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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플루, 4번째 사망자 발생

    지난 1일(현지시간) 38세의 브라질 현직 시장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준데 이어 국내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 A(신종플루) 네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신종플루 네 번째 사망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47세 여성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등 평소 지병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9/02 18:42
  • 사라진 자신감, 원인은 벌어진 앞니에

    아무리 예쁘고 잘 생겼다 해도 말을 하거나 웃을 때 벌어진 앞니가 드러난다면 한 순간 비호감으로 전락할 수 있다. 충치나 풍치로 인해 검게 변해버린 앞니, 돌출되거나 삐뚤삐뚤한 이, 깨진 앞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이로 인해 말하거나 웃을 때에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손을 입으로 가져다 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치아를 되살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는 치아 삭제량이 가장 적은 대표적 치아성형술, 라미네이트를 통해 간단히 해결이 가능하다. 라미네이트는 치아모양으로 만든 세라믹 재료를 손상되거나 변형, 변색된 앞니에 부착시키는 방법으로, 앞니 사이의 틈새가 있거나 모양이 이상한 경우는 물론 치아색이 심하게 누렇게 변했을 때에도 적용할 수 있다. 색상과 모양이 자연 치아에 가깝고 통증이 적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술이 가능하다. 치료기간이 1~2주 정도로 짧고 2~3번 내원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라미네이트도 보철물이다보니 자연치아보다는 다소 불편한 것이 사실. 또한 주의할 점도 있다. 우선 강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갈비, 오징어, 얼음 등 딱딱한 음식은 당분간 먹지 않도록 한다. 손톱을 깨무는 동작 등도 피하고 평소 흡연하던 경우라면 담배도 가급적 끊는 것이 좋다. 라미네이트 시술 후 1~2년 이내에 경계 부위에 착색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색을 함유한 커피나 적포도주, 가글 등은 조심해야 하며, 음식물을 먹고 난 후에도 바로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라미네이트는 세라믹 박편을 치아에 붙이기 위해 기존의 정상치아를 삭제해야 하는 시술이다. 따라서 심리적 거부감이나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명이 영구적이지도 않다. 그러나 시린 증상의 경우,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물을 먹어서 생기는 것으로 서서히 사라지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 접착이나 관리상의 부주의 등으로 인해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필수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9/02 18:28
  • "위암 막으려면 맵고짠 음식, 가공식품 자제해야"

    위암의 위험인자는 식생활 습관, 위암의 전단계 질환, 헬리코박터균 감염, 유전적 요인 4가지로 구분한다.첫째, 식생활습관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위암과 음식물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짠 음식이나 자극성이 심한 음식, 부패된 음식, 질소산화물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가능한 삼가고,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 E, 토코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야채나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사람에서 발생되는 암의 75% 가량은 식생활 및 주위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의 식생활을 보면 소금에 절인 야채나 생선, 고기, 훈제생선을 비롯하여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다. 염분은 대표적인 발암 촉진 인자이므로 음식을 짜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고기와 생선의 탄 부분, 야채의 초산염이나 아초산염, 방부제, 착색제, 방향제 등이 포함된 훈제식품, 가공식품 등 또한 위암과 관계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매운 음식도 위점막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고, 궤양을 생성하여 발암 물질의 작용을 쉽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만병의 근원인 흡연도 위암 발생을 촉진시키는데 피우는 담배 개비 수 보다 흡연 개시 연령이 낮을수록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고된다. 둘째, 위암의 전단계 질환(만성위축성 위염, 악성 빈혈, 장상피 화생 점막 및 선종성 용종 등)이다. 일반적으로 만성위축성 위염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데는 약 15년 정도가 소요된다. 위궤양과 같은 위의 양성 질환으로 인해 위의 부분 절제수술을 받은 경우 남아있는 위에서의 위암 발생이 정상인에 비해 2∼6배 정도가 높으며, 그 기간은 수술 후 평균 15∼20년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셋째, 헬로코박터균 감염이다. 헬리코박터균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및 만성 위염의 원인균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감염이 위암 발병에 독립적으로 관여한다고 인정하기에는 아직 의학적 증거가 불충분하다. 다만 전체 위암 환자의 40∼60%에서 헬리코박터균이 양성으로 나오므로 이 균의 감염자는 위암의 상대적 위험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유전적 요인이다. 위암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발생률이 더 높다. 특히 직계가족은 다른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의 위험도가 높은데 과거 나폴레옹 집안의 경우 아버지, 동생, 2명의 누이동생 등 총 6명이 위암으로 사망해 유전적 요인이 위암 발생에 관여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 집안 식구들이 같은 음식을 먹고 비슷한 생활을 해온 만큼 공통된 환경적 요인이 위암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있으나 유전적 소인이 관여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위암 환자의 2세는 위암발생의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3∼4배 높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위암헬스조선 편집팀2009/09/02 17:17
  • '장진영'의 위암, 젊은층 노린다

