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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걸리기 싫다면, 이 다섯 가지는 꼭 실천하자

    치매 걸리기 싫다면, 이 다섯 가지는 꼭 실천하자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 수가 나날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치매 환자 수는 지난해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25년에는 3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세계 전문가들은 식단부터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인지 기능 저하를 멈추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치매 예방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방법들을 소개한다.◇퍼즐, 게임으로 뇌 자극하기치매 예방을 위해 퍼즐 등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게임으로 매일 뇌를 자극하는 게 좋다. 빠르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게임은 뇌의 주요 영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미국 애틀랜틱대 뇌과학 연구소 앤드류 뉴버그 박사는 "독서, 새로운 것 배우기, 사람들과의 대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뇌를 자극하는 게 뇌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즉, 똑같은 일상에만 갇혀있기보다는 가끔은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게 좋다는 의미다.◇충분히 자고 일어나 햇볕 쬐기하루 동안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고 뇌를 회복시키려면 충분한 수면이 필수다. 미국 세인트 메리 메디컬센터 신경과 벨라 박사는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른 아침 햇빛 노출은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15~30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가공식품 줄이고 마그네슘, 오메가3 섭취음식은 뇌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벨라 박사는 "뇌로 가는 동맥이 깨끗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분을 줄이는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버그 박사에 따르면 채소, 과일, 견과류를 많이 먹고 가공식품을 줄이면 뇌에 해로운 염증도 줄일 수 있다. 술은 뇌의 구조와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자제하는 게 좋다.마그네슘과 오메가3 지방산은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2023년 발표된 연구에서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지며, 여성에게 그 효과가 특히 크다고 밝혀졌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중년층의 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2022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복잡한 개념을 더 잘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어떤 형태의 운동이든 꾸준히운동은 신체는 물론 뇌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하는 사람들의 뇌 중 사고와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가 더 크게 발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AU 뇌과학 연구소의 니콜 바간츠 박사는 "운동은 뇌 건강을 촉진하는 화학 물질을 만들어 낸다"며 "걷기, 근력 운동, 요가 어떤 형태의 운동이든 신체 활동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걷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사회적 활동하기혼자 지내기보다는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바간츠 박사는 "외로움은 뇌 건강에 가장 치명적이다"며 "사회적 유대감은 정신 건강을 지키고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활동이나 새로운 언어 배우기 같은 도전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뇌를 자극하는 것을 권한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5/04/17 21:30
  • “대표 콧소리 연예인인데” 알고 보니 질환 때문? 김애경 ‘이것’ 진단받아…

    “대표 콧소리 연예인인데” 알고 보니 질환 때문? 김애경 ‘이것’ 진단받아…

    배우 김애경(75)이 비후성 비염 진단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김애경이 출연했다. 진행자인 오지호는 김애경에게 “대한민국 대표 콧소리 연예인이다”며 “코맹맹이 소리가 비염 때문에 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애경은 “코맹맹이 소리 때문에 비염이라고 자주 의심을 받았다”며 “하지만 비염은 아닌 것 같아 이비인후과에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즉석에서 비염 검사가 이뤄졌다. 이후 의사에게 ‘비후성 비염’ 진단을 받았다. 그는 “내가 비염이라니 충격적이다”며 “앞으로 관리를 잘해야겠다”고 했다.코 내부에는 비갑개(코 내부 벽에 있는 구조물)가 있다. 비갑개는 위치에 따라 상·중·하로 나뉜다. 눈과 가까운 비갑개를 상비갑개, 콧구멍과 가까운 비갑개를 하비갑개, 상비갑개와 하비갑개 가운데에 있는 비갑개를 중비갑개라고 한다. 이중 하비갑개가 커져 코가 막히고 콧물이 많이 나는 상태를 ‘비후성 비염’이라고 한다. 비후성 비염은 ▲비중격만곡(코 내부를 좌우로 나누는 연골인 비중격이 휘어져 있는 상태) ▲약물 ▲자극 물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축농증(코점막이 붓거나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을 앓고 있는 경우 ▲만성 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 ▲전신적으로 영양상태와 면역상태가 좋지 않아 비염이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 등에도 발생한다. 비후성 비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코막힘 ▲콧물 ▲냄새를 맡지 못함 ▲후비루 증상(콧물이 뒤쪽 콧구멍으로 흘러내리는 것) 등이 있다. 김애경처럼 코맹맹이 소리가 나기도 한다. 비염은 컴퓨터 단층촬영(CT), X-ray, 코 내시경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하비갑개의 상태를 확인해 진단한다. 또한 동반 질환이나 아토피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알레르기 반응검사, 비즙도말검사(콧물을 채취해 콧속에 있는 염증세포를 분석하는 검사) 등을 함께 시행한다. 비후성 비염은 약물복용과 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약물로 국소 혈관수축제, 경구용 점막수축제, 국소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한다. 약물복용으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비갑개 성형수술이나 비갑개절제 수술 등의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한다. 비후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잘 씻고 매연·먼지·담배 연기 등 코에 자극을 주는 요소를 피해야 한다. 
    코질환김예경 기자 2025/04/17 21:20
  • “커헉커헉” 거위 울음소리 내는 강아지… ‘이 질환’ 의심 [멍멍냥냥]

