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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 높이는 다섯가지 색깔의 식물영양소

    면역력 높이는 다섯가지 색깔의 식물영양소

    식물영양소(파이토 뉴트리언트)의 항산화 기능이 입증되면서, 최근 식물영양소에 대한 연구가 국제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식물영양소는 채소나 과일 등에 들어있는 생리 활성물질로,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서 우리 몸의 건강을 돕는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에 이어 '제7의 영양소'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국제 파이토 뉴트리언트 심포지엄'에서 한국인이 주로 먹는 식품의 식물영양소 함유량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콩·김치 통해 플라보노이드 섭취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팀은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많이 먹는 식물성 식품 1549종에 플라보노이드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조사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이 대표적이며 항균·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효과도 가진 식물영양소다.이 중 85%에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었는데, 녹차, 콩, 청국장, 열무김치, 감, 된장, 콩나물, 두부, 양파, 무, 배, 귤, 사과, 배추김치, 간장 순서로 함량이 많았다. 권오란 교수는 "김치에도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는 것을 보면, 채소나 과일을 발효해도 플라보노이드가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푸드베이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알아야 藥!] 관절염 치료제… 위장에 영향 적은 신약 도움 받으세요

    [알아야 藥!] 관절염 치료제… 위장에 영향 적은 신약 도움 받으세요

    퇴행성 관절염 환자 중에 "약을 먹다가 속을 버렸다"는 사람이 적잖다. 오래, 꾸준히 먹어야 하는 관절염 치료제는 속쓰림, 구토, 변비, 식욕부진과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있다. 대표적인 관절염 치료제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약 복용자의 45%에서 위장관계 부작용이 생긴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런 부작용 때문에 관절염약은 위장약·변비치료제 등과 함께 먹어야 하는 불편이 있고, 그래서 약 복용을 기피하는 환자도 꽤 있다.
    제약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H story] 나이 들어 쭉쭉 빠지는 체중 사망위험 3배 가까이 높인다

    [H story] 나이 들어 쭉쭉 빠지는 체중 사망위험 3배 가까이 높인다

    아내와 사별한 뒤 7년동안 혼자 살던 김모씨(78)는 우울증이 심해져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7년 새 체중이 10㎏ 가량 줄었다. 키 178㎝, 체중 58㎏으로 '저체중' 상태였다. 어느 날 열이 심하게 나고 근육통이 심해 동네 병원을 찾았다. 동네 병원에서는 폐렴으로 진단했다. 고령인데다 초록색 가래가 나오고, 호흡곤란 증세까지 나타나 김씨는 대학병원에 가야 했다. 그곳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기침할 힘도 없었고, 폐 근육이 위축돼 가래를 제대로 뱉지도 못했다. 결국 폐렴이 악화돼 김씨는 지난해 숨졌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면역력 낮아 병 잘 걸려… 투병할 힘도 부족

    면역력 낮아 병 잘 걸려… 투병할 힘도 부족

    저체중은 우리 몸에서 사용해야 되는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다. 우리 몸은 세포 하나 하나가 기능을 잘 해야 건강한데, 영양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근육·뼈·혈관 등 각 기관이 모두 약해지며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동아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주성 교수는 "저체중인 사람은 병을 이겨낼 힘도 떨어진다"며 "질병 치료 후에도 회복이 잘 안 되고, 수술 후 감염과 합병증의 가능성도 높으며, 병의 재발과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고 말했다.◇저체중이 위험한 이유▷근골격계 위축=저체중인 사람은 단백질·칼슘·비타민D 등의 영양소 섭취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근육이 위축되고 골밀도가 떨어진다.근육과 골밀도는 마치 '적금'과 같아서 젊을 때 높여 놓아야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감소해도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저체중으로 근육과 골밀도 축적이 안돼 골다공증·근육위축이 되면 낙상으로 골절 위험이 높고, 골절은 활동량 저하→심폐기능 저하→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면역력 저하=영양분이 부족해 면역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 병원균, 독소 등 외부 침입자와 싸워 이길 힘이 없다. 유병욱 교수는 "특히 저체중인 사람이 결핵, 간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것은 그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폐결핵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저체중자의 폐결핵 발생 위험이 정상 체중자의 2.4배나 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치료 늦으면 실명 위기… 눈에도 응급질환 있다

