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직장인, 허리 쑤시고 어깨 결릴 때 대처법은

    직장인, 허리 쑤시고 어깨 결릴 때 대처법은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중 자세 때문에 생기는 크고 작은 몸의 신호가 걱정인 사람이 적지 않다. 어쩔 수 없이 앉아서 생활해야 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 자세를 유지해야 건강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을까.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1/17 09:10
  • 여성 월경쯤 치아관리 필요한 이유

    여성은 월경할 쯤 치아를 평소보다 촘촘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급변으로 월경 직접 잇몸이 쉬이 붓고 피가 잘 나는 데다, 월경 중에는 여성호르몬(프로게스테론)이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잘 만들어내는 까닭이다. 월경성 치은염이라는 병명이 따로 있을 정도로, 월경할 무렵에 특징적으로 생기는 월경 전 증후군이 치은염이다.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 잇몸에 혈액 공급이 많아지는 까닭에 평소보다 잇몸이 붓고 예민해져 있다. 치태나 치석에 붙어있는 세균이 이때를 놓치지 않고 잇몸에 염증을 잘 만들기 때문에 여성은 이 시기에 평소보다 꼼꼼히 치아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월경성 치은염은 월경 전에 나타나서 월경이 시작되면 사라진다. 월경이 시작되기 3~4일전 잇몸 통증과 출혈이 나타나는 것. 이 시기에 자주 잇몸출혈이 있으면 월경성 치은염일 가능성이 크다. 잇몸이 선홍색을 띄고 부어 있으며,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치석이나 치매가 많다면 월경기간에 치은염을 보이기도 한다. 월경성 치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꼼꼼히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평소 개인구강관리에 소홀한 여성이라면 월경 전만큼은 칫솔질과 치실 사용에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자, 그래야 월경성 치은염에 시달리지 않는다. 만약 월경성 치은염이 생겼다면 치료가 필수적이다. 치료를 안 하면 치아 주위의 뼈와 조직이 파괴돼 병이 더 커진다. 한편, 월경기간 중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 호르몬이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황화합물의 많이 만들어서 구취가 심해질 수 있다. 입냄새는 칫솔질과 치실 사용 외에 가글액이 도움이 된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1/17 09:10
  • 가슴 무게만 3㎏ G컵녀 “목, 어깨, 허리가…”

    가슴 무게만 3㎏ G컵녀 “목, 어깨, 허리가…”

    큰 가슴은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사지만 목이나 어깨, 허리 건강에는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는 일명 ‘G컵 가슴녀’가 출연했다. G컵 가슴녀는 “너무 큰 가슴 때문에 목과 어깨 그리고 허리가 뻐근해 불편하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이 여성의 가슴 무게를 측정한 결과, 약 3㎏으로 우리나라 평균 여성 가슴무게가 1㎏ 미만인 것과 비교할 때 3배 무거운 가슴을 갖고 있었다. 가슴이 일반인보다 많이 클 경우 ‘유방비대’라고 한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성형외과 유결 교수는 “유방의 무게가 많이 나갈 경우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구부정한 자세로 버티다 점점 어깨와 목, 허리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며 “결국 목 디스크나 목뼈가 휘는 경추후만증이 생길 수 있고, 가슴 아래의 주름 부위 피부에 습진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방비대는 내분비계통의 이상이 있거나 호르몬에 대한 유선조직의 반응에 이상이 있을 때 생긴다. 사춘기, 갱년기, 출산 후, 비만일 때 생길 수 있다. 유방비대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과다한 유방조직을 제거해 전체적인 가슴의 크기를 축소하는 것이다.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만족스러운 모양이 만들어진다. 유방축소술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유륜주위축소술, 역T축소술, 수직축소술, 유리유두이식법, 지방흡입술 등이 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1/17 09:09
  • 뒹굴뒹굴 살찌는 겨울, 아이 건강 지키려면?

    뒹굴뒹굴 살찌는 겨울, 아이 건강 지키려면?

    코끝이 알싸한 겨울이 되면 아이들의 활동량은 급격히 줄어든다. 방학동안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아이들은 방학이 끝날 때쯤 체중이 상당히 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살찌는 겨울방학, 아이가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갖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소아비만은 성인비만과 달리 지방세포 수가 증가해 성장 후 고도비만이 되기 쉽다. 소아청소년기의 생활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성인비만보다 더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소아청소년기의 비만은 또래집단에서 외모 비교나 따돌림 등으로 이어져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소아비만은 또한 소아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소아성인병과 천식, 성조숙증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건강에 매우 위험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17 09:09
  • 코카콜라도 인정했다…비만주범은 탄산음료!

