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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초콜릿, 불안장애ㆍ식도염 악화시킬 수도

    다크초콜릿, 불안장애ㆍ식도염 악화시킬 수도

    2007 밸런타인데이는 다크 초콜릿의 독무대다. 연인들은 그들 사랑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밀크 초콜릿 대신 한약처럼 검고 쓴다크 초콜릿을 선사한다.   56%, 72%, 76%, 99%…. 눈치 빠른 제과업체는 카카오 순도(純度)를 대문짝만하게 포장지에 써 놓았다. 카카오의 여러 성분이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뇌기능에 좋다는 사실 등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콜릿을 먹어 살을 빼는 '초콜릿 다이어트'까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다크 초콜릿이 무조건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믿음은 크게 잘못됐다.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많이 먹을수록 좋은 건강식품은 절대 아니다. 도가 지나치면 득(得)보다 실(失)이 많을 수도 있다.
    푸드2007/02/13 17:55
  • 초콜릿 다이어트는 오류투성이

    초콜릿 다이어트는 오류투성이

    이번엔 초콜릿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설탕과 유지 등의 함량이 낮은 다크 초콜릿 50g 가량을 식사 전이나 배고플 때 먹으면 식욕을 저하시키는 호르몬 ‘렙틴’의 분비가 촉진돼 그만큼 밥을 덜 먹게 된다는 것이 초콜릿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다크 초콜릿 건강법’까지 가세해 초콜릿 다이어트는 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다이어트 전문의들은 그러나 “지금껏 수도 없이 유행했던 ‘원 푸드(one food)’ 다이어트의 일종으로 전혀 효과가 없다”고 일축한다.첫째, 다크 초콜릿의 열량이 일반 초콜릿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시중에 나와있는 카카오 함량이 99%인 다크 초콜릿(45g)의 열량은 약 290㎉. 판으로 만들어진 일반 초콜릿 1개(45g)의 열량 약 200㎉보다 많다. 290㎉면 밥 한 공기, 우동 1사리 분량이다. 다크 초콜릿에 들어있는 코코아 버터, 코코아 매스의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둘째, 초콜릿으로 식욕저하물질 분비량을 증가시키려면 상당량의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 한달 동안 매일 50g 정도의 초콜릿을 먹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하루에 300㎉ 정도의 열량을 한달 동안 더 섭취한다는 얘기다. 한달 동안 매일의 식사량을 300㎉ 이상 줄여야 그나마 현재 체중이 유지된다. 셋째, 영양소 불균형 상태가 된다. 다크 초콜릿은 완전한 식품이 아니다. 다크 초콜릿에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하더라도 몸에 필수적인 단백질은 소량에 불과하다. 반면 지방은 그 함량이 필요 이상이다. 초콜릿 이외의 음식 섭취를 급격히 줄인다면 요요현상도 발생하기 쉽다. 열량이 줄어들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은 줄어들고, 조금만 먹어도 체내에 열량을 비축해 살이 쉽게 찌는 현상이 나타난다.을지대병원 비만클리닉 손중천 교수는 “다크초콜릿을 많이 먹었을 때 분비되는 렙틴이 카카오 때문인지 소량의 당분 때문인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카카오에 다량 들어있는 지방성분이 몸에 어떤 안 좋은 영향을 미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글=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사진=채승우기자 rainman@chosun.com
    푸드2007/02/13 17:40
  • 건강에 좋은 초콜릿 고르기

    건강에 좋은 초콜릿 고르기

    Tip1 건강에 좋은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아니라 코코아매스와 코코아 파우더의 함량이다. 카카오는 코코아 매스, 코코아 버터, 코코아 파우더로 이뤄져 있다. 다크 초콜릿이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은 코코아 매스와 코코아 파우더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이며 코코아 버터는 지방만 많아 건강에 큰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이라고 하더라도 코코아 매스와 코코아 파우더의 함량은 낮고 코코아 버터의 함량이 높은 것은 좋지 않다.Tip 2 트랜스 지방 ‘0’으로 표기된 초콜릿 제품이라고 트랜스 지방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현행 식품표시관련 규정상 트랜스 지방 함량이 1회 섭취량 기준 0.5g이하일 때는 실제 트랜스지방 함유량 대신 ‘0’으로 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랜스 지방이 없는 초콜릿을 만들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몸에 트랜스 지방이 쌓일 수 있다. Tip 3 화이트 초콜릿에는 몸에 좋은 코코아 매스가 거의 들어있지 않다. 코코아 버터만 20%가량 들어있고 대부분은 당류, 유지, 유가공품 등으로 이뤄져 있다. 때문에 혈당과 열량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Tip 4 질 높은 밀크초콜릿은 40% 이상의 카카오를 함유하는데 반해 대량 생산돼 시판되는 밀크초콜릿은 대부분 25%를 넘지 못한다. 백설탕, 물엿 등 단순당의 양은 흔히 50%나 된다. 다량의 당 섭취는 당뇨와 비만의 원인이 된다. Tip 5 여름에 상온에 보관된 초콜릿을 구입할 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초콜릿은 주변 냄새를 쉽게 흡수하고, 습도와 온도에도 민감해 온도에 따라 모양이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초콜릿 보관 시 이상적인 온도와 습도는 각각 10~15℃, 60~70%이다. /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영양팀
    푸드2007/02/13 17:37
  • 국산 다크, 몸에 좋은 성분 외국산보다 적어

