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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먹고 10분 ‘이것’ 하기”, 뱃살 쭉쭉 빼준다… 美 트레이너가 추천한 방법은?

    “밥 먹고 10분 ‘이것’ 하기”, 뱃살 쭉쭉 빼준다… 美 트레이너가 추천한 방법은?

    미국의 한 트레이너가 매일 10분만 실천해도 효과적인 운동법을 공유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수영복 모델로 활동 중인 케이티 오스틴은 10분 관리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30분 운동을 목표로 잡으면 실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10분만 운동을 해보자라고 다짐을 하면 훨씬 실천하기 쉬울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케이티 오스틴은 효과적인 운동을 소개했다. 그는 “근력 운동을 특히 열심히 해야 한다”며 “근육량이 많을수록 에너지가 생겨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걷기 운동의 효능을 강조했다. 케이티 오스틴은 “하루에 15분 정도만 걸어도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며 “소화에도 도움 되며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티 오스틴이 추천한 걷기와 근력 운동,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될까?◇걷기, 체지방 태워 체중 감량에 효과적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4kg/㎡ 감소했다. 특히 식후에 걷기 운동을 해주면 지방으로 바뀌는 포도당의 양을 대폭 줄여 뱃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걸을 때 발은 11자 모양으로 만든다.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발뒤꿈치 → 발바닥 중앙 → 발가락 순서로 누르듯이 걸어야 한다. 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는 한가운데가 닿도록 한다. 발끝이 안쪽으로 모이는 안짱걸음이나 발끝이 벌어지는 팔자걸음으로 걷는 것은 피한다. 안짱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안쪽에, 팔자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바깥쪽에 무리를 준다. 힘을 주면서 일자 걸음으로 걷는 것도 좋지 않다. 하중이 다리 안쪽으로 많이 가해지기 때문이다.◇근력 운동, 기초대사량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 힘을 강화할 수 있고 근육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덤벨이나 밴드 등의 소도구를 이용하면 좋다. 근육량이 적어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인다. 근력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도 자연스레 도움이 된다. 근력 운동을 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찔 수 있고, 먹는 양을 줄이면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 될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4/28 13:00
  • ‘52세’ 고소영, 건강 위해 먹는 샐러드 공개… 곁들인 ‘음식’은?

    ‘52세’ 고소영, 건강 위해 먹는 샐러드 공개… 곁들인 ‘음식’은?

    배우 고소영(52)이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먹었다.지난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샐러드 사진을 게재했다. 샐러드에는 루콜라, 리코타 치즈, 딸기 등이 들어있었다. 고소영은 5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단과 운동 사진을 공유해왔다.▷루콜라=고소영이 먹은 루콜라는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준다. 이는 과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어서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다. 잎은 풍미가 풍부하고 향긋하다. 약간의 산미와 톡 쏘는 맛도 존재한다. 루콜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K는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루콜라에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시력 보호, 피부 건강 개선,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도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체내에 10% 흡수되지만 삶거나 데쳐 먹으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60% 이상 흡수된다. 따라서 루콜라를 활용한 요리를 할 때 조리해서 먹으면 그 효과를 더 볼 수 있다.▷리코타 치즈=치즈는 단백질, 칼슘 및 여러 다른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만약 치즈를 떡볶이나 빵, 밥과 함께 먹는다면 살이 찌겠지만 치즈를 단독으로 먹으면 체중 감소를 도울 뿐 아니라 심장 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치즈가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아니다. 고소영처럼 리코타, 모차렐라 등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야 한다. 모차렐라 치즈 안에는 여러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풍부해 장내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리코타 치즈는 유청으로 만들어 유청단백질에 고농도로 함유된 루신이 풍부하다. 루신은 필수 아미노산 중에서도 빠르게 근육의 재료가 되는 성분이다. 치즈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피자나 빵보다는 신선한 토마토와 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걸 권장한다.▷딸기=고소영이 먹은 샐러드에 올라간 딸기도 다이어트에 좋다. 딸기 100g의 칼로리는 27kcal로, 이는 바나나(93kcal), 사과(57kcal)에 비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딸기는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딸기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딸기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정도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 노화를 억제해주는 역할도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4/28 12:30
  • “먹기만 하면, 내장지방 감소”… 전문가가 추천한 ‘5가지’ 다이어트 음식

    “먹기만 하면, 내장지방 감소”… 전문가가 추천한 ‘5가지’ 다이어트 음식

    영국의 한 식이요법 전문가가 내장 지방 감량에 도움 되는 식품 다섯 가지를 추천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Eat to Beat Your Diet’의 저자이자 식이요법 전문가인 윌리엄 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약이나 주사제 부작용 없이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식품을 소개했다. 리는 “가장 위험한 지방은 배 안쪽에 쌓이는 ‘내장 지방’”이라며 “반드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장 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열을 발생시키며 칼로리를 소모하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돕는 핵심 식품을 꼽았다. 리가 추천한 내장 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식품 다섯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사과=사과는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사과에는 클로로젠산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갈색 지방은 열을 생산하기 위해 칼로리를 소모하므로 내장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껍질째 섭취하면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을 더욱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가공된 주스 형태보다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브로콜리=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라는 식물성 화합물을 함유해 갈색 지방 세포를 자극할 수 있다. 설포라판은 체내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브로콜리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해 혈당 조절과 대사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다. 영양소 손실을 줄이려면 너무 오래 익히지 말고, 살짝 찌거나 데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케일=케일은 항산화 물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유익한 채소다. 케일에 포함된 설포라판 역시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 줄 수 있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혈관 건강을 돕는다. 케일은 샐러드나 스무디에 활용하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다만, 위가 예민한 사람은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케일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청경채=청경채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 감량과 내장 지방 감소에 적합한 채소다.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며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청경채에도 설포라판이 소량 함유돼 있어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청경채는 살짝 볶거나 데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올리브유를 함께 사용하면 청경채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이고, 올리브유의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하이드록시티로솔과 올레오칸탈 같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줄이고 지방 대사를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갈색 지방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심혈관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 된다. 고온 조리보다는 샐러드드레싱이나 가벼운 볶음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1~2스푼 정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28 12:00
  • 난소·고환 절제 등… 영구 불임 예상 남녀에 ‘난자·정자 냉동’ 지원

