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햇빛에 손상된 피부, 먹고 바르는 것으로 다스려라!

    햇빛에 손상된 피부, 먹고 바르는 것으로 다스려라!

    자외선 손상 예방효과, 녹차맛에서 효능까지 쓰임새가 다양한 팔방미인 녹차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예방한다. 녹차의 주 성분인 EGCG를 10% 용액으로 만들어 피부에 발랐더니 자외선에 의한 손상이 효과적으로 차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과 DNA 손상을 예방해 주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햇빛에 의해 기미, 주근깨 등 색소성 질환이 발생하는데 EGCG는 이러한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콜라겐과 DNA 보호, 스쿠알렌스쿠알렌은 지질 성분 중 하나로 동물 연골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자외선에 의한 세포손상을 예방하는 효능을 지닌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서울대병원 피부노화연구실이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 스쿠알렌을 복용한 이들의 피부에서 콜라겐 합성량과 DNA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이 드러났다. 광노화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민감한 피부병에 효과, 베타카로틴베타카로틴은 가시광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고, 항산화 작용이 있어 광선에 민감한 피부병을 앓는 환자에게 오래 전부터 약으로 투여하고 있는 성분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오히려 자외선에 더 민감해질 수 있다. 하루 30mg 이하 저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귤 등 주황색 채소와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주름살 제거, 탄력 증강? 엽록소엽록소는 식물 세포의 엽록체에 존재하는 성분이다. 소염작용, 항암작용, 중금속 배출 등의 효과가 알려져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서울대병원 피부노화연구실이 엽록소를 3개월 이상 복용하게 한 뒤 피부를 살펴본 결과, 주름살이 감소하고 탄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라닌 생성 억제, 비타민C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면서 산화된 멜라닌의 수를 줄여준다. 따라서 기미나 주근깨는 비타민C를 먹고 바름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는 엘라스틴이 만들어지는 데 이용되므로 피부탄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나 오렌지 같은 과일을 활용한 천연팩은 보습과 화이트닝에 좋다.
    뷰티라이프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7/09 08:41
  • '2010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첫날…새벽부터 인파 몰려

    '2010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첫날…새벽부터 인파 몰려

    조선일보와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는 ‘2010 조선일보 건강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늘(8일)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건강박람회에서 최신 건강기능식품들을 둘러보고, 최정상의 의료기관이 실시하는 무료검진도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오전에 집계된 인원만 해도 약 3000여명. 특히 새벽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200m 이상 줄을 늘어서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역시 ‘무료검진’이 큰 인기였다. 올해가 두 번째 방문이라는 고지윤(50‧수원 영통구 매탄동)씨는 “작년에는 관람객이 많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하고 늦게 방문해 무료검사를 모두 받을 수 없었다. 오늘은 아예 작정하고 새벽 6시부터 동생과 함께 기다렸다”며 “다행히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비롯하여 복부 초음파 검사까지 받게 돼 새벽부터 와서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08 16:31
  • “사회성 부족한 어린이들 다 모여라!” 병원 이색 캠프

