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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남녀 평등

    올해 뉴질랜드 여성협의회는 '뉴질랜드 여성들이여, 여성다워지자'는 주문을 내놓았다. 이런 발표를 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최근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조사에서, 뉴질랜드 여성들의 섹스 파트너의 수가 세계 평균 7.3명 보다 훨씬 많은 20.4명으로 나타났다. 다른 조사에서는 많은 뉴질랜드 젊은 여성들이 '전통적인 의미의 데이트'보다 '술을 마시다 남자들을 만나 성관계를 갖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협의회의 크리스틴 로우 대변인은 "정치·경제적으로 뉴질랜드 여성들은 남자들의 세계를 거침없이 넘나들고 있고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오랫동안 남자들의 영역으로 분류돼온 행동들을 하면서 많은 혼란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로우 대변인은 '여성들이 아무런 방비도 없이 남자들과 성관계를 갖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고 여성들 4명 중 1명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취중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조사'를 예로 들며 "이런 종류의 행동들이 여성들을 완전히 다른 상황 속으로 끌고갈 수 있다. 성병과 원하지 않는 임신, 음주로 인한 문제 등 사회적으로 커다란 폐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뉴질랜드 여성들이 남자들에게 화끈함을 보여주기보다 여성다워지고 여성답게 행동하는 게 좋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며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남자들과 동등해지는 것이지 똑 같아지는 것은 아니다. 이를 오해하면 성적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9 11:30
  • '우울증 대(大)해부'  월간 헬스조선 11월호

    '우울증 대(大)해부' 월간 헬스조선 11월호

    탤런트 최진실씨의 자살 원인이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우울증에 대한 각종 정보가 온·오프라인에 넘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울증 원인은 스트레스' '우울증엔 000가 약'이란 뻔한 내용 일색이다. 2006년 '정신 질환 실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2.5%이며, 평생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겪는 사람은 10%에 이른다. 10명 중 1명이 경험하는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법까지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월간 헬스조선' 11월 호는 우울증이 연령, 성별, 직업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해부하는 한편,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서도 집중 취재했다. 우울증은 완치가 가능한지, 우울증 진단을 받으면 보험가입이 정말 안 되는지, 계절성 우울증과 조울증·가면 우울증은 무엇인지 등을 상세히 담았다. '월간 헬스조선' 11월 호는 그 밖에도 싱겁지만 맛있는 저염식 식단, 디톡스(독소배출)의 모든 것, 혈관 속 피가 도는 춤, 제철 뿌리채소 탐방, 약과 식품과 건강기능 식품 그리고 사람의 궁합 등에 관한 특집 기사를 다루고 있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3:34
  • 변비·설사·변실금… 위장병도 서구화

    '배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배가 아플 때는 암, 위궤양 등 분명한 원인이 있는 때가 있지만, 검사를 해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를 '기능성 위장장애'라고 한다.이런 기능성 위장 장애의 패턴이 서구화되고 있다. 과거 한국인에게 많았던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상부 위장관 장애보다 미국 등 서양인들에게 많은 하부 위장관 장애가 더 많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부 위장관 장애란 장이나 직장의 항문이 본래의 기능을 잘 하지 못해 변비, 설사 등이 생기거나 대변을 볼 때 항문에 통증이 있고, 변을 지리기도 하는 변실금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영동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가 대한소화관운동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위장 장애를 가진 환자 97명 중 장 기능장애와 직장·항문 장애가 전체의 92.8%로 위·십이지장 장애와 식도 장애 환자를 합친 71.1%보다 더 많았다. 박 교수는 "이는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식습관과 움직이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생활패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하부 위장관 장애가 있으면 야채 등 변비를 예방해주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우유, 치즈, 버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기능성 위장 장애로 인한 증상들은 위암, 대장암 등 큰 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무조건 참지 말고 일단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3:33
  • [Medicla News] 2008 추계 암 예방 강연회 외

    [Medicla News] 2008 추계 암 예방 강연회 외

    '2008 추계 암 예방 강연회'대한암협회가 주최하는 '2008 추계 암 예방 강연회'가 30일(목) 오후 1시30분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빌딩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연회는 갑상선암, 부인암, 간암의 예방과 진단, 최신 치료법 등을 소개하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암 보완요법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과 상담으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원자력병원 내과 이가희 과장(갑상선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부인암), 서울대병원 외과 이남준 교수(간암), 보완통합의학 암연구소 이병욱 소장(암 보완요법) 등이 참가한다. 암협회는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예방, 치료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02)2263-5110.고대안암병원, 美 메이요 클리닉에 로봇 수술 생중계
    기타2008/10/28 23:32
  • 가을,  사람들이 쓰러진다