    국산 다크, 몸에 좋은 성분 외국산보다 적어

    첫째, 국내 다크 초콜릿의 카카오 함량은 다른 나라 수입품에 비해 몸에 좋은 코코아매스의 비중이 적다. 제품 포장지에 표시하는 카카오 함량은 코코아매스(mass), 코코아버터, 코코아 파우더 이 세가지를 더한 것이다. 일본의 ‘메이지 99% 다크 초콜릿’은 코코아매스가 95%, 코코아 파우더가 4%로 코코아매스 비중이 매우 높다. 벨기에의 ‘벨지안 다크 초콜릿 72%’는 코코아매스가 70%나 된다. 하지만 국내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 72%’에는 코코아버터가 41%나 되며 코코아매스는 31% 이하에 불과하다. 오리온의 ‘美 카카오 76%’는 아예 코코아매스와 코코아버터의 함량조차 정확하게 구분돼 표시돼 있지 않다.둘째, 설탕과 분유의 양을 줄인 다크 초콜릿은 밀크 초콜릿보다 훨씬 저열량이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더 높다. 그리고 카카오 함량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열량이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코코아버터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즉 1g당 4㎉의 열량을 내는 설탕이 줄어들었지만 1g당 9㎉를 내는 지방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전체 열량이 밀크 초콜릿과 비슷하게 된 것이다. 당뇨환자나 비만 환자의 경우 ‘무설탕 다크 초콜릿은 괜찮겠지’ 하고 안심하고 섭취할 지 모르지만, 기존의 밀크 초콜릿과 열량은 비슷하고 지방은 훨씬 많은 초콜릿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푸드2007/02/13 17:33
  • 카카오 열매가 초콜릿이 되기까지

    카카오 열매가 초콜릿으로 변신하는 과정은 좀 복잡하다. 작은 럭비공 모양의 카카오 열매를 쪼개면 마치 석류 알처럼 카카오 콩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이 카카오 콩을 볶아서 분쇄하여 겉껍질을 걸러낸 반죽을 코코아매스라고 한다. 이 코코아매스를 프레스로 압착하면 위에는 황색의 투명한 코코아버터(기름 성분)가 둥둥 뜨고 아랫부분에는 초콜릿색의 침전물이 가라앉는다. 코코아파우더는 기름기를 짜낸 코코아매스를 말려서 분말로 만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연상태에서는 ‘카카오’, 가공한 뒤는 ‘코코아’라고 표기한다.코코아매스와 코코아파우더에 코코아버터, 설탕을 가미해서 만들면 다크(블랙) 초콜릿이 되고, 코코아버터에 분유와 설탕을 넣고 만들면 화이트 초콜릿이 된다. 따라서 화이트 초콜릿에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는 코코아매스가 거의 없다. 물론 두 종류 초콜릿 모두 유화제, 향료, 산도조절제 등 과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식품첨가물이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푸드2007/02/13 17:30
  • 학교 가기 싫어 우는 아이…혹시 분리불안 장애?

    학교 가기 싫어 우는 아이…혹시 분리불안 장애?