    “툭하면 반 친구들과 싸우고 와요”, “주의력이 약해서 집중을 못해요”, “다른 사람들 말은 안듣고 자기 주장만 내세워 큰일이에요” 이런 자녀들 때문에 고민인 부모라면 해병대캠프 대신 병원에서 실시하는 아동·청소년 사회성 훈련 캠프를 보내도 좋을 것 같다. 중앙대학교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 사회사업과는 방학을 맞이하여 아동·청소년 사회성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사회성 훈련 교육은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분되어 각각 2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실시된다. 먼저 7세 이상 12세 이하의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아동 사회성 훈련은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8회기에 걸쳐 중앙대용산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정신과 전문의의 사전 부모 교육과 더불어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전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 사회성훈련은 총8회기에 걸쳐 ▲ADHD강좌 및 부모교육 ▲오리엔테이션 및 관계형성 ▲친구들의 놀이에 어울리는 방법 ▲결과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 ▲친구와 이야기 나누기 ▲예의바르게 자기주장하기 ▲친구와의 갈등 다루기 ▲문제해결하기 ▲총정리 및 종결파티 의 프로그램 순으로 이뤄진다. 한편, 청소년 사회성 훈련은 만13세 이상 18세이하 사회성 훈련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8회기에 걸쳐 중앙대용산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정신과 전문의의 사전 부모 상담과 더불어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전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사회성훈련은 총8회기에 걸쳐 ▲부모교육 ▲오리엔테이션 및 대화의 기본자세 ▲의사소통훈련Ⅰ ▲정서인식훈련 ▲정서표현훈련 ▲의사소통훈련Ⅱ ▲자기주장훈련 ▲문제해결기술훈련 ▲부정적인 자기상 개선 훈련 평가 및 종결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각 프로그램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7월 23일까지 중앙대용산병원 사회사업과 (02-748-9484)로 하면 되고, 교육비는 24만원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7/08 11:17
  • 제모제, 탐폰, 선글라스… 잘못쓰면 독 되는 여성용품

    제모제, 탐폰, 선글라스… 잘못쓰면 독 되는 여성용품

    여름만 되면 여성들이 유독 챙기는 용품들이 있다. 제모제, 탐폰, 선글라스 등의 용품들은 여름철에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해 주고, 편리하게 해 주고, 건강하게 해 주는 필수품들. 하지만 잘못 쓰면 안쓰느니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수영복을 입으려고 한 탐폰(체내형 생리대) 때문에 쇼크가 올 수도 있고, 멋 부리려 산 핑크색 선글라스 때문에 결막염에 걸릴 수도 있다. 여름철 여성용품,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배지영 기자2010/07/08 08:43
  • 귀 속에 든 물, 휴지 말아넣어도 안될 땐…

    귀 속에 든 물, 휴지 말아넣어도 안될 땐…

    수영을 하거나 샤워 혹은 머리를 감다가 귓속에 물이 들어가면 귀가 먹먹해지고 목소리도 이상하게 울려서 들리게 된다. 이것은 물이 외이도와 고막 사이에 고이면서 고막의 진동을 방해해서 생기는 현상. 답답한 나머지 손가락도 집어 넣어보고, 한쪽 발로 뛰어도 보고, 휴지도 말아서 넣어보고, 수건으로 닦아도 보지만 잘 안 되는 경우도 많다. 면봉으로 물기를 닦아낸다고 후비면서 상처가 나기도 한다. 습기로 인해 짓무른 외이도 피부는 상처가 더 잘 나기 때문이다.
    이비인후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08 08:43
  • “얼굴은 20대, 가슴은 50대?” 다이어트 부작용

    “얼굴은 20대, 가슴은 50대?” 다이어트 부작용

    각고의 노력 끝에 4개월 만에 20kg을 빼 44사이즈의 몸매를 만드는 데 성공한 L양은 요즘 체중계 위에 오르는 일이 즐겁기만 하다. 새 옷을 장만하러 가면, 그 동안엔 꿈도 못 꿨던 옷들이 마치 맞춤옷을 입는 듯 맞아 떨어져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렇게 구름 위를 걷는 듯했던 기분도 잠시, 그녀의 남자친구는 ‘오히려 예전이 더 좋았다’며 그녀를 충격에 빠뜨렸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걸까? 그 이유는 ‘지나치게 날씬해진 몸매’에 있었다.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면서 L양은 날씬한 몸매를 얻었지만, 여성적인 라인을 살려주는 가슴의 볼륨 역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여성들 가운데, L양과 같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이 처지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노화, 출산, 그리고 급격한 체중감소다. 이들 중 급격한 체중감소가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이 무작정 체중을 빼기 위해 계획성 없이 다이어트를 하다 유방 내 세포의 크기가 감소하여 볼륨이 줄고, 바깥 피부는 탄력을 잃고 늘어지면서 이런 반대급부를 얻게 되는 것이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7/08 08:41
  • “비아그라 복용자, 성병 감염율 높아”