    가을, 사람들이 쓰러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가을에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통계청의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인한 10월의 사망자 숫자는 여름철인 7·8월에 비해 14.3% 증가했다.뇌졸중 사망자를 월별로 보면 7월(2217명)과 8월(2180명)이 가장 낮고, 10월(2513명)·11월(2522명)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 12월(2719명)과 1월(2953명)에 가장 많았다. 뇌졸중 발병 빈도 역시 여름보다 가을이 10% 이상 높았다.이처럼 가을에 접어들면서 뇌졸중 발병 빈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혈압 상승 때문이다.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자율신경계 이상을 초래해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시킨다. 특히 말초혈관이 심하게 수축된다.그러면 전신에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심장이 평소보다 더 강한 힘으로 혈액을 밀어내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혈압이 정상인 사람은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혈관 탄력성이 떨어진 사람들은 약해진 혈관 부위가 터지거나 좁아진 부위가 피떡(혈전)으로 막힐 수 있다. 뇌혈관에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을 뇌출혈, 뇌경색이라고 하며, 이를 합쳐서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질환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3:30
  • 귓속의 돌이 떨어졌다?

    귓속의 돌이 떨어졌다?

    김도훈(56·서울 서초구)씨는 지난 주말 집 욕실에서 머리를 감다 갑자기 눈앞이 핑도는 듯한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고 바닥에 쓰러졌다. 심한 구역감에 구토 증세까지 나타났다. 가족들은 뇌졸중으로 알고 깜짝 놀라 김씨를 병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정상을 회복했다. 김씨가 쓰러진 이유는 '이석증(耳石症)' 때문이었다. 이석증은 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제대로 걷지 못하고, 구토 증상도 일어나 뇌졸중 등 큰 병으로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이석증은 흔하고, 증상도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 강남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경호 교수는 "어지러움으로 병원에 오는 환자들의 절반 정도가 이석증이 원인일 정도로 많다"고 말했다.◆이석증은 어떤 병?귀의 전정기관(前庭器官)의 일부분인 주머니(囊) 속에는 액체로 차 있고, 그 안에 먼지 크기 만한 작은 돌들이 여러 개 들어 있다. 이 돌은 몸의 움직임에 따라 한쪽으로 쏠리면서 평형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데 이 돌의 일부가 주머니 속에서 빠져 세반고리관 안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이석증이다. 이 돌이 세반고리관 안의 특정 신경세포를 자극해 어지럼증이나 구역감 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심할 때는 균형 감각을 잃고 쓰러지거나 눈동자가 떨리며 눈앞이 핑핑 돌기도 한다.
    이비인후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3:28
  • 소변 보기 불편한 중년 10명 중 8명 전립선 환자

    소변 보기 불편한 중년 10명 중 8명 전립선 환자

    '소변 때문에 화장실 가기가 무섭다'고 느끼는 중년 남성 10명 중 8명은 적극적인 전립선 질환 치료가 필요한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헬스조선·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의 '전립선 자신감 프로젝트' 무료 강좌 행사에 참석한 중년 남성 176명을 대상으로 '국제 전립선 자가진단 점수표(IPSS)' 등을 활용한 검진 결과 82%(144명)가 전립선 질환이 중등도 (中等度) 이상으로 전문의와의 상담과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는 판정을 받았다.전립선 질환이 중등도 이상인 사람 중에서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는 '세뇨'가 57%(이하 중복응답)로 가장 많았고, 밤에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야간뇨'(47%)도 많았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 후 시원하지 않은 '잔뇨', 소변 참기가 힘든 '급박뇨' 증상이 있다는 응답자도 각각 20% 이상이었다.
    비뇨기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2:29
  • 수능 앞둔 여학생, 피임약을 왜 찾을까

    수능 앞둔 여학생, 피임약을 왜 찾을까

    고3 수험생인 이모(18)양은 며칠 전 어머니와 함께 약국에 가서 피임약을 샀다. 이양은 생리가 있을 때마다 겪는 고통이 엄청나다. 생리통 때문에 사나흘은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으며, 심할 때는 아예 학교에도 못 갔다. 문제는 올해 수능시험일(11월13일)이 이양의 생리주기와 겹치는 것. 지난달 생리기간에 치른 수능 모의고사를 망친 이양은 수능시험을 또 망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어머니를 졸라 동네 산부인과에 갔더니 생리 시작 5~8일 전부터 피임약을 복용하면 생리를 늦출 수 있다고 했다.재수생 김모(20)씨는 작년 수능시험 날만 생각하면 아찔하다. 내신1등급에 모의고사 성적도 늘 상위권이었는데, 수능 당일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손이 떨려 시험을 망쳤다. 원하던 대학에 떨어졌고, 재수를 택했다. 올해 수능도 걱정이다. 동네 가정의학과 의원을 찾은 김씨는 "수능시험 당일 안 떨리고 시험 칠 수 있는 약 좀 처방 해달라"고 의사에게 하소연했다. 의사는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라고 권하면서 그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심장 두근거림을 완화시켜주는 혈압 약을 복용해보라며 하루 분 약을 처방해줬다.
    가정의학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2:27
  • 침샘암이 뭐지?

