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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잘 못자면 부부금실 깨져…이유 알고 보니

    잠 잘 못자면 부부금실 깨져…이유 알고 보니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면 부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팀은 부부 500쌍을 4년간 조사한 결과, 수면부족·코골이·불면증 등이 있는 부부가 이러한 문제가 없는 부부보다 결혼생활 불만족도가 약 2배 높게 나왔다고 발표했다. 신철 교수는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다른 배우자의 수면을 방해하게 되고, 이는 부부관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이라며 “부부 사이가 좋으면 심리적 안정감이 높아지고,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부부간 수면문제가 50대 이후 황혼 이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철 교수는 “수면문제는 부부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갈등이 생기면 이혼 위험이 높아 진다”며 “수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병원을 방문해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이러한 갈등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심리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4월호에 게재됐다.
    생활습관일반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30 09:00
  • 당뇨병 있으면 ‘이 암’ 위험도 높아진다?

    당뇨병을 앓는 사람은 폐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당뇨병과 폐암의 상관관계를 다룬 기존 연구논문 34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가 폐암에 걸릴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평균 11%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의 혈중 인슐린이 높아지면 체내 산화스트레스와 만성 염증이 잘 생기고 이것이 폐 조직 손상을 유발해 폐암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상민 교수는 “당뇨병은 폐암 외에도 유방암과 대장암, 전립선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며 “폐암을 피하려면 금연 노력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폐암은 주로 한쪽 폐에서 시작해 다른 조직들로 전이되고, 결국은 양 폐 모두로 확산되는데, 임파절이나 혈액을 통하여 몸 전체로 확산될 수도 있다.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위험요인은 흡연이기 때문에, 흡연자 중 당뇨병을 앓는 사람은 폐암 위험에 더 주의해야 한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암 저널(European Journal of Cancer)’ 최근호에 게재됐다.
    폐암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30 09:00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당뇨병 갑상선센터·신장센터 확장 리모델링

    분당차병원은 환자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뇨병 갑상선센터’와 ‘신장센터’를 본관 2층에 확장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분당차병원 당뇨병 갑상선센터는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 그리고 합병증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집중 관리를 제공한다. 새로워진 당뇨병 갑상선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모든 클리닉과 검사실을 당뇨병센터 내에 위치시켜 빠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진료와 검사 및 결과까지도 당일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 내분비내과 조용욱 교수를 센터장으로 내분비내과, 안과, 신장내과, 혈관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영양팀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협진시스템을 만들고 ▲당뇨병 클리닉 ▲당뇨망막병증 클리닉 ▲당뇨신장병증 클리닉 ▲당뇨족부질환 클리닉 ▲심혈관질환 클리닉을 운영해 보다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분당차병원 신장센터의 인공신장실은 인공지능으로 제어되는 최첨단 신예 인공 투석기인 FMC 5008 투석기와 자동화된 투석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정확하고 안전한 맞춤 투석을 시행한다. 혈액투석은 97%가 물로 치료를 시행하는데, 분당차병원 인공신장실은 국내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주사용 수 생산 및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열소독 장치(Heating R/O system)와 전극순수제조장치(EDI)를 이용한 정수시설을 갖추었다. 또 혈액투석 병상수도 기존 29병상에서 50병상으로 늘리는 한편 국내 최초로 유럽 및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최신의 혈액투석용 의자와 전동침대를 비치하여 편안하게 투석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4/29 16:11
  • 어린이날 선물 고민 '이런' 건강선물 어때요

