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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환자 빨간 고기,대합 많이 들지 마세요

    적색 육류나 간, 대합, 굴 등의 조개등 ’햄철(heme iron)’이 풍부한 음식 섭취가 당뇨병 환자의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하버드 의대 Qi 박사팀이 2형 당뇨로 진단 받은 6,6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980년에서 2000년 까지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결과 550명에서 심장병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팀은 당뇨 연관 대사장애가 심장에 과다 철분 축척의 부작용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햄철을 과다 섭취한 여성은 적게 섭취한 여성에 비해 심장병 발병 위험이 50% 정도 증가했으며 특히 폐경 이후 여성에서 이와 같은 현상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사실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단지 당뇨 환자에게만 적용 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7/01/10 17:25
  • 강북삼성병원, 당뇨의료진 당뇨환자 체험

    4월 개설을 앞두고 있는 강북삼성병원 당뇨센터에서는 당뇨환자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당뇨센터 의료진 모두(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영양사, 운동치료사 등)가 1월 11일 기본 교육 후 12일부터 5일간 당뇨환자 체험을 할 예정이다. 당뇨센터 의료진의 당뇨환자체험이란 실제 당뇨환자는 아니지만 당뇨환자와 같이 약물을 복용하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가혈당 체크기를 통해 혈당을 체크하며 인슐린 자가 주사 등 일반 당뇨환자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성우 강북삼성병원 당뇨센터장은 “당뇨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당뇨모의 체험은 환자의 입장에서 의료진의 권유사항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분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면 환자분들에게 더 쉽게 치료지침을 설명하고 환자분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할 수 있어 상호간에 더 신뢰할 수 있는 관계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01/10 17:03
  • [건강서적] 탤런트 박원숙, 5주간 8kg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은?

    [건강서적] 탤런트 박원숙, 5주간 8kg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은?

    쉰 다섯의 중년 탤런트 박원숙 씨가 약과 수술의 도움 없이 5주간 8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일기를 책으로 묶어 냈다. 절대 살찌지 않는 체질 덕에 젊었을 때는 동료들에게 질투의 대상이었던 그녀. 당연히 운동은 먼 나라 얘기요, 식습관은 대식가의 풍모를 지니고 있었다. 게다가 직업적인 특수성으로 인해 식습관은 불규칙하기 짝이 없었다. 그녀는 “중년 이후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은 라이프 스타일로 굳어지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저녁때는 그녀가 좋아하는 땅콩을 캔으로 한 통씩 먹고 잠드는 일이 예사였으며, 저녁에 일을 늦게 끝마치고는 밥을 먹고 곧바로 잠들 때가 많았다. 식습관만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세도 좋지 못했다. 예전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어깨 근육통까지 있었던 그녀는 똑바로 눕는 것도 힘들었다. “자세가 구부정하고 밤에 똑바로 잠을 잘 수 없다보니 아침엔 얼굴이 퉁퉁 붓기 일쑤였다”고 그녀는 말한다.
    책/문화2007/01/10 13:34
  • [마야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댄스] ③ 허벅지운동

    [마야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댄스] ③ 허벅지운동

    문영아 (MYA)세계 힙합 펑크 선수권대회 6위(2003년)한국인 최초 나이키 우먼스 광고 모델대한스포츠펑크협회(FISAF) 공인 강사(주)휴레스트 휘트니스 역삼센터 스포츠 펑크 인스트럭터발꿈치를 앞쪽으로 힐터치하고, 양팔을 크게 교차한다. 왼쪽으로 위치를 바꾸어 실시한다.
    피트니스2007/01/10 11:36
  • '악몽' 자주 꾸면 '자살' 자주 시도한다

    수면장애, 특히 악몽이나 가위눌림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일수록 자살 시도를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스웨덴 살그렌스카 대학병원 간호사인 Sjöström팀이 18-68세 사이 16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결과 89%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깊게 잠들지 못하는 증상(73%), 수면을 계속 유지 못하는 장애(69%), 새벽에 깨어나는 증상(60%) 등의 최소 한 가지 이상 수면 장애를 보였다. 특히 3명의 환자중 2명에 해당하는 66%가 악몽을 꾼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일수록 자살 기도를 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 등 자살기도 빈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인자의 보정후에도 연구팀은 자주 악몽을 꾸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자살을 기도할 위험성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악몽과 자살기도와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질환2007/01/10 10:04
  • '강화우유' 미숙아에게 큰 도움 안돼

