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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당365] 밀가루 없이도 먹음직스러운 ‘양파피 만두’

    [밀당365] 밀가루 없이도 먹음직스러운 ‘양파피 만두’

    만두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매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음식입니다. 밀가루 만두피의 탄수화물 함량과 열량이 부담됐을 당뇨인 맞춤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만두피로 양파 활용해 혈당 관리 음식으로 제격입니다. 양파에 열을 가하면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올라와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함께 먹기 좋습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파피 만두만두소에 간을 해 따로 소스를 곁들이지 않아도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꼭 소스와 함께 먹고 싶다면 간장에 살짝만 찍어 드세요.뭐가 달라?혈당 방패 양파양파는 당뇨병 관리를 돕는 영양소가 잔뜩 들어있는 채소입니다. 크롬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유화알릴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막아 체내 염증 생성을 줄입니다.고기로 근력 보충고기는 동물성 단백질과 근육 합성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원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지방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를 골라먹는 게 좋은데요. 돼지고기는 목살, 소고기는 안심이 제격입니다.생강으로 뱃살 감량 효과는 덤!생강은 함께 들어가는 고기 잡내를 제거해 식재료들의 맛이 잘 어우러지게 합니다. 뱃살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당뇨병 환자는 복부지방률이 증가할수록 각종 합병증 위험이 높아져 다른 부위보다 배에 살찌는 것을 특히 경계해야 합니다. 생강 속 디아스타아제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해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복부 팽만을 줄여주는 성분도 들어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양파(중) 1~2개, 돼지고기 100g, 쇠고기 100g, 부추 20g, 다진 마늘 1/2큰 술, 생강즙 약간, 간장 1큰 술, 후추 약간1. 양파는 칼집을 세로로 중심부까지 낸다.2. 부추는 잘게 다진다.3. 모든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 만두소를 만든다.4. 양파를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2~3분 익힌다.5. 양파를 한 장씩 떼어낸다.6. 양파에 만두소를 넣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만다.7.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가 노릇하도록 굽는다.8. 만두소가 익도록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익힌다.Tip. 1. 간장 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2. 개인 기호에 따라 만두소에 두부, 호박, 숙주 등을 곁들여도 된다.3. 조리 후 불을 끄기 전에 버터를 약간 넣어도 좋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4/25 08:40
  • 그제 막 태어났는데 ‘노란’ 아기 얼굴, 너무 놀라지 마세요

    그제 막 태어났는데 ‘노란’ 아기 얼굴, 너무 놀라지 마세요

    태어난 지 2~3일 된 아기의 피부가 노랗게 변해 걱정하는 부모들이 있다. 이는 흔히 '신생아 황달'로 알려진 증상으로,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만삭 출생아의 약 85%에서 관찰될 만큼 흔한 변화로,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며(생후 7~10일경) 자연스럽게 사라진다.정상 만삭 출생아의 혈중 빌리루빈 농도는 보통 출생 후 1주일 이내에 6~8mg/dL, 조금 더 높을 경우 10~12mg/dL(정상은 1mg/dL 미만)까지 증가했다가 감소하며, 이를 생리적 황달이라고 한다. 생리적 황달은 간 기능 미성숙과 태아 적혈구의 빠른 분해 등으로 발생한다. 병적 황달은 산모와 아기의 혈액형 부적합, 선천성 대사질환, 감염, 유전성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모유 수유를 하는 신생아는 황달 발생 가능성이 높다. 한정호 교수는 "모유에 함유된 일부 성분에 의해 장관 순환이 증가하는 것이 황달 발생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대부분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1~2일 모유 수유를 잠시 중단하면 빌리루빈 농도가 급속히 감소하고 이후 모유 수유를 재개하더라도 거의 재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유 수유의 장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모유 수유는 최대한 지속하는 것을 권한다.병적 황달은 발생 시기나 수치 증가 속도, 동반 증상에서 차이를 보인다. ▲생후 24시간 이내 황달이 나타난 경우 ▲빌리루빈 수치가 하루 5mg/dL 이상 급격히 상승할 경우 ▲기면, 구토, 무호흡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 ▲황달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직접 빌리루빈이 2mg/dL 이상인 경우 ▲광선치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병적 황달을 의심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과 한정호 교수는 "빌리루빈의 혈중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했을 때 치료가 지연되면 빌리루빈이 뇌에 손상을 주는 '핵황달'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신생아 황달은 피부색을 보고 추정할 수 있지만 정확하지 않아, 채혈을 통해 빌리루빈 수치를 측정해 진단한다. 다만 신생아는 채혈이 어렵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이나 신생아실에서는 대부분 비침습적인 경피 빌리루빈 검사를 사용한다. 이는 측정기를 신생아의 이마 또는 흉골 피부에 놓고 내장된 광섬유 및 반사계, 분광계를 이용해 채혈 없이 빌리루빈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선별 목적으로 이 검사를 하고, 최종 진단에는 직접 채혈을 통한 빌리루빈 농도의 정확한 확인을 해야 한다.그렇다면 신생아의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 신생아 황달 치료는 크게 ▲광선치료와 ▲교환수혈이 있다. 광선치료는 아기 몸의 최대한 넓은 면적에 청록색 가시광선을 쬐어주는 방법이다. 한정호 교수는 "이는 피부 내의 간접 빌리루빈을 이성체로 변형시켜 담즙과 신장을 통해 배출시키는 것"이라며 "장기적인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안전한 치료"라고 말했다. 교환수혈은 광선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빌리루빈에 의한 급성 뇌증을 보이는 경우 시행한다. 짧은 시간 동안 신생아의 혈액 일정량을 제거하고 수혈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법이다. 한 교수는 "혈액 내 빌리루빈 농도를 급속도로 떨어뜨릴 수 있으나, 침습적이고 산염기 및 전해질 불균형과 저혈당 등 여러 위험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전문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반드시 필요할 때만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요한 경우 페노바비탈, 면역글로불린 주사제, 흔히 우루사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UDCA 등 보조 약물도 사용된다.
    육아신소영 기자2025/04/25 08:30
  • 건강식이 발암식? 현미밥 무기비소 논란, 진실은 이렇습니다