    난소·고환 절제 등… 영구 불임 예상 남녀에 ‘난자·정자 냉동’ 지원

    정부가 영구 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남녀에게 난자·정자 냉동을 지원한다.28일 보건복지부는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으로 영구적인 생식기능 손상이 예상돼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남녀에게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보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전, 난자·정자 냉동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향후 임신·출산가능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난소·고환 절제, 항암치료 등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해당하는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다. 연령, 소득,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4/28 11:36
  • “의료 개혁·의정 갈등으로 건보 재정 적자 전환 1~2년 앞당겨져”

    “의료 개혁·의정 갈등으로 건보 재정 적자 전환 1~2년 앞당겨져”

    전공의 이탈 이후 지속된 비상 진료체계로 건강보험 누적 준비금 소진 시점이 앞당겨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민의 의료비 부담 가중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8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의료 개혁과 비상 진료 대책을 반영한 건강보험 재정전망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제도를 유지하더라도 인구 고령화와 보장성 강화 등으로 건보재정은 2026년부터 적자로 돌아서고 2030년엔 누적 준비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됐다.근본적인 원인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적인 문제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과 의대 증원 계획, 의료공백 사태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 유지 등을 위한 막대한 건보재정 투입이 재정 악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복지부는 필수 의료 강화와 수가 정상화 등을 위해 5년간(2024~2028년) 건보재정 20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달이 2085억원을 지원하는 등 상당한 재정을 쏟아 붓고 있다.보고서는 이러한 의료개혁 투자 및 비상진료 대책을 반영하면 건보재정 적자 전환 시점이 2025년으로 1년 앞당겨지고, 누적 준비금 소진 시점은 2028년으로 2년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10년간 누적 적자액은 현행 유지 대비 32조2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정부는 올해 건보료율을 동결하며 국민의 단기적인 보험료 부담 증가를 막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의료계와의 갈등이 장기화하고 비상 진료체계 운영에 계속해서 재정이 투입된다면 결국 미래세대 부담으로 전가되거나 보험료 인상 혹은 보장성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보고서는 정부 주도형 보건의료정책의 목적과 재정소요 규모 등을 고려한 국가 재정의 역할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4/28 11:34
  • 화순전남대병원 치과, 암 환자 구강 건강관리 교육 실시

    화순전남대병원 치과, 암 환자 구강 건강관리 교육 실시

    화순전남대병원 치과가 방문 보건 인력을 대상으로 암 환자를 위한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화순전남대병원 치과는 최근 병원 나눔회의실에서 지역 필수 의료 협력 분야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일환으로 공공보건기관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28일 말했다. 해당 교육에는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보건소 및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의 방문 보건 인력 50명이 참석했다.‘치아사랑,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임회순 교수와 고아라 치과위생사가 강사로 나서 환자 증례를 통해 암 환자들의 잔존치아 및 의치 관리법, 항암치료 관련 구강 위생관리 방법, 암 치료 시 치과의사를 만나야 하는 이유 등을 교육했다.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부터 암 환자를 위한 구강 관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 암 환자의 ▲구강 내 감염부위 검사 및 치료 ▲외상 위험요인 제거 ▲예방적 구강위생을 위한 환자 교육 및 훈련의 중요성 ▲구강 내 합병증 발생 시 대처법 ▲구강 통증과 구강점막염, 구강건조증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이어 두경부암 환자의 경우, 방사선 치료는 구강질환에 취약해 불소를 이용한 방사선 치아우식증 관리, 입 체조 운동법, 방사선 골괴사증 예방 등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방사선 치료를 받은 소아암 환자는 두개·안면 및 치아 발육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도 했다.고아라 치과위생사는 “구강 관리 소홀이 영양결핍, 흡인성 폐렴, 치매,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치매 환자 100만 시대를 맞아 구강 건강관리가 노인 삶의 질 향상의 첫걸음”이라고 했다. 또 치실과 치간사솔 사용법, 입 체조 운동 등을 시연했다.임회순 교수는 “암 치료 과정에서 구강건강은 종종 간과되기 쉽지만, 영양 섭취와 전반적인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방문 보건 인력들이 재가 암 환자의 구강건강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화순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한 암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4/28 11:33
  • 야노시호, 한국 와서 ‘이 화장품’ 싹쓸이… 효과 얼마나 봤길래?