    치료 늦으면 실명 위기… 눈에도 응급질환 있다

    중소기업 임원인 유승용씨(50)는 몇달 전부터 눈 속에 날파리가 돌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통증이 없었기 때문에 병원 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눈앞에 까만 커튼을 친 것처럼 시야에 검은 부분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진 '망막박리'라 수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눈에 공기를 주입해 떨어진 망막을 붙이는 치료를 받았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항생제는 세균잡는 약…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엔 쓰지 말아야"

    "항생제는 세균잡는 약…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엔 쓰지 말아야"

    "항생제를 감기약으로 오해해서 남용하는 것도 문제고, 거꾸로 내성이 겁난다며 꼭 써야 하는 상황인데도 항생제를 거부하는 것도 문제입니다."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송재훈 교수(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사진〉는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에 세균 잡는 항생제는 아무 도움이 안 된다"며 "세균성 폐렴, 기관지염, 축농증 등 세균 감염이 2차로 발생했을 때에만 항생제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0년 현재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의료기관이 절반 이상이며, 감기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에게 항생제를 쓴 병·의원도 2300곳이 넘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 2010년 감기에 쓴 항생제 중 21.6%는 0~9세 어린이에게 처방됐다.송 교수는 "감기에 항생제를 쓰는 병·의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탁을 받아 일반인 1000명을 설문 조사해 보니, '감기에 항생제가 효과가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71.4%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항생제 오남용의 이유에 대해 송 교수는 "수 십년 간 의료계나 일반인 사이에 '일단 항생제를 쓰고 보자'는 생각이 퍼져 있었다"며 "이 탓에 우리나라의 항생제 내성률이 지난 30년간 폭발적으로 높아졌다"고 말했다.항생제는 의사가 처방한 분량을 다 먹지 않고 중도에 임의로 끊어도 내성이 생긴다. 송 교수는 "이런 일이 국내에는 비일비재하다"며 "식약청 위탁 조사 결과, 우리나라 사람의 80%는 처방받은 항생제를 의사 지시 없이 임의로 복용 중단해도 된다고 생각했고, 28%는 먹다 남은 항생제를 다른 병에 임의로 복용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거나 항생제 오남용을 줄여야 한다. 송 교수는 "항생제는 큰 수익을 내는 약이 아니라 제약업계에서 개발에 소홀하다"며 "지난 20년간 새로 개발된 항생제는 2종류에 불과하고 전세계에서 항생제를 개발하는 제약사 수도 40여 곳에서 5곳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결국, 의료계와 일반인의 항생제 오남용 방지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송 교수는 "현재와 같은 항생제 오남용이 방치되면 내성률이 계속 치솟아 항생제가 없던 100년 전과 같은 세균 무방비 상태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감염학회는 대한화학요법학회·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항생제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복용하자는 '제대로 제대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학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건강 단신] 이시형 박사 출판 강연회 외

    이시형 박사 출판 강연회뇌의 원리로 30년 젊게 사는 비결을 담은 건강서적 '이시형처럼 살아라' 출판 기념 강연회가 12일 오후 2시 강남교보타워 B동 2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저자 이시형 박사가 우리 몸과 마음의 숨겨진 원리를 찾아서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문의 (02)724-7632최첨단 유방 촬영기 도입이대목동병원이 최첨단 유방 촬영기인 '디지털 3차원 맘모그라피'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장비는 2차원 평면영상과 3차원 입체영상을 동시에 촬영한다. 한국 여성들의 경우 유방 조직이 단단하거나 치밀한 경우가 많아 2차원 평면촬영 영상만으로는 유방 종양을 발견하기 쉽지 않았다. 디지털 3차원 맘모그라피는 유방을 1㎜에서 5㎜ 간격으로 연속촬영을 해 영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판독이 훨씬 쉽다는 장점이 있다.당뇨병·심뇌혈관 질환 강좌부천성모병원은 13일 오후 2시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당뇨병과 치매&심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의 합병증, 심근경색증, 치매 발생 가능성, 결관 합병증 검사,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과 생활수칙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032)340-2025
    종합2012/11/07 08:40
  • [저체중 벗어나려면] 밥 많이 먹는 건 역효과… 근육량 늘리세요

    [저체중 벗어나려면] 밥 많이 먹는 건 역효과… 근육량 늘리세요

    저체중 노인의 가장 큰 문제는 근육량은 줄고 체지방량이 는다는 것이다.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는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밥을 무조건 많이 먹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오히려 체지방량을 증가시켜서 동맥경화·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저체중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까.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메디컬 포커스ㅣ건선 동반 질환] 건선 있으면 비만·심장병·관절염 함께 온다

