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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 항암효과 탁월" 전세계 의사들 극찬

    “카레, 항암효과 탁월" 전세계 의사들 극찬

    식품저널은 27일에 개최된 ‘제 2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위해 참석한 국내외 유명 학자들이 카레의 주원료인 커큐민 성분과 여러 가지 향신료에 항암,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카레, 황금빛 건강식품’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국 텍사스대학교 앤더슨 암센터 바랏 아가왈(Bharat Aggarwal)교수는 “인도인들이 즐겨먹는 카레의 원료인 강황(turmeric), 정향(clove), 펜넬(fennel), 쿠민(cumin), 훼누그릭(fenugreek) 등의 향신료가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단백질인 NF-κB의 활성을 억제해준다”며 “동물실험 결과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curcumin)이 심혈관 질환ㆍ알츠하이머 병ㆍ대사질환ㆍ우울증ㆍ피로감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가왈 교수는 또 “흡연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한 달 동안 강황을 1.5g씩 섭취한 사람은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돌연변이 물질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인도 국민의 암 발생률이 미국인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이유가 바로 여러 향신료를 사용한 카레를 주식으로 하는 식습관 때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커큐민은 암이 발생하는 여러 단계에서 여러 분자 타겟과 반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포의 사이클을 정지시키거나, 염증 반응과 산화적인 스트레스를 저하시킬 수 있고 암세포의 성장에 필수적인 혈관신생을 저해하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커큐민은 암 발생과 증식에 관여하는 주요 체내 신호전달 물질 및 유전자 전사 물질인 NF-kappa B, COX-2, NrF2, STAT3에 모두 직접적인 반응을 일으켜 암의 발생 자체를 막을 뿐만 아니라 발생된 암의 증식도 막아 암 세포가 스스로 죽도록 한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또, “커큐민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백혈병, 구강상피세포암, 난소암, 췌장암, 전립선암, 소장대장암을 포함하는 다양한 암에서 암의 발생 과정을 막아 주는 능력이 있으며, 커큐민은 정상적인 세포에는 전혀 독성이 없으면서 암세포만 스스로 죽도록 유도한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 의과대학 한덕현 교수는 “인체에서 유래한 전립선암 세포주(DU-145)를 사용한 연구에서 커큐민이 암의 진행 단계에서 나타나는 침윤현상을 억제시키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생혈관을 통한 암세포 전이에 관여하는 MMP-2 및 MMP-9 단백질의 발현을 저하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또, “커큐민을 투여한 동물 종양모델에서 종양의 크기가 크게 감소했으며, 전립선암 전이 수가 확연히 적게 발생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커큐민은 전립선암 환자에서 독성이 거의 없는 보조식품으로서 향후 전립선암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돼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커큐민이 전립선암 환자에서의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남대 생명공학부 조경현 교수는 계피, 정향, 로즈마리, 월계수잎, 후추, 강황, 생강 등 향신료의 물추출물에 대해 항산화ㆍ항당뇨ㆍ항동맥경화 효과ㆍ알코올성 간손상 보호 효과 등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모든 향신료들이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정향, 계피, 로즈마리, 강황과 월계수 잎의 물추출물에서 강한 항산화 효과와 단백질 당화 억제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고지혈증이 유발된 제브라피쉬 모델에서 이들 7종의 추출물들의 활성을 비교한 결과 계피와 정향, 강황과 월계수잎 추출물에서 우수한 고지혈증 개선 효과와 항비만 효과, 항산화ㆍ항염증 효과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0/04/30 08:38
  • 다리 자주 붓고 아프다면‥'만성정맥부전'의심

