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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치매 환자 수가 나날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치매 환자 수는 지난해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25년에는 3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세계 전문가들은 식단부터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인지 기능 저하를 멈추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치매 예방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방법들을 소개한다.◇퍼즐, 게임으로 뇌 자극하기치매 예방을 위해 퍼즐 등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게임으로 매일 뇌를 자극하는 게 좋다. 빠르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게임은 뇌의 주요 영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미국 애틀랜틱대 뇌과학 연구소 앤드류 뉴버그 박사는 "독서, 새로운 것 배우기, 사람들과의 대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뇌를 자극하는 게 뇌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즉, 똑같은 일상에만 갇혀있기보다는 가끔은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게 좋다는 의미다.◇충분히 자고 일어나 햇볕 쬐기하루 동안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고 뇌를 회복시키려면 충분한 수면이 필수다. 미국 세인트 메리 메디컬센터 신경과 벨라 박사는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른 아침 햇빛 노출은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15~30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가공식품 줄이고 마그네슘, 오메가3 섭취음식은 뇌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벨라 박사는 "뇌로 가는 동맥이 깨끗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분을 줄이는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버그 박사에 따르면 채소, 과일, 견과류를 많이 먹고 가공식품을 줄이면 뇌에 해로운 염증도 줄일 수 있다. 술은 뇌의 구조와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자제하는 게 좋다.마그네슘과 오메가3 지방산은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2023년 발표된 연구에서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지며, 여성에게 그 효과가 특히 크다고 밝혀졌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중년층의 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2022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복잡한 개념을 더 잘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어떤 형태의 운동이든 꾸준히운동은 신체는 물론 뇌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하는 사람들의 뇌 중 사고와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가 더 크게 발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AU 뇌과학 연구소의 니콜 바간츠 박사는 "운동은 뇌 건강을 촉진하는 화학 물질을 만들어 낸다"며 "걷기, 근력 운동, 요가 어떤 형태의 운동이든 신체 활동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걷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사회적 활동하기혼자 지내기보다는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바간츠 박사는 "외로움은 뇌 건강에 가장 치명적이다"며 "사회적 유대감은 정신 건강을 지키고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활동이나 새로운 언어 배우기 같은 도전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뇌를 자극하는 것을 권한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5/04/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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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질환김예경 기자 2025/04/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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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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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4/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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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렸어도, 3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속설이 있다. 국내에서 흔히 ‘3초 룰’로 통하는 이 속설은 서구권에도 있다. ‘5초 법칙(5 seconds rule)’으로, 그 시간만 다를 뿐이다. 미국 미생물학자 니콜라스 아이처 박사가 이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니콜라스 박사는 다양한 노출 시간(0초, 1초, 5초, 10초, 20초, 30초, 60초)에 따른 박테리아 오염 정도를 분석했다. 그는 실제 음식을 바닥에 직접 떨어뜨리는 대신 페트리 접시의 배양면(박테리아가 자랄 수 있는 젤 형태의 음식이 들어있는 면)이 바닥에 직접 닿게 뒤집어 놓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후, 페트리 접시를 배양기에 넣어 박테리아 성장을 관찰했다.그 결과, 페트리 접시가 바닥에 닿는 순간부터 박테리아 오염이 시작됐다. 바닥에 1초 미만으로 닿은 페트리에서도 박테리아가 성장했다. 박테리아 수는 5초 정도 떨어뜨린 경우까지 점차 증가했다. 이후 10, 20, 30초 노출된 페트리에서는 박테리아가 다소 증가하긴 했으나 5초 때만큼 그 증가폭이 크지는 않았다. 5초 노출 페트리와 60초 노출 페트리의 박테리아 오염 정도는 거의 비슷했다.페트리 접시에서 검출된 박테리아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등으로 다양했다. 