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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한 알로 탈모 스트레스 끝… 자신감 '풍성'

    하루에 한 알로 탈모 스트레스 끝… 자신감 '풍성'

    회사원 김모씨(28·경기 양주시)는 6년 전부터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지난해 병원에 가서 탈모 치료제를 처방 받아 하루에 한 번씩 복용하고 있는데, 1년 정도 지난 지금은 풍성해진 머리숱을 볼 때마다 절로 웃음이 나온다. 김씨는 "오랫동안 탈모 해결에 좋다는 샴푸도 쓰고 음식을 먹었지만 머리카락이 계속 빠졌는데, 이렇게 쉽게 좋아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면서 "이제 자신감이 생겨 대인 관계도 원활해지고 일도 더 잘 된다"고 말했다.
    제약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0/23 10:09
  • 수능 앞둔 자녀 피로 덜고 집중력 높이고

    수능 앞둔 자녀 피로 덜고 집중력 높이고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8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야 할 수험생이 기운이 없거나 힘들어 하면 부모 입장에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몸에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도 오히려 잠이 많아지거나 컨디션을 해치지 않을까 고민만 커진다. 혹시 수험생인 아들·딸이 기운이 없어 보인다면 '산화스트레스'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보자. 산화스트레스를 없애면 피로감이 줄고 기억력과 집중력도 높아질 수 있다.◇산화스트레스가 집중력 떨어뜨려'산화스트레스가 쌓였다'는 말은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많아졌다는 뜻이다. 산소와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대사작용을 하고 남은 '노폐물'인 활성산소는 우리 몸 여러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과중한 스트레스와 자외선, 방사선, 자동차·공장의 배기가스 등이 산화 스트레스를 많이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거나 식품첨가제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도 산화 스트레스 생성을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우리 몸 속에 활성산소가 늘어나면 산화작용을 일으켜 세포를 손상시킨다"며 "뇌, 근육, 장기 등을 사용한 후에는 다시 세포가 회복돼야 하는데, 활성산소가 늘어나면 이 회복 기능이 더뎌지기 때문에 만성피로와 노화가 촉진되고, 기억력, 집중력,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0/23 10:08
  • 치매환자 일상생활 유지에 큰 효과… 증상 악화도 막아줘

    치매환자 일상생활 유지에 큰 효과… 증상 악화도 막아줘

    자영업자 박모씨(82·서울 송파구)는 전기밥솥에 쌀과 물을 넣어 놓고는 조작법을 모르겠다면서 쩔쩔 매고, 김치를 담글 때 재료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내를 보면서 '치매가 아닐까' 하고 걱정한 적이 종종 있다. 그러다가도 제사나 생일, 전화번호 등을 척척 기억해 내는 것을 보고 마음을 놓았다.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자 박씨는 결국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는데, 진단 결과는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였다.◇초기엔 일상생활 속 행동에 문제알츠하이머 치매라고 하면 흔히 인지장애를 떠올린다. 이름을 잊고, 주소나 전화번호 등을 기억하지 못해 집을 못 찾고, 배뇨·배변 과정에서 실수하는 모습 등이다. 그런데 치매 초기에는 일상생활 속 행동에서 문제가 나타난다. 아주 간단한 일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는 "치매 초기에는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은 인지장애 증상보다 일상생활 속 행동을 잘 못하는 모습을 먼저 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치매환자 보호자 중에서 환자의 일상생활 능력을 체크하고 있는 사람은 51%에 불과했다.(대한치매학회 조사, 2012년)
    제약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0/23 10:07
  • 늦가을 설악에서 면역 치유 받으세요

    늦가을 설악에서 면역 치유 받으세요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악산 오색계곡에서 면역력 진단 받고 산림욕과 온천, 명상을 즐겨 보세요."'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 5기 과정이 다음달 12일부터 3박4일간 강원도 설악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진행된다. 2009년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처음 개설된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은 일상속에서 몸과 마음을 혹사당하는 현대인의 잘못된 건강습관을 재점검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원조' 힐링캠프다.스트레스 강좌, 노화를 막는 섭생강좌, 활력 에너지를 증강시키는 삼림욕, 명상 훈련, 한방 음악치료, 탄산과 알칼리 복합 온천욕 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1~4기 과정에 150여명이 참가했는데, 참가자들은 매회 소규모 그룹으로 편성해 집중적인 강의와 트레이닝을 받았다.
    종합2012/10/23 10:04
  • 연고 바르기 힘든 머리 속 건선까지 티 안나게 치료한다