    야노시호, 한국 와서 ‘이 화장품’ 싹쓸이… 효과 얼마나 봤길래?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모델 야노시호(48)가 한국 화장품 가게에서 마스크팩을 구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시호 언니, 마스크팩 싹쓸이 중, 팩 저만큼 산다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야노시호가 한국의 화장품 가게에서 마스크팩을 장바구니 가득 담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야노시호는 “마스크팩을 이만큼 넣었다”며 “추천 상품이 있냐”고 물었다. 야노시호가 대량 구매한 마스크팩은 피부 진정, 수분 공급 등의 효과가 있다. 다만 제대로 써야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바른 마스크팩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1주일에 1~2회 사용해야야노시호가 사간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그렇다고 매일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하기 전, 본인의 피부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 ▲약한 피부장벽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매일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다. 이외에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탄력, 모공 축소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는 것도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1주일에 1~2회 사용이 권장된다.◇냉장 보관보다 실온에 보관해야많은 사람이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마스크팩을 냉장 보관하는데, 이는 마스크팩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행동이다. 냉장 보관할 경우, 마스크팩 안의 에센스 성분이 얼어서 유수분 분리 현상이 일어나고 변질될 우려도 있다. 또한, 과하게 차가운 마스크팩이 피부에 닿으면,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가할 수 있다. 따라서 마스크팩을 실온에 보관해 적정 보관 온도인 12~15도를 지키는 것이 좋다. 팩을 얼굴에 너무 오래 붙이고 있는 것도 좋지 않다. 15~30분이 지나도 마스크팩을 떼지 않는 경우 오히려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마스크팩은 에센스로 이뤄져 있어, 마스크팩 사용 후에는 가벼운 수분크림을 발라 보습 막을 형성해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한편, 마스크팩을 구입하기 전에는 성분표를 보고 유해 성분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마스크팩에 잘 쓰이는 대표적인 유해 성분으로는 파라벤, 설페이트, 트리에탄올아민,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티몰 등이 있다. 특히 파라벤의 경우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정상 호르몬 기능을 방해할 수 있어 위험하다.
    뷰티김예경 기자2025/04/28 11:20
  • "요즘 많이 쓰는데"… 캡슐 세제 탓 '중증 화상' 입은 4세 소녀, 사연 보니

    "요즘 많이 쓰는데"… 캡슐 세제 탓 '중증 화상' 입은 4세 소녀, 사연 보니

    호주의 한 4세 소녀가 캡슐형 세제로 눈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디 로우(34)의 딸 루카 드 그루트(4)는 세탁실에 함께 들어갔다. 조디 로우가 잠시 등을 돌렸을 때, 루카 드 그루트는 캡슐형 세제를 손에 쥐어 터뜨렸다. 터진 캡슐형 세제는 그의 눈과 얼굴에 튀었다. 딸의 비명 소리에 깜짝 놀란 조디 로우는 바로 화장실에 데려가 얼굴을 씻겼다. 루카 드 그루트의 비명 소리는 더 커졌고, 조디 로우는 그를 응급실에 데려갔다.루카 드 그루트의 눈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 채 부어오른 모습이었다. 병원에서 세제를 깨끗이 씻어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양막 이식술을 받게 됐다. 조디 로우는 “수술 이후 다행히 아이가 스스로 눈을 떴다”며 “한쪽 눈의 시력은 완전 회복되지 않은 상태지만, 서서히 회복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게 다행이다”며 “딸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힘들다”고 했다. 캡슐형 세제는 물에 녹는 수용성 필름 재질에 1회분의 고농축 액체 세제를 봉합한 형태로, 물이 닿으면 외장재가 녹아 희석되는 형태의 세탁세제를 말한다. 세탁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만, 아이들에게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캡슐형 세제는 손에 쥐었을 때 작은 압력에도 쉽게 터져 아이의 눈이나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캡슐형 세제가 터진 상태로 피부에 묻게 되면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눈에 튈 경우에는 각막에 직접 자극을 줄 수 있다. 심하면 화상과 각막 혼탁 등에 의해 실명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캡슐형 세제를 아이가 삼켰다면, 억지로 토하게 하면 안 된다. 토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기도로 흡입되면 기관지와 폐포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캡슐이 식도에 걸린 상태에서 터지면 위장 속에서 터질 때보다 더 심각한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응급실에 가기 전 소량의 물을 마시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눈이나 피부 등에 튀었을 경우 가능한 많은 양의 흐르는 물로 최소 15분간 헹구고 병원에 가야 한다. 캡슐형 세제가 입안에 남아 있는 경우, 아이가 놀라지 않게 하면서 외장재를 포함한 캡슐을 입에서 제거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8 11:00
  • 참포도나무병원, 뇌신경과 전문의 홍성규 원장 영입… "통합 뇌질환 진료체계 확대"

    참포도나무병원, 뇌신경과 전문의 홍성규 원장 영입… "통합 뇌질환 진료체계 확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참포도나무병원은 뇌신경과 전문의 홍성규 원장은 새롭게 영입, 뇌 질환 진료 분야를 확대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병원은 2023년 8월 뇌질환 권위자 정진영 박사를 초빙해 뇌혈관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홍 원장의 합류로 신경과와 신경외과의 협진 체계가 본격화되며, 뇌의학 시스템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홍성규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다년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두통, 어지럼증, 뇌신경 이상, 치매, 파킨슨병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온 뇌신경 진료 전문가다.한편, 정진영 박사는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로, 뇌동맥류 수술 1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과 다수의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뇌혈관 치료 분야의 대표적인 권위자다.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뇌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치료 모델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이번 인사를 통해 참포도나무병원은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 뇌질환 진료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생활습관의학 전문의가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기 발견부터 진단, 치료, 재활, 예후 관리까지 포괄하는 전인적 치료 환경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병원장은 "뇌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므로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의료 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 참포도나무병원은 정진영 뇌병원장과 홍성규 원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뇌 질환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뉴로사이언스 중점 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4/28 10:53
  • "피부 탱탱한 이유 '이거'였어?"… 문소리, 커피 대신 마신다 밝힌 '음료' 뭘까?