니콜라스 박사는 "이렇듯 질환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음식에 닿자마자 즉시 달라붙고 자라기 시작하므로 어떤 병원균이 있을 지 모르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그 순간이 아주 짧더라도 함부로 주워 먹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위 실험에서 사용된 음식 종류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떤 음식이 바닥에 떨어졌는지에 따라 박테리아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수분이 많은 음식일수록 박테리아 번식이 활성화된다. 미국 럿거스대 연구팀이 ▲수박 ▲버터를 바른 빵 ▲젤리 ▲사탕을 타일, 카펫 등에 떨어뜨렸을 때 박테리아 번식 정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박에서 가장 많은 박테리아(97%)가 검출됐으며 버터 바른 빵(94%), 젤리(62%) 순으로 많았다. 박테리아가 바닥 표면에서 수분이 많은 음식으로 이동하는 속도는 1초도 걸리지 않았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빠르게 주운 뒤 물에 씻으면 괜찮을까? 그렇지 않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내과 의사 웬디 레브레는 “보통 음식은 물에 헹구면 먼지나 머리카락 등 눈에 보이는 오염물질이 제거되지만 바닥에 떨어져 감염된 세균이나 박테리아는 제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건강과 위생을 지키기 위해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버리는 게 바람직하다.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 2025/04/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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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식당에서 코끼리 배설물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여 화제다.지난 1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에 정글 콘셉트 식당이 등장했다. 이들은 친환경 요리로 유명하며 나뭇잎, 꿀이 발라진 얼음조각, 살균 및 건조된 코끼리 배설물로 만든 디저트 등 색다른 코스 요리 메뉴를 선보였다. 코스 요리의 가격은 약 75만 원에 달했으며,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 또 이곳에 방문한 고객은 일반 식당처럼 가만히 식탁에 앉아 먹는 게 아니라 곳곳을 탐험하듯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게 된다. 구체적인 음식 종류로는 악취로 악명 높은 기생 식물의 국물 요리, 튀긴 유충 요리, 개미, 코끼리 똥을 베이스로 한 과일잼, 꽃가루, 꿀 셔벗 등이 있었다. 직접 식당을 찾은 손님은 “한 시간 동안 겨우 나뭇잎 몇 장만 씹었다”며 “음식을 먹는 식당보다는 일종의 퍼포먼스에 가깝다”고 말했다. 또 누리꾼들은 “정말 역겹다. 절대 코끼리 똥을 먹지 않겠다” “독특한 식사 경험을 찾고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식품 위생 당국은 해당 식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현재 임시로 문을 닫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실제로 코끼리 배설물뿐만 아니라 동물의 배설물이 요리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중국에서 박쥐 배설물 속 모기 눈알만 건져 만든 ‘모기 눈알 수프’, 인도네시아에서는 사향고양이 똥을 섞어 만든 ‘코피 루왁’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위 식당에서 활용한 개미를 포함한 식용 곤충은 동물 단백질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개미는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다. 또 개미 기름은 오메가3 등이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과 탄수화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식량으로 취급된다. 하지만 갑각류나 조개류 등의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트로포미오신이라는 물질이 곤충에 다수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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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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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질환이아라 기자2025/04/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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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 발전을 위해 의료, 금융, 개발, 자산운용 기관이 하나로 뭉쳤다.연세의료원은 지난 16일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하나은행, MDI미래도시개발, YK자산운용과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 김용욱 기획조정실장, 박인철 사무처장, 윤영남 인재경영실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보직자들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MDI 그룹 윤일정 회장, MDI미래도시개발 박승철 대표이사, YK자산운용 김형만 회장·김태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의료원은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에서 의료서비스 분야 관련 계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하나은행은 사업 금융구조에 관한 자문 등 업무를, MDI미래도시개발은 개발업무를, 그리고 YK자산운용은 출자 업무를 각각 맡게 됐다.금기창 의료원장은 “실버산업에서 의료분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을 잘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에 최고의 기관들이 참여한 만큼 우리나라에 최상급의 수준 높은 시니어복지시설을 건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도 "실버산업에 대해 금융권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사업추진을 위한 자금조달 등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윤일정 MDI 그룹 회장도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의료서비스를 자랑하는 세브란스, 이를 움직일 수 있는 자본을 가진 하나은행, 그리고 저희의 개발 및 자금운용의 노하우가 합쳐져 실버산업 분야의 어벤저스 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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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 2025/04/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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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정준엽 기자 2025/04/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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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아만다 바인즈(39)의 충격적인 근황이 알려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아만다 바인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온리팬스 계정 개설 소식을 전했다. 