    소설가 최인호(63)씨가 '침샘암'투병 중이란 보도가 있었다. '침샘암'이란 입 안에서 침이 분비되는 샘에 생긴 암이다. 발생 부위를 보면 주 타액선인 이하선(귀밑)이 가장 많고, 악하선(턱밑), 설하선(혀밑), 소타액선(입천장, 입술, 혀뿌리 등) 순이다. 침샘암의 주요 증상은 볼이나 턱, 목 주변이 붓거나, 혹처럼 불룩 튀어나오거나, 안면마비, 통증 등이다. 문제는 이런 증상은 이하선염 등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침샘암을 의심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다.우리나라에는 아직 정확한 침샘암 통계가 없다. 한양대병원 치과 박창주 교수는 "2002년 중앙 암등록사업 보고서에서 연간 국내 침샘암 환자는 230명으로 보고됐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몇 배 이상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암일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2:23
  • 잠을 보약으로 만드는 비결

    잠을 보약으로 만드는 비결

    세계 최고의 하버드 의과대학이 알려주는 수면건강에 관한 모든 것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대의학에서도 잠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잠만 잘 자도 건강하다는 것이고 잠을 못 잔다는 건 신체나 정신적으로 질병이 있다는 신호라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버드 의대 호흡기내과 전문의이면서 수면연구가인 엡스타인 교수가 집필한 [수면건강과 수면장애](원제: Good Night's Sleep)는 수면장애로 인해 파생하는 각종 증상 및 질환에 대하여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에 대한 극복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수면은 생명체의 신비로운 현상으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재충전의 과정이기에 인위적으로 조작되기 보다 신체의 자동메카니즘에 의해 이루어지는 호흡과 같은 필수 현상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수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음주나 수면제에 의존하는 수면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고 순리적인 수면을 찾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불면증이나 수면장애에 대한 체계적이고 충분한 지식이 없는 환자들에게 일방적인 수면제 복용에 앞서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들을 발견하여 수면장애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한다. 수면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수면장애 치료법 등 2부로 나뉘어 구성된 이 책은 ▲숙면의 중요성 ▲수면중 일어나는 일 ▲필요한 수면시간 ▲연령별 수면법 ▲수면의 허와 실 ▲숙면을 취하는 6단계 ▲증상 ▲불면증과 행동치료 ▲치료약 ▲대체요법 ▲호흡장애 ▲운동장애 ▲기면병 ▲사건수명 ▲수면시간의 장애 ▲수면의 방해요소 ▲어린이 수면법 ▲수면센터 이용법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과 약물 등으로 이뤄졌다. 번역자인 박용한원장(제주 박신경과의원)은 “수면장애 환자나 일반인은 물론 의대생, 의사 등 전문인들로 함께 필독해야 할 만큼, 수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여러 다양한 치료법을 설명해주고 있는 수면건강의 지침서”라고 밝혔다. <저자 소개> 로렌스 J. 엡스타인(LAWRENCE J. EPSTEIN, M.D.,) 하버드 의대 교수이며 맥린병원(McLean) 수면건강센타지부의 지역의료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 하버드 의대 부속 브리그햄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수면의학 펠로우과정의 책임자이자 미국의 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 의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수면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미국 국립수면재단의 평생회원으로 있다. 보스톤에 거주하고 있는 엡스타인교수는 수면전문의와 호흡기내과전문의로서 진료 및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옮긴이> 박용한 가톨릭의과대학교 졸업, 정신과전문의,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도핑테스트 전임의. 가톨릭의과대학교 정신과 외래교수, 제주의과대학교 정신과 임상부교수, 박정신과의원 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노인병학회,한국수면학회, 대한노화방지의학회, 대한비만학회 정회원, 세계수면학회 정회원 신윤경 이화의대 졸업, 가톨릭중앙의료원 정신과 전공의 수료, 서울대학교 분당병원 수면클리닉 전임의 수료, 가톨릭대학 성빈센트병원 정신과 임상강사, 세계수면무호흡학회 조직위원회 총무간사, 대한수면학회 간행간사, 한국수면학회 편집간사 <감수> 이정태 가톨릭의대 졸업. 현재 가톨릭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우울/불안장애, 정신분열병 및 양극성 장애 등 주요 정신질환들을 위시하여 알코올중독증과 수면의학을 주 진단분야로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미국 죤스홉킨스 대학에서 알코올/약물남용 과정을 연수하였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기획부장, 한국수면학회 회장과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 목차 > >> 1부. 수면건강, 중요한 이유 1장 숙면, 건강의 필수요소  2장 잠자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까  3장 필요한 수면은 어느 정도인가  4장 수면과 나이  5장 수면의 허와 실6장 밤에 숙면을 취하는 방법 - 6단계 >> 2부. 수면장애와 치료방법 7장 수면 문제에서 보이는 증상 8장 불면증과 행동치료9장 불면증 치료약10장 불면증 대체치료11장 수면 관련 호흡 장애 -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12장 운동장애 13장 기면병 14장 사건 수면15장 수면 시간의 장애16장 수면을 방해하는 것들17장 어린이의 건강한 수면18장 수면 전문의와 수면 센터19장 수면을 방해하는 건강 상태와 약물
    책/문화헬스조선 엠트리(www.mtree.kr)팀2008/10/28 17:03
  • 팔자걸음이 좋다고?