    코카콜라도 인정했다…비만주범은 탄산음료!

    세계적인 음료업체인 코카콜라가 최근 '탄산음료가 비만을 유발한다'는 광고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코카콜라는 최근 미국 TV광고를 통해 “비만은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탄산음료 등 고열량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고 밝혔다. 코카콜라가 탄산음료의 비만을 유발성을 인정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콜라가 아닌 일반 음식도 칼로리가 적지 않아 먹고 운동하지 않는다면 살이 찐다”고 덧붙였다. 탄산음료의 설탕 함유량은 다른 음료보다 훨씬 많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 식품영양학과 바릭 교수는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섭취량은 비례한다"며 "미국인 식사 형태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줄어듦에도 비만한 사람이 늘고 있는 이유는 탄산음료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탄산음료의 높은 열량 때문에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저(低)열량 탄산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저열량 탄산음료를 먹는다고 비만을 안심할 수는 없다. 일반 탄산음료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액상 과당 등을 사용한다. 대신 저열량 탄산음료는 인공감미료를 쓰는데,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나와 있다.  다이어트 음료를 먹을 때 느끼는 단맛이 막상 단맛을 인지한 만큼의 열량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 몸 속 소화시스템이 혼란을 일으켜서 몸이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요구하게 된다. 또한 소화대사율도 떨어져 체지방이 더 증가하게 된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17 09:08
  • 머리 좋아지려면 셰익스피어 읽어라?

    머리 좋아지려면 셰익스피어 읽어라?

    고전도서를 원문으로 읽으면 뇌가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복잡한 문장 구조와 고어(古語)로 써진 고전이 일상 언어로 쓴 현대작품보다 뇌를 더 자극한다는 것이다. 영국 리버풀대 필립 데이비스 교수팀이 성인 30명에게 셰익스피어, 윌리엄 워즈워스, T.S. 엘리엇 등 고전작가들이 고어로 쓴 원본 작품의 한 구절을 읽게 한 다음 현대어로 된 같은 내용을 다시 읽게 하는 연구를 했다. 연구진은 두 과정과 평상시 뇌의 활동 변화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관찰했다. 그 결과, 원본 작품을 읽을 때는 영상 속 우뇌가 평소보다 활발히 움직였다. 그러나, 개정판을 읽을 때에는 평소의 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테이비스 교수는 "우뇌의 움직임이 증가하면, 창의력의 높아지고 기억을 쉽게 떠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고전의 복잡한 구조와 단어의 뜻을 헤아리는 과정에서 집중력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비스 교수는 “고전 작품, 특히 고전 시 읽기는 창의력을 키우고 사고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뇌와 고전 읽기의 관계는 로켓과 부스터(로켓의 추진력 장치)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17 09:08
  • 타인 제대혈 줄기세포 이용해 뇌성마비 치료

    타인 제대혈 줄기세포 이용해 뇌성마비 치료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팀은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사해 뇌성마비를 치료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자가가 아닌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성마비를 치료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로 이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의생명의과학지 중 하나인 STEM CELLS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2010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31명의 뇌성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차병원 공여제대혈에 보관된 제대혈 중 임상연구용 허가를 받은 제대혈을 사용했으며, 면역적합성 등의 검사를 거쳐 환자와 유사한 면역성을 가진 제대혈을 말초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사 후 6개월 추적한 결과 제대혈을 주입 받은 환자군에서 대동작수행능력의 향상, 즉 보다 정상적인 몸의 자세와 운동 능력이 발생한 결과를 보였고, 운동능력뿐 아니라 인지능력도 향상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1/16 15:50
  • 나가수 소향, “자연임신 불가능해” 어떤 병이길래?

