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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욕에도 '王道' 있다

    족욕에도 '王道' 있다

    더운물에 발목까지 담그는 족욕은 전신의 피로를 풀어 주고 특히 발의 통증을 완화해, 전신욕이나 사우나를 하기에 부담되는 고혈압 환자나 노년층이 많이 즐긴다. 지금까지는 족욕이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이런 효과를 낸다고만 알려져 있었는데,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활성화되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현동 부산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은 21~47세 성인 25명에게 섭씨 43도의 뜨거운 물을 담은 족욕기에 30분 동안 발을 담그게 했다. 족욕을 하는 동안 양 손등에 전극을 붙여 교감신경의 활성도를 측정하자 족욕 전 1.25㎷(1볼트의 1000분의 1)였던 활성도가 족욕 직후 0.57㎷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15분 뒤까지 0.67㎷로 효과가 유지됐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05 00:02
  • [건강단신] ‘백내장 치료’ 5월 수혜자 선정 외

    ‘백내장 치료’ 5월 수혜자 선정헬스조선과 국군수도병원이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사랑의 백내장 치료' 5월 시술 수혜자 명단이 오는 10일 개별 통보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을 통해 공지된다. 전국의 백내장 환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선별해 국군수도병원 의료진이 무료로 수술해 주는 캠페인이다. 수술에 쓰는 백내장 렌즈는 한국알콘에서 지원한다. 수술을 원하는 환자 본인이나 지인, 딱한 사정을 아는 지자체나 사회복지기관 관계자가 신청하면 정밀 검사를 통해 수술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문의 (02)724-7600, 010-5079-6545(캠페인 전용 휴대전화)‘웰에이징 프로젝트’ 체험단 모집헬스조선과 샘표식품이 '백년동안 웰에이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 신청하면 체험단 500명을 선정해 샘표식품의 '백년동안' 흑초를 체험하도록 제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일 헬스조선닷컴에 발표한다. 체험단은 일정 기간 동안 흑초를 복용하며 자신이 느끼는 효능 등을 건강 다이어리에 작성해 샘표에 제출하면 된다. 체험단 중 우수한 활동을 한 사람은 일본의 장수마을인 가고시마 흑초 그룹 투어(1명) 샘표 인터넷쇼핑몰 10만원 상품권(3명) 백년동안 900mL 1박스(10명) 등의 부상을 제공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JCI인증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국제의료기관 평가기구인 JCI(Joint Commision International)의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환자 입원에서 퇴원까지 전 과정을 13개 분야 1214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하고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하는 등 평가절차가 까다로워, 현재 미국을 제외하면 세계 36개국 200여곳의 병원만 획득했다. 국내에선 강남세브란스병원이 4번째이다.어버이날 맞아 무료 관절염 검사웰튼병원이 7일 오전 9시부터 만 65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무료 관절염 검사’ 행사를 한다. 관절염 혈액 검사, 골다공증 진단을 위한 골밀도 검사, 관절 X-레이 촬영, 혈압·혈당 검사 등을 해준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02)2690-2000(내선 827)
    종합2010/05/04 23:59
  • "한방 뜸·보약 처방도 체온 올려주는 원리"

    "한방 뜸·보약 처방도 체온 올려주는 원리"

    체온 건강법은 우리 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감안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한의학의 원리와도 맞닿아 있다. 이병철 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교수는 "몸이 덥거나(熱) 차갑다(寒)고 진단하는 것이나 체질을 음양으로 구분하는 사상의학 등이 체온 건강법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적외선체열검사를 실시하면 건강한 사람은 두한족열(頭寒足熱)한 반면,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 등에 시달리는 사람은 거꾸로 머리쪽은 덥고 하반신은 차가운 상열하한(上熱下寒) 현상이 나타난다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04 23:57
  • "노화 늦추길 원하는가… 몸을 따뜻하게 하라"

    "노화 늦추길 원하는가… 몸을 따뜻하게 하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체온건강법'이 최근 국내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온건강법이란 체온을 정상 범위 내에서 자신의 평소 수준보다 섭씨 1도 높이면 면역력이 강화돼 질병을 막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원리이다.현재 일본에는 다양한 관련 서적이 출간돼 있다. 그 중 세계적인 안티에이징(anti-aging) 전문가인 사이토 마사시 도쿄 세타클리닉 부원장이 쓴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이진후 인제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번역·나라원 펴냄)〈작은 사진〉는 일본에서 75만권이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평소 체온 건강법을 활용해 84세의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백낙환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이 번역본을 직접 감수했다. 이 책에 소개된 체온건강법의 원리와 실천 요령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체온 올리면 기억력 감퇴 방지 도움"건강한 사람의 정상 체온은 섭씨 36.5~37.1도 사이에 있다. 강재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몸을 평소 체온보다 따뜻하게 하면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면역기능을 가진 백혈구의 활동력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 높아지고, 1도 내려가면 30% 낮아진다.체온 상승의 효과는 크게 혈액 순환 개선과 기초대사량 증가 두 가지에서 비롯된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변비가 개선되고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 뇌의 혈행도 개선돼 기억력 저하와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노쇠한 세포의 교체가 활발해져 피부도 좋아진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져 비만 개선에 도움된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0/05/04 23:54
  • [불시에 목숨 앗아가는 응급질환] [3·끝]   사망 1위 질환 뇌졸중

