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의 한계 없이 반려동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은 모든 반려인의 꿈이다. 반려동물이 무언가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말이 통하지 않아 단지 표정이나 상황만으로 반려동물의 의사를 짐작해야 할 때면 답답한 감정이 치밀어 오르곤 한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최대 포털 기업 바이두가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동물 소리 번역 시스템의 특허를 출원했다.바이두가 특허 출원을 신청한 기술은 대상 동물의 음성과 신체 언어, 행동 변화 및 기타 생물학적 징후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동물의 감정을 파악하고, 이를 인간의 언어로 변환하는 것이다.바이두는 특허 문서를 통해 지금까지의 동물 번역기 기술이 대부분 음성 분석과 표정 인식이라는 두 가지 방식에 의존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 기술은 음성과 신체 언어, 생물학적 징후 등 다양한 동물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며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자연어 처리와 같은 AI의 여러 하위 분야를 활용해 정보 활용 정확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그간 일부 전문가들은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동물 통역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다만, 바이두는 기술 상용화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실제로 이 기술은 이제 막 특허 출원 단계에 돌입했을 뿐 아직 국가지식산권국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현지 법률 전문가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출원 심사에는 1년에서 5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한편, 동물의 언어를 번역하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관은 바이두뿐이 아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동물의 의사소통 방식을 파헤치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제 비영리 연구단체 CETI(Cetacean Translation Initiative)는 생물학, 언어학, 컴퓨터 과학, 로봇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AI를 활용해 고래들의 의사소통 방식을 해석하게 했다. 미국 노던 애리조나대 생물학과 명예 교수이자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콘 슬로보치코프 박사가 설립한 기업 주링구아(Zoolingua) 역시 AI를 활용한 반려견 통역 기술을 개발 중이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6/03 08:16
-
-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몸에서 원인 모를 냄새가 나서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날이 더워지면서 땀을 흘리면 더 심해지기도 한다. 몸에서 유독 퀴퀴한 ‘악취’가 나는 부위와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겨드랑이, 땀샘 많이 분포겨드랑이에는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 몸의 대표적인 땀샘으로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이 있는데, 에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은 무균 무취다. 반면, 아포크린샘에서 나온 땀은 모낭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 땀은 원래 약간의 지방 성분이 있는데, 모낭과 연결된 피지선에서 나온 지방 성분까지 더해져 끈적하게 변한다. 이 땀은 원래 약간의 지방 성분이 있는데, 모낭과 연결된 피지선에서 나온 땀을 분해해 암모니아라는 물질을 만들고, 암모니아가 악취를 유발한다. 겨드랑이 악취가 심하면 냄새를 제거하는 데오드란트를 쓰면 도움이 된다. 영구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전자기파로 땀샘을 태워 없애는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귀 뒤, 노넨알데하이드 분비귀 뒤는 샤워할 때 꼼꼼히 씻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귀 뒤에서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분비한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만들어지는데 귀 뒤의 모공에 쌓여 악취를 유발한다. 귀 뒤쪽을 만졌을 때 미끈한 기름기가 묻어 나오는 것도 이 물질 때문이다. 충분히 거품을 내서 손가락으로 귀 뒤를 꼼꼼하게 씻어주고 잘 말리는 게 좋다.◇배꼽, 피부 조직 얇아 세균 쌓여배꼽은 태어났을 때 탯줄을 제거하면서 남은 일종의 흔적기관이다.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때가 생기고 냄새가 나기도 한다. 배꼽은 주변 피부와 달리 조직이 얇아 세균이 쉽게 서식할 수 있어서다. 세균이 계속해서 쌓이면 악취를 풍길 수밖에 없다. 다만 배꼽에 생긴 세균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 배꼽 때는 대부분 샤워할 때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배꼽 때는 솜이나 면봉 등을 이용해 닦아주는 게 좋다. 손가락, 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 오염 가능성이 높은 도구를 사용해선 안 되며, 지나치게 힘을 주지 말고 보이는 곳만 살짝 닦아내도록 한다.◇손톱 밑, 이물질 끼기 쉬워손톱 밑은 세심하게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지만, 이물질이 잘 껴 때가 생기는 부위다. 