    연고 바르기 힘든 머리 속 건선까지 티 안나게 치료한다

    취업 준비생인 양모(27·서울 동작구)씨는 몇 달 전부터 두피가 가렵고 각질이 생겨 약국에서 비듬치료제를 구입해 사용했다. 하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고, 면접을 앞두고 가려움증이 심해져 피부과를 찾았다. 양씨는 의사로부터 "두피건선 때문에 가려움증과 각질이 생겼는데, 비듬으로 오해하는 바람에 치료가 늦어졌다"며 "최근 증상이 더 심해진 것은 면접 준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피부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0/23 10:04
  • 녹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유방암 억제한다

    녹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유방암 억제한다

    녹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E' 성분이 유방암 종양 세포의 성장, 이동, 침입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롬비아대학 캐서린 박사팀은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여성 환자 40명의 폴리페놀E 연구 분석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견했다. 6개월 간의 연구기간 동안 40명의 환자는 각각 폴리페놀E 400mg, 600mg ,위약을 매일 하루에 두 번 무작위로 섭취하게 했다. 2, 4, 6개월에 얻은 참가자의 혈액과 소변 샘플을 분석한 결과, 폴리페놀E를 섭취한 여성들은 대조군과 비교해 유방암 발전에 중요한 간세포(hepatocyte) 성장 인자 수준이 의미있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녹차의 폴리페놀E 성분과 유방암 발전 간의 유의적인 연관성은 밝혀냈지만, 정확한 매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세부 연구결과가 더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LA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협회(AACR) 국제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3 09:32
  • 우울할 때 단 음식 찾는 사람…어릴 적 '이런' 문제 때문

    우울할 때 단 음식 찾는 사람…어릴 적 '이런' 문제 때문

    우울할 때 초콜릿 등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다. 정말일까? 초콜릿을 먹으면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치가 증가한다. 이 세로토닌은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해도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초콜릿도 그 기능을 하는 것이다. 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 빠르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우울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 반복적으로 단 음식을 찾는다면 약물중독자가 계속 약에 의지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개인이 당면한 문제를 잘 의식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음식을 통해 감정을 다스려 결국 감정을 음식에 의존하는 상태까지 이를 수 있게 된다. 감정적인 식사는 학습된 행동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착한 일을 할 때 보상으로 음식을 주는 행동을 했거나, 반대로 어릴 적 단 것을 먹지 못하게 해서 몰래 단 음식을 먹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것이 습관화 됐을 수도 있다. 이 같은 감정적인 음식섭취는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독이다. 다이어트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습관적으로 음식섭취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감정적인 음식섭취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정 순간에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을 어떤 이유에서 정말 먹고 싶은 것인지 인식을 하는 과정이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3 09:32
  • 다이어트 음료의 7가지 부작용을 아시나요?

    다이어트 음료의 7가지 부작용을 아시나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 음료의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 사람들은 탄산음료는 살이찐다는 말에 "저는 다이어트 콜라를 마셔요"라고 답한다. 미국임상영양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따르면 십년 전과 비교해 현재 아이들은 두 배가 넘는 양의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섭취하고, 성인은 25% 가량 섭취가 증가했다. 하지만 사실,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부작용을 소개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3 09:32
  • 수능 대박 기원 떡·초콜릿, "유통기한 꼭 확인하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즌이면 불티나게 팔리는 떡과 초콜릿 등의 식품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료에 따르면 수학능력시험 관련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2009년 4건, 2010년 31건, 지난해 37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 사이에 10배가량 급증한 것이다. 위반 업체들은 유통기한이 훨씬 지난 제품을 판매하거나 제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하지 않아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제조·가공업체들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2010년과 20011년에는 식약청과 지자체가 함께 점검에 나섰던데 반해 올해는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수능 선물로 받은 식품을 섭취할 때에는 유통기한을 꼭 확인해야 하고 유통기한 표기가 정확하지 않은 제품의 경우는 혹시 생길 수 있는 위생 사고에 대비해 먹지 않도록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3 09:31
  • 종합비타민제 복용하면 암 발생위험 8% 낮아

