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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오상훈 기자 2025/04/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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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생선에 풍부한 비타민 E는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생선회로 주로 섭취하는 세 가지 생선의 효능과 함께 더욱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대표 횟감 3종의 효능대표적인 생선회에는 ▲광어 ▲연어 ▲참치가 있다. 광어는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면서도 지방 함량이 낮아 간 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광어의 단백질은 체내에서 항산화 및 항고혈압 작용을 하며,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참치는 뇌세포 발달에 중요한 DHA 함량이 높은 생선이다. 참치의 DHA 비율은 34.6%로, 연어(16.1%), 고등어(11%), 전갱이(8.5%)보다 훨씬 높다. 따라서 기억력 향상, 학습능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성장기 어린이나 고령자에게도 좋은 식품이다.연어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에 좋다. 또한 연어 특유의 붉은색을 내는 ‘아스타잔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와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항노화 화장품 성분으로도 활용된다.◇고추냉이, 살균 효과에 기억력 개선도생선회를 먹을 땐 고추냉이(와사비)를 곁들이는 게 좋다. 고추냉이는 단순히 향을 더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고추냉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이소치오시안산아릴’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물질로, 화학소독제인 페놀보다 약 100배 이상의 살균 효과를 가진다. 따라서 고추냉이를 생선회에 곁들이면 횟감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기생충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추냉이가 노인의 장기 및 단기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학술지 '영양'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60~80세 노인 72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고추냉이 정제 알약 또는 위약을 복용하도록 한 결과, 고추냉이 정제를 복용한 그룹이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연결하는 등 연상력 및 기억력 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생강도 회와 곁들여 먹으면 좋다. 생강 역시 살균 작용이 있어 날 회를 먹을 때 궁합이 좋다. 또 생강은 위를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성분이 있다.◇수은 섭취, 적정량 지켜야 안전생선회를 섭취할 때는 '수은' 함량에 주의해야 한다. 모든 어류에는 수은이 약간씩 들어 있는데, 수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기억력 감소, 두통, 탈모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상어, 옥돔, 황새치, 동갈삼치 등은 수은 함량이 높아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는 이들 어종의 섭취를 자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임산부는 태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FDA는 수은의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일주일에 생선 섭취량을 총 340g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한다. 상대적으로 수은 함량이 낮은 고등어, 청어, 정어리, 연어 등의 생선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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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4)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고주파 리프팅 시술을 꼽았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우아함의 인간화 이영애가 진짜 화나면 나는 목소리는? (이태원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애는 "평상시엔 건강관리 정도 하고, 체중 관리를 특별히 하진 않는다"며 "입금이 딱 되면 그때부터 움직인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피부가 좋다며 "보톡스나 필러 맞아본 적 있나?"고 묻자 이영애는 "레이저 리프팅을 한다"고 했다. 이어 "1년에 약하게 할 땐 세 번도 한다"며 "자극 없이 서서히 좋아진다"고 말했다.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서는 이영애처럼 리프팅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리프팅 시술은 보통 고주파 또는 초음파를 활용한다. 고주파 시술은 진피 하부에 40~50도 정도의 열을 가해 콜라겐 수축(타이트닝)과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초음파 시술은 고강도집속초음파를 사용해 열을 발생시키고 국소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피부 재생과 탄력을 촉진한다. 초음파 방식을 피부 늘어짐이 심할 때 추천한다면, 고주파는 피부 전반적인 탄력을 개선할 때 추천한다. 한편, 가장 대표적인 고주파 리프팅 시술로는 써마지가 있다. 피부 탄력을 되살리는 고주파는 크게 단극성, 양극성, 유니폴라로 나뉜다. 써마지는 단극성 고주파로 진피층 가장 깊숙한 곳까지 열을 전달해 콜라겐을 많이 생성한다. 두 달이 지나면 효과가 더 뚜렷해지면서 약 1년간 유지된다. 시술 후 몇 시간은 얼굴에 붉은 기가 도는데, 대부분 1주일 안에 사라진다. 써마지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국산 고주파 장비로는 덴서티, 올리지오, 세르프, 텐써마 등이 있다. 모두 단극성 고주파다. 피부 표면부터 열이 깊게 들어가 모공 개선에도 좋고, 탄력 잃은 피부를 개선한다.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지속 기간은 6개월~1년이다. 써마지의 가격은 병원·샷 수에 따라 150~250만 원 선이며, 국산 장비들은 100~200만 원 수준이다.한편, 리프팅 시술을 받을 때 강한 리프팅을 얼굴 전체에 한 번에 무분별하게 시행하면 안 된다. 오히려 더 처지거나 볼 패임, 땅콩형 얼굴이 되는 등 모양이 망가져 버릴 수 있다. 기기 종류별, 얼굴 부위별로 깊이나 강도 등을 잘 파악해서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리프팅이 아파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아프지 않아도 효과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각자 피부 상태에 필요하고 잘 맞는 것을 쓰는 게 좋다. 