    건강식이 발암식? 현미밥 무기비소 논란, 진실은 이렇습니다

    「믿고 먹었는데.. 현미, 1급 발암물질 '무기비소' 백미보다 많다」(조선일보, 25.04.22.), 「"현미밥 매일 먹었는데, 발암물질이…" 믿었던 건강식의 배신」(YTN, 25.04.22.), 「까끌해도 일부러 챙겨 먹었는데…‘1급 발암물질’ 나온 건강식품 ‘충격’」(매일경제, 25.04.22.), 「건강식이라 매일 챙겨 먹었는데…"1급 발암물질 나왔다" 공포」(한국경제, 25.04.21.)현미에 발암물질인 '무기비소' 함량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연일 여러 매체에서 떠들썩하게 보도되고 있다. 현미는 벼에서 껍질(왕겨)만 벗긴 것으로, 섬유질과 미량 영양소가 풍부하고 혈당을 천천히 높여 건강식품으로 여겨진다. 이런 현미를 오히려 많이 먹으면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오자, 각종 매체에서 일제히 연구 결과를 기사화한 것. 이 연구가 실린 학술지 'Risk Analysis'가 SCIE 등재된 공신력 있는 저널이라는 점도 기사화에 한몫했다.현미의 건강식으로서 높은 명성답게, 이 기사의 파급력도 엄청났다. 기사를 쓴 대다수 매체의 조회수 랭킹에서 현미 기사가 5위 안에 랭크됐다. 독자들의 반응은 분분했다. '무섭다, 현미를 덜 먹어야겠다'며 연구 결과를 신뢰하는 독자도 있었지만, '미국 결과로, 한국은 상관없다'는 반대되는 입장을 표명하는 독자도 있었다. 현미,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믿고 먹어도 되는 건지 팩트체크 해봤다.◇현미 속 발암물질, 백미보다 10배?연구 내용은 이렇다. 미국 미시간주립대 연구팀은 26개의 논문을 분석해 미국산 쌀에 대한 데이터만 뽑아 현미와 백미에 포함된 무기비소 함량을 추정했다. 그 결과, 현미에 함유된 무기비소 함량은 평균 0.138µg/kg으로, 백미(0.093µg/kg)보다 48.4% 높았다. 최소로 들어있는 백미와 최대로 함유된 현미를 비교하면, 그 함량이 10배까지도 차이가 났다. 무기비소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중금속으로, 체내 축적되면 암, 신경계 장애,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백미보다 현미에 무기 비소 농도가 높은 이유는 현미에만 있는 쌀겨에 무기비소가 잘 축적되기 때문이다. 미시간주립대 연구에서도 현미의 겨층에서 쌀알 내부보다 무기비소가 72~98% 더 많이 확인됐다. 백미는 도정 과정을 거쳐 쌀겨가 제거되기 때문에 비교적 비소 농도가 더 낮다.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현미의 무기비소 함량은 생후 6~24개월 영·유아에게 위험할 수 있을 정도의 수치다. 연구 결과, 일부 영·유아는 하루 0.295㎍/kg만큼 현미로 무기비소를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국제식품안전당국의 권장 기준인 0.21㎍/kg을 초과한다. 현미를 규칙적으로 먹은 생후 6~24개월 영·유아는 백미를 섭취하는 동 나이대 영·유아(0.140µg/kg)보다 비소 노출 추정치가 두 배가량 높았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은 미국산 현미를 매일 먹더라도 무기비소로 심각한 건강 위험을 겪을 확률이 높지 않다"면서도 "체중 당 음식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5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어, 영유아용 식품에서 현미 사용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요구된다"고 했다.◇국내산 현미, 걱정 없이 먹어도 돼국내산 현미라면 걱정하지 않고 모든 나이대에서 충분히 섭취해도 괜찮다. 지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현미 섭취로 국민이 노출될 수 있는 무기비소 함량을 조사했고, 0.015㎍/㎏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작물생명과학과 고희종 명예 교수는 "토지와 지하수 등에 있던 무기비소가 쌀에 축적된다"며 "미국에는 과거 비소 함유 농약을 많이 사용해 토양에 무기비소가 다량 잔류해 있어 현재 다른 나라보다 특히 무기비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동남아, 우리나라 쌀은 모두 비소 함량이 낮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국내 폐광산 주위 논에서 샘플을 구해 확인했을 때도, 비소 함량이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한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고 했다.우리나라는 쌀을 자급하고 있어, 미국산 현미를 수입해 먹을 가능성은 매우 작다. 간혹 미국 현미를 활용한 가공식품 형태로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데, 이때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섭취해도 된다. 식약처에서 현미 자체에 대한 무기비소 기준을 설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미로 인한 무기비소 노출량이 절댓값으로보면 적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지난 2023년 선제적으로 현미 자체에 대해 무기비소 기준을 ㎏당 0.35㎎ 이하로 설정했다"며 "가공식품도 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했다.◇물에 불려 사용하면 더 안전그래도 걱정된다면, 밥을 지을 때 쌀을 물에 여러 번 씻어 내자. 고희종 명예 교수는 "비소는 수용성이라 많이 씻으면 줄어든다"며 "특히 백미는 수분 흡수가 잘 되고, 잘 빠져나오기 때문에 여러 번 쌀을 헹구는 게 비소 수치를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식약처에서는 백미에 물을 부어 손으로 2~3번 휘저은 다음 4번 이상 헹구면 비소가 15% 줄어든다고 밝혔다. 현미는 비소가 쌀겨에 함유돼 있어서 물에 불리는 과정을 추가로 더하는 게 좋다. 백미를 씻을 때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 번 헹구고, 형미 양보다 6배 많은 물을 붓고 1시간 동안 불린다. 불린 현미보다 1.5배 많은 물을 붓고 밥을 지으면 현미 영양소를 95% 이상 유지하면서 비소는 35% 줄일 수 있다. 간혹 건강을 생각해 톳과 모자반을 넣어 밥을 짓기도 하는데, 톳과 모자반은 대표적으로 무기비소 함량이 높은 식자재다. 물에 불려 끓는 물에 삶아서 사용하면 무기비소의 약 80%를 제거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4/25 07:30
  • 몸 곳곳에 볼록한 혹이… 평생 고통 시달리는 ‘더컴병’, 발생 원인은?