    [불시에 목숨 앗아가는 응급질환] [3·끝] 사망 1위 질환 뇌졸중

    뇌졸중은 누구나 초기 대응만 잘하면 정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발병 3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해 혈전을 녹이는 주사를 맞으면 팔다리 마비가 풀리기 시작하고, 2~3주 뒤에는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 없도록 거의 완벽하게 치료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 질환이 뇌졸중이다. 이는 대부분의 환자가 '3시간 데드라인'을 놓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난해 조사 결과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는 평균 11시간 만에 응급실에 도착했다. 대한뇌졸중학회 조사에서는 3시간 이내에 도착한 환자가 29.3%뿐이었다. 3시간을 넘기면 사망 또는 회복 불가능한 후유증을 면할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다.◆뇌혈관 막히면 20초 뒤 마비 오고 4분 뒤엔 뇌세포 파괴뇌는 140억개 신경세포(뉴런)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부위와 달리 혈전 등으로 뇌혈관이 막혀 20초만 피가 통하지 않아도 마비가 나타나며 4분이 넘으면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한다. 이것이 뇌졸중이다. 하지만 발병 3시간까지는 주변 혈관들이 막힌 혈관 대신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대타' 노릇을 한다. 따라서 이 시간 안에만 혈관이 뚫리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04 23:09
  • "발아한 벼에 항암 효과"

    "발아한 벼에 항암 효과"

    왕겨(벼 겉껍질)를 벗기지 않고 벼를 통째로 갈아 만든 추출물이 암세포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정헌상 충북대 식품공학과 교수팀은 국내에서 재배한 벼 6종(일품벼 백진주벼 설갱벼 고아미2호 큰눈벼 흑광벼)을 수확한 직후 도정하지 않고 말린 뒤 갈아서 추출물을 만들었다. 정 교수는 "실험실에서 배양한 암세포에 추출물을 1㎎/㎖씩 투여한 결과, 암세포 사멸률이 평균 70%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충북대 수의학과,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 진행했다.암세포 억제 효과는 벼 품종과 암세포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특히 대장암 사멸률은 흑미로 알려져 있는 흑광벼가 81.11%로 가장 뛰어났으며 폐암과 위암 사멸률은 고아미2호가 각각 95%, 95.05%로 가장 좋았다.벼의 암세포 억제 효과는 발아 전(前)보다 발아 후(後)가 훨씬 뛰어났다. 연구팀은 발아 전의 벼와 1~1.5㎝ 길이의 싹이 나도록 발아시킨 벼의 암세포 억제 효과가 어떤지 실험했다. 발아시킨 벼가 발아 이전의 벼보다 암세포 사멸률이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연구자인 박동식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원은 "벼는 발아할 때 감마오리자놀 감마아미노부티르산 비타민E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증가돼 각종 영양 성분이 몸속에 흡수가 잘 되도록 돕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종합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5/04 23:02
  • 머리 찢어지면 실로 꿰매는 대신… 머리카락 매듭 만들어 봉합

    머리 찢어지면 실로 꿰매는 대신… 머리카락 매듭 만들어 봉합

    머리가 찢어졌을 때 철심이나 수술실 대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꿰매는 방법이 도입됐다.최근 국내 일부 대학병원에서 시술하는 '머리카락꼼' 치료법은 부상으로 벌어진 상처 주변 피부의 좌우 머리카락을 묶어서 당겨 놓는 방법이다. 우선 핀셋으로 찢어진 부위 좌우에 있는 머리카락을 20~30가닥 집어 반대편으로 보낸 뒤 한 바퀴 돌려 매듭을 만든다. 찢어진 부위를 따라 1㎝ 간격으로 줄지어 매듭을 만든 뒤 매듭에 상처봉합용 본드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으로 치료가 끝난다.이 방법은 여러 장점이 있다. 첫째 마취가 필요없다. 김기운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기존 봉합법은 바늘을 찌르거나 철심을 박아야 하기 때문에 마취주사를 3~4군데 맞고 시작해야 하는데 이때 염산 성분 때문에 마취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둘째 머리를 일찍 감기 시작할 수 있다. 기존 수술법은 머리를 감을 때 두피에 생긴 시술 자국으로 샴푸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실밥을 뽑을 때까지 1~2주간 머리를 못 감는다. 반면 새 치료법은 벌어진 피부가 붙기 시작하는 3일 후부터 머리를 감을 수 있다. 셋째 병원을 다시 가지 않아도 된다. 기존 방법은 2~3일 간격으로 꿰맨 부위를 소독하거나 실밥을 뽑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지만, 새 치료법은 그럴 필요가 없다. 넷째 흉터가 덜 생긴다. 기존 방법은 꿰매거나 철심을 박았던 자리에 새살이 자라면서 우툴두툴한 흉터가 생기지만 새 치료법은 본드가 떨어지면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다만 이 시술법은 머리카락의 길이가 최소 3㎝는 넘어야 해당되므로 머리카락이 아주 짧거나 없는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다. 현재 아주대병원 충북대병원 등에서 시행 중이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04 22:58
  • 엄마가 딸 야단칠 땐 신중해야