    비타민제 복용하면 암 발생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부설 브릭햄 여성병원 예방의학 연구팀이 종합 비타민제의 장기 복용이 남성들의 전반적인 암 발생 위험이나 특정 암의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지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약 12년 간에 걸쳐 50세 이상 건강한 미국 성인 남자 1만 464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플라시보 복용자들)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8%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전에 암 발생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종합비타민제 복용으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번 임상 시험 연구 기간은 평균 11.2년, 연구 기간 중 암 발생 건수는 2643건, 그 중 1365명은 전립선암, 207명은 대장암이 발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의학협회저널지(JAMA)에 게재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23 09:31
  • 국민MC 유재석도 담배를? 체력 때문에 끊었다는데…

    국민MC 유재석도 담배를? 체력 때문에 끊었다는데…

    국민MC 유재석이 방송에서 금연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추격전 특집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숨이 차고 버겁더라. 담배가 좋아도 끊어야 했다 ”며 금연의 이유를 밝혔다. 흡연은 현대인의 만성질환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나쁜 생활습관중 하나다. 담배가 인체의 몸, 특히 폐에 해롭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는데 담배갑에는 단순히 ‘담배는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라고만 두루뭉술하게 적혀있다. 담배 속에는 유해물질이 4000가지가 들어 있다. 특히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키면서 중독을 유발한다. 또 다른 주성분인 타르는 폐의 모양을 변형시키고 변형된 폐는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다. 담배 때문에 폐에 염증이 생기고 폐조직이 굳으니 호흡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심폐운동인 달리기를 하는데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유재석이 밝힌 것처럼 담배가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니코틴 등의 중독성분 때문에 금연이 어렵다고들 말한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담배의 해악보다 금연의 이점을 각인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우선, 금연하면 입냄새가 사라진다. 니코틴과 타르는 침에 쉽게 녹아 치아나 혀에 붙어 입냄새를 유발하는 주요원인인데, 금연을 하면 이 두 물질과 멀어져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금연은 미각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안 피우면 혀 표면에 오톨도톨 돋아있는 돌기인 심상유두의 기능이 회복돼 미각의 민감도가 높아져 입맛이 되살아난다. 이 외에도 만성기침에서 해방, 담배값 절약, 깨끗해진 치아, 체력회복 등 흡연보다 금연의 장점이 훨씬 많다는 것을 인식하면 금연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23 09:31
  • [건강단신]세종병원, '2012 세종 심혈관 심포지엄' 개최

    세종병원이 오는 11월 10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2 세종 심혈관 심포지엄(2012 Sejong Cardiovascular Symposium)’을 개최한다. 세종병원과 세종의학연구소가 주최하고 VIS(중재시술연구회)가 후원하는 동 심포지엄은 2010년 12월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 내로라하는 심혈관계 의료진이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중재시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세종 심혈관 심포지엄은 대학병원이 아닌 개인병원에서 주최하는 심포지엄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동 심포지엄에서는 TAVI(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시술, 경동맥을 포함한 말초혈관질환의 침습적 치료, 저항성고혈압의 신장신경차단술(renal denervation)과 같이 최근 심혈관질환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중재적 치료기법을 중점적으로 토론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심장내과 및 혈관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의 참석이 예상되는 본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내과학회 6점이 인정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심포지엄에 참석을 원하는 의료진은 ‘세종 심혈관 심포지엄’ 공식 홈페이지(http://symposium.sejongh.co.kr)에서 사전등록 하면 된다. 문의 (032)3401-803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2/10/22 17:19
  • 나이에 따라 다른 안티에이징 피부관리법 대공개