    “비아그라 복용자, 성병 감염율 높아”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과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는 남성들이 에이즈 감염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제나(Anupam B. Jena)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5일 발행된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최근호를 통해,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 치료약물을 복용하는 중년의 남성들은 성병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비아그라가 도입되기 1년 전인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발기부전 치료제를 1회 이상 처방받은 3만3968명과, 처방전을 받지 않은 100만명의 건강보험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에이즈바이러스(HIV) 보균자 비율은 10만명당 66.5명인 반면, 복용자의 보균 비율은 147.2명으로 2배 이상 많았다. 또 발기부전치료제 복용자들의 클라미디아 감염 비율은 10만명당 41명으로 비복용자 15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많았다. 하지만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진들은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한 복용 그 자체보다는, 남성들의 건강하지 못한 성생활 습관이 성병 발생 비율을 높일 수도 있다”며 “처음으로 발기부전 치료제 처방을 받기 1년 전후에도 STD(성감염성 질환) 감염률이 높게 측정된 것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물론, 연구에 참여한 실험 남성중 양성애자 또는 동성애자가 얼마나 섞여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고, 콘돔 사용 여부의 비율도 알 수 없다. 따라서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과 성감염성질환과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확정짓기는 어렵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경우에는 안전하지 못한 성관계에 노출될 경우가 많을 수 있고, 또 그러한 이들의 발기부전치료제의 사용은 성감염성 질환을 더욱 높일 가능성이 크다. 연구를 주도한 제나 박사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복용 자체가 성전염성질환 발병 비율을 높인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했던 남성의 성병 발병 비율이 비복용자들에 비해 2~3배 정도 더 높았다”며 “미심쩍은 부분들은 별도의 연구에서 조사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교수 피터 리온(Peter Leone) 박사는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해온 남성 중에는 단지 치료 목적으로 약을 복용한 경우뿐만 아니라, 성생활의 빈도를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오용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성감염성질환의 원인은 잘못된 약 복용 습관에도 있으므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하는 의사들에게 더 큰 책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08 08:41
  • 한방에서 보는 다한(多汗)증

    한방에서 보는 다한(多汗)증

    뚱뚱한 사람은 몸을 움직이는 데 소모되는 열량이 많기 때문에 체온이 올라 땀을 많이 흘린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늙고 마른 사람 중에 땀이 많은 사람도 있고, 젊고 뚱뚱한 이중에 땀이 적은 사람도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한방에서는 이를 체질로 풀이한다. 사람의 체질은 태음인·소음인·태양인·소양인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체질에 따라 땀이 나는 정도가 다르다고 본다. 특정 질병이나 몸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는 징표로서의 땀이 아닌 보편적인 ‘다한’증상은 질병이라기보다 단순하게 체질적 특징이라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체질은 바꾸기 어려운 것이므로 한방에서는 어느 정도 ‘다한’을 안고 살아갈수밖에 없다고 본다. 땀을 많이 흘리는 태음인·소양인이런 체질은 땀이 덜 나는 추운 계절에 컨디션이 좋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체력이 크게 떨어진다. 때문에 평소 몸 속의 열을 풀어서 땀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다. 함소아한의원 황경선 원장은 “땀이 많은 태음인이나 소양인은 시원한 콩국수나 오미자냉차, 싱싱한 채소류, 해물류, 메밀국수, 수박화채, 오이냉채 같이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 좋다”고 말했다. 만약 태음인이나 소양인이 땀을 거의 흘리지 않거나 적게 흘리면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거나 몸 속에 병이 생긴 것으로 본다. 땀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태양인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다른 체질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 이때 해산물과 채소류를 먹으면 정상적으로 땀을 흘리게 된다. 땀이 적은 소음인체질상 몸이 차므로 땀이 적다. 이런 체질은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속이 더 차가워져서 식욕부진이나 설사 등의 소화기 문제가 생기기 쉽고, 피로와 짜증이 많아진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삼계탕, 인삼 등의 열성식품을 먹는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는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 소음인 순으로 땀이 많이 난다. 땀이 적은 사람은 몸이 찬 데서 오는 냉증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10/07/08 08:40
  • 자외선차단제에 관한 10가지 속설풀이