    팔자걸음이 좋다고?

    팔자걸음을 모두가 고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환자들은 15~20도 정도 바깥쪽으로 벌린 팔자 걸음을 권장 받기도 한다. 팔자걸음이 도움이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출산 후 골반이 벌어지거나 임신으로 배가 나오거나 과체중인 사람들은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힘을 분산하기 위해 오히려 팔자로 걷는 것이 좋다. 세란병원 정형외과 오덕순 전문의는 “출산경험이 있거나 골반이 뒤틀린 사람이 약간의 팔자걸음으로 걷게 되면 다리가 곧게 펴지고 신체의 중심이 잡힌다”며 “환자들에게 약간의 팔자걸음을 권유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한다. 요통에도 도움이 된다. 디스크 환자의 경우 골반이 안쪽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발을 바깥쪽으로 벌려 걷는 팔자 걸음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고도일 신경외과 원장은 “누워서 발등을 쳐다볼 때 발등이 안쪽으로 돌아갔다면 골반이 뒤틀렸다는 증거이므로 팔자로 일부로 걸어 골반을 교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8 15:11
  • 젊은 구강암 환자, HPV 영향?

    젊은 구강암 환자, HPV 영향?

    오럴섹스가 구강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프랑스 리옹 소재 국제암연구소(IARC)지원으로 이뤄진 연구결과에 따르면, 1천732명의 건강한 자원자와 유럽, 캐나다, 호주, 쿠바 및 수단에 거주하는 구강암 환자 1천670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수많은 구강암 환자의 종양에서 바이러스 HPV16가 발견됐다. HPV16은 성 접촉으로 전이돼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HPV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뿐만 아니라 구강암이나 항문암 등 다른 암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연구팀은 "구강암 환자 중 종양에서 HPV16 바이러스가 발견된 환자의 경우 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오럴섹스 빈도가 3배 가량 높았다"며 "이러한 상관관계는 남녀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오럴섹스에 의해 구강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데는 성별 구분이 없다"고 말했다. 소수의 젊은 구강암 환자에게서는 흡연과 음주 등 대표적인 구강암 유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이들에게는 오럴섹스만이 HPV 감염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였다. 연구에 참여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과대학의 라파엘 비시디 바이러스학 교수는 "HPV가 다른 암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회의론이 지배적이었지만 표본집단의 크기면에서 이번 연구는 중요한 연구"라며 "이번 연구결과가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8 14:51
  • 멀쩡한 사랑니, 어쩌나?

    멀쩡한 사랑니, 어쩌나?