    “커헉커헉” 거위 울음소리 내는 강아지… ‘이 질환’ 의심 [멍멍냥냥]

    반려견의 호흡 소리가 평소와 달라졌다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거위 울음처럼 “커헉커헉” 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단순한 헛기침이 아니라 ‘기관 허탈’이라는 질환일 수 있다.기관 허탈은 기관지 연골이 약해지면서 기도가 좁아지거나 무너지는 질환이다. 기도는 숨을 들이마실 때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다. 이 통로가 좁아지면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호흡 곤란이 발생한다. 주로 소형견에게 많이 발생하며, 특히 ▲포메라니안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등에서 흔하다. 선천적 요인과 노화로 인한 연골 약화가 주요 원인이다.기관 허탈의 대표 증상은 거위가 울듯 ‘커헉커헉’ 기침하는 것이다. 흥분했을 때, 산책 도중, 물을 마신 뒤에 특히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기침 외에도 ▲호흡 시 거친 소리 ▲숨을 헐떡이는 증상 ▲운동을 싫어하고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산소 부족으로 혀가 파랗게 변하거나 실신에 이를 수도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기관 허탈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체중 관리, 산소 요법 등이 시행된다. 심하면 스텐트(금속 지지물)를 삽입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목에 가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산책 시 목줄 대신 가슴 줄을 사용하는 게 좋다. 담배 연기, 먼지 등 기침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자극도 피해야 한다.기관 허탈은 유전적 요인이 강해 완벽한 예방은 어렵다. 그러나 생활 습관 관리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비만은 기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가 필수다. 또한 목을 압박하는 행동이나 격한 운동은 피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동물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17 21:09
  • “당해도 싸다”는 2차 가해, 로맨스 스캠 피해자 무너뜨려

    “당해도 싸다”는 2차 가해, 로맨스 스캠 피해자 무너뜨려

    로맨스 스캠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명하다. 그럼에도 대중의 비난 화살은 피해자를 향할 때가 많다. 로맨스 스캠 관련 기사의 댓글에서 피해자에 대해 “한심하다” “속은 게 신기하다” “당해도 싸다” 등의 반응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로맨스 스캠도 보이스 피싱과 같이 일종의 사기 범죄인데, 왜 유독 로맨스 스캠만 피해자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지배적일까?로맨스 스캠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부족하다.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명예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은 로맨스 스캠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라포(Rapport·감정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상태)만 형성되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피해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이해도가 비교적 낮아 2차 가해로 이어진다”고 말했다.문제는 로맨스 스캠을 당한 이들이 이미 심리적으로 약하고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이 SNS 상에서 낯선 이들의 메시지를 비교적 쉽게 받아들인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2021년 로맨스 스캠 피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낀 청년층에서 피해가 확산됐다. 곽 교수는 “이러한 상태에서 피해를 당한 후, 주위 사람들의 낙인이나 비난이 더해지면 수치감·자괴감 때문에 심리적으로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3년, 로맨스 스캠 피해를 당한 20대 여성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가 있었다.로맨스 스캠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필요한 때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2~6월)에 집계된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454억 원에 달한다. 이는 국가정보원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집계한 신고 피해액(138억)보다 세 배로 많은 수치다. 급증하는 로맨스 스캠 사례를 통해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고립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곽금주 교수는 “대부분은 사기 피해를 당하고도 수치심과 괴로움 때문에 신고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탓하며 극심한 우울감을 느낀다”며 “이러한 로맨스 스캠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평소 로맨스 스캠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로맨스 스캠온라인상에서 가짜 신분을 이용해 상대방이 호감을 갖게 만든 후, 투자 요구 등으로 발전되는 형식의 사칭형 사기.
    심리한희준 기자2025/04/17 20:30
  •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 빠지는 살"… 의외로 '이것' 때문일 수 있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 빠지는 살"… 의외로 '이것' 때문일 수 있다