    가수 소향이 자궁근종 때문에 난소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소향은 “스물에 결혼한 후 초음파 검사를 하던 중 한 쪽 난소에 이상이 생겨 제거수술을 받았다”며 “수술 도중 나머지 한 쪽 난소도 이상이 생긴 것이 발견돼 다른 난소까지 제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향은 “자연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향이 앓았던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는 근육 조직들이 덩어리가 되어 염증, 통증, 불임 등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20 ~40%가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하다. 확실한 원인은 모르지만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이 발병하면 생리통, 생리불순, 요통, 골반통, 배뇨통, 배변통 등의 다양한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와 같은 증상으로 고민한다면 우선 자궁근종이 아닐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궁근종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자궁근종의 발병을 늦추기 위해서는 일단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생리 시에는 물론 생리 전후에도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생리기간에는 안정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도록 한다.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편이라면 찬 음식과 찬 음료, 찬물샤워, 수영 등은 피한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을 많이 접하거나 아이스크림, 빙수, 얼음 등은 자궁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생리통, 생리불순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피임약이나 항생제, 진통제 등을 복용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뒤에 복용하도록 한다. 임의대로 남용하는 경우 자궁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16 12:01
  • [건강단신]우종민 교수, '스트레스 힐링' 출간

    [건강단신]우종민 교수, '스트레스 힐링' 출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가 '스트레스 힐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로 가득한 세상에서 전염되지 않고 자신의 마음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들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자신이 얼마만큼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첨부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와 성격 유형을 진단해 보는 방법들도 들어있다. 특히 그동안 성격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으로 다루었던 책들과 달리 '스트레스 힐링'에서는 ▲외향적이고 사고우위의 '주도형' ▲외향적이고 감정우위의 '사교형' ▲내향적이고 사고우위의 '신중형' ▲내향적이고 감정우위의 '민감형'의 네 가지 성격유형에 따라 각각 스트레스의 원인과 처방 해소 방법을 특유의 간결하고 재미있는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우종민 교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고 계속 지내다보면 만사에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일으킨다"며 "이 책은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분노와 우울감을 다스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수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에는 ▲멘탈 리허설 ▲수면 건강법(불면증 이겨내기) ▲건강한 목욕법 ▲스트레스 운동법 ▲산림치유 등 마음과 몸, 환경 등의 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이기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우종민 교수는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 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직장인들의 직무 스트레스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멘탈 피트니스(Mental Fitness) 프로그램을 개발에 정신건강에 대한 운동법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 인제대학교 스트레스연구소 소장, 서울백병원 우울증센터 소장, 한국EAP협회 부회장, 산림치유포럼 총무이사, 대한불안의학회와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의 이사, 세계정신의학회(WPA) 산업정신의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1/16 10:57
  • 안정환 부인 이혜원이 걸렸던 우울증 극복법

    안정환 부인 이혜원이 걸렸던 우울증 극복법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씨가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출연했다. 이혜원은 “결혼 후 이탈리아에서 생활하는데 남편이 항상 운동 때문에 집을 비워서 혼자 있다가 우울증이 생겼다”며 “한국어를 잊을까봐 혼자 벽 보고 떠든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혜원처럼 고국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다보면 외로움과 향수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병원을 가지 않고도 생활에서 긍정적인 행동을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면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16 09:33
  • 가슴수술 받았는데 미미한 통증이‥ "설마 불법 보형물?"

    가슴수술 받았는데 미미한 통증이‥ "설마 불법 보형물?"

    5년 전 가슴확대수술을 받은 주부 K씨.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한 달 전부터 오른쪽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며칠 전부터는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할 지경이 됐다. 불현듯 지난 겨울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불법 보형물' 사건이 떠오르며 혹시 자신에게 사용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가슴성형 보형물은 모양, 재질, 크기 등에 따라 수십 여 가지에 달할 정도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최근 인체에 사용해서는 안될 공업용 실리콘을 재료로 가슴성형 보형물을 제조해 유통하던 업체가 적발돼, K씨와 같이 많은 여성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들이 제조한 보형물에서는 페인트나 창문 코팅제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검출됐는데, 이런 성분이 피부와 접촉될 경우 욕창과 염증을 일으키거나 괴사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불법 보형물로부터 안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BR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1/16 09:23
  • 잠 부족한 아이 고칼로리음식 찾는다?