    [메디컬 포커스ㅣ건선 동반 질환] 건선 있으면 비만·심장병·관절염 함께 온다

    20대부터 심한 건선으로 고생하던 김모씨(35)는 몇 달 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가 붓고 뻣뻣해져 주먹을 쥘 수 없었다. 한참 방치했더니 손가락 전체가 퉁퉁 부었다. 뒤늦게 병원을 찾았더니 건선관절염이라고 했다. 그는 "피부병인 건선과 관절염이 무슨 관계냐"고 의아해했지만, 사실 건선관절염은 건선 환자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동반 질환 중 하나다.건선은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으나 면역이상이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이 피부 이상을 초래한다고 본다. 이런 면역 이상과 염증이 온 몸에 다양한 동반 질환을 가져온다. 건선 환자의 30%가 겪는 관절염이 대표적이다. 초기에는 아침에 손발가락 관절이 뻣뻣한 느낌이 드는 정도이지만, 본격 진행되면 심하게 부으면서 관절이 파괴된다. 류마티스관절염과 달리 통증이 심하지 않고, 많은 관절에 동시에 나타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진다. 손·발가락 외에, 건선 환자가 허리 통증이 있으면 척추 건선관절염 가능성이 있다.건선은 비만·고지혈증·고혈당증·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과도 연관이 있고, 이런 대사증후군은 다시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진다.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이 없어도 건선 자체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국내 대학병원의 조사 결과, 건선 환자의 심혈관질환 유병률은 일반인에 비해 2.5배 이상 높았다.우울증도 건선의 중요한 동반 질환이다. 건선이 얼굴, 두피, 팔다리 등 눈에 띄는 부위에 나타나면 대인관계 자신감을 상실하고 사회생활이 위축되면서 삶의 질이 크게 나빠진다. 최근 대한건선학회 발표에 따르면, 건선 환자가 우울증·불안증·자살 충동을 겪는 비율은 각각 일반인보다 39%, 31%, 44% 높았다. 건선 환자 10명 중 1명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건선은 이처럼 무서운 질환이지만 초기에 적극 치료·관리하면 피부 증상 뿐 아니라 심혈관 동반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건선을 적극 치료하면 동반 질환 위험이 함께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하지만, 건선은 전체 환자의 아주 일부분만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 경증 환자의 경우 본인이 건선인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고, 자신이 건선인 줄 알아도 동반 질환의 위험성은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건선은 불치병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치료를 지레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운 치료제를 임상에 적용하면서 예후가 크게 좋아졌다. 건선은 겨울에 증상이 가장 심해지므로, 늦기 전에 진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염이주흥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2012/11/07 08:40
  • [꼿꼿한 허리, 튼튼한 관절] (13) 무릎 관절염 수술

    [꼿꼿한 허리, 튼튼한 관절] (13) 무릎 관절염 수술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적용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줄기세포 치료, 좀 더 진행되면 내시경 시술로 치료하지만, 뼈의 관절면 전체에 변형이 오고 몸의 체형이 변하는 단계가 되면 인공관절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치환술(Joint Replacement)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관절성형술(Joint arthroplasty)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둘 다 영어 명칭의 번역인데, 같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두 가지 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관절치환술이라고 부르는 쪽은 망가진 관절 대신 기계적으로 깨끗한 인공관절을 삽입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정확한 위치에 정확하게 인공관절을 맞춰 넣으면 된다는 것이다. 반면, 관절성형술이라고 부르는 쪽은 관절 주위의 모든 연부 조직(관절막·인대·관절을 싸고 있는 근육 등)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굳어진 환부를 수술하는 의사가 손으로 마사지하듯 세세히 풀어줘야 한다.초기의 인공관절 수술은 고관절부터 시행됐다. 고관절은 관절이 비교적 단순하고 두꺼운 근육의 보호를 받고 있는 덕분에 수술 결과가 좋다. 무릎 관절은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고관절보다 다양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인공 관절이 고관절 부위보다 늦게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두 가지 견해를 둘러싼 의학적 논쟁은 이 때부터 시작됐다.기계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관절치환술 그룹은 로봇 수술과 네비게이션 수술 등을 이용해 몸의 각도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술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이와 반대로, 연부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룹은 관절염이 심해서 변형되고 마모된 관절은 단단하게 굳어지고 뻣뻣해져 있기 때문에 망가진 관절만 바꾸면 성공적인 수술이 될 수 없고, 수술 중간 중간에 닳고 굳은 관절을 계속 구부리고 펴고 돌리기를 반복하면서 1㎜씩 늘려서 무릎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연부조직 균형술이라고 하는데, 이를 옹호하는 무릎 관절 전문의들은 이 방법을 쓰면 기존에 10년 정도 쓸 수 있던 인공 관절의 수명이 20년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한다.두 그룹의 논쟁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며, 어느 한 쪽이 옳다고 100% 단정하기는 어렵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는 자신의 퇴행성 관절염 진행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어떤 수술을 받을 지 결정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2012/11/07 08:40
  • "당뇨병 있으면 암 발생률 최대 33% 올라가"