    미국의 한 다이어트 전문가가 열심히 운동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피트니스 영양 전문가이자 약 75만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에이브럼 앤더슨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앤더슨은 "변비가 있는 여성은 섭취 열량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더라도 체중이 줄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비로 인한 염증 반응은 체지방 저장과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앤더슨이 언급한 것처럼 변비는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다. 장이 제때 비워지지 않으면 노폐물과 가스가 축적돼 복부 팽만이 생긴다. 또 변이 오랫동안 머무르면 염증 반응이 유발된다. 이로 인해 체지방 저장과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결과, 몸은 지방을 에너지로 쓰기보다 저장하려는 방향으로 대사를 바꾸게 된다. 여기에 장내 환경까지 나빠지면 신진대사 효율이 떨어져 체중이 쉽게 줄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해부학적 구조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변비에 더 취약해 체중 감량 정체를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변비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와 수분 섭취가 기본이다. ▲사과 ▲포도 ▲베리류 같은 과일에는 장내 좋은 균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런 과일은 수분이 풍부한 식단과 함께 섭취하면 배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 속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가공되지 않은 식물성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장 건강에 중요하다.과일 외에도 장 건강을 위한 식단에 포함하면 좋은 식품들이 있다. 푸룬 주스는 말린 자두(푸룬)를 물에 담가 착즙한 것으로, 식이섬유와 소르비톨이 풍부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소르비톨은 과일이나 식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당알코올의 일종으로, 장에 수분을 끌어들여 배변을 돕는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운 100% 푸룬 주스를 마시면 흡수율이 높아지고, 장운동을 자극해 배변을 유도할 수 있다. 앤더슨은 여기에 김치 같은 발효식품도 함께 섭취할 것을 권했다. 김치는 장에 좋은 균과 그 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성분을 함께 포함하고 있어, 장 건강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처럼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식단은 변비 해소와 함께 체중 감량 정체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4/17 20:03
  • 바닥에 떨어진 음식, 먹으면 안 돼? 실험해 보니 ‘대 반전’

    바닥에 떨어진 음식, 먹으면 안 돼? 실험해 보니 ‘대 반전’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렸어도, 3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속설이 있다. 국내에서 흔히 ‘3초 룰’로 통하는 이 속설은 서구권에도 있다. ‘5초 법칙(5 seconds rule)’으로, 그 시간만 다를 뿐이다. 미국 미생물학자 니콜라스 아이처 박사가 이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니콜라스 박사는 다양한 노출 시간(0초, 1초, 5초, 10초, 20초, 30초, 60초)에 따른 박테리아 오염 정도를 분석했다. 그는 실제 음식을 바닥에 직접 떨어뜨리는 대신 페트리 접시의 배양면(박테리아가 자랄 수 있는 젤 형태의 음식이 들어있는 면)이 바닥에 직접 닿게 뒤집어 놓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후, 페트리 접시를 배양기에 넣어 박테리아 성장을 관찰했다.그 결과, 페트리 접시가 바닥에 닿는 순간부터 박테리아 오염이 시작됐다. 바닥에 1초 미만으로 닿은 페트리에서도 박테리아가 성장했다. 박테리아 수는 5초 정도 떨어뜨린 경우까지 점차 증가했다. 이후 10, 20, 30초 노출된 페트리에서는 박테리아가 다소 증가하긴 했으나 5초 때만큼 그 증가폭이 크지는 않았다. 5초 노출 페트리와 60초 노출 페트리의 박테리아 오염 정도는 거의 비슷했다.페트리 접시에서 검출된 박테리아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등으로 다양했다. 니콜라스 박사는 "이렇듯 질환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음식에 닿자마자 즉시 달라붙고 자라기 시작하므로 어떤 병원균이 있을 지 모르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그 순간이 아주 짧더라도 함부로 주워 먹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위 실험에서 사용된 음식 종류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떤 음식이 바닥에 떨어졌는지에 따라 박테리아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수분이 많은 음식일수록 박테리아 번식이 활성화된다. 미국 럿거스대 연구팀이 ▲수박 ▲버터를 바른 빵 ▲젤리 ▲사탕을 타일, 카펫 등에 떨어뜨렸을 때 박테리아 번식 정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박에서 가장 많은 박테리아(97%)가 검출됐으며 버터 바른 빵(94%), 젤리(62%) 순으로 많았다. 박테리아가 바닥 표면에서 수분이 많은 음식으로 이동하는 속도는 1초도 걸리지 않았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빠르게 주운 뒤 물에 씻으면 괜찮을까? 그렇지 않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내과 의사 웬디 레브레는 “보통 음식은 물에 헹구면 먼지나 머리카락 등 눈에 보이는 오염물질이 제거되지만 바닥에 떨어져 감염된 세균이나 박테리아는 제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건강과 위생을 지키기 위해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버리는 게 바람직하다.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 2025/04/17 19:30
  • “한국서 글로벌빅파마 나와야… 연속성 있는 지원 필요”​

    “한국서 글로벌빅파마 나와야… 연속성 있는 지원 필요”​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가 나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좋은 과제를 선정해 열심히 지원하겠다.”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박영민 단장은 17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출범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사업단은 지난해 주요 성과와 함께 내년 신약 개발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박 단장은 “신약 개발은 어느 분야보다도 경쟁이 심하다”며 “신약 개발 분야가 차세대 먹거리라면, 정부에서도 연속성 있게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17 19:07
  • 코스 요리에 ‘코끼리 똥’ 음식 내놓은 식당 ‘화들짝’… 무슨 일?