    ‘사랑니는 무조건 뽑아야 한다’, ‘사랑니는 염증이 생기지 않으면 뽑지 않아도 된다’는 등 사랑니에 관한 의견이 분분하다. 사랑니 뽑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사랑을 처음 하는 나이인 19~21세쯤에 난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불리는 이 치아는 입안 제일 뒤쪽 세번째로 나는 큰어금니(대구치)를 말한다. 사랑니는 그 갯수도 사람마다 각각 달라서 4개가 모두 나는 사람도 있지만 한 개도 없는 사람도 있다. 60%의 사람들은 사랑니 4개를 모두 갖고 있으나 하나도 나지 않는 경우도 7%정도 해당된다. 온전히 잘 나온 사랑니는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는 등 충치 관리만 잘 하면 굳이 뽑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숨어 있는 ‘매복 사랑니’나 옆으로 비스듬하게 나온 사랑니는 뽑아야 한다. 그냥 놔둘 경우 사랑니 앞쪽의 어금니 뿌리를 압박해 염증을 일으키고, 다른 치아를 압박해 치열을 불규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오치과 명우천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발치는 사랑니 뿌리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고 악골도 무른 상태인 청소년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사랑니에 의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뽑는 것이 발치 후 회복이나 시술 후 불편감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가임기의 여성은 결혼 전 사랑니를 뽑는 것이 필수적이다. 임신 중에는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해 적은 양의 치태와 치석에 대해서도 부종, 출혈 등의 정도가 심해질 수 있으며, 태아에게 칼슘 공급을 증가시켜 충치 발생률도 일반인보다 높아진다. 게다가 약도 쓸 수 없으므로 사랑니가 잇몸을 뚫고 나는 경우 통증도 심하고, 염증도 잘 생기는 등 일반인보다 더 많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르나치과 방태훈 전문의는 “사랑니가 없는 줄 알고 있다가 늦게 나는 경우도 있고, 또 육안으로는 사랑니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방사선 사진을 찍어 숨어있는 사랑니 여부와 사랑니가 나오는 방향 등을 미리 검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사랑니를 뽑을 땐 4개 모두 한꺼번에 뽑는 것보다 1개월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두고 2개씩 뽑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방태훈 전문의는 “발치하지 않는 사랑니는 칫솔질을 구석구석 신경써서 하고, 스케일링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8 14:50
  •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의학박사?

    28일 데일리메디는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학위논문이 통과될 경우 의학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두고 의학계의 신경이 곤두서 있어 향후 전개 방향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노은지)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고등교육법 제29조 3항을 신설하는 등 학위과정의 통합을 입법예고했다. 내용인 즉, 대학원을 둔 대학에 학사 및 석사학위 과정을 통합할 수 있으며, 박사학위 과정이 설치돼 있는 대학원에도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을 통합할 수 있다는 것.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석사와 박사학위 과정의 통합이다. 의학박사가 사실상 의무화 돼 있는 의료계 현실을 감안하면 석사와 박사를 통합해 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작용될 것이기 때문. 하지만 개정안은 의전원 졸업생에게만 해당하는 제도여서 의대체제를 선호하는 대학의 경우 여러 이유를 들면서 개정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박사학위 취득 기간을 따져보면 의대 체제의 경우 6년 학사 후 2년 석사와 2년 박사 과정이 지난 후 학위를 취득해 총 10년이 소요되는 반면 의전원 체제의 경우 4년 학사 후 4년 석박사 통합 과정 이수 후 최소 8년이면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최근 한국의대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이사장 서울의대 임정기 학장)은 이 같은 개정안이 공포되면 일반대학원 진학자들이 급감해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인력이 감소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관련, 교과부는 “석박 통합 과정에서 취득할 수 있는 학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학술(박사)학위가 아닌 전문(박사)학위”라며 “우리나라에 전문학위가 없어 제도로서 만드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임상의의 경우 굳이 학술학위까지 받지 않아도 되지만 국내 의료계 현실상 ‘박사’를 따기 위해 전문학위 제도가 없어 불필요한 기간을 소요하면서까지 학술학위를 받아 사회적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얘기다. 교과부 관계자는 “전문학위를 만든다고 해서 연구인력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은 기우”라며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학술적인 부분에 기여하고 싶은 사람은 일반대학원을 가는 과정 등 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행령을 반대하는 의대 체제를 중시하는 대학들은 이런 이유외에도 의전원 근거법이 마련된 것이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의대와 의전원을 병행하고 있지만 의대체제로 복귀하고 싶거나 의대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대학입장에서 오는 2009년 평가 후 2010년 의대 및 의전원 체제에 관한 정책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라는 것. 교과부 관계자는 “하지만 당장 내년 2월 의전원 졸업생이 배출되는 상황에서 근거법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하며, 개정안이 공포시행되려면 절차가 남은 만큼 올해 안으로 꼭 법 개정이 돼야 의전원 졸업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8 10:53
  • 모발 이식하는 이유