    몸 곳곳에 볼록한 혹이… 평생 고통 시달리는 ‘더컴병’, 발생 원인은?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간혹 벌레에 물리거나 타박상을 입으면 피부에 볼록한 혹이 생기고는 한다. 이런 혹은 하루이틀만 지나면 바로 사라지는데, 일부 사람들은 몸 곳곳에 원인불명의 혹이 생겨 고생한다. 이들이 겪는 희귀질환 ‘더컴병(Dercum's disease)’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더컴병은 몸 전체에 지방종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이다. 환자들은 몸 곳곳에 지방 조직이 과성장해 이로 인한 여러 증상과 고통을 겪는다. 지방 조직은 지방 세포로 구성된 결합 조직으로, 에너지를 저장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신체 기능에 관여한다. 더컴병은 1882년 미국 신경과 의사 프란시스 더컴이 처음 발견했다. 환자들의 몸에 생기는 지방종이 심한 통증을 일으켜 ‘고통스러운 지방 덩어리’라는 뜻인 ‘통증지방증(adiposis dolorosa)’이라고도 알려졌다.더컴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방종은 주로 ▲등 ▲허리 ▲허벅지 ▲위팔(어깨부터 팔꿈치까지의 부분) 등에 생긴다. 지방종은 보통 피하 조직에 발생해 육안으로도 발견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근육이나 관절 등에 지방종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지방종의 크기는 환자마다 다르다. 완두콩 한 알만큼 작을 수 있지만, 사람 주먹만큼 크기도 하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5/04/25 07:15
  • “한 달 반만, 14kg 감량” 홍윤화, 스파게티에 ‘이것’ 넣으면 살 안 쪄… 뭘까?

    “한 달 반만, 14kg 감량” 홍윤화, 스파게티에 ‘이것’ 넣으면 살 안 쪄… 뭘까?

    개그우먼 홍윤화(36)가 한 달 반 동안 13.6kg이 빠졌다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스파게티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칼로리 걱정 끝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되는 스파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며 “지금까지 13.6kg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는 쭉쭉 빠져서 금방 빠질 것 같았는데, 이제 천천히 빠지는 시기인 것 같다”고 했다.또 이날 홍윤화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살이 덜 찌는 스파게티 레시피를 공개했다. 재료로는 닭가슴살 소시지와 양송이버섯, 두부 곤약면과 각종 저열량 소스를 소개했다. 홍윤화는 재료를 손질하던 중 “버섯은 유명한 다이어트 식품”이라며 “먹어도 살 안 찐다”고 말했다.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어 볶은 홍윤화는 “면의 식감이 특이하다”며 “맛있게 덜 찌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다이어트 중 만들어 먹은 스파게티 속 재료에는 대체 어떤 효능이 있는 걸까?
    푸드이아라 기자2025/04/25 07:00
  • 40개국 중 재택근무 시간 ‘꼴지’인 한국… ‘이 성향’ 강해서?

    40개국 중 재택근무 시간 ‘꼴지’인 한국… ‘이 성향’ 강해서?