    코스 요리에 ‘코끼리 똥’ 음식 내놓은 식당 ‘화들짝’… 무슨 일?

    중국의 한 식당에서 코끼리 배설물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여 화제다.지난 1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에 정글 콘셉트 식당이 등장했다. 이들은 친환경 요리로 유명하며 나뭇잎, 꿀이 발라진 얼음조각, 살균 및 건조된 코끼리 배설물로 만든 디저트 등 색다른 코스 요리 메뉴를 선보였다. 코스 요리의 가격은 약 75만 원에 달했으며,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 또 이곳에 방문한 고객은 일반 식당처럼 가만히 식탁에 앉아 먹는 게 아니라 곳곳을 탐험하듯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게 된다. 구체적인 음식 종류로는 악취로 악명 높은 기생 식물의 국물 요리, 튀긴 유충 요리, 개미, 코끼리 똥을 베이스로 한 과일잼, 꽃가루, 꿀 셔벗 등이 있었다. 직접 식당을 찾은 손님은 “한 시간 동안 겨우 나뭇잎 몇 장만 씹었다”며 “음식을 먹는 식당보다는 일종의 퍼포먼스에 가깝다”고 말했다. 또 누리꾼들은 “정말 역겹다. 절대 코끼리 똥을 먹지 않겠다” “독특한 식사 경험을 찾고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식품 위생 당국은 해당 식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현재 임시로 문을 닫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실제로 코끼리 배설물뿐만 아니라 동물의 배설물이 요리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중국에서 박쥐 배설물 속 모기 눈알만 건져 만든 ‘모기 눈알 수프’, 인도네시아에서는 사향고양이 똥을 섞어 만든 ‘코피 루왁’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위 식당에서 활용한 개미를 포함한 식용 곤충은 동물 단백질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개미는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다. 또 개미 기름은 오메가3 등이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과 탄수화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식량으로 취급된다. 하지만 갑각류나 조개류 등의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트로포미오신이라는 물질이 곤충에 다수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17 18:55
  •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반려견 가스불로 학대한 20대 남성 체포 [멍멍냥냥]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반려견 가스불로 학대한 20대 남성 체포 [멍멍냥냥]

    여자친구와 다투다 강아지를 가스불로 학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재물손괴죄’와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주택에서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강아지를 가스레인지로 데려가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강아지는 가스불에 털 일부가 그을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강아지 소유 여부와 사건 발생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강아지 소유자가 A씨가 아니라면 A씨는 타인의 재물을 손상시킨 것으로 동물학대죄와 재물손괴죄가 함께 적용된다. 현재 민법은 동물을 물건(재물)으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동물보호법 제96조는 반려동물을 학대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366조에 따라 재물손괴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동물권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실제 처벌은 아직 적다. 지난해 11월 법원행정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9월에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는 전체 85건 중 4건에 불과하다. 대부분 벌금형을 선고받거나 집행유예에 그친 것이다. 같은 기간 검찰에 제출된 사건 역시 전체 719건 중 326건이 구약식 처분을, 234건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의자가 직접 들고 불에 태운 건지 강아지가 스스로 올라갔다 사고가 난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5/04/17 17:29
  • “자꾸 무릎 아픈가요?”… 간단한 ‘이 동작’만 해도 통증 줄어듭니다

    “자꾸 무릎 아픈가요?”… 간단한 ‘이 동작’만 해도 통증 줄어듭니다

    미국 물리치료사가 무릎 통증 완화와 예방에 좋은 두 가지 동작을 소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서레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공인 물리치료사이자 약 22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리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릎 통증 완화하고 예방할 수 있는 두 가지 동작을 공개했다. 리사는 “무릎 통증이 무릎 앞쪽이나 주변에 있다면 이 두 가지 동작 패턴이 통증 완화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두 동작을 하면서 통증이 느껴지면 반드시 자신에게 맞게 동작을 조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사가 꼽은 동작 두 가지는 무엇일까?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17 17:08
  • “귓속 꿈틀거리는 수십 마리 ‘이 벌레’…” 40대 남성, 대체 무슨 일?

    “귓속 꿈틀거리는 수십 마리 ‘이 벌레’…” 40대 남성, 대체 무슨 일?