    '장진영'의 위암, 젊은층 노린다

    지난 1일 영화배우 장진영이 30대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면서 위암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위암은 세계적으로 발생빈도와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가장 흔한 암 중의 하나이다. 2005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4년 우리나라 사망원인’에 따르면 위암은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전체 암 사망자의 17.4%가 위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위암 말기라도 일상생활 가능한 이유위암은 병의 경중과 증상이 비례하지 않는 암으로 유명하다. 배우 장진영이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위암 말기라도 속 쓰린 정도의 가벼운 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생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안혜성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외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위암은 흔한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데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증상이 있어도 약간의 소화불량이나 상복부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로 경미하다“며 ”무엇보다 병의 심각성이 증상과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특이 증상이 없어도 발병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일단 위암이 진행되면 대개는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 감소, 상복부의 동통이나 불편감, 팽만감 등이 생기며 원기가 쇠약해지고 의욕을 잃게 된다. 특히 구역질은 하부 위암이 진행된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위의 다른 질환에서는 구역질이 있더라도 치료 후 없어지거나 그냥 두어도 며칠 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위암은 투약을 하더라도 호전이 없거나 며칠 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진행성 위암에서는 때로 뱃속의 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고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흑색변을 보거나 토혈할 수도 있다. 빈혈이 생길 경우 안면이 창백해지며 빈혈에 의한 여러 증상이 나타나므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 젊다고 방심 금물, 생활습관 반드시 바꿔야위암 판정 후 약 1년만에 사망한 30대의 여배우의 투병기에서 알 수 있듯 위암은 젊다고 안심할 수 있는 질병이 절대 아니다. 과거 중장년층에서 발생하던 위암은 최근 발병 연령이 크게 낮아져 젊은층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안혜성 서울의대 교수는 “중장년층에서 더 흔하게 위암이 발생하지만 20~30대의 위암 환자도 상당하다”며 “젊은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고 몇 가지 위험인자를 피하는 것이 위암 예방의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 건강할 때 주기적인 내시경 검진 필수조기 위암의 완치율은 약 90% 이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증상만으로는 조기 진단이 어려우므로 건강할 때 주기적으로 내시경 검진을 받아야 한다. 위암은 위의 표면 점막세포에서 최초 발생하여 종양이 점차 점막→점막하층→근육층 및 장막층 순으로 깊이 파고들고 심하면 위벽을 뚫고 복강 내로 퍼진다.  위암이 진행되면 위벽 내와 림프절을 따라 암세포가 퍼지는 것 외에도 간, 췌장, 횡행결장 및 결장간막 등의 인접장기로 가거나 혈류에 의해 간, 폐, 뼈 및 기타 부위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안혜성 교수는 “우리나라와 같이 위암 발생이 많은 국가의 경우 40세 이상은 소화기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40세 이전이라도 지속되는 소화기 증상이 있거나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위내시경을 이용한 위암검진은 단시간에 별 고통 없이 진행할 수 있고 정확도 역시 높다는 장점이 있다. 위 속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아주 작은 병변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암이 의심스러운 장소에서 직접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기존에 시행하던 위장 X선 촬영은 이중조영법, 압박촬영법, 점막촬영법 등이 개발되어 손쉽게 조그마한 병변까지도 발견이 가능하다.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내시경 초음파 검사나 복부 컴퓨터 촬영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내시경 검사 후 시행하며 위암의 진행 정도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약 위암이 발견되면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 그 정도와 부위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위절제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수술기법의 발전과 더불어 마취, 항생제, 고영양요법, 수술 전후 처치법 등의 발달로 인해 수술 후의 합병증 및 사망률이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생존율 또한 크게 향상됐으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헬스조선 편집팀2009/09/02 17:10
  • 단돈 10원으로 하는 '봉지 피트니스', 일본서 열풍!

    단돈 10원으로 하는 '봉지 피트니스', 일본서 열풍!