    나이가 늘면 피부 노화는 피할 길이 없다. 그러나 평소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화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 나이에 따른 안티에이징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20代 피부 노화가 시작된다20대 중반에 되면 뽀송뽀송했던 아기 피부에 눈가 잔주름, 잡티가 하나 둘씩 늘어나고 여드름이 생긴 곳은 붉거나 검은 자국이 생기기 십상이다. 얼룩덜룩한 색소 침착, 붉은 자국, 안면 홍조 등에는 비타민C 이온 요법, IPL 등 가벼운 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한번 나빠진 피부는 치료가 필요하게 되므로 노화가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에 중점을 둔다. 모공이 많이 보이는 피부의 각질제거는 1주에 한번 정도면 충분하다.클렌징은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노폐물을 제거하고 클렌징폼을 이용해 풍부한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지성 피부는 특히 클렌징에 신경을 써야 더러운 이물질에 의해 피부가 감염되지 않는다. 세안 후 마지막 헹굼 시에는 생수나 정수된 물로 헹구어 주는 것이 좋다. 모공이 넓은 피부는 아침에 유분이 많은 로션이나 크림류를 소량 사용하고 대신 스킨을 듬뿍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화장 솜에 스킨을 듬뿍 발라 피부에 두들겨 발라 준다. 피지 분비량이 많으므로 기름 종이는 필수이다. 수시로 번들거리는 피부의 피지를 제거해 주어 보송보송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치료로는 숯용액을 모공에 투여 후 장파장, 큐색소레이저를 차례로 쏘는 소프트필 방식으로 모공과 칙칙한 피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30代 피부 탄력이 급속히 떨어진다30대에 접어들면서 피부 탄력 저하에 가속도가 붙는다. 20대에 눈가 주름이 생겼다면 30대에는 입가와 미간에 주름이 생긴다. 30대 후반에 들어서면 피부가 급속하게 처지고 굵은 주름마저 보인다. 30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과 영양을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다. 만일 탄력이 심하게 감소했다면 고강도 집적 초음파가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며 꾸준한 고주파 탄력관리도 도움이 된다. 눈가 주름은 레티놀, 비타민C,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눈가 전용 제품을 바르거나 따로 림프 자극 마사지로 케어해준다. ◆40代 본격적인 노화징후가 나타난다피지선 기능의 감소로 피부 윤기가 없어지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등 노화 징후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눈가, 눈밑, 미간, 이마, 콧등 등에 표정주름이 생기는데, 이때 제대로 잡아 주지 않으면 그대로 깊게 패여 버린다. 이미 생성된 주름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40대 피부 관리의 핵심. 그 뒤 탄력이 떨어지는 눈가와 입가 중심으로 관리한다. 자주 물을 마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 제품 등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초점을 둔다. 주름지기 쉬운 눈가나 입가, 팔자 주름을 안에서 밖으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해주면 좋다. 잠들기 전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다음 날 탱탱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일주일에 두 번은 시간을 들여 마사지를 하도록 한다. 피부 치료 방법은 근육 마비독소 주사요법이 효과적이며 최근에 유행하는 물광 주사는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주입하여 피부 보습을 회복하고 지속 기간도 꽤 길다. 또 미백성분, 톡신 등 필요한 성분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50代 깊은 주름이 생기고 눈밑 지방이 처진다갱년기를 전후하여 생기는 체내호르몬 변화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거칠게 한다. 잔주름이 아닌 깊은 주름이 자리잡는 것도 바로 이 시기. 50대에는 얼굴 중에서도 이마와 볼, 턱으로 주름 발생부위가 점차 늘어난다. 피부는 눈에 띄게 탄력을 잃고 눈밑 지방 처짐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50대 피부 관리는 주름을 펴고 처짐 방지에 집중해야 한다. 요즘에는 쳐진 눈밑 지방도 수술하지 않고 없앨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은 고강도 집적 초음파로 인한 지방축소효과, 늘어진 안검 피부의 탄력증대 효과가 크고, 남은 지방은 지방 분해 주사로 반복하여 녹이는 방법이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 적합하다. 만일 심하다면 가장 권하는 방법으로 ‘미세 지방이동’ 이라고 불리는 비절개 수술법으로써 피부에 바늘구멍 정도만으로 지방을 이동시켜 지방을 주머니에서 빼내는 방법이다. 자가관리로는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는 제품과 피부 조직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반복해 피부 안색을 밝히는 뷰티 케어가 필요하다. ◆60代 검버섯이 피고 목과 얼굴전체가 처진다60대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검버섯과 심한 피부처짐으로 인해‘불독’같아 보이는 인상. 노화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이 두 가지를 잡는다면 동안을 유지할 수 있다. 의학이 잘 발달해 검버섯은 색소 레이저로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피부 처짐으로 인한 불독 같은 심술보 부위는 지방 분해 주사가 가장 간단하고 정도가 심하다면 고강도 집적초음파 리프팅이나 안면거상술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주름이 심하다면 검버섯을 제거하면서 전체적으로 미세분할 레이저를 함께 시술하면 모공, 잔주름, 잡티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피부노화에 좋은 음식으로 당근은 비타민A가 많아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며 우유는 비타민E가 많아 피부 재생 효과,오이나 녹차는 비타민C가 많아 가을 볕에 그을린 피부에 미백효과가 알려져 있고, 달걀 노른자는 비타민D가 많아 윤기 없고 푸석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에스트로겐도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만큼 유사 에스트로겐의 풍부한 콩, 해바라기씨 등을 먹는 것도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22 13:20
  • [정진호 건강웹툰] 집파리 - 그린보이와 등에대왕

