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제2회 산림치유 아카데미’ 신청하고 힐링하세요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 ‘제2회 산림치유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6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지도사와 함께 숲 산책, 숲해먹 세러피, 아로마 세러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암 생존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카카오톡채널(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053-200-3561~2로 연락하면 됩니다.서울대암병원, 6월의 암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6월 무료 강좌를 엽니다. ▲여름철 암 예방 식단(5일, 19일) ▲암 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9일)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자비 명상(11일) ▲원예치료: 다육식물 만들기(17일) ▲내 몸의 숨은 근육 찾기(26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충북대병원, ‘예술 심리 치료’ 참가자 모집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예술 심리 치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충북 지역 암 생존자,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6월 5일 오후 2시 충북대병원 교육인재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나를 위한 연주’라는 주제의 음악 심리 치료와 무용 심리 치료로 구성됐습니다. 전화(043-269-7863)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한은 6월 4일까지며 8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가천대길병원, ‘폐암에 대한 모든 것’ 공개 강좌가천대길병원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인천지역암센터, 폐센터 폐암클리닉이 ‘폐암에 대한 모든 것’ 강좌를 개최합니다. 6월 12일 오후 2시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진행됩니다. 폐암 초기 증상과 진단(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범수 교수), 수술 치료와 관리(심장혈관 흉부외과 이소영 교수), 전신치료(종양내과 조은경 교수), 최신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이규찬 교수), 수술 전·후 호흡재활운동법(재활의학과 유제현 교수)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32-460-3205로 전화하면 됩니다.부산 소아암 어린이, 직업 체험 ‘키자니아 부산’으로 초대합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KT부산경남광역본부가 부산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직업 체험 ‘키자니아 부산’으로 초대합니다.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체험은 6월 13일 오후 122시 45분 키자니아 부산(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소아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구글폼(buly.kr/DaOetV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6월 8일까지입니다. 문의사항은 051-244-7677로 전화하면 됩니다.칠곡경북대병원, ‘하복부 기능 개선 운동’ 강좌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암 치료를 끝낸 남성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하복부 기능 개선 운동’ 강좌를 개최합니다. 6월 11일 오후 2시 칠곡경북대병원 1동 2층 프로그램실 3에서 진행됩니다. 암 치료로 저하된 배뇨·배변 기능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채널(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전화(053-200-3561~2)로 가능합니다.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과 경인에 거주하는 사별 환자 부모와 형제자매를 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로 초대합니다. 미술 치료사와 함께 성인은 미술 활동을, 아동은 공예품을 만듭니다. 해당 모임은 6월 21일 오후 1시부터 210분간 성북구 도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총 27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766-7673)로 신청 후 참여 가능합니다.‘마음을 전해요’ 통해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카카오톡채널 친구 5000명 달성 기념 ‘마음을 전해요’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카카오톡채널 친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6월 8일까지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암정보교육세터 교육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와 등록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차 세트 또는 바디워시를 증정합니다. 문의는 카카오톡채널(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5/30 08:50
타코는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채소,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멕시코 전통요리입니다. 탄수화물 부담 덜기 위해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 대신 양상추 위에 각종 재료 넣어 만드는 ‘채소 랩 타코’ 준비했습니다. 단백질, 섬유질, 미네랄 등 영양소 가득 채우는 간단한 한 끼 식사하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채소 랩 타코완성된 타코에 고수 페스토나 라임을 뿌려 먹으면 감칠맛과 함께 특유의 이국적인 맛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뭐가 달라?살 뺄 때 최고인 닭 가슴살닭 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은 적게 포함된 부위로 체중, 혈관 관리를 하며 근육을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100g당 열량이 106kcal, 단백질이 22.9% 함유돼 있으며 지방은 1g 미만입니다. 취향에 따라 닭 가슴살에 칠리나 살사 등 매운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냅니다.고기의 영원한 짝꿍 상추·깻잎상추와 깻잎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유질, 비타민 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채소 모두 칼륨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염분 등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상추, 깻잎 모두 표면에 잔털과 주름이 많아 사이사이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다른 채소보다 충분히 씻은 뒤 먹는 게 안전합니다. 식초를 푼 물에 1~3분 담근 뒤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올리브오일은 두 큰 술만올리브오일은 심장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단, 칼로리가 높아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어 섭취량 조절이 필수인데요. 하루 두 큰 술이 적당합니다.재료&레시피(2인분)양상추 2장, 닭 가슴살 200g, 양파 1/4개, 깻잎 4장, 상추 2장, 오이 1/2개, 치즈 2장, 파프리카(노랑) 1/2개, 파프리카(빨강) 1/2개, 타코 시즈닝 약간, 타코 소스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후추 약간1. 닭 가슴살은 길쭉하게 썰어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약간 넣고 30분 정도 재운다.2. 깻잎, 상추, 오이는 채 썰고 양파는 슬라이스 한다.3. 파프리카는 길이대로 가늘게 채 썬다.4. 프라이팬에 닭고기를 먼저 볶다가 양파, 타코 시즈닝을 넣고 볶는다.5. 양상추에 치즈, 채소, 볶은 닭고기, 양파를 올리고 타코 소스를 뿌린 후 돌돌 만다.