    "당뇨병 있으면 암 발생률 최대 33% 올라가"

    20여년 간 당뇨병을 앓은 이모씨(62)는 최근 대장암을 초기 발견해 수술로 제거했다. 3개월 전 체중을 쟀을 때 5㎏이나 준데다 소화 불량이 잦아서 주치의에게 상담했는데, 주치의가 "당뇨병 환자는 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고 암 진행이 빠르므로 바로 대장내시경을 해보자"고 했기 때문이다.◇고혈당 시 암 잘 생기고 빨리 자라당뇨병 환자는 당뇨 합병증 외에 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암이 잘 생기고, 빨리 자라며, 사망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는 "당뇨병일 때 암 발생률이 24~33%, 사망률이 83~99% 올라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당뇨병과 암 위험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모른다.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슐린이 다량 만들어지면, 암 생성과 성장을 자극하는 성장인자가 같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며 "암 세포가 혈액에서 흡수할 당분이 많은 것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을 안 하고 살이 찐 사람이 당뇨병에 잘 걸리기 때문에, 두 요인도 암 발병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의료계는 본다.
    당뇨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심장약 먹다가 숨어 있던 만성폐쇄성폐질환 악화돼

    심장약 먹다가 숨어 있던 만성폐쇄성폐질환 악화돼

    최근 심근경색을 겪고 심장 혈관에 스텐트를 넣은 뒤 심장약을 먹기 시작한 김모씨(71). 가슴이 조이는 증상은 줄었지만, 숨이 차는 증상이 새로 생겨서 점점 심해졌다. 김씨가 복용한 심장약인 베타차단제가 기도를 좁히면서, 숨어 있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어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약이 숨어 있던 질환을 떠오르게 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심혈관질환 치료제인 베타차단제와 요실금 치료제 항무스카린제제가 대표적인데, 각각 호흡기질환과 치매를 악화시킨다.◇심장약 먹다 숨차면 천식 의심도베타차단제는 고혈압·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부정맥 같은 온갖 심혈관질환에 가장 많이 쓰는 약이다. 전신의 혈관과 심장에 뻗어 있는 신경자극을 차단해서 불안정한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이 약은 천식과 COPD (장기간의 흡연 등으로 기도가 막혀 숨을 못 쉬게 되는 병)를 악화시킨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종영 교수는 "베타차단제는 기도를 좁히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초기 COPD나 천식이어서 증상이 없던 사람에게 병을 빠르게 악화시킨다"며 "이 약을 먹다가 기도폐색이나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종영 교수는 "이 때문에 COPD나 천식 환자에게는 심혈관질환이 생길 때 원칙적으로 베타차단제를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양민석 교수는 "베타차단제 복용을 시작하고 나서 호흡 곤란이 생기면, COPD나 천식을 의심하고 주치의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베타차단제가 없던 호흡기 질환을 새로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요실금약은 치매 악화시킬 수도요실금이 약을 써야 할 정도로 진행되면 주로 항무스카린제제를 쓴다. 방광 근육을 지나치게 자주 수축시키는 물질인 무스카린이 체내에서 작동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는 약이다. 그러나 이 약은 뇌에 있는 무스카린 수용체에도 영향을 미쳐서 치매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사람이나 고령자에게 이 약을 쓸 때는 기억력·판단력 같은 인지기능에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는 "치매가 숨어 있는 노년층은 뇌혈관장벽이 헐거워져 있기 때문에, 약 성분이 뇌에 다량 들어가서 치매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며 "요즘 약은 뇌에 영향을 덜 주고 방광에만 주로 작용하게 만들어서 1% 미만에게 인지기능 장애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웅 교수는 "요실금 치료제를 복용하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약을 끊고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DHA·초유 함유량 미미 "첨가 우유 효과 기대 이하"

    DHA·초유 함유량 미미 "첨가 우유 효과 기대 이하"