또 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피부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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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개나 고양이, 햄스터와 같은 포유류를 떠올리지만, 양서류나 파충류, 조류와 같은 특이동물을 기르는 반려인들도 많다. 특히, 도마뱀이나 이구아나, 거북이 등을 다루는 파충류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는 추세다. 전국에서 파충류 박람회가 매달 3개 정도씩 개최되고, 희귀 개체의 값이 수억 원을 넘어설 정도다.그러나 파충류의 반려동물로서의 존재감이 대중적으로 부족한 탓에 법적 보호망이 부족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 있는 한 파충류 사육 사업장에 화재가 발생해 900마리에 이르는 도마뱀이 폐사했다. 부족한 법적 보호망이 사고 피해를 키웠다. 동물보호법상 파충류는 반려동물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의 생산·판매 등 영업을 하는 사업장에 동물의 특성에 맞는 시설·인력 기준을 요구하며 동물권 침해를 규제한다. 사업주는 화재 안전 기준에 적합한 소방 시설을 설치·관리할 의무도 진다. 그러나 동물보호법이 보호하고 있는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 등 6종으로 파충류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그간 파충류 사업장에서 일명 ‘랙 사육장’이라고 불리는 촘촘한 서랍 형태의 사육장이 일정한 기준 없이 활용되거나 충분한 시설이나 관리 인력이 미비한 경우가 많았다. 소방 당국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도 렉사가 촘촘하게 설치돼 비상 상황에 동물을 대피시키기 어려운 구조다. 이에 파충류와 같이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을 보호하고자 환경부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법률(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올해 12월부터 야생동물 생산·판매 행위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법에 따라 야생동물을 20마리 이상 보유하거나 기르며 판매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며, 판매 또는 전달할 때 직접 전달하거나 전문 운송 업체를 통해야 한다. 다만, 동물 복지 전문가는 아직 나아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서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나 제도가 아직은 개나 고양이에 중점을 둬, 그 외 동물의 복지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는 “이제 야생동물 관련 영업 기준이 마련되기 시작하는 만큼 법령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영업 기준과 함께 안전 관리 기준 등도 꼼꼼하게 고려해 상황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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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4/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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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제약 시장 규모가 25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 약 35조원으로, 13위를 차지했다.2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 규모’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제약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1조7487억달러(한화 약 2507조9900억원)에 달했다. 제약 시장 규모는 병원, 소매 약국, 기타 채널을 통해 판매된 처방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매출액(최종 소비자 가격 기준) 합계다.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세계 제약 시장은 연 평균 5.9% 성장했다. 구체적으로 ▲2019년 1조3902억달러 ▲2020년 1조4364억달러 ▲2021년 1조6073억달러 ▲2022년 1조 6374억달러를 기록했다.지난해 제약 시장 예상 규모는 1조8368억달러(한화 약 2632조8700억원) 수준이다. 보고서는 이후 제약 시장이 연 평균 4.6%씩 성장해 ▲2025년 1조9019억달러 ▲2026년 2조26억달러 ▲2027년 2조1005억달러 ▲2028년 2조1999억달러 ▲2029년 2조3044억달러 ▲2030년 2조406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국가별로는 미국이 6816억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39%)을 차지했다. 중국(2475억달러)과 일본(870억달러)은 각각 2위, 3위에 올랐고, 이어 ▲독일(838억달러) ▲프랑스(537억달러) ▲영국(443억달러) ▲이탈리아(392억달러) ▲캐나다(363억달러) ▲스페인(327억달러) ▲인도(317억달러) 순이었다.한국은 241억달러(한화 약 34조5500억원)로 13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제약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4%다.국내 제약 시장은 2019년 209억달러(한화 약 29조9600억원)에서 2020년 196억달러(한화 약 28조원)로 감소했으나,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성장세를 보였다. 연 평균 성장률은 2019~2023년 3.7%로, 전세계 성장률보다 2%포인트가량 낮았다.보고서는 국내 제약 시장이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 평균 9% 성장해, 2030년에는 408억달러(한화 약 58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규모는 동일하게 13위지만, 성장률은 상위 20개국 중 가장 높다.한편, 대륙별 제약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북미 7179억달러 ▲아시아·태평양 4458억달러 ▲유럽 4292억달러 ▲중동·아프리카 751억달러 ▲중남미 807억달러 순이었다. 상위 20개국 중 10개국이 유럽 국가였으며, 북미 3개국, 아시아·태평양 5개국 중동·아프리카와 중남미 각 1개국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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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4/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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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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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이상 못 찾으면 치매 의심", "1분 안에 하나도 안 보인다면 치매 확률 99%".