    한국이 세계 주요 국가들 중 주당 재택근무 시간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미국 스탠포드대가 졸업생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 1주일당 재택근무 비중 현황'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도했다. 전 세계 응답자들의 재택근무 시간 평균은 1주일에 1.3일인 반면, 한국인은 0.5일에 그쳤다.재택근무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로 주당 1.9일을 기록했다. 영국이 1.8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1.6일로 그 뒤를 이었다. 독일, 인도, 나이지리아가 각각 1.5일 안팎이었다. 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일본이 0.7일, 중국이 0.6일로 한국보다 높은 재택근무 비율을 보였다.◇집단주의 성향 강할수록 재택근무 비율 낮아각국의 재택근무 비율 차이가 문화적 특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회일수록 재택근무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상사가 직원을 신뢰해 어느 정도 자율성을 부여하는 개인주의 사회는 재택근무를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심리학자 헤르트 호프스테데가 개발한 지수를 활용해 각국의 문화적 성향을 분석한 결과, 개인주의적 사회일수록 경영진이 직원들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재택근무를 수용하는 경향이 강했다.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사회일수록 재택근무 비율이 낮았다. 한국은 조사 대상국 중 가장 강한 집단주의 성향을 보이면서 동시에 재택근무 비율도 가장 낮았다.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다운 교수는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권 국가들에서는 훨씬 보수적인 성향이 짙고, 개개인의 성실함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암묵적인 분위기다”며 “사회적 목표·성과·지표·근무시간과 같은 객관적 지표로 관리하려는 분위기가 사측에서도 재택근무를 선호하기 어려운 요소”고 말했다.◇엇갈리는 장단점… 유연한 근무 제도 검토할 시기재택근무를 할 경우 얻는 이점은 무엇일까. 가천대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는 “출퇴근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줄어들고, 업무 시간의 자율성이 늘어난다”며 “스트레스와 피로감도 덜 받아 업무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장점이 단점으로도 여겨지기도 한다. 업무 시간의 자율성이 근무 시간을 모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신다운 교수는 “서로 효율적인 시간이 각기 다르기에 오히려 ‘시도 때도 없이’ 업무를 요청받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소통의 단절, 사회적 고립감 등이 재택근무의 단점으로 꼽힌다.재택근무의 장점을 누리기 위해서는 업계에 알맞은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함승헌 교수는 “업종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근무 제도를 검토할 시기다”고 말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5/04/25 06:30
  • “보디빌딩 대회 나가도 되겠네” 41세 이지현, 탄탄한 복근… ‘이 운동’ 덕분?

    “보디빌딩 대회 나가도 되겠네” 41세 이지현, 탄탄한 복근… ‘이 운동’ 덕분?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1)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지난 20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복을 입은 사진과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현은 누운 자세로 다리를 올렸다 내리며 운동 중이다. 사진에는 선명한 복근이 보이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복근과 코어(근육)에 좋은 운동이다”라며 “코어 중요성은 말모말모(말해 뭐해)”라는 글도 게재했다.실제로 이지현이 강조한 것처럼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core)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척추 주위의 흉극근·흉최장근·회선근·다열근과 골반 주위의 장요근이 대표적인 코어근육이다. 이 근육들은 몸통을 지탱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쉽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근육량이 감소하는 노인이나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일수록 코어근육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4/25 06:02
  • 알약·액상 함께 먹는 ‘이뮨 부스터’… “효과 볼 사람은 정해져 있다”

    알약·액상 함께 먹는 ‘이뮨 부스터’… “효과 볼 사람은 정해져 있다”

    액상 비타민제 뚜껑에 알약 제형의 비타민이 달려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한 ‘이중 제형 비타민’은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동아제약 ‘오쏘몰’은 출시 3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만 병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편의점, 드럭스토어, 백화점으로까지 이중 제형 비타민이 진출했다. 그런데 이중 제형 비타민을 먹어본 이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기운이 난다” “피로감이 사라졌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 효과가 없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들도 있다. 이중 제형 비타민, 실제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개인의 식습관, 생활 패턴에 따라 비타민 섭취 후 느끼는 효과가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끼니를 챙기지 못해 체내 비타민이 부족한 사람은 비타민제를 먹으면 피로 해소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다. 반대로 평소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사람은 이미 체내 비타민 농도가 짙은 상태여서 먹어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는 설명이다.‘비타민을 먹어봤자 소변으로 모조리 배출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런 소문이 떠도는 주된 이유는 비타민제 복용 후 소변이 노랗게 나와서다. 비타민을 섭취하고 소변이 노랗게 나오는 이유는 비타민B2 성분 때문이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2는 체내에서 물과 만나 노란색으로 변하고, 소변으로 일부 배출된다. 그렇다고 해서 비타민이 몸속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는 것은 아니다. 이준 약사는 “비타민제를 섭취하면 대부분의 영양소가 모세혈관으로 흡수된다”며 “체내로 흡수되고 남은 비타민 성분이 오줌으로 배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타민B2·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보다 소변으로 잘 나온다”고 했다.이중 제형 비타민을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지용성 비타민의 과한 섭취는 피하라고 조언한다. 경북대병원 가정의학과 고혜진 교수는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지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중독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고혜진 교수는 “고기와 곱창에도 지용성 비타민이 많으므로 평소 이런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비타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지용성 비타민에 중독되면 ▲극심한 피로감 ▲어지러움 ▲간 손상 ▲골격 약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을 앓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 기능이 낮은 사람은 요오드 흡수를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요오드가 함유된 비타민제를 복용하면 과다 흡수될 우려가 있다. 요오드를 많이 섭취하면 갑상선 질환이 악화한다. 실제로 동아제약은 “오쏘몰 섭취 시 경우에 따라 요오드가 주성분인 알약은 빼고 섭취하라”고 권고하고 있다.이중 제형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복용하려면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준 약사는 “제약회사들은 이중 제형 비타민을 물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지만, 사실상 알약은 체내에서 잘 녹아야 효과가 크기 때문에 물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비타민은 식후에 복용하길 권한다. 고혜진 교수는 “산성이 강한 비타민C는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는 데다가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 위에 음식물이 있을 때 흡수가 잘 된다”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04/25 05:30
  • “수술도 못 받는 아버지 보고 결심”… 英 남성, ‘46kg 감량’ 성공 비법은?