    영양분이 강화된 강화 우유가 병원을 퇴원한 미숙아에게 일반 우유에 비해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웨인주립대학 연구팀이 퇴원후 1년 동안 일반적인 우유를 먹거나 영양분을 강화한 우유를 먹은 89명의 미숙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퇴원한 미숙아에게 특별한 우유를 먹이도록 하던 기존의 처방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일반적인 우유를 먹은 미숙아들이 강화 우유를 먹은 아이들보다 성장 변수를 나타내는 점수가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체중및 신장증가 속도가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X레이 촬영 영상 결과에서도 일반 우유를 먹은 미숙아들의 골미네랄 농도및 체지방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더욱 많은 연구를 통해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미숙아 퇴원후 영양분 섭취 권장사항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육아2007/01/10 10:03
  • 성병 '방광암' 위험 두 배 높인다

    흔히 보이는 성병인 임질(Gonorrhea)이 남성에게 방광암 위험을 두 배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관성은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286명의 방광암 남성 환자를 포함한 51,529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연구결과 이미 암시돼왔다. 영국 암연구소 미챠우드 박사팀의 연구결과 이와 같은 연관성은 더욱 명백해져 임질 병력이 있는 남성에서 방광암 발병 위험은 두 배 높았으며 특히 진행성, 침습성 방광암일수록 더욱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치료가 더욱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방광암은 전세계적으로 9번째로 흔한 암으로 흡연이 이와 같은 방광암의 주 원인이며 남성이 65%를 차지 하는 질환이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2007/01/10 10:01
  • 밥 대신 피자 시켜 먹는 가정, 가족이 아프다

    바쁜 시간과 편리함으로 밥대신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가족일수록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집에서도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 습관 즐기지 못해 결국 비만이 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소타대학 부텔레 박사팀이 4,74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저녁 식사로 일 주에 세 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사람일수록 야채나 과일은 적게 먹고 스낵이나 소다수를 많이 먹는 나쁜 습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높으며 따라서 비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패스트푸드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편한 식사 대용식이 될 수 있으나 종종 가정에서도 패스트푸드를 만들어 먹는 것은 결국 집에서 식사 선택에 영향을 미쳐 결국 가족 전체의 건강을 위협할수 있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7/01/10 10:00
  • 피부연고 오남용 "혈압 상승·전신 독성 위험있다"

    지난해 여름 군에 입대한 김성준 일병(21.가명)은 유격 훈련 이후 사타구니에 반점 같은 것이 생겨 약국에서 습진연고를 사다 발랐다. 그러나 연고를 바를 때만 가려움이 덜할 뿐 계속 피부가 트고 상처까지 생기면서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휴가 때 결국 피부과를 찾았다.  의사는 무좀균이란 곰팡이가 원인인 ’완선’ 진단을 내렸다. 결국 김일병은 곰팡이균에 부신피질호르몬제가 섞여있는 연고를 발라 곰팡이의 성장을 도운 꼴이 돼 병을 키우고 말았고 아무 생각없이 바른 습진연고가 화근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 일병처럼 피부에 반점같은 것이 생기고 가렵다고 해서 무작정 연고를 찾다가는 오히려 피부질환을 키우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피부의 생리나 질환의 종류에 따라 처방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일반약으로 분류된 피부연고를 무작정 구입해 바르지 말 것을 권하고 있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무작정 연고를 바르다보면 잘 낫지 않아 계속해서 약효가 강한 것을 찾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피부상태와 연령, 피부부위에 따라 치료 연고가 다른만큼 문제가 생기면 전문의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런 피부연고를 임의로 계속해서 사용하면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을까? 만약 습진 등으로 피부가 짓무른 곳에 지방성 연고를 사용하면 환부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다. 문제는 잘 낫지 않는다고 해서 연고를 계속 바꾸면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경우 심한 부작용인 혈압 상승의 주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임 원장은 “환자 임의로 연고를 오래 쓰다 보면 심할 경우 전신 독성으로 얼굴이 붓거나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환부가 염증으로 발전된 줄 모르고 사용할 경우도 피부 감염이 심해질 수 있다. 연고 부작용으로 피부가 위축되며 모세혈관이 늘어나 염증에 잘못쓰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될 수 있고 감염이 확대될 수도 있다고 전문의들은 경고하고 있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집안에 한 두개씩 구비돼 있는 피부연고는 겉으로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약물 성분이나 함량 자체가 달라 자신의 질환에 맞지 않는 연고를 쓸 경우 부작용으로 고생을 더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이같은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꼭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단 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피부과2007/01/10 09:59
  • “80나이 40체력” 전경련 강신호 회장의 건강비결은?