    "피부 탱탱한 이유 '이거'였어?"… 문소리, 커피 대신 마신다 밝힌 '음료' 뭘까?

    배우 문소리(50)가 커피 대신 자주 마시는 음료를 소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이 사랑한 오애순 그 잡채. 유채꽃내음이 지독한 문소리의 #네이름택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소리는 자주 쓰는 물건을 공개했다. 노란색 텀블러를 보여주면서 그는 “자주 마시는 음료가 커피보다는 레몬물이다”라며 “몸에 좋자고 먹는 건데 색깔이 여러 가지라 노란색으로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몬물을 마시면서 정신도 차리고 비타민C도 보충한다”며 “너무 가볍고 좋다”고 말했다.문소리가 커피 대신 자주 마신다는 레몬물은 혈당 관리에 좋다. 레몬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 상승이 적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팀에 따르면 레몬주스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혈당이 30% 더 낮았다.레몬물은 체중 감소에도 도움 된다. 레몬물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실제로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은 피부 건강에 좋다. 문소리가 언급한 것처럼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하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물이라도 빈속에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공복에 레몬물을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4/28 10:42
  • “14살부터 성형 100번”… 총 ‘7억’ 들인 中 여성, 전후 사진 보니 “충격”

    “14살부터 성형 100번”… 총 ‘7억’ 들인 中 여성, 전후 사진 보니 “충격”

    10대 때부터 약 20년 동안 총 100번의 성형 수술을 받은 중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방송 BBC에 따르면 중국 여성 애비 우(35)는 14살에 질환으로 인해 호르몬 치료받은 후 두 달 만에 몸무게가 20kg이나 증가했다.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성형 수술을 받게 됐다. 그는 복부와 다리의 지방을 없애는 지방 제거 수술받았다. 우는 “내 몸에서 얼마나 많은 지방이 제거되고, 많은 피가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그때는 충격적이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옳은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 수술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우는 “윤곽 성형 수술, 쌍꺼풀 성형 수술, 코 성형 수술 등 재수술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0번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한화 약 7억2000만 원을 성형 수술에 썼다”고 말했다. 그는 “성형 수술 부작용도 있었지만, 수술 후 예뻐진 모습을 보고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애비 우처럼 성형 수술 부작용을 겪고도 성형을 계속하려고 하는 것은 성형중독의 증상일 수 있다. 중독은 알코올중독이나 도박중독과 같이 실제 존재하는 중독질환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중독 범주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환자가 ▲특정 대상이나 행위에 과도하게 몰입하거나 ▲내성이 생겨 행위의 횟수나 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경우 ▲행위를 멈췄을 때 금단증상을 보이는 경우 ▲건강, 인간관계나 경제적 문제가 생겼음에도 끊지 못하는 경우, 중독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애비 우와 같이 성형 수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의 경우 수술 부위가 계속해서 늘어난다. 또한 수술받지 못했을 때 괴로움이나 짜증 등을 느끼고, 수술로 인해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거나 건강이 안 좋아졌음에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는 타인의 시선과 관심에 대한 지나친 집착, 낮은 자존감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들이 깔려있다. 그들에게 성형 수술은 단순히 외모를 고치는 수술이 아닌,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 된다.성형중독은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우선, 자존감이 낮은 환자가 많기 때문에 의사는 환자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고민을 들어준다. 의사와 대화하다 보면 환자도 본인 내면의 진짜 문제를 끄집어놓게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치료가 시작된다. 인지행동치료는 본인의 외모에 결함이 있다는 왜곡된 신념을 환자가 직면하도록 하는 것이다. 거울을 지나치게 자주 보거나, 치장을 과도하게 하는 등의 행동도 교정한다. 이런 행동 탓에 외모 집착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성형 수술은 일단 미루게 유도한다. 이런 치료 방식이 효과가 없을 땐 약물치료도 해볼 수 있다. 주로 세로토닌계 약물을 쓴다. 자기 외모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거의 망상 수준으로까지 치달았을 땐 2세대 향정신성 약물과 세로토닌계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게 도움 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28 10:36
  • “다이어트 위해”… 손태영·권상우, 아침마다 요거트와 함께 먹는 ‘음식’은?

    “다이어트 위해”… 손태영·권상우, 아침마다 요거트와 함께 먹는 ‘음식’은?