    운동도구에 대한 편견을 깨버린 획기적인 일상 피트니스가 등장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건강잡지인 <일경헬스>는 6월호에 처음 ‘봉지 피트니스’를 소개한 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7월호와 8월호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후속 칼럼을 게재하며 DVD까지 제공하고 있다. <월간 헬스조선> 기자의 눈에 띈 ‘봉지 피트니스’, 언뜻 우리의 ‘제기차기’를 떠올리게 하는 동작들을 잠시 따라해 보니 일단 재밌는 것이 꾀 운동이 되었다. 좋은 것은 널리 알려야 하는 법, 이웃나라에서 물 건너온 초경제적 운동인 ‘봉지 피트니스’를 소개한다. 취재 백민정 월간헬스조선 기자 | 사진 차병곤(스튜디오100)|헤어&메이크업 정현정파라팜|의상협찬 리복|시범 & 도움말 제시카(월드짐 퍼스널트레이너)|도움말 신승엽(연세사랑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하재여(연세사랑병원 운동처방사)그들은 왜 ‘봉지 피트니스’에 열광하는가? <일경헬스>에 의하면 봉지 피트니스는 좌우 다리로 번갈아가며 봉지를 공처럼 차는 것으로 고관절(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엉덩이 관절)을 강화하고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효과까지 탁월하다. 다리를 위로 차는 동작이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다리를 치켜 올리는 자세 자체가 복부에 힘을 주기 때문에 복부비만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고관절 근육을 강화하면서 얻는 효과 또한 크다. 근육운동을 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몸이 잘 붓지 않는다. 또 지속적인 고관절 운동은 처진 엉덩이를 끌어올리는 ‘힙업’ 효과가 있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차기 때문에 몸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뛰면서 하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소모량이 커서 체지방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시에 운동을 하면 뇌에서 뿜어내는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인 세르토닌 덕분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봉지 피트니스는 드라마틱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은 아니다. <일경헬스>는 ‘체지방 감소와 자세 교정 등으로 몸매 라인이 바뀌는 효과가 있는데 실제 줄어든 몸무게보다 더 큰 시각적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한다. 이 운동의 인기 비결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봉지를 활용해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공을 차듯 바람을 넣은 봉지(봉지에 바람을 넣어 입구를 묶거나 묶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를 좌우 다리로 번갈아가며 차기만 하면 되는데 봉지가 가볍고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고 ‘제기차기’ 놀이와 비슷해 재밌게 운동할 수 있다. 그간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왔지만 지루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을 것이다. 이젠 봉지 피트니스로 지루하지 않게 즐기면서 운동해 보자. 봉지 피트니스 시작 전 준비사항 자신에게 꼭 맞는 봉지 찾기 - 봉지는 크기와 부피에 따라 움직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운동 수준에 따라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한다. 초보자는 떨어지는 속도가 느린 두껍고 큰 봉지를 선택하고 익숙해지면 작고 얇은 것으로 바꾼다. 선택한 봉지 안에는 공기를 불어넣어 그대로 차거나 입구를 묶어서 공처럼 활용할 수 있다. 양말 벗기 - 실내에서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고 운동을 하면 미끄러질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맨발로 운동한다. 방 정리하기 - 가벼운 봉지는 어디로 떨어질지 모른다. 봉지를 차다가 의자나 가구 등에 부딪쳐 상처 입지 않도록 방 정리를 하고 운동한다. 가급적 모서리가 있는 가구가 없는 넓은 곳에서 한다. 봉지 피트니스의 효과를 높이려면? 소리를 내면서 횟수를 센다. 운동 중 원활한 호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에 젖산이 쌓여 운동 후 근육통에 시달릴 수 있고 유산소 운동 효과도 줄어든다. 소리를 내면서 숫자를 세며 차거나 찰 때마다 ‘핫’ 하는 기합 소리를 내면 호흡이 훨씬 편해진다. 50회 연속해서 봉지를 찬다. 차는 도중에 떨어져도 곧바로 주워서 계속 찬다. 50회 정도 차는 동작을 계속하면 고관절 주변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좌우 번갈아가며 찬다. 운동을 하면 뇌에서 스트레스 해소 물질인 세르토닌이 분비된다. 좌우 발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 몸의 움직임이 더 커지기 때문에 운동량이 더해지고 세르토닌 분비량도 더 많아진다. 봉지 피트니스로 강화되는 근육 1 복근_배를 덮고 있는 전반적인 근육 2 대요근_척추와 허벅지 뼈를 이어주며 골반의 기울기를 결정하는 근육. 허벅지를 들어 올릴 때 쓰인다. 3 봉공근_넓적다리의 부분. 한 다리로 설 때 지탱하는 다리가 잘 지탱하도록 돕는다. 4 전근_엉덩이 근육. 한 다리로 지탱하고 설 때 잘 지탱하도록 돕는 근육이다. 5 햄스트링_허벅지 뒤쪽 근육 6 비복근_발달된 종아리 근육   <월간헬스조선 9월호 보러 가기>http://www.mtree.kr/product/product_detail.jsp?ProductNo=2474
    뷰티라이프2009/09/02 13:41
  • 엄마들의 '항생제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내 아이가 먹는 감기약, 괜찮을까? 오래 묵혀둔 연고는 그냥 써도 되나?”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무심코 먹고 바르게 되는 항생제에 대해 고민한다. 잘 쓰면 치명적인 균을 죽이는 ‘슈퍼맨’, 남용하면 오히려 인체에 해를 주는 ‘X맨’이 되는 항생제. 효과적으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Q.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동네 내과에 가면 감기약을 지어주던데요. 심할 경우 주사를 맞기도 하는데 저는 이게 다 항생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겪는 감기지만, 매번 감기 걸릴 때마다 이렇게 항생제를 먹이면 내성이 생길까봐 걱정됩니다.A. 감기 중에서도 소아과 의사가 판단하여 ‘세균성 감염증’이라고 판단 될 경우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내성균 생성을 막으려면 무엇보다도 처방된 항생제를 용법 용량에 맞추어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증상이 없어져도 2~3일 정도 더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증상이 없어졌다고 약 복용을 중단하지 마시고 처방에 따라 아이에게 약을 먹여 주세요. 다만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중인데도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나 설사 또는 토할 것 같거나 멀미가 나는 경우, 발진,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합니다. Q. 소아과에서 받은 시럽용 감기약, 안과에서 받은 안약, 약국에서 사둔 연고가 냉장고에 있는데요. 제조일자가 잘 안 보여서 언제 만든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냥 냉장고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쓰는데 구입한 지 오래된 연고라도 약효는 변함이 없나요?A. 항생제가 포함된 연고의 사용 연한은 2~3년 입니다. 그 이후에는 약효가 점차 줄어들어 항생제로서의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외용 연고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두는 게 가장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연고의 크림과 수분이 분리되어 막상 쓸 때 물만 나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한편 안약은 눈에 접촉해서 쓴다고 가정하면 용기 부분이 균에 오염되므로 사용가능 기간을 한 달 정도로 봅니다. 소아과에서 처방하는 시럽제(시럽용 항생제)의 사용가능 기간은 7~14일 정도입니다. Q. TV나 각종 매체에서 하도 항생제 남용이 위험하다고 하니까 항생제 사용이 두렵습니다. 감기나 편도선염 또는 가벼운 상처처럼 일상에서 흔히 겪는 질병에서 항생제를 적절히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A.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므로 이때는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세균성 감염이라고 판단하여 처방한 경우만 항생제를 드시고, 처방받은 약을 용법 용량에 따라 모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도선염의 경우도 세균성 편도선염이라고 진단되면 항생제를 처방하게 되고 보통 7~10일 정도 먹어야 하므로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처방받은 것을 모두 복용하세요. 연고 등 바르는 항생제도 내성균이 잘 발생합니다. 상처에 세균 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항생제 연고가 필요합니다. Q. 병원에서 처방하는 항생제보다 가축을 키울 때 많이 쓰는 항생제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항생제가 겁나서 가급적이면 회도 양식보다는 자연산을 찾곤 합니다. 바깥에서 음식 먹을 때 항생제와 관련해서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가요?A 항생제에 노출된 먹을거리가 문제시되는 이유는 ‘내성균’ 때문입니다. 흔히 항생제를 먹여서 키운 동물의 육류에도 항생제가 남아 있어 우리 몸에 축적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항생제는 우리 몸에 거의 축적되지 않고 배설되며 축적되더라도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만약 항생제 광어회를 매일 매끼 먹는다면 문제 있겠지만, 가끔 먹는 정도면 문제없습니다. 회가 아니라 매운탕이라면 음식을 끓여 균을 사멸할 수 있으므로 내성균에 노출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취재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9/02 13:32
  • 다늦게 묶었던 정관 푸는 남자들의 속셈

