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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에도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환절기. 피부 관리법이 궁금하다면 <월간 헬스조선>의 뷰티 전문가를 찾자. <월간 헬스조선>의 주치의,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김현주 원장이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Q1. 나이가 들면서 땀구멍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땀구멍을 줄이거나 늘어나지 않게 하는 피부 관리법은 무엇인가요? 신동숙(52·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A1. 피부에는 2개의 구멍이 있다. 땀구멍 ‘한공’과 털구멍 ‘모공’이다. 모공은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지만 땀구멍은 육안으로 보기 힘들다. 우리 눈에 보이는 늘어난 구멍은 땀구멍이 아니라 모공이다. 모공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미온수로 세안을 한 후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을 생활화한다. 1주일에 1~2번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 준 다음 스크럽제를 이용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딥클렌징한다. 과잉 피지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힘을 주어 박박 문질러 씻으면 피부의 정상적인 보호막이 손상돼 탄력을 잃게 되므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세안 후 마지막에는 차가운 물로 얼굴을 가볍게 마사지 하듯 두드려 준다. 외출에서 돌아와 깨끗하게 세안한 다음, 헝겊에 싼 얼음을 얼굴 위에 올려놓으면 피부 진정과, 모공수축 효과가 있다. 넓어진 모공을 조이는 피부과 시술은 .리파인 레이저’ 치료다. 리파인 레이저는 피부의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모공과 탄력을 완화해 주는 새로운 레이저 치료법이다. Q2. 얼굴에 자그마한 편평사마귀가 있어요. 어떻게 관리하나요? 전혜선(36·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A2. 편평사마귀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 주로 얼굴의 측면부나 관자놀이 주변에 잘 발생하며, 납작하게 살짝 튀어나온 모양에 옅은 갈색을 띤다. 좁쌀 여드름과 비슷해 보여 여드름으로 오해하기 쉽다. 긁은 자국을 따라 선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므로 사마귀라 생각되면 자주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전염 되므로 주위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억지로 짜거나 스크럽제를 사용하면 주변 여러 곳으로 번질 수 있고, 피부에 생긴 미세한 상처를 따라 바이러스가 퍼지기도 하니 주의한다. 피부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전통 발효음식인 된장, 청국장을 비롯해 김치와 잡곡밥,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Q3. 여름에 물린 모기 자국이 거뭇거뭇하게 남아 있어 보기 흉해요. 모기 자국을 없애는 자연치료 방법과 피부과 치료법을 알려 주세요. 김연수(34· 충남 논산시 서천군)A3. 모기에 물린 부위를 계속 긁으면 붓고 염증이 생기며 결국 색소침착되거나 흉터가 생긴다. 모기에 물려 생긴 색소침착 흉터는 점차 흐려지다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좀더 빨리 없애고 싶다면 피부과에서 미백연고를 처방받는다. 미백연고를 바르는 동안에는 팔, 다리 등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삼간다. 피부과 치료로는 .알렉스 토닝’이 있다. 알렉스 토닝은 색소침착과 관련한 치료 외에 미백치료 기능인 레이저 화이트닝을 추가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원하는 환자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준다. 알렉스 토닝은 아꼴레이드 레이저를 이용해 색소의 깊이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사시간 및 에너지를 선택해 치료한다. 알렉스 토닝과 더불어 환자의 피부 상태와 기미의 양상, 심한 정도에 따라 리파인, C6 레이저 토닝을 적절히 병행해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Q4. 환절기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며 잔주름도 깊어지는 것 같아요. 가을철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세요. 이정민(39·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A4. 습한 여름에서 건조한 가을로 넘어가면서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극심한 건조현상이 나타난다. 피부 건조가 동반하는 것은 잔주름.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면서 생기는 잔주름은 피부가 건조한 가을철에 가장 많이 생긴다. 수분 마스크팩이나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을 이용한 팩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유분 함량이 높은 에센스나 크림을 듬뿍 발라 팩처럼 케어하면 효과적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세안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피지와 수분을 지나치게 빼앗기지 않도록 하고, 수분크림을 평소보다 1.5배 많이 발라 보습에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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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화장품을 사용하고 얼굴에 트러블이 난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피부가 화장품에 적응하는 ‘명현현상’으로 여기고 넘기는데, 화장품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화장품 명현현상, 도대체 왜 생기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살펴본다.