    다리 자주 붓고 아프다면‥'만성정맥부전'의심

    만성정맥부전을 초래하는 원인에 대해 잘 알고 예방에 힘써야 하며, 이미 증상이 나타났다면 생활습관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 만성정맥부전의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how to 1 >>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한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하루 종일 신고 있으면 정맥류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 하루 중 대부분을 앉아 있거나 서서 보내는 경우, 오랜 시간 운전하거나 비행기를 타는 경우 다리를 꽉 조이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한다. 압박스타킹은 의료용으로 특수하게 고안된 것으로 꽉 조이는 옷과는 다르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혈액순환이 방해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압박스타킹은 발목부터 종아리, 허벅지까지 부위별로 압력을 다르게 해 아래에 고인 혈액을 위로 쥐어짜 올려 주는 역할을 한다. 다리가 붓거나 무거운 느낌이 들 때 착용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how to 2 >> 다리를 자주 움직인다평소 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한다. 그중 맨발로 빨리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은 다리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how to 3 >> 목욕 후 다리에 찬물 뿌리기뜨거운 열탕이나 사우나는 다리 혈관에 혈액이 많이 모이게 해 예쁜 다리를 만드는 데 좋지 않다. 목욕보다는 샤워를 하고, 뜨거운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한 후 다리에 시원한 물을 뿌려 열기를 식혀 준다. how to 4 >> 베개 위에 다리를 올리고 잔다잘 때나 누워서 책을 읽을 때는 가슴보다 발을 높게 해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갈 수 있게 한다. 다리를 높인 자세로 휴식을 취해 심장에서 다리로 가는 혈액량을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좋다. how to 5 >> 변비를 없애고 의식적 심호흡을 자주 한다변비는 정맥혈관을 지나는 피가 심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평소 물을 마시고 섬유질이 많이 든 채소를 섭취해 변비를 예방한다. 의식적으로 깊은 심호흡을 반복하면 다리 정맥의 정체된 피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how to 6 >> 약물을 복용해 치료한다증상이 심하거나 오래됐다면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쉽게 완화되지 않는다.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증상을 완화해 주는 약물을 복용한다. 최근에는 다리 정맥 강화에 도움이 되고, 붓고 무겁고 아픈 다리의 증상을 완화해 주는 약이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되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만성정맥부전 증상 완화제인 안티스탁스는 독일계 제약회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안티스탁스’는 만성정맥부전으로 인해 다리가 붓고 무겁고 아픈 증상을 완화해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안티스탁스는 정맥 내피 세포를 회복시켜 정맥벽의 강도와 탄력을 증가시킨다. 통증, 긴장감, 욱신거림과 같은 증상을 줄여 주는 데 효과가 우수하다. 정맥에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진 적포도 잎 추출물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자연 상태 그대로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치료제로,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다리 부종이나 통증,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 밤에 종아리 경련을 경험하는 사람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how to 7 >> 틈틈이 스트레칭하기1 자전거타기 무릎을 들어 가슴 쪽을 향해 당긴 후 페달을 밟는 것처럼 자전거를 탄다. 앞으로 페달을 10~15회 밟고 뒤로 10~15회 밟기를 반복한다. 2 세미스쿼트 동작 똑바로 서서 엉덩이 너비로 선다. 천천히 무릎을 구부리며 몸을 낮춘다. 등은 곧게 편 채 의자에 앉아 있는 것처럼 몸을 낮춘다. 이때 무릎은 많이 구부리지 않는다.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10~20회 반복한다.3 발가락운동하기 의자를 잡고 선다. 천천히 발가락에 힘을 주어 까치발로 선다. 10~20회 반복한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4/30 08:37
  • 여자친구 '그날' 다가오면 남자친구도 쩔쩔

    최근 실시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성 10명 중 7명이 “자신의 여자친구나 부인의 월경 전 증상이 자신의 생활에 보통 또는 그 이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바이엘헬스케어가 20~40대 아시아태평양 남성(한국 남성 293명)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성들은 여성들의 월경전증후군 및 월경전불쾌장애 때문에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경전증후군이란 생리 7~10일쯤 전부터 호르몬 균형이 깨져 각종 신체적·정신적 이상 증세들이 나타나는 것. 우리나라의 경우 가임기 여성의 약 80~85%가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 이런 증상이 훨씬 심각하면서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까지 동반되면 이는 월경전불쾌장애라고 한다. 2005년 보건복지가족부가 국내 가임기 여성 31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29세 여성의 약 3%가 이 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한국 남성들은 여성이 겪는 월경전증후군의 다양한 증상 중 심리적인 증상이 신체적인 증상에 비해 더욱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성에게 나타나는 월경 전 증상 중 가장 심각해 보이는 것은 어떤 증상인가?”라는 질문에 예민해짐(60.6%), 짜증(57.6%), 복통(54.5%), 감정기복(51.5%), 우울(46.5%) 순으로 답변해 복통을 제외하고는 5위까지의 모든 답변이 심리적 증상이었다. 최두석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월경전증후군 및 월경전불쾌장애는 본인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주변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의 변화를 직접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여성의 월경전 갑작스런 짜증이나 신경질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며 “평소 월경전증후군 또는 월경전불쾌장애가 의심된다면 자신의 건강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즉시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월경전불쾌장애에 효과가 있는 피임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월경전증후군 증세는 매우 다양해서 현재까지 밝혀진 증상만도 150여 가지에 달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자극에 과민하며,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는 것이다. 환자의 약 80%가 긴장, 불안, 초조, 우울증 등의 정서장애가 있으며, 약 45%는 식욕과 식성 변화가 나타난다. 또 약 40%는 유방통, 부종, 체중증가를 호소하며, 약 20%는 두통과 우울증 등이 동반한다. 월경전증후군 기간에는 하루 평소보다 150kcal의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하므로 보통보다 조금 많은 식사를 5∼6회에 걸쳐 나눠서 하는 게 좋다. 소금, 설탕, 카페인, 알코올, 흡연, 육류, 유제품 등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 게 좋다. 또 수영, 자전거, 조깅, 에어로빅, 요가처럼 전신 긴장을 풀 수 있는 운동을 하루 30분 정도씩 주 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현재 월경전증후군이나 월경전불쾌장애가 아주 심한 사람에게 쓰이는 치료법으로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피임약을 복용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과 항우울증 약과 같은 일반 진통제를 복용하는 방법 등이 쓰이고 있다.
    산부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30 08:36
  • 김신영 평소처럼 먹고도 1달에 5kg 뺀 비결