    묶은 정관을 다시 푸는 정관복원술은 어떤 이유에서 할까? 재혼일까 아니면 늦둥이 욕심 때문일까? 박광성 전남대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이 1999년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전남대병원 비뇨기과에서 정관복원술을 시행받은 사람 105명을 대상으로 정관복원술 환자의 특성과 출산결과를 분석한 논문이 대한남성과학회지 최신호에 발표됐다.정관복원술을 시행한 남성의 평균 나이는 37.5세, 배우자의 평균 나이는 34.7세였으며 정관의 평균 폐색 기간은 8년 7개월이었다. 수술받게 된 동기로는 심경의 변화로 자녀를 더 원한 경우가 60명(57.1%)으로 가장 많았다. 이중 42명(40%)은 성별에 관계없이 아이를 원한다고 응답했으며, 아들을 더 원하는 경우는 13.3%, 딸을 원해서 수술을 결심한 경우도 3.8%를 차지했다. 1990년 정관복원술 198건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성별에 관계없이 자녀를 더 원하는 경우가 28.7%, 아들을 원하는 경우는 18.6%로 나타났던 것과 비교했을 때 최근에는 남아선호 사상이 어느 정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출산율 저하에 따른 정부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2004년 7월부터 정관복원술에 대해 보험급여가 적용됐는데,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보험급여 후 수술 건수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관복원술 후 정액검사를 통해 조사한 개통률은 92건(87.6%), 출산률은 80건(76.1%)으로 정자폐쇄기간이 길어질수록 해부학적 개통률과 임신 성공률이 떨어졌다. 박광성 교수는 “남성피임법 중 하나인 정관수술은 성공률이 높고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여 전체 피임방법 중에서도 5~1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출산 영향으로 정관수술도 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재혼가정이 늘어나거나 늦둥이를 갖기를 원하는 가정도 늘어나면서 정관복원술도 과거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정관수술은 양쪽 고환으로부터 음경으로 정자를 운반하는 정관을 잘라 양쪽 끝을 밀봉하는 수술. 부분마취로 5~10분 정도면 끝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나 묶은 정관을 다시 연결하는 정관복원술은 이보다 몇배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로 끊어진 정관을 다시 맞춰서 잘 연결해야 하며, 현미경을 들여다보면서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장비가 갖춰져 있는 종합병원에서 수술받아야 한다. 비용은 건겅보험이 적용돼 30만 가량 든다.박석산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정관복원술은 정관폐쇄기간이 중요한 성공요인이다”며 “5년 이내에 정관복원술을 받을 경우 개통률(정관을 잇는 데 성공하는 확률)이 90~95%까지 되고, 실제 임신에 성공할 확률도 70~80%나 된다. 하지만 10년 이상이 되면 부고환의 통로에 변형이 생기면서 정자수, 정자 생존률 등이 감소해 임신성공률은 50%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9/02 13:21
  • 배에 있는 혈관도 막힌다

    배에 있는 혈관도 막힌다

    개인사업을 하는 신모(56)씨는 서너 달 전부터 식사할 때마다 배가 아팠다. 단순한 복통이려니 생각하고 참고 지냈는데, 최근 갑자기 배가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프고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을 만큼 딱딱해져 한양대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검사 결과 대장에 연결된 혈관이 거의 막혔다는 진단을 받고 인공 혈관 수술을 받았다.신씨의 질환은 '복부 혈관성 장애'이다. 복부의 대장, 소장, 십이지장 등에 연결된 혈관이 막혀 생기는 병이다. 혈관이 조금씩 막혀갈 때는 증상이 미미하다가 완전히 막혔을 때에야 심한 복통을 느낀다. 심혈관이 막혀 심장마비가 일어나거나 뇌혈관 질환이 막혀 뇌졸중이 일어나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뱃속에서 벌어지는 셈이다.윤병철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복부에 있는 혈관은 심장과 뇌에 있는 혈관보다 지름이 커 막힐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일단 막히면 혈관과 붙은 장기가 썩게 되고 사망으로 이어지는 시간도 짧다"고 말했다.이런 병이 잘 생기는 고위험군은 심혈관·뇌혈관 질환과 마찬가지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며, 담배를 피우면 위험성이 더 높다.혈관이 서서히 막혀가는 초기에는 음식을 먹거나 운동할 때만 아프다. 윤 교수는 "평소에는 장운동이 많이 필요 없으므로 증상이 거의 없다"며 "하지만 식사를 하거나 운동을 하면 장 운동량이 갑자기 많아져 혈액 요구량이 높아지는데, 그때 혈액이 장운동에 필요한 만큼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경미한 복통 등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환자는 단순 복통으로 착각해 상태가 심각해질 때까지 방치한다. 혈관이 완전히 막히면 장 쪽으로 혈류나 산소가 전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장이 갑자기 마비되고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유경종 세브란스병원 심혈관외과 교수는 "이 경우 막힌 혈관을 뚫어주기 위해 혈관에 스텐트를 넣거나 인공 혈관 수술을 한다"고 말했다.큰 혈관은 막힌 뒤 1~2시간, 작은 혈관은 6~7시간 안에 응급실에 도착하지 못하면 혈류 공급이 끊겨 장기가 썩고, 썩은 장기에서 나오는 염증 물질이 온몸을 돌면서 패혈증을 일으켜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윤 교수는 "평소에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으면서 식사할 때 복통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복부 혈관에 막혀 있는 부분이 발견되면 혈관확장제나 혈액응고방지제 등을 복용해야 하며, 막힌 상태가 심하면 미리 혈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대장질환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9/01 23:04
  • [건강단신] 과민성방광 임상참여자 모집 외