    어린이날 선물 고민 '이런' 건강선물 어때요

    어린이날이 바짝 다가오면서 부모들의 선물 고민이 한가득이다. 자녀에게 줄 선물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뜻 깊은 건강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치열 고르지 않다면 티 안 나는 치아교정장치평소 치열이 고르지 않은 아이라면 치아교정장치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치아는 얼굴형과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치아가 비뚤어져서 고르지 못하거나 돌출입, 덧니를 가진 사람들은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저작력이 약해 영양 섭취가 어려운 점 등 다양한 불편함을 느낀다. 이러한 자녀에게는 치아교정치료가 큰 선물인 셈이다. 치아교정치료는 특히,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만 11~13세의 성장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불규칙한 치열 교정은 물론 기능적·심미적인 회복, 저작력 향상, 발음 개선과 더불어 불규칙한 치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충치와 잇몸질환의 가능성 감소 등의 효과까지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꼭 치아교정치료의 목적이 아니라도 6~7세부터 교정 전문의를 찾아 정기적으로 자녀의 치아 상태 및 앞면 골격 상태까지 점검한다. 만 11~13세는 외모에 민감한 시기인 만큼 자녀에게는 겉으로 드러나는 치아교정장치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때에는 치아 안쪽 면에 붙이는 설측교정장치나 투명교정장치, 치아색과 유사하게 제작돼 치아 겉면에 붙여도 잘 드러나지 않는 세라믹교정장치까지 환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등장한 세라믹교정장치는 최대한 작고 치아색과 유사하게 제작돼 심미성을 극대화했으면서도 장치의 라운딩 처리를 통해 교정 시 느낄 수 있는 이물감이 적고, 마찰을 줄여 치아이동을 빠르게 하는 등의 장점으로 학생들이 선호한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교정과 허재식 원장은 “요즘에는 학생들도 외관상 치아교정장치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소재인 세라믹교정장치 등의 교정장치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단,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우고, 자녀들이 칫솔질 등의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동반되어야 성공적으로 치아교정치료를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뽀로로 같은 캐릭터 건강식품으로 체력 향상자녀가 밥투정이 심하고 또래보다 체구가 작아 걱정이라면 건강식품만큼 좋은 선물도 없다. 그 중 홍삼은 어린이의 성장을 돕고 봄철 면역력 강화에, 비타민은 감기예방,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건강식품을 꺼리는 아이라면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최근 뽀로로, 로보카폴리, 꼬마버스타요 등의 인기에 힘입어 건강식품 패키지에도 캐릭터 바람이 불고 있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입구를 좁게 만들거나 쫄깃한 식감의 젤리에서 분말, 환, 정까지 제형도 다양하다. 센스를 발휘한다면 건강 선물로 자녀의 건강과 즐거움을 한 번에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와 운동화 같은 스포츠 용품도 도움 주5일제 수업의 영향으로 학교마다 스포츠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스포츠 용품도 유용한 어린이날 선물이다. 친환경 교통수단의 하나인 자전거는 아이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데 좋다. 자전거를 사줄 때는 안전 장비까지 같이 선물하자. 운동화 역시 어린이날 선물로 좋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게 신발에 딱 맞는 운동화를 신는 게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운동화를 신고 줄넘기나 농구 같은 운동을 하면 성장판을 자극해서 아이들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4/29 15:00
  • 시간 없다면 주말 48시간만 다이어트하세요!

    시간 없다면 주말 48시간만 다이어트하세요!

    식단조절과 운동은 다이어트의 필수 항목이지만 직장인은 실천하기 어렵다. 시간 내기도 어렵고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주말,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다이어트 해보자.
    다이어트피트니스진행 한미영 기자2013/04/29 14:08
  • 이상민 '부정맥'…커피가 원인 '헉'

    이상민 '부정맥'…커피가 원인 '헉'

    그룹 룰라의 리더인 가수 이상민이 부정맥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JTBC ‘남자의 그 물건’ 녹화에서 품목으로 나온 커피머신을 비교하던 중, 이상민은  “커피를 너무 좋아해 부정맥을 얻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커피 속 카페인은 대뇌를 각성시키고 중추신경계, 신진대사를 자극해 심장박동을 증가시키며 피로를 줄여주고 졸음을 막아준다. 그러나 카페인 민감도가 높은 사람이 커피를 자주 마시면 격한 두근거림과 흥분을 겪으며 부정맥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스스로 카페인에 예민하다고 생각되면 커피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고 역류시키기도 한다. 위산이 과다분비 될 경우 위벽을 깎아내려 위식도역류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위가 좋지 않은 사람도 커피를 삼가는 것이 좋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9 13:30
  • 쉽게 칼로리 소모하기…손가락에 염증 생길수도

