한가인처럼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난 후 복통을 겪는다면,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에 들어 있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결합해 만들어진 단어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화불량, 불쾌감,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에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난 후 남들보다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불편하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주일 동안 밀가루를 완전히 끊은 식단을 하고, 그 후 밥을 완전히 끊고 밀가루 음식만 먹는 교차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지만, 한가인처럼 빵을 먹고 싶다면 쌀로 만들어진 빵을 먹는 게 좋다. 쌀은 밀에 비해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쌀로 만들어진 빵은 밀가루 빵에 비해 소화가 잘되고,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해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포만감이 길어지면 음식 먹는 양이 줄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한편, 글루텐 불내증이 없더라도 평소 밀가루를 과다 섭취하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정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과 여성에게서 각각 전립선암과 유방암 위험이 높았다.
가입자의 비급여 보장을 대폭 줄인 5세대 실손보험이 올 연말에 출시될 전망이다. 정부는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도수치료와 영양주사 등이 보장 항목에서 아예 빠져 의료진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앗아간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금융감독원과의 QnA 형태로 정리해봤다.Q. 모든 실손보험이 5세대로 바뀌나?A. 세대별로 다르다.실손보험은 가입 시기에 따라 1세대(2009년 이전), 2세대(2009년 10월~2017년 3월), 3세대(2017년 4월~2021년 6월), 4세대(2021년 7월 이후)로 나뉜다. 이중에 신규 판매 중인 약관으로 변경하는 조건이 있는 후기 2세대(2013년 4월~2017년 3월), 3세대, 4세대는 약관 변경 시점이 지나면 5세대의 약관을 적용 받는다. 예컨대 2021년,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약관 변경 시점인 내년 7월 이후 5세대 실손보험과 동일하게 보장받는다. 금융당국은 전체 고객의 약관이 5세대 기준으로 변경되는 데는 약 10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Q. 1세대나 2세대 초기 실손을 가지고 있으면 안 바뀌나?A. 계약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바뀌지 않는다.1세대 및 초기 2세대는 약관 변경 조항이 없다. 100세 만기 등의 조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약자가 약관 변경을 원하지 않으면 5세대로 전환되지 않는다. 다만 금융당국은 적은 의료 이용량, 높은 보험료 등으로 초기 가입자가 원하는 경우, 권고하는 기준에 따라 가입자에게 보상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계약 재매입을 지원할 방침이다.Q. 5세대로 바뀌면 뭐가 달라지나?A. 급여·비급여가 나뉘고 중증 여부에 따라 자기부담률이 달라진다.기존 실손보험은 급여·비급여 혼합진료가 발생하면 전체 진료비 기준으로 보장했다. 자기부담률은 보장 범위에 따라 0~30%였다. 그런데 5세대는 급여는 입원과 외래(통원)로 구분해 자기부담률을 20%로 정하고, 비급여는 중증 비급여(특약1)와 비중증 비급여(특약2)로 구분해 자기부담률을 30~50%로 차등화한다. Q. 보장 항목은 얼마나 줄어드나?A. 근골격계 질환, 비급여 주사제 등이 제외되는 대신 종합병원 입원치료비가 포함된다.비중증 비급여 진료의 보장 항목은 연간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축소된다. 외래 치료의 경우 회당 20만 원에서 일당 20만 원으로 변경된다. 과거엔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에서 각각 하루에 20만원씩까지 치료받아도 보장됐지만, 이젠 하루에 종합해서 20만원까지만 보장된다.비중증 비급여로서 도수치료, 체외초음파 등 근골격계 치료와 비급여 주사제는 원천 제외된다. 대신 상급종합·종합병원 입원 시 연간 자기부담 한도(500만원)를 신설해 4세대와 비교했을 때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다.Q. 중증과 비중증을 어떻게 나누나?A. 산정특례 대상 질환이 중증 질환이다.암, 뇌혈관·심장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중증화상·외상 등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 질환이 중증 질환이다. 보건당국이 대상 질환을 조정하면 자동 연동하는 구조다.Q. 도수치료, 체외충격파는 앞으로 보장 못 받나? A. 중증 질환 치료 목적이라면 보장받을 수 있다.중증 질환의 치료 목적이라면 중증 비급여(특약1)에서 현행 4세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보장한다. 추후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관리급여로 신규 편입된다면 급여로서 실손보험에서 정해진 보장을 받을 수 있다.Q. 5세대로 전환되면 보험료도 줄어드나?A. 30~50% 줄어들 전망이다.