걸리면 '자아'가 사라지는 '치매'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SNS에는 이런 무의식적 두려움을 활용한 콘텐츠가 넘쳐난다. 대표적인 게 바로 이 '틀린 그림 찾기' 게시물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SNS에 넘쳐나는데, 한 게시물(△사진)은 조회수가 277만 회에 달한다. 이런 흥미용 게시물을 접하면 한 번쯤 보게 되는데, 괜히 다른 그림을 못 찾으면 치매일 것으로 믿지 않더라도 찝찝하기 마련이다. 틀린 그림 찾기는 정말 치매 초기 증상과 관련이 있을까?관련이 있을 순 있다. 고려대구로병원 알츠하이머예방센터 강성훈 센터장은 "틀린그림찾기는 공간인지능력, 주의력, 집중력과 관련이 있어, 이 능력이 떨어지는 치매 초기 증상과 연관이 있을 순 있다"면서도 "틀린그림찾기로 치매를 판단할 수는 없다"고 했다.치매면 틀린그림찾기를 잘 못할 수 있지만, 틀린그림찾기를 못한다고 치매로 볼 순 없다. 틀린그림찾기가 치매를 판단하기에는 매우 단순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중앙대병원 신경과 윤영철 교수는 "치매 진단은 표준화된 신경심리학적 검사, 의료 이력, 신체검사, 뇌영상, 생체표지자 검사 등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져야 한다"며 "틀린그림찾기와 유사한 시각 구성 과제에서도 수행 능력을 평가할 때 연령, 교육 수준, 시력, 집중력, 피로도 등 개인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일시적으로 집중력이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는데, SNS 틀린그림찾기는 이조차 반영할 수 없다.틀린그림찾기가 아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치매는 여러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땐 주변 사람들이 그 변화를 먼저 알아챈다. 스스로 건망증이 심하다는 게 느껴지고, 주변 사람도 이상함을 지적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박기형 교수는 "초기에는 집중력 저하와 함께 기억력이 떨어지고, 평소 알던 길도 잘 못 찾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했다.한편, 틀린그림찾기가 치매 예방에는 도움이 될까? 강성훈 교수는 "틀린그림찾기 외에도 스도쿠나 오늘 하루 뭘 했는지 떠올려보거나 사람들과 대화하는 등 모든 인지 훈련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이런 활동이 뇌를 활성화해, 뇌를 더 두껍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했다. 윤영철 교수는 "정기적인 운동이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을 줄이는 데 가장 강력한 증거를 갖고 있다"며 "이 외에도 사회적 활동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먹고, 양질의 수면을 취하고, 심혈관 질환 관리를 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했다.◇치매 자가 진단법1. 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 잘 모른다.2. 자기가 놔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3.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4. 약속하고서 잊어버린다.5.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6.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힘들어 머뭇거린다.7.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서 물어본다.8.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9. 예전보다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10. 성격이 변했다.11.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12. 예전보다 방이나 주변 정리정돈을 하지 못한다.13.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14.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15.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한다.(출처: 한국판 치매 선별 질문지; KDSQ-C)※ 15가지 항목 중 6개 이상 해당하는 경우, 정확한 치매 진단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5/04/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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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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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굶기보다는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운동 능력을 끌어올리고 회복을 도와주는 식품들이 있다. ◇비트, 에너지 증진에 효과붉은빛의 뿌리채소인 비트는 에너지와 지구력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핵심은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크레아틴과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배가된다. 실제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남성 사이클 선수를 대상으로 비트 주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위약을 섭취한 그룹보다 최대 16% 더 먼 거리를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는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혈류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커피, 칼로리 소모 촉진운동 전 커피 한 잔은 체지방 연소에 큰 도움이 된다. 호주 스포츠연구소 제인 그리피스 박사에 따르면, 커피 속 카페인은 근육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하게 유도한다. 또한,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피로감을 최대 60%까지 줄여주는 각성 효과도 있다. '국제스포츠영양·운동대사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신 뒤 운동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운동 후 3시간 동안 칼로리 소모량이 15% 더 많았다.