    김신영 평소처럼 먹고도 1달에 5kg 뺀 비결

    개그우먼 김신영은 최근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 층 더 날렵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한 달만에 5kg을 빼는데 성공했다. MC 현영은 “바디라인이 살아났다”며,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고 김신영을 격려했다. 또 김신영은 케이블 채널 tvN 'ENEWS'의 '비하인드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 파프리카만 먹고 두 달 만에 12kg를 감량했을 때, 탈모가 심하게 오고 요요현상으로 다시 13kg 찐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현재 자신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김신영은 2009년 지방간 판정을 받고 난 후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게 됐지만, 단기간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다이어트 부작용인 탈모와 요요현상을 경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체중 감량에 실패했던 다이어트와 현재 진행 중인 다이어트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30 08:35
  • [건강단신] 서울대학교병원 외 4건

    [서울대학교병원]한국주도의 부인종양 임상시험 미국 정부 지원을 받으며 시행 대한부인종양연구회 (Korean Gynecologic Oncology Group, 이하 KGOG, 회장 강 순범 서울의대 산부인과 교수)에서 제안한 자궁경부암 치료 관련 임상연구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아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건국대병원]유방암 환우 위한 강좌 및 바자회 성료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29일,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건강강좌와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유방암 건강강좌에서는 백남선 원장이 ‘유방암 환자들의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외과 유영범 교수가 ‘유방암의 비유전성 요인’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을 환자들에게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건국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 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국대병원 앞 쌈지공원에서 ‘환우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자선바자회에서는 유방암 환우들이 손수 마련한 먹거리와 식품, 그리고 식품과 환우들과 의료진들에게서 기증받은 물품들을 판매했다. 이 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치료를 받기 어려운 유방암 환우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서울백병원]중국 민항구 중의 의원, MOU 체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과 중국 민항구 중의 의원(원장 孟垂祥, 구 래인병원)이 4월 23일(금) 중국 상해에서 상호 의학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양해각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 협약서에는 한국과 중국 현지 교민들에 대한 진료 및 의료서비스, 기술협력, 의료인력 교류, 연합수술, 의료관광 등 양국의 상호 이익을 위해 의료와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김용봉 원장과 민항구 중의 의원 츄이 샹 멍 원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대의료원]한국인공장기센터, 高大 선정 ‘최우수연구소’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는 4월 27일(화) 오전 10시30분 본관 제 1회의실에서 ‘2008학년도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 보고 및 시상식’을 개최해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사진)를 ‘최우수연구소’에 선정했다.  [자생한방병원]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세요! 자생한방병원이 오는 5월 12일(오전 10시~오후 5시) 해운대구청에서 대규모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부천, 분당, 일산, 대전, 미국 등 국내외 11개 네트워크로 구성된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12월 해운대구 좌동에 입원병동을 갖춘 병원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 기타 지역과 울산 등에도 병원을 개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4월 8일 부산 해운대구청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의 한의학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힌바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4/29 17:52
  • 비만일수록 전립선암 검사 주의해야

    비만일수록 전립선암 검사 주의해야

    비만이거나 전립선의 크기가 작은 사람은 전립선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실시하는 전립선암표지자 검사(PSA검사)에서 수치가 낮게 측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PSA 검사란 혈액을 통해 전립선암 특유의 단백질 양을 측정해 전립선암을 선별하는 검사다. 보통 PSA 수치가 ng/mL 이상이면 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최근 이철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교수팀이 건강검진을 받은 환자 3만8380명을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정상(BMI 23미만)인 군의 PSA 수치 평균은 0.89ng/mL이었지만 비만(BMI 25~30)인 군은 0.83ng/mL, 고도비만(BMI 30이상)인 군은 0.73ng/mL로 나타났다. 이철민 교수는 “비만인 사람의 경우 조기 전립선암이 있어도 PSA 수치가 정상체중인 사람만큼 상승되지 않기 때문에 검사결과가 정상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전립선 크기가 작은 사람도 PSA 수치를 해석하는데 주의가 필요했다.  PSA 수치는 전립선의 크기에 비례한다.  전립선 크기가 작은 사람은 PSA 수치가 낮은 것. 따라서 전립선 크기가 작은 사람은 드러나지 않는 전립선암의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 전립선이 가장 작은 군에 속하면서 고도비만인 군의 PSA 수치평균은 0.55ng/mL였고, 전립선이 가장 큰 군에 속하면서 정상체중인 군의 PSA 수치 평균은 1.42ng/mL로 나타났다. 전립선암표지자의 수치 평균이 비만 정도와 전립선 크기에 따라 3배가량 차이가 났다. 이 교수는 “비만이면서 전립선의 크기가 작은 사람들은 PSA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는 전립선암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PSA검사의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비뇨기과학회지(Journal of Urology)에 발표됐다.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9 16:02
  • 내 아이 설사하는 이유, "00 바이러스 때문"

