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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하고 검증된 치료법 있는데? 환자 '의지'만 강요하는 비만 病

    확실하고 검증된 치료법 있는데? 환자 '의지'만 강요하는 비만 病

    #저속노화 #혈당다이어트 #간헐적단식. 여전히 소셜미디어에서 유행 중인 다이어트 관련 해시태그다. 자기 관리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은 일견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 이면에는 '비만은 의지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연결될 위험이 존재하며, 이는 개인과 사회 모두를 비만에 무방비하도록 만든다.
    생활건강전혜진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2025/05/14 09:39
  • 조선일보 독자 한정 특별 구성 '폴리코사놀20' 이벤트

    조선일보 독자 한정 특별 구성 '폴리코사놀20' 이벤트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조선일보 독자를 위한 '폴리코사놀20' 특별 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대표 제품인 폴리코사놀20 세 박스 구매 시 본품 한 박스에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를 추가 사은품으로 주는 특별 구성을 준비했다. 기능성 원료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건강한 24∼50세 성인남녀 38명을 대상으로 4주간 매일 20㎎을 섭취했을 때, LDL 수치는 감소했으며, HDL 수치는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1일 1정 섭취 시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선일보 독자 한정 특별 구성 이벤트는 16일까지 레이델 상담 전화로만 참여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05/14 09:37
  • 혈압 10㎜Hg '뚝'… 쿠바산 폴리코사놀, 효과 또 입증

    혈압 10㎜Hg '뚝'… 쿠바산 폴리코사놀, 효과 또 입증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하 쿠바산 폴리코사놀) 섭취가 혈압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다시 한번 확인됐다.국제 학술지 임상 고혈압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Hypertension) 25년 4월호에 해당 성분이 고혈압 전단계 환자의 수축기·이완기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는 고혈압 전단계 쿠바인 200명을 폴리코사놀 섭취군과 위약군으로 나누고, 12주간 혈압수치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섭취군에게만 매일 쿠바산 폴리코사놀 20㎎을 섭취하도록 했다. 고혈압 전단계는 수축기혈압 130∼139㎜Hg, 이완기혈압 80∼89㎜Hg인 상태를 말한다.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하면 정상 혈압인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 결과, 섭취군은 12주간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평균 6% 감소했지만, 위약군에서는 혈압 수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섭취군의 약 44%에서는 수축기 혈압이 10㎜Hg 이상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혈압이 10㎜Hg 감소하면 허혈성심질환과 뇌졸중 발병 위험이 각각 17%, 27% 낮아진다고 밝히고 있다.쿠바산 폴리코사놀의 혈압 저하 효과는 기존 연구에서도 여러 차례 확인돼 왔다. 고혈압 전단계인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7%의 혈압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국내 식약처에서는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다. 혈압이 정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일본 연구에서도 심혈관 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로 효과가 확인된 원료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에서 개발하고 제조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에 한정된다. 사탕수수 분말로 만든 과채 가공품이나 당류 가공품 폴리코사놀 제품 등은 인체적용시험으로 혈관 건강 개선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원료들은 일반식품으로 콜레스테롤과 혈압 조절에 대한 기능성을 표기할 수 없다. 연구결과로 기능성이 확인된 것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특정 원료에 한정된다. 일반 식품 형태로 유통되는 유사 제품은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고혈압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5/05/14 09:35
  • [알립니다] 헬스조선 프리미엄 건강콘서트 개최

    [알립니다] 헬스조선 프리미엄 건강콘서트 개최

    헬스조선이 프리미엄 건강콘서트 제2회 '저속노화의 골든키, 지방줄기세포의 모든 것' 편이 6월17일(화) 오후 2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삼성역)에서 열린다.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저속노화 전략이 공개된다. ▲지방줄기세포로 느리게 늙을 수 있나요?(고려대 의대 서홍석 명예교수) ▲몸매도 나이 든다, 지방줄기세포로 다듬는 몸매 라인(365mc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 ▲팽팽한 얼굴을 위한 지방줄기세포 시술 전후 실리프팅(팽팽클리닉 조민영 대표원장) 등 강좌와 이후 청중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토크쇼가 열린다. 참석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 선착순 200명만 초대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5/05/14 09:33
  • 건국대병원, '다정함'에 'AI'를 더해 새로운 100년 연다