    쉽게 칼로리 소모하기…손가락에 염증 생길수도

    ‘쉽게 칼로리 소모하는 방법’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쉽게 칼로리 소모하기’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됐다. 해당 그림은 타자를 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묘사했는데, 밑에는 '빠른 속도로 타자치기(140kcal/h)'라는 설명이 달려있다. 빠른 속도로 타자를 치는 것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손가락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방아쇠 수지’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 2013/04/29 13:24
  • 김조한 걸그룹식단 ‘이것’ 더해주면 금상첨화

    김조한 걸그룹식단 ‘이것’ 더해주면 금상첨화

    가수 김조한의 ‘걸그룹 수준 식단’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김조한은 트위터에 “오늘의 점심식사, 계란 몇개 더 묵을꺼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사과, 토마토, 삶은 계란 흰자와 노른자 각 1개씩, 샐러드 통이 있다. 김조한은 컴백을 앞두고 걸그룹 수준의 저칼로리 식단으로 체중감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사진에 없는 닭 가슴살, 견과류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닭 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은 대표적인 육류다. 견과류는 다이어트 식단에서 부족할 수 있는 지방 함량을 채워주는 좋은 식품이다. 적은 양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비만을 예방하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가득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9 11:39
  • 성준 '뽀글이' 건강한 라면 조리는 꿈도 못 꿔

    성준 '뽀글이' 건강한 라면 조리는 꿈도 못 꿔

    지난 28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과 아들 성준이 함께 전남 여수시 동고지 마을로 여행을 떠나 낚시를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송에서 성동일은 아들 성준에게 간식으로 봉지에 라면을 끓여먹는 ‘뽀글이’ 요리를 만들어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뽀글이를 맛있게 먹는 성준의 모습을 본 성동일은 “먹는 자세가 낚시를 3일은 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뽀글이’는 라면봉지에 끓는 물을 넣어 간편하게 라면을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냄비와 가스 불이 없는 군대 야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라면봉지에 그대로 끓는 물을 넣는 것이기에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을 까 우려하는 경우도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라면봉지에는 인체유해물질인 ‘가소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나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냄비에 담아 요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뽀글이로 요리하면 라면을 건강하게 섭취하도록 조리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라면을 먹을 때 면을 2번 삶아 면의 기름기를 제거해주고 스프는 절반만 넣어 나트륨 양을 줄이라고 조언한다. 여기에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어주면 칼슘 함량이 높아지고 라면 국물의 염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식후 다음 날 얼굴도 덜 붓는다. 칼슘 섭취를 높이기 위해 두부, 브로콜리, 건새우 등을 추가하는 것도 추천한다. 라면을 먹을 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의 보충을 위해 채소 샐러드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
    생활습관일반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9 11:37
  • 술 때문에…간질환 50대 남성 가장 많아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알코올성 간질환자가 50대 남성이 가장 많고, 남성은 여성보다 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 환자수가 남성이 12만 7천명, 여성이 2만 명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6배 많았다. 전체 진료환자는 50대(649명), 60대(636명), 70대(431명) 순(順)으로 많이 나타났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을 의미하며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구분된다. 과도한 음주라는 것은 성인 남성의 경우 매일 40~80g, 소주로는 240~480mL를 마실 경우를 말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 적은 양의 음주로도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50대 중년 남성 환자가 이 질환이 많은 이유는 이전부터 마시던 음주에 의한 영향이 50대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 알코올성 간질환 중 알코올성 지방간은 대개 증상이 없으며 초음파 검사에서 지방간이 확인되어 진단된다. 알코올성 간염은 증상이 없이 혈액검사로 진단한다.  알코올성 간염은 간 기능 이상만 있는 경미한 상태부터 간부전에 의한 사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간부전까지 진행할 경우에는 간비대, 복수, 간성혼수, 위식도 출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이다. 금주 이외에 치료 효과가 있는  약제는 없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원 교수는 "부신피질호르몬, 펜톡시필린 등의 약제가 간혹 사용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간경변증까지 진행하여 내과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간이식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데 이식 전에 최소한 6개월간 금주를 해야 이식 수술 후 음주로 간 기능이 다시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와 절주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음주를 중단하면 4~6주 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알코올성 간염도 음주를 중단하거나 적게 마시면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회복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금주가 필수이며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 음주로 인한 간손상이 더 심해진다. 심한 알코올성 간염 환자에서 감염은 가장 흔한 사인 중 하나이다. 만성 음주력이 있는 환자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감소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심한 알코올성 간염 환자는 근육위축이 발생할 수 있어 간단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할 필요가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4/29 11:14
  • 티아라 보람 키 굴욕, 막으려면 '이렇게' 했어야