    “80나이 40체력” 전경련 강신호 회장의 건강비결은?

    몸 많이 움직이는 '니트 다이어트<NEAT·비 운동 활동 열 생성>'혈액 순환·혈전 억제제 매일 복용폭탄주 거뜬…규칙적인 성생활도‘무병장수(無病長壽)’는 고령화 사회를 사는 현대인의 한결 같은 소망이다. 전경련 강신호(80) 회장은 그 흔치 않은 축복을 온전히 누리는 사람의 모범(模範)이다. 카트를 타지 않고 골프 18홀을 라운딩하는 체력이 있고, 폭탄주를 마시는 건강한 장부(贓 )가 있고, 생 갈비를 뜯어 먹는 28개의 튼튼한 치아가 있다. 여든의 나이에 주 1~2회 성생활을 즐길 정도로 정력적이기까지 하다. 그 건강과 정력으로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한번은 전경련 회장으로, 또 한번은 동아제약 회장으로, 두 사람 몫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아침 수은주 영하 7도,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아래로 곤두박질친 지난 7일 아침, 강 회장은 경기도 태광CC에서 골프를 즐겼다. 전날 눈까지 내려 대부분의 골퍼들이 라운딩을 취소했지만, 여든 노인네가 눈 밭에서 장장 여섯 시간에 걸쳐 18홀 라운딩을 마친 것이다. “운동하자는 것인데 눈 밭이면 어때? 볼을 많이 잃어버렸지만 재미 있었어.” 모자를 푹 눌러 쓴 모습이 40대처럼 보였다. ▲강신호 전경련회장 헬스 인터뷰. / 조선일보 주완중 기자
    기타2007/01/09 17:42
  • 3. 고지혈증 - 남성 22%가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3. 고지혈증 - 남성 22%가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40대 남성은 43.2%, 여성은 31.6%가 고지혈증 위험군으로 조사됐다. 남성 2만6583명 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219(㎎/㎗)인 고지혈증 전 단계는 5632명(21.2%), 220이상인 고지혈증 환자는 5845명(22%)였다. 여성은 총 1만 5993명 중 전 단계가 2815명(17.6%), 고지혈증이 2235명(14.0%)이었다. 고지혈증은 돌연사를 부르는 심근경색,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30~79세의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역학(疫學)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총 콜레스테롤 190, 여성은 220 이상부터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허혈성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1% 높아질 때마다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도도 1%씩 높아진다. 특히 몸에 나쁜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이 160 이상인 사람은 100 미만인 사람에 비해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이 1.44 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2007/01/09 17:25
  • 4. 비만 -  10명 中6명 과체중… 복부비만 심각

    4. 비만 - 10명 中6명 과체중… 복부비만 심각

    남녀 통틀어 40대 10명 중 6명이 비만이나 과체중이었다. 전체 4만709명 중 1만2707명(31.2%)이 비만이었으며, 1만1453명(28.1%)이 과체중이었다. 남성 2만5372명 중 체질량 지수(BMI) 25 이상인 비만은 1만 276명(40.5%), BMI 23~25인 과체중은 8077명(31.8%)이었다. 40대 남성 중 BMI 23 이하인 정상체중은 7019명(27.7%)에 불과했다. 여성은 비만과 과체중을 합한 비율이 37.9%로 남성보다 양호했다. 우리나라 40대의 비만 유형은 대부분 내장(복부) 비만이다. 내장비만은 피하지방에 비해 분자 크기가 크고 인슐린 등 호르몬의 신호에도 둔감하다. 또 간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방산이 림프절 등을 통하지 않고 바로 간으로 들어간다. 이는 혈액 내 지방산 농도를 높여 다시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그 밖에도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중, 각종 암 등을 유발 또는 악화시켜 생명을 단축시킨다. 또 혈관내 피세포의 만성염증을 유발, 노화를 촉진시켜 수명 단축을 부른다.
    비만체형2007/01/09 17:20
  • 2. 당뇨 - 진단시 50%가 이미 합병증 있어