    봄인데도 아직 쌀쌀하다. 이 때문에 10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초봄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영유아 장염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설사 중의 80% 이상의 원인이며 입원한 소아 설사 중의 50~60%를 차지하는 주범은 로타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처음에 고열과 콧물 등 전형적인 감기 증상을 보여 감기로 혼동하기 쉬워 감기 치료를 하다가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감기 다음으로 어린이에게 흔한 질환으로 전세계에 걸쳐 분포하며 영유아 급성 설사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5세 이하의 소아 1억 2천 5백만 명이 감염되는 질환으로 위생상태가 좋은 미국에서도 매년 백만 명 이상의 소아들이 이로 인한 심한 설사를 일으키고 있으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탈수 증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필수접종으로 지정하고 모든 영유아들에게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주로 대변-경구로의 접촉으로 인해 전염된다. 전염성이 상당히 강하고 수개월에 걸쳐 전염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산후조리원, 유아방, 소아과 원내 등 공공장소에서 쉽게 감염되며 장난감 등의 오염된 표면에 접촉할 때도 감염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비누와 소독제에 대해서도 내성이 있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 100% 예방은 어렵다. 또한 로타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처럼 매년 장소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조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을 맞는 것이 최선이다. 현재 국내에 나와 있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로타텍과 로타릭스 등. 그런데 지난 3월 영유아의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 백신인 로타릭스가 PCV1바이러스 검출로 인해 국내에서 일시 사용 중지 권고되자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거나 예정이었던 영유아 부모들이 매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 접종을 두고 혼선을 겪고 있는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하정훈 하정훈소아청소년과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1. 로타릭스로 1차 접종했다. 2차 접종할 때가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로타릭스로 1차 접종을 마친 경우에는 소아과학회의 가이드에 따라 2차부터 로타텍으로 접종한다. 단 교차접종의 경우 남은 2회를 모두 로타텍으로 접종한다.(3월 26일 대한소아과학회 가이드라인) 2. 로타바이러스 백신 스케줄은 미루면 안 되나?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접종주기는 가을부터 봄이다. 아이를 감염위험으로부터 가장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해서는 미루지 말고 스케줄에 맞게 접종 하는 것이 건강상 이익이 크다. 꼭 겨울에만 발생하는 것은 아님으로 출생일에 맞추어 접종하면 된다. 3. 아이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먹는데 많이 흘렸다. 다시 접종해야 하나? 아니다. 토한 경우에도 다시 접종하지 않고 3회 접종을 지키는 것이 원칙이다. 4. 소아백신이 너무 많은데, 한꺼번에 맞으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 염려된다. 따로 접종하는 것 보다 한꺼번에 접종하는 것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적게 줄 뿐만 아니라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빈도 또한 낮다. 효과는 물론 마찬가지다.
    소아청소년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9 08:35
  • 술 피할 수 없다면 똑똑하게 마셔라!

    술 피할 수 없다면 똑똑하게 마셔라!

    “술은 무조건 적게 , 짧게, 약하게 마셔라”는 조언은 술에 관한 어떤 의학기사에서도 빠지지 않는 멘트 중 하나다. 하지만 회식자리가 있을 때에는 피할 수 없고 도망갈 수 없는 것이 현실. 따라서 이때는 건강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최근 A형 간염, 지방간, 담석 등 간, 담도 질환이 늘고 있어 간 건강을 챙기는 음주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친 간을 위해 음주 전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소개한다.
    간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9 08:35
  • 국민할매 김태원처럼…젊은 노안(老眼) 증가

    국민할매 김태원처럼…젊은 노안(老眼) 증가

    최근 ‘국민할매’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46)이 노안으로 노래가사도 잘 못 본다는 우스갯소리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김태원의 노안은 같은 그룹 멤버가 농담으로 전한 이야기였지만, 실제 노안은 김태원의 나이와 비슷한 40대 초·중반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컴퓨터 모니터와 TV, 휴대전화 액정 등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노안 발생 연령층이 점점 더 젊어지는 추세다. 어느 날 신문이나 서류를 읽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는 모양체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노안이 시작됐다는 신호다. 노안은 40세 이후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다가 60세 이상이 되면 대부분 돋보기 없이 신문 읽기가 어렵게 된다. 책을 읽을 때 점차 팔을 쭉 펴고 멀리 놓아야 오히려 잘 보이는 현상이 생기고 심지어 손톱 깎는 일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노안은 보통 안경을 착용하지도 않던 건강한 눈을 가진 사람들이 먼저 느낀다. 근시인 사람은 이런 증상을 비교적 늦게 느끼게 되는데 가까운 곳을 볼 때 노안이 온 것을 근시가 상쇄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원시인 경우는 노안을 보다 일찍 느끼게 된다. 평상시 유난히 먼 곳을 잘 보던 사람은 약간 원시를 가졌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노안을 일찍 느끼게 된다. 노안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눈을 잘 관리하면 노안 발생을 조금은 늦출 수도 있다.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컴퓨터 작업이나 책ㆍ신문 등을 볼 때 조명을 적절히 사용하며 어두운 곳에서 텔레비전이나 책을 오랫동안 보지 않도록 한다. 수면 부족도 눈에 좋지 않은 만큼 잠을 충분히 자고, 사무실이나 집 안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도록 한다. 균형잡힌 식습관도 중요한데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 등을 이용해 샐러드나 차로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미 노안이 생겼다면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을 많이 이용해야 한다. 돋보기는 시력을 정확히 측정한 후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써야 하며, 1~2년마다 시력을 재검사하여 시력에 맞게 도수를 바꿔줘야 한다. 이중초점렌즈는 안경 아랫부분의 도수를 달리하여 원거리와 근거리를 볼 수 있으나 중간 거리의 초점을 맞추는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최근 많이 사용되는 누진다초점렌즈는 안경의 윗부분, 중간부분, 아랫부분의 도수를 달리 하여 거리에 관계없이 안경을 교환하지 않고 볼 수 있게 고안된 특수한 렌즈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싼 게 흠. 잘못 맞추면 계단을 걸을 때 어지럽거나 두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경험 많은 안경점에서 맞추어야 한다. 도움말 = 임태형 한길안과병원 전안부센터 진료과장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9 08:35
  • 해외 유명 스타들이 즐기는 거머리 요법, 의학적 효과는?