    [정진호 건강웹툰] 집파리 - 그린보이와 등에대왕

      
    정진호의 헬스카툰2012/10/22 11:05
  • 정준하가 선물한 소울푸드 ‘팥죽’에 몰랐던 효능이…

    정준하가 선물한 소울푸드 ‘팥죽’에 몰랐던 효능이…

    개그맨 정준하가 동료 박명수를 위한 ‘소울푸드’로 단팥죽을 선물했다. 300회 특집으로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끼리 익명으로 ‘소울푸드’를 선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의 효능을 꼽으며 단팥죽을 선물했다. 과연 팥은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팥은 쌀, 콩과 함께 한국인이 즐겨 먹는 오곡 중 하나다. 콩류에 속하며 영양적으로는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또한 팥의 껍질에 든 검붉은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노화·성인병의 주범인 유해(활성)산소를 없앤다. 예부터 팥죽을 끓일 때는 '철제 냄비를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팥에 든 안토시아닌이 철과 결합해 검게 변할 수 있어서다. 인삼에 주 효능 성분인 '사포닌'은 팥에도 들어있다. 팥의 사포닌은 몸의 부기를 빼주거나 담즙 분비를 증가시켜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꾸준히 먹을 경우 혈압을 낮추는 데도 좋다. 그밖에 최근에는 이뇨 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 제거를 해주고 포만감니 높기 때문에 과식 예방에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팥죽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등을 듬뿍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사포닌 기능이 파괴될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도록 한다. 설탕 보다는 소금이 낫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2 10:36
  • 온도 1도 떨어질 때 천식 더 심해진다

    겨울철 기온이 1℃ 떨어질 때와 공기 중 이산화황 농도가 1ppb 증가할 때 중증 천식환자의 고통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박춘식·김성렬 교수팀이 겨울철 기온 및 이산화황 농도에 따라 중증천식 환자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5년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방문한 인천과 경기도 일대 거주자 2298명의 천식환자 중 중중천식환자 자료 238건을 대상으로 기온과 환경변화 따른 천식증세 악화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겨울철 기온이 하루 또는 이틀 전보다 1℃ 떨어질 때와 공기 중 이산화황 농도가 1ppb 증가할 때 중증 천식환자의 증세가 각각 약 15%와 20% 씩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 박춘식 교수는 “중증 천식환자란 통상적으로 천식 치료제로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 심각한 경우”라며 “전체 천식 환자의 약 10%(약 40만명 추산)정도가 바로 이와 같은 중증 천식환자”라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천식환자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외출 시 마스크나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박교수는 "향후 황 함유량이 높은 저급 연료의 사용 지역 및 노출 현황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과 후속 연구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2 09:55
  • 성적 흥미, 기력 감소…당신은 혹시 '남성갱년기'?