    배우 권상우(48)와 손태영(44)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아직도 신혼 17년차 부부 손태영❤권상우 (+뉴욕 신상 맛집, 오픈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아침 식단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아침에는 최대한 그릭 요거트 당 없는 플레인으로, 블루베리랑 같이 먹는다”고 말했다. 권상우도 “저도 옆에서 똑같이 요거트에 아몬드 넣어서 꿀 넣고 먹는다”며 “배고프면 달걀프라이 두 개도 먹는다”고 말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처음에만 배고프고 꾸준히 하면 적응된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했다.▷그릭 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권상우와 손태영이 먹는 그릭 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루베리=손태영이 먹는다고 밝힌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 된다. 이외에도 블루베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아몬드=권상우가 그릭 요거트에 넣은 아몬드 등 견과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꿀=꿀도 건강관리에 좋다.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위를 보호해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꿀에는 위염, 위궤양 등 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 아카시아꿀에 있는 ‘아브시스산’이라는 성분은 위 질환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한다. 그리고 꿀의 단맛 성분인 과당과 포도당, 올리고당은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잘 된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어서 변비를 완화할 수 있다. 다만, 아무리 좋은 꿀이어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꿀에는 당분이 많고, 1티스푼당 22kcal로 열량도 높기 때문이다.▷달걀프라이=권상우가 배고플 때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28 10:30
  • “25kg 감량 성공” 주원, ‘이 음식’ 꾹 참고 절제한 게 비결… 뭐였을까?

    “25kg 감량 성공” 주원, ‘이 음식’ 꾹 참고 절제한 게 비결… 뭐였을까?

    배우 주원(37)이 탄수화물을 끊으며 2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는 주원이 출연해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데뷔 전 몸무게가 90kg이었다는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을 당시 65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과거 대식가였다는 주원은 “살을 빼야 하는데 그때 저한테 가장 좋은 방법은 탄수화물을 끊는 거였다”며 “그때부터 탄수화물 섭취를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도 식당에서 밥을 안 먹냐는 질문에 “원래 안 먹는데, 먹으면 운동으로 다 뺀다”며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주원처럼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끊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우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다만,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끊는 것은 좋지 않다.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주원이 탄수화물을 끊었을 때 부작용을 겪었는지는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표적으로 어지럼증과 피로감 등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잦은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하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인다. 혈중 케톤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으로 이어진다.그렇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 비중을 55~65%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 또 주원처럼 체중을 많이 감량할 때는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균형 잡힌 식사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4/28 10:20
  • [밀당365] 나이 들 만큼 들었는데… “이제 와 당뇨 진단, 관리 어떡하나”

    [밀당365] 나이 들 만큼 들었는데… “이제 와 당뇨 진단, 관리 어떡하나”

    나이가 들면 신체가 노화하며 심혈관질환·관절염 등 여러 종류의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병도 예외가 아닌데요. 최근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 유병률이 급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10년간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가 두 배로 급증했습니다.2. 보호자와 함께 ‘유연하게’ 혈당 조절하세요.10년 새 두 배 이상 급증한 노인 당뇨병 환자10년 새 65세 이상 신규 당뇨병 환자가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윤재승·김규호 교수, 숭실대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약 260만명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당뇨병 환자의 임상 및 역학적 특성을 조사했습니다.연구 결과, 65세 이상에서 처음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신규 환자는 2011~2012년 10만명에서 2019~2022년 22만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노인 당뇨병 환자의 75% 이상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제 사용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요. 노인 당뇨병 환자는 평균 아홉 개 이상의 약제를 복용했습니다. 이는 당뇨병이 없는 노인에 비해 두 배 많은 수치였습니다.고령화·비만이 원인고령의 당뇨병 환자가 급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우선 국민의 평균 수명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00년에 7.2%로 고령화 사회에 도달했으며, 2025년에는 20.3%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당뇨병은 60~70대 고령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이제 80세가 넘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호 교수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내장지방은 감소하고 췌장베타세포 기능도 감소한다”며 “이러한 요인들이 고령 당뇨병 환자의 급증으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기름진 육식 위주 식습관으로 인한 급증하는 비만율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과체중과 비만으로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2022년 전체 비만 인구 중 36.1%가 65세 이상 노령 인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만 인구 10명 중 3명이 비만한 노인인 셈입니다.저혈당·합병증 위험 높아 치명적노년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더 크고, 더 치명적입니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 중 65세 이상 34%에서 당뇨병 신장질환이 확인되며(당뇨병신증연구회) 고령 당뇨병 환자일수록 신장질환을 많이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준호 교수는 “나이가 들면 콩팥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며 "혈당·혈압 조절이 안 되거나 비만, 고지혈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 흡연자일수록 신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동반된 질환 및 합병증으로 인해 시력·보행 문제가 신체활동을 저하시키며 삶의 질도 저하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혈당 항상성 유지 능력이 떨어져 저혈당 위험도 높아집니다. 한양대병원 내분비내과 문신제 교수는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심각한 저혈당 상태에 이를 때까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며 “노인에서 저혈당이 발생할 경우 인지기능 저하 혹은 치매를 유발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매우 치명적이다”고 말했습니다.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당뇨병 치료 장애 요인도 같이 늘어나는 것도 문제입니다. 시력 저하, 인지기능 저하, 우울증 등으로 인해 자가 혈당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당뇨병 환자의 고관절 골절 발생률은 일반인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보고되며, 젊은 당뇨 환자와는 다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합니다.약제 단순화도 방법특히 여러 종류의 약을 한 번에 먹는 다약제를 복용하는 노인일수록 혈당 관리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약 절반이 다약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다약제를 복용하는 경우 약물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물론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문신제 교수는 “노인 당뇨병 환자들에게서는 여러 종류의 경구혈당강하제를 병합요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치의의 상담을 통해 처방받는 약제들의 주기적인 약물 검토를 통해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약은 중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약제 복용을 단일제나 1일 1회 복용과 같이 단순화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단백질 섭취 신경 써야고령의 당뇨병 환자일수록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노인은 ▲소화 기능 장애 ▲치아 문제 ▲경제적·환경적 문제 등으로 식사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영양소의 필요량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문신제 교수는 “젊은 당뇨병 환자에게 적용되는 체중 감량은 노쇠한 노인에게 있어 오히려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생선, 콩류, 계란 등의 고단백 식품을 매 끼니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근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노년기에도 적절한 근력강화운동을 실시했을 때 허약 노인의 신체적 기능 및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준엽 교수는 “근감소증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 악화로 이어진다”며 “금기사항만 없다면 1주일에 150분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유연한 혈당 목표 설정을나이 불문하고 모든 당뇨병 환자는 ‘개별화’된 혈당 목표가 진행돼야 합니다. 노인의 경우 지나치게 엄격한 혈당 조절은 오히려 저혈당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개별 환자의 나이·운동능력·영양상태·배뇨기등·기대 수명 등을 고려한 유연한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이준엽 교수는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조절 목표는 당화혈색소 7.5% 다”며 “다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질병에 의한 급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을 우선적인 치료 목표에 둔다”고 말했습니다. 자가 혈당 측정을 틈틈이 하거나, 연속혈당측정기를 한 번쯤 써봐서 자신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보호자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고령의 당뇨 환자는 다른 연령층 환자보다 감각에 둔감해 저혈당 증상을 비롯한 몸에 생기는 변화를 빨리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혈당 위험이 높은 약물을 복용 유무, 식사량, 저혈당 대처법 등을 미리 익혀둬야 합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5/04/28 08:40
  • “퇴행성 관절염도 유전 영향 커… 아프기 시작할 때 주사 등 적극 치료를”