    해외 유명 스타들이 즐기는 거머리 요법, 의학적 효과는?

    지난 달 12일 러시아의 유명 여가수 나타샤 코롤료바(Natasha Koroleva)가 체중 감량과 위장병 치료를 위해 거머리 치료를 받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에 거머리 치료를 즐겨 받고 있으며 특히 봄마다 심해지는 만성 위장병 치료 때문에 요즘 거머리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에도 헐리우드 톱스타 데미무어가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이 16살만큼 차이가 나는 애쉬튼커쳐와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비결은 ‘거머리’ 덕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뒤로 지금까지 전 세계 유명 미용관리 센터, 병원 등에서 거머리 치료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 거머리 침샘서 분비되는 성분이 피부재생효과 내 데미무어는 거머리가 자신의 죽은 피를 빨아내 해독 작용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거머리가 직접적으로 해독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거머리 침샘에서 분비되는 ‘히루딘’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며, 미세 혈관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이 물질들이 피부에 스며들면서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재생 효과를 내는 듯 보이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히루딘 성분을 이용한 연구결과가 활발하다. 한동하 대한생물요법학회 회장이 2008년 버거병(혈관이 막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썩는 병)으로 진단받은 남성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거머리 치료를 한 뒤 그 효과를 분석해 본 결과, 81%(52명)에게서 완치에 가까운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거머리는 국내에서는 버거병 이외에도 관절염, 통풍과 혈관염, 당뇨로 인한 족부장애에도 폭넓게 쓰이고 있다. 서양에서는 환자가 몸을 잘 움직이지 않아 피부가 썩어 들어가는 욕창에 많이 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거머리를 의료용 기구로 공식 승인한 것은 2004년이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9 08:34
  • 연아 "허리 통증은 평생 가져가야 할 병" ...직업에 따른 질병들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한동안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 최근에도 건강 상태를 묻자 “허리통증은 운동을 하는 한 계속될 것”이라며 ‘직업병’임을 호소했다. 운동선수들만 직업병으로 고생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 근로자도 직업병에서 예외 일 수 없다. 운전기사나 판매원, 미용사, 의사, 사무직종사원, 프로게이머, 의사, 교사 등 전 직종에 걸쳐 요통 및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허리 및 근골격계 질환을 조심해야 할 직업들을 알아본다. ◆ 운전기사, 판매원, 미용사, 의사  - 요통 오랜 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택시나 버스 기사들에게 요통은 흔한 일이다. 장시간에 걸친 운전이 허리에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인체는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 때 2~3배 정도 무거운 하중이 척추에 가해진다. 미용사, 백화점 판매원, 패스트푸드점처럼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군도 허리 통증에 취약하다. 보통 서 있는 자세는 척추가 굽어지지 않고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허리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 있는 경우 무게 중심이 허리로만 집중된다. 장시간 서 있으면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뼈의 긴장상태가 지속돼 결국 근육이 수축되고 딱딱해진다. 근육이 딱딱해지면 척추를 보호하기보다 오히려 주변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 돼 허리 통증이 발생된다. 의사들도 요통을 호소한다. 장시간 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앉거나 서 있으면서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계속 취하기 때문.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등 한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면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뼈가 스트레스를 받아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며 “업무 중 1~2시간에 한 차례씩 스트레칭을 해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사무직·IT 종사자, 프로그래머 - ‘VDT 증후군’ 공무원이나 은행원, 일반 관리·사무직을 비롯해 프로게이머, 프로그래머 등 IT 종사자들은 ‘VDT 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VDT 증후군은 컴퓨터 작업 시 경직된 자세로 장시간 같은 동작을 반복할 때 발생한다. VDT는 영상단말기(Visual Display Terminal)의 약자로 모니터를 이용해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 생기는 질환들을 통칭한다. 증상은 다양하다. 어깨나 목 관절 이상으로 유발되는 일자목증후군, 근막통증후군, 팔꿈치 주위의 관절과 힘줄 이상으로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 등이 있다. 일자목증후군은 본래 C자형으로 완만한 곡선을 이뤄야 하는 목뼈가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목을 쭉 빼고 보는 자세로 인해 목이 일자로 펴져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다. 목뼈가 대나무처럼 일자로 바뀌게 되면 뼈의 충격 완화 능력이 떨어지고, 목뼈(경추)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역시 반복적인 압박을 받게 돼 납작하게 찌그러지게 되는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일자목증후군은 생활 습관에 의해 근육이 경직돼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단순한 목통증 정도로 여기고 그냥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컴퓨터 사용이 많은 이들은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근막통증후군은 과도한 컴퓨터 사용으로 어깨와 목 근육들이 굳어지고, 통증이 유발되는 증상이다. 사무직 종사자 중 70% 정도가 호소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남성보다는 근력이 약한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병한다. 어깨 결림이나 목 결림으로 시작해 손에 전혀 힘을 줄 수 없는 증상으로까지 악화되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로 키보드 작업을 오래할 경우 손목 신경이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손가락이 저린 것이 특징. 심할 경우 영구적인 팔목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VDT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리는 곧게 펴고 목은 곧게 세운다. 등을 구부린 구부정한 자세는 머리를 앞으로 향하게 하기 때문에 항상 어깨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펴도록 한다.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컴퓨터 자판을 칠 때는 손목에 각이 생기지 않도록 컴퓨터 자판과 팔걸이 높이를 똑같게 한다. 또 일하는 중 자주 쉬어줘야 한다. 쉬면서 스트레칭을 해 목, 어깨, 손목 등에 뭉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그 주위의 근력을 강화시켜 줘야 한다. 30분에서 한 시간마다 목을 가볍게 돌려주거나 주물러준다. 귀를 어깨 쪽으로 향하게 한 후 10초가량 가만히 있거나 손으로 머리를 아래로 가볍게 당기는 동작들을 두 번씩 번갈아 가면서 한다. 턱을 드는 동작으로도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다. 턱을 하늘로 향해 들고 10초가량 유지하는 동작을 두 번씩 반복한다. 15분에 한 번씩 30초∼1분가량 손목을 가볍게 꺾는 정도의 스트레칭만 해도 손목 결림 예방에 도움이 된다. ◆ 교사, 학원 강사 -오십견 하루에 몇 시간씩 팔을 들고 판서를 해야 하는 교사나 학원 강사들은 ‘오십견’이 일찍 찾아온다. 오십견은 오십대에 주로 생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어깨 근육이 굳어져 움직이기 어렵게 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오십견이 있으면 어깨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초기에는 단순히 어깨 통증만 있지만 방치하면 어깨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세수를 하거나 숟가락질을 못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통증이 심해져 아픈 쪽으로는 돌아눕지도 못하게 된다. 오십견 예방을 위해서는 근육과 힘줄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해 근육과 힘줄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도록 한다. 어깨를 늘려주는 스트레칭 동작은 한번에 20초 이상은 유지해야 어깨를 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한쪽 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를 잡는다. 머리 뒤쪽으로 잡은 팔꿈치를 부드럽게 잡아당긴다. 이 동작을 15회 정도 천천히 한다. 팔을 바꾸어 다른 쪽을 스트레칭한다. ② 귀 쪽을 향해 양쪽 어깨를 올린다. 5초 동안 그대로 있다가 어깨를 아래로 내린다. 그런 다음 왼쪽 귀가 왼쪽 어깨를 향하게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이면서 오른쪽 어깨를 부드럽게 아래로 내린다. 5초 동안 유지한 다음, 반대편 쪽을 반복한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9 08:34
  •  일본여성, A형 남자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