    티아라 보람 키 굴욕, 막으려면 '이렇게' 했어야

    걸그룹 티아라 보람이 키 굴욕을 당했다. 보람은 2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 물속 부표 위에서 오래 버티는 게임을 했다. 하지만 키가 작아 물속에 발이 안 닿아서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성장기 때 키를 충분히 키우려면,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 식습관 등을 지키는 것이 좋다.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은 수영, 농구, 태권도, 검도, 배구 등이 있다.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오색나물, 쇠고기, 닭가슴살, 돼지고기, 시금치, 콩, 당근 등이 있으며 반대로 탄산음료나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에 함유된 착색원료와 인산은 뼈를 약하게 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맵고 짠 음식은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고 성장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뼈와 관련된 영양소인 칼슘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다. 인스턴트 음식 또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 신 과일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키위, 레몬, 오렌지 등에는 유기산이 많고 과일주스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칼슘 흡수와 성장호르몬 분비에 방해를 받게 된다. 그렇다고 과일을 아예 먹지 않으란 얘기는 아니다. 과일은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을 섭취하는데 좋은 식품이기 때문. 하루에 과일 100~200g, 과일주스 1컵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29 11:13
  • 이보영 과거 사진… '도대체 비법이 뭐야?'

    이보영 과거 사진… '도대체 비법이 뭐야?'

    배우 이보영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보영이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던 당시의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보영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3/04/29 11:09
  • 바나나 라떼, 오직 군대에만 있다? 집에서도 가능!

    바나나 라떼, 오직 군대에만 있다? 집에서도 가능!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바나나 라떼를 맛보고 극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은 군대 커피 자판기에 있는 바나나 라떼를 마시며 “이게 별다방, 콩다방 보다 훨씬 맛있다. 250원 밖에 안 한다”며 “심지어 1000이면 4명이 마실 수 있다”고 극찬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바나나 라떼’가 올랐고 시청자들은 ‘정말 군대에서만 파는 것이냐’며 호기심을 보였다.‘바나나 라떼’의 키포인트인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한데 이는 혈압을 낮추고 체내에서 체액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몸에 칼륨이 부족해지면 심장박동이 불안정해지거나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칼륨은 고혈압 원인 중 하나인 나트륨의 체외 배출을 도와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바나나 라떼를 군대가 아닌 집에서도 맛 볼 수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1. 준비한 바나나를 칼로 다지거나 믹서기로 갈아준다. 2. 다져진(갈아진) 바나나를 그릇에 담는다. 3. 담은 그릇에 우유를 부어준다. (저지방 우유도 무방) 4. 여기에 꿀(큰 숟가락 1개 정도)을 첨가해준다. 5. 섞어주면 완성된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9 10:04
  • 전교1등 화장실, 나도 이렇게 하면 수능만점?

    전교1등 화장실, 나도 이렇게 하면 수능만점?