직장인 홍연수(29세) 씨는 얼마 전 구입한 고기능성 화장품 때문에 크게 혼이 났다. 새로 산 화장품을 바르면서부터 얼굴이 가렵고 발진이 생기면서 군데군데 뾰루지가 나기 시작한 것. ‘고기능성이니까 그럴 거야’라는 생각에 며칠 더 바른 게 화근이었다. 2~3개였던 발진·뾰루지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 얼굴 전체가 붉은 여드름 피부가 됐다. 놀란 마음에 피부과를 찾았더니 의사는 화장품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알레르기) 진단을 내렸다. 홍씨는 문제가 생긴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 몇 개월간 수십만원의 치료비를 썼다. 홍씨처럼 새로 바꾼 화장품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겼지만 피부적응 기간으로 생각하고 계속 쓰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일부는 약간의 트러블을 경험한 뒤 별 이상 없는 경우도 있으나 일부는 극심한 피부 트러블로 진행된다. 신학철 신학철피부과 원장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얼굴에 전체에 발진이 생겨 피부과를 오는 환자가 꽤 많다”며 “환자들은 대부분 피부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도 적응기간을 거치는 ‘명현현상’으로 여기고 그냥 두는데, 이는 몸에서 거부하는 반응이므로 당장 화장품을 중단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김달래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의학과 교수 역시 “한의학에서도 요즘에는 명현현상을 잘못된 것이라고 보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명현현상을 피부가 화장품에 적응하는 기간으로 볼 수 있지만, 그런 “명현현상이 없어야 좋은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방과 양방에서 본 명현현상 명현현상의 명현(暝眩)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하다’는 뜻이다. 화장품 사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동반하거나 복약 또는 복용 후 일시적으로 몸의 상태가 나빠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증상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홍조를 띠거나 피부가 가렵고 좁쌀 여드름 같은 뾰루지가 올라온다. 그렇다면 명현현상은 왜 나타날까? 한의학에서는 어떤 화장품을 발랐을 때 피부에 있는 독소가 밖으로 배출되면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으로 본다. 피부에 축적돼 있던 독소와 노폐물이 어떤 특정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밖으로 내몰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명현현상은 한방 화장품이나 천연 화장품 등을 사용할 때 많이 나타난다. 같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어떤 사람은 명현현상이 나타나고, 어떤 사람은 나타나지 않는 등 개인차가 크다. 서양의학에서는 명현현상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는 화장품을 바른다고 배출되지 않으며, 화장품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 트러블은 명현현상이 아니라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해 나타나는 ‘접촉성 피부염(알레르기)’이라는 것이 서양의학적 시선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화장품을 바꾼 뒤 가렵고 발진이나 간단한 뾰루지가 생기면 바르는 것을 중단하고 즉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피부 타입별 명현현상을 피하는 방법화장품을 바를 때 얼굴에 바로 바르기보다는 먼저 귀 뒤, 목, 팔 안쪽 부분에 발라 보고 특별한 이상 반응이 없을 때 사용하면 명현현상을 피할 수 있다. 얼굴에 바로 발랐을 때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면 명현현상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사용량이나 횟수를 줄인다. 그래도 트러블이 가라앉지 않으면 사용을 중단한다.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도 명현현상을 피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고기능성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성분을 어느 정도는 함유한다. 미백이나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A 제품은 따끔따끔한 느낌, 각질, 붉어지는 증세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민감성 피부라면 조심한다. 건성 피부는 피부 건조함을 유발하는 알코올 함유 제품은 피한다.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는 지성 피부는 유분기를 포함한 리프팅 제품을사용하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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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들 못지않게 인기를 끄는 인물은 조선 22대 왕 정조다. 