    건국대병원, '다정함'에 'AI'를 더해 새로운 100년 연다

    '구료제민(救療済民)'. 병을 치료해 국민을 구제하겠다는 이념으로 설립된 건국대병원이 올해 개원 94주년, 신축 병원 20주년을 맞이한다. 설립 이념을 기반으로 따뜻하고 다정한 '환자 중심' 의료를 펼쳐온 이 병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크게 변화할 예정이다. 오롯이 '다정 지수'를 높이기 위해 '첨단 미래형 병원'으로 전환한다.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새 외래센터를 증축하고 ▲MRI(자기공명영상)·CT(컴퓨터단층촬영) 등 검사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더 넓고 쾌적한 진료 라운지에 잠시 앉아 있으면, 이전과는 다른 속도로 빠르게 진료와 검사가 가능해진다. 새로 적용된 스마트 시스템으로 취소된 예약과 검사가 빠르게 파악되기 때문. 의료진과 대화도 더 따뜻하고 깊어질 전망이다. 행정 시간이 줄어 의료진은 환자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되고, 환자는 진료 전부터 받은 자세한 검사 결과 공유로 질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또 야간에 뇌출혈 의심 응급실을 찾아와도 AI 시스템이 환자를 탐지해, 섬세한 진료가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은 최근 이미 도입됐다.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구료제민은 94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병원의 정신"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을 도입해 환자 삶의 질은 높이고, 의료의 깊이는 더해 새로운 100년을 열고자 한다"고 했다.100년 변화의 출발점, '사람 중심' 진료 철학건국대병원의 다정함은 유명하다. 환자 만족도 점수가 매우 높다. 지난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환자 경험 평가에서 종합점수 90.08점을 기록하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6위를 차지했다. '의사와 만나 이야기할 기회' 부문에서 특히 다른 병원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유 병원장은 "환자의 불편한 사항을 지속해 확인하고, 사람·구조·환경 등을 개선해 왔다"며 "특히 친절한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강화했다"고 했다. 건국대병원에서는 환자 진료 시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의사에게 보여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세밀한 노력을 한 덕분인지, 건국대병원은 20년간 병원의 위상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 2011년 상급종합병원에 처음 채택된 후, 5회 연속 유지하고 있다. 그 순위는 지속해서 올랐다. 미국 뉴스위크지에서 선정하는 전세계 탑 250 병원에도 2023년 이래 지속 포함됐다. 유광하 병원장은 "진료량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응급실로 오는 중증환자는 패스트 트랙으로 진료를 하고, 노인 환자 방문을 고려해 에스컬레이터 속도를 조정하고, 외래까지 안내하는 동행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세세한 노력을 한 결실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치료의 질을 높인 것은 기본으로, 우리 병원은 사망률이 매우 낮은 축에 속한다"고 했다. 건국대병원은 환자 사망률을 조금이라도 더 낮추기 위해 입원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패혈증, 심정지 등의 발생 위험을 AI로 예측하는 신의료기술(AITRICS·에이아이트릭스)을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먼저 도입하기도 했다.
    종합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5/05/14 09:31
  • [아미랑]“미안함보다 사랑을 전하세요”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암 환자 부모의 이야기

    [아미랑]“미안함보다 사랑을 전하세요”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암 환자 부모의 이야기

    여러 가지 가족 행사가 있는 5월이 지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은 마음의 어려움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암 환자 부모는 자신의 질병보다도 자녀와 ‘떨어져 있는 시간’에 더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어린자녀를 둔 젊은 암 환자분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온통 주변 사람들을 향한 미안함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다른 집 아이들은 캠핑이나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데….”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 학부모 모임이나 녹색어머니회 등 필요한 때에 딱 부모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는 미안함. 그 자녀를 맡기느라 조부모님께도 신세를 지니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합니다. 아픈 몸의 회복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 속, 어린자녀를 집에 두고 환자분들은 주변을 향한 미안함을 곱씹으며 죄책감의 무게를 스스로 더 크게 짊어지곤 합니다.저는 환자분이 그렇게 말씀하실 때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반복해서 말씀하시는 미안함 속에 이미 사랑이 가득하네요. 그 사랑을 더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 연습을 통해 미안함보다 사랑을 더 표현해보세요.미안함보다 ‘사랑’을 표현하는 연습① 영상통화를 적극 활용해보세요"머리카락도 빠졌고, 얼굴빛도 안 좋아서 영상통화가 걱정돼요.““병원이 너무 삭막한 분위기라서 아이들이 놀랄까 봐 걱정돼요”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께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영상 필터도 소개해드립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부모님의 눈빛과 미소, 목소리라는 점입니다. 아픈 중에도 다정한 표정과 웃음소리를 들려주었던 부모의 모습을 아이들은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②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해보세요“엄마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너를 생각하며 열심히 이겨내고 있어.”“오늘은 종일 주사를 계속 맞았고 중간에 약도 먹었어.”“내일은 좀 걱정되는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씩씩하게 검사 잘 받을게.”이처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심을 전하는 메시지는 아이에게 큰 안정감을 줍니다. 병원 생활의 작은 일상, 함께 있는 의료진의 모습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아픈 몸’ 너머에 있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자녀에게 전달해보세요.③ ‘사랑하는 마음’을 자주 표현하세요“오늘 하루, 엄마가 제일 보고 싶었던 사람은 너야.”이 한마디가 아이의 하루를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병원에서 아이를 위해 그린 그림을 ‘사랑의 그림 편지’로 보내보세요. 그 편지의 답장으로 자녀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만든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해도 좋습니다.“오늘은 우리 파란색으로 하늘을 그려볼까?” 같이 색을 주제로 한 ‘그림 놀이 약속’을 정해 영상통화로 서로의 그림을 보여주면, 병실과 집을 연결하는 따뜻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아픈 부모이든 건강한 부모이든, 부모의 사랑은 귀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몸이 아니라 ‘마음’으로 닿습니다.떨어져 있어도, 표현된 사랑은 아이의 마음에 따뜻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지금 느끼는 미안함보다, 더 큰 자녀를 향한 사랑의 마음에 집중하여 그 사랑을 표현해주세요.아이들은 분명 아픈 중에도 사랑을 표현했던 부모의 사랑을 더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자녀들의 삶 속에 귀하게 저장되어 삶의 어려운 고비마다 자양분으로 쓰일 것임을 믿습니다.
    암일반김태은 드림(서울여자대학교 교양대학 교수)2025/05/14 08:50
  • 반려동물 기르기, 정말 보통 일 아니다… ‘발톱’ 자를 때조차 조심해야 [멍멍냥냥]