    과민성방광 임상참여자 모집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치료제 임상시험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절박뇨·빈뇨·요실금 등 과민성방광 증상이 있는 18세 이상 여성·50세 이상 남성이 대상이다. 요도·전립선·방광 수술을 받은 적이 있거나 전립선암·방광암 환자는 제외된다. (02)3410-3559.대장암센터 국제심포지엄 개최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11일 '2009 건국대병원 대장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황대용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교수, 정기영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박사, 다카유키 아카수 일본 국립암센터 박사 등 국내외 대장암 전문가들이 '대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논의한다. (02)2030-7222.'스피리바' 조기 투여 폐기능 개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스피리바'를 COPD 환자에게 조기에 투여할수록 환자의 폐기능 개선 효과가 높다는 국제적인 임상 연구 결과가 영국 의학 전문지 란셋에 발표됐다. 벨기에 가톨릭대학병원 등이 주관한 이번 임상 연구는 격렬한 활동을 할 때 숨가쁨을 경험하는 등 자신의 폐기능이 정상이 아니라고 느끼기 시작한 환자 2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피리바를 일찍 투약할수록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질병 악화를 늦추는 효과가 증명됐다. 국내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스피리바를 공급한다.
    기타2009/09/01 23:01
  • 입사면접·수술·시험 공포 말랑말랑한 공이 덜어줘요

    입사면접·수술·시험 공포 말랑말랑한 공이 덜어줘요

    입사 면접이나 수능 시험, 수술 전과 같이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긴장감을 덜어 주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말랑말랑한 고무공을 손 안에서 주무르는 것이다.홍진표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는 "공을 만지작거리는 단순 동작을 반복할 때 손바닥과 손가락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에 정신을 집중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불안한 생각이 분산돼 긴장감이 줄어든다"며 "뿐만 아니라 가만히 있는 것보다 손을 움직이면 뇌에 혈액 공급이 더 잘 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의학 용어로 '행동요법'이라고 한다.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내시경 검사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아기 주먹만 한 고무공(스트레스 볼)을 쥐여준다. 이 공이 정말 내시경의 '공포'를 잠재워 주는지 실험해봤다. 지난 27일 위 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서울아산병원을 찾은 회사원 신모(25)씨에게 검사 5분 전 고무공을 쥐여줬다. 시험 전 측정한 신씨의 맥박 100bpm이 고무공을 5분간 주무르자 86bpm까지 떨어졌다. 홍 교수는 "신씨의 맥박이 14bpm 떨어진 것은 심리적으로 상당히 안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병원에서 지난 7월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서 '스트레스볼'을 이용한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불안감 감소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74%, "보통이다"는 22%, "아니다"는 4%로 나타났다.홍 교수는 "반드시 고무공이 아니라도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작은 인형 등 손에 쥐고 기분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물건은 같은 효과가 있다"며 "아이가 주사를 맞을 때 엄마가 손을 잡아주거나, 종교가 있는 사람이 염주나 묵주 등을 매만지면 긴장감,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효과를 얻는 것도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정신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9/01 22:58
  • "머리 작은 사람이 치매 걸릴 가능성 커"

    "머리 작은 사람이 치매 걸릴 가능성 커"

    머리가 작은 사람이 머리가 큰 사람보다 치매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홍창형 아주대병원 정신과 교수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2005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1902명을 대상으로 치매진단검사(K-MMSE)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머리 둘레의 사이즈별로 나눠 평균 점수를 냈다. 치매진단검사는 결과를 점수로 표시하며, 점수가 낮을수록 치매 가능성이 크다. 보통 18점 이하이면 치매로 확진하고, 19~23점이면 치매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24점 이상이면 치매가 아니다.
    노인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9/01 22:56
  • 대소변 가리기 서두르지 마세요

    대소변 가리기 서두르지 마세요

    유아에게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너무 일찍 시키면 훈련 기간이 2배 이상 걸리고 부작용이 더 많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장영택 전주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팀은 올 1월부터 두 달간 전주예수병원과 전주·익산·군산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을 방문한 2~6세 아이 137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대소변 가리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조사 결과, 생후 18개월 이전에 훈련을 시작한 아이는 혼자 대소변을 완벽하게 가릴 수 있을 때까지 8.4개월이 걸렸다. 생후 18~24개월은 5.6개월, 생후 25개월이 지나서 시작한 아이는 3.8개월이 걸렸다.한편, 생후 18개월 이전 그룹의 61.4%는 훈련기간 동안 어른의 변실금과 비슷한 유분증(30.1%), 변비(7.6%), 대변 본 후 문 뒤로 숨는 행동(6.0%)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 다른 그룹의 부작용 비율은 43~45% 선으로 18개월 그룹보다 낮았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소아과학회지 최신호에 발표됐다.장 과장은 "유아는 배변 훈련을 시작한 시기와 큰 관계 없이 2살이 조금 지나서 대소변을 혼자 가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변 훈련을 너무 일찍 강압적으로 시키면 유아가 불안과 좌절감을 겪게 돼 자신감이 없거나 강박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말했다.유아는 보통 생후 18~20개월이 되면 항문을 여닫는 괄약근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이 생겨 대소변을 가릴 준비가 됐다는 '신호'를 보낸다. 이때부터 훈련을 시작하면 되고, 배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해도 잘못을 지적하거나 싫은 표정을 지으면 안 된다. 만 4세 이전까지는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조금씩 다르므로 대소변을 조금 늦게 가려도 대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육아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9/01 22:56
  • [제약 단신] 씹어 먹는 어린이 영양제 발매