    “수술도 못 받는 아버지 보고 결심”… 英 남성, ‘46kg 감량’ 성공 비법은?

    살이 쪄 암 치료 수술마저 받지 못하는 아버지를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해 46kg을 감량한 영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의 30대 남성인 마이크 팔머의 아버지는 암을 겪고 있었다. 그는 “아버지가 암 제거 수술을 받으셔야 했는데,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 수술받지 못했다”며 “이런 아버지를 보고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는 “탄산음료를 좋아하고 잘 움직이지 않았다”며 “몸무게가 153k까지 늘어 계단을 오르는 것도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주 3회 축구, 주 5회 근력운동을 하고, 매일 계단을 올라 총 46kg을 감량했다”며 “아버지도 나와 함께 15kg을 감랑했다”고 했다. 팔머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 같다”며 “아버지도 살을 빼고 암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했다. 팔머가 46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인 축구, 근력운동, 계단 오르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축구=팔머가 주에 3회 이상을 한 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축구는 계속 달려야 하고 때로는 폭발적인 속도를 내야 하기에 심폐지구력이 특히 강조되기도 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운동을 지속하는 데 필수다. 다만, 축구는 부상 위험이 크다. 태클이나 헤딩, 점프 등 격한 동작을 하다 보면 몸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부상을 막기 위해 경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근력운동=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근력운동은 필수다. 근력운동으로 근육 크기를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기초대사량은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에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운동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팔머처럼 주에 5회 정도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운동을 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으로 근육이 단련되려면 일주일에 1~2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계단 오르기=팔머처럼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과 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25 05:03
  • ‘턱 보톡스의 함정’… 갸름해 보이려다가 얼굴 더 커진다

    ‘턱 보톡스의 함정’… 갸름해 보이려다가 얼굴 더 커진다

    턱 보톡스는 발달한 턱 근육섬유를 일부 마비시키는 시술로, 근육 크기가 줄어들어 얼굴이 갸름해진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런데 턱 보톡스 시술로 오히려 얼굴이 커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측두근 사용량 늘어 얼굴 폭 넓어져턱 보톡스는 보톨리눔 톡신이라는 독소를 교근(깨물근)에 주사한다. 교근은 음식물을 씹을 때 주로 사용되는 근육으로 광대뼈에서부터 아래턱뼈까지 이어진다. 이를 악물었을 때 귀 아래쪽에 움직임이 만져지는 부위다. 보톨리눔 톡신이 주입돼 교근 사용이 제한되면 턱을 움직일 때 측두근이 주근육으로 사용된다. 측두근은 광대뼈 위쪽에서 시작해 옆쪽 머리뼈를 싸고 있는 부채꼴 모양 근육이다. 관자놀이 부근에 손을 대고 이를 악물었을 때 만져지는 부위다. 
    뷰티최지우 기자2025/04/25 01:30
  • ‘30kg 감량’ 정은표 아들 정지웅, 살 더 빠진 근황… ‘이것’ 주로 먹었다는데?

    ‘30kg 감량’ 정은표 아들 정지웅, 살 더 빠진 근황… ‘이것’ 주로 먹었다는데?

    30kg 감량 후 몰라보게 변해 화제가 된 배우 정은표(59)의 아들 정지웅(21)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3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가 휴가를 나왔다”며 “오늘 전역하는 친했던 선임이랑 점심도 먹고 놀겠다고 데리러 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좀 서운했는데 아침 일찍 데리러 나가지 않아서 좋기도 하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휴가를 온 정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 진짜 많이 빠졌네요” “어찌 이렇게 뺐나요” “더 건강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지웅은 3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지웅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 뭐였을까?▷채소 먹기=정지웅은 다이어트 방법을 묻는 질문에 “채소 위주의 식단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채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은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정지웅은 다이어트 중 러닝을 하며 555km가 넘는 거리를 달렸다고 밝혔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정지웅처럼 아침 시간대에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4/25 01:00
  • 데미 무어 “스스로를 혹사했다”… 과거 ‘이것 강박’ 고백, 얼마나 심했길래?

    데미 무어 “스스로를 혹사했다”… 과거 ‘이것 강박’ 고백, 얼마나 심했길래?