    “퇴행성 관절염도 유전 영향 커… 아프기 시작할 때 주사 등 적극 치료를”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43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 환자가 238만명이니 우리나라 노인 4명 중 1명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셈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고령화가 꼽히지만 스포츠 인구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수술을 받아야 끝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보존적 치료로 인공관절 삽입까지 가는 시점을 늦추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학 교수에게 물었다.-퇴행성 관절염 원인에 있어 환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건 무엇인가?“유전이다. 흔히 어머니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면 자녀에게도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치아 건강과 비슷하다. 치아를 열심히 관리해도 임플란트를 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별 문제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만큼 퇴행성 관절염 발병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부모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으면 자녀도 그렇게 되나?“그렇지 않다.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많은데 사실 인공관절 삽입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 해당하는 환자 중에서도 통증 조절이 어려울 때 시행하는 마지막 수단이다. 수술까지 가지 않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수단이 있다.”-퇴행성 관절염 단계는 어떻게 구분하나?“엑스레이 결과로 구분한다. 엑스레이 상 골극(가시같은 모양으로 덧자라난 뼈)이 의심될 때 1기라고 표현한다. 골극이 뚜렷하고 무릎 관절 사이의 간격이 좁아졌을 때가 2기다. 관절 간격이 50% 이상 감소하면 3기, 관절 간격이 아예 소실됐을 때를 4기로 분류한다. 최근에는 미세한 연골판 및 연골 손상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MRI를 활용해 퇴행성 관절염을 조금 일찍 진단하려고 하는 추세다.” -단계별로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법은 무엇인가?“퇴행성 관절염이 있다고 계속 통증이 발생하는 건 아니다. 염증이 있어야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때, 병이 진행한다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염증을 조절해 통증을 줄이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증상이 경미한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하다. 관절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통증이 생기면 아이스팩으로 찜질해주는 것이다. 초기를 지났다면 약물 치료, 주사 치료, 운동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서 염증을 줄이는 게 일반적이다. 만약 뚜렷한 연골판의 파열이나 연골 손상이 관찰되면 수술적 치료로 교정할 필요가 있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기자 2025/04/28 08:33
  • 주말 내 사무실 책상에 있던 텀블러, 박테리아 번식… ‘이렇게’ 씻어라

    주말 내 사무실 책상에 있던 텀블러, 박테리아 번식… ‘이렇게’ 씻어라

    미국 식품안전가가 물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박테리아의 번식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영국 BBC에 따르면 재사용하는 물병 내부에는 박테리아가 하루 만에 수백만 마리까지 증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퍼듀대 식품안전 전문가 칼 벤크는 “물병을 닦았던 종이 타월이 흰색이었는데, 꺼냈을 땐 누렇게 변했다”며 “내부의 미끈거림이 재질 때문이 아니라 박테리아 때문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벤크 교수는 이후 대학 캠퍼스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병을 빌려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물병에서 다량의 박테리아가 검출됐다.실제로 텀블러는 손, 입술 등과 자주 접촉하는 데다가, 우유·커피·주스 등의 음료 속에는 지방, 당, 단백질 등 세균의 먹이가 될 성분이 풍부하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끓인 물조차도 하루 동안 사용된 물병 안에서 박테리아 수가 7만 5000마리에서 100~200만 마리까지 증가했다. 텀블러를 관리하지 못해 세균이 증식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의대는 지난해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 서로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물병 여섯 개의 세균과 병원체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여섯 개 중 한 개의 물병에서 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세균 중 하나지만, ▲연부 조직 감염 ▲중이염 ▲인후염 ▲폐렴 ▲심내막염 ▲식중독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텀블러에 붙어있는 각종 세균은 물로 지워지지 않아 반드시 세제와 솔로 구석구석 닦아야 한다. 특히 베이킹소다는 살균·정화 효과가 있어 텀블러 물때 제거에 도움이 된다. 벤크 교수는 “세제와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 10분 정도 담가두고, 꼼꼼히 헹군 후 공기 중에 말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텀블러를 물로 헹구고, 베이킹소다를 섞은 뜨거운 물에 한 시간 정도 담아둔 뒤 씻으면 된다. 스테인리스 빨대, 텀블러 뚜껑, 실리콘 마개도 함께 닦도록 한다. 베이킹 소다 대신 달걀 껍데기를 소금 한 숟갈과 함께 미지근한 물에 넣어 씻는 것도 방법이다. 기름때가 있는 경우,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텀블러를 닦은 후 주방세제로 세척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세척 후에는 반드시 잘 말려서 보관하도록 한다. 사용 중 코팅이 벗겨지거나 변색이 있을 경우에는 교체하는 것이 좋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5/04/28 08:02
  • 화병, 억눌린 우울의 또다른 얼굴​