    여성은 무모증, 남성은 탈모 때문에 모발 이식을 시행한다는 결과가 있다. 초이스피부과(원장 최광호)가 남녀 환자 2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녀 모발이식 유형은 대조적이었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무모증(빈모증)’때문에 모발이식을 결심한 반면, 남성들은 ‘탈모’ 때문에 모발이식을 택했다. 여성은 무모증(빈모증 포함)이 42.85%(42명)로 가장 많았고, 넓은 이마라인 교정 24.48%(24명), 탈모는 22.44%(22명), 수술 흉터와 눈썹이 각각 4.08% (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남성은 탈모가 82.60%(114명)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넓은 이마와 M자 이마 라인 교정이 각 4.34%(6명), 수술 흉터와 눈썹이 각각 2.89%(4명), 겨드랑이 털과 빈모증이 각각 1.44%(2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7.11%(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가 23.72%(56명)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50대가 22.03%(52명), 20대가 19.49%(46명), 10대가 1.69%(4명), 70대가 0.84%(2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0~30대 젊은 층이 전체의 44.9%(106명)를 차지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여성 모발이식 환자가 많은 것은 그 동안 숨기기에만 급급했던 무모증이 최근 들어 자가모발이식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극적인 치료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의 경우 넓은 이마 라인이나 숱이 적은 눈썹을 예쁘게 채우기 위한 모발이식이 탈모로 인한 모발이식 비중을 넘어섰다는 것은 ‘대머리=모발이식’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미용시술로서의 자가모발이식술이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여성들은 탈모가 생기면 약물 치료 등 적극적인 병원 치료를 받는 반면, 남성은 유전 여부를 과신하거나 방심해 증상이 심해져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최근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 등으로 탈모 환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므로 탈모 초기에 치료법을 찾아야 대머리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10/28 10:03
  • 신나게 웃고 살도 빠졌다?

    신나게 웃고 살도 빠졌다?

    괴로운 다이어트를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중 하나가 바로 ‘웃음요법’이다.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정말 웃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질 수 있을까 싶지만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혹은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바탕 크게 웃는 것만으로도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입이 찢어질 정도로 박장대소를 하며 웃다보면 배가 들썩들썩하며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힘이 빠지기도 하고, 호흡이 곤란할 만큼 산소가 많이 필요할 때도 있다. 김원장은 “10분간 크게 웃으면 약 40kcal가 소모되는데, 이는 10분간 걷기 운동을 한 것과 비슷한 열량이다. 또한 1분간 크게 웃으면 에어로빅이나 조깅,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웃음’은 가장 쉽고도 기분 좋은 유산소 운동인 것이다. 이렇게 신나게 웃고 나면 온몸의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스트레스가 풀려 식욕이 억제되는 현상도 나타난다. 웃고 있는 동안 행복 호르몬의 대명사인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를 줄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웃어야 살이 빠질 수 있을까? 약간의 미소 정도로는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없다. 웃음으로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려면 좀더 과장된 몸짓으로, 손뼉까지 치며 웃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배에 힘이 들어가 뱃살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 친구들과 함께 웃으면 혼자 웃는 것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배로 높아진다. TV나 책을 보며 혼자 웃을 수도 있지만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웃으면 마음에 안정감이 생겨 한층 여유로워 진다. 또 한가지 기억할 것은 적어도 10초 이상 웃어야 한다는 것. 10초 이상 웃었을 때 엔도르핀의 분비가 최대화되기 때문이다. 숨이 끊어질 정도로 크게, 그리고 길게 웃어보자. 이렇게 기분 좋은 웃음과 함께 식이요법, 부위별 운동을 더해주면 다이어트 효과가 배가될 것이다. 혹시 웃음이 나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억지 웃음이라도 소리내어 웃다보면 저절로 기분도 좋아진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7 14:56
  • 이어지는 의사들의 사건,사고

    이어지는 의사들의 사건,사고

    22일 데일리메디는 '스트레스와 경영난으로 인해 의사들의 폭행과 방화, 사기등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최근 며칠새 폭행으로 인한 환자 고소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자기 병원에 불을 지르는 범행을 저지르는 등 의사들의 어두운 단상이 매스컴을 통해 연이어 보도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의료계 위기의식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동안 사회 엘리트 계층으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에 앞장섰던 의료계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가 커진다. 무엇보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이 의료계의 어두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 24일 지방 대학병원 레지던트가 60대 환자를 폭행해 논란이 됐다. 같은 날 춘천에서는 한 개원의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폐업 위기에 처한 자신의 병원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Y대병원 레지던트에게 치료를 받던 60대 환자는 코에 호스를 연결해 가래를 제거하던 중 고통스러움을 호소하자 레지던트가 자신의 가슴을 누르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렸다며 경찰에 이를 고소했다. 이어 강원 춘천 소재 40대 병원장이 보험금을 타내려 경영난으로 폐업위기에 처한 자신의 병원에 일부러 불을 질러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11월 개업한 병원이 적자를 보이자 초기 투자자금이라도 회수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 끝내 범행으로 몰고 가는 의사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비단 개원가만을 강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의대 교수 등도 소기의 대가를 위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3일 브로커와 짜고 가짜 장애진단서를 발급해준 국립대병원 김모 교수와 서울 S종합병원 최모 의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모종의 대가를 받고 총 42건의 가짜 장애진단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이 고도의 스트레스와 경영난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연이어 터지자 의료계에서는 의사들을 몰아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사들을 탄탄한 정책으로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다. 대한개원의협회 김종근 회장은 24일 “의사들을 범행으로 몰고가는 의료계의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도 원인을 분석해 병원 경영 및 의사들의 위상을 보호해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잘못된 수가 책정으로 일선 병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 자료를 통해 증명됐다”며 “의료보험을 통해 국가가 수가를 통제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부가 의료계의 어려움을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7 13:09
  • S라인 만들다가 머리 빠진다