    광동제약이 씹어 먹는 형태의 어린이 영양제 '광동 하이점프'를 출시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활성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고,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상처보고서' 온라인 이벤트일동제약은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오는 9일까지 '대한민국 상처보고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처에 관한 오해와 진실 테스트', '상처에 관한 상황별 대처 테스트'등 간단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TV,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8일 이벤트 사이트에 발표한다.
    기타2009/09/01 22:55
  • 목 디스크 있으세요? 허리도 위험합니다

    목 디스크 있으세요? 허리도 위험합니다

    목 또는 허리 중 한 군데에 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나머지 부위에도 잠재적인 디스크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정태섭·박아영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팀이 최근 3년 사이 목·허리 디스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352명을 대상으로 목·가슴·허리·척추를 모두 촬영하는 '전(全)척추 MRI'를 시행한 결과, 전체 환자의 65%에서 증상이 없는 다른 부위에서 잠재적 디스크가 발견됐다.잠재적 디스크는 해당 부위의 디스크가 정상 위치 밖으로 나와 있긴 하지만 아직 신경을 건드릴 만큼 튀어나오지는 않아 해당 부위에 통증은 없는 상태를 말한다.이번 조사결과, 전체 환자의 64.5%가 발병 부위와 관계없는 다른 부위에 잠재적 디스크를 가지고 있었다. 목 디스크 환자 중 75.8%는 허리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의 55.8%는 목에서 잠재적 디스크가 발견된 것. 전척추 MRI를 통해 디스크 환자의 다른 부위의 잠재적 디스크 여부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정태섭 교수는 "척추는 신체가 받는 하중을 분산시켜 수용하기 위해 '1'자가 아니라 'S'자 곡선을 취하고 있다"며 "허리 척추나 목 척추 중 한쪽에서 디스크가 생기면 다른 쪽은 그 변형을 보상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척추 모양을 만든다"고 말했다. 허리·목 중 한쪽 부위의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면 결과적으로 다른 부위의 디스크까지 정상 위치에서 밀려나온다는 설명이다.정 교수는 "허리나 목 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당장 다른 쪽 디스크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수개월~수년 뒤에는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미리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진동규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는 "잠재적 디스크를 초기에 발견하면 운동요법, 생활자세교정, 물리치료 등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나사 등을 넣어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그러나 현행 의료법상 척추 디스크가 있을 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하려면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암이나 척수 종양 환자들에게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디스크 환자는 다른 부위의 잠재적 디스크 여부를 검사하는 전척추 MRI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9/01 22:54
  • 고열에 설사… 가을 불청객 '바이러스성 장염'

    고열에 설사… 가을 불청객 '바이러스성 장염'

    장염은 식중독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그런데 '식중독의 계절'인 여름엔 잠잠하다 가을부터 기승을 부리는 장염이 있다. 바이러스성 장염이다. 지난 2002년부터 올 4월까지 7년간 바이러스성 장염은 8월보다 9월에 87배 많이 발생했다(한국식품안전연구원 조사). 천두성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연구원은 "장염의 원인은 세균과 바이러스 두 가지인데, 세균이 여름에 번식하는 반면 바이러스는 가을에 급증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이러스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거의 증식하지 못하다가, 기온이 섭씨 4~10도, 습도 20~40% 정도 되는 가을부터 증식하기 시작해 기온과 습도가 더 떨어지는 겨울철에 크게 늘어난다.◆야채ㆍ케이크ㆍ얼음물 등 조심해야가을철 장염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노로바이러스다. 최원상 동국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는 "여러 바이러스가 식중독을 일으키지만 노로바이러스가 약 90%를 차지한다"며 "노로바이러스는 독성이 매우 강해 1~2개체만 음식물에 묻어 있어도 장염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바이러스성 식중독 위험이 큰 식품으로는 야채ㆍ케이크ㆍ얼음물 등"이라고 덧붙였다. 9월에 들어서면서 바이러스성 장염이 급증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계절적인 바이러스 증식 요인과 함께 사람들이 여름이 가면서 식품 위생 및 식기 청결 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내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9/01 22:53
  • 생후 2년까지 모유, 간식엔 과일 꼭

    생후 2년까지 모유, 간식엔 과일 꼭

    세 살 버릇 여든 가듯 어릴 때 식사 습관은 성인까지 이어져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최근에는 비만·고혈압같이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생기는 '성인병'이 어린이에게도 증가하고 있어 '세 살 식습관'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보건복지가족부가 국내외 식품영양 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 식생활 지침'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현행 식생활 지침은 2003년 제정돼 그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의 식품 섭취와 영양 상태 등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상태다. 이번 공청회에서 복지부와 전문가들은 새로운 영양 섭취 기준과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 식생활 지침을 아래와 같이 마련했다. 복지부는 최종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달 말 지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9/01 22:51
  • 신종플루 국가 재난 '경계' 단계, 어떤 의미일까?