    ‘전교 1등 화장실’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전교 1등의 화장실’이라는 게시물 속에는 화장실 문 안쪽에 유럽 지도가 상세히 그려져 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순간에도 세계 지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전교 1등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 일상에서도 자꾸 보고 머리를 써야 암기력이 늘겠지”라며 공감을 표했다. 전문가들은 뇌는 자꾸 사용할수록 개발된다며 평소 바둑 등 두뇌개발을 하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위 게시물처럼 일상에서 자꾸 기억을 상기시키는 훈련을 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두뇌는 크게 뒤쪽 뇌와 앞쪽 뇌로 나뉜다. 뒤쪽 뇌는 감각을 받아들이고, 앞쪽 뇌는 정보를 종합하고 판단한다. 뒤쪽 뇌는 시각을 받아들이는 후두엽, 청각을 받아들이는 측두엽, 촉각을 받아들이는 두정엽을 통해 감각을 받아들이고 처리해 해마에 저장한다. 이를 종합해 분석하는 것은 앞쪽 뇌가 담당한다. 따라서 평소 앞쪽 뇌와 뒤쪽 뇌를 고루 발달시킬 있도록 TV를 보면서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전후 과정을 추론해보고 지리를 공부할 때는 직접 지도와 해당 지역 사진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억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 연어와 홍삼이 좋은데,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A도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홍삼에는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여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라민과 아세틸콜린이 들어있어서 두뇌 기능을 강화해준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9 09:59
  • '진짜사나이' 김수로 어깨부상 "제일 견디기 힘든 건…"

    '진짜사나이' 김수로 어깨부상 "제일 견디기 힘든 건…"

    배우 김수로가 어깨부상 소식을 알렸다. 지난 28일, 김수로는 트위터에 “회전근쪽 인대가 부상인데 4~6주 아무 짓도 하지 말아야 괜찮다는데,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니 더 문제…”라며 “암튼 2주 동안 어깨도 휴식, ‘진짜 사나이’ 뜨거운 시청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수로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어깨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김수로가 부상당한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이며 과한 운동 등으로 어깨를 과하게 사용하면 손상되기 쉽다. 회전근개 손상은 팔을 등 뒤로 돌리기 어려운 등 특정 운동범위만 감소되어 있으며 운동 제한 정도가 심하지 않다. 팔을 위로 올릴 때 특정 운동 각도에서 통증이 있다가 완전히 들어 올리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회전근개 손상은 방치되기 쉬운데 약간이라도 어깨통증이 있으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치료를 위해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충분한 휴식,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 운동요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회전근개 힘줄 파열’의 경우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 후에는 대부분 3∼6개월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운동범위와 운동량을 잘 조절해야한다. 전문가들은 평소 스트레칭 등을 통해 회전근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회전근개 손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9 09:58
  • 중년 男, 코털 빨리 자라는 이유는?

    중년 男, 코털 빨리 자라는 이유는?

    50대에 접어들면 머리털은 점점 줄지만 코털이나 눈썹 등 체모는 점점 길어진다. 이유가 뭘까?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중년기의 호르몬의 변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젊은 나이에 머리털 외의 체모가 길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호르몬이나 유전자 때문일 것으로 본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의 길이보다 코털은 0.5~1㎝, 눈썹은 1~2㎝쯤 더 자란다. 하지만 코털이 보기 싫다고 해서 무턱대고 뽑아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세균 감염의 위험 때문이다. 코 속에는 손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다. 코털은 피부에 깊숙이 박혀 있으며 모공도 크다. 코털을 습관적으로 뽑으면 모공에 생긴 상처가 덧나 그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염증이 생기면 코와 주변이 부을 뿐 아니라 염증 물질이 뇌로 들어가면 뇌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29 09:00
  • 우유병 물려 재운 아이, 윗니 하얗게 되더니 '헉'

    우유병 물려 재운 아이, 윗니 하얗게 되더니 '헉'

    유치(젖니)는 평생 치아건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관리에 소홀했다간 앞으로 나올 영구치뿐 아니라 성장발육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따라서 젖니가 나기 시작하면 부모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어려울 것 같지만 다음 세 가지, ‘우유우식증 조심-치발기는 깨끗하게-치과검진은 3개월마다’를 기억하면 생각보다 쉽다. 특히 최근 육아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치발기는 디자인이나 유명세보다는 단계별로 적절한 것으로 골라 수시로 소독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29 09:00
  • 한 번 삐끗한 발목…방치했다 관절염까지