    할리우드 유명 배우 데미 무어(62)가 과거 날씬한 몸매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데미 무어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무어는 과거 고수했던 엄격한 식단과 운동에 대한 후회를 털어놓았다. 그는 “옛날에 영화 ‘G.I. 제인’에서 조던 오닐 중위 역을 맡았을 때 말도 안 되는 다이어트법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자전거만으로 촬영장까지 41km 정도 이동한 적도 있고 모든 생활을 엄격하게 절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에 너무 많이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며 “스스로를 혹사했다”고 말했다. 무어는 이제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은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더 크다”며 “자연스러운 몸매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1990)’ ‘어 퓨 굿 매(1992)’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젊음을 되찾으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서브스턴스(2024)’로 여러 시상식을 휩쓸었다.데미 무어가 고백한 것처럼 외모 강박에 대한 정도가 심해지면 ‘외모 강박증’을 의심해야 한다. 외모 강박증은 ‘신체변형장애’라고도 불린다. 정상적인 용모를 가졌음에도 자신의 외모가 이상하고 추하다고 생각하거나, 남들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아주 사소한 외모적 특성에 집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사람 만나기를 꺼리게 되는 등 정상적 사회 활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 성형 중독에 빠질 위험도 있다. 외모 집착은 모든 신체 부위에 다 나타날 수 있다. 얼굴이나 피부, 머리카락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몸매나 손톱, 주름살, 체격 등에도 집착을 보일 수 있다.외모 집착이 나타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울증이나 강박장애가 있으면 신체변형장애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족 중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으면 똑같이 집착을 보일 수 있다. 사회적 요인도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환자가 속한 사회나 가족이 따르는 외모 기준이 환자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신체변형장애는 보통 우울장애 등 이차적인 정신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함께 치료한다. 역동적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받을 수 있다. 우선, 자존감이 낮은 환자가 많아 환자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고민을 들어준다. 의사가 공감해주다 보면 환자도 본인 내면의 진짜 문제를 끄집어놓게 된다. 이때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다. 인지행동치료는 본인의 외모에 결함이 있다고 믿는 왜곡된 신념을 환자가 직면하도록 하는 것이다. 거울을 지나치게 자주 보거나, 치장을 과도하게 하는 등의 행동도 교정한다. 이런 행동으로 인해 외모 집착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25 00:40
  • “3년만 30kg 감량 성공” 유명 셰프, ‘이 음식’ 자제하니 빠졌다… 뭐였을까?

    “3년만 30kg 감량 성공” 유명 셰프, ‘이 음식’ 자제하니 빠졌다… 뭐였을까?

    창의적이고 새로운 싱가포르 요리로 각종 상을 받은 싱가포르의 유명 셰프가 3년에 걸쳐 3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현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리광은 코로나가 유행했을 당시 정신적인 압박으로 다른 셰프들과 저녁 식사를 즐길 때가 많았다. 한리광은 “코로나 때 장사가 안돼 나뿐만 아니라 다른 셰프들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며 “당시에 할 수 있는 것은 먹는 것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먹지 않고, 튀김이나 소시지 같은 살찌는 음식을 즐겨 먹었다”고 말했다. 결국 94kg까지 살이 쪘다는 한리광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슈트를 맞추는데, 재킷 단추가 터졌다”며 “이후 꼭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리광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서 매일 운동을 하며 4개월간 8kg 감량에 성공했다.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그는 이후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갔고, 79kg까지 뺐을 시기 정체기를 겪었다. 한리광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정체기가 왔었다”며 “79kg에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건강하게 더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싶었던 한리광은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15kg 추가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그저 마른 몸이 아니라 건강한 몸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싶다”며 “살이 쪘을 때보다 체력이 좋아졌고, 정신력도 좋아졌다”고 말했다.한리광처럼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우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다만,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끊으면 어지럼증이나 피로감 등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잦은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하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인다. 혈중 케톤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으로 이어진다.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일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 비중을 55~65% 정도 먹는 게 좋다. 또 살을 뺄 때는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균형 잡힌 식사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25 00:01
  • 조선대 MT “입에서 입으로 술 전달 강요” 논란… 위험한 ‘이 병’ 노출 우려도

    조선대 MT “입에서 입으로 술 전달 강요” 논란… 위험한 ‘이 병’ 노출 우려도

    조선대학교 단과대학 MT(단합대회)에서 발생한 학생 간 성희롱·성추행 논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조선대 한 학과 MT에서 학생 간 성범죄 의혹에 대해 내사(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MT는 지난 3월 31일부터 2박 3일간 전남 나주 한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후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술을 입에서 입으로 넘기는 행위를 신입생에게 강요하고 음담패설을 했다는 폭로가 함께 올라왔다. MT에 참여했다는 한 학생은 “제가 봤던 건 러브샷 5단계”라며 “입에서 입으로 술 넘기고 신입생한테도 시켰다”고 썼다. 또 다른 학생도 “이성 선배가 술 취한 채로 허벅지를 만져서 울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전 교육할 때 분명 성희롱 금지라고 공지했는데, 너무 놀라서 아직도 안 잊힌다”고 했다.논란이 커지자 해당 단과대학 학생회는 에브리타임에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보도를 통해 공론화되면서 경찰도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입건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사건처럼 입으로 음식이나 음료를 주는 행동은 비말로 감염될 수 있는 질환의 위험도 높인다. 비말감염은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의 입, 코로 들어가 감염되는 형태다. 비말로 감염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유행성 감기 ▲독감 ▲결핵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결핵은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노출될 경우 감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대부분 폐결핵으로 나타나고, 감염되면 ▲미열 ▲기침 ▲가래 ▲무력감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생긴다. 감기 증상과 유사해 증상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지만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이 진행될수록 폐 손상이 심해져 호흡곤란을 유발하고, 심한 흉통이 생길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입술, 항문, 생식기에 감염을 일으킨다. 주로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일반적인 헤르페스 감염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피로감 ▲근육통 ▲발진 ▲가려움증 ▲수포 등이 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1형과 2형으로 나뉘는데, 특히 HSV 1형은 비말 감염으로 전파될 수 있다. HSV 1형은 감염자의 침, 땀, 소변 등이 주변 사람들의 호흡기로 들어가 발생하고 주로 입술, 입, 코 등 얼굴 부위에 수포와 발진 증상이 생긴다. 음식을 함께 먹거나 식기를 공유하는 행동으로도 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HSV 2형은 주로 생식기 부위에 감염을 일으키고,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질환한희준 기자 2025/04/24 23:30
  • “살 울룩불룩, 마흔 넘으니 야속”… 42세 김빈우, 올린 사진 봤더니 ‘아닌데’?