    화병, 억눌린 우울의 또다른 얼굴​

    “가슴에서 불이 나요. 속이 꽉 막힌 것 같고, 불덩이 같은 게 치밀어 올라요.”화병(火病) 환자들이 가장 자주 호소하는 증상이다. 내시경을 하고 정밀검사를 받아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증상은 사라지지 않는다. 몸이 아프니 환자는 병원을 찾아다니고, 검사 결과가 정상이면 ‘혹시 의사가 진단을 잘못한 건 아닐까’ 의심도 한다. 처음에는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찾다가, 나중에서야 “정신과에 한 번 가보세요”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환자들은 흔히 이렇게 말한다. “나는 마음이 아픈 게 아니라, 몸이 아파요.” 진료실에서 환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의사가 “심리적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도 환자는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다 정신과 의사가 “화병입니다”라고 하면 그제서야 환자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억울함과 분노, 서운함과 배신감 같은 감정을 오래 눌러 놓은 끝에 생긴 병이라는 설명이, 어쩐지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누군가 알아봐 준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환자는 이 진단에 동의하게 된다. 화병은 억울함, 분노, 서운함, 서글픔과 같은 감정을 오랫동안 마음속에 눌러두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 생기는 정신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관찰되는 정신질환으로, 문화적으로 형성된 독특한 증후군이다. 실제 임상에서는 우울증의 변형된 형태로 보는 경우가 많다. 우울감, 식욕 저하, 불면 등의 전형적인 우울 증상에 더해, 가슴 두근거림, 명치가 막힌 느낌, 온몸이 아픈 증상 등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우울증 증상이 현저하다면 화병이 아니라 공식적으로는 우울장애라고 진단한다. 신체증상과 이것에 관한 집착이 환자의 주된 호소라면 신체증상장애(somatic symptom disorder)라고 진단될 수도 있다.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신체증상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이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집착하면 신체증상장애 붙는다.화병이 우리나라 중년이나 노년 여성에게서 흔한 이유는, 감정을 억누르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 전통적인 문화의 영향이 크다. 남편이나 시댁과 갈등을 겪어도 ‘내가 참고 견뎌내야만 한다’라고 여기거나 ‘나 하나만 참으면 우리 가족이 다 평화로울 수 있다’라며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고 살고, 이것이 화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화병의 핵심은 ‘감정의 억제’에 있다. 억눌린 감정들이 머리가 아프다, 심장이 쪼여든다,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답답하다 등의 신체 증상으로 변화되어 표출되는 것이다. “나는 우울하지 않다. 우울증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이 나이에 내 마음 하나 추스르지 못하겠냐”라며 정서적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화병 환자 중에는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을 가진 사람도 많다. 자기 감정을 인정하지 않거나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정서적 고통을 인식하고 언어화하지 못 해, 그 감정이 신체증상으로 표출된다. “나는 힘든 것이 없다. 모두 내려놓아서 마음에 담아둔 것이 없다”라고 자기감정을 방어하고 합리화하기도 한다. “나는 아무렇지 않아요” “마음에 담아둔 거 없어요”라고 말하지만 몸은 이미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 증상을 우울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단지 신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여긴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치료에서 사용되는 항우울제가 화병에도 똑같이 사용된다. 특히 우울증상이 현저하다면 항우울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항우울제는 단순히 우울감만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신체 통증이나 증상에 대한 집착을 완화시키고, 동반된 불안 증상까지 함께 다스릴 수 있다. 신체 증상에 민감한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초기에는 보통 용량의 절반 이하로 시작해 천천히 증량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나아졌다고 해서 바로 약을 끊기보다는 충분한 기간이 지난 후 서서히 감량하는 게 좋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과 악화가 반복된다면 항우울제를 장기간 유지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항우울제로 환자가 호소하는 신체 증상만을 없애는 게 치료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환자의 일상 및 직업, 대인 관계 기능을 회복하는 데 진료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마음의 병이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라는 말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사에서 이상 없으니 아무 문제 없습니다”보다는 “증상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스트레스나 감정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의지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병이 된 것이므로 가족들도 “성격 문제야” “정신력이 약해서 그래” 같은 말은 삼가야 한다. 그보다는 “얼마나 속이 상했으면 그랬을까”라며 공감해주는 태도가 필요하다.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치료도 필수다. 억눌린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울감은 표현하지 않으면 병이 된다. 억누른 울화는 결국 몸으로 드러난다.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깊어진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말해도 괜찮다고, 울어도 괜찮다고, 환자가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로 풀어내도록 격려하고, 말이 어렵다면 노래를 부르거나,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과 같은 간접적인 표현도 도움이 된다. 
    칼럼김병수 김병수정신건강의학과 원장2025/04/28 07:00
  • “평소 ‘이 음료’ 안 마신다, 부작용 심해”… 한가인, 어떤 증상 있길래?