    반려동물 기르기, 정말 보통 일 아니다… ‘발톱’ 자를 때조차 조심해야 [멍멍냥냥]

    개는 사람과 달리 발톱에 혈관이 이어져 있다. 실수로 발톱 내의 혈관을 자르면 개가 통증을 느낀다. 안전하게 발톱을 자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반려견의 발톱을 손질하기 전, 개의 발톱 구조를 알아야 한다. 개의 발톱은 겉의 껍질층과 발톱 내부의 실질층으로 구성된다. 그중 피부 조직인 실질층에 혈관과 신경이 분포해 있다. 따라서 발톱 속 혈관이 나와 있는 정도를 보면서 발톱을 잘라줘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다. 검은 발톱을 가진 개의 경우,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 발톱 손질이 더욱 까다롭다. 개는 체내 보유한 멜라닌 색소 양에 따라 발톱 색깔이 투명한 하얀색 또는 검은색으로 나뉜다. 멜라닌 색소가 적을수록 발톱 색이 연해지고, 많을수록 색이 어두워진다.하얀 발톱을 가진 반려견이라면 안에 혈관이 빨갛게 비춰 보이므로 이를 확인하면서 조금씩 잘라주면 된다. 1mm씩 자르면서 혈관을 자르지 않는지 확인한다. 발톱 길이는 나와 있는 혈관 길이에 딱 맞추지 않고, 약간의 공간을 남겨둬야 한다. 이때 발톱에 플래시를 비추면 혈관이 더 뚜렷하게 보이니 확인하며 발톱을 깎도록 한다. 검은 발톱의 반려견의 경우, 조금씩 자르면서 발톱의 단면을 확인해주면 된다. 발톱 중앙에 흰 심 같은 것이 보이면 혈관에 가깝게 잘랐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해당 지점에서 멈춰야 한다. 확인이 어렵다면, 반려견이 바닥에 발을 딛고 일어섰을 때 발톱이 닿지 않은 정도의 길이로 잘려주면 된다. 개의 발톱은 45~60도의 각도로 잘라주도록 한다. 발톱 손질은 한 달에 1~2회 정도 시행하면 된다. 발톱이 안쪽이나 옆으로 휘거나 말리기 시작했다면 다듬어줘야 할 시기다. 발톱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무게 중심이 발톱으로 쏠리면서 보행 자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관절이 틀어져 슬개골 탈구, 고관절 탈구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발톱이 길어지면 혈관도 함께 길어질 수 있어 원하는 만큼 짧게 다듬지 못하게 될 수 있다.발톱을 깎다가 피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준비해 놓은 지혈제를 쓰자. 피가 난 부위를 힘을 줘 지압한 후 지혈제를 바르고 이후 1~2분 다시 꾹 누른다. 지혈제가 없을 때는 깨끗한 탈지면으로 지혈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14 08:44
  • [밀당365] 아침식사 걸렀는데, 약은 언제 복용하죠?

    [밀당365] 아침식사 걸렀는데, 약은 언제 복용하죠?

    당뇨병 환자는 정해진 시각에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식사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한 독자분이 질문 주셨습니다.<궁금해요!>“평소에 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약을 먹는데 일이 있어 식사를 건너뛰었습니다. 당뇨병 약을 평소 먹던 시간에 복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Q. 식사 걸렀는데 약 어떻게 복용하면 될까요?<조언_이은정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A. 저혈당 위험 있는 약제는 조심
    당뇨최지우 기자2025/05/14 08:40
  • 종합병원 '임종실 의무화’ 무색… 존엄한 죽음에도 차별이 있다