    자외선차단제에 관한 10가지 속설풀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자외선에서 안전하다? X사실이 아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때문에 얻는 손상을 50% 정도 줄여준다. 이런 문제 때문에 2008년 유럽공동체와 유럽화장품연합에서는 자외선차단제에 경고 표시를 넣으라고 했다. 따라서 햇빛이 강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외선차단제 이외에 다른 방법을 동원한다. 실외로 나갈 때에는 긴 소매옷이나 모자, UV 코팅이 되어 있는 선글라스 등을 챙긴다. 자외선차단제는 기초화장의 가장 마지막에 바른다? O맞는 말이다. 메이크업 전 기초단계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데이로션이나 파운데이션, 팩트에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이미 포함되어 있는 것이 많다. 이럴 때는 마지막에 바르는 차단제에 UVA 차단 성분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SPF 및 PA 지수가 너무 낮지 않은 것을 고른다. 까만 피부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O‘자외선차단제는 피부를 까맣게 타지 않게 해주는 것’이라 믿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원래부터 피부색이 까만 사람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될까? 당장 눈에 보이는 피부색에 큰 차이는 없겠지만 근본적인 피부노화는 계속 진행된다. 자외선은 피부탄력 섬유를 파괴해 피부를 거칠고 주름지게 하므로 원래 피부가 검더라도 탱탱하고 고운 피부를 유지하려면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때문에 자외선이 더 많이 흡수된다? O입술에는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멜라닌이 없기 때문에 좀더 빨리 늙고 암 발병 위험성이 높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사람도 자외선에 의해 입술이 상처받는다는 사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다. 입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SPF30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립밤을 매일 아침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밑에 발라 준다. 특히 아랫입술은 햇빛 노출에 가장 취약한 부위이므로 더 꼼꼼하게 바른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높을수록 좋다? XSPF 뒤에 붙는 숫자는 지속시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사람 중 피부가 아주 하얀 사람도 최소 30분 이상 햇빛에 노출돼야만 화상 증상이 일어난다. 일반인이라면 30~45분 정도다. 홍반 발생에 필요한 자외선의 양을 막기 위해서라면 SPF20 정도면 충분하다. 씻겨나가는 양이나 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바르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SPF30~40 정도의 제품으로 선택한다. SPF1은 일반적으로 15분을 의미한다. SPF20이면 300분, 즉 5시간 동안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다. SPF의 뜻은 오직 UVB의 차단만을 의미한다. 따라서 ‘UVA/UVB Protection’이나 ‘Broad-spectrum Protection’ 등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을 구입한다. 자외선 차단을 돕는 성분은 피부자극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좋지 않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물에 안전하다? X아니다.‘워터프루프(Water Proof, 방수)’와 ‘워터레지스턴트(Water Resistant, 내수)’를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워터프루프는 말 그대로 물에서 100% 안전하다는 것이지만, 워터레지스턴트는 어떤 기준 내에서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보통 ‘Water Resistant’ 표시는 물에 담근 후 40분 후에도 효과가 남아 있을 때, ‘VeryWaterResistant’는 80분 후에도 효과가 남아 있을 때 표기할 수 있다. 2008년 7월에 발표한 미국 FDA의 자외선차단제 항목을 살펴보면 ‘Proof’ 대신 ‘Resistant’라는 단어를 쓰도록 권하고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번들거리지 않게 적은 양을 펴바른다? X아니다. 대부분 차단제를 메이크업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바르는 양이 턱없이 모자란다.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자외선 차단 수치를 측정하는 실험에서는 피부 1cm2 당 2mg을 바른다. 현실적으로 얼굴에 바르기 부담스러운 양이므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건 권장량의 1/2~1/3 정도다. 자외선차단제는 비쌀수록 좋다? X그렇지 않다. 자외선차단제는 몇 천원부터 몇 만원까지 가격대가 폭 넓지만 차단제를 만드는 기본 원료는 같다. 차단제의 가격은 제품 원료의 가격과 이 원료를 배합하는 기술 등에 의해 결정된다. 같은 원료라도 어떤 비율로 섞느냐에 따라 발랐을 때 사용감이 좋아지며, 시간이 지나면 두세 층으로 분리되는 현상이 적어진다. 정제를 많이 거친 것일수록 석면이나 납 등의 불순물이 적어진다. 광고와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쓰면 그만큼 제품 가격이 높아지니 이를 고려해 좀더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파우더나 스프레이 타입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로션 타입보다 높다? X스프레이 타입이나 파우더 타입은 바르는 도중 공기 중으로 날라가는 양이 많고, 피부에 흡수되는 양이 적기 때문에 밀착력이 높은 로션 타입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메이크업 후라면 이런 타입이 용이하다. 신사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역시 로션 타입이지만 스틱이나 스프레이, 파우더 타입은 휴대가 편하며 사용감이 가벼우므로 덧바를 때 사용하라”고 말했다. Tip 남자는 귀 뒤, 여자는 목 뒤까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자!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잊기 쉬운 부위가 있다. 여자는 목, 손등까지 챙겨 발라야 하고, 짧은 머리의 남자는 귀까지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귀 뒤는 완만한 곡선이 있어 햇빛이 한 곳으로 모이기 때문에 피부암 발생 위험성이 높다. 뼈가 돌출된 부분은 두세 번 덧바르고, 얼굴 경계선과 콧방울 옆은 잘 지워지므로 역시 신경 써 바른다. /참고서적 《늙지않는피부젊어지는피부》(하누리)
    뷰티라이프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7/08 08:39
  • 여름철 성생활, 빨간불 켜지는 이유는?