    입학·개학전 건강 체크 초등학교 입학이나 개학을 앞 둔 아이의 부모들은‘건강 통찰력’을 갖고 아이를 관찰해야 한다. 분리불안,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비염, 시력이상 등 아이가 갖고 있는 건강 문제를 발견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학교에 보내면 아이는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외톨이가 되거나, 말썽을 부려 문제아로 찍히거나,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 있다.부모가 가져야 할 ‘건강 통찰력’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아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아이가 위축돼 보이거나, 갑자기 화를 터뜨리거나, 불안해하거나, 복통 및 두통을 호소하거나, 밥을 잘 안 먹고 동생과 자주 싸우는 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다. 낯선 학교에 대한 불안, 과중한 선행 학습, 부모의 말다툼 등이 아이를 압박하고 있을 수 있다. 이 때 부모는 민첩하게 나서서 아이의 짐을 덜어줘야 한다. 이런 상황이 해결되지 않고 길어지면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하는 분리불안, 눈을 계속 깜빡 거리거나 킁킁거리는 소리를 내는 틱 장애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분리불안은 취학 아동의 절반 정도가 겪는 흔한 증상이다. 아이와 함께 교실 앞까지 가는 등 부모가 조금만 도와주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 틱 장애는 일과성 틱, 투렛증후군, 만성 틱으로 나뉜다. 아동 10명 중 1~2명에게 나타나는 일과성 틱은 수주 내지 수개월 내에 없어진다. 몸을 움직이는 운동 틱과 소리를 내는 음성 틱이 함께 나타나는 투렛증후군은 대부분 사춘기가 지나면서 감소하거나 사라진다. 틱 장애가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틱은 아동의 1% 정도에서 발생, 약물치료 등이 필요하다.둘째, 학습장애,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D(주의력결핍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등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자녀를 눈 여겨 봐야 한다. 단어를 여러 번 반복해야 겨우 뜻을 알거나 단순 계산은 할 줄 알지만 응용문제는 잘 못 푸는 학습장애는 뇌의 특정부분이 기능장애를 일으켜 생긴다. 충동적이며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ADHD는 취학 전 아동과 학령기 아동의 3~5%에서 발생한다. 뇌 신경전달물질 이상, 뇌 손상, 독성 물질, 유전 등이 원인이다.ADD는 주의·집중력은 떨어지지만 ADHD처럼 충동적이거나 지나치게 활동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수줍음을 많이 타며 의욕이 없고 게으르게 보일 수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아이들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폐증처럼 뇌기능 장애의 일종이지만 지능이나 언어능력이 정상이라는 점에서 자폐증과 구분된다. 7~8세 때 가장 두드러진다. 1만 명에 2~20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산하고 있다. 방치하면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보다 심한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셋째, 비염, 시력 이상, 중이염 등 신체에 이상 증상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비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생기는 단순 감염성 비염과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뉜다.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아이들은 기관지가 약해 다른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 학교에 들어가면 자주 코가 막혀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이 생겨 깊은 잠에 못 들게 돼 키가 잘 안 큰다. 시력 이상은 만7~8세 이전에 발견해 치료해야 한다. 보통 이 시기에 시력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 때를 놓치면 치료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아이가 TV를 바로 앞에서만 본다든지 자주 눈을 찌푸린다면 시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중이염은 방치하면 난청이 될 수 있다. 중이염을 일으킨 세균이 뇌까지 침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외에도 위 아래 치아 교합이 비정상적인 부정교합, 통증과 입 냄새를 유발하는 충치 등을 꼼꼼히 관찰 후 학교에 보내야 한다.
    정신과2007/02/13 17:27
  • 5대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명절나기

    5대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명절나기

    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은 다가오는 설날이 괴롭다. 푸짐한 명절 음식에 식탐(食貪)이 동했다간 당장 몸에서 이상 신호가 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당뇨, 고혈압, 간경변 등 만성질환자들에겐 설 명절이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고비가 된다. 평소와 달리 푸짐한 밥상을 받았을 때 어떤 음식은 피하고 어떤 음식은 먹어도 좋을까?
    가정의학과2007/02/13 17:15
  • 날씬하게 명절 나는 10가지 방법

    1. 칼로리 낮추는 요리법으로나물은 볶기 전 살짝 데치면 기름 흡수량을 줄일 수 있다. 전·편육을 데울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거나,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달궈진 팬에 그대로 데우는 것이 좋다. 재료를 큼직하게 썰면 시각적으로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기름과 염분 흡수를 줄일 수 있다. 2. 칼로리 낮은 음식에서 높은 순으로먼저 나물, 야채, 김, 나박김치 건더기 등 칼로리 낮은 음식으로 포만감이 생기도록 한 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다.3. 음식은 조금씩 다양하게떡국, 만두국은 반 그릇만 먹고 나머지 음식을 조금씩 나눠 먹는다.4. 수분 섭취는 충분하게 하루 1.5L 넘게 수분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고 포만감을 줘 식사량도 줄어든다. 5. 참기름과 식용유는 최소로참기름과 식용유는 차 스푼 하나가 45㎉나 되므로 가급적 사용을 피한다. 6. 음주량 줄여야 술과 안주를 먹으면 알코올이 먼저 에너지로 활용되고 안주는 모두 살로 가게 된다. 명절 때 주로 먹는 기름진 고기와 전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7. 식사는 여럿이 천천히 나 홀로 식사는 속도 조절이 어려워 과식 위험이 높다. 여러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는 식사는 에너지 소비와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 8. 후식은 최대한 가볍게과일, 약식, 한과 등은 가능한 맛만 보자. 9. 끼니는 꼬박꼬박 어쩔 수 없이 과식을 했다고 식사를 거르면 오히려 다음에 과식하게 되고, 당·지방 대사에도 이상을 가져온다. 10. 필요 열량 골고루 다이어트를 할 때 남성은 1500㎉, 여성은 1200㎉ 정도가 적정한 하루 섭취열량이다. 이에 맞춰 세끼 식사의 열량이 고르게 분배되도록 한다. / 이지원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가정의학과2007/02/13 17:10
  • 장시간 운전 피로, 한방에 날리자!

    장시간 운전 피로, 한방에 날리자!