드라마 속 정조는 성균관의 청춘들을 아우르는, 인자하면서도 결단력 있는 외유내강의 카리스마를 가진 임금이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도 보여주듯이 말년의 정조는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빴다. 그는 평소 담배를 많이 피웠으며, 여러 질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일례로 지난 드라마 방송에서 정조가 담배를 만들던 중 정약용에게 앵속각(양귀비의 약명)을 피우는 것을 들키게 되면서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정조는 어떤 질병들을 앓았기에 신병을 비관했던 것이며, 왜 양귀비를 피웠던 것일까?마약 원료로도 사용되는 양귀비는 오래 전부터 마취·통증완화제로 쓰였으며 민간에서는 열매와 식물체를 분리해 두었다가 응급 질환에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정조가 사망 전 1800년 4월17일에 쓴 비밀편지에서는 “나는 갑자기 눈곱이 불어나고 머리가 부어오르며 목과 폐가 메마른다”고 했으며, 같은 해 6월28일자 편지에서는 “뱃속의 화기(火氣)가 올라가기만 하고 내려가지는 않는다. 여름 들어서는 더욱 심해져 그동안 차가운 약제를 몇 첩이나 먹었는지 모르겠다”며 악화된 병증을 호소했다. 편지에서 알 수 있듯, 정조의 병은 이미 회복 불가능한 단계에 돌입해 양귀비를 피우지 않고는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최우정 광동한방병원 아이앤맘센터 원장은 “양귀비는 만성기침, 만성설사, 통증이 너무 오래되거나 복통이 심한 경우 진통제로 쓰였으며 치료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담배와 함께 피면 마취 상태에 빠져 몽롱함을 느끼고, 습관성으로 중독이 되면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물론 현재 양귀비를 약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양귀비와 같은 통증완화제가 없이는 견디기 힘들었던 정조. 그는 어떤 질병을 앓았던 것일까? 기록에 의하면 정조가 앓았던 여러 질병을 중 하나가 ‘화병(火病)’이라고 한다. 정조는 훌륭한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참한 죽음으로 어려서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오르는 화병이 있었다고 한다. 전략가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정조이지만 아버지의 역할부재로 인해 늘 사회로부터 도망치려는 불안증을 앓았다. 또 이상이 다른 어머니와 성격 다른 할아버지(영조), 반대세력으로부터의 암살 위협 등 정신적인 고난과 역경을 겪기도 했다. 위에서 언급한 비밀편지에 정조는 ‘뱃속의 화기가 올라가기만 한다’고 표현했으며, 지방의관 정윤교와의 대화에서 “두통이 있을 때 등에서 열기가 솟구치니 이는 다 가슴의 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사찰내용에 따르면 정조는 화기를 다스리기 위해 황근(黃連)을 1근 이상 먹었으며, 항상 얼음물을 마시거나 차가운 온돌의 장판에 등을 붙인 채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황금, 황련, 황백 등 노란 색의 약재는 열을 다스리는 역할을 하며 요즘에도 열이 많은 환자들에게 이 약들을 처방한다고 한다. 최 원장은 “사람마다 열의 위치가 다르므로 심폐에 열이 많은 사람은 황금, 호흡기․심장에는 황련, 신체 하부의 신장․방광 등에는 황백을 처방해 열이 오르는 부위에 따라 알맞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조는 심장의 울화 때문에 열이 많은 부위에 종기가 생겼지만 양(陽)의 성질이 강한 인삼이 포함된 경옥고, 감팔물탕 등을 처방받아 증세가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 아무리 인삼이 명약이지만 화병으로 생긴 그의 종기에는 독약과도 같았을 것이다. 최 원장은 “인삼이 열이 많은 사람 모두에게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소음인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과 김달래·김선형 교수팀이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을 바탕으로 정조의 발병부터 사망까지 재정리한 결과, 정조의 사인은 패혈증과 뇌졸중(중풍)․뇌혈관성 질환 등 기저질환에 있었을 것이라는 의학적 분석을 내 놓은 바 있다. 정조가 감정이 격앙돼 오열하다가 몸을 가누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것은 혈압이 높고 뇌와 심혈관계통의 질환을 앓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사망 하루 전에는 중풍에 의한 급격한 의식불명 상황이 나타난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평소 화병과 불면증, 부스럼증이 있었고 담배를 많이 태웠던 그는, 항생제와 수술요법이 발달하지 않은 조선시대 의학으로는 만성질환에 따른 급성감염성질환․패혈증․급성뇌졸중을 치료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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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는 간 건강의 바로미터다. 최근엔 간수치로 간질환 외에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끈다. 그렇다면 간수치로 어떤 질병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일까? 간수치는 간세포 내에 있는 효소인 AST(GOT), ALT(GPT), γ-GTP 를 검사한 것으로서 이 효소의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가 많이 손상됐다는 것을 뜻한다. 보통 AST, ALT의 안전범위는 30IU/L로 이 수치보다 2배 이상 높으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상승으로 본다. 물론 이 수치가 높다고 다 위험한 것은 아니다. 