잘 씻어내지 않으면 불쾌한 냄새도 유발한다. 손 중에서도 손톱은 세균이 가장 많은 곳으로 폐렴균, 요도 감염균, 효모균 등 다양한 세균이 존재한다. 따라서 신경 써서 씻는 게 좋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을 씻을 때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바닥을 마주 대고 깍지를 끼고 문지르기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르기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다른 편 손가락을 돌려주며 문지르기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기 등 총 6단계를 지켜야 한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 2025/06/03 07:00
-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6/03 06:30
-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6/03 06:00
-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03 05:30
-
암일반김서희 기자 2025/06/03 05:30
-
배우 이재욱(27)이 넓은 역삼각형 등에 탄탄한 어깨 근육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욱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직 ‘탄금’ 안본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재욱이 주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 촬영 현장서 강아지와 노는 모습부터 특수 분장으로 등에 문신을 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이재욱의 완벽한 역삼각형 뒤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섹시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과거 인터뷰에서 "탄금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체지방률을 5~6%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꾸준히 웨이트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재욱처럼 등과 어깨 근육을 키우기 위해 좋은 근력운동에 대해 알아봤다.▷데드리프트=등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은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6/03 05:03
-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5/06/03 00:30
-
암일반이해림 기자 2025/06/03 00:02
-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30)가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의 냉장고 속 재료를 두고 네 명의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디저트 마니아'로 알려진 미미의 냉장고에는 빵과 과자류 등 달콤한 음식이 가득했다. 미미는 "밥을 안 먹고 빵을 먹는다"며 "빵을 저렇게 먹는데 밥까지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쌀은 안 먹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우리 딸이었으면 무지하게 혼냈을 거다"라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디저트 마니아인 미미이지만, 늘 슬림 몸매를 자랑한다. 실제 미미처럼 쌀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은 체중 관리나 혈당 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흰쌀은 정제 탄수화물(섬유질이나 영양소가 제거된 탄수화물)로, 섭취 시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특성이 있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체지방이 늘고 인슐린 저항성(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이 생기기 쉬워, 비만이나 당뇨 등 대사 질환 위험이 커진다.특히 한식 위주의 식단에서는 쌀이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때 쌀 섭취를 줄이면 전체 열량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혈당지수(GI·음식이 혈당을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를 나타낸 수치)가 낮은 잡곡이나 채소, 단백질 위주의 음식으로 대체하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그 결과 식후 피로, 공복감, 폭식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을 감량하려는 사람이나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대사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하지만 쌀을 줄이면서 빵이나 과자류를 주식처럼 과하게 섭취한다면, 오히려 혈당과 체중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이들 식품은 설탕, 버터, 나트륨 등 첨가물이 많아 열량이 높고 포만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이런 음식들을 장기간 과잉 섭취하면 혈당 불균형이나 체중 증가, 대사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특히 단맛이 강한 디저트를 주로 먹는 식습관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하고, 식이섬유가 부족해 장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6/02 23:30