    종합병원 '임종실 의무화’ 무색… 존엄한 죽음에도 차별이 있다

    대다수 국민이 병원 내 처치실에서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보건당국은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300병상 이상 병원의 임종실 설치를 의무화했다. 그런데도 호스피스 병동의 임종실을 보유한 국립대병원이나 보훈병원들이 일반병동 임종실을 설치하지 않고 있다. 입원형 호스피스 등록 대상인 말기 암을 제외한 수많은 환자가 임종실을 이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1400병상 중앙보훈병원도 ‘일반병동 임종실’ 없어임종실이란 사망에 임박한 환자가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심리적 안정 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하지 못해 의학적으로 임종 과정에 있다고 진단받은 환자가 이용할 수 있다. 법적으로 10제곱미터 이상의 면적을 확보해야 하며 한 명의 환자만 수용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은 의료기관에서 죽음을 맞고 있다. 다인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의료 환경에서 환자가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 품위 있고 아름답게 마감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새롭게 개설되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이 한 개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을 마련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8월 시행됐고 이미 운영 중인 병원들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8월부터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 그런데 헬스조선 취재 결과, 임종실 설치 의무가 있는 일부 국립대병원과 보훈병원이 임종실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400여개 병상을 보유해 웬만한 상급종합병원보다 규모가 큰 중앙보훈병원도 임종실을 설치하지 않았다. 정확하게는 기존 ‘호스피스 병동’의 임종실이 있기 때문에 ‘일반병동’에는 임종실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은 것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계자는 “임종실 설치 위치는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할 사항이라는 복지부 의견을 근거로 기존에 있는 호스피스 임종실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중앙보훈병원에 이어 부산, 광주, 대구, 대전보훈병원 모두 마찬가지고 호스피스 병동 임종실이 없는 서울요양병원만 7월 내에 일반병동 임종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실제 복지부는 호스피스 병동이 있으면 별도의 임종실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여지를 남겼다. 지난해 7월, ‘의료기관 내 임종실 설치 관련 Q&A’를 통해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의료기관 내 설치된 임종실이 이미 있는데 의료법 개정으로 임종실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어느 병동이든 의료법상 시설 규격을 충족한 임종실이 설치되어 있다면, 의료법 위반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다소 애매한 답변을 남긴 것이다.◇“심장질환·뇌질환 환자는 임종실 이용 못 할 것”문제는 현행법상 ‘호스피스 병동’의 임종실은 ‘말기암 환자’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호스피스는 입원형, 자문형, 가정형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입원형 호스피스 지정을 위해서는 다른 시설과 구분되는 독립된 공간에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입원형 호스피스는 말기암 환자만 등록할 수 있다. 즉, 병원 내에 호스피스 병동 임종실만 있다면 심장질환, 뇌질환 등 만성질환 말기 환자들은 임종실을 이용할 수 없다. 심지어 같은 병원에서 자문형 호스피스에 등록한 환자도 이용이 어렵다.호스피스 병동을 보유했지만 일반병동 임종실이 없는 의료기관은 꽤 많다. 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안 발의 전 임종실 설치 의무화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규제영향분석서’를 작성했다. 해당 분석서는 국내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260여개 중 임종실을 설치한 기관이 70여개, 설치하지 않은 기관이 190여개소라고 명시했다. 그런데 임종실을 설치한 곳으로 분류된 70여곳 중 대부분은 일반병동 임종실이 아니라 호스피스 병동의 임종실만 가지고 있는 곳들이었다.인천성모병원 김대균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은 “전국 300병상 이상 병원 중 호스피스 병동과 무관한 일반병동에 임종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지난해 기준 10개소도 채 안 된다”라며 “이대로라면 입원형 호스피스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도 임종실 설치를 안 해도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스피스 병동에 설치된 임종실과는 무관하게 일반병동에도 임종실이 설치돼야 입법의 취지가 무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종합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복지부가 1인실인 임종실을 설치함으로써 발생하는 병원의 손해를 고려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라며 “그러나 임종실은 공공 인프라로, 보호자는 물론 죽음을 지켜볼 다인실의 다른 환자들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종실 수가를 높여주는 등 정부가 손해를 보더라도 병원들이 임종실을 설치할 수밖에 없도록 설계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5/14 08:30
  • “절대 집에 두지 마세요”… 유명 장수 전문가, 강력 경고한 ‘세 가지’ 음식은?

    “절대 집에 두지 마세요”… 유명 장수 전문가, 강력 경고한 ‘세 가지’ 음식은?

    한 유명 장수 전문가가 건강에 해로운 3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서레이라이브 외신에서는 각종 암을 유발하고, 심혈관계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오랫동안 장수마을을 연구해 온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유명 장수 전문가 댄 뷰트너는 ‘집에 절대 들이지 말아야 할 음식’으로 가공육, 설탕 첨가 음료, 고나트륨 간식을 꼽았다. 이 음식들이 몸에 해로운 이유가 뭔지 자세히 알아봤다. ▷가공육=댄 뷰트너는 “가공육 섭취는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붉은 육류와 가공육은 가급적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붉은 육류를 ‘Group 2A 발암물질(사람에게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소시지, 베이컨, 햄 등 가공육은 ‘Group 1 발암물질(사람에게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로 분류된다.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 같은 대체육류를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백색육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 백색육 섭취량이 많은 집단은 대조군보다 위암 발생 위험이 20% 낮았던 반면, 적색육 섭취량이 많은 집단은 대조군보다 위암 발생 위험이 41% 컸다.▷고나트륨 식품=댄 뷰트너는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 질환 등 건강 문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짠 감자칩처럼 나트륨 함량이 높은 과자나 간식은 건강에 해롭다. 실제로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살을 찌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그레이엄 맥그리거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했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발병 위험도 키운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고, 혈액량이 는다. 이로 인해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한다. 고혈압은 뇌, 심장, 신장 등 각종 장기를 망가뜨리는 만병의 근원이다. 다만,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어도 건강에 좋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성인 기준 1일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으로 권장하고 있다. ▷설탕 첨가 음료=댄 뷰트너는 “설탕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고, 당뇨병을 유발한다”며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 대신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게 좋다”고 권했다. 당이 많은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도 섭취하지 않기를 권한다.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돼 살이 찔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혈관 속에 당이 많으면 체내 염증이 많아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남성 3705명의 기록을 분석해 주당 '설탕 음료' 섭취량과 심혈관질환 위험 사이 상관관계를 조사한 국내 연구가 있다. 설탕 음료에는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와 과일 주스가 포함됐다. 연구 결과, 1주일에 설탕 음료를 3~4회 섭취한 남성과 5회 이상 섭취한 남성은 2회 미만 섭취한 남성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각각 49%, 61% 높았다. 설탕 음료 섭취량이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위험은 점점 커졌다. ​무설탕 음료라고 해서 안심하고 마시면 안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14 08:03
  • ‘홀리스틱’ 사료 아니면 안 샀는데… 온라인에 떠도는 사료 등급표, 신뢰도 낮다 [멍멍냥냥]