    “살 울룩불룩, 마흔 넘으니 야속”… 42세 김빈우, 올린 사진 봤더니 ‘아닌데’?

    배우 김빈우(42)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2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관리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몇 달을 꾸준히 운동하고 조절하고 관리해도 3~4일 고삐 풀어버리면 울룩불룩 와글와글, 마흔 넘으니 야속하기도 하지”라며 나이가 들어 체중 관리가 어렵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징글징글하게 안 빠지고 빛의 속도로 그것도 아주 밉게 쪄버리는 체질이지만 그렇지만 놓을 건가”라며 “이제는 놓고 싶어도 놓아지지 않고 강박이 되어버린 나지만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는 건 내가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털어놓은 고민과 달리 40대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 ‘바레(barre)’라는 운동을 즐기고 러닝머신으로 운동한다고 알려졌다.실제로 김빈우가 느낀 것처럼 나이가 들면 젊을 때보다 살을 빼기 힘들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보통 기초대사량은 20대 초반에 최대가 되고, 그 후 10년마다 2%씩 감소한다. 젊을 때와 똑같이 먹어도 에너지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살이 더 잘 찐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살이 찌기도 한다. 난소의 노화로 인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에스트로겐은 복부 내 내장지방을 쌓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줄면 반대로 복부에 지방이 잘 축적돼 살이 찐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24 23:02
  • “발바닥에 파스 붙이면 다리 부기 쫙” 300만 조회수 이 영상, 사실일까? [SNS 팩트 체크]

    “발바닥에 파스 붙이면 다리 부기 쫙” 300만 조회수 이 영상, 사실일까? [SNS 팩트 체크]

    다리가 부으면 옷 태도 나지 않고, 부은 곳이 무겁고 아프기까지 하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다리 부기를 해결할 방법을 찾던 사람들이 혹할 만한 주장이 있다. 붙인 부위가 따뜻해지는 핫파스를 발바닥에 몇 시간 붙여두면, 혈액 순환이 촉진돼 다리 부기가 빠진다고 한다. 벌써 누적 조회수 300만을 넘긴 이 영상. 과연 사실일까.아쉽게도 이 방법은 부기 완화에 소용이 없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장원호 교수는 “핫파스를 발바닥에 붙이는 것과 하체 혈액 순환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파스 붙인 곳의 감각이 달라지니 그렇게 느낄 수는 있지만, 실제로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거나 부종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하체 부종을 완화하려면 번거롭더라도 생활 습관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장원호 교수는 ▲마사지 자주 하기 ▲심장보다 다리가 높이 오도록 다리를 베개 등으로 받치고 자기 ▲오래 서 있어야 할 땐 압박 스타킹 신기 등의 방법을 권장했다.압박 스타킹은 종류가 많은데, ‘의료용’으로 나온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 미용 목적의 압박 스타킹보다 압박 강도가 훨씬 크다. 종아리만 감싸는 제품과 발끝~허벅지를 다 덮는 제품 중에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장원호 교수는 “허벅지까지 오는 압박 스타킹이 혈액 순환을 돕고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가 가장 크다”며 “넓은 면적을 감싸는 형태라서 불편해 못 신겠다면, 차선책으로 종아리만 감싸는 제품이라도 신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게 만사형통은 아니다. 장 교수는 “자다가 잠이 깰 정도로 다리에 쥐가 나거나, 저리거나, 다리 색이 검게 변하면 정맥 순환 부전이 굉장히 심하다는 것이므로 반드시 병원에 와서 진찰받아야 한다”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하지정맥류로 진단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이해림 기자 2025/04/24 22:30
  • 삼성바이오, 기대치 뛰어넘는 1분기 실적… 어떻게 가능했나

    삼성바이오, 기대치 뛰어넘는 1분기 실적… 어떻게 가능했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1분기 시장 전망을 훌쩍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 공장 가동률 증가와 고환율,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분석이다.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983억원, 영업이익 4867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1%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119.9%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37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9.4% 확대됐다.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뿐 아니라, 컨센서스(증권사 추적 실적 평균) 또한 7%, 37%씩 상회하는 수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컨센서스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1조2139억원·3569억원이었다. 지난해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으나, 그 수준이 증권가 전망을 넘어섰다.KB증권 김혜민 연구원은 “연결 기준 컨센서스를 상회한 주요 요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3공장 전체 가동과 4공장 18만리터 부분 가동률 지속 상승, 우호적인 환율 효과”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존 제품 지속 성장,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와 같은 신제품 매출 기여도 상승도 주요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2025년 예상 성장률을 20~25%로 제시했다. 올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5조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일한 전망치를 유지했다”고 말했다.금융투자업계 역시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조8000억원·1조8000억원대 매출·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대비 20~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2분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마일스톤 부재 영향이 있겠으나,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제품 매출 증가와 4공장 램프업(가동률 증가) 효과가 지속되면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24 22:07
  • 덩치 큰 ‘이 견종’ 의외로 알레르기 민감… 산책할 때 풀도 조심해야 [멍멍냥냥]