    "놀지 말고 공부해!"라는 말을 딸에게는 조심스럽게 해야 하겠다.어머니로부터 받는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 불안 무력감 열등감 등의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여자 어린이는 나중에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어머니가 격려해도 정상적인 정서 상태로 회복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정영숙 부산대 심리학과 교수팀은 부산시내 초등학교 5~6학년 남녀 379명을 대상으로, 어머니로부터 학업 성취에 대한 압력을 어느 정도 받는지와 그에 따라 자신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지 설문 문항을 이용해 측정했다. 이어 어머니가 "넌 할 수 있어" "다음에는 잘할 거야" "엄마는 널 사랑해" 등의 말로 격려·지지했을 때 원래 받았던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극복하는지 24문항의 설문 조사로 살펴봤다.연구 결과 남녀 모두 어머니의 학업 성취 압력이 높을수록 학업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열등감 무력감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타격을 많이 받았다. 즉 "공부하라"는 강요는 아들·딸 관계없이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연구팀은 이어 어머니가 자녀를 격려·지지했을 때 이미 받은 심리적 타격이 어느 정도 회복되는지 조사했다. 아들은 우울 불안 무력감 등이 줄어들었지만 딸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정 교수는 "딸은 아들과 달리 어머니에게서 '공부하라'는 꾸중을 들으면 이후 달래줘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아들과 딸의 반응이 왜 다를까? 정 교수는 "딸은 동성(同性)인 어머니와 원래 정서적으로 친밀한 친구 같은 사이이기 때문에 한 번 달래준다고 해서 특별한 고마움이나 감동을 느끼지는 않는다"며 "반면 아들은 어머니의 말을 '규율' 비슷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격려해 주면 특별히 고맙게 생각해 마음이 움직인다"고 말했다. 딸의 경우 '친구'의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셈이고, 아들은 직장 상사에게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육아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5/04 22:57
  • [건강단신] 중앙대용산병원 외 2건

    [중앙대용산병원]“어린이가 행복한 중앙대용산병원” 어린이날 캠페인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가 행복한 병원’을 선언하고 병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의미 있는 이색 이벤트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다.작년 말 일어난 ‘조두순 사건’ 및 최근 부모의 게임중독으로 인해 아동을 방치함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등 끔찍한 사건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요즘, 중앙대용산병원은 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성폭력 등에 대한 국내 아동학대 문제를 부각시키고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보호하기 위해 ‘중앙대용산병원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온 종합병원] 어린이날 행사 풍성부산 서면의 유일한 최첨단 종합병원 “온 종합병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청소년과 입원 및 외래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온 종합병원 임직원들은 13세 미만의 소아청소년과 입원 및 외래 내원 환아들,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풍선아트를 배우고 행사 당일 직접 나눠주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전문자격증을 가진 직원과 함께 아픈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즐거운 페이스 페인팅 시간을 가졌다. [가천의대길병원]어린이날 기념, 소아환아를 위한 인형극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5월 3일(월) 오후2시부터 3시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외부로 나가기 어렵거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병원 1층 로비에서 인형극 행사를 개최했다. 가천의대길병원과 인천중앙도서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인형극은 ‘늑대와 빨간모자’를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과 인형들의 사실적인 움직임으로 공연을 보러온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5/04 17:00
  • "피할 수 없으면 잘 늙어보자!" 웰에이징 비결 10

    "피할 수 없으면 잘 늙어보자!" 웰에이징 비결 10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은 모든 이의 꿈이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오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면서 더욱 ‘잘 늙는 것’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나이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사는 웰에이징(Well-aging)을 실천하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웰빙(Well-being)을 넘어선 전 세계적 바람, 웰에이징에 동참해 보자. 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 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Well-aging 1 >> 하루에 10분 이상 큰 소리로 웃는다우리 몸은 웃으면 전체 근육의 3분의 1이 움직인다. 1분 동안 실컷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웃을 때마다 폐의 구석구석까지 혈액과 산소가 공급돼 폐 기능이 좋아진다.Well-aging 2 >> 하루 2L 물을 마신다물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며, 신진대사의 순환과 배설, 체온조절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하루에 약 2.5L의 수분을 배설하고, 음식을 통해 0.5~1L의 물을 흡수해 최소 2L 이상 물을 마셔야 수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Well-aging 3 >> 채소 위주 식사를 한다채소는 당분이 적고 섬유소와 비타민 등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채소 위주식사를 하면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 백미, 고기 위주식단이 생활습관병의 원인임을 알고, 현미와 채식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보자.Well-aging 4 >>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소식한다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폭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위와 장의 기능원활로 변비와 몸속 독소해소를 돕는다. ‘소식을 하면 혈액 속에 활성산소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증가되어 세포의 노화 속도를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소식은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기름지지 않게 먹는 것임을 명심한다.Well-aging 5 >> 숙면을 취한다수면 부족이나 질 나쁜 수면은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위궤양,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또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어 삶을 무기력케 한다. 매일 7시간씩 숙면을 취하면 뇌와 심장이 3년이나 젊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Well-aging 6 >> 매일 30분 이상 운동한다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액과 신진대사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쉬운 운동은 걷기다. 가벼운 산책도 운동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실천해 보자.Well-aging 7 >>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담배연기 속에는 4000여 종이나 되는 많은 독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 화학물질은 소화기계 궤양을 일으키고 내분비계 및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Well-aging 8 >> 하루 세 번 식후에 흑초를 마신다일본의 유명 장수마을 가고시마현의 장수비결은 흑초에 있었다. ‘식초의 왕’이라 부르는 흑초는 피로해소와 혈액순환, 피부미용 등에 효과 있다. 현미를 자연발효해 만든 투명한 검은빛의 흑초는 초산, 유기산, 미네랄뿐 아니라 과일 식초에 없는 아미노산까지 풍부하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운동 효율과 뇌의 기능을 높여 주고,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를 발휘한다. 흑초의 영양 성분은 주정, 주요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발효하는 일반 식초에 비해 미네랄은 3배 이상, 필수아미노산은 10배 이상이다. 산 성분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공복에 마시는 것은 피하고 하루 3번 이상, 식후에 꾸준히 섭취한다. 원액을 기호에 따라 물, 우유, 요구르트 등에 섞어 마시면 좋다.Well-aging 9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스트레스를 제때 풀고 관리해 주는 것은 웰에이징의 기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엔도르핀을 비롯해 건강에 유익한 호르몬이 다량 분비되면서, 면역 기능이 좋아지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진다.Well-aging 10 >>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며 친구들을 자주 만난다정신건강은 신체건강과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노년기 우울증, 빈둥지증후군 등 심각한 중장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취미생활 등 꾸준한 사회활동을 하며 친구들을 자주 만나 즐겁게 살라고 조언한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0/05/04 13:45
  • '수퍼맨 아들'도 피하지 못한 병 '○○'