    사흘밖에 안되는 짧은 설연휴로 인해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오히려 늘어나게 됐다. 휴식 없이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으면 신진대사가 골고루 이뤄지지 않아 온몸의 근육들이 아우성을 치게 된다. 귀성·귀경길 운전석에서 근육통증을 풀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소개한다.
    척추·관절질환2007/02/13 17:02
  • 대학생 절반, 카페인 금단현상 경험해

    대학생 절반, 카페인 금단현상 경험해

    대학생 2명 중 1명꼴로 카페인 금단현상이 심각하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됐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국내 남녀 대학생 810명을 조사한 결과 카페인 섭취를 중단했을 때 나타나는 금단현상을 경험한 사람은 46.3%였으며, 카페인 중독현상을 보인 사람도 2.1%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카페인 섭취를 중단했을 때 생기는 금단현상은 피로(37.7%), 졸림(17.6%), 두통(14.5%), 불안(8.3%), 우울(6.0%), 오심(2.1%) 등이었다.특히 카페인 섭취량이 많을수록 금단증상도 심했다. 예를 들어 하루 100㎎ 미만(자판기 커피 1.3잔) 섭취자는 22.6%, 250㎎ 이상(자판기 커피 3.3잔) 섭취자는 71.4%가 금단현상으로 피로감을 호소했다. 또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카페인 섭취량이 53%나 높아 카페인 섭취가 흡연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일평균 카페인 섭취량은 자판기 커피 1.6잔에 해당하는 120.5㎎으로 조사됐다.각 음료별 카페인 함량은 캔커피 80.5㎎, 자판기커피·레귤러커피 75㎎, 인스턴트커피 34.5㎎, 원두커피 24.5㎎, 녹차 티백 23㎎이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가정의학과2007/02/13 16:56
  • 男, “여자 몸무게 50~55kg이 제일 좋아”

    男, “여자 몸무게 50~55kg이 제일 좋아”

    여자는 몸무게가 70~75㎏인 남자를, 남자는 몸무게가 50~55㎏인 여자를 좋아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성인 여성의 88.6%는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 월간지 GH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은 국내 성인 남녀 1045명(남 535명, 여 510)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몸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의 신뢰도는 95%며, 오차 범위는 ±4.2%다.조사 결과 남자 스스로는 몸무게 65~70㎏을 선호했지만 여자들은 이 보다 5㎏ 정도 무거운 70~75㎏ 남자를 가장 좋아했다. 또 여자 스스로는 45~50㎏의 몸무게를 선호했지만 남자들은 50~55㎏인 여자를 가장 좋아했다. 남녀 모두 남자의 키는 175~180㎝, 여자의 키는 160~165㎝를 가장 선호했다.또 남자는 72.1%, 여자는 88.6%가 자신의 몸매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불만인 이유는 남자 74.3%, 여자 45.8%가 복부 비만을 꼽았다.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언제인가’란 질문에 대해 여자는 ▲옷을 고를 때(46.47%) ▲거울을 볼 때(20.2%) ▲몸무게를 잴 때(13.1%) ▲날씬한 친구를 보았을 때(10.0%) 순이었고 남자는 ▲거울을 볼 때(26.5%) �몸무게를 잴 때(25.2%) ▲옷을 고를 때(20.6%) 순이었다.한편 남자의 43.7%, 여자의 41.0%는 비만한 사람을 ‘자기 관리를 못하는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비만에 대한 편견이 심했다. 비만한 사람을 ‘살만 쪘을 뿐 나와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자 30.5%, 여자 32.4%에 불과했다./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비만체형2007/02/13 16:51
  • 이봉주 선수와 권상우 쌍꺼풀이 천지차이인 이유