    귀에서 갑자기 바스락 소리가 들리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벌레가 들어간 게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실제로 40대 남성의 귀에 파리가 들어가 구더기까지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 타이베이 국립간호보건과학대 이비인후과 의료진에 따르면, 평소 건강하던 40세 남성이 거실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왼쪽 귀에 벌레가 들어가 통증을 느꼈다. 이 남성은 벌레를 죽이기 위해 외이도(귀의 입구부터 고막까지 이르는 통로)에 기름을 넣었다. 3분 후 남성은 머리를 기울여 기름을 빼냈는데, 벌레가 귀에서 나오지 않았다. 10분 정도 외이도에서 벌레의 움직임을 느꼈다는 남성은 결국 병원을 찾았다. 자세한 내시경 검사 결과, 왼쪽 외이도에 죽은 파리 한 마리가 박혀 있었고, 죽은 파리 몸에서 수십 마리의 구더기가 꿈틀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남성의 외이도와 고막 쪽에서 약간의 발적(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도 발생했다. 다행히 고막 천공(고막이 외부의 충격에 의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서 손상되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파리와 구더기는 모두 흡입기로 제거됐다. 이후 남성은 귀 통증이 가라앉았으며 항생제를 처방받아 귀가했다.의료진은 “일반적으로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남성처럼 참기름이나 올리브유 등으로 벌레를 익사시키는 응급처치법을 시행한다”며 “하지만, 남성은 파리의 움직임이 멈춘 후에 곧바로 기름을 빼내면서 구더기까지 익사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벌레가 귓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실생활에서 종종 발생한다. 벌레가 귓속으로 들어가면 극심한 이물감과 통증이 느껴지고 잡음이 들린다. 벌레는 외이도 안으로 들어가 고막을 자극하고 손상시킬 수 있어 빠르게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다고 억지로 빼내려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면봉이나 귀이개로 귓속을 후비거나 자극하면 벌레가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고가 발생한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다. 곧바로 병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우선 벌레가 들어간 귀를 바닥 쪽을 향하게 눕는다. 그런 다음 반대쪽 귀를 손바닥으로 탁탁 친다. 진동에 민감한 벌레가 위협을 피하려고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참기름, 올리브유 등을 넣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벌레를 익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고막 천공이나 만성 중이염 환자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한다. 집에서 벌레를 제거했더라도 병원을 방문해 고막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 아 사례는 ‘SAGE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4/17 15:12
  • “다래끼인 줄 알았다가, 죽을 뻔”… 20대 男, 생각보다 치명적인 ‘이 병’ 정체는?

    “다래끼인 줄 알았다가, 죽을 뻔”… 20대 男, 생각보다 치명적인 ‘이 병’ 정체는?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눈이 욱신거리고 부어오르는 증상을 단순 다래끼로 여기고 방치하다가 시력을 잃을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던 나일스(28)는 오른쪽 눈 통증에 잠에서 깼다.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다시 잠에 든 그는 이틀 뒤부터 다시 눈이 욱신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또 열감이 느껴지면서 눈이 붓기 시작했다. 그가 당시 사진을 공개했는데, 충격적이게도 평소 눈의 크기보다 3배 정도 부풀어 오른 모습이었다. 조던 나일스는 “처음에는 단순히 다래끼 증상이라고 생각했다”며 “점차 가라앉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눈뿐만 아니라 뺨도 부어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아내가 빨리 검사를 받아보라고 해서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병원에서 자세한 검사를 받은 조던 나일스는 안와 봉와직염을 진단받았다. 봉와직염은 세균성 감염 질병을 말하며, 벌집 모양의 염증이라 해서 봉와직염이라고 불린다. 그중 눈에 생긴 봉와직염을 안와 봉와직염이라고 한다. 그는 “부비동염이 안와로 감염이 확산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내의 말을 듣지 않고, 조금만 더 늦게 병원을 왔다면 시력을 잃었을 수도 있었고, 최악의 경우 사망할 위험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항생제를 투여 받아 치료를 받은 조던 나일스는 “눈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아보기를 바란다”고 했다.조던 나일스가 진단받은 안와 봉와직염은 주로 부비동염(부비동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눈 주변 조직이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동물이나 곤충에 물린 자국이나 눈꺼풀의 다른 상처도 감염을 확산시켜 안와 봉와직염을 유발할 수 있다. 안와 봉와직염의 증상으로는 ▲눈꺼풀 부어오름 ▲시력 저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안와 봉와직염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과 중증 질환으로까지 이어지고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 있다. 감염이 뇌까지 퍼지게 되면 치명적인 세균성 감염인 뇌수막염(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인 뇌수막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와 봉와직염은 경구 복용 항생제로 치료한다. 환자가 중증의 감염을 앓고 있거나 항생제를 복용할 수 없는 경우, 정맥 내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감염질환이아라 기자2025/04/17 14:20
  • 연세의료원, 하나은행 등과 4자 협약... 시니어복지시설 건립 기대