    ‘홀리스틱’ 사료 아니면 안 샀는데… 온라인에 떠도는 사료 등급표, 신뢰도 낮다 [멍멍냥냥]

    고양이는 개보다 입맛이 까다롭고, 방광염에도 취약해 평소 무얼 먹이느냐가 무척 중요하다. 고민하다가 온라인에 떠도는 ‘사료 등급표’를 참고해, 최상위 등급인 오가닉이나 홀리스틱으로 분류된 사료를 먹이는 보호자가 많다. 시판 사료는 왠지 믿음이 안 가서 집에서 직접 다양한 식품으로 자연식을 만들어 급여하기도 한다. 보호자들의 반려묘 영양 고민을 덜기 위해, 지난 11일 세택(SETEC)에서 한국수의영양학회 주관으로 보호자를 위한 반려묘 영양 교실이 열렸다. 수의사들은 자연식과 반려동물 사료 등급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자연식, 방광염 예방에 유리… 영양 균형엔 신경 써야반려동물에게 사료 대신 고기·채소 등 식품을 직접 먹이는 것을 자연식이라 한다. 자연식은 식품을 익혀서 급여하는 화식과 생것으로 급여하는 생식으로 나뉜다. 자연식은 대부분 반려동물이 주식으로 먹는 건사료보다 영양소 소화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졌다. 단백질 흡수율이 알갱이 형태 건사료(키블사료)는 78.2%이고, 생고기(생식)는 86.7%, 구운 고기(화식)는 83.8%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자연식은 건사료보다 음수량 충족에도 유리하다. 자연식은 수분 함량이 75~80%지만, 건사료는 변질 방지를 위해 수분 함량이 10% 아래다.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직접 만든 자연식을 급여하는 집밥프로젝트 손꽃노을 대표(수의사)는 “자연식을 먹인 후로 음수량 충족이 잘 돼서 모질이 달라딘다고 말하는 보호자가 꽤 많다”며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성이 있어 요로계 질환이 잘 생기는 편인데, 생식 후에 만성 방광염이 많이 나아졌다는 후기도 있다”고 말했다. 생식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손꽃노을 수의사는 “극단적으로 심각한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생식 말고 다른 것을 먹이면 계속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자연식을 급여하면 사료를 먹일 때보다 보호자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개든 고양이든 고기는 날것으로 먹일 수 있지만, 채소나 탄수화물은 꼭 익혀서 급여하는 게 좋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채소와 탄수화물을 익혀서 먹이지 않으면 영양 성분 흡수가 거의 안 된다. 자연식 중에서도 생식은 식사를 급여했을 때 그 자리에서 다 먹어치우는 개체만 가능하다. 손꽃노을 수의사는 “익히지 않은 음식을 실온에 오래 두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해 변질되기 쉽다”며 “급여한 식사를 그 자리에서 바로 먹지 않고 나중에 먹거나 한 번에 다 먹지 않고 조금씩 나눠 먹는 반려동물들은 생식을 주식으로 먹이지 말고, 시판 사료 위에 토핑으로 조금 얹어서 주는 정도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에게 생식을 급여하는 집의 아동을 통해, 해당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 아이들에게로 살모넬라균이 전파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부엌과 식품 위생 관리에도 특히 신경 써야 한다.영양소 불균형도 주의해야 한다. 국내 시판 홈메이드 스타일 화식 11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6개 제품이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서 권장하는 칼슘과 인 비율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2023년 연구 결과도 있다. 집에서 자연식을 먹이겠다면,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이나 유럽펫푸드산업연합(FEDIAF)에서 제공하는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레시피를 짜야 한다. 해외의 자연식 레시피 사이트 밸런스 잇(balanve it)에서 반려동물 몸무게·연령·성별을 입력하면, 영양 균형을 어느 정도 맞춘 자연식 레시피를 추천받을 수 있다. 손꽃노을 수의사는 “레시피에 포함된 보조제를 넣지 않으면 필요한 영양소가 완벽하게 갖춰지지는 않지만, 주식 대신 특식으로 가끔 먹이는 정도는 괜찮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에게 자연식을 자주 먹인다면 ▲아르기닌·트립토판 등 필수아미노산 ▲EPA·DHA등 필수 지방산이 결핍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손꽃노을 수의사는 “홈메이드 펫푸드를 먹인다면 EPA와 DHA는 보조제를 챙겨 먹이는 것이 좋다”며 “식물성 EPA와 DHA는 체내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이 잘 안 되므로 동물성을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펫영양이해림 기자2025/05/14 07:30
  • 암 환자,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으면 치료 예후 나빠