    성적 흥미, 기력 감소…당신은 혹시 '남성갱년기'?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자료에 따르면 40대 이상 남성 2~3%, 50대 12%가 남성갱년기 증상을 호소한다. 갱년기를 맞는 중년 남성은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상실하기 쉽다.하지만 갱년기는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이다. 갱년기를 긍정적으로 맞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갱년기 증상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 Q 남성갱년기는 노화에 따른 남성호르몬 감소 때문에 나타나는가?고환 기능 평가 지표인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저하 정도가 갱년기 증상을 진단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하지만, 남성호르몬 저하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렙틴 같은 호르몬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불면증, 복부비만 등이 동반된다. Q 남성갱년기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은가? 장·노년기에 접어드는 남성 대부분이 노화에 대해 인지하지만, 생활에는 큰 불편이 없기 때문에 남성갱년기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드물다. 전립선비대증이나 발기부전 등의 질환으로 불편을 느껴서 병원을 찾았다가 남성갱년기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자 대기실에서 갱년기 증상 문진표를 보고 자신의 증상이 모두 해당된다고 놀라는 환자도 있다. 물론,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은 스스로 우울증이나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인지하고 병원을 찾기도 한다. Q 남성갱년기 증상은 단순 발기부전, 우울증, 만성피로 등과 어떻게 다른가? 남성갱년기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부전, 피로감, 우울증, 지적 능력 저하, 근육량과 근력 감소, 골밀도 감소, 여성형 유방 등으로 나타난다. 단순 발기부전, 우울증, 만성피로 등과 구별하기 어려워 자가진단보다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Q 남성갱년기 진단을 위해서 어떤 검사를 하는가? 문진을 통해 환자의 과거 병력이나 현재 동반 질환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가 발표한 자가진단표 10가지 항목 가운데 1번과 7번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이상의 질문에 ‘그렇다’에 해당하면 남성갱년기를 의심할 수 있다. [남성갱년기 자가진단표] ① 성적 흥미가 감소했다. ② 기력이 떨어졌다. ③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④ 키가 줄었다. ⑤ 삶에 의욕이 없고 즐거움을 잃었다. ⑥ 슬프거나 짜증, 불안감이 있다. ⑦ 발기부전이다. ⑧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지고 쉽게 지친다. ⑨ 저녁 식사 후 바로 졸리다. ⑩ 업무 능률이 떨어졌다. 이외에 혈액과 신장, 간의 기능을 보기 위한 혈액검사, 전립선암이나 전립선염 증상이 있을 때 증가하는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테스토스테론 검사를 한다. 하부요로 증상을 평가하기 위해 소변검사와 요속검사 등을 한다. 전립선 검진을 같이 하기도 한다.남성호르몬 수치는 하루 중에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와 상관없이 아침에 검사하고, 총 테스토스테론과 유리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본다. 호르몬 기준치는 50세 이상일 때 총 테스토스테론 1.56~5.63mg/mL를 정상 범위로 본다. 총 테스토스테론이 정상 범위라도 유리 테스토스테론이 낮으면 생체 이용 가능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져 갱년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반드시 같이 확인한다. Q 남성갱년기 역시 여성처럼 호르몬 요법으로 치료하는가? 갱년기 여성이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을 쓰듯, 남성갱년기에도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쓴다. 먹는 약, 주사제, 피부에 붙이는 약이 있다. 먹는 약은 비용이 적게 들지만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피부에 붙이는 약은 간에 부담을 덜 주지만 만성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다. 주사제는 효과가 가장 좋지만 비싼 편이다. 주사제는 한 달에 한 번 맞으면 된다. 이외에 필요에 따라 호르몬 요법과 더불어 발기부전치료제를 병행 처방한다. 기분뿐만 아니라 신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Q 40대 이상 남성은 대사증후군이나 전립선비대증을 가진 사람이 많다. 이 때문에 갱년기 치료를 받을 수 없는가? 또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은 어떠한가? 남성갱년기와 대사증후군은 증상이 비슷하고 동반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다면 주의해서 치료해야 하며, 전립선암이 의심되거나 전립선암을 확진받은 환자는 갱년기 치료를 하지 않는다. 전립선암 환자에게 호르몬을 보충하면 암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갱년기 치료가 전립선암을 발생시키는 건 아니다. Q 남성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교정하는 생활습관이 있는가?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만으로도 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만 줄어도 생체 이용 남성호르몬 수치가 올라간다.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성생활은 전립선 건강과 고환 기능에 좋은 역할을 한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10/22 09:34
  • 임신부가 파스 오래 붙이면 '태아'에게 악영향