    연세의료원, 하나은행 등과 4자 협약... 시니어복지시설 건립 기대

    실버산업 발전을 위해 의료, 금융, 개발, 자산운용 기관이 하나로 뭉쳤다.연세의료원은 지난 16일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하나은행, MDI미래도시개발, YK자산운용과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 김용욱 기획조정실장, 박인철 사무처장, 윤영남 인재경영실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보직자들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MDI 그룹 윤일정 회장, MDI미래도시개발 박승철 대표이사, YK자산운용 김형만 회장·김태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의료원은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에서 의료서비스 분야 관련 계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하나은행은 사업 금융구조에 관한 자문 등 업무를, MDI미래도시개발은 개발업무를, 그리고 YK자산운용은 출자 업무를 각각 맡게 됐다.금기창 의료원장은 “실버산업에서 의료분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을 잘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에 최고의 기관들이 참여한 만큼 우리나라에 최상급의 수준 높은 시니어복지시설을 건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도 "실버산업에 대해 금융권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사업추진을 위한 자금조달 등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윤일정 MDI 그룹 회장도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의료서비스를 자랑하는 세브란스, 이를 움직일 수 있는 자본을 가진 하나은행, 그리고 저희의 개발 및 자금운용의 노하우가 합쳐져 실버산업 분야의 어벤저스 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17 14:15
  • “이 고양이 사람으로 바꿔줘” 지브리 이은 챗GPT 유행… 기자가 해보니 [멍멍냥냥]

    “이 고양이 사람으로 바꿔줘” 지브리 이은 챗GPT 유행… 기자가 해보니 [멍멍냥냥]

    주황빛 털의 고양이 사진을 업로드하니, 붉은 머리 여성의 사진이 나온다. 요즘 유행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힘을 빌려 기자가 산책길에서 자주 마주치는 고양이를 인간화해봤다. 최근 챗GPT를 활용해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람으로 변환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놀이가 반려인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챗GPT는 미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에이아이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이다. 사용자가 대화창을 통해 명령을 내리면, 텍스트나 이미지 형태의 작업물을 인공지능으로 생성해낸다.지난 15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는 아이리시 세터 품종의 반려견을 인간화한 한 틱톡 사용자 roisintheredsetter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여성은 소파에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는 반려견이 붉은 머리칼에 녹색 옷차림을 한 여성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2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에 공유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 2025/04/17 14:14
  • "조니 뎁 맞아?" 벌써 61세, 멋스러운 흰머리… 풍성한 모발 비결은?

    "조니 뎁 맞아?" 벌써 61세, 멋스러운 흰머리… 풍성한 모발 비결은?

    미국 유명 배우 조니 뎁(61)이 새 영화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는 영화 '데이 드링커'의 제작 시작 소식과 함께 조니 뎁의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니 뎁은 은빛 머리와 풍성한 회색 수염, 파란색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신비롭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본 팬들은 "조니 뎁이 흰머리와 수염을 기른 모습이 이렇게 멋질 줄은 몰랐다" "조니 뎁의 은빛 여우 시대가 시작됐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니 뎁처럼 흰머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임과 동시에 풍성한 모발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흰머리는 보통 30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나타난다. 노화로 인해 모근에서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불균형 등 생활 요인도 흰머리 발생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 흰머리 자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쉽게 끊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모발은 영양뿐 아니라 외부 자극에도 민감해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단백질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한 식단은 모발의 성장과 유지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지나친 다이어트나 편식은 모발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한편, 자외선도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다. 자외선은 모발의 단백질 구조를 손상하고 수분을 빼앗아, 모발을 푸석하고 갈라지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외출 시에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세정 습관도 모발 건강에 영향을 준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거나 강한 샴푸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두피를 자극하고 모발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감고, 보습 기능이 있는 트리트먼트나 헤어 오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해서 무작정 뽑는 것은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생활 습관 개선도 빼놓을 수 없다. 규칙적인 수면과 충분한 수분 섭취,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두피 혈류를 촉진해 모근에 산소와 영양을 원활히 공급해준다. 특히 수면 중에는 세포 회복이 활발하게 이뤄지므로,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수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 관리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습관을 함께 갖추는 것이 흰머리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17 14:06
  • 홍삼에 발기부전약 ‘타다라필’ 섞어 판 일당, 검찰 송치