현행 4세와 비교했을 때, 5세대는 특약1만 가입하면 50%, 특약1, 특약2 둘다 가입하면 30% 보험료가 인할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이로 인해 다수 가입자(65%)는 보험금 지급 없이 보험료만 납부하며, 상위 9%에게 전체 보험금의 약 80% 지급되는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 보고 있다.Q. 덜 쓰면 보험료도 덜 내는 조항도 있나? A. 전년도 비급여 수령 보험금이 100만원 이하라면 줄어든다. 다만 중증 질환은 제외된다. 현행 4세대의 비급여 할인·할증제도가 신규 상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비급여 할인 할증제도란 직전 1년간 비급여 수령 보험금이 100만원 이상인 가입자의 보험료를 할증(100~300%)해, 비급여 수령 보험금이 0인 가입자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다만, 중증 비급여(특약1)는 충분한 보장을 위해 할인·할증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의료계소식오상훈 기자 2025/04/08 06:30
개그맨 박명수(54)가 유튜브를 통해 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얼굴 베개 자국을 보여줬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맵고 달콤한 명수네 배달 떡볶이 총정리 | 엽기떡볶이, 응급실떡볶이, 신전떡볶이, 배떡, 우리할매떡볶이, 삼첩분식, 청년다방, 태리로제 | 할명수 ep.2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다양한 브랜드의 떡볶이를 먹었다. 떡볶이를 먹기 전 박명수는 베개 자국이 남은 옆얼굴을 보이며 “오늘 녹화가 있는데 기대고 잤더니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노화 때문이다”라며 “많이 늙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8가지 종류의 떡볶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내 베개 자국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박명수처럼 베개 자국, 양말 자국 등이 오래가면 피부 노화가 원인일 확률이 높다.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회복 능력이 감소한 것이다. 20~30대의 젊은 피부는 정상적인 콜라겐과 탄력섬유들이 풍부하게 잘 연결돼 있다. 하지만 노인들의 피부를 보면 콜라겐섬유들이 분절돼 있고, 탄력섬유도 소실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손상되고 비정상적인 탄력섬유와 콜라겐은 피부 결합 조직의 노화를 일으킨다.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내인성 노화’와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가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외인성 노화’로 나뉜다. 내인성 노화가 나타나면 활성산소에 의해 조직이 손상되면서 피부 두께가 감소한다.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줄고 잔주름도 생긴다. 반면 외인성 노화는 대부분 자외선에 의해 발생한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가 많이 생길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을 유발하는 등 노화를 촉진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탄력섬유와 콜라겐 섬유를 변형시키기 때문에 피부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주는 탄력 회복이 떨어진다. 따라서 어렸을 때와 다르게 박명수처럼 40대 이상이 되면 베게·양말 자국이 이전보다 느리게 없어진다고 느끼게 된다.피부 탄력을 개선하려면 나이가 들수록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매일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주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흡연과 술은 자제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다.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옷과 모자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게 좋다. 또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산화적 손상을 줄여주는 비타민C, 비타민E,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편, 박명수와 달리 나이가 젊은데도 피부에 베개나 양말 등의 자국이 심하게 오래 남아있다면 ‘림프부종’이 원인일 수도 있다. 림프부종은 림프절과 림프관을 따라 흐르던 림프액이 사이질(세포와 세포 사이)로 빠져나가 고이면서 부종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림프부종 초기에는 압박받은 피부가 원래 상태로 다시 돌아오기 어려워지는 함요부종 증상이 나타난다. 림프부종을 방치하면 통증과 심하게는 피부 괴사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치료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08 06:02
푸드김서희 기자 2025/04/08 05:30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08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