    임신부가 파스 오래 붙이면 '태아'에게 악영향

    몸이 욱신거리거나 뻐근할 때 흔히 사용하는 파스는 임신 6개월 이상의 임산부가 장기간 사용할 경우 독이 될 수 있다.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의 학술 자료에 따르면 25주의 임산부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이 있는 국소 제제를 2일 이상 사용한 경우 태아의 동맥관이 수축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뱃속의 태아는 탯줄을 통해 동맥관을 거쳐 산소를 공급 받는다. 파스에서 통증을 억제시켜주는 성분인 케토프로펜, 피록시캄 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임산부의 피부를 통해 혈액으로 흡수될 수 있다. 이는 임산부의 체내에서 탯줄을 타고 태아에게까지 전달된다. 이 과정에서 약의 성분들은 태아의 전신 순환을 위해 필요한 동맥관을 수축한다. 때문에 6개월 이상의 임산부가 장기간 사용할 경우 전신 순환을 막아 갑작스러운 조산과 심장이상이 올 수 있고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는 "임신부는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허리통증을 호소한다. 이 때 파스를 장기간 사용하면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태아에게 더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2 09:34
  • 한솔병원, 24일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 건강강좌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은 오는 10월 24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순환기내과 권오훈 과장이 ▲ 심혈관 질환의 정의 ▲ 고혈압의 원인과 위험인자 ▲ 고혈압의 기준과 분류 ▲ 고혈압의 합병증과 영향력 ▲ 생존연령과 혈압과의 관계 ▲ 치료와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413-6363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10/22 09:34
  • 아침 굶으면 칼로리 높은 음식에 더 끌린다

    아침 굶으면 칼로리 높은 음식에 더 끌린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 때 과식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아침을 거를 경우 많이 먹을 뿐 아니라 열량이 높은 음식에 더 끌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에 따르면, 영국 런던 임페리얼대학교 연구팀이 2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아침 식사를 거른 사람들이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연구팀은 평균 체중을 가진 21명을 모아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었다. 하루는 아침을 거르고 촬영을 했고, 다른 날에는 열량 730㎉의 아침 식사를 하고 1시간 반 뒤에 MRI을 찍었다. 그 뒤 피자, 생선, 채소 등 음식 사진을 보여주면서 뇌의 반응을 체크했다. 그 결과 아침을 거른 사람에게 고열량 음식을 보여주면 뇌 속 안와전두피질이 크게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전두엽에 있는 안와전두피질은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데, 뭔가 먹고 싶을 때도 활성화된다. 고열량 음식과는 달리 채소 등 저열량 음식을 보여줬을 때는 별 반응이 없었다. 아침 식사를 한 뒤에는 고열량 음식을 보여줘도 안와전두피질이 반응하지 않았다. 실험을 통해 ‘아침을 안 먹으면 점심 때 과식한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사실로 입증됐다. 연구팀은 실험이 끝난 뒤 참가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는데, 아침을 먹은 날보다 먹지 않은 날에 50㎉ 정도 더 섭취했다고 밝혔다. 연구팀 책임자인 런던 임페리얼대학교 토니 골드스톤 박사는 “식사를 거르면 체중이 줄기보다는 오히려 칼로리가 더 높은 음식에 뇌가 반응하기 때문에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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