    '수퍼맨 아들'도 피하지 못한 병 '○○'

    외국 영화를 보면 자주 나오는 장면이 있다. 주인공이 급박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설상가상으로 호흡곤란까지 겹쳐 휴대용 흡입기를 찾거나 흡입기로 약물을 투여하는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천식환자가 흡입기로 약물을 투여하는 모습으로 국내에도 천식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이 226만명(2008년 기준)에 이른다고 한다. 게다가 급속한 산업화와 환경오염이 증가하고, 생활환경이 서구화되면서 천식 질환 환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야외 활동이 잦은 봄, 5월 4일 천식의 날을 맞아 꽃가루 알레르기, 황사 등으로 더욱 기승을 부리는 천식에 대해 알아본다.   ◆ 봄철에 유독 천식 심해지는 이유 봄철에는 황사와 꽃가루에 의해 알레르기비염 및 천식이 흔히 악화된다. 천식이란 폐와 기관지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만성질환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관여 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김상훈 을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흔히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경우 가볍게 여기고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수면곤란, 학습장애 등 삶의 질이 저하되고 동일한 원인에 의해 천식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적극적으로 알레르기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질환이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초기에 치료하여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천식,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나 천식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발생한다. 가족 중에 알레르기질환이 있으면 천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알레르기 물질(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털, 꽃가루 등)이 대부분 천식 발생에 관여한다. 원인에 따라 외인성, 내인성, 직업성 천식으로 나뉜다. - 외인성 천식 : 흔히 알레르기가 원인이며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도물의 털과 비듬, 곰팡이 포장 등이 원인항원이다. 소아 천식 환자는 대부분이, 성인 천식 환자는 절반 이상이 외인성 천식이다. - 내인성 천식 : 환경에서 뚜렷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내인성 천식이라고 한다. 감기 등 상기도 감염, 운동, 정서불안, 약물, 기후나 습도의 변화에 의하여 천식이 유발되거나 악화된다. - 직업성 천식 : 공장 및 작업장에서 흡입되는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사업장에 따라 원인물질은 다양하다.   ◆ 천식의 주요 증상과 진단법 천식은 공기의 통로인 기도에 염증이 발생하므로 가래가 많이 만들어지고, 여러가지 자극에 의해 기도가 쉽게 수축하여 공기의 드나듦을 막아 호흡곤란, 기침,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천식이 오래되면 합병증으로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발생하여 평생 동안 호흡곤란이 지속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다. 폐기능검사를 통해 폐활량을 측정하여 기관지가 좁아진 정도를 알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약물을 흡입한 후 호전되는지를 확인하거나 기관지 유발시험을 시행하여 기관지의 예민한 정도를 평가하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알레르기 원인은 피부검사 또는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환경관리와 약물 치료로 조절 가능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 물질을 찾아서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환경관리라고 한다. 천식치료 약물은 흡입제와 경구약이 있는데 흡입제가 기관지에 직접 전달되어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훨씬 적으며, 기관지 염증을 낮추기 위해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조절제와 천식 증상이 심해질 때 응급 약물을 사용하는 증상완화제로 크게 나뉜다. 알레르기비염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면역치료를 고려한다.  
    알레르기일반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04 08:18
  • ‘장고 커플’ 임신 전 이런 검사 받았을까?

    ‘장고 커플’ 임신 전 이런 검사 받았을까?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면서 본격적인 결혼 계절이 왔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혼수와 웨딩 촬영, 피부 관리 등 준비할 것이 많지만 그 중 꼭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산부인과 검진이다. 보건복지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08년 우리나라 불임부부는 8만7천 쌍으로 무려 8쌍 중 1쌍이 불임부부라는 보고도 있었다. 결혼과 출산의 연령이 늦어졌기 때문에 임신과 출산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으로 나눠서 각각 어떤 것을 점검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 예비신부 l. 골반 초음파 검사 자궁이나 난소의 모양과 기능을 확인하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이다. 즉 골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근종, 기형과 난소의 종양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양이 많은 경우라면 자궁이나 난소에 혹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기적으로 확인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의 경우에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검사이다. 따라서 성경험이 없더라도 검사를 피하지 말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미리 알려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자궁의 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서 산부인과 진찰 시 간단하게 질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 표면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세포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마취나 방사선 장비가 필요한 다른 암 검진에 비하여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 정호진 베일러이화산부인과 원장은 “자궁경부암은 발생 연령이 35~45세 정도로 젊고 이 연령의 여성들은 사회적으로나 가정 내에서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어 정상세포에서 차츰 암세포로 변하게 되므로,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자궁경부암은 조기진단을 받을 수 있고, 백신 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다. 3. 성병검사 성생활을 하는 연령대가 넓어지고 성생활의 패턴도 다양해지면서 성전염성 질환은 전체 연령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성기 주위에 발생하는 사마귀인 곤지름은 발생 부위로 인한 수치심과 치료 후에도 반복되는 재발로 인한 치료 비용이 문제가 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 주로 6번과 11번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궁경부암 백신 중 4가 백신의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클라미디아도 최근 급증하는 성병 중의 하나다. 특히 여성 감염자는 최근 3년 동안 6.5배나 증가했다. 임질과 매독뿐 아니라 클라미디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성감염성 질환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감염된 후 잠복기가 길며, 자각증세가 없는 경우도 30~60%로 높으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파트너에게 쉽게 옮길 수 있다. 하지만 클라미디아나 임질과 같은 감염을 방치하면 불임과 자궁외임신 등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미국 질병관리센터에서는 성병 검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 예비신랑 1. 성병과 남성 기본 검사 먼저 성병과 남성 검사의 경우 기본적인 소변과 소변 유전자 검사를 비롯해 음부포진 및 매독과 에이즈 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혼전 성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는 남성이라면 반드시 성병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매독이나 헤르페스 등의 성병은 잠복기가 있으며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치료 받기 전에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전립선염, 부고환염 등의 후유증을 낳을 수 있고 심지어 배우자에게 전이돼 질염이나 자궁, 난소에 염증을 유발해 결국 불임으로 이어지게 할 수도 있다.   2. 정액검사 남성의 불임여부는 정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 유무를 보다 면밀히 따지기 위해 정자의 개수와 활동성, 기형 또는 염증 여부 등을 파악하게 된다. 남성 불임의 원인으로는 정계정맥류가 지목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전체 정자의 활동성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불임 남성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전문의를 통해 조기에 올바른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전립선 전문검사 최근 나이를 불문하고 유병률이 증가하는 전립선염은 방치하면 할수록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의 성기능 장애를 유발하므로 신혼 부부 생활에 큰 장애를 안겨줄 수 있다. 또한 전립선 질환은 대개 재발의 위험이 높으므로 결혼 전 확실히 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홍선 어비뇨기과 원장은 “남성의 웨딩 검진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행복한 결혼 생활의 필수 항목이라 할 수 있다”며 “성 질환에 대해 인터넷 등의 속설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의학적인 치료를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부인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5/04 08:17
  • 하루 30분 햇볕 샤워, 뼈 건강에 필수