-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음식에 치아씨드를 곁들여보자. 치아씨드는 박하과 식물에서 추출한 갈색 또는 검은색, 흰색을 띠는 작은 씨앗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항산화 성분 풍부치아씨드 두 스푼(28g)에는 ▲섬유질 11g ▲단백질 4g ▲오메가-3 지방산 5g이 함유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도 풍부해 뼈와 근육 기능 및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 이외에 클로로겐산, 카페인산, 퀘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혈당·다이어트에 도움치아씨드는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치아씨드 속 식이섬유가 혈액 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다. USDA에 따르면 치아씨드 100g당 3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식사 때 치아씨드를 함께 먹어주면 음식 자체를 조금만 먹게 돼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치아씨드는 액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에서 팽창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또한 치아씨드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돕는 등 소화기 건강을 증진한다. 치아씨드의 수용성 섬유질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해 장내 유익균 성장을 돕는다.치아씨드 한 큰 술을 먹으면 우유 한 잔을 마실 때만큼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치아씨드 100g당 631㎎의 칼슘이 들어있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한다. 매일 치아씨드를 먹으면 손쉽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섭취량 점진적으로 늘려야치아씨드는 샐러드, 스무디, 요거트 등 다양한 음식에 토핑으로 곁들이기 좋다. 치아씨드 세 스푼을 곁들여 먹으면 음식의 풍미를 바꾸지 않으면서 영양성분을 더할 수 있다. 아보카도나 달걀을 얹은 통곡물 토스트 위에 치아씨드 한 스푼을 뿌리면 고소한 맛과 영양이 추가된다. 단, 치아씨드 섭취량은 점차 늘리는 게 좋다. 치아씨드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티스푼으로 시작해 점차 섭취량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
-
현대인의 고질병인 '거북목'을 앓고 있다면, 목과 어깨가 뻐근한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 이때 유일하게 온 근육을 이완할 수 있는 '수면' 중, 어떤 자세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거북목 증상이 완화될 수도, 심해질 수도 있다.◇거북목, 목·어깨 비명 유발정상적인 목은 'C컬'을 유지한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하며 고개가 숙여지면, 약 5kg인 머리의 하중이 세 배 정도 증가한다. 그대로 뼈가 굳어지면서 C에서 I 형태로, 그 다음은 역 C컬 형태로 바뀐다. 목과 어깨 근육은 무게를 견디기 위해 과하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생긴다.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임오경 교수는 "상부 목 근육 통증은 두피를 타고 후두부 쪽으로 까지 전달돼 심한 두통도 유발할 수 있다"며 "간혹 눈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했다.◇6~8cm 베개, 벴을 때 편해야다행히 목과 어깨가 무거운 머리를 버티지 않고 있어도 되는 시간이 있다. 바로 잠잘 때다. 이때 목의 C자를 유지하면서 제대로 목과 어깨 근육이 이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베개'의 높이다. 임 교수는 "사람 두상에 따라 맞는 베개가 다를 수 있는데, 6~8cm가 가장 적당하다"며 "너무 높은 베개는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고, 너무 낮은 베개는 사람에 따라 목의 C자를 유지하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베개 없이 목뒤에 수건 등을 받치는 것도 방법이다. 거북목을 고쳐준다는 베개가 시중에 판매되기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본인에게 맞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사람마다 목뼈의 기울기가 다르므로, C자를 유지한다는 베개를 활용해도 불편할 수 있다. 이땐 본인의 목뼈에 맞지 않는 제품일 수 있다. 또 몸의 자세는 옆으로 자는 것보다 정자세를 취하는 게 목뼈와 연결된 척추의 바른 모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임 교수는 "자기 전 스마트 폰을 하거나 컴퓨터를 보면 거북목 증상이 더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술을 마시거나 야식을 먹는 것도 염증을 초래해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고 했다.◇거북목 막는 스트레칭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5/06/02 21:30
-
