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본셉’, 일본 1700개 매장 입점… 글로벌 확장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이 일본 드럭스토어 웰시아 1700개 매장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본셉은 다이소, 쿠팡, 자사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레티놀·비타씨 라인 등을 중심으로 50여 종 제품을 운영 중이며, 일본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조합할 수 있는 형태로 제품 구성을 확대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피부 고민별 맞춤형 고효능 세럼 2종 출시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를 위한 고효능 세럼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미백 기능성 ‘마데카 비타민 15 글로잉 세럼’과 탄력·모공 관리에 특화된 ‘마데카 테카 레티놀좀 0.2 퍼밍 세럼’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핵심 성분 TECA를 기반으로, 각각 고함량 비타민과 레티놀 성분을 적용했으며, 산뜻한 제형과 함께 민감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푸드올로지, 명동서 ‘헬로키티’ 협업 팝업 운영어댑트의 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는 서울 명동 올리브영 센트럴 타운에서 ‘헬로키티’ 협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을 캐릭터 패키지로 재해석한 ‘헬로키티 에디션’을 선보이며, 4월 한 달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브랜드는 글로벌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더샘, 올리브영 ‘스프링 뷰티 페스타’ 참여… 최대 33% 할인더샘이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스프링 뷰티 페스타’에 참여해 주요 메이크업 제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글루타치온 토닝 쿠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 컨실러 라인 등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봄철 메이크업 수요 공략에 나섰다.■아이소이, ‘소이 프로틴 클렌징 밀크’ 출시아이소이가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강화한 ‘소이 프로틴 클렌징 밀크’를 출시했다. 콩추출물, 귀리·아몬드·쌀 추출물 등을 함유해 순한 세정력을 구현했으며, 티트리 세라마이드와 콩단백을 통해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강조했다.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며,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닥터지, 수딩 크림 리뉴얼…대규모 캠페인 전개 닥터지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EX’ 리뉴얼 출시를 맞아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글로벌 앰버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광고를 시작으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또 4월 17~19일에는 홍대입구역 3·4번 출구 내부에서 '필오프(Peel-off) 샘플링' 이벤트를, 24~26일까지는 '성수 스테이지 52' 앞에서 '무빙카 팝업 이벤트'를 열어 제품 체험 기회와 함께 샘플 키트,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10-시카 엑소좀 포뮬라’를 적용해 민감 피부 진정 및 리페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4/13 11:30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13 11:20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세포가 지방산 합성을 촉진해 성장하는 분자적 원리가 규명됐다.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소아에게 가장 흔한 혈액암으로, 치료 성과가 향상되었음에도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저항성 및 재발이 나타나는 등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최근 암세포가 빠른 성장에 필요한 지방산을 외부에서 공급받는 대신 직접 합성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백혈병에서 이러한 지방산 합성을 어떤 단백질이 촉진하는지와 그 조절 원리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국립암센터 암전이연구과 김정현 박사 연구팀은 백혈병 세포의 지방산 합성을 조절하는 분자적 요인을 찾기 위해 유전체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예후가 불량한 환자일수록 ‘SON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생성되는 특징을 확인했다.SON 단백질은 ‘RNA 스플라이싱’ 기능을 가진 단백질로, 지방 합성의 핵심 전사 조절자인 SREBP1이 원활하게 생성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RNA 스플라이싱이란 유전자가 전달한 RNA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필요한 부분만 연결해 단백질이 제대로 만들어지도록 하는 과정이다.이 과정이 활성화되면 SREBP1이 지방산 합성 효소들을 켜고, 세포막 구성 성분을 끊임없이 공급함으로써 백혈병 세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실험 결과, SON 단백질을 억제하자 SREBP1 발현과 지방산 합성이 함께 감소했고, 백혈병 세포 분열 속도 역시 뚜렷하게 억제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특히 정상 혈액세포에는 큰 영향이 나타나지 않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표적 치료 전략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줬다.김정현 박사는 “암세포가 필요한 지방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대사 체계를 SON 단백질이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한 연구”라며 “향후 SON 단백질 또는 지방산 합성 경로를 겨냥한 치료 전략이 난치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본 연구는 국립암센터 암전이연구과 조주영, 최상아, 박성식 연구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했으며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dvanced research(첨단 연구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오상훈 기자 2026/04/13 11:16
분당서울대병원이 2025년 공공부문의 활동과 성과, 주요 통계 등을 담은 ‘2025 공공부문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올해로 여덟 번째 발간을 맞이한 분당서울대병원의 공공부문 연차보고서는 ‘건강한 미래의 지평을 여는 국민의 병원’이라는 병원의 비전 아래 수행한 공공의료 사업의 성과를 상세하게 정리했다.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은 지난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향후 국가 공공의료 및 감염병 위기 대응의 중추적 기반을 마련했다.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공공의료 혁신도 두드러졌다. 경기도의료원과 연계한 ‘원격중환자실(e-ICU) 운영사업’은 365일 비대면 협진과 자문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의료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소방서 및 지역 의료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해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도 힘썼다.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장애인 이용편의 지원센터’를 개소해 의료기관 이용 문턱을 낮추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집으로 프로젝트’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번 연차보고서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 ▲마음을 나누는 병원 등 세 가지 영역, 3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인식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의료 유관기관과의 연계사업, 의료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세부 사례와 내용도 함께 수록됐다.송정한 원장은 “이번 연차보고서에 담긴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한 모든 교직원과 우리 병원을 믿고 협력해 준 지역사회 기관들의 동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가 중앙병원으로서 누구나 차별 없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김태우 공공부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권역과 지역 간 의료 연계를 내실화하고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공공부문 연차보고서가 공공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기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 배가 고프거나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간식을 찾는다. 