    2. 당뇨 - 진단시 50%가 이미 합병증 있어

    우리나라 40대 4명 중 1명은 당뇨환자이거나 '잠재적' 당뇨 환자로 조사됐다. 당뇨 환자와 당뇨 전 단계를 합한 위험군은 전체 4만791명 중 1만12명(24.6%)이었다. 특히 남성은 2만 5431명 중 7959명(31.3%)이 당뇨 위험군에 속했다. 3명 중 1명 꼴이다. 여성은 이 비율이 13.4%였다. 당뇨병은 진단될 당시에 이미 절반 이상이 합병증을 갖고 있다. 따라서 40대에 당뇨병에 걸렸다면 인생의 절반 정도는 실명(失明), 다리 절단, 심근 경색, 뇌졸중, 만성신부전증 등의 각종 합병증 위험 속에 살아가야 한다.
    당뇨2007/01/09 17:19
  • 5. 간 질환 - 남자가 여자보다 4배 많아

    5. 간 질환 - 남자가 여자보다 4배 많아

    암을 제외하면 간 질환은 우리나라 40대 남성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다. 이번 조사에서도 남성은 여성에 비해 간 질환 위험도가 4배 이상 높았다. 남성은 수진자 2만6563명 중 4258명(16.0%), 여성은 1만5994명 중 582명(3.6%)가 간 질환자였다. 남성 간질환자 비율이 높은 이유는 두말 할 것 없이 과음 때문이었다. 간 질환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은 만성 간염이다. 만성 간염은 60~70%가 B형, 10~15%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과도한 음주는 간 질환의 진행을 촉진하고 결국 간경화·간암으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40대는 간염 백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마지막 세대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한국인은 B형 간염 보균자가 한때 성인의 8~10%에 이르렀다. 대부분은 태어날 때부터 ‘간염 엄마’로부터 전염됐으며, 간염 백신이 보급되기 이전에 태어난 40대 이상 성인에서는 여전히 간염보균자 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또는 조기 사망으로 이어지는 질병의 질곡이 빈번히 일어난다. 실제 간암 발생과 사망률은 40대부터 급격하게 높아진다. 똑같은 양의 술을 먹어도 40대는 30대에 비해 더 위험하다. B형 간염 등에 보균돼 있는데다 여러 가지 질환들에 더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상태에서 음주나 과로, 기타 성인병에 노출되면 간 상태가 급속하게 악화된다.
    간질환2007/01/09 17:16
  • 1. 혈압 - 2명 中1명 고혈압 '환자 후보'

    1. 혈압 - 2명 中1명 고혈압 '환자 후보'

    우리나라 40대 2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이거나 잠재적 고혈압 환자로 조사됐다. 남성은 전체 2만 5373명 중 고혈압 환자 2870명(11.3%), 전(前) 단계 고혈압 1만830명(42.7%)으로 모두 1만3700명(54%)이 고혈압 위험군이었다. 여성은 전체 1만5339명 중 고혈압이 788명(5.1%), 전 단계 고혈압이 3738명(24.4%)으로 위험군에 속한 비율이 29.5%였다.
    고혈압2007/01/09 17:12
  • 6만5000명 검진기록 분석, 대한민국 40대가 흔들린다!

    6만5000명 검진기록 분석, 대한민국 40대가 흔들린다!