다만, 간염은 이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오래 지속되면 간경화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져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잣대로 활용한다. 최근 감마지티피(γ-GTP)를 통해 간질환 외에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감마지티피가 정상 범위 안에 들더라도 높은 쪽에 있으면 미래에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규 교수팀은 “2002년 감마지티피 지수가 정상 범위 안에 드는 성인 429명을 감마지티피 지수가 낮은 순에서 높은 순으로 균등하게 네 그룹으로 나눈 뒤 2005년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그룹(22~66IU/L)이 가장 낮은 그룹(9IU/L 미만)에 비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가 4.6배 높았다”고 했다. 감마지티피는 검사 기관에 따라 정상 범위 상한선이 65~75IU/L 정도로 다소 다른데, 이 연구에서는 간질환의 지표로 감마지티피 73IU/L 미만을 정상으로 봤다. 이정규 교수는 “최근 여러 연구를 종합해 보면 감마지티피 수치는 대사증후군 발생에 10% 정도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데도 감마지티피 수치가 높다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신호다. 이 경우 조기에 발견하면 체중조절, 운동, 금연 등의 생활수칙을 지키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해 간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간 효소(AST·ALT) 수치가 높은 사람은 뇌출혈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AST 수치가 35~69인 남성의 경우 정상 남성에 비해 뇌출혈 위험이 1.49배 높았고, ALT 수치가 높을수록 뇌출혈 위험이 1.34배 증가했다. 이는 간이 혈액응고와 관련된 다양한 물질을 합성하는 것과 관계 있다. 즉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출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간수치로 뇌출혈 위험도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간수치와 뇌출혈의 정확한 메커니즘 및 상관관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Tip혹시 내 간이? 간질환 자가진단 1 부모, 형제 중에 간질환 환자가 있거나 간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있다. ( ) 2 수혈은 받은 적이 있다. ( ) 3 쉬었는데도 몸이 많이 피곤하다. ( ) 4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소화가 안 된다. ( ) 5 입에서 역한 냄새가 계속 난다. ( ) 6 피부가 거칠어지고 나이에 맞지 않게 여드름이 난다. ( ) 7 생리가 불규칙하고 양이 준다. ( ) 8 오른쪽 어깨가 불편하여 돌아누워 잔다. ( ) 9 감기에 쉽게 걸리고 배탈이 자주 난다. ( ) 10 갑자기 피로가 와서 신문 읽기도 힘들다. ( ) 11 이유 없이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 ) * 위 사항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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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피부에 대한 고통뿐만 아니라 매달 지불해야 하는 치료비 때문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최인화 교수팀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1년간 홍반, 가려움증, 부종, 건조감 등의 증상이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 62명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연구를 진행했다.그 결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한 달간 평균 24만원의 직접비용(한․양방을 포함한 병원 진료비 및 치료비용)과 약 36만원의 간접비용(약품, 보습제, 세정제, 주거환경, 식이요법, 의복, 침구 등)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토피 증상에 따라서도 비용 차이가 있었다. 경증과 중등도 환자들은 한 달 평균 직접비용으로 약 16만원을, 중증환자들은 약 54만원을 지출했으며, 환자들은 증상이 심할수록 경제적으로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비싼 치료비 때문에 삶의 질까지 위협하고 있는 소아 아토피 피부질환 발병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 서울 초등학교 어린이의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은 1995년 18.2%에서 2000년 18.9%, 2008년 22.7%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신체적으로 많은 불편을 일으키고 주요 증상인 가려움증과 피부병변 때문에 수면 장애가 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곤함, 감정변화, 학업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소아 환자의 부모들은 ‘혹시 나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생긴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 등으로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자녀를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와 음식, 생활환경 교정 등에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임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심한 좌절감과 절망감을 느끼기도 한다. 