    암 환자,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으면 치료 예후 나빠

    사람의 얼굴 사진만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고 암 환자의 생존 가능성까지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실제 나이보다 얼굴이 늙어 보일수록 암 치료 결과가 나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 휴고 에어츠 박사팀은 '페이스에이지'라는 이름의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해 사람의 얼굴 사진을 기반으로 생물학적 나이와 암 환자의 생존 예후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페이스에이지를 통해 건강한 사람 5만8851명의 얼굴 사진을 학습시킨 후, 암 환자 6196명이 방사선 치료 시작 때 일상적으로 촬영한 얼굴 사진을 분석해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게 했다.연구 결과, 암 환자들은 암이 없는 환자들보다 확연히 나이가 더 들어 보였으며, 평균적으로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5살 높았다. 또한 실제 나이보다 높은 생물학적 나이는 생존율 악화와 연관이 있었으며, 특히 생물학적 나이가 85세 이상일 때 생존율이 크게 떨어졌다. 이와 함께 임상의·연구자 10명에게 방사선 치료 암 환자 100명의 사진과 암 상태 등 정보를 제공하고 단기 생존 가능성을 예측한 결과 페이스에이지 정보를 함께 제공할 때 예측 정확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점점 더 많은 만성질환이 노화와 관련된 질병으로 인식하게 되는 만큼 개인의 노화 정도를 정확히 예측하는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며 “페이스에이지와 같은 기술이 조기 질병 탐지 시스템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5/14 07:30
  • 김혜수 50대에도 동안 피부… ‘이 음료’ 즐겨 마신다는데, 뭘까?

    김혜수 50대에도 동안 피부… ‘이 음료’ 즐겨 마신다는데, 뭘까?

    배우 김혜수(54)가 초근접 셀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동안 모아 둔 김혜수의 셀카가 담겼다. 특히 50대에도 주름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미모가 현실 미모 맞나요” “최고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대 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김혜수의 관리 비법, 대체 뭘까?▷물 충분히 섭취하기=김혜수는 “잊지 않고 물 마시기”라며 평소 물을 충분히 챙겨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보충돼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좋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게다가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온도를 조절해 피지 분비량을 줄일 때 도움을 준다. ▷자외선차단제=김혜수는 “선크림, 아끼지 않을 거예요”라며 외출할 때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각종 피부 질환의 주범이다. 자외선 차단제 효과는 ▲피부암 예방 ▲피부 노화 방지 ▲일광화상 예방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얼굴에는 동전 크기만큼 발라야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팔다리와 목 같은 부위도 발라준다.▷꾸준한 운동=평소 김혜수는 등산, 수중운동,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 역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5/14 07:00
  • 일어나자마자 '이것' 하는 습관, 혈액순환 원활해진다

    일어나자마자 '이것' 하는 습관, 혈액순환 원활해진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뻐근할 때가 많다. 이럴 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습관 몇 가지를 실천해보자. 혈액순환은 물론 잠을 깨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기지개 펴 관절 이완시키기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는 습관은 잠들었던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아침에 활동을 시작할 때는 낮에 움직일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때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전달돼야 하는데 기지개는 전신에 혈액이 잘 돌도록 돕는다. 기지개를 펴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다소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지개가 자는 동안 굳은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기도 한다. 이는 기상 후 갑자기 움직여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이나 근육경련을 방지한다. 다만 기지개를 펼 때 과하게 몸을 젖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밤사이 담 증상이 생기면 기지개를 피다가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미지근한 물 마시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특히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기상 직후 물 한 잔을 마셔주는 게 좋다.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체내 노폐물을 원활히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아침 공복에는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자.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고령자는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반신욕으로 긴장 풀기  반신욕 역시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 방법이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반신욕을 할 때는 한 번에 많은 물을 받지 말고, 욕조의 3분의 2 정도만 물을 채운다. 물 온도는 38~40도, 시간은 20~30분 내외가 적당하다.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있으면 땀을 흘리고 체내 수분이 손실돼 오히려 체력이 떨어질 수 있다.◇산책으로 독소 배출하기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혈액‧림프 순환을 돕고, 체온을 올려 땀으로 독소를 배출한다. 특히 하루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일수록 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 30분 이상 걷고, 돌아다니기 어렵다면 제자리 걷기라도 하는 것을 권한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5/14 06:30
  • “작은 ‘이것’ 무시했다가, 77바늘 꿰매”… 40대 女 팔에 발생한 질환, 정체는?

    “작은 ‘이것’ 무시했다가, 77바늘 꿰매”… 40대 女 팔에 발생한 질환, 정체는?