밤이 되면 각자의 방으로 향하는 부부가 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수면 독립’이라는 이름으로, 특히 중년층 사이에서 각방을 선택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숙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부부가 한 침실을 쓰는 것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됐다.실제로 이러한 흐름은 소비 데이터에서도 나타난다.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슈퍼싱글(SS) 사이즈 프리미엄 매트리스 판매량이 두 배 이상(123%) 늘었다. 본래 1인 가구나 자녀용으로 선호되던 사이즈가 최근에는 부부가 각자의 침대를 사용하는 용도로도 주목받고 있다.◇수면에 민감해지는 중년… 각자의 공간을 찾다중년이 되면 깊은 수면의 비중이 줄고, 한 번 깬 뒤 다시 잠들기 어려워지는 등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쉽다. 여기에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야간 빈뇨 같은 신체 변화가 겹치면 잠을 깊이 자기 더 어려워진다. 선릉숲정신건강의학과 한승민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파트너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해지며, 피로감과 예민함이 쌓이기 쉽다”고 말했다.중년기에는 매트리스의 단단함, 취침 시간, 실내 온도 등 선호 차이도 뚜렷해져 한 공간에서 함께 자는 일이 점점 불편해진다. 이 때문에 각자의 공간에서 자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 부부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수면 독립, 숙면과 관계를 모두 지키는 선택과거에는 각방을 ‘사이가 멀어졌다는 신호’로 여겼지만, 이제는 수면을 방해받지 않기 위한 전략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다. 반복되는 수면 방해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관계 갈등으로 번질 수 있어, 진료 현장에서도 수면 환경 조정을 중요한 상담 항목으로 다루는 사례가 많아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정경 교수는 “수면 환경 조정은 수면장애 치료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침실 분리는 숙면 회복뿐 아니라 부부관계에 숨 쉴 틈을 줄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중년 이후에는 수면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감정 회복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 시기에 억지로 함께 자는 상황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고, 관계에 긴장을 불러올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는 “혼자 자는 환경에서는 자신만의 리듬을 지키기 쉬워 피로가 줄고 감정적 여유가 생긴다”며 “이로 인해 관계가 부드러워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한승민 원장도 “수면 방해가 반복되면 상대에 대한 짜증과 불만이 쌓이기 쉽다”며 “이럴 때 침실을 나누는 건 서로를 위한 ‘건강한 거리두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따로 자는 만큼, 관계 위한 노력 더 필요”수면 공간을 분리하는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 특히 한쪽의 일방적인 요청으로 진행될 경우, 상대가 소외감을 느껴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건 이 선택이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나눈 끝에 이뤄졌는지 여부다. 한승민 원장은 “수면을 따로 하더라도 관계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인식이 전제돼야 한다”며 “정서적 소외감 없이 독립을 실현하기 위해선 ‘공감과 설명’이 먼저”라고 말했다.수면 공간을 나눈 뒤에는 오히려 더 의식적인 정서적 교류가 중요해진다. 안부를 자주 주고받거나, 잠들기 전 짧은 대화를 나누는 등의 사소한 노력이 관계를 지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원장은 “예를 들어 아침 인사나 하루의 일과를 예전보다 더 자주 나누고, 주말에는 함께 침실을 쓰는 날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서은 교수도 “수면 공간이 달라졌더라도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루틴을 의도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며 “작은 습관이 관계의 밀도를 유지해준다”고 했다.
심리한희준 기자 2025/06/02 21:00
-
한국은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 사회다. 고령화 추세가 심화하며 노년기 동반자로 개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령층이 반려동물 관련 지출을 확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지난 1일 KB국민카드가 ‘반려동물 업종 소비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KB국민카드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 등 관련 업종 이용 경험이 있는 354만 명의 결제 데이터 2485만 건을 분석해 도출한 것이다.분석 결과, 지난해 반려동물 업종 이용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39%, 이용 금액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업종 비중은 동물병원 이용이 전체의 75%로, 25%를 차지한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보다 높았다.고객 수와 비용 변화 추이에 있어서도 두 항목 간 차이가 있다. 동물병원 이용 고객이 지난해 대비 2% 증가한 반면, 용품 구매 고객은 6% 감소했다. 그러나 금액은 모두 각각 4%, 6%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이전보다 고품질·프리미엄 용품 구매 비중이 확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용 고객 연령층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30대가 전체의 23%로 반려동물 업종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어 20대와 40대가 각각 22%, 50대가 20%, 60대 이상이 13%로 반려동물 업종을 이용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전 연령대 중 60대 이상 인구에서 반려동물 업종 이용 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60대 이상의 동물병원과 용품 이용 금액은 2021년 대비 각각 57%, 77% 증가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고령층의 반려동물 관련 지출 확대와 온라인 중심 소비 흐름 등 반려동물 관련 소비 생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6/02 20:57