    아이들이 뚱뚱해지는 이유를 밝힌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주목된다. 아이의 비만은 부모의 비만 여부를 비롯해 아이의 수면시간, 가구소득, 군것질 등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은 초등생 1502명을 대상으로 2년간 체질량지수(BMI) 변화를 살폈다. 연구진은 처음 조사 당시 비만도에 영향을 미쳤던 요인과 2년 뒤 BMI 변화에 영향을 준 요인을 각각 분석했다. 초등학생 중에서도 저학년과 고학년의 비교를 위해서 1학년 474명과 4학년 1030명으로 나눠 조사했다. 처음 조사 당시, 1학년생 그룹 중 비만도가 높은 아이일수록 부모의 BMI 가 높았고 군것질도 자주했다. 2년 후 이 그룹에서 비만한 아이의 특성을 다시 따져봤더니 역시 부모의 BMI가 영향이 컸다. 이외에 짧은 수면시간과 부모의 낮은 소득도 영향을 미쳤다. 또한, 4학년생 그룹에서 처음 비만도가 높은 아이도  부모의 높은 BMI가 영향을 미쳤다.  잦은 군것질과 짧은 수면시간, 부모의 낮은 소득, 고지방식, 잦은 결식 등도 자녀의 비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2년이 지난 뒤 비만한 아이의 특성을 살폈더니, 어머니의 BMI가 높고 군것질을 자주할수록 비만도가 높았다. 이 연구와 관련, 연구팀은 함께 생활하는 부모의 생활습관 패턴을 아이가 그대로 답습하는 까닭에 부모가 뚱뚱하면 아이도 뚱뚱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나이가 들수록 생활 밀착도가 큰 어머니의 영향이 컸던 사실도 이를 반증한다.  또한 이 연구에서 수면 시간이 하루에 9.5시간인 3학년생은 8.5시간인 동급생보다 BMI가 0.5 낮았은데, 잠이 부족하면 몸이 고칼로리음식을 원하는 탓이다. 짧은 수면시간은 밤에 주로 활동하는 렙팁호르몬(체중 유지를 돕는 역할의 호르몬)의 생산을 줄인다. 또 수면시간이 짧으면 식욕과 피로를 높이는 그렐린이 증가되는데, 그렐린은 신체활동량을 줄이고 고열량식을 섭취하게끔 유도해 비만을 초래한다. 이외에 연구팀은 소득이 낮은 부모일수록 아이들의 비만을 유도하는 식품 섭취에 관대했고, 운동 등을 할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의 접근성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가정의학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16 09:23
  • 남성 환자 수 못지 않은 '여성 탈모'‥ 어떻게 관리할까?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인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특집으로 민머리에 얽힌 에피소드를 다룬 적이 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들은 유전으로 인한 탈모를 겪고 있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탈모는 예능의 소재로 사용 될 만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 탈모증에 대해 분석한 자료만 보더라도 2007년 16만6000명에서 2011년 19만4000명으로 5년간 약 2만8000명이 증가(17.0%)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4.0%이었다. 특히, 탈모가 남성의 대표적 질환으로 남성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달리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남성 10만998명 , 여성 9만3737명이 돼 남녀 비율이 비슷했다. 안드로젠성 탈모증(유전성)은 남성의 비율이 높은 반면 흉터성 탈모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기 때문이다. 유전적인 요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남성탈모와는 달리 여성 탈모 환자는 영양결핍, 특정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에 탈모가 발생되는 후천적인 요인이 크다. 탈모증은 미용상의 문제와 정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조기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모제림성형외과 박인호 원장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 청결이 중요하다"며 "머리를 감는 것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저녁에 감고 충분히 말린 후 잠드는 것이 좋고, 샴푸 후에는 바로 헹구지 말고 5~10분 정도 기다린 후 헹구는 것이 두피건강에 더욱 효율적이며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모발손실이 적어진다” 고 말했다. 기본적인 예방과 관리로도 탈모증이 완화 되지 않을 때는 두피치료로 호전 시키는 방법이 있다. 출산 후 탈모, 갱년기, 빈혈, 각종 질병, 다이어트 등 탈모증의 원인을 파악 한 후 치료 대상별로 치료 방법과 관리 횟수를 달리해야 한다. 특히 두피 치료를 받을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일반 두피탈모 관리샵은 메조테라피와 같은 의료적이 주사 요법이 불가하기 때문에 의료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또,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돼 탈모 부위의 모발이 다시 자라지 않는 여성 탈모환자의 경우 수술요법인 모발이식으로 호전이 가능하며 수술 후 두피의 혈액순환과 약물 주입등의 두피 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이식한 모발의 생착과 성장을 도울 수도 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1/16 09:21
  • 어린이 비만 주범 패스트푸드, 천식 유발 위험도 높여

    어린이 비만 주범 패스트푸드, 천식 유발 위험도 높여

    어린이 비만의 주범으로 알려진 패스트푸드가 천식과 알레르기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노팅엄 대학 의대 하이웰 윌리엄스 박사팀은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천식, 습진,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생활습관일반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16 09:21
  • 건강하게 라면 먹는 법