김모(40)씨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이 최근 들어 기운이 없어 보여서 집 근처 소아청소년과의원에 데리고 갔다. 혹시라도 아픈 곳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김씨 자녀를 진찰한 의사는 “아이가 나이에 비해 왜소한 편”이라며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영양 수액을 투여해보자”고 권했다. 김씨는 아이에게 수액을 투여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했지만, 10만원에 준하는 비용이 든다고 하니 부담스러웠다.의사와의 1대 1 영양 상담 후,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양소들을 조합한 수액을 투여해주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있다. 수액을 맞으면 어쩐지 자녀가 더 튼튼해질 것 같지만, 사실 아이들에겐 수액이 그리 필요치 않다. 가만히 있어도 건강할 나이인 데다가 ‘편식 없는 식사’가 최우선인 시기여서다.◇식사 잘 하는 아이들은 수액 맞을 필요 없어‘영양 수액’에는 일반 수액에 들어 있는 전해질과 포도당 이외에도, 단백질·지질·비타민·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간다. 어떤 영양소를 조합해 사용할지는 그때그때 달라지며, 조합에 따라 가격도 변한다. ‘소아 수액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홍보하는 소아청소년과의원들에 문의한 결과, A모 의원은 “의사가 아이 건강 상태를 보고, 필요한 성분들을 조합해 사용한다”며 “가격은 10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다”라고 말했다. 아이가 아픈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과 영양제를 함께 투여하는 곳도 있었다. B모 의원은 “아이 증상에 따라 쓰는 성분이 다르니 가격을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보통은 8만~9만 원 한다”고 했다. 대략적인 가격대조차 공개하지 않는 곳도 있었다. C모 의원은 “아이 상태를 의사가 직접 보고 처방해야 해서 가격대를 알려줄 순 없다”고 했다.가격대가 높으면서 그 마저도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큰 이유는 ‘일반 수액’과 달리 ‘영양 수액’은 건강 보험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이다. 식사를 문제 없이 하는 아이라면 영양 수액이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고려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경재 교수는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기 어렵거나 만성 질환으로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 아이가 아니라면 비타민D 이외의 다른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비타민D는 1주일에 두 번 이상, 한 번에 30분 정도 맨살로 햇볕을 쫴야 충분히 합성되므로 선크림을 바르거나 야외 활동을 잘 하지 않는 경우 결핍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조명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비타민D는 음식이나 보충제 등으로 따로 챙겨 주는 게 좋지만, 다른 영양소는 고기·채소·과일을 골고루 챙겨 먹으면 부족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일반 수액도 마찬가지다. 일반 수액 500cc에 든 포도당의 양은 약 25g이다. 열량으로 환산하면 약 100kcal인데, 밥 한 공기 열량의 3분의 1 정도다. 조명구 전문의는 “스스로 식사가 가능한 아이라면 일반 수액도 맞을 필요 없고, 음식을 먹어서 기력을 보충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영양 수액 의존, 오히려 위험물론, 건강하던 아이도 가끔 수액이 필요할 수 있다. ▲질환으로 인해 탈수 상태가 된 경우 ▲폐렴, 요로 감염 등 급성 감염성 질환이 생긴 경우 ▲고열이 있는 경우 등이다. 장염으로 구토·설사가 이어지거나 수족구병이 심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 탈수 상태가 될 수 있다. 고열이 탈수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때도 웬만하면 일반 수액으로 해결된다. 조명구 전문의는 “구토·설사가 이어지고, 탈수로 소변량이 줄어들거나 몸이 기력 없이 축 처지는 상태라면 수액 요법이 꼭 필요하다”며 “일반 수액만 투여해도 증상이 빠르게 완화된다”고 말했다. 이경재 교수는 “고열이나 장염 등으로 구토·설사가 이어지거나 식사를 잘 못하는 경우 일반 수액으로 치료하면 며칠 이내에 좋아지므로 영양 수액까지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했다.영양 수액이 필요한 경우도 분명히 있지만 한정적이다. ▲만성 질환 등으로 인해 영양소 흡수 장애가 있거나 ▲수술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중환자이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입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경우 등이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아이라면 굳이 맞을 필요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경재 교수는 “영양소는 몸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인데 영양 수액의 효과는 일시적”이라며 “병원 영양 수액에 아이의 건강을 의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교수는 “정맥을 통한 수액 투여는 음식에서 섭취하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고려하는 것이다”며 “아이에게 음식을 골고루 먹게 하는 것이 먼저다”고 말했다.영양 수액의 구성 성분은 비타민 등 영양소이기 때문에 한두 번 맞는다고 해서 몸에 해롭지는 않다. 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 주기적으로 투여하면 오히려 문제가 된다. 