    하루 30분 햇볕 샤워, 뼈 건강에 필수

      뼈가 ‘골골’한 젊은 층 환자가 늘고 있다. ‘골다공증’이라고 하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 얘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골다공증 까지는 아니지만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감소증이 늘고 있어, 전문가들은 “보통 50대가 넘어 골다공증 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른 나이일 때도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실제로 안홍석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20~39세 젊은 여성 190명의 골밀도를 조사한 결과, 38.4%가 골감소증으로 확인됐다고 최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에 발표했다. 최의정 을지대 가정의학교실 교수팀이 지난 2003년 3998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골감소증은 35세 이하 여성의 32.6%나 됐다.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우리 병원에서는 폐경전이라도 30대 이상 여성이면 건강검진 시 골다공증 검사를 기본으로 받게 돼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야외활동 부족, 칼슘섭취 부족 때문에 젊은 나이에서도 뼈가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고정민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젊은 여성도 월경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거나 급격한 다이어트를 했을 때, 이유 없이 골절이 잘 발생할 때에는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젊은 나이에 골밀도 검사를 받으면 이후 뼈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으므로, 골밀도가 떨어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날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권장사항에 필수로 들어가는 것이 정기적인 운동이다. 운동이라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고 걷기, 조깅, 배드민턴, 체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루 30분씩 하면 된다. 이때 소매를 걷어 햇볕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햇볕으로부터 칼슘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더 좋다. 특별히 운동에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하루 30분 정도 햇볕이 좋은 점심시간 동네나 회사주변을 산책 겸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학회에서는 폐경 전 여성에겐 하루 1200mg의 칼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유 반 컵, 떠먹는 요구르트 1개, 잔멸치 1 큰 술, 두부 6분의 1모에는 약 100mg의 칼슘이 들어있다. 또 염분은 체내 칼슘을 배출하게 만들기 때문에 짜게 먹는 식습관이나 짠 음식은 골다공증 예방에 좋지 않다.
    가정의학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04 08:16
  • 학교건물 발암물질 ‘라돈’ 심각, 세계기준치 18배↑

     학교 건물에서 발암물질 ‘라돈’이 심각하게 방출되고 있다. 초등학교 건물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는 라돈이 한국 기준치보다 12배, 세계보건기구 허용치보다 18배나 높게 검출되고 있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메디컬투데이가 3일 보도했다. <다음은 메디컬투데이 보도내용>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일반 건물보다 학교에서 12배 높은 검출율을 보이지만 학교를 관리하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어 문제다.   지난해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준선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전국 라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660개 초등학교 중 13.5%인 89개 학교에서 측정된 라돈은 기준치 148베크렐(㏃/㎥)보다 12배 높은 1788베크렐(㏃/㎥)이 검출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라돈 허용기준치를 100베크렐(㏃/㎥)로 규정한 것에 비해 약18배를 넘는 수치이며 또한 폐암발생 원인물질 2위에 라돈이 포함돼있다는 사실에 근거하면 심각한 수준으로 여겨진다.   특히 학생이 머무르는 학교에 라돈이 검출될 경우 학생들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과 최상준 교수는 "일반 방사능보다 라돈이 더 위험한 이유는 기체상태로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될 확률이 매우 높다"며 "라돈이 방사능을 분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일로 매우 짧고 인체에 흡수될 경우 4일 동안에 걸쳐 라돈 방사능을 지속적으로 분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교수는 "학교에서 라돈 검출율이 높은 이유는 오래된 건물의 틈새 사이로 라돈이 스며들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므로 이같은 결과가 도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조승연 교수는 "어른의 성장한 폐와 학생이 작은(성숙하지 못한) 폐에 똑같은 라돈 방사능 물질에 노출 되는 상황을 가정해보라"며 "폐의 면적만으로 따졌을 때 학생에게 더 큰 피해가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학교가 라돈 검출율이 높은 것을 두고 시민단체들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학생들이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참교육학부모회 전은자 교육자치위원장은 "라돈 검출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학교의 이해관계자들이 문제인식과 정보 공유를 통해 해결해야한다"며 "단일 학교의 대안이 나온다면 교과부가 이에 대해 적극적인 예산을 지원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수나로 권보연 활동가는 "학생에 건강권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학생들이 문제제기 할 수 있는 통로가 없지 않느냐"며 "학생에게도 발언권을 줄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라돈 문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교과부는 라돈 오염 물질은 지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학교 차원으로만 대응할 수 없고 현재로서는 예산확보도 불확실하다는 입장이다.   교과부 학생건강안전과 관계자는 "지난해 환경부가 측정한 라돈 검출율은 일정부분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며 "검출율은 인체에 유해한 양은 아니었으며 라돈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고 화강암 지역의 학교문제로 한정시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 환경부에서 개선방안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교과부 차원의 예산확보에도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라돈 검출율을 저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이 나온다면 그 다음 예산을 편성하게 되며 현재 라돈 실태조사는 언제 이뤄질 지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0/05/04 08:13
  • 킨제이연구소 “성생활 많이 한 여성이 더 건강”