    늘 눈을 게슴츠레 뜨고 다닌다고 오해 받는 사람, 오후만 되면 졸린 눈이 되는 사람, 한없이 순해 보인다고 얘기 듣는 사람, 젊은 나이인데도 눈썹을 들어 올려 눈을 뜨느라 이마에 주름이 생긴 사람이라면 가성(假性) 안검하수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사람은 쌍꺼풀 수술로 인상을 바꿀 수 있지만 자칫 잘못 수술하면 전보다 나빠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가성 안검하수란 안구가 약간 돌출돼 있는 사람에게 자주 발견되며, 눈 두덩이 불룩한 경우보다 피하지방이 없이 얇은 경우가 많다. 집안 내력이라 20~30대 젊은 사람에게도 흔하며, 피곤할 땐 눈을 잘 못 뜨거나, 오전보다 오후에 눈 뜨기가 더 힘든 사람도 있다. 따라서 가성 안검하수를 제대로 판단하고 싶을 땐 오후에 병원을 찾는 것이 더 정확하다. 생활 습관도 관련돼 있다.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 안구가 붓고 이 때문에 근막(筋膜)이 늘어나면 근육의 힘이 약해져 눈을 또렷하게 못 뜰 수도 있다. 콘택트 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했거나 경증의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에게도 가성 안검하수가 잘 생긴다. 눈 뜨는 근육이 너무 약해 한눈에 봐도 안검하수가 뚜렷한 경우는 쌍꺼풀 수술을 할 때 상안검거근(윗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을 짧게 줄이는 ‘기교’를 부리면 된다. 문제는 가성 안검하수. 이 경우도 근막을 짧게 줄이고 쌍꺼풀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를 놓치고 보통 사람들처럼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쌍꺼풀이 지나치게 두꺼워 보이거나 쉽게 풀려 버리게 된다. 가끔 재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오는 가성 안검하수 환자를 보면 눈 뜨는 힘이 약한 데다가 쌍꺼풀로 인한 하중까지 더해져 꿰맨 자리가 훤히 보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때론 수술 전보다 더 졸리는 인상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쌍꺼풀 수술로 가성 안검하수를 미용적·기능적으로 교정하려 할 때는 충분한 경험이 있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주헌 CLB성형외과 원장※원고 게재를 원하시는 의료인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 전문의광장 코너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성형외과2007/02/13 16:31
  • 명절보낼 때 이것만은 알아두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 길을 나서지만 오히려 명절에 몸을 상하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운전과 불규칙한 생활, 과다한 가사노동, 과음과 과식 등이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처럼 설 연휴가 짧아 쉴 틈이 없는 경우에는 후유증이 더욱 크다. 설 연휴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적절한 예방법과 건강관리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차안에서 푹신한 방석은 "NO!" 귀경길 차 안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어깨, 등, 허리, 다리 등의 관절이나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수축되거나 늘어나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자가운전을 할 경우에는 난다. 뒷목은 물론 등이 뻐근해지면서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운전을 할 때는 허리에 두 배 가량의 하중이 더해지기 때문에 엉덩이와 허리를 좌석 깊숙이 밀착시켜 앉도록 한다. 이 때 푹신한 방석을 깔면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하중이 더 가해져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등받이를 90도에 가깝게 세우거나 보조 등받이를 사용해 허리를 펴고 앉는 것도 바람직하다. 무릎의 각도는 120도 정도로 조정해야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바른 자세로 운전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면 허리와 어깨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따라서 가능한 한 4시간 이상의 계속적인 주행은 삼가고 야간에 5~6시간이상 운전해야 할 상황이라면 동행자와 교대로 운전하는 것이 좋다. 운전 도중 1~2시간마다 차 밖으로 나와 가볍게 기지개를 켜거나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혀주는 자세로 허리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팔을 들어 곧게 귀에 붙이고 반대편으로 몸을 펴주는 옆구리 운동, 무릎 관절과 하체를 위한 무릎 굽혔다 펴기 운동, 장시간 운전에 지친 어깨와 눈을 위해 어깨를 돌려주거나 눈을 마사지해 주는 것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쉽게 통증이 발생하는 곳은 목, 어깨, 허리, 무릎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굽히고 있던 반대방향으로 몸을 갑자기 젖히곤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장시간 한 방향으로 고정돼 있던 근육이 갑작스런 자극에 놀랄 수 있으니, 서서히 반대방향으로 움직여야 무리가 없다. 고향집에 도착했다면, 짐을 내리거나 옮길 때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차에서 일어나 바로 짐을 내리는 것은 금물. 뭉쳐있거나 굳은 허리 근육이 놀랄 수 있다. 따라서 차에서 내리면 먼저 허리와 다리를 움직여 부드럽게 해준 다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릎은 굽히고 허리는 편 상태에서 짐을 내려야 한다. 장시간 운전 후에는 잠들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피로가 가신다. 잠잘 때는 낮은 베개를 베는 것이 좋고, 베개를 하나 더 준비해 그 위에 무릎을 올려놓고 자면 허리, 무릎의 근육이 풀린다. ◇명절음식, 불을 세게 해 단시간에 볶아라! 비만을 막기 위해선 음식을 만들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먼저 칼로리를 높이는 식용유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재료를 기름에 볶기 전에 먼저 살짝 데치면 기름 흡수량을 줄일 수 있다. 또 불을 세게 해서 단시간에 볶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프라이팬은 처음부터 기름을 두르지 말고 뜨겁게 달군 뒤 기름을 종이에 묻혀 살짝 닦아내는 기분으로 바른다. 만들어진 음식을 소쿠리에 보관할 때는 냅킨을 두툼하게 여러 장 깔아 기름을 확실히 빼는 것도 식용유로 인한 칼로리의 과다 섭취를 막을 수 있다. ◇물은 하루에 6컵 이상 마셔야 명절음식으로 신년 다이어트 계획을 물거품 만들지 않으려면 식습관부터 수정해야 한다. 아침을 반드시 먹고, 음식 가짓수를 줄어서 먹는 대신 나물류, 야채류 등의 반찬을 많이 먹는다. 개인 접시에 담아 먹으면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식전 30분, 식후 1∼2시간 후 물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음식 양을 줄여 먹을 수 있고 대사에 도움이 된다. 물은 하루 10컵 정도 마시는 게 좋으나 힘들면 6∼8컵 정도만 마셔도 된다. 