최인화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장기적인 관리․치료가 필요한 아토피질환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저하와 경제적 비용부담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계획됐다”며 “환자·보호자 뿐만 아니라 치료에 관계되는 모든 분야 사람들이 아토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질환 자체가 만성․재발성이라 단기치료가 어렵다. 또 개인마다 발생하는 원인도 다르며 호전되는 시기와 치료법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병변의 치료는 물론, 환자 및 보호자와 가족의 생활 전반에 미치는 주관적인 측면 역시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되기는 어려우나 조절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 하에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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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한 ‘차움’의 의료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해외 유명스타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유명인사 12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내한 스타들이 공연이나 영화 홍보를 위해 방한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순수 관광, 특히 의료 서비스 체험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방한한 스타는 80년대 전 세계 팝계를 장악했던 섹시 디바의 아이콘 쉬나 이스턴(Sheena Easton)을 비롯해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 샬롯역으로 잘 알려져있는 ‘크리스틴 데이비스’(Kristin Davis), 미국의 원로배우 헨리폰다의 아들이자 이지라이더 등 40 여 편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 수상자인 피터 폰다(Peter Henry Fonda) 등이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히는 유에 사이 칸과 노화방지분야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알려진 에릭 브레드슨 등 세계적인 의료진도 차움을 방문한다. 특히 29일에는 중국 화빈 그룹과 중국 내 안티에이징 공동 사업추진을 통해 중국의 고급 의료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화빈 그룹의 엄빈 회장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중국 내 연 매출만 약 1조1천억원에 달하는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 불(Red Bull)’ 음료회사와 세계 랭킹 1위의 F1 경기팀인 ‘레드 불’ 레이싱팀을 운영하고 있다. ‘레드 불’ 레이싱팀은 이번 이번 전남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멤버십 골프장(54홀)인 ‘파인 밸리(Pine Valley)’, 호텔, 부동산, 금융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약 6조1천억원(360억 위안)의 개인 재산을 소유한 중국 내 6번째 서열의 부호이다. 차움 체험을 위해 중국에서 전용기를 타고 입국한 엄빈 화빈그룹 회장은 “중국 상류층의 경우 의료서비스 분야에 대해 만족도가 매우 낮아 스위스나 미국 등을 찾았던 것이 현실”이라면서 “건강검진∙유전자 검사∙세포재생치료∙스파∙영양치료 등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센터인 차움을 빠른 시간 내 중국에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이미 미국의 리제너레이션과 함께 미국 센터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본의 기업들도 상당히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정노 차움 대표 원장은 “차움의 세계적인 시설, 의료서비스, 가격 경쟁력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고품격 의료 관광 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면서 “이번에 방문한 해외의 유명 스타 및 의료진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도 체험 후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차움은 앞으로 의료 관광을 통해 2년 내 3600만 달러(420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겠다”고 말했다.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향후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 관리해 ‘완전한 건강’을 실현해 120세 장수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첨단 유전자 검사를 비롯한 트리플 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최고 전문가 그룹들이 협조해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 건강프로그램(음식, 운동, 스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유명 의사들과의 진료 협조를 위한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차움은 현존 세계 최고의 산업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고안한 로고와 유니폼을 비롯해 곳곳에 수준 높은 미술 작품들을 배치해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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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이다. 