    대기업 부장 박모(46)씨는 지난해 말 대구로 출장 가서 처갓집에서 하룻밤을 잤다. 다음날 아침 택시를 타고 가면서 마치 머리 속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는 듯한 극심한 두통을 느꼈다. 비명을 지르며 택시 운전사에게 병원에 데려 달라고 하고 의식을 잃었다. 그것이 끝이었다. 그로부터 사흘 후 사망했다. 그를 데려간 '저승사자'는 뇌출혈 이었다.2년 전 명예퇴직을 하고 음식점을 운영하던 신모(44)씨는 현재 말기 간경화 상태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간 이식 공여자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B형 간염에 감염돼 있으니 술 마시면 죽는다”는 의사 말을 무시한 결과다. 간을 나누어 줄 만한 가까운 친척도 없어 극적으로 공여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얼마나 더 생명 줄을 잡고 있을지 모른다.
    기타2007/01/09 17:08
  • 40대 사망원인, 자살이 2위… 막중한 책임감 때문인 듯

    40대 사망원인, 자살이 2위… 막중한 책임감 때문인 듯

    대한민국의 기둥, 40대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무엇일까?2006년 발표된 통계청‘2005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40대 인구 10만 명 당 68.4명이 암으로 사망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 자살(28.3명),간질환(26.2명), 뇌혈관질환(17.0명), 자동차사고(16.5명), 심장질환(15.5명),당뇨병(8.2명) 등도 40대 사망의 주요 원인이었다.암 사망자는 간암 사망자가 10만 명 당 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위암(11.9명), 폐암(7.2명), 대장암(5.3명), 유방암(5.3명), 자궁암(3.6명), 난소암(2.7명), 췌장암(2.4명) 순으로 많았다. 간암과 간질환 사망자를 합하면 10만 명 당 45.1명이 간의 병 때문에 사망했다.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과도한 알코올 섭취 때문인 것으로 전문의들은 추정한다.자살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한 것은 사회와 가정에서 40대가 갖는 막중한 책임감의 반영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자살의 원인질환인 우울증 치료가 간과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자살의 70~80%는 우울증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노인들의 병으로 알려진 뇌혈관질환(뇌졸중+뇌동맥류)이 4위를 차지한 것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의 폭증과 흡연 및 상습적 음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6위 심장질환 사망도 비슷한 이유에서 증가했다. 당뇨병 발병 연령이 낮아지면서 40대 10만 명 당 8.2명이 당뇨병으로 사망한 것도 눈 여겨 볼 대목이다. 당뇨는 발병 10~15년 후 부터 신장-망막-신경 등 각종 합병증이 나타나 사망하게 된다.한편 40대 남성은 인구 10만 명 당 343.8명 사망해 여성(128.7명)에 비해 2.7배 많이 사망했다. 간 질환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7.5배 높았으며, 간암 사망률도 남성이 5.9배 높았다. 그 밖에 심장질환 사망률 4.2배, 당뇨 사망률 3.9배, 뇌혈관질환 사망률 2.3배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자살 사망률도 남성이 여성보다 2.7배 높았다. 직장에서 가장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가계도 책임져야 할 우리나라 기둥 40대 가장들이 질병 앞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지고 있는 것이다. /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암일반2007/01/09 16:51
  • 달리기 석달만에 30kg 감량한 인턴기자의 비만탈출기

    달리기 석달만에 30kg 감량한 인턴기자의 비만탈출기

    2005년 겨울 아침, 세숫물이 붉게 변했다. 또 코피가 터진 것이다. 머리도 지끈지끈 아팠다. 2006년 여름, 길 가다가도 코피가 뚝뚝 떨어지고 두통 때문에 진통제를 달고 살았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겁이 나기 시작했다. 비만클리닉을 찾았다. 혈압은 160㎜Hg이 넘고, 현미경으로 본 피 속에는 혈구들이 뒤엉켜 끈적하고 탁해 보였다.송양환(25·대학생)씨가 기억하는 한 자신은 늘비만이었다.‘ 비만은 내 운명’으로 여기며 살아왔지만 대학 입학 후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몸무게는 더 늘었다. 결국 체중 때문에 공익근무요원이 된 뒤 살을 빼겠다고 여러 번 결심했지만 번번이 한 달을 못 넘겼다. 키 174㎝, 체중 131㎏이었다.
    다이어트2007/01/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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