    권모씨(34·서울 노원구)는 돌이 갓 지난 아들에게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DHA 첨가 우유를 사 먹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친구에게서 "DHA 함량이 적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들여 사먹일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권씨는 친구 말대로 DHA 첨가 우유를 끊어야 할지, 어떤 우유를 먹여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DHA, 초유(새끼소를 낳은 뒤 처음 나온 우유), 철분 성분 등을 첨가한 우유 제품이 꽤 있다. 일반 우유보다 최소 1.5배 비싸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 우유업계는 2010년 첨가 우유의 판매량이 전년보다 최소 40% 늘어났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몸에 좋은 성분은 미미결론부터 말하면 첨가 우유에 DHA, 초유 성분이 들어가긴 했지만 기대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최근 발간된 책 '음료의 불편한 진실'의 저자인 중원대 한방식품공학과 황태영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DHA 첨가 우유에 들어있는 DHA의 양은 우유 100mL당 0.5~10㎎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미국국립보건원에서 제시한 DHA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세 145㎎ 이상, 4~6세 200㎎ 이상, 7세 이상 어린이 220㎎ 이상이다. 황태영 교수는 "2~3세 유아가 DHA를 우유로 보충하려면 하루에 1L짜리 우유를 최소 1.5개는 마셔야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초유 우유도 마찬가지다. 우유 100mL에 든 초유 성분은 많아야 50㎎ 정도다. 유아기에 효과(면역력 강화)를 보려면 초유 성분을 하루에 500㎎ 정도 섭취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마셔야 할 초유 첨가 우유는 1일 섭취 권장량(400~600mL)의 2배 가까운 1L나 된다. 우유 1L에는 유지방이 30~40g 들어있고, 이 중 60%(18~24g)는 포화지방이기 때문에 비만 가능성이 있다.철분 강화 우유도 편식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비싼 돈을 들여 마시게 할 필요가 없다. 육류, 감자, 계란 노른자 등 평소에 먹는 음식을 통해서도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고광석 교수는 "첨가 우유를 마신다고 건강 효과를 더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06 17:31
  • KEPCO, SNS와 스마트폰 통한 '국민 운동 캠페인' 전개

    KEPCO, SNS와 스마트폰 통한 '국민 운동 캠페인' 전개

    KEPCO(한국전력)가 6일 낮 12시부터 12월 5일까지 30일간 SNS와 스마트폰 앱 '엔도몬도'를 활용한 국민 운동 캠페인 'KEPCO와 함께하는 사랑의 챌린지'를 전개한다. '엔도몬도(endomondo)'는 자전거, 걷기, 러닝, 등산 등 모든 운동을 할 때 운동거리와 속도·소모 칼로리 등을 기록하며, 친구들과 운동한 것을 공유하고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알릴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엔도몬도' 가입 및 사용법은 KEPCO 공식 페이스북(fb.com/iamkepc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도몬도를 활용한 SNS 운동대회는 KEPCO가 국내 처음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KEPCO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의 운동거리 1km당 100원씩 최대 1000만원을 기부하여 올 연말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사서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과 직장에서 각자 개인 운동을 하고 스마트폰과 SNS로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만들어 겨울철 난방 에너지도 적게 쓰고 안정적 전력수급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이다. 올겨울 사상 초유의 한파가 예상되고 최근 잇따른 발전설비 고장으로 인해 동계 전력수급에 적신호가 켜짐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KEPCO 김중겸 사장은 "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해 온 국민이 함께 운동하는 이번 캠페인은 선의의 운동 경쟁을 펼침으로써 몸도 건강해지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으며 아울러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16:30
  • 연인과의 사랑 감정, 측정할 수 있다

    연인과의 사랑 감정, 측정할 수 있다

    몸무게로 비만도를 검사하듯, 혈압으로 심장 건강을 체크하듯, 연인과 사랑의 감정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oxytocin)의 수치를 재면 된다. 이 호르몬은 사랑의 감정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를 알려주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16:18
  • 민감성인데…저자극성 화장품은 발라도 괜찮지 않을까?