    덩치 큰 ‘이 견종’ 의외로 알레르기 민감… 산책할 때 풀도 조심해야 [멍멍냥냥]

    강아지들은 산책 중 풀밭을 밟거나 구르는 걸 좋아한다. 드물게 풀 알레르기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일부 품종은 알레르기에 더 민감해 일상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풀 알레르기는 개가 특정 풀이나 꽃가루에 반응해 생기는 과민성 질환이다. 대부분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에서 묻은 ▲꽃가루 ▲잡초 ▲곰팡이 포자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피부에 닿으면, 면역 체계가 이를 해로운 물질로 인식해 과민 반응을 일으킨다.풀 알레르기에 걸린 개는 피부가 심하게 가렵다. ▲핥기 ▲긁기 ▲몸 비비기 등 행동이 반복된다. 눈물이 고이거나 콧물이 나는 경우도 있다. 겉으로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어 보호자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잔디나 꽃가루 등이 주요 원인이다. 집 앞에 잔디가 없더라도 담장 너머나 외부에서 날아온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골든 리트리버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 ▲핏불 등은 알레르기 반응이 잘 나타나는 품종이다. 이들은 피부 장벽이 약하거나 면역 반응이 과민하게 나타나는 유전적 특성이 있어 외부 자극에 특히 민감한 편이다.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확인하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알레르기는 완치가 어렵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같은 약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풀 알레르기로 진단되면 외출 후 발을 씻고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묻은 꽃가루나 풀 성분이 그대로 남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닦아야 한다. 집 주변 잔디는 꽃가루나 잡초 같은 알레르기 유발 식물이 자라기 쉬우므로, 짧게 깎고 정리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산책 시에도 풀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목욕해 털과 피부에 남은 자극 물질을 제거하는 것도 예방에 효과적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4 21:32
  • 모공 좁히는 법 없을까? 세수할 때 ‘이렇게’

    모공 좁히는 법 없을까? 세수할 때 ‘이렇게’

    건강한 피부 결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모공이다. 모공은 한 번 커지면 다시 줄이기 힘든 만큼, 평소 올바른 세안법으로 넓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노화로 피부 탄력 잃으며 모공 넓어져모공이 커지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사춘기 때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하면서 피지선(피부 기름선)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탓이다. 이때 피지선에서 많은 피지가 분출돼 모공을 통해 빠져나온다. 피지가 과도하게 배출되는 과정뿐 아니라, 피지 일부가 모공에 쌓이는 것도 모공을 넓히는 원인이 된다.두 번째는 피부가 노화하면서 모공을 이루는 주변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이다. 모공을 지지하던 피부섬유가 힘을 잃으면 모공 크기가 자연스럽게 넓어진다.마지막으로 모공에 염증이 생겼다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모공이 늘어나기도 한다.◇체온 비슷한 온도 물로 세안해야모공을 완전히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늘어나는 것을 막거나 크기를 어느 정도 줄일 수는 있다. 평소에 올바른 세안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세안 전 반드시 손을 닦아서 손에 묻어있는 세균이 모공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자. 너무 뜨거운 물도 모공을 넓히고 너무 차가운 물은 모공 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지 못한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세안하고, 이때는 클렌저로 거품을 충분히 내서 마사지하듯 모공 속 때를 씻어내야 한다.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는 얼굴을 쓸어내리지 말고 물기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게 좋다. 세안 후에는 피부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한 솜 등을 이용해 토너로 피부를 한 번 살살 정돈한 후 로션을 바르면 좋다.◇피지 짜는 습관 좋지 않아모공의 피지는 절대 손으로 짜면 안 된다. 모공을 막은 피지가 굳고 산화돼 까맣게 착색되면 블랙헤드가 생긴다. 블랙헤드를 손으로 짜거나 세게 문지르면 모공 주변 피부조직이 손상돼 오히려 모공의 크기가 커진다. 블랙헤드가 잘 생기는 코 주위는 혈관이 많아 자극을 가하면 쉽게 붉어진다. 블랙헤드를 제거할 때는 미온수로 모공을 열고 클렌징 오일 등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뒤 피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이후 시원한 물, 스킨 등으로 열린 모공을 수축하면 된다.
    피부질환김서희 기자2025/04/24 21:30
  • 놀이기구 타던 13세 소년, ‘이것’ 풀어져 매달려 있다 추락… 현장 사진 봤더니?

    놀이기구 타던 13세 소년, ‘이것’ 풀어져 매달려 있다 추락… 현장 사진 봤더니?

    인도네시아의 한 놀이공원에서 10대 소년이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인도네시아의 13세 소년이 친구 3명과 함께 인도네시아 바투의 자와티무르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오후 4시경 소년은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펜듈럼 라이드에 탑승했다. 놀이기구 운행 도중 안전벨트가 고장 나 풀리면서 소년이 좌석 아래로 미끄러졌다. 소년은 좌석을 붙잡고 매달렸으나,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약 2m 아래로 떨어졌다. 소년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른손에 두 군데, 오른쪽 다리에 한 군데 골절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이다. 경찰은 테마파크 측에 펜듈럼 놀이기구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바투 경찰 범죄수사부장인 루디는 “놀이기구 운행 전 직원들이 안전벨트 상태를 포함한 필수 보안 검사를 실시했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며 “좌석의 벨트가 갑자기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놀이공원 측은 “사고 직후 해당 놀이기구의 운행을 중단하고, 철저한 점검과 함께 안전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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