간식을 먹는 것은 괜찮지만, 육포를 먹는 건 자제하는 게 좋겠다. 자칫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지난 11일(현지시각), 심장내과 전문의인 라르스 쇠네르가르드 박사는 미국 잡지 ‘퍼레이드(Parade)’에 “우리는 흔히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세 끼를 챙겨 먹고 간식을 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심장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면 간식도 식단의 중요한 요소다”라고 했다. 쇠네르가르드 박사는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간식으로 소고기 육포를 꼽았다. 그는 “육포는 나트륨과 설탕, 포화지방 함량이 많다”며 “일반적으로 환자들에게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정제당,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제한하도록 권고하는데, 육포는 이 세 가지 요소를 비교적 적은 양에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육포는 100g당 단백질이 약 33g 들어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그러나 나트륨 함량이 많은 게 문제다. 100g당 2081mg에 달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인 2000mg를 뛰어넘는 양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다 섭취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수분이 혈관 속으로 이동한다. 그 결과 혈압이 상승해 혈관과 심장에 부담을 주고,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쇠네르가르드 박사는 “대부분의 육포에는 설탕이 첨가돼 있다”며 “육포에 첨가된 설탕은 혈중 지방의 일종인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고,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게 한다”고 했다. 몸에 과도한 당분이 들어오면, 간에서 중성지방 생성이 촉진된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질환이나 지방간 발병 위험이 커진다. 설탕 섭취량이 하루 총열량의 10%를 초과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30% 이상 증가한다는 WHO 연구 결과도 있다. 혈당 조절에도 악영향을 준다. 설탕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 조절을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도 커진다.육포 100g에는 포화지방이 약 11g 함유돼 있다.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체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벽에 침착돼 혈관 폭이 좁아지고,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동맥경화나 심뇌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포화지방은 총 칼로리의 10%가 넘지 않도록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포화지방 하루 섭취 기준치는 15g이다.쇠네르가르드 박사는 육포 대신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블루베리와 다크 초콜릿, 정어리와 같은 통조림 생선을 꼽았다. 블루베리와 다크 초콜릿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한 혈압 유지에 도움을 주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것을 고르고, 하루 한두 조각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조림 생선은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4/13 11:00
단신신소영 기자 2026/04/13 10:52
감염질환오상훈 기자 2026/04/13 10:51
방송인 서하얀(34)이 쑥전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0일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쑥전 레시피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서하얀은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는 쑥이 있으면 쑥전 요리를 좀 자주 해 먹었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쑥을 뜨거운 물에 데쳐 갈아낸 뒤 찹쌀가루, 멥쌀가루, 콩가루 등을 넣어 반죽을 만들었다. 이후 기름을 두른 팬에 작게 부쳐 콩가루, 꿀 등을 올려서 쑥전을 완성했다. 봄이 되면 쑥을 캐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쑥은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쑥은 봄이 제철인 풀로 3~5월에 맛이 가장 좋다.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속 찬 기운 제거를 도와 수족냉증,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쑥은 비타민A, B, C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많아 쑥 한 접시(약 80g) 섭취로 하루에 성인에게 필요한 비타민A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쑥에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도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세포를 공격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 지연, 혈관 질환 예방, 항염증, 항산화 효과가 있다. 쑥 추출물이 활성산소 생성 농도를 감소하고, 항산화 효소를 늘렸다는 덕성여대 연구 결과도 있다. 이 외에도 쑥의 시네올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복부 팽만감, 소화 불량 등을 완화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쑥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치거나 쪄서 쑥국, 쑥전, 쑥나물 등으로 주로 먹는다. 씻은 쑥에 쌀가루나 찹쌀가루, 콩가루를 묻혀 찜기에 쪄내 쑥버무리를 만드는 것도 좋다. 다만, 쑥의 따뜻한 성질로 인해 과다 섭취 시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도심 화단, 하천 등에서 채취한 쑥은 여러 오염 물질이 묻어있을 수 있어 무턱대고 채취해 먹으면 안 된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13 10:45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13 10:36
코미디언 신기루(44)가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신기루가 요리사 이순실이 만든 다양한 이북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실이 “만두 40개를 한 번에 먹어봤다”고 하자, 신기루는 “나도 만두를 너무 좋아한다”며 “굴림만두를 한자리에서 70개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숙은 “옛날에 시댁에서 LA갈비를 구워주는데 그걸 신기루 혼자 4kg을 먹었다”며 “별명이 LA갈비를 4kg 먹었다고 해서 ‘엘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단순히 배가 부른 상태를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위장에서 음식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과도하게 커지고, 위가 과도하게 늘어나면 신체적 불편감을 초래하고 소화기계에 큰 부담을 준다.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면 소화 능력이 떨어져 트림이나 구토를 일으키고, 위산이 역류해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며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췌장에도 과부하가 걸려 급성 췌장염이나 췌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섭취한 에너지가 소비 에너지를 초과하면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당뇨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의 과도한 섭취도 문제다. LA갈비와 같은 고지방 음식을 과하게 먹을 경우 대장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공동 연구팀이 약 7만 명의 참가자와 2000여 건의 소화기계 암 사례를 분석한 결과, 충동적인 식습관을 가진 여성은 소화기계 암 위험이 더 높았으며 특히 대장암 발병 위험이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암예방학회 역시 대장암 예방 수칙으로 ‘과식 금지’와 적절한 체중 유지를 강조한 바 있다.과식을 예방하려면 식사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미 과식을 했다면 최소 30분 정도는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과식 후 살이 찔까 봐, 혹은 속이 더부룩해서 바로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음식 소화를 위해서는 위장관으로 혈액이 집중돼야 하는데, 이때 운동을 하면 혈액이 근육으로 분산돼 소화력이 떨어지고, 위 속의 내용물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1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