-
여성 대부분 월경 전 복통, 두통, 불안, 무기력, 소화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 또한 의외로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행동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월경 전 ‘관절’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월경 전에는 임신 중 다량 분비되는 ‘릴렉신’ 호르몬이 증가한다. 릴렉신 호르몬은 몸속 콜라겐 단백질을 분해해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느슨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릴렉신이 골반뿐 아니라 몸 전반에 영향을 미쳐 월경 전에는 평소보다 인대가 느슨해지고 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진다.따라서 월경 전에는 무거운 질량을 들어야 하는 근력운동이나 부상 위험이 있는 격한 스포츠는 삼가는 게 좋다. 특히 무릎 관절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스쿼트나 레그프레스, 자전거 빠르게 타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꼭 운동하고 싶다면 산책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적당하다. 저강도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을 하면 긴장됐던 관절과 관절 주변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월경 전과 월경 전에는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굽이 너무 낮아 플랫 슈즈를 신지 않는 것이 좋다. 2~5cm 정도 높이의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무릎 관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한편, 관절통뿐만 아니라 월경 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증상으로 월경 전 증후군(PMS)이라고 한다. 메스꺼움, 발열, 하복부 통증, 우울, 집중력 결핍, 과도한 식욕 등의 증상이 그 예다. PMS를 완화하기 위해선 캐모마일 차를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캐모마일은 항산화, 항염증, 항혈전이나 콜레스테롤 경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이 불안과 초조감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생리전증후군의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생리전증후군 증상 완화의 한 방법이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 2025/06/02 20:30
-
치아일반임민영 기자2025/06/02 20:02
-
개그맨 최양락(63)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출연한 1호 개그맨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남다른 성형수술 비화를 전했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매몰법, 절개법으로 두 번 했다”며 “안면거상술도 했는데, 그때 32바늘 꿰맸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한 게 티가 나면 좋겠는데, 너무 자연스럽기만 하다”며 “다음엔 티 나게 완벽하게 해달라”라고 했다.이에 최양락은 “원해서 (성형수술을) 한 거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할 마음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성형 중독자가 됐다”며 “재워서 잤는데, 깨어나니까 얼굴에 붕대가 감아져 있었다”고 말했다. 최양락이 받은 쌍꺼풀 수술과 안면거상, 부작용은 없을까?먼저 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나 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얇고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은 사람,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도 적용될 수 있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부분 절개법을 눈꺼풀이 얇은데 지방이 많은 사람,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장된다. 최양락 역시 처음에 매몰법으로 수술하고 풀린 후, 다시 절개법으로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최양락이 받았다고 밝힌 안면거상은 어떤 수술일까? 안면거상술은 피부를 절개해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피부가 심하게 처져서 보톡스나 필러로 해결이 어려울 때 권하는 수술이다. 절개 부위는 보통 구레나룻부터 시작해 귀 앞을 타서 귀 뒤로 연결된다. 안면거상술은 목주름을 펴주는 목주름거상술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안면거상술의 절개 부위가 목주름거상술의 절개 부위와 상당 부분이 겹치기 때문이다.안면거상술은 피부를 절개해 피하조직과 근육, 근막을 팽팽하게 당겨서 봉합한 다음, 늘어진 피부를 자른다. 수술은 입원 후, 전신마취로 진행된다. 부작용으로는 혈종, 감염, 신경 손상, 피부 괴사 등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장한다.