◇귀리, 혈당 안정·에너지 지속 탄수화물은 신체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필수 영양소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흰 밀가루처럼 정제된 탄수화물보다는 귀리같이 거친 복합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운동하는 동안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백미보다 단백질을 3배, 식이섬유를 6배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 철분, 칼륨 등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우유, 운동 후 마시면 근육 형성 도움우유는 운동 후 근육 회복과 형성에 도움이 된다. 특히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은 소화 흡수가 천천히 이뤄져 장시간 동안 근육 합성을 지속시킨다. 2007년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근력 운동 후 우유를 섭취한 그룹은 동일한 양의 에너지 음료를 마신 그룹보다 1.5kg 더 많은 근육 증가를 보였다. 우유는 운동 후 1시간 이내에 마시는 게 근육 형성에 좋다.◇연어, 근육 손상 막고 단백질 보충연어는 운동 후 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신진대사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식욕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심한 운동을 하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는데, 연어 속 풍부한 단백질이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어는 100g당 단백질 함량이 22g에 달해 닭가슴살 못지않은 고단백 식품이며, 근육 손상을 줄이고 재합성을 돕는다. 연어에 풍부한 비타민D 역시 근육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치도 좋은 대체 식품이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5/04/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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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학최지우 기자2025/04/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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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주로 닭고기·오리고기)를 자주 많이 섭취하면 위장암 발병률과 조기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거 기존 연구들에 따르면, 적색육(소고기·돼지고기·양고기)보다 가금류가 더 건강한 단백질이며 심혈관 질환과 특정 암을 일으킬 위험이 낮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오히려 가금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위장암 발병과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상반된 입장이다. 17일(현지시각) 학술지 ‘영양소(Nutrients)’에는 이탈리아 국립 위장병학 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 한 편이 실렸다. 이탈리아 연구진은 성인 4869명의 식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19년 동안 참가자들의 건강을 추적했다. 참가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병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가금류나 붉은 고기 등 섭취한 총 고기의 양을 보고했다. 연구 결과, 연구 기간 동안 사망한 1028명의 참가자 중 백색육(토끼·가금류)은 주간 육류 섭취량의 약 41%를 차지했고, 가금류는 이중 29%를 차지했다. 연구진들은 1주일에 300g 이상 먹는 사람들이 100g 미만을 먹는 사람들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27%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위험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높았다. 1주일에 300g 이상의 가금류를 섭취한 남성은 100g 미만을 섭취한 남성보다 소화기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2.6배 더 높았다. 연구팀은 “가금류를 절대적으로 건강한 식품이라고 간주하면 안 된다”며 “가금류 섭취를 줄이고 생선과 같은 다른 단백질원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연구팀은 가금류 섭취 증가가 암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지만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가 단순히 가금류 섭취 자체로 인한 것인지, 조리 방법이나 특정 양념 같은 다른 원인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연구팀은 “닭고기를 너무 익힌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리법에 따라 유전적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물질이 높은 수준으로 생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닭을 기름에 튀기거나 숯불에 굽는 등 장시간 고온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조리할 경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 아민(HCAs),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N-니트로소 화합물(NOCs)이 나올 수 있다. 이에 연구진들은 “높은 온도에서 장시간 조리를 피하는 등 조리 방법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사료나 약물, 닭에 투여되는 호르몬에 사용되는 살충제가 독성 물질을 생성해 소비자를 발암 물질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유기농 닭고기를 선택하기도 한다. 다만 체내 단백질 합성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닭고기를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키며 조리법에 유의하면 괜찮다. 닭고기 하루 권장 섭취량은 일반적인 성인 기준 약 100~150g 정도다.