국내 사망 원인 중에서는 암에 이어 2위지만 암이 위암, 췌장암 등 모든 부위의 암들을 다 총칭하기 때문에 단일 질병으로는 뇌졸중이 사망률 1위라고 보는 것이 맞다. 뇌졸중은 일단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하게 되므로 발병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이처럼 뇌졸중이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고 치명적인 사망 요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윤원기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뇌졸중센터 교수에게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있는 뇌졸중에 대한 상식을 들어봤다.Q1. '뇌졸중' 인가, '뇌졸증'일까? 뇌졸중(腦卒中)이 맞는 표현이다. 뇌졸중은 뇌의 혈액순환에 갑자기 문제가 발생하여 발생하는 일련의 뇌기능 장애의 상태를 가리킨다. ‘뇌졸증’은 ‘뇌졸중’의 잘못된 표기법이며 북한에서 뇌졸중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Q2. ‘뇌졸중=노인병’이라 피할 수 없다? 흔히 뇌졸중을 ‘노인병’이라 생각하기 쉽다. 혈관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45세 이후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뇌졸중은 위험인자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기는 병이다. 위험인자란 뇌줄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변이나 요인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이 포함된다. 최근에는 식습관의 오랜 변화와 운동부족에 의해 젊은 층의 뇌졸중 발생빈도가 급증하고 있다. 평소에 이러한 위험인자를 예방하고 잘 치료한다면 뇌졸중의 발생은 피할 수 있다. 또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한다면 발생율을 낮출 수 있다. 뇌졸중은 한번 발생하면 대부분 심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그 예방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뇌졸중 검사(CT, MRI, MRA 등)를 시행하여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병변을 예방적으로 치료하여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정기적인 위내시경을 통하여 조기 위암과 궤양을 발견하여 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해 결국 위암의 발병율을 낮추게 된 것과 마찬가지의 개념이다.Q3. 뒷목이 당기면, 뇌졸중 전조 증상이다? 뒷목이 당기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후두부 근육의 경직에 따른 긴장성 두통인 경우가 대다수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혈압이 상승하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양쪽 어깨 근육과 목 근육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뒷목이 뻐근하고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뒷목이 당기며 아픈 증상은 뇌졸중 전조 증상과는 무관하다. 만성두통의 경우도 뇌졸중과 관계가 없다. 하지만 아주 심한 두통이 갑작스럽게 생기면 출혈성 뇌졸중의 증상일 수 있다. 뇌졸중의 전조 증상은 갑자기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했다가 몇 시간 만에 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입 주위의 감각이 변화된다던지, 한 쪽 몸에 힘이 빠진다던가,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 심한 어지럼증 등이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다. 이러한 전조증상은 있을 수도 있고 전조 증상 없이 곧장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각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Q4. 뇌졸중은 겨울에만 주의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뇌졸중하면 겨울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인식한다. 겨울은 실내외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실내에 있다가 실외로 나오면서 온도차에 대한 몸의 부적응으로 인해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겨울철이 여름철보다 출혈성 뇌졸중의 발생 빈도가 높다. 하지만 현대적 생활환경에서 여름철 뇌졸중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기온이나 기압의 변화가 심하고, 활동량이 증가하고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증가하고 체력 손실이 많아 심혈관계의 이상이 발생하기 쉬울 수 있다. 이로 인해 뇌혈관의 자동 조절 능력이 감소하고 급격한 뇌혈류 변화가 유발돼 뇌졸중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여름철이라고 뇌졸중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Q5. 신체 마비 증상은 한번 생기면 회복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회복되지 못한다. 그러나 매우 심한 마비 증상의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며, 가볍게 마비가 온 경우는 재활치료를 통하여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 뇌는 운동, 감각 및 고도의 정신작용, 사고나 인지, 언어, 호흡, 배뇨 및 배변 조절 등의 기능을 담당하므로 뇌졸중으로 뇌가 손상되면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어 후유증이 남는다. 