식사 중에는 음식을 되도록 천천히 씹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 후에는 곧바로 양치질을 해 음식의 유혹을 떨쳐버리도록 한다. ◇간식 후에는 입안을 물로 헹궈야 약과나 한과, 식혜 등과 같은 단 음식이나 엿과 송편처럼 끈기가 있는 음식은 충치 및 치주염의 원인이 된다. 또 친지들과 기울이게 되는 술 또한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술 자체에 들어있는 당분과 함께 곁들이게 되는 안주 때문이다. 치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후마다 정확한 방법으로 하는 칫솔질이다. 그러나 간식이 잦은 설에 매번 칫솔질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간식 후에는 입안을 물로 헹구어 음식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씻어낸다.  간식은 충치를 일으키기 쉬운 약과나 송편 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로 대신하는 것이 좋다. 또 식혜나 청량음료와 같이 당분 함량이 높은 음료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는 치아미백 효과 뿐 아니라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민감한 피부, 한복 재질에 주의 만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토피 환자들은 드라이 클리닝이 된 한복을 입을 때 주의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 원료에 만성피부염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악영향을 주기 대문이다. 따라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후에는 한복을 바로 입지 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3~4일 정도 두었다가 착용해야 한다. 그래야 옷에 남아있는 유해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한복의 재질에도 관심을 둬야한다. 굵은 직조로 짜여져 거친 느낌이 드는 한복은 민감한 피부를 자극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때에는 부드러운 소재의 속옷이나 면티를 받쳐 입어 민감한 피부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 한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도움말=고도일ㆍ고도일신경외과 원장, 김영삼ㆍ인다라한의원 원장, 황성식ㆍ미소드림치과 원장, 이계석ㆍ우보한의원 일산점 원장
    가정의학과2007/02/13 15:47
  • 가임기 여성, 5명 중 1명 꼴 자궁근종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 시집도 안간 30대 여주인공의 자궁근종이 드라마 소재로 사용될 만큼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한 질병이다. 특히 임신 가능한 연령대에서 5명 중 1명 꼴로 자궁근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호르몬의 영향이라는 것 외에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백인여성보다는 흑인여성, 정상 체중 여성보다는 비만이나 과체중 여성,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보다는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근종은 아무런 증상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 위치와 크기에 따라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증상을 느끼는 때도 있다. 특히 비정상적 자궁출혈, 심한 생리통, 성교 통증, 하복부 통증이 있거나 요관 등이 눌려 소변 배출이 안될 때, 골반 내 장기를 누르거나 불편한 느낌이 있을 때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게다가 자궁근종의 0.4~0.8%는 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기보단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법으로는 호르몬 요법이나 자궁내장치(루프)와 같은 내과적 치료와 근종을 태워 죽이거나 굶겨 죽이는 수술적 치료가 있다. 근종 성장을 억제하는 내과적 치료는 일시적으로 출혈을 멎게 하거나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응급처치 방법일 뿐 치료를 중단하면 근종이 다시 성장한다. 수술적 치료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위치나 크기, 임신 계획 여부 등에 따라 각 치료법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자세한 상담 후 치료 받는 게 바람직하다. 아기집을 들어내는 자궁적출술을 받으면 ‘호르몬 분비가 안된다’ ‘요통에 시달린다’ 등 속설이 난무하는데, 호르몬을 분비하는 난소는 그대로 두고 아기집만 떼어내는 것이므로 이와는 무관하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근종은 다발성이고 재발이 잘 돼 자궁적출술 외에 근종을 완전히 없애기란 매우 어렵다”면서 “시술 후 근종의 부피가 50%가량 줄어들고 증상이 사라진다면 성공적인 시술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 도움말=김수녕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미화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교수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자궁근종의 다양한 치료법   내과적 치료 수술적 치료   호르몬치료 근종절제술 자궁동맥 색전술 고주파 용해술 MRI 유도 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 자궁적출술 방법 성선자극호르몬길항제 또는 항호르몬제로 조기 폐경을 유도, 일시적으로 근종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 근종 성장 억제. 최근에는 자궁경,질 내시경을 이용하거나 하복부 미니절개(2~3㎝)에 의한 최소침습적 절제술 도입. 피부에 3~5㎜구멍을 통해 자궁으로 가는 혈액공급을 막아서 근종 크기를 줄이는 방법.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끊겨 근종이 괴사함. 50~70도의 열을 내는 고주파 기기 바늘을 질 벽을 통해 자궁근종에 찔러 넣어 고주파로 근종 세포를 파괴. MRI를 이용해 근종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고집적 초음파로 근종을 태워서 제거하는 방법. 수술을 통해 자궁을 제거하는 방법. 최근에는 질을 통하거나,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적인 방법 도입. 시술시간 3개월 정도 임시로 사용. 1~3시간 1~2시간 30분~1시간 3~4시간 1~3시간 일상생활 복귀 - 1일~1주일 1주일 3~4일 1일 1주일 장점 출혈량, 통증 감소시킴. 자궁 적출 없이 근종을 없애는 방법 흉터 없이 자궁을 보존할 수 있음. 흉터 없이 자궁을 보존할 수 있음.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고 입원할 필요도 없음. 자궁근종을 뿌리뽑을 수 있는 방법 단점 치료 중단 시 근종이 다시 성장하게 되며 폐경기 증상 유발될 가능성. 수술 부위의 유착이 생길 수 있고,분만 시 자궁파열의 위험이 있어 제왕절개 해야 함. 난소의 기능이 약해져 조기 폐경이 올 수 있음. 시술 직후 통증이 심한 편. 열이 자궁내막을 건드릴 경우 임신시 위험할 수 있음. 비용이 비싼 편.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에겐 권고되지 않음. 자궁 적출 후 가임 능력 상실. 여성의 상징(자궁) 상실에 따른 우울증.
    산부인과2007/02/13 15:45
  • 보라매병원, 설 맞이 사랑나누기 행사