    여름철 성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대책 없이 지내다간 부부 사이에 금이 가고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게 된다.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남성의 고환이 겉으로 나온 이유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자나 남성호르몬 생산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엔 이런 고환의 몸부림도 별 수 없게 된다.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강동우 원장은 “노출이 심한 여름에 성욕이 왕성할 것 같지만, 자극만 많을 것일 뿐 성욕은 줄어든다”며 “실제로 성욕이 떨어져 성생활에 자신감을 잃은 남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열대야 등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성적 에너지도 떨어진다. 남성은 깊은 잠인 렘 수면 중에 성기에 피(영양과 산소)가 몰려 발기 능력이 향상된다. 따라서 잠을 설치는 남성은 피가 성기에 몰리는 시간이 줄어 발기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서울 수면클리닉센터 한진규 원장은 “부부 관계에 빨간 불이 켜지는 이유는 렘 수면에 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여름 중에도 특히 장마철에 성생활이 어려워진다. 습도가 매우 높아지는 장마철엔 남녀 모두 ‘축축, 끈적’ 해지는데 피부의 끈적임은 성행위 시 상대에게 불쾌감을 유발한다. 또한 땀 분비가 많아지면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성기, 항문주변에 세균이 많이 번식하게 돼 악취가 심해진다. 강남 차병원 비뇨기과 송승훈 교수는 “가벼운 신체접촉으로도 쉽게 땀이 나고 습도도 높아 불쾌감이 크다”며 장마철 성생활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다. 여성은 주로 여름 휴가기간에 성욕이 떨어진다. 생리조절이나 피임을 위해 먹는 경구피임약 성분이 여성의 성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강동우 원장은 “바캉스를 떠나는 젊은 여성들이 ‘바캉스베이비’를 막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다 성욕이 떨어지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여름철 성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5가지 대책을 내놓았다. 첫째,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이다. 수분, 단백질, 미네랄 등을 부지런히 섭취하고,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최대한 줄여 휴식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숙면이다. 피곤하더라도 반드시 샤워를 해 깊은 수면을 유도해야 한다. 물 샤워와 보디샴푸를 이용한 비누 샤워를 번갈아 실시하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셋째, 습도를 낮춰야 한다. 제습기능이 있는 에어컨이 도움이 되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제습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얼음이나 아이스 팩을 이용한 냉풍기는 습도를 높이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넷째, 경구피임약 복용을 절제해야 한다. 편하다고 너무 쉽게 자주 복용하는 것은 성욕을 떨어뜨려 바람직하지 않다. 다섯째, 서로 이해해야 한다.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여름철은 기본적으로 성적 욕구가 떨어진다. 사랑을 의심하거나 성행위를 재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SEX헬스조선 편집팀 2010/07/07 10:24
  • 내 애인 가슴 '진짜'일까?, '가짜'일까?