바인즈는 “온리팬스에 가입했다”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거지, 음란한 콘텐츠를 올리려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온리팬스는 성인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기 구독형 프랫폼으로 래퍼 카디 비, 배우 벨라 손 등도 가입돼 있다. 국내에선 가수 박재범이 홍보 활동을 위해 계정을 만들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바인즈의 근황이 화제를 모은 건 그가 정신질환으로 인해 수년간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기 때문이다. 바인즈는 아역 출신으로 영화 ‘왓 어 걸 원츠(2003)’ ‘쉬즈 더 맨(2007)’ 등을 히트시켜 할리우드 대표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통했지만, 조현병과 조울증 등 여러 정신질환이 발병해 15년간 공백기를 갖게 됐다. 지난 2023년에는 나체로 미국 LA 거리를 활보했다가 정신병원에 3주간 강제 구금되기도 했다.◇조현병, 현실과 현실 아닌 것 구별 능력 떨어져아만다 바인즈가 진단받은 조현병은 현실과 현실이 아닌 것을 구별하는 능력이 약해져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질환이다. 원래 정신분열증으로 불렸지만,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병명이 바뀌었다. 조현병에 걸리면 보통 망상이나 환각, 환청을 겪는다. 망상은 피해망상, 과대망상부터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환자에 따라 언어 이상과 행동 이상을 보이기도 한다. 슬픈 상황에서 웃는 등 부적절한 표현을 하거나 아예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환자도 있다. 조현병 치료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진행된다. 환자들은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스트레스 같은 자극에 민감한 환자들이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도록 보호한다.바인즈가 겪은 조울증의 정식 명칭은 ‘양극성 장애’다.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문제 증상이 일정 기간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삽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양극성 장애 삽화에는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있다. 조증·경조증 삽화일 때 환자들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한다. 흥분을 잘하며, 화를 잘 내고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인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심할 경우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재미를 느꼈던 일들에 흥미를 잃고, 만사에 귀찮아하며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린다. 우울증 삽화가 심해지면 환자들은 이인증(내가 아닌 것 같은 상태)과 주변 환경을 다르게 느끼는 비현실감을 자주 겪는다. 양극성 장애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늘리는 약이나 항우울제 등을 사용해 치료한다.◇나체로 거리 돌아다니는 증상, 노출증 의심도바인즈처럼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노출증 환자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노출증은 성도착증의 한 종류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행위를 통해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성도착증 환자의 목적은 행위 그 자체보다, 자신의 행위로 인해 깜짝 놀라는 상대의 반응을 보며 성적 쾌락을 느끼는 것이다. 성도착증 환자는 자신의 행위가 병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성적 본능을 스스로 억제하지 못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저지른다. 노출증은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타인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위험하다. 노출증을 포함한 성도착증은 타인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까지 망치는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는 성욕이나 충동을 감소시키는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편이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4/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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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지는 인기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유명한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가 향년 39세에 돌연사한 원인을 공개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미셸 트라첸버그의 사망 원인은 독성학 검사 결과, 당뇨병 합병증으로 확인됐다. 피플지는 “이번 결과는 부검 없이 진행된 독성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고 했다. 한편, 미셸 트라첸버그는 지난 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그의 모친이 같은 날 오전 8시에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미셸 트라첸버그를 발견하고 신고했지만, 이미 그는 숨진 상태였다.미셸 트라첸버그가 생전 앓았던 당뇨병은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해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이다. 유전, 노화, 식사 습관, 스트레스, 비만이나 약물 등 환경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한다. 