    영국 70대 여성이 팔에 갑자기 생긴 점을 무시했다가 바늘을 77개 꿰매는 수술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인 머레이(46)는 4년 전 왼팔에 점이 생겼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간호사인 친구가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고 그때서야 그는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흑색종을 진단했으며, 이미 암이 주변으로 퍼진 것으로 파악해 곧바로 수술을 진행했다.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의료진은 넓은 부위의 피부 조직을 절제했으며, 77바늘을 꿰맸다. 조직 검사 후 의료진은 머레이에게 흑색종 2기를 진단했다. 현재 머레이는 완전 관해(암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 판정을 받았다. 그는 “태닝을 좋아해서 휴일엔 꼭 밖에 나갔는데, 이런 결과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며 “못 보던 점을 발견하거나 점이 가렵다면 바로 병원에 가 검사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제인 머레이가 겪은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인 세포성 종양이다. 악성 흑색종은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발병한다. 흑색종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할 위험이 크지만, 머레이처럼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도 걸릴 수 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해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니 조기에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악성 흑색종은 점의 모양을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의 20~50%는 검은 점에서, 26%는 색소성 모반에서 발생한다. 모반은 세포의 덩어리로 구성된 점으로 일반적인 점보다 크고 튀어나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외관상 검버섯이나 사마귀로 보일 수 있지만 악성 흑색종으로 인한 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0.6cm 이상의 크기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인 모양 ▲균일하지 않은 색조 ▲가려움 및 통증과 출혈 등이다.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갑자기 변해도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악성 흑색종을 치료할 때는 눈에 보이는 종양과 이를 둘러싼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를 함께 제거해야 한다.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도 약간의 암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성 흑색종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국소 부위만 절제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전이가 진행됐다면 해당 부위의 림프절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한편, 한국인들은 발바닥, 발톱 밑 등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유색인종은 ‘말단 흑색점 흑색종’을 더 많이 겪기 때문이다. 말단 흑색점 흑색종은 손발톱과 같이 말단 부위에 발생하는 흑색종으로 자외선 노출과는 관련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가슴처럼 위험한 부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방치하면 안 된다.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림프절 등 다른 부위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악성 흑색종은 688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했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5/14 06:02
  • 똑같은 시간 걷더라도… '이 방법' 쓰면 혈당 조절 효과 커진다

    똑같은 시간 걷더라도… '이 방법' 쓰면 혈당 조절 효과 커진다

    걷기는 최고의 운동으로 꼽힌다. 비용이 거의 안 들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똑같은 시간을 걷더라도 걷기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빨리, 보폭을 크게 해서 걸으면 된다.먼저, 빨리 걷는 사람이 혈당 조절에 유리하다. 근육량에 관계없이, 시속 3km 미만으로 걷을 때보다​ 시속 3~5km로 조금 빨리 걷을 때 당뇨병 위험이 15% 낮아진다는 런던 임펠리얼칼리지 연구 결과가 있다. 시속 5~6km로 빠르게 걸으면 당뇨병 위험이 24%, 시속 6km 이상으로 경보하듯 걸으면 당뇨병 위험이 39% 낮아졌다.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 빨리 걸으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심폐지구력이 향상되고, 근육의 양과 질도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빨리 걷다보면 근육량이 늘고, 그러면 여러 건강 효과를 누리게 된다. 다만, 원래 걸음이 느린 사람이 하루아침에 빠르게 걷다가는 부상의 위험이 있다. 훈련을 통해 빠른 걸음으로 거듭나면 좋다. 조금이라도 자주 걸으려는 노력을 하자. 걷는 것에 익숙해진 뒤에는 팔다리를 휘저으며 빠르게 걸으면 좋다. 그러면 서서히 근육이 단련되면서 빠르게 걷는 게 편안해진다.보폭을 넓히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 걸을 때보다 10cm 정도만 보폭을 넓혀도 근육이 큰 자극을 받는다. 허벅지와 골반 안정화 근육이 단련되면서 혈당 조절에 유리해진다. 시간을 내서 걷는 게 힘든 사람이라면 스쿼트, 플랭크 같은 근력 운동을 안전한 실내에서 조금씩 실시해 근육의 저항성부터 키우면 좋다. 
    당뇨한희준 기자2025/05/14 05:30
  • “다이어트 주사 맞았다가 부작용”… 英 여성, 결국 ‘이 방법’으로 21kg 감량 성공