이경재 교수는 “영양 수액은 영양소가 고농도로 들어있다”며 “영양 수액은 그 속의 영양분 때문에 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비교적 커서 주기적으로 투여하면 세균성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간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 2025/05/30 08:30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등 여성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집트 카이로 아메리칸대 연구팀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17개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의 인구 표본을 수집해 1998~2019년 사이 온도 상승과 암 유병률·사망률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에 포함된 지역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위험이 특히 높다. 2050년까지 평균 기온이 약 섭씨 4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며 매년 가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분석 결과,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이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암 발병 위험을 높였다. 이 상관관계는 지역 및 국가 수준과 관계없이 나타났으며 극심한 더위를 겪고 있는 국가일수록 두드러졌다. 기온이 섭씨 1도 상승할 때마다 여성암 유병률은 10만 명 당 173명에서 280명으로 늘었다. 특히 난소암 유병률이 가장 크게 증가했는데 섭씨 1도 상승할 때마다 10만 명 당 171명에서 332명으로 증가했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천성수 박사는 “기온 상승은 여러 경로를 통해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며 “발암물질에 대한 노출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이용을 방해하며 세포 수준에서 생물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기온 상승 등 환경 변화는 대기오염, 자외선, 방사선 및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킨다.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등은 호르몬 관련 암으로 내분비 교란물질에 취약하다. 게다가 고온 환경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손상시키고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특히 난소 과립막세포 등 생식계에 치명적이다. 연구를 주도한 와파 아부엘케이르 마타리아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 계획에 기후 관련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암 검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후에 맞는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경 발암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공중 보건 프론티어(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부인암최지우 기자 2025/05/30 07:30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30 07:04
가수 강수지(58)가 약 없이 고혈압 전 단계 극복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닥터이지’에 출연한 강수지는 건강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밥을 꼭 챙겨 먹는다”며 “아침에 삶은 달걀 두 개, 블루베리, 호두 한 세 알 등을 매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도 너무 좋아하는데, 건강을 위해서 짠 음식은 덜 먹으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강수지는 과거 고혈압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강수지는 “고혈압 전 단계를 진단 받았었는데, 약 안 먹고 생활 습관을 바꿔 조절했다”며 “이제 평균 수치다”고 말했다. 특히 강수지는 혈압을 낮추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전했다.◇유산소 운동, 실제 혈압 낮추는 데 도움강수지는 혈압 관리를 위해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를 즐겼다고 밝혔다. 실제로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압 상승을 방지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땀이 날 정도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한 정도)을 실천했을 때 남성은 약 31%, 여성은 약 35% 고혈압 발생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운동을 시작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소화기계로 가는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이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지만, 운동을 계속하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분비돼 다시 혈압이 낮아진다.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도 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등 연구진이 55~80세 67명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모두 하루 7~8시간 앉아 있게 하면서, 3가지 다른 조건을 수행하게 했다. 조건은 ▲운동 없이 앉아만 있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을 때도 30분마다 일어나 3분씩 걷기였다. 그 결과, 오전에 30분 걸은 그룹은 혈압이 평균 3.4mmHg 떨어졌다. 오전 걷기를 한 후 30분마다 3분씩 자리에서 일어나 걸었던 그룹은 혈압이 1.7mmHg 더 떨어져 총 5.1mmHg 낮아졌다.