    건강하게 라면 먹는 법

    라면은 우리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인스턴트 식품이지만, 건강에는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안 튀긴 라면 등이 나오면서 “라면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라면을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라면에 우유 넣기 라면을 다 끓인 후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으면 칼슘 함량이 높아지고, 라면 국물의 염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밤중에 라면을 먹으면 다음 날 얼굴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를 넣어 먹으면 염분 배출 효과 덕분에 얼굴이 덜 붓는다. 칼슘 섭취를 높이기 위해 두부, 브로콜리, 건새우 등을 넣어도 좋다. ◇다시마 등 해조류로 염분 낮추기 다시마의 알긴산은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하시켜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 알레르기나 저혈당 등의 인슐린 반응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기 때문에 다시마 표면의 염분(다시마에 붙은 하얀 가루)은 키친타월로 닦는 게 좋다. ◇양파와 양배추는 필수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라면의 기름기도 제거한다. 양배추는 같이 끓이면 단맛이 진해져 라면과 잘 어울리며 나트륨 배설을 돕는다. ◇스프는 반만, 고춧가루·녹차가루 활용하는 것도 방법 라면 스프에는 나트륨이 많기 때문에 스프를 다 넣는 것보다 반 정도 넣어서 끓인다.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 등을 넣어 매운맛을 보충한다. 기름기 제거를 위해 면을 따로 끓여 국물과 합하거나, 녹차가루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면과 스프를 따로 끓이기가 번거롭다면 생라면을 사서 끓여도 좋다. 일반 라면보다 열량을 100㎉ 이상 낮췄으며, 대부분 포화지방이 0%다. 끓일 때 자투리 채소 등을 넣어 먹으면 나트륨 배설에 효과적이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보충할 수 있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16 09:20
  •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떠나는 키나발루산 힐링 트레킹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떠나는 키나발루산 힐링 트레킹

    자연과 함께하는 헬스조선·롯데관광의 2월 힐링여행 프로그램(2월20~24일)이 나왔다. 보르네오섬 북쪽(말레이시아)의 청정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다. 동남아 최고봉인 해발 4095m의 키나발루산 트레킹, 클리아스강 에코투어가 핵심 일정이다. 여느 여행과 다른 점은 메디컬 명상과 힐링 트레킹의 권위자인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동행하면서 명상 지도를 해준다는 점이다. 키나발루산 트레킹은 해발 3000m 코스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보르네오섬 해변가의 5성급 넥서스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옵션투어 등 추가 비용이 드는 공식 일정은 없다. 비용 169만원(유류할증료 포함, 팁 불포함), 문의 롯데관광(02-2075-3400). '건강대학원 쉼' 등 헬스조선의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사람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2013/01/16 09:19
  • 고통스런 역류성 식도염, 수술로 완치된다

    고통스런 역류성 식도염, 수술로 완치된다

    직장인 김모씨(36)는 15년간 가슴 통증과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다.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증상이 평소보다 더 악화되자, 김씨는 고민 끝에 외과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가슴 통증과 역류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위장질환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16 09:19
  • 남자친구가 때려도 복종하는 20대女 알고 보니

    남자친구가 때려도 복종하는 20대女 알고 보니

    주부 권모(42·인천 서구)씨는 몇 년 전부터 남편의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금주 방법을 알아봐 주고 "당신도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아 줬다. 그런데 최근 남편이 알코올 중독 탈출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자 돌변했다. 갑자기 마음이 허전하고 불안해졌다. 그래서 "살면서 술은 한 번씩 마실 수 있는 것"이라며 남편이 알코올 중독 탈출 프로그램에 못 가도록 등록 해지를 시켰다. 그녀는 심리상담소에서 '동반의존증' 진단을 받았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16 09:19
  • 30대인데 노안? 온종일 끼고 사는 스마트폰 탓