    신종플루는 국가 재난 4단계 중 현재 ‘경계’영역에 속한다. 정부에선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높아질 경우 전국에 일제히 휴교령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국가 재난 단계는 ‘관심(Blue)’, ‘주의(Yellow)’, ‘경계(Oreange)’, ‘심각(Red)’ 이 4가지 단계로 나뉜다. 이 단계들은 신종플루 뿐만 아니라 전염병 등의 국가재난 등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먼저 ‘관심’ 단계는 해외의 신종 전염병이 발생됐을 때, 국내의 원인불명 감염환자가 발생했을 때 그리고 태풍•집중호우 발생 기상 정보가 있었을 때 발령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상시 징후감시활동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지난 4월 30일 ‘주의’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격하됐다. ‘주의’ 단계는 해외 신종 전염병의 국내 유입, 국내에서 신종 전염병 발생, 지역별 재출현 전염병 발생, 대규모 침수지역 및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발령된다. 원래 이 단계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주체 하에 협력체제가 가동되나, 우리 나라의 경우 이 때부터 상위기관인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가 해당되는 ‘경계’ 단계는 해외 신종 전염병이 국내 유입 후 타 지역으로 전파됐을 때, 국내 신종 전염병이 타 지역으로 전파됐을 때, 재출현 전염병이 타 지역으로 전파됐을 때, 수인성 전염병이 타 지역으로 전파됐을 때 발령된다. 이 단계에는 대피계획을 정리하며, 주체는 ‘주의’ 단계와 같다. 지난 7월 21일, 신종플루 환자가 900명을 넘어서면서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수위를 상향조정했다.  ‘심각’ 단계는 해외 신종 전염병의 전국적 확산 징후가 보였을 때, 국내 신종 전염병의 전국적 확산 징후가 보였을 때, 재출현 전염병의 전국적 확산 징후가 보였을 때, 수인성 전염병의 전국적 확산 징후가 보였을 때 발령된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가족부 공동 주체하에 즉각대응태세를 갖춘다. 한편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의 한 관계자는 “WHO는 국가재난 단계 구분을 6단계로 하나 관심 이전의 두 단계가 각각 ‘단계 없음’과 ‘동물에 해당 되는 국가재난’이라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 4단계로만 구분한다”고 말했다. 4단계 구분법은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명시돼 있다.
    내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9/01 18:54
  • 왜 동네병원에서 타미플루 처방받기 어렵나?

    서초구에 사는 주부 김모(37)씨는 얼마 전 7살 난 딸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기침을 해 혹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이 아닌가 싶어 급히 동네 소아과로 달려갔다. 하지만 해당 소아과 의사는 아이를 면밀히 진찰해 보더니 약을 줄 수 없다는 말을 했다. 김씨는 얼마 전 수정, 발표된 정부 대응 방침에서 신종플루와 유사한 증세만 나타내도 무조건 타미플루를 먼저 처방할 수 있도록 바뀐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며 의사에게 따졌다. 하지만 의사는 끝내 의견을 바꾸지 않았다. 화가 난 김씨는 신종플루 확인 검사를 하기를 원했지만 검사 가격에 또 한 번 놀랐다. 언론에서 언급했던 6만~12만원 대가 아닌, 20만원이 훌쩍 뛰어 넘는 가격대였기 때문이었다. 또 검사 일수도 5~8일로, 기존에 알고 있었던 1~3일보다 훨씬 길었다. 화가 난 김씨는 항의했지만, 병원에서는 자신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진료를 했으며, 빠르고 싼 검사를 받아보려면 거점병원으로 가보라는 말만 했다. 최근 들어 김씨와 같은 일을 겪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개원가에서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많이 한다. 하지만 개원가의 입장에서 보면 지극히 정상적이며, 오히려 국민 전체의 이익을 고려한 의료행태에 가깝다.  일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동네병원에서는 신종플루를 진단(확진)할 수 있는 검사 기구를 갖추고 있는 곳이 전혀 없다. 보통 신종플루 검사 기구는 ‘실시간 종합효소 연쇄 반응법(Real Time RT-PCR)’, ‘역전사 종합효소연쇄반응법(Conventional RT-PCR), ’다중 역전사 종합효소연쇄반응법(Multiplex RT-PCR) 중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 3가지로 나뉘는데, 종합병원 중에서도 일부병원 (전국 35개 병원)에서만 이 기구 중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개원가에서는 검사를 하려면 환자를 거점 병원 또는 종합병원으로 보내거나, 아니면 환자의 호흡기관의 점액을 채취해 수탁기관(검사만 해 주는 사설 기관)으로 보낸다. 양성 확진 전까지는 대부분 비보험으로 처리되고, 또 중간에 수탁 기관이 개입돼 있기 때문에 일반 거점, 또는 종합병원에서 검사받는 것보다 약 7만~10만원 정도가 더 비싸다. 시간도 5~7일 더 걸린다. 단, 검사결과가 양성임이 확실하게 정해지면 보험적용을 받아 다시 차액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 또 김씨의 아이와 같이 아직까지도 여전히 타미플루를 쉽게 처방받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손용규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공보이사는 “우리 소아과 병원만 해도 하루 약 200~250명의 소아환자들이 온다. 이맘때 쯤이면 소아환자 중 열에 아홉은 고열, 호흡기장애, 근육통 등을 호소한다. 모두 신종플루와 거의 유사한 증세”라고 말했다. 이 아이들 부모가 모두 타미플루 처방을 요구하는데, 서초구 거점 약국의 한 곳당 하루 보유량만 60여개 정도이다. 우리 병원 한 곳만 이런 식으로 타미플루를 처방해 버리더라도 하루면 타미플루 보유량이 동이 나 버린다는 것이 진 원장의 설명이다. 그렇게 되면 정작 타미플루를 처방받아야 할 환자들이 못 받게 되고, 또 보건당국으로부터 조사와 견제, 이웃의 병원들로부터 항의가 들어오기 때문에 매우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여러 제도적, 시스템적인 이유들 때문에 동네병원에서는 신종플루에 대한 약을 받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전문가들 중에서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라면 신종플루가 의심 되면 바로 거점 병원으로 가는 편이 더 낫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거점 병원에서는 약국을 거치지 않고 바로 타미플루를 공급해 줄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동네병원보다 약을 받기가 조금 더 쉽다. 또한 검사도 비교적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단, 사람들이 너무 한꺼번에 밀려있는 경우는 제외) 하루나 이틀 정도 후면 신종플루 양성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엄중식 한림대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신종플루가 심하게 의심되는 사람은 검사를 하는 동시에 타미플루를 처방 받아 하루 두알 씩 먹되, 1~3일 후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격리되어 있은 후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치료를 받고, 음성이면 즉시 약 복용을 중단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검사결과가 빨리 나오는 경우이고, 건강한 사람이면 타미플루를 미리 먹지 않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좋다. 타미플루는 한 사람당 단 1회만 처방만 받을 수 있으므로 나중을 대비해 약 복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내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9/01 14:25
  • 신종플루, 비누 종류보다 손씻는 시간 중요