    일본여성, A형 남자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정 사고나 수술, 수혈과 관련되어 있지 않는 한 혈액형 타입에 대해 특별히 관심갖지 않는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일본만큼은 다르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혈액 타입에 관한 이야기가 언제나 화두로 오르내린다. 일본 사람들은 혈액형에 따라 성격과 삶과 사랑과 일까지도 모두 암시할 수 있다고 믿는다. 토요일 저녁, 도쿄 카페 곳곳에는 ‘스피드 데이팅’을 하고 있는 청춘남녀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스피드 데이팅’의 규칙은 일단 커플이 정해지면 다음 벨 소리가 들리기 까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사귀는 것이다. 그리고  벨 소리가 다시 울리면 바로 옆자리에 혼자 앉아있는 싱글에게로 이동해야 한다. 이런 ‘스피드 데이팅’은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지만, 그 양상이 일본의 것과는 약간 다르다. 일본의 ‘스피드 데이팅’은 A나 AB형 혈액형을 가진 남자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본 여성들은 혈액형이 A형인 남성을 가장 선호한다. 지난 일본 총리 아소(Taro Aso) 역시 선거 당시 자신의 공식 프로필에 A형이라고 입력해 인터넷에 공개했을 만큼, 자신이 A형임을 전면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일본에서 남·녀가 처음 만나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이 바로 혈액형 타입에 관한 것이다. ‘스피드 데이팅’에 참여했던 한 여성은 “B형의 남자와는 좋지 않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찾을 때는 항상 B형만큼은 피하게 된다”며, “물론 혈액형의 문제가 아주 사소한 것 같긴 하지만 B형 남자는 계획적이지가 않아서 만날 때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지금 일본 열도는 혈액 타입에 따라 점술을 보는 것이 유행이다. 또 혈액 타입을 그 달의 테마로 다룬 여성 잡지나 서적이 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를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일부 기업들은 사무실 내의 조화를 위해 혈액 타입을 고려하여 팀을 배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스피드 데이팅에 참여했던 한 B형 남자는 “첫 직장에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면접관들이 혈액형을 물어보고 성격을 규정하려고 해서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일본에서 규정하는 혈액형별 성격 유형은 다음과 같다. - A형: 매우 안정적이며 여성이 의지할 수 있도록 믿음직스럽고 안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 AB형: 논리적이고 통찰력이 뛰어나다. - O형: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며 결단력이 뛰어나다. - B형: 대담하고 개방적이지만 이기적이다. 과학자들은 성격 형성은 유년시절의 경험과 환경에 따라 충분히 변할 수 있으므로, 혈액 타입에 따라 성격 유형을 잘라 말할 수는 없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지나치리만큼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하 제프 킹스톤(Jeff Kingston) 템플대학 아시아 연구소 교수는 “일본 사람들은 섣불리 그들 자신에 대해서 개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혈액 타입을 물어봄으로써 간접적으로 그 사람에 대해서 추측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BBC가 4월 28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종합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9 08:33
  •  자주 붓는 내 다리, 단순히 피곤해서일까?