    홍삼에 발기부전약 ‘타다라필’ 섞어 판 일당, 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함유된 식품을 식품제조업체 등에 판매한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타다라필은 유명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주성분이다.식약처는 2023년 12월 타다라필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해 건강기능식품 홍삼 제품 2종을 제조한 후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 일당을 검찰에 송치하고, 이 일당에게 원료를 공급한 자에 대한 추적 수사에 착수했다. 이 일당이 소비자에게 판매한 제품 규모는 7억6000만원 상당이다. 수사 결과, A씨는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복분자·천궁 등을 혼합한 분말에 타다라필을 섞어 식품 원료 32.6kg을 제조한 후 B씨와 C씨에게 각각 10.6kg·22kg씩 나눠 판매했고, B씨는 자신이 구입한 10.6kg을 다시 C씨에게 판매했다.C씨는 A씨와 B씨로부터 구입한 1억5000만원 상당의 타다라필 함유 식품 원료 32.6kg을 2019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식품제조업체에 판매해 '발아대두단백'을 제조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D씨가 2020년 3월 타다라필 성분이 함유된 허브 분말 약 2kg을 국제우편으로 반입해 '발아대두단백'에 사용하도록 식품제조업체에 판매한 사실도 확인됐다.식약처는 수사 중 현장에서 압수한 '발아대두단백'과 타다라필 분말(약 10kg)은 전량 폐기 조치했다.앞서 2023년 12월 식약처는 C씨와 D씨로부터 공급받은 타다라필 함유 원료들로 '발아대두단백'을 제조·판매한 식품제조업체와 이를 사용해 홍삼 제품을 제조·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 등도 검찰에 송치했다.식약처는 "부정물질을 식품,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산업정준엽 기자 2025/04/17 14:04
  • “美 국민 여동생 충격 근황” 아만다 바인즈, 성인 플랫폼 진출… 나체로 LA 활보까지?

    “美 국민 여동생 충격 근황” 아만다 바인즈, 성인 플랫폼 진출… 나체로 LA 활보까지?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아만다 바인즈(39)의 충격적인 근황이 알려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아만다 바인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온리팬스 계정 개설 소식을 전했다. 바인즈는 “온리팬스에 가입했다”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거지, 음란한 콘텐츠를 올리려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온리팬스는 성인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기 구독형 프랫폼으로 래퍼 카디 비, 배우 벨라 손 등도 가입돼 있다. 국내에선 가수 박재범이 홍보 활동을 위해 계정을 만들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바인즈의 근황이 화제를 모은 건 그가 정신질환으로 인해 수년간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기 때문이다. 바인즈는 아역 출신으로 영화 ‘왓 어 걸 원츠(2003)’ ‘쉬즈 더 맨(2007)’ 등을 히트시켜 할리우드 대표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통했지만, 조현병과 조울증 등 여러 정신질환이 발병해 15년간 공백기를 갖게 됐다. 지난 2023년에는 나체로 미국 LA 거리를 활보했다가 정신병원에 3주간 강제 구금되기도 했다.◇조현병, 현실과 현실 아닌 것 구별 능력 떨어져아만다 바인즈가 진단받은 조현병은 현실과 현실이 아닌 것을 구별하는 능력이 약해져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질환이다. 원래 정신분열증으로 불렸지만,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병명이 바뀌었다. 조현병에 걸리면 보통 망상이나 환각, 환청을 겪는다. 망상은 피해망상, 과대망상부터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환자에 따라 언어 이상과 행동 이상을 보이기도 한다. 슬픈 상황에서 웃는 등 부적절한 표현을 하거나 아예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환자도 있다. 조현병 치료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진행된다. 환자들은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스트레스 같은 자극에 민감한 환자들이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도록 보호한다.바인즈가 겪은 조울증의 정식 명칭은 ‘양극성 장애’다.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문제 증상이 일정 기간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삽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양극성 장애 삽화에는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있다. 조증·경조증 삽화일 때 환자들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한다. 흥분을 잘하며, 화를 잘 내고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인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심할 경우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재미를 느꼈던 일들에 흥미를 잃고, 만사에 귀찮아하며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린다. 우울증 삽화가 심해지면 환자들은 이인증(내가 아닌 것 같은 상태)과 주변 환경을 다르게 느끼는 비현실감을 자주 겪는다. 양극성 장애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늘리는 약이나 항우울제 등을 사용해 치료한다.◇나체로 거리 돌아다니는 증상, 노출증 의심도바인즈처럼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노출증 환자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노출증은 성도착증의 한 종류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행위를 통해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성도착증 환자의 목적은 행위 그 자체보다, 자신의 행위로 인해 깜짝 놀라는 상대의 반응을 보며 성적 쾌락을 느끼는 것이다. 성도착증 환자는 자신의 행위가 병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성적 본능을 스스로 억제하지 못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저지른다. 노출증은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타인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위험하다. 노출증을 포함한 성도착증은 타인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까지 망치는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는 성욕이나 충동을 감소시키는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편이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4/17 14:00
  • ‘39세 돌연사’ 가십걸 여배우, 뒤늦게 밝혀진 사인… 흔한 ‘이 병’ 합병증이었다