    신종플루가 확산됨에 따라 막연하게 불안에 떠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한편에선 계절인플루엔자(독감)의 유행 수준에도 못미치는데, 일부에서 지나치게 공포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효과도 없는 폐렴백신을 어렵게 구해서 맞는 것보다 철저한 손씻기와 평소 건강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전문가에게 들어 보았다. 1. 손씻기, 비누 종류보다 씻는 시간 중요 손만 잘 씻어도 전체 전염병의 70%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다. 물만 보이면 손 세척제(비누) 또는 소독제 등으로 깨끗이 씻고, 손을 씻고 나서는 일회용 수건이나 개인용 수건으로 잘 닦는다. 신종플루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므로 특별히 항균 비누를 사용해야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소독제(염소계 소독제)로도 충분히 소독이 가능하다. 문제는 어떤 종류의 세정제를 사용했냐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손을 씻었느냐 하는 것. 비누를 칠하고 나서는 적어도 30초간은 구석구석 충분히 마찰해가며 씻어야 한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비말감염(호흡기의 분비물로 인한 감염)보다는 직ㆍ간접적 접촉감염이 더 많으므로 가급적 손으로 눈, 코, 입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행동은 삼가도록 한다. 또 휴대용 알코올 소독제(젤ㆍ분무 타입)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일 때 적극 활용하는 것도 도움된다. 2. 마스크는 꼭 필요할 때 착용하면 도움 신종인플루엔자A(H1N1)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며, 사용하고 난 화장지는 다른 사람이 만지지 않도록 휴지통에 버리도록 한다. 마스크는 감염자나 환자로부터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역할이 더 클 뿐, 차단에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차단 효과에 있어서는 일반 마스크보다 N-95마스크가 방진(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포함한 먼지 입자 등을 걸러주는 기능)기능이 있어 더 우수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마스크를 24시간 쓰고 있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병원에서도 의료진들이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니며 에어로졸이 발생하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착용한다. 특히 병원에 방문할 때나 호흡기질환자와 1m 이내 거리에서 대화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권장된다. 3. 면역력 키워 방어시스템 갖추기 신종플루는 90%가 자연치유되므로 건강한 청소년이나 성인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문가들은 외부로부터의 바이러스나 세균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인체방어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면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넘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 때에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으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며, 골고루 균형있게 먹는 등 영양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적당한 운동도 필수다. 따로 시간 내어 운동하기가 힘들다면 엘리베이터보다 계단 이용하기, 집 주변 산책하기 등으로 생활 속 운동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된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9/01 11:36
  • '커피크림' 은 트랜스지방 덩어리다?

    '커피크림' 은 트랜스지방 덩어리다?

    커피를 탈 때 설탕과 함께 습관적으로 한두 스푼씩 넣게 되는 분말 형태의 커피크림. 우리에게는 ‘프리마’ 혹은 ‘프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알고 보면 커피프림만큼 많은 오해와 속설을 가지고 있는 식품도 없다. 독자의 요청으로 알아보는 커피크림에 대한 속설풀이. 속설1 커피크림은 동물성이다?  X 커피크림은 식물성 유지와 우유 단백질, 전분당으로 만든다. 식물성 유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서 재배되는 야자열매의 기름인 야자유를 사용한다. 우유 단백질은 우유에 들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인 ‘카제인 단백질’을 사용한다. 전분당은 옥수수 가루를 발효시킨 것으로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속설2 커피크림의 식품첨가물은 무조건 나쁘다?  X 커피크림을 만들 때 몇 가지 식품첨가물을 첨가한다. 카제인나트륨이 대표적이다. 카제인나트륨은 카제인 단백질이 잘 녹게 하기 위해 나트륨을 부가해 제조한 것으로, 물과 기름을 유화시키는 유화제 역할을 한다. 여기에 카제인나트륨의 유화작용을 더 쉽게 하기 위해 인산이칼륨과 폴리인산칼륨을 넣는다. 혹자는 이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엄청난 양의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커피프림을 만드는 데 사용된 양의 식품첨가물은 그렇지 않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융ㆍ복합연구본부 기능성연구단 윤석후 박사는 “커피크림을 만드는 데 사용된 식품첨가물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정도의 양으로는 특별히 해로운 영향이 밝혀진 바 없다”면서 “카제인나트륨이 우유 단백질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커피크림 섭취에 조심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진소연 이학박사 역시 “국내에서의 사용이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모두 안전성 평가를 통과한 것이다”고 말했다.
    푸드뉴트리션취재_ 김민정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9/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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