◇삶은 달걀, 블루베리, 호두 모두 혈압 관리에 좋아 강수지가 건강을 위해 먹는다고 밝힌 아침 식단은 다음과 같다.▷삶은 달걀=삶은 달걀 1개에는 약 60~70mg의 칼륨이 들어 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한데,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혈관을 이완시키는 물질의 생성이 축적돼 혈압을 낮추는 데 좋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강수지처럼 아침에 달걀 두 개를 챙겨 먹으면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블루베리=강수지가 챙겨 먹는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특히 블루베리의 대표 성분인 아토시아닌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호두=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낀다. 특히 호두에는 오메가3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 역시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의외로 열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강수지가 먹는 호두는 600kcal에 달한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때는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한 줌 분량이다. 호두로 치면 6개 정도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5/30 07:00
미국의 유명 영양사가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양사 코트니 카시스는 혈압을 서서히 낮추고 가파르게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식습관 세 가지를 소개했다. 필라델피아 공인 영양사인 카시스는 현재 영양 코칭 기관인 ‘밸런스드루츠(Balancedroots)’를 운영하고 있으며, 37만4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그는 “내 고객은 상담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며 “몇 주 만에 혈압 수치를 개선할 수 있는 세 가지의 영양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카시스가 소개한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혈당 올리는 단당류·초가공 식품 섭취 피해야카시스는 혈압 상승을 막으려면 “혈당을 높이는 음료와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흰쌀·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과 음료는 당 분자 한 개로 구성된 단당류 식품으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 단순당으로 이뤄진 식품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한다. 그런데 이런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신장에서 나트륨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수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올라간다.카시스는 “초가공 식품 섭취도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초가공 식품은 화학 공정과 첨가물이 더해져 변형된 식품을 의미한다. 일례로 곡식인 밀을 활용해 만든 밀가루는 가공식품이지만, 빵은 초가공 식품이다. 이러한 초가공 식품은 체내 염증성 단백질을 생성해 염증 수치를 높인다. 염증성 단백질이 온몸에 계속 쌓이면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암 등 각종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고혈압이 생기면 우리 몸은 더욱 염증성 단백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염증을 잡아내기 어려워진다.◇통곡물, 식사의 절반만 차지해도 혈압 낮춰카시스는 두 번째 방법으로 통곡물 섭취를 늘리는 것을 추천했다. 그는 “통곡물에는 혈압 관리에 필수적인 칼륨, 마그네슘, 섬유질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통곡물은 도정되지 않은 곡물로, 현미, 보리, 오트밀, 통밀, 메밀 등이 있다. 통곡물은 세 개 이상의 당 분자가 결합한 복합당으로 이뤄져 있어 단순당과 달리 소화와 흡수를 늦추고 혈당과 혈압을 천천히 올린다. 실제로 영국 아바딘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식사의 절반 정도라도 통곡물 식품을 섭취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소금, 정제염보다 천일염 사용해야 나트륨 섭취 줄어마지막으로 카시스는 집에서 사용하는 소금을 바꿔볼 것을 제안했다. 그는 “정제염 대신 미네랄이 함유된 천일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천일염에는 마그네슘, 황,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들어있다. 이런 미네랄 성분은 혈관 확장을 돕고 혈압을 올리는 데 관여하는 나트륨 배설을 촉진한다. 또한 천일염은 정제염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다. 1티스푼 기준으로 정제염은 천일염보다 나트륨이 360mg 더 많다.하지만 이런 천일염이라도 안심하고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천일염 역시 주성분이 염화나트륨으로 이뤄져 있어 다량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성인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을 5g(나트륨 2,000mg)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고혈압임민영 기자2025/05/30 06:30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30 06:02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5/3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