-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불면증 극복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5월 30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불면증 에스더의 나이트루틴I여에스더 내돈내산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에스더는 "내가 뭘 안 해봤겠니?"라며 "아침에 햇빛 보는 거 빼고 저녁에 양재천 산책, 카페인 안 마시기, 목욕도 해보고"라고 말했다. 이어 "불면이 있는 여성들은 유방암의 위험도 올라가고, 면역 떨어지고 노화도 빨리 되고 그러니까…"라며 "급 수면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직접 공개한 4가지 수면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아침 햇볕 쬐기, 수면 개선에 효과적첫 번째 방법으로 여에스더는 "자고 싶은 시간보다 15시간 전에 햇볕을 봐야 한다"며 "만약 밤 12시에 자고 싶으면 아침 9시, 새벽 1시에 자고 싶으면 아침 10시에 기상할 것"을 권했다. 실제로 미국 남미시시피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햇볕을 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그날 밤 수면의 질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더 빨리 잠들고, 더 오래 잤으며, 밤에 자는 동안 깨는 횟수가 더 적었고, 수면 효율(누워있는 시간 중 실제 잠을 잔 시간)도 높았다. 연구팀은 "아침에 햇볕을 쬐는 행동이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신체의 내부시계, 일주기리듬과 동기화하는 데 도움을 줘 수면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침엔 비타민B, 저녁 식사 후엔 마그네슘·칼슘여에스더는 두 번째로 "아침에 비타민B군을 먹고, 저녁 식사하고 칼슘과 마그네슘을 2대1로 먹으면 멜라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멜라토닌은 수면 유도 호르몬으로 불린다. 비타민B군은 신경계 및 에너지 대사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결핍 시 신경 기능이 저하되고 에너지 생성이 저하돼 피로가 유발된다. 비타민B1 역시 신경을 안정시켜 몸이 편안하게 수면할 수 있는 상태가 되게 한다. 비타민B 군은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을 처리하고,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과를 내므로 아침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면 더 좋다. 비타민B군은 ▲바나나 ▲유제품 ▲달걀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천연 이완제'라고도 불리는 마그네슘은 심신 안정, 근육 이완과 수면에 도움을 준다. 또 위산이 충분히 분비될 때 복용해야 체내 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에 저녁 식후 또는 취침 전에 먹는 게 좋다.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로 잘 알려진 칼슘 역시 저녁에 먹으면 좋다. 칼슘은 근육이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저녁에 섭취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 식사 후에 분비되는 위산과 만나면 흡수가 잘 되므로,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 한편, 개인적인 체질이나 특정 영양제에 대한 민감도는 각자 다를 수 있다. 영양제를 복용하는 동안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간을 찾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숙면을 위해 자기 전 카페인 섭취 줄여야세 번째로 여에스더는 "카페인은 사람마다 대사되는 시간이 6~12시간으로 다양하니까 오후 2시 이후에는 카페인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카페인 성분은 몸의 교감 신경을 과도하게 항진시켜 두통, 불면, 긴장, 잦은 배뇨 등 부작용을 유발한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을 300m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위가 자극돼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심박수가 높아져 불안이나 불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자기 전 간단한 운동과 반신욕, 불면증 개선에 좋아여에스더는 마지막으로 "운동 같은 경우에는 밤에 너무 헉헉대는 운동을 하면 잠이 달아나니까 걷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15~2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면 좋다혈관이 확장되면서 딱 잠이 온다”며 “자연스러운 잠을 위한 방법”이라고 했다. 실제로 운동은 가벼운 수면 장애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기도 하다. 단,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이 아닌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은 몸을 각성하는 효과가 있어 오히려 잠들기 어려워질 수 있다. 운동은 몸의 열이 조금 오르고, 땀이 촉촉하게 나는 정도로 하기를 권한다.취침 1~2시간 전 샤워나 반신욕·족욕을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잠자기 1~2시간 전부터 몸을 이완된 상태로 유지하는 게 좋기 때문이다. 샤워나 족욕 등은 몸을 진정·이완시키는 데 좋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체온이 0.5~1도 떨어져야 하는데, 샤워를 하면 체온이 올라갔다가 뚝 떨어지면서 잠이 오기 쉽게 만든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6/02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