    보라매병원, 설 맞이 사랑나누기 행사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은 음력 설을 앞두고 원내 자선후원기구인 보라매후원회를 통해 인근 동작, 관악구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100곳을 선정, 1인당 20만원씩 총 2천만원 상당의 떡과 소고기, 농협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이번 설 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는 보라매병원과 인접해 있는 동작구와 관악구에 홀로 사는 노인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수 보라매후원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병원인 보라매병원 직원들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소외된 우리이웃에게 작은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적인 지역사회 후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보라매후원회 문의: (02)840-2249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02/13 14:35
  • “가슴 미인 결정하는 특정시기 있다”

    여학생들의 사춘기, 즉 제2차 성징이 해마다 빨라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 시기 몸의 발달이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정확한 몸 상태에 따른 보살핌이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들보다 신체 발육에 따른 세심한 교육이 필요하다. 초경에 관한 교육은 물론 가슴(유방)에 관한 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예쁘고 건강한 가슴을 위해 이 시기부터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20대 젊은 여성들에 많이 나타나는 섬유선종 등 질병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뿐 아니라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데는 이 시기의 관리가 큰 영향을 미친다. ◇ 성장기 아이, 가슴에 맞는 속옷 착용이 중요 사춘기와 함께 시작되는 가슴 크기의 변화는 2차 성징 발달이 끝나는 사춘기 말 무렵 즉 18세 정도면 크기가 결정된다. 따라서 18세 이전에 성장 시기별로 적절한 처치가 이루어지면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을 가질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것이 올바른 속옷 착용이다. 브래지어에는 75A, 85C 등의 치수가 적혀 있는데 숫자는 밑가슴 둘레, A B C D는 컵의 크기로 유방의 크기를 의미한다. 밑가슴 둘레와 윗가슴 둘레 차이가 컵의 크기를 결정하는데, 그 차이가 10cm 내외면 A컵, 12.5 cm 내외면 B 컵, 15 cm 내외면 C컵, 17.5 cm 내외면 D컵이 적당하다. 가슴의 크기는 성호르몬 분비와 관계가 있는데 작은 속옷 착용은 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준다. 작은 속옷은 가슴을 고정시켜 가슴의 움직임을 적게 한다. 이는 가슴에 전달되는 자극을 줄이고 성호르몬의 분비를 감소해 가슴 발육을 저해한다. 뿐만 아니라 가슴에 물리적 압박이 가해져 혈액순환에도 장애를 주어 건강에도 좋지 않다. 반대로 큰 사이즈의 속옷은 가슴을 지지해주는 역할이 미비해 처지거나 양쪽으로 벌어지는 등 모양에 좋지 않다. 이렇게 성장기에 형성된 가슴 모양은 수술적인 방법을 제외하고는 교정이 거의 불가능해 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가슴 사이즈 측정해 속옷 구입해야 많은 전문가들은 속옷 착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충고한다. 그러나 속옷을 갖춰 입는 것을 예의로 여기고, 속옷을 착용하지 않을 경우 처짐이나 모양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외모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매력적인 가슴을 위한 첫걸음은 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에게 맞는 크기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다. 한 속옷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 중 일부는 사춘기 시절 입던 속옷 사이즈와 동일한 속옷을 지금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의 변화와 상관없이 가슴의 사이즈는 달라진다. 따라서 사춘기 시절 입던 속옷을 그대로 착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자신의 밑가슴 둘레 및 윗가슴 둘레와의 차이를 정확히 재서 맞는 치수를 골라야 한다. 귀찮더라도 브래지어를 살 때마다 사이즈를 재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가슴은 곧 건강한 가슴이다. 사춘기 땐 자신의 신체에 맞는 속옷 착용, 30세가 넘은 뒤엔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이야말로 건강한 가슴을 가꾸는 필수 요소다. / 엠디클리닉 이상달 원장
    성형외과2007/02/13 10:12
  • 다크초콜릿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다크초콜릿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다크 초콜릿을 좋아하는 이유는? (인터뷰 1. 방산시장 고객 인터뷰)"단맛에 스트레스가 해소되서 즐겨먹는 편이에요. 2일에 한번 정도 보일 때마다 자주 사먹어요." (인터뷰 2. 방산시장 고객 인터뷰)"그냥 기분 좋고, 밥먹고나서 입가심하기 좋아서 먹어요" (인터뷰 3. 카카오봄 고객 인터뷰)"너무 달지 않고 맛이 진하니까 좋은 것 같아요."
    푸드2007/02/12 19:11
  • 스스로 왕따시키는 '자가 소외 중독'을 아십니까?