    킨제이연구소 “성생활 많이 한 여성이 더 건강”

    최근 데미무어가 미국 ABC방송의 유명 토크쇼 ‘라이브! 레지스, 켈리와 함께(LIVE! with Regis and Kelly)’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16살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잦은 성생활 덕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관계가 몸에 좋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은 많지만, 그것이 정말인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정말 부부관계가 여성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일까? 성 관련 연구로 유명한 미국 킨제이연구소에서 내 놓은 연구자료는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성관계 중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킨제이 연구소 연구진은 “여성의 경우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절정의 순간 동안, 자궁수축 호르몬의 수치와 엔도르핀 성분의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데 이때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아울러 나타난다”고 밝혔다. 또 미국 럿거스 대학의 베벌리 교수도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는, 통증에 대한 인내력이 약 75%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둘째, 성관계를 통해 육체적인 상처를 조금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다는 증거도 제기되고 있다. 몇몇 실험 결과들이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혹은 그 직전에 분비되는 자궁수축 호르몬이 몸 속의 세포를 재생시켜 당뇨병 등으로 생긴 고질적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셋째, 남성의 정액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최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럴섹스(구강성교)를 한 여성들은 임신중독증의 일종인 자간전증(임신 중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증세)에 대한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킨제이 연구소의 제니퍼 바스 박사는 “성행위를 통해 우울증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그에 따라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정액이 우울증 완화에 기여한다는 사실도 추론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관계를 맺었던 여성들이 피임도구를 사용하거나, 혹은 성행위를 하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우울증 증세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정액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성분들이 여성의 질을 통해 흡수되어 유익한 작용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킨제이 연구소팀은 밝혔다. 실제 남성의 정액에는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다.
    SEX헬스조선 편집팀2010/05/04 08:09
  • 아이를 마음껏 뛰놀게 해야 하는 이유

    아이를 마음껏 뛰놀게 해야 하는 이유

    Key-word 5 마음껏 뛰놀게 하라! 평생 건강의 기본이 되는 유아기 건강습관. 주관이 생기기 시작한 7~13세 아동기 아이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더 큰 어려움을 느낀다. 아동기 건강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 비만, 놀이, 컴퓨터게임, 성(性)에 관한 엄마가 알아야 할 육아법을 정리했다. 아동기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몸을 많이 움직이는 놀이와 운동이다. 대부분의 부모가 강조하는 인지적 학습은 최소한 사춘기 정도가 돼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전전두엽(구체적 사고와 기억의 통합 및 명령전달 등을 담당하는 전두협의 핵심 부위)이 성숙해야 인지적 학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전전두엽은 서서히 발달해 25세까지 꾸준히 성숙한다.사춘기 이전 아이의 뇌는 공부하는 뇌가 아니라 느끼고 경험하는 뇌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은 사회성 뇌가 성숙하는 시기다. 사회성 뇌는 사회적 자극에 의해 발달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또래를 비롯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 남자아이는 축구나 태권도, 여자아이는 걸스카우트 같은 활동이 적당하다. 이런 활동을 통해 질서를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지, 남들과 협력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배운다.만일 아이가‘틱’장애를 앓고 있다면 놀이와 운동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가 눈을 깜빡이거나 얼굴을 찡그리고 입을 내미는 등의 행동을 하면 주의가 산만하거나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기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이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근육이 반복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일종의 운동장애인‘틱’이다. 틱은 주로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인 7세를 전후해 나타난다.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4배쯤 많다고 알려져 있다. 틱 중에서 증상이 가볍고 일시적인 경우는 자연스레 없어지지만, 증상이 다양해지면서 기간까지 길어지면 문제다. 틱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수면장애, 행동장애, 강박증, 학습장애, 우울증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틱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요인과 아이의 심리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틱을 가진 아이는 뇌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자율신경계가 제 기능을 못해 쉽게 피로를 느낀다. 따라서 아이에게 부담되는 방과 후 과외활동이나 학원수업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는 시간은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하루 10회 이상 틱 증상을 나타내거나 1년 이상 증상이 계속 되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Plus Key-word “아이를 한결같이 사랑하라”육아서적 베스트셀러《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의 저자 노경선 박사는 “부모는 아이에게 민감하게, 행동으로, 한결같이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모는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물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연애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과 행동에 민감해지는 것처럼 아이에게도 민감해져야 한다는 말이다. 제대로 먹고는 있는지, 입고 다니는 것에는 만족하는지,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지겹지는 않은지 아이에게 질문해야 한다. 물어보지 않고 자꾸 돌만 던지면,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돌에 맞은 상처가 아이 마음에 고스란히 남아 언젠가는 폭발하고 만다.아이에 대한 사랑도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부모의 사랑 표현법은 민감성, 반응성, 일관성으로 나눌 수 있다. 민감성은 아이에게 관심이 많고, 아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예민하게 알아차릴 만큼 날카로운 촉수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민감성이 바로 애착의 질을 결정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민감할수록 부모에 대한 아이의 애착 정도가 높아지고 깊어진다. 반응성은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반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민감하게 읽은 부모는 아이가 편해지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준다. 일관성은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행동으로 반응하되 변함없이 꾸준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 언제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적어도 60% 이상은 일관성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때에는 불편하냐고 물어보았다가 또 어떤 때에는 본 체 만 체하면 아이는 부모를 믿을 수 없게 된다.
    특집기사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5/04 08:08
  • "스타킹의 다이어트 기적, 이렇게 이뤄졌다"