    “평소 ‘이 음료’ 안 마신다, 부작용 심해”… 한가인, 어떤 증상 있길래?

    배우 한가인(43)이 평소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여배우 한가인이 각 잡고 아이돌 메이크업하면 벌어지는 일(얼굴은 에스파, 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커피를 마시라는 말에 “저는 커피 안 먹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과거에도 한가인은 커피를 마시지 못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한가인은 잠을 자지 못하는 것 외에도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가인처럼 카페인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면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지나친 감각중추 자극으로 이어져 심박수를 올리면서, 두근거림이나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수면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카페인은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을 억제하면서 각성 효과를 일으킨다. 적절한 양을 섭취했을 때는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이런 효과가 과해져 오히려 불안감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 연구팀이 1006명을 분석한 결과, 카페인을 1000mg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은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한가인처럼 각종 부작용이 생겨 디카페인 커피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디카페인 커피는 커피에서 카페인을 분리해 만든다. 다만, 디카페인 커피라고 카페인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커피 원두에서 카페인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유럽에서는 카페인이 97% 이상 제거된 커피를, 국내에서는 90% 이상 제거된 커피를 디카페인 커피로 분류한다. 이에 디카페인 커피에도 일반적으로 카페인이 5~26mg 들어 있다. 이는 카페인을 제거하지 않은 커피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기본적으로 커피는 1일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마시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1일 카페인 최대 섭취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4/28 06:30
  • 소녀시대 티파니, 건강 생각해서 자제… ‘라면’ 안 먹는 스타 5人, 누구?

    소녀시대 티파니, 건강 생각해서 자제… ‘라면’ 안 먹는 스타 5人, 누구?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35)가 몸매 관리를 위해 라면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에는 ‘청담숍 원장님들 메컵템까지 훔쳐(?)다니는 코덕 아이돌 권은비 | 얼굴보고 얘기해 EP0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가수 권은비가 출연해 MC인 티파니와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은비가 라면을 먹는지 묻자 티파니는 “요즘 라면은 아예 안 먹는다”며 “다이어트라는 개념은 그냥 건강한 걸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비가 “라면 먹고 싶으면 어떡하냐”고 하자, 티파니는 “그러면 먹는데 먹으면 바로 ‘내 몸에 좋지 않구나’ 하고 느껴진다”며 “그러면 안 먹게 된다”고 말했다. 티파니처럼 라면을 안 먹는다고 밝힌 연예인은 그간 여럿 알려졌다. 배우 강소라(35)는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몸매 비결로 “라면 안 먹은 지 1년 됐다”고 말했다. 배우 이준혁(41)과 이준기(43) 또한 자기관리를 위해 라면을 끊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45)도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 맛이 그 맛”이라며 라면을 끊은 지 몇 년 됐다고 밝혔다.스타들이 안 먹는다는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나 피부 관리에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다. 또,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면 피부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라면, 우동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크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컸다.티파니를 포함한 연예인들처럼 라면을 끊는 게 어렵다면 라면을 끓이는 방법을 바꿔 나트륨 함량부터 줄이는 게 좋다. 면을 먼저 끓이고 건져낸 다음 국물을 따로 끓여 면을 넣으면 된다. 실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해당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였을 때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 수 있다. 반면, 면과 국물을 분리하지 않고 끓이면 스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한다.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적게 넣는 것도 방법이다. 라면의 나트륨은 스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국물을 남기지 않고 다 마시거나 밥을 넣어 먹으면 그 국물 속 나트륨을 몸에 전부 흡수시키는 셈이다. 처음부터 스프를 다 넣지 않으면 조금이나마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4/27 23:02
  • “살 너무 빠져, 걱정” 데프콘, 30kg 감량 근황 공개… ‘이 식단’으로 성공?

    “살 너무 빠져, 걱정” 데프콘, 30kg 감량 근황 공개… ‘이 식단’으로 성공?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48)이 1일 1식으로 살이 많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는 ‘라면 먹고 갈래? 나 말리지 마 | 데프콘은 라면을 몇 봉지까지 먹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데프콘은 각종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라면을 끓이던 중 “요즘에 너무 많이 살이 빠졌다고 그래서 밥을 조금씩 더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일 1식에 몸이 적응한 것 같다”며 “조금 더 먹어도 살이 막 찌지는 않는 것 같다”고 했다.최근 3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화제가 됐던 데프콘이 실천한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면서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이때 유산소 운동 등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연소시킬 수 있다. 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 골밀도, 활력,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따라서 데프콘처럼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은 무작정 굶기보다는 먹는 양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동시에 간식 등으로 과도하게 먹는 열량을 줄이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근력 향상과 체지방 감량을 위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배가 된다. 한편, 데프콘은 최근 다이어트 중 커피를 끊고 히비스커스차를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차는 하이드록시시트릭산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도움이 된다. 데프콘처럼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을 했을 때 피부 처짐이 발생할 수 있는데, 히비스커스차를 마시면 피부 탄력 저하도 막을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4/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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