    스스로 왕따시키는 '자가 소외 중독'을 아십니까?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오래된 친구들인데 왠지 어색합니다. 다들 즐거운데 나만 혼자 겉돕니다. 요즘 들어 이런 소외감이 부쩍 심해집니다. 직장에서도 그렇습니다. 커피 브레이크. 나는 마치 물위에 둥둥 뜬 기름 덩어리가 된 기분입니다. 조직적으로 짜고 나를 따돌리는 것이 아닌데,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고 서걱거리는 기분을 없애기 힘듭니다. 요즘 나만 외톨이인 것 같은 소외감이 점점 심해집니다. 뭐, 굳이 그들과 일심동체가 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래 너희들끼리 잘 해봐라’란 생각만 듭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자리에 가도, 누구를 만나도 편치가 않습니다. ‘소외감’에 중독된 사람을 자주 봅니다. 남들이 따돌린다기 보다는, 자기가 알아서 자기를 소외시킵니다. 소외감은 사실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기보다 자신이 다른 영역에 있다는 느낌을 갖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사람이 처음 어떤 집단에 속하게 되면 누구나 그곳 문화와 기준 등을 접하고, 그 안에 스며들기 위해서는 이를 빨리 익히고 흡수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 과정에서 그간 살면서 배우고 익힌 자신의 기준과 비교하게 됩니다. 자기가 받아들일 수 없거나 기존 가치관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이 있다면 마음 안에서 충돌이 일어납니다. 평소 자기 주관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질적인 배경을 가진 집단과 맞닥뜨릴수록, 자기주관과 집단의 가치관 사이의 접점은 명확하고 강력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소외감이란 개인과 집단 사이의 경계선에서 자기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반응의 내적 경험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소외감이란 나란 사람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생리적 방어작용입니다. 따돌림을 당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적응과정의 하나인 소외감은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듭니다. 내가 계속 지켜나갈 것과 받아들일 것을 구분해 교통정리를 하고 나면 대략 반사반응에 의한 불안정한 불편함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집단을 만나도 전혀 소외감을 경험하지 않고 너무 쉽게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도리어 문제가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줏대가 좀 없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소외감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문제입니다. 소외감 자체에 중독된 것이지요. 이는 자신의 미약한 정체성이 집단이나 타인들에게 통째로 흡수당해 버릴 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이런 불안감은 나아가 피해의식으로 진화합니다. 그러니 자꾸 튕겨내려 하고,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성벽을 높이 쌓아 올려 나와 남 사이의 경계를 분명히 하려 하지요. 소외감은 일시적인 경계선이 아니라 아예 국경선으로 고정됩니다. 그러면서 피해의식에 뿌리를 둔 원초적 소외감은 갈수록 커지는 것이죠. 이제 누굴 만나도 편치 않고 항상 소외된 기분부터 듭니다. 이렇듯 교역이 없는 국경선은 고립을 자초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을 여는 순간, 누가 내 안방을 침입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부터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어막을 치는데 쓰는 에너지만 아껴도 사는 게 훨씬 덜 피곤할 겁니다. 소외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당신은 따돌림의 피해자가 아니랍니다. 당신이 자신이 놓은 덫에 걸린 것이지요. /하지현ㆍ건국대 신경정신과 교수
    정신과2007/02/12 16:52
  • [해랑 선생의 일기] 의학은 눈과 손으로 익히는 것

    [해랑 선생의 일기] 의학은 눈과 손으로 익히는 것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그리고 편하게 보는 것보다 어렵게 찾아서보는 것이 낫다. 의대 학생은 조직학 실습 시간에 현미경을 보면서 뜻이 있는 조직을 찾으려고 많은 시간 동안 시행착오하는데, 이것이 비효율적인가? 아니다. 뜻이 있는 조직을 찾으면서 많은 것을 깨닫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해부학 실습 시간에도 마찬가지이다. 조직학, 해부학 실습이 중요한 것은 내가 해부학 교실에 남아서 가르친 까닭이기도 하다. 즉 조직학, 해부학 실습 시간에 학생이 많은 것을 깨달을 때 나는 보람을 느낀다. 조직학, 해부학 실습은 힘들지만 강의 시간에 배운 것을 확인해서 재미있다는 학생도 많다. 의학은 머리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눈과 손으로 익히는 것이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2/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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