    "스타킹의 다이어트 기적, 이렇게 이뤄졌다"

    지난 1일 방영된 SBS ‘스타킹’의 한 코너인 ‘다이어트 킹’의 마지막 회에서 12명의 도전자 모두가 100일간의 대장정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12명의 참가자 모두 한 명의 낙오도 없이 이뤄낸 성과였기에 더욱 뭉클한 감동이 전해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전자 김정원(33)씨는 무려 5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믿기지 않는 감동의 다이어트 신화를 만들어낸 ‘지옥의 트레이너’ 숀리(32)와, 우승 주인공 김정원씨, 그리고 ‘다이어트 킹’의 제작진 배성우 PD를 헬스조선이 단독으로 취재했다.
    피트니스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03 17:03
  • 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

    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은 모든 이의 꿈이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오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면서 더욱 ‘잘 늙는 것’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나이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사는 웰에이징(Well-aging)을 실천하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웰빙(Well-being)을 넘어선 전 세계적 바람, 웰에이징에 동참해 보자. 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Well-aging 1 >> 하루에 10분 이상 큰 소리로 웃는다우리 몸은 웃으면 전체 근육의 3분의 1이 움직인다. 1분 동안 실컷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웃을 때마다 폐의 구석구석까지 혈액과 산소가 공급돼 폐 기능이 좋아진다.Well-aging 2 >> 하루 2L 물을 마신다물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며, 신진대사의 순환과 배설, 체온조절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하루에 약 2.5L의 수분을 배설하고, 음식을 통해 0.5~1L의 물을 흡수해 최소 2L 이상 물을 마셔야 수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Well-aging 3 >> 채소 위주 식사를 한다채소는 당분이 적고 섬유소와 비타민 등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채소 위주식사를 하면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 백미, 고기 위주식단이 생활습관병의 원인임을 알고, 현미와 채식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보자.Well-aging 4 >>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소식한다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폭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위와 장의 기능원활로 변비와 몸속 독소해소를 돕는다. ‘소식을 하면 혈액 속에 활성산소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증가되어 세포의 노화 속도를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소식은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기름지지 않게 먹는 것임을 명심한다.Well-aging 5 >> 숙면을 취한다수면 부족이나 질 나쁜 수면은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위궤양,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또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어 삶을 무기력케 한다. 매일 7시간씩 숙면을 취하면 뇌와 심장이 3년이나 젊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Well-aging 6 >> 매일 30분 이상 운동한다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액과 신진대사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쉬운 운동은 걷기다. 가벼운 산책도 운동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실천해 보자.Well-aging 7 >>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담배연기 속에는 4000여 종이나 되는 많은 독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 화학물질은 소화기계 궤양을 일으키고 내분비계 및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Well-aging 8 >> 하루 세 번 식후에 흑초를 마신다일본의 유명 장수마을 가고시마현의 장수비결은 흑초에 있었다. ‘식초의 왕’이라 부르는 흑초는 피로해소와 혈액순환, 피부미용 등에 효과 있다. 현미를 자연발효해 만든 투명한 검은빛의 흑초는 초산, 유기산, 미네랄뿐 아니라 과일 식초에 없는 아미노산까지 풍부하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운동 효율과 뇌의 기능을 높여 주고,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를 발휘한다. 흑초의 영양 성분은 주정, 주요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발효하는 일반 식초에 비해 미네랄은 3배 이상, 필수아미노산은 10배 이상이다. 산 성분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공복에 마시는 것은 피하고 하루 3번 이상, 식후에 꾸준히 섭취한다. 원액을 기호에 따라 물, 우유, 요구르트 등에 섞어 마시면 좋다.Well-aging 9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스트레스를 제때 풀고 관리해 주는 것은 웰에이징의 기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엔도르핀을 비롯해 건강에 유익한 호르몬이 다량 분비되면서, 면역 기능이 좋아지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진다.Well-aging 10 >>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며 친구들을 자주 만난다정신건강은 신체건강과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노년기 우울증, 빈둥지증후군 등 심각한 중장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취미생활 등 꾸준한 사회활동을 하며 친구들을 자주 만나 즐겁게 살라고 조언한다.‘헬스조선’과 ‘샘표’가 함께하는 ‘백년동안 웰에이징 프로젝트’건강 발효 흑초 ‘백년동안’ 건강 체험단 50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대상 : 웰에이징 건강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산악회, 동호회, 부녀회 등의 모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신청방법  :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에 접속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거나, 이벤트 카테고리 - 백년동안 체험단 이벤트를 클릭해 응모합니다.모집기간 :  5월 1~30일(1개월간)체험단 발표 :  6월 2일 헬스조선 홈페이지 제품 배송일 6월 첫째 주체험단 활동 내용 :  체험단으로 선정된 분은 샘표 건강 발효 흑초 ‘백년동안’을 12일간 음용하며 ‘백년동안 건강 다이어리’를 작성합니다.체험단 혜택 :  체험단으로 선정된 모든 분께 ‘백년동안 흑초’ 12일 체험 패키지를, 백년동안 흑초 건강다이어리를 작성해 보내주신 모든 분께 백년동안 선물세트를 보내드립니다. 건강다이어리 작성자 중 우수자를 선별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선물 1)일본 가고시마 흑초 그룹투어(1명) 선물 2)샘표 인터넷 쇼핑몰 10만원 상품권(3명)선물 3)백년동안 900mL 1박스(10명)
    건강정보헬스조선 백민정 기자2010/05/03 13:14
  • 심장병 남성전유물 아냐, “여성심장이 더 위험”