    자주 붓는 내 다리, 단순히 피곤해서일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퉁퉁 부은 다리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일이면 가라앉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위험하다. 붓고 아픈 다리는 만성정맥부전의 주요 증상으로, 가볍게 보고 간과하면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증상은 흔하지만 질환명은 생소한 만성정맥부전에 대해 알아보자. 항상 다리가 붓고 무겁고 아프다. 이런 증상을 피곤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만성정맥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이라는 질환의 주요 증상이며, 심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 급증하고 있는 하지정맥류는 만성정맥부전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해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은 데서 온 결과다. 만성정맥부전은 다리가 붓거나 저리는 증상부터 시작된다. 허리, 엉덩이, 다리, 발가락까지 찌릿찌릿한 통증과 함께 피로감이 몰려온다. 방치하면 피부 겉으로 정맥의 돌출, 혈관 염증으로 인한 피부 변색, 피부 괴사, 중증 습진, 다리 궤양 같은 심각한 질환을 야기한다. 특히 직업상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은 다리가 붓고 쑤시는 초기 증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다리가 붓고 쑤시고, 저린다면 만성정맥부전을 의심해 본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4/28 14:18
  • [건강 단신] 헬스조선 개원컨설팅사업부 출범 외

    헬스조선 개원컨설팅사업부 출범㈜헬스조선이 병·의원 개원컨설팅사업을 시작했다. 병·의원이 새로 문을 열어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때까지의 전 과정을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돕는다. 문의 (02)724-7663, 이메일 open@chosun.com제일병원 '마더세이프 상담센터' 개설제일병원이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를 개설했다.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가 약물, 방사선, 알코올 등 임신 시 태아 기형을 유발하는 위험 물질에 대해 온·오프라인 상담을 한다. 문의 1588-7309, 홈페이지 www.motherisk.or.kr여러분병원 '척추관협착증' 건강강좌여러분병원이 28일 오후 5시 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척추관협착증, 최신치료 및 생활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문의 (02)517-0770
    종합2010/04/28 00:17
  • 무좀, 갈아내거나 광선 쪼여 없앤다

    무좀, 갈아내거나 광선 쪼여 없앤다

    무좀을 치과 스케일링하듯 갈아내거나 광선을 쪼여서 죽이는 새로운 치료법이 도입됐다.중앙대용산병원, 건국대병원 등은 '네일 그라인더'라는 기기로 손발톱 무좀이 생겨 두꺼워진 손발톱을 갈아서 얇게 만든 뒤 매니큐어와 같은 외용제를 발라서 치료한다. 손발톱의 성분인 케라틴은 조직이 치밀한데다 무좀으로 두꺼워져 있어 바르는 약이 깊숙이 스며들어 원인균을 죽이기 어렵다. 이때 손발톱을 갈아서 치료하면 무좀 치료 성공률이 10~15% 정도 높아진다. 그러나 손발톱 표면에만 감염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병행해야 한다. 한편 당뇨병 환자는 손발톱을 갈아내다가 다른 세균 등에 감염될 위험이 크므로 이 시술을 권장하지 않는다.
    피부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8 00:15
  • "아기 잠재우려 업거나 토닥이지 마세요"

    "아기 잠재우려 업거나 토닥이지 마세요"

    돌이 된 딸을 키우는 주부 신모(31·경기 안산시)씨는 아기를 낳은 뒤 밤에 편하게 잔 날이 하루도 없다. 딸을 재우려면 매번 1시간 이상 걸리고, 아이가 간신히 잠이 들어도 1~2시간 만에 깨어나 울기 때문이다. 소아과에 데려가 봤는데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미국국립수면재단(NSF) 연구에 따르면 생후 1년 이내 영아의 59%가 재우려고 하면 울면서 보채거나 자다가 심하게 자주 깨는 등 '수면개시(開始)장애'문제가 있었다. 정고운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아기의 수면 습관을 개선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성장과 두뇌 발달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육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8 00:12
  • 유방암 수술 후 어깨·팔 제대로 안 움직일 땐 '태극권'으로 재활치료 해보자