    내 애인 가슴 '진짜'일까?, '가짜'일까?

    “선생님, 내 여자 친구 가슴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고 싶어요.” “모 연예인의 가슴은 자연산인가요?” 유방성형 전문의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부분 풍만한 가슴을 원하지만, 영국의 한 연예정보지가 남성 1600명을 대상으로 ‘가슴 성형’에 대한 견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85%가 “의학적 도움으로 가슴을 부풀리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심형보 바람성형외과 원장은 “내 애인이나 부인이 가슴 수술을 하는 것은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런 이유로 ‘자연산’과 ‘인공산’ 가슴 구별법을 알려달라는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러나 각종 첨단 시술 장비와 시술법들이 등장하면서 전문의조차 ‘진짜 가슴’과 ‘가짜 가슴’을 구별하기 힘든 것이 사실. ‘자연산, 인공산 가슴은 어떻게 구분할까?’ 성형한 가슴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인공 가슴은 양 가슴을 손이나 브래지어로 가운데에 모았을 때 붙지 않는다. 둘째, 걷거나 달리기를 할 때 가슴이 자연스럽게 출렁이지 않고 벽에 붙은 듯한 고정된 느낌이 든다. 셋째, 누웠을 때 가슴이 좌우로 벌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처지지 않고 밥그릇을 엎어 놓은 것 같다. 넷째, 가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하면 삽입된 보형물의 윤곽이 뚜렷해진다. 다섯째, 가슴이 매우 풍만한데도 불구하고 전혀 처지지 않고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 유방성형 전문의들은 위 조건에 해당되면 가슴 성형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7/07 08:56
  • 임혁필 처럼 달라지려면... 양악수술 어떤 사람이 받나?

    임혁필 처럼 달라지려면... 양악수술 어떤 사람이 받나?

    비정상적인 턱의 위치와 모양을 바로 잡는 양악수술은 외모개선 효과가 뛰어난 新성형수술법으로 몇 년 새 시술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성형외과의 ‘핫이슈’로 떠올랐던 양악수술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임혁필이 양악수술을 후 확 달리진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하면서부터다.  임씨의 심한 주걱턱은 위아래 턱뼈를 바로 맞추는 양악수술을 하고 나서 정상적인 턱 모양으로 변했고, 전체적인 인상도 ‘훈남’으로 바뀌었다. 이 모습을 보고 양악수술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누리꾼도 늘어나고 있다. 임혁필 씨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들른 누리꾼 정재훈씨는 “얼마 전 인간극장에 나왔을 때 치아가 불편해 보여 안쓰러웠는데 너무 멋지다”며 자신도 시술받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밖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글을 남기며 양악수술에 대한 궁금증과 소망을 글로 남기고 있다.
    성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7/07 08:44
  • 산티아고 리얼 빈티지 여행! <On The Camino>

    산티아고 리얼 빈티지 여행!