    ‘39세 돌연사’ 가십걸 여배우, 뒤늦게 밝혀진 사인… 흔한 ‘이 병’ 합병증이었다

    ‘가십걸’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지는 인기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유명한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가 향년 39세에 돌연사한 원인을 공개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미셸 트라첸버그의 사망 원인은 독성학 검사 결과, 당뇨병 합병증으로 확인됐다. 피플지는 “이번 결과는 부검 없이 진행된 독성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고 했다. 한편, 미셸 트라첸버그는 지난 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그의 모친이 같은 날 오전 8시에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미셸 트라첸버그를 발견하고 신고했지만, 이미 그는 숨진 상태였다.미셸 트라첸버그가 생전 앓았던 당뇨병은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해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이다. 유전, 노화, 식사 습관, 스트레스, 비만이나 약물 등 환경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한다. 이러한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몸속의 시한폭탄으로 보기도 한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크게 대혈관 합병증과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분류된다. 뇌졸중, 심근경색 등 대혈관 합병증은 당뇨 환자의 사망 원인 비중이 높으며,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의 미세혈관 합병증은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려 주의해야 한다. 특히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심부전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평소 혈당 조절뿐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관리, 금연 등 여러 치료 항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혈당 관리의 핵심은 ‘혈당 스파이크 예방’이다. 혈당 스파이크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으로 혈당 변동성을 키운다. 미흡한 혈당 관리에서 야기되는 모든 문제는 혈당 변동성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장기적인 혈당 스파이크의 반복을 꼽았다.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고혈당이 반복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17 13:30
  • “살 얼마나 뺀 거야” 고경표, 홀쭉해진 충격 근황… ‘이것’ 끊고 성공?!

    “살 얼마나 뺀 거야” 고경표, 홀쭉해진 충격 근황… ‘이것’ 끊고 성공?!

    배우 고경표(34)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6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뿔테 안경을 착용한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살이 빠져 홀쭉해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경표의 리즈시절이 돌아온다” “이게 무슨 일이야, 살 너무 빠졌다” “살 완전 빨리 뺐다” “오빠 왜 이렇게 갸름해졌어요” “입금 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식스센스:시티투어’에서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경표의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뭘까?▷빵 섭취 절제하기=고경표는 최근 방송에서 다이어트 중이라며 빵을 꾹 참는 모습을 공개했다.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야식 끊기=고경표는 체중 감량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야식을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살을 찌운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걷기=운동도 꾸준히 한다는 고경표는 “2만 보 걸었다”며 걷기 운동 후 여러 차례 인증을 하기도 했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0.23kg/㎡ 감소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4/17 13:00
  • “아직 29살인데, ‘이곳’ 주름 심각”… 김민하 고백, 실천 중인 관리법은?

    “아직 29살인데, ‘이곳’ 주름 심각”… 김민하 고백, 실천 중인 관리법은?

    배우 김민하(29)가 목주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공명X김민하 | "좋아하는 장면? 민하 나오는 장면이요" | 꽁냥꽁냥,만우절 장난, 구리 F4 공명, 민하 영어 비법, 인스타 알고리즘 공개 [나래식] EP.3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공명과 김민하가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홍보차 출연해 박나래와 이야기를 나눴다.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민하가 “우리 드라마 찍을 때 제가 갑자기 목주름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솔직히 말하자면 목주름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공명도 “하나도 없는데 자기 막 있다고 보습제품 산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김민하는 “목주름에 꽂혀서 크림 엄청 사고 콜라겐 엄청 먹었다”며 “딱 이 작품을 촬영할 때가 30세(만 28세) 되는 해였는데 그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목 피부, 보습 관리해줘야 주름 막아김민하처럼 목에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은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목은 얼굴보다 피하지방이 적어서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세안 후에는 목 전체와 어깨선까지 보습제를 골고루 바르는 게 좋다. 바를 땐 아래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보습제가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게 한다.◇콜라겐, 피부 탄력 높여줘김민하가 먹는다고 밝힌 콜라겐은 뼈나 피부에 주로 존재하며 연골, 장기, 머리카락 등에도 있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체내 단백질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는데, 피부 진피의 90%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한다. 콜라겐은 힘줄과 인대의 80%,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를 차지해 전신 탄력에도 중요하다.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콜라겐 수치가 떨어지면 ▲피부 노화 ▲발뒤꿈치 각질 ▲관절 통증 ▲근력 감소 ▲혈관 탄성 저하 등이 나타난다. 특히 피부 노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피부가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지고 처질 수 있다. 피부 탄력을 생각한다면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피부 건강과 탄력 향상을 위해선 하루에 1000~3000mg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베개 높이 조절해야 목주름 예방목주름은 주로 높은 베개를 베고 자서 생긴다. 베개가 높으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어져 가로 방향으로 깊은 주름살을 만든다.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써야 한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르다. 바로 누워 잘 때는 6~8㎝, 옆으로 누울 잘 때는 어깨높이를 고려해 2㎝ 정도 더 높은 베개가 적당하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4/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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