    유방암 수술 후 어깨·팔 제대로 안 움직일 땐 '태극권'으로 재활치료 해보자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 어깨와 팔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여성은 태극권(타이치) 운동을 하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방절제술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가슴 쪽 피부와 근육 및 신경을 많이 제거하므로 환자는 수술 뒤 오랜 기간 팔을 제대로 움직이기 어렵다.
    유방암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8 00:09
  • [제약 뉴스] 흡수율 높은 아연제제 발매 외

    흡수율 높은 아연제제 발매 ■한국팜비오가 면역력과 항산화 기능을 높여주는 아연제제 '징키스틴'을 발매했다. 이 약은 아연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스티딘을 결합시켜 체내에 흡수될 때 유발되는 위장장애를 최소화하고 기존 아연제제보다 흡수율을 높였다. 임신부 빈혈치료제 재출시■먼디파마가 빈혈치료제 '헤모콘틴'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용량의 철분과 조혈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2 B6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하루 1정 복용하면 체내에서 24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되며 위장장애나 변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제약2010/04/27 22:57
  • 직장 스트레스 많을수록 근무시간에 많이 다친다

    직장 스트레스 많을수록 근무시간에 많이 다친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근무시간에 많이 다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환철 인하대병원 산업의학과 교수팀은 인천의 중소기업 40곳의 생산직·사무직 근로자 1241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업무상 손상 발생 비율을 조사했다. 업무상 손상이란 최근 4개월 동안 업무 시간에 다친 경험을 말하며, 책장에 손을 베이거나 책상 모서리에 부딪히는 것과 같은 가벼운 부상부터 병원에 입원할 정도의 중증 부상까지 포함한다. 스트레스는 '나는 일이 많아 항상 시간에 쫓기며 일한다' '최근 업무량이 현저히 증가했다' '회식자리가 불편하다' 등의 질문으로 구성된 '한국형 직무스트레스요인 단축형 설문지'로 측정했으며 총 7개 영역 100점 만점이다. 스트레스 총점이 기준(남 48.41점, 여 50.00점)보다 낮은 군은 손상을 경험한 비율이 12.0%였는데 비해 기준보다 높은 군은 20.2%였다. 다양한 스트레스 중 직무요구도 스트레스, 조직체계 스트레스, 보상부적절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특히 많이 다쳤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7 22:56
  • [비타민의 모든 것] [3·끝] 어떻게 먹는 게 좋은가

    [비타민의 모든 것] [3·끝] 어떻게 먹는 게 좋은가

    비타민이 몸에 좋다고 무작정 복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강주섭 한양대의대 약리학교실 교수는 "비타민은 성별 연령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성분과 섭취량이 각기 다르므로 정확히 어떤 성분이 필요한지 알고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비타민제를 살 때 함유된 비타민 종류와 효능을 꼼꼼하게 살피지 않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성인남녀 2020명을 대상으로 과잉 섭취시 건강에 유해한 비타민의 종류(비타민A·D·E·K)를 알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48.5%가 "모른다"고 답했다. 비타민제 구매시 무엇을 고려하는지 물었더니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제조업체(41.2%)였고 기능 및 효능(27.7%)은 뒷순위였다.◆노년층은 천연 종합비타민, 술담배 즐기면 비타민B·C복합제비타민제는 한가지 성분으로 만든 것(단일비타민제) 2~4가지 성분을 섞어 만든 것(복합비타민제) A·B·C·D·E 다섯 가지가 필수적으로 포함되고 필요에 따라 다른 종류가 첨가된 것(종합비타민제)으로 나눈다. 청소년 노인 식사를 자주 거르는 사람 등은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제가 권장된다. 특히 노인은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므로 합성비타민제보다는 흡수율이 1.5배가량 높은 천연비타민제를 복용하면 효과를 더 잘 볼 수 있다.평소 건강한 사람이 특정한 성분을 좀 더 섭취하고 싶다면 단일 또는 복합비타민제가 좋다. 복합 또는 단일비타민제는 종합비타민제보다 함량이 적게는 2~3배에서 많게는 10~20배 정도 많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술 담배를 즐기는 사람은 비타민B·C복합제가 좋다. 알코올과 니코틴이 비타민B·C의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체내에 이 성분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폐경기 여성은 골다공증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은 비타민C·D복합제를 먹으면 좋다. 신경통 근육통에 시달리거나 쉽게 피곤해지는 사람은 비타민B 단일제를 권장한다"고 말했다.◆여러 제품 섞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 날수도권영훈 삼성서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일·복합·종합비타민제 구분 없이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다. 그러면 비타민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비타민과다증이 이런 경우다. 예를 들어 폐경기 여성이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서 골다공증 예방 목적으로 비타민D 단일제를 함께 복용하면 결과적으로 비타민D를 과다 섭취하게 돼 변비 현기증 구토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권 교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비타민제는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키도록 돼 있으므로 여러 제품을 함께 먹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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