이러한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몸속의 시한폭탄으로 보기도 한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크게 대혈관 합병증과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분류된다. 뇌졸중, 심근경색 등 대혈관 합병증은 당뇨 환자의 사망 원인 비중이 높으며,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의 미세혈관 합병증은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려 주의해야 한다. 특히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심부전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평소 혈당 조절뿐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관리, 금연 등 여러 치료 항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혈당 관리의 핵심은 ‘혈당 스파이크 예방’이다. 혈당 스파이크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으로 혈당 변동성을 키운다. 미흡한 혈당 관리에서 야기되는 모든 문제는 혈당 변동성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장기적인 혈당 스파이크의 반복을 꼽았다.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고혈당이 반복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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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34)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6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뿔테 안경을 착용한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살이 빠져 홀쭉해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경표의 리즈시절이 돌아온다” “이게 무슨 일이야, 살 너무 빠졌다” “살 완전 빨리 뺐다” “오빠 왜 이렇게 갸름해졌어요” “입금 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식스센스:시티투어’에서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경표의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뭘까?▷빵 섭취 절제하기=고경표는 최근 방송에서 다이어트 중이라며 빵을 꾹 참는 모습을 공개했다.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야식 끊기=고경표는 체중 감량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야식을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살을 찌운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걷기=운동도 꾸준히 한다는 고경표는 “2만 보 걸었다”며 걷기 운동 후 여러 차례 인증을 하기도 했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0.23kg/㎡ 감소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4/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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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29)가 목주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공명X김민하 | "좋아하는 장면? 민하 나오는 장면이요" | 꽁냥꽁냥,만우절 장난, 구리 F4 공명, 민하 영어 비법, 인스타 알고리즘 공개 [나래식] EP.3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공명과 김민하가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홍보차 출연해 박나래와 이야기를 나눴다.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민하가 “우리 드라마 찍을 때 제가 갑자기 목주름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솔직히 말하자면 목주름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공명도 “하나도 없는데 자기 막 있다고 보습제품 산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김민하는 “목주름에 꽂혀서 크림 엄청 사고 콜라겐 엄청 먹었다”며 “딱 이 작품을 촬영할 때가 30세(만 28세) 되는 해였는데 그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목 피부, 보습 관리해줘야 주름 막아김민하처럼 목에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은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목은 얼굴보다 피하지방이 적어서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세안 후에는 목 전체와 어깨선까지 보습제를 골고루 바르는 게 좋다. 바를 땐 아래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보습제가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게 한다.◇콜라겐, 피부 탄력 높여줘김민하가 먹는다고 밝힌 콜라겐은 뼈나 피부에 주로 존재하며 연골, 장기, 머리카락 등에도 있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체내 단백질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는데, 피부 진피의 90%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한다. 콜라겐은 힘줄과 인대의 80%,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를 차지해 전신 탄력에도 중요하다.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콜라겐 수치가 떨어지면 ▲피부 노화 ▲발뒤꿈치 각질 ▲관절 통증 ▲근력 감소 ▲혈관 탄성 저하 등이 나타난다. 특히 피부 노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피부가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지고 처질 수 있다. 피부 탄력을 생각한다면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피부 건강과 탄력 향상을 위해선 하루에 1000~3000mg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베개 높이 조절해야 목주름 예방목주름은 주로 높은 베개를 베고 자서 생긴다. 베개가 높으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어져 가로 방향으로 깊은 주름살을 만든다.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써야 한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르다. 바로 누워 잘 때는 6~8㎝, 옆으로 누울 잘 때는 어깨높이를 고려해 2㎝ 정도 더 높은 베개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