    얼굴에 피부염이 발생하였을 때 열에 아홉은 고민에 빠진다. 외출 시 얼룩덜룩 불그스름하게 자리잡은 보기 싫은 피부염의 흔적을 감추기 위해 B.B크림을 바를지, 아니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기초화장품만 발라야 할지 고민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부염 발생 시에는 베이스 화장품 사용은 물론이고 저자극성 기초화장품까지도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한다.  라마르피부성형외과 최우식 원장은 “질환으로 손상된 피부는 피부보호장벽이 허물어져 여러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아무리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더라도 피부가 크게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부질환을 앓고 있을 때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 외 여타 화장품 사용은 일체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약물 역시 오남용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 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화장품에 의한 접촉성피부염이나 알러지성피부염이 발생한 경우라면 화장품 사용을 더더욱 중단해야 한다. 간혹 화장품 사용 후 발생한 피부염 증상을 치유과정에서 발생하는 ‘명현현상’이라 착각해 증상을 무시한 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질환의 만성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시중에 피부질환 완치에 효과적이라며 다량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의 사용에도 경계가 요구된다. 화장품에 의한 완치 효과는 현재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으며, 몇몇 화장품들의 경우 제품 내 스테로이드 성분을 함유해 일시적으로 개선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이를 장기적으로 사용할 시 부스럼, 발진, 염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피부염헬스조선 편집팀 2012/11/06 15:41
  • 방광암 예방 위해선 햇빛 쬐세요~

    자외선과 체내의 콜레스테롤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고단위 비타민 D인 칼시트리올이 방광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스페인국립암연구센터(CNIO)에서 진행했고 ‘국립암저널’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연구팀은 스페인에 거주하는 2000여명의 혈액 샘플을 조사분석한 결과, 칼시트리올 수치가 높은 사람들일수록 방광암 발병 확률이 낮았다. 비타민D의 일종인 칼시트리올은 방광암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의 발현을 조절해 방광암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체내의 충분한 칼시트리올은 방광암 예방 효과도 있으나 방광암의 진행을 막기도 하니 평소 햇빛을 많이 쬐거나 음식을 통해 결핍을 막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칼시트리올은 체내의 칼슘·인산의 흡수와 재흡수를 높이기 때문에 소아의 구루병이나 성인의 골연화증의 치료약으로도 사용된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14:44
  • '로컬푸드'가 대기 오염을 줄인다고?

    로컬푸드(local food)가 뜨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족’이 늘면서 유기농 식품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 그리고 맛, 신선도까지 보장하는 로컬푸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컬푸드란 흔히 반경 50㎞ 이내에서 생산되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가능한 한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출발한 운동이 로컬푸드 운동이다. 로컬푸드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농산물의 운송거리를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 환경을 보호한다. 거시적이지만, 로컬푸드를 애용하는 소비자는 탄소배출량을 줄여 대기 중 오염도를 낮추는데 기여한다. 둘째, 로컬푸드 판매목적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은 가까운 곳에 내다 팔기 때문에 생산단계에서 생산자들이 몸에 해로운 비료나 농약의 사용을 지양한다. 또한 단거리 수송은 원거리 수송 때문에 불가피했던 화학 약품이나 방사선처리 등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농산물이 된다. 대한경영학회가 발표한 <로컬푸드의 개념적 이해 연구>에 따르면, 로컬푸드의 확산은 살충제와 제초제 사용의 최소화, 집약적 농업의 감소로 농산물의 다양화, 생태환경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과 같은 먹거리와 관련한 질명의 위험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대형마트 중심으로 로컬푸드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다. 평소 건강을 생각해 유기농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신선함과 영양을 갖춘 로컬푸드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14:44
  • 슈퍼스타 K4 TOP4 홍대광, 합숙 후 8㎏감량, 요요 극복 위해…

    슈퍼스타 K4 TOP4 홍대광, 합숙 후 8㎏감량, 요요 극복 위해…

    슈퍼스타K4 홍대광이 합숙시작한 후 8㎏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4 TOP4 인터뷰에서 홍대광은 “합숙 시작한 후 지금가지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이어트 식단으로 8㎏을 감량했는데 이 때문에 노래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13:30
  • 집안에서 빨래 말리면 폐 감염 유발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는 가정들이 많다. 그러나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시키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해롭다고 한다. 이번 연구는 영국 매킨토시 건축학과 연구팀에 의해 진행되었고 UPI가 5일 보도했다. 매킨토시 건축학과 연구팀은 영국에 거주하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많은 가정들이 집안의 습도가 너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대부분은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가정 중 87%가 실내에서 세탁물을 말리고 있었고, 난방기 주변에서 말리는 경우도 많았다. 연구팀의 로잘리 메논은 “사람들이 빨래를 말려서 얼마나 공기 중의 습도를 많이 높여놓는지 잘 모른다"며 "거실, 침실에서 빨래를 말리면 2리터의 물이 방출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높은 습도는 곰팡이를 번식키고 이는 면역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폐 감염을 유발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실제로 조사 가정의 25%에서 폐 감염을 일으키는 곰팡이 홀씨가 발견되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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