    S라인 만들다가 머리 빠진다

    모델지망생 장진희(19세)씨는 요즘 살이 쪄서 고민하다가 얼마전부터 ‘원 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매일 사과 한 가지만 먹기로 한 것. 점차 체중감량의 효과는 나타났지만 다이어트를 이어갈수록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결국 머리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탈모 현상이 일어나 놀랐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기뻐하기도 전에 탈모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영양불균형과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다이어트 시 평소보다 음식섭취를 과도하게 줄이고 특정 음식만을 편중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이 부족하게 돼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기존에 탈모가 진행 중이던 사람의 경우 더 악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양불균형은 모발에 영향을 준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불안은 모발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하고 영양결핍현상을 가져와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연모화 현상'을 유발한다. 또 모발이 힘이 없고 윤기가 없어지며 잘 끊어지게 된다. 심한 경우 모발의 모주기를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일단 전문의와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탈모드 두피모발클리닉 배용득 전문의는 "탈모 유발원인을 찾고 두피 환경을 개선해 두피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약 8주 정도면 충분하다. 8주 간 집중치료를 한 후에도 별 효과가 없을 때는 연간 약 4~6회 정도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면 크게 호전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굶지 말고 과도한 스트레스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필수 영양분을 반드시 섭취해 영양 불균형을 막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피부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7 13:07
  • 처지는 가슴에 한숨나온다

    처지는 가슴에 한숨나온다

    축 처진 유방을 보며 한숨 짓는 여성들이 있다.'빨리 걸어서' '뚱뚱해서' 등 유방이 처지는 원인으로 거론되는 속설은 많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다. 유방은 왜 처지는 걸까. 첫째, 흡연이다. 켄터키 대학교 성형외과 교수인 브레인 빈커 박사팀은 1998~2006년 유방이 아래로 쳐져 수술을 받으러 온 여성 132명(평균 39세)을 대상으로 ‘유방쳐짐의 원인’에 대해 연구한 결과, 유방쳐짐의 강력한 원인이 흡연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에 따르면 흡연을 하게 되면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고 유방을 위로 지탱해주는 물질인 단백질, 즉 엘라스틴이 파괴돼 유방을 처지게 한다. 둘째, 노화다. 유방을 덮고 있는 피부는 일종의 브래지어 역할을 한다. 그런데 노화가 진행되면 유방조직의 수분이 줄어들고 유방을 탱탱하게 해주는 콜라겐 성분도 줄어든다. 주름이 지면서 스킨 브래지어의 탄력이 떨어지고 덩달아 유방도 처지게 되는 것이다. 셋째, 여성호르몬 감소다.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감소되는데 이러면서 유방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동시에 유방조직의 부피가 위축된다. 위축된 유방조직은 지방으로 대체되고 이러면서 유방이 쳐지는 현상은 가속화된다. 넷째, 모유수유다. 출산을 하게 되면 유즙분비자극호르몬에 의해 젖을 생산하는 유선이 발달한다. 그러면서 유방이 부풀어오르게 된다. 출산 시 가슴이 풍선처럼 커졌다가 수유가 끝나면 줄어들게 되는 데 이렇게 되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 가슴이 처질 수밖에 없다. 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전문의는 “출산횟수가 많은 사람에게서 유방이 심하게 처진 경우를 보는 것은 이런 이유다. 수유가 끝나면 가슴운동과 마사지 등을 통해서 다시 탄력을 찾도록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단기간 체중이 심하게 감소하면 유방을 받치고 있는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어 유방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성형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7 11:17
  • [건강서적]약 없이 고혈압 이겨내기