    파리발 산티아고 가는 길, 50일간의 기록열혈 여행가의 카미노 여행 검증기 “나는 그만 즉흥적으로 일을 저질러버렸다. 후다닥 표 끊고, 카미노 책 한 권 읽고, 카미노에 다녀온부부 여행작가와 저녁 먹으며 현지 사정을 듣는 것으로 스페인 횡단 800km 걷기 준비를 마쳐버렸던 것이다.” 프랑스를 경유해서 카미노를 걷고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을 거쳐 들어오는 대망의 50일 코스로의 초대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에요. 그다지 힘들지 않았어요. 저희는 물집도 한번 안 생겼고요. 게다가 선생님은 트레킹 작가잖아요? 걷는 데야 이골이 나셨을 텐데 무슨 걱정~!”이 대책 없이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말씀은 뭐란 말인가. 나는 ‘그래, 난 프로니까!’하며 완전히 안심하고 유럽 둘러볼 마음에 들떴다. 그동안의 내 조심성은 다 어디로 갔을까? 자만으로 인한 준비 미흡의 대가를 고스란히 몸으로 갚아야 할 줄을 그때는 까맣게 몰랐으니. 그러나 그런 삽질의 기억들이 혹시 나와 똑같은 실수를 할지 모를 여행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땡감인지 단감인지 직접 먹어보고 알려주는 스타일이니 말이다.(머리말 中에서)  
    기타2010/07/06 19:36
  • [건강서적] 장타 치는 몸 만들기: 80세까지 88하게 외

    [건강서적] 장타 치는 몸 만들기: 80세까지 88하게 외

    장타 치는 몸 만들기: 80세까지 88하게진영수·권오영 지음ㅣ비타북스 刊ㅣ1만5000원부상 없이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모든 골퍼의 로망이다. 이 책은 이런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방법을 담았다. 안정된 자세로 장타를 날리게 해주는 생활 속 운동법인 '코어 트레이닝'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코어 트레이닝을 하면 스윙 시 상·하체의 힘을 자연스럽게 합칠 수 있게 돼 비거리가 50야드 이상 늘어나고 타구의 방향성도 좋아진다. 허리 부상, 갈비뼈 부상, 골프 엘보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책/문화2010/07/06 16:47
  • 기미·주근깨 원흉 멜라닌, 벌꿀로 막는다

    벌꿀이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멜라닌은 피부를 어둡게 하거나 기미나 주근깨를 일으키는 색소다.한상미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사팀은 충북과 경기 지역에서 채취한 밤꿀, 아카시아꿀, 헛개나무꿀, 벚꽃꿀을 실험실에서 배양한 멜라노마 세포에 각각 넣었다. 멜라노마 세포는 자외선이나 화학물질 등에 의해 자극 받으면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로, 보통 미백 효과가 있는지 알아볼 때 사용한다. 연구팀은 동시에 벌꿀이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험관에 티로시나아제를 넣고 4가지 벌꿀을 첨가한 뒤 티로시나아제가 활성화한 정도를 측정했다.그 결과 4가지 꿀 모두 멜라닌 생성과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꿀마다 억제 효과는 조금씩 달랐는데, 효과가 가장 뛰어난 꿀은 벚꽃꿀과 헛개나무꿀로 멜라닌 생성을 50% 감소시켰다. 티로시나아제 활성은 벚꽃꿀이 가장 많이 억제했다. 한 연구사는 "벚꽃의 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 효과는 미백 화장품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알부틴 성분보다 우수한 수준"이라고 했다.한상미 연구사은 "이번 시험에 사용한 벌꿀이 사람 피부에 해로운 부작용이 있는지도 알아봤다"며 "4가지 벌꿀 모두 세포 독성이 없고 세포의 형태에 변화를 주지도 않는 등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피부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7/06 16:47
  • 웨지힐이 안전해? 허리·무릎에 충격 더 많이가

    웨지힐이 안전해? 허리·무릎에 충격 더 많이가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웨지힐'<사진> 이 유행이다. 웨지힐은 삼각형 굽이나 통굽을 코르크로 만든 샌들이다. 하이힐과 달리 발 앞쪽에도 굽이 있어 발이 편하고 굽이 높은 다른 신발보다 가벼워 많은 사람이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웨지힐도 하이힐만큼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심한 경우 발가락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손준석 강남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원장은 "웨지힐을 신으면 장대 위에 서서 걷는 서커스맨처럼 어기적거리며 걷게 된다"며 "정상적으로 걸을 때는 발의 앞부분부터 땅에 닿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반동이 생기지만 웨지힐을 신으면 밑창이 구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발바닥 전체가 동시에 땅에 닿게 돼 허리와 무릎에 충격이 훨씬 크게 전달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7/06 16:46
  • 지친 몸은 오디로·칙칙한 피부는 앵두로