    30대인데 노안? 온종일 끼고 사는 스마트폰 탓

    직장인 윤모씨(32)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하루 스케줄을 확인한다. 지하철로 출근하는 한 시간 동안에도 뉴스를 보느라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 한다. 회사 업무도 컴퓨터 없이는 못 한다. 점심을 먹은 뒤 휴식을 하는 동안에는 게임을 하느라, 퇴근 길에는 친구들과 채팅을 하느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잠자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에 글과 사진을 올린다.윤씨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눈을 혹사시키는 사람이 많다. 이 때문에 나이가 젊은데도 노안(老眼)이 오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경희대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는 "스마트폰·컴퓨터를 과잉 사용해 눈의 피로는 과거보다 심해지고, 당뇨병 등의 혈관 질환이 늘면서 젊은 층의 눈이 빨리 늙고 있다"고 말했다.◇36~40세 노안 5년 새 2배로 늘어2011년 동아대병원 등 3개 병원이 안과 환자 800명을 조사한 결과, 36~40세의 노안 비율이 2006년 3%에서 2011년 7%로 늘었다. 노안은 눈의 수정체 두께 조절력이 떨어져 글씨 등 가까운 사물을 잘 보지 못하는 증상이다. 주로 40대 중반 이후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40세 이전에 나타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동아대병원 안과 박우찬 교수는 "컴퓨터·스마트폰과 같이 가까운 거리의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이 장시간 긴장 상태로 있게 된다"며 "이 경우 모양체의 기능이 떨어져 수정체 조절이 안 되는 노안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이물감이 있는 안구건조증 역시 40대 이후에 많이 생기는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고교생도 이 질환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학술지 '안과역학지' 2012년 8월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서우광시의 고등학생 1902명 중 23.7%에게서 안구건조증이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는 "국내도 사정은 비슷하다"며 "스마트폰 등 IT기기가 발달하면서 과거보다 작은 글씨를 오래 보고, 눈을 깜박이지 않는 등 눈을 많이 쓰는 탓"이라고 말했다.◇젊은 층의 혈관질환 증가도 영향눈에서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 등에는 혈관이 집중돼 있다. 따라서 망막질환은 당뇨병, 고혈압 등 혈관질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근 이들 질환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면서 안과 질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1년 30~40대 당뇨망막병증 환자를 조사한 결과, 5년 전인 2006년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질환은 당뇨병 때문에 망막 혈관에 순환장애가 생겨 출혈이 생기고, 망막이 부어 시력이 떨어지다가 실명까지 하는 것이다.곽형우 교수는 "최근 젊은 당뇨병 환자가 많이 생기는 게 주요 원인"이라며 "젊은층의 당뇨망막병증은 진행 속도가 빠르므로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16 09:18
  • 피로·숙취 해소 효과… 활성산소 적으면 체감 못해

    피로·숙취 해소 효과… 활성산소 적으면 체감 못해

    주부 양모(38·서울 강남구)씨는 최근 수면 부족으로 피부가 푸석푸석해진 것 같아 병원에서 항산화제 주사를 맞았다. 지난 연말 회식과 야근이 잦았던 구모(42·서울 서초구)씨도 피로 해소를 위해 최근 이 주사를 맞았다. 항산화제의 효과를 믿는 두 사람은 이 주사를 자주 맞는 편이다. 항산화 물질을 혈관(정맥)에 투여하는 항산화제 주사가 주목받고 있다. 몇몇 유명 연예인은 노화 방지, 피로 해소 등을 위해 맞고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기도 했다.항산화제 주사제는 하나의 제품이 아니다. 비타민C·비타민B1·셀레늄·리포아산·아연 등의 항산화 물질 한 가지 또는 여러가지를 수액에 넣어 만든 것이다. 따라서 병원마다 주사하는 항산화제 성분이 다를 수 있다. 주사를 원하는 사람의 증상에 따라 항산화 물질을 조합하거나, 의사가 선호하는 성분 위주로 넣기도 한다.항산화제 주사는 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클리닉' 등에서 시술하며, 비용은 1회당 2만~3만원 하는 것도 있지만 20만원 정도 받는 곳도 있다. 그런데 이 주사를 맞으면 과연 기대한 만큼 효과가 있을까.◇피부 트러블·갱년기 증상 개선항산화 물질을 주사로 투여하면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할 때보다 훨씬 많이 흡수된다. 비타민C를 식품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면 하루 1000㎎ 내외지만, 주사로는 한 번에 1만㎎이 몸 안에 들어간다.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는 "항산화제 주사를 맞으면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몸 속 활성산소가 줄어서 여러 가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적지 않은 사람이 주사를 맞는 즉시 효과를 본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팀이 피로감 때문에 병원을 찾은 성인 19명에게 고용량 비타민C를 혈관주사로 넣었더니, 피로도 점수가 5.2점에서 3.3점으로 낮아졌다. 이외에도 항산화 물질이 피부 트러블·숙취·갱년기 증상 등을 개선한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1/16 09:18
  • 5751
  • 5752
  • 5753
  • 5754
  • 5755
  • 5756
  • 5757
  • 5758
  • 5759
  • 57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