푸드구소정 인턴기자2025/04/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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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4/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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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의 대명사인 미국 가수 리조(37)가 반쪽짜리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8일 리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2023년부터 다이어트를 해왔던 리조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체중이 많이 감량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이날 분홍색 속옷을 입고 몸매를 과시해 늘씬해진 몸매 라인이 더 돋보였다. 앞서 리조는 오젬픽 주사 복용 사실을 부인하며 “천천히 건강하게 감량해왔다”고 말했다. 또 리조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소식을 했다고 밝히며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고, 채소와 물 등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또 운동으로는 근력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리조가 직접 밝힌 다이어트 비법, 실제 효과는 어떨까?▷소식하기=적게 먹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열량을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계산이 어렵다면 평소에 먹던 두 끼 양을 세 끼로 나눠 먹으면 된다. 40대 여성의 권장 열량은 900~2000kcal, 40대 남성의 경우 2300~2500kcal이다. 이 중 70~80%를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간단하게 소식을 실천할 수도 있다. 평소 두 끼에 먹던 양을 세 끼에 나눠 먹는 것이다.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열량을 낮출 수 있다. 고기나 채소 반찬은 평소 먹는 양만큼 먹어야 비타민이나 칼슘 같은 필수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다.▷물 충분히 섭취하기=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저하된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근력 운동하기=다이어트 중에는 근력 운동이 필수다. 근력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활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과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한편, 리조가 부인한 오젬픽은 원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오젬픽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이는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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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페퍼 포츠 역으로 유명한 배우 기네스 펠트로(52)가 최근 오래 고수해온 식단을 바꿨다고 밝혔다.지난 22일(현지시각)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 ‘구프’에서 최근 엄격한 식단에 집착하는 것을 멈췄다고 전했다. 펠트로는 “남편과 나는 2~3년 전부터 팔레오 식단을 유지해왔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 식단에 질렸다”며 “사워 도우 빵과 치즈부터 먹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균형 잡힌 식단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펠트로는 2023년 여러 인터뷰를 통해 팔레오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며 “건강에 좋은 식단을 찾다가 이 방법을 얼마 전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팔레오 식단은 ‘구석기 식단’ ‘원시인 식단’으로 불리며, 고기·생선·채소·과일 등을 위주로 먹는 방식이다. 이날 방송에서 펠트로는 여전히 신선하고 건강한 식단을 추구한다면서 “2년 전에는 너무 극단적으로 식단 조절을 시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 조절에 집착하지 않고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기네스 펠트로가 2년간 유지했던 팔레오 다이어트는 ‘구석기 시대의 인류에는 비만이 없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구석기 시대 사람처럼 먹는 다이어트법이다. 팔레오 다이어트의 식단은 고기와 생선, 채소, 과일,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다. 유제품과 정제된 설탕, 콩이나 쌀 등의 섭취는 제한한다. 이 식단은 체중 감소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2020년 국제학술지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팔레오 다이어트는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성분이 풍부한 유제품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영양소 결핍으로 인해 골다공증 등이 발병할 위험이 있다.한편, 펠트로가 팔레오 다이어트를 끊으면서 먹기 시작한 사워 도우 빵은 건강에 좋은 빵 종류다. 산성 반죽이라고도 하는 사워 도우는 빵을 발효하는 방법 중 하나로, 곡물 발효의 가장 오래된 형태다. 발효된 사워 도우는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는 피트산 함량이 적다. 피트산 수치가 낮으면 미네랄 흡수가 증가한다. 이 덕분에 사워 도우 빵은 일반 빵과 비교했을 때 영양가가 매우 높다. 게다가 사워 도우 빵은 발효과정에서 글루텐이 분해되기 때문에 글루텐 함량이 적어 소화하기도 쉽다. 밀가루를 먹었을 때 복부 팽만감, 설사, 복통 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사워 도우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사워 도우라고 해서 글루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편이라면 영양 성분을 살펴봐야 한다. 또, 나트륨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적합하지는 않아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펠트로가 먹기 시작했다는 치즈는 단백질, 칼슘 및 여러 다른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만약 치즈를 떡볶이나 빵, 밥과 함께 먹는다면 살이 찌겠지만 치즈를 단독으로 먹으면 체중 감소를 도울 뿐 아니라 심장 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치즈가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모차렐라, 리코타 등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야 한다. 모차렐라 치즈 안에는 여러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풍부해 장내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모차렐라 치즈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피자나 빵보다는 신선한 토마토와 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걸 권장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4/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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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2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