    “다이어트 주사 맞았다가 부작용”… 英 여성, 결국 ‘이 방법’으로 21kg 감량 성공

    다이어트 주사를 맞았다가 부작용을 겪은 뒤 다시 근력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을 먹는 등 건강한 방법으로 21kg을 감량한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미란다 에드먼즈(30)는 건강 검진을 받았다. 그는 “당뇨병 전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그때 몸무게가 95kg으로 나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들들을 위해 살을 빼야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GLP-1 호르몬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며 “4.5kg을 감량했다”고 했다. 하지만 주사를 맞은 지 한 달이 지났을 때 그는 부작용을 겪기 시작했다. 에드먼즈는 “몸이 약해지는 것 같았다”며 “늘 피곤하고 짜증 나고 메스꺼웠다”고 했다. 이어 “힘이 없어 아이들을 돌보지도 못했다”며 “주사를 끊었더니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했다, 그는 생활 습관을 바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근력 운동을 시작했고 닭가슴살을 즐겨 먹었다. 에드먼즈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총 21kg을 감량해 지금은 74kg이 됐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주사… 설사, 메스꺼움, 복통 유발할 수 있어에드먼즈가 사용한 다이어트 주사에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가 들어가 있다. 이 호르몬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도록 돕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한다. 췌장에서 인슐린 방출을 증가시켜 식욕 감소를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더 오래 포만감, 충만감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 주사로 개발됐다. 다만, 주사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에드먼즈처럼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근력 운동하고 닭가슴살 먹어 근육량 늘리는 게 도움에드먼즈는 근력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을 즐겨 먹어 총 21kg을 감량했다. ▷근력 운동하기=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근력 운동은 필수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 크기를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기초대사량은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에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 운동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주에 5회 정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을 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닭가슴살 먹기=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하고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한 음식이다. 닭가슴살에 고추 양념을 곁들이거나 고추를 뿌려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열량 소모량을 늘리면서 허기를 줄일 수 있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낸다. 혈관 확장과 수축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해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다만 다이어트할 때 무조건 닭가슴살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닭가슴살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삶은 콩이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5/14 05:00
  • ‘16kg 감량’ 홍현희, ‘이 운동’ 삼매경 일상… 살 쭉쭉 빠진다고?

    ‘16kg 감량’ 홍현희, ‘이 운동’ 삼매경 일상… 살 쭉쭉 빠진다고?

    방송인 홍현희(43)가 러닝으로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을 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홍현희는 14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이어트 후 꾸준히 유지 중인 홍현희가 이날 선보인 러닝,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홍현희가 하는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추구하며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이 외에도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경쾌한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다.다만, 홍현희처럼 장시간 러닝을 할 때는 자세가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로 달리거나 체력에 맞지 않게 운동하면 오히려 아킬레스건염이나 족저근막염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방을 위해선 러닝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제대로 된 자세로 뛰어야 한다. 시선은 앞을 보고, 팔과 어깨는 긴장을 푼 채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한다. 팔을 너무 과하게 흔들면 어깨와 허리가 굽어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5/14 01:00
  • “일주일 만에 1.2kg 감량”… 김소영 아나운서, 아침 공복에 ‘이것’ 마신 효과?

    “일주일 만에 1.2kg 감량”… 김소영 아나운서, 아침 공복에 ‘이것’ 마신 효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김소영(37)이 일주일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공복에 올리브 레몬 샷을 마시는 게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포만감이 들고 화장실도 잘 간다”고 했다. 이어 “일주일 만에 체중이 56.7kg에서 55.5kg으로 1.2kg이 살이 쑥쑥 빠졌다”며 “다이어트는 끝났지만, 계속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소영이 다이어트할 때 먹었던 올리브 레몬 샷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섞어 만들어 낸 음료다. 각 재료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확인해 본다.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은 음식물 소화와 흡수를 천천히 진행되도록 돕고, 이에 따라 혈당 급상승을 방지해 인슐린 분비를 안정적으로 조절한다. 체지방 축적을 억제해 김소영처럼 다이어트할 때 효과적이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레몬즙=김소영처럼 레몬즙을 마시면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즙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즙이 포함된 물을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은 100g당 약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5/14 00:50
  • “뼈미남” 지드래곤, 떡 벌어진 어깨에 탄탄한 등… 어떻게 만들었을까?

    “뼈미남” 지드래곤, 떡 벌어진 어깨에 탄탄한 등… 어떻게 만들었을까?

    가수 지드래곤(36)이 민소매를 입어 넓은 등이 훤히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지난 1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등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투어 당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소매를 입은 지드래곤의 어깨와 등 근육이 드러난 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뼈미남” “예쁜 직각 어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처럼 직각 어깨와 탄탄한 등을 만드는 데 도움 되는 운동법을 알아봤다.▷팔꿈치 굽혀 들어올리기=팔꿈치를 굽혀 들어 올리는 자세는 지드래곤처럼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을 주먹을 쥐어 수직으로 밀어준다. 이때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한 상태에서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맨몸으로 하다가 자세가 익숙해지면 500mL 생수를 들고 해도 좋다.▷양팔 펴서 들어올리기=지드래곤처럼 직각 어깨를 만들 때는 전면 삼각근을 단련하는 동작이 도움 된다. 전면 삼각근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요 근육이다. 전면 삼각근 운동을 하면 둥근 어깨를 각진 어깨로 만들 수 있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 개입이 많아져 원래 목적인 삼각근 단련에 방해될 수 있다. 주먹을 쥔 상태에서 손목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리고, 어깨보다 살짝 앞으로 나와 허벅지 옆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한 세트당 10~25회를 설정한 후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만 반복해야 한다.▷데드리프트=지드래곤처럼 등 근육을 키우는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데드리프트’가 있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5/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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