    [건강서적]약 없이 고혈압 이겨내기

    환자 스스로 극복한 고혈압 치료사례 공개혈압약 복용 줄일 수 있는 자가치료법 소개한번 고혈압에 걸리면 평생 고혈압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은 고혈압 환자의 철칙이다. 하지만 환자 스스로 고혈압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생활습관을 변화하면 고혈압은 얼마든지 극복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하버드대 교수진이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약 없이 고혈압 이겨내기]는 환자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를 통해 고혈압을 극복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제공하여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고혈압이 생긴 원인을 제시하고, 스트레스 조절과 식이 조절, 그리고 운동을 통해 혈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상세한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실제로 하버드 의대 심신의학연구소의 심장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환자들의 임상 사례를 제시하면서, 처음부터 약을 쓰지 않거나, 약을 쓰던 고혈압 환자들도 점차 줄이거나 끊을 수 있는 치료법을 공개한다. 또한 생활 습관을 바꾸면 약을 쓰는 것보다 훨씬 큰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병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건강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주체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고혈압 극복의 모든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뒷부분에서는 다시 한 번 종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바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이다. 이 책의 목적이 약을 쓰지 않거나, 약을 끊는 것이긴 하지만, 저자들은 전문인의 상담과 진단을 받을 것을 충고한다. 정말 약이 필요한 경우에 약을 멀리 하는 것은 오히려 어리석은 일일 수 있기에, 환자 입장에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최신의 의학지식을 따라 잡고 싶거나, 환자들에게 좀 더 완벽하고 풍부한 설명을 해주고 싶은 의료인은 물론 고혈압이란 진단을 받고 불안 해 하는 환자들이 자신의 병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병을 극복하는데 유익한 건강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하버드 의과대학이 알려주는 고혈압 극복을 위한 필수 지침서 자신이, 또는 가족 중 누군가가 고혈압으로 진단받았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당장 무엇을 할 것인지 이다. 이 책을 쓴 목적이 바로 여기 있다. 많은 고혈압 환자와 역시 많은 의사들이 생활습관 변화의 중요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체중을 조절하고 운동량을 늘리고 올바른 식사를 하고 이완반응을 유도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우리는 혈압 조절은 물론 우리 신체에 훨씬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탄력 있는 혈관을 갖게 되며 신체적,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해지는 것이다. 어떠한 약으로도 이런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아직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믿는다. 이 방법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이미 수많은 환자들에서 입증되었다. 당신은 어떤가? 생활습관을 어떤 모습으로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 오직 시간과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당장 시작하자. 저자 소개 : 애기 케이시, 허버트 벤슨애기 케이시(Aggie Casey)는 하버드 의과대학 부교수이자 심신의학연구소(Mind/Body Medical Institute)의 심장 건강증진 프로그램(Cardiac Wellness Program) 책임자 및 임상 전문 간호사로 재직 중이다. <심장을 챙겨라`(Mind Your Heart)>의 공저자이기도 하다.심신의학 연구소(Mind/Body Medical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소장인 허버트 벤슨(Herbert Benson) 역시 하버드 의과대학 부교수로 <이완반응(The Relaxation Response)>을 비롯한 많은 저서와 170편이 넘는 의학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번역 강병철 제주와 재즈(`jazz)를 사랑하는 소아과 전문의 강병철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수련받았다. 2005년 영국 왕립소아과학회로부터 Basic Specialist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제주도 서귀포에서 강병철 소아과를 운영하며, 진료와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1장  고혈압 이해하기고혈압 : 중요한 최신 지식혈압에 대한 기초 지식숫자를 이해하자다른 유형의 분류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언제 약이 필요한가?고혈압은 왜 위험한가? 2장 고혈압은 왜 생길까?변화시킬 수 없는 위험 인자변화시킬 수 있는 위험 인자가정에서의 혈압 측정캐롤의 경우존의 경우 3장 스트레스 조절하기오래된 소프트웨어스트레스 반응을 이해하자스트레스는 언제 생기는가?스트레스가 나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가?만성 스트레스의 다양한 측면들이완반응 : 스트레스의 악순환 끊기인지왜곡 극복하기최적의 자기 치료를 위한 41가지 전략10가지 흔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4장 DASH - 혈압을 조절해주는 건강한 식이 DASH 피라미드숨어있는 염분을 찾아라술 : 친구인가, 적인가?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떨어진다콜레스테롤기타 영양소균형 잡힌 식단 5장 운동운동이 고혈압 환자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이걸로 끝이 아니다!주의할 것도 있다!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럄을 만들자이제 시작이다 : 어떤 활동이 내게 가장 알맞을까?운동 : 최고의 심신 수양법캐롤 이야기오래도록 지속하기 6장 혈압약은 언제 필요한가?언제 혈압약이 필요한가?혈압약의 종류나에게 맞는 약은 무엇일까?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약 7장 종합개인적인 변화의 역학을 이해하자정보 수집변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실천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계획에 따라 실천하고 꾸준히 유지한다책을 마치며 부록A. 이완반응 훈련을 위한 연상 스크립트B. 건강을 위한 식품 쇼핑 목록
    책/문화헬스조선 편집팀2008/10/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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