    지친 몸은 오디로·칙칙한 피부는 앵두로

    여름철 무더위가 오면 몸은 늘어지고 밥맛도 시원찮다. 강한 자외선때문에 피부도 거칠어진다.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반짝'나오는 여름 열매가 지친 몸에 도움이 된다. 여름열매는 대부분 신맛이 강해 입맛을 돋우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땀을 흘려서 초래되는 체내 전해질 불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7/06 16:45
  • 새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소아 중이염도 막아

    급성 중이염 예방에 효과적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이달 국내에 발매된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신플로릭스는 기존 폐렴구균 백신에 포함된 7가지 혈청형에 3가지 혈청형(1, 5, 7F)을 추가한 백신이다. 추가된 세 혈청형은 소아에서 집단발병 및 중증 질환을 유발하는 등 침습성이 강하며 점차 유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주요 균주이다. 강진한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신플로릭스는 전 세계 2세 미만 소아에게 생기는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의 75∼90%를 예방할 수 있으며 급성중이염도 57%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급성 중이염은 5세 미만 소아의 75% 이상이 적어도 한 번은 걸리고 절반 이상은 재발하는 질환"이라며 "청력상실, 언어 및 학습장애 등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기존의 7가 백신으로는 예방 효과가 미미했다"고 말했다. 신플로릭스는 생후 2, 4, 6개월에 한 번씩 기초 접종을 한 뒤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추가 접종을 하면 된다. 다른 소아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7/06 16:44
  • 10년간 10만명 조사… "아스피린 심장병 예방"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콜린 바이젠트 영국 옥스포드대학 임상역학과 교수팀은 심혈관 질환에 걸렸던 적은 없지만 고혈압 당뇨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 약 10만명을 최장 10년간 관찰했다. 그 결과 저용량 아스피린을 하루 한 알씩 꾸준히 복용한 사람은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이 12%, 협심증·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은 18%, 허혈성 뇌졸중은 14% 덜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또 토마스 피어슨 미국 로체스터대학병원 사회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영국과 스페인에서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에게 저용량 아스피린을 10년간 투약한 결과 영국에서는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의료비가 1인당 평균 201유로(약 30만7000원), 스페인에서는 평균 797유로(121만8000원) 절약됐다"며 "이 비용을 사회 전체적으로 환산하면 막대한 의료비를 아끼는 효과가 나온다"고 발표했다.현재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심장학회, 미국당뇨병학회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장병 가족력 등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50세 이상 남성과 60세 이상 여성에게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을 권고한다.호우용 중국 베이징대 제1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전세계 심혈관질환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을 만큼 이 지역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예비 환자'들이 실제 발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장질환베이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7/06 16:44
  • '증상 없는' 갑상선기능저하… 심장병·암 위험 키워

    '증상 없는' 갑상선기능저하… 심장병·암 위험 키워

    늘 기분이 우울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쳐서 건강검진을 받은 주부 최모(55)씨는 "갑상선호르몬은 정상이지만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불현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 '복잡한 설명'을 들었다. 의사는 "증상이 심하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지만 현재로선 치료받지 않고 관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씨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뒀다가 암에 걸리면 어쩌나' 하고 겁이 났다. 우리나라 여성 7명 중 1명은 불현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갖고 있고(삼성서울병원 조사), 상당수는 최씨처럼 불안해 하고 있다.
    내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7/06 16:43
  • 6201
  • 6202
  • 6203
  • 6204
  • 6205
  • 6206
  • 6207
  • 6208
  • 6209
  • 62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