    심장병 남성전유물 아냐, “여성심장이 더 위험”

    흔히 ‘심장병’은 남성의 병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주부들도 자기 심장이 병든 줄 모르고 남편 심장만 걱정한다. 그러나 큰 착각이다. 어떻게 보면 남성의 심장보다 여성의 심장이 더 큰 위협에 처해 있다.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여성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지난 10년 새 4.1배나 늘었다. 남성이 3.4배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더 가파른 증가세다. 그런데도 소홀히 여겨지는 이유는 남성보다 더 늦게 발병하기 때문. 남성은 30~50대 한창 일할 나이에 쓰러져 주목을 받지만, 여성은 50대 이후에 주로 발병해 세상의 이목(耳目)에서 멀어지고 있다. 여성의 심장병은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에스트로겐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많이 분비하게 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분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LDL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많이 쌓이게 하므로 혈관벽을 두껍게 만들어 혈류의 흐름을 방해한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이 LDL이 혈관벽에 두껍게 쌓여 동맥경화가 일어나고, 심근경색의 위험도가 커진다. 또한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심장주변 혈관과 심장벽도 점점 경화(硬化)돼 심근경색의 위험이 더욱 커진다. 더욱 심각한 것은 여성의 심근경색은 남성의 그것보다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대한순환기학회 자료에 따르면 여성 심근경색 사망률은 남성의 1.48배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 구조상 심장도 작고 혈관도 가늘어 심근경색이 일어날 경우 악화되는 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것이다. 둘째, 남성은 가슴통증이라는 전형적인 심근경색 전조(前兆)증상이 나타나는 데 반해 여성은 다양한 전조증상이 나타나 다른 병으로 오인하기 쉽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여성 심근경색 환자는 남성보다 늦게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레 사망률도 높아지게 된다. 여성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다양하다. 남성들이 대부분 가슴이 쥐어짜는 듯하고 찌릿찌릿한 전형적인 전조증상을 나타내는 반면 여성들은 소화불량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려 소화제만 복용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통증은 없지만 전신의 힘이 없고 피로하며 숨이 심하게 차는 듯한 전조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 가슴이나 배 쪽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등이나 팔 쪽에만 아픈 경우도 있다. 여성이 남성과 다른 심근경색의 증상을 나타내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학자들은 여성의 호르몬체계와 자율신경체계가 남성의 그것과 다른 것에 주목한다. 김현중 건국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여성은 심근경색이 일어났을 때 심장 주변의 자율신경계가 소화기관이나 타 기관에 미치는 영향이 더 강해 전조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일 수 있다”며 “폐경기 이후 소화불량이나 극심한 피로감 등과 함께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 진단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여성 심근경색 증상> 1. 아무런 이유 없이 명치나 가슴 쪽이 메스껍고 체한 느낌이 든다. 2. 가슴 통증은 없는데 등이나 팔, 다리가 아프다. 3. 전신이 이유 없이 피로하다. 4.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5. 우울하고 불안감이 느껴진다.
    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54
  • 다이어트 “식사조절>휴식>운동” 뉴스추적팀 결과

    다이어트 “식사조절>휴식>운동” 뉴스추적팀 결과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보면 단기간에 수십 킬로그램을 감량하고 몸짱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왜 내가 하는 다이어트는 번번이 실패로 끝나는 걸까?’ 의아해한다. 지난 4월 28일 SBS ‘뉴스추적’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관해 집중 보도했다. ◆ 실험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취재진은 MC를 포함한 11명의 체험단을 모집해 3그룹으로 나누어, 4주 동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각 다른 체중 감량법을 시도하게 했다. 그리고 매 주 한 번씩 모여 체중 변화를 측정한 뒤, 성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추가 처방을 받게 했다. 1그룹 - 식사 조절 ×, 운동 ○ 식사량을 평소와 그대로 하되 운동을 하루 평균 2시간 정도(웨이트 트레이닝 60분, 유산소 운동 30분, 스트레칭 10분) 주 5회 이상 하도록 했다. 특히 1그룹에는 일주일 단위로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이 부여됐다. 1시간 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30분 유산소 운동하는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매주 웨이트 트레이닝의 종목과 방식을 바꿨다. 2그룹 - 식사 조절 ○, 운동 × 체중 1kg당 탄수화물 1g, 단백질 2.5~3g을 섭취하는 식이 조절을 했다. 또 일반식 대신 닭가슴 살과 생야채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정해진 양만큼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했다. 3그룹 - 식사 조절 ○, 운동 ○ 식이조절은 2그룹과 마찬가지로 하면서 하루 평균 2시간의 운동을 1그룹과 마찬가지로 실시하도록 했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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