편측마비나 사지마비, 언어장애, 인지장애, 대소변장애, 우울증, 연하장애 등과 같은 후유증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장애를 남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예방 및 치료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뇌졸중 후 신체적 장애의 회복은, 회복을 극대화하고 최적의 재활 효과를 얻기 위해 초기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Q6. 뇌졸중으로 쓰러지면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따서 피를 낸다 뇌졸중은 머리에 발생하는 병으로서, 손발이 마비되었다고 해도 손발과는 무관하다. 뇌졸중 발병 초기에는 절대 안정이 필요한데, 섣부른 행위로 혈압이 급격이 상승할 수도 있으며, 비위생적인 바늘을 사용하는 것은 감염의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 또한 발병 시 우황청심환 등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 뇌졸중 초기에 의식이 좋지 않거나 삼키는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억지로 먹게 되면 질식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뇌졸중이란? 성인의 후천적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흔히 ‘중풍’이라고 알고 있는 뇌졸중은 뇌에 혈액(산소,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 질환이다. 뇌졸중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병을 뇌경색이라 하고, 뇌혈관이 터지는 병을 뇌출혈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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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웬 대머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탈모를 겪는 여성은 많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남성은 앞머리쪽의 탈모가 많기 때문에 많이 관찰되고, 여성은 남성에 비하여 머리숱이 적어지면서 나타나는 탈모 타입이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평소 머리를 잘 묶는다거나 가발을 써서 탈모가 적어 보이지만 여성의 탈모 비율은 인구의 15~20%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여성의 탈모는 호르몬에 의한 원인으로는 해석되어지지 않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치료방법도 미녹시딜이라는 외용제는 있지만 내복약으로는 아직까지 인정된 것은 없다. 여성 탈모 치료의 1차 목표는 우선 모발의 증가보다는 현 상태에서 악화되는 것을 막는 데 목표를 두고 가늘어진 모발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임상에서 여성 탈모환자들을 살펴보면 유전적인 원인뿐 아니라 항암치료, 육체적 스트레스(수술, 빈혈, 급속한 체중변화), 심리적 스트레스(큰 정신적 충격), 갑상선질환, 약물 부작용(비타민A 과다복용, 고혈압약 복용), 호르몬변화(임신, 피임약, 폐경기 후) 등이 원인이 되어 탈모가 발생한다. 특히 습관인자, 약물인자, 신체의 변화인자 등은 탈모와 상당부분 상관이 있으며, 이런 인자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치료를 통하여 조절하는 경우 탈모의 증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임상적으로 많이 관찰하게 된다. ‘대머리 처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탈모에 영향을 주는 체크리스트의 다양한 인자를 확인하고 어떤 것들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아침, 점심, 저녁식사가 규칙적이지 않다. □ 잠자는 중에 자주 깨거나 불면증이 있다. □ 변비나 치질로 고생하고 있다. □ 오랫동안 위장약, 혈압약, 수면제, 두통약 등을 복용해오고 있다. □ 피임약을 오래 복용하고 있다. □ 아이를 낳고 빠진 머리카락이 6개월이 지났는데 새로 나지 않고 있다. □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 □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다. □ 신경이 예민하고, 강박관념이 있다 □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거나 3~4주에 한 번은 폭음을 한다. □ 하루에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신다. □ 머리를 많이 쓰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 담배를 피운다. □ 생리가 불규칙하다. □ 유산 경험(자연유산, 중절수술)이 있다 □ 모자를 즐겨 쓰는 편이다 □ 헤어드라이어를 꼭 사용한다. □ 퍼머나 염색을 한 달에 한 번, 혹은 그 이상 한다. □ 컴퓨터 모니터나 글씨가 작은 책을 장시간 들여다보는 일을 한다. □ 성격이 다혈질이다. □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 □ 감기에 자주 걸린다. □ 간염에 걸린 적이 있다. □ 아랫배가 차고 냉이 있다. □ 소변을 자주 본다 * 체크 개수 1~5 : 일단은 탈모 가능성이 적은 편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체크 개수 6~10: 문제가 되는 항목들을 점차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곧 몸에 이상신호가 나타날 지도 모른다. * 체크 개수 10개 이상 :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을 세 개 정도 정하고 철저히 실천한다. 그 세 가지가 어느 정도 개선되면 나머지 사항들도 차례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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