    4월엔 산으로 들로 다니는 사람이 많다보니 발이나 무릎 등 다양한 질환을 얻을 위험마저 올라간다. 특히, 빠르게 걷거나 계단을 내려올 때 발을 접질리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골절되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고 직접 집에서 찜질 하거나 파스로 대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고 참고 치료를 하다 보면 발목에 무리가 가는 발목 불안정증을 겪을 수 있다. 발목 불안정증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발생 비율이 높을 정도로 쉽게 나타나는 질환이기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한 것이 사실. 발목 불안정증은 한번 접질리게 된 발목의 약해진 인대가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발목 부위의 뼈가 정상과는 다르게 기울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고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말한다. 발목 불안정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걸을 때 절뚝거린다든지,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발목 움직임 시 소리가 나거나 발가락을 올리면 통증이 생기거나 피멍이 나타날 때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을 내버려둘 경우 연골의 과도한 손상 탓에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의 운동으로 발목이 접질리는 경우도 주의기 필요하다. 특히 여성의 다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필수아이템인 하이힐은 균형을 잡기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고 발을 잘못 디뎠을 경우나 부주위로 인해 발목을 삐끗해 발목 불안정을 불러올 수도 있다. 치료 방법은 초기에는 냉찜질을 통해서 발목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인대에 안정을 주는 치료로 좋아질 수 있다. 발목염좌를 막기 위해서 보조기나 깁스를 하는 때도 있으며, 발목불안정증이 만성적이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호전되지 않으면 발목인대 재건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인천모두병원 이동주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발목이 삐끗하거나 접질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초기 대응이 중요하기에 안일한 생각으로 지속적인 발목의 손상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일반적인 주의도 필요하지만,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의 경우 발목까지 감쌀 수 있는 기능성이 있는 신발을 선택하거나 편한 신발의 선택을 통해 미리 질환 방지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29 09:00
  • 요통과 다리 저림? 이상근 증후군입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PC를 사용해 업무를 하다 보면 허리와 엉덩이에 뻐근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의자에 앉을 때 양반다리를 한다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등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있다 보면 뻐근함을 넘어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때때로 다리가 저린 느낌까지 든다. 이런 통증이 느껴지면 많은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는데 의외로 통증의 원인이 디스크가 아닌 근육에 있는 경우도 많다. 예스병원 차기용 원장은 “고관절 깊숙한 곳 엉덩이 부근에 있는 조그만 근육인 이상근 때문에 발생하는 이상근 증후군을 허리디스크로 오해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골반과 엉덩이 안쪽 및 사타구니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엉덩이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뒤쪽으로 통증이 나타나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근은 엉덩이 뒤쪽에서 천추와 대퇴골에 걸쳐 분포하는 근육으로 엉덩이 관절을 외회전시키거나 엉덩이 관절을 구부린 상태에서 다리를 안쪽으로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오래 하면 이상근이 과도하게 경직되거나 비대해지고 이 근육의 밑으로 지나가는 둔근신경과 좌골신경을 압박해 허리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상근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이상근 증후군이 발생하면 엉덩이 부위를 손으로 누를 때 통증이 느껴지며, 고관절의 움직임이 바깥쪽으로만 가능하고 안쪽으로는 움직이기가 어렵다. 하지만 신경근이 압박되어 발가락에 힘이 빠지거나 반사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허리디스크와 차이가 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X선 검사와 MRI, 초음파 검사 등 정밀검사를 통해 골반의 부정정렬 유무, 양측 이상근의 차이 등을 살펴봐야 한다.단순히 근육의 문제가 아닌 신경 이상이 원인으로 판명되고 이것이 고착화된 상태라면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인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특수바늘을 이용해 치료하는 복합적 주사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 시행할 수 있다.차기용 원장은 “복합적 주사 치료는 신경성형술, 인대강화술 등의 기존 비수술적 치료법들을 모아 병증에 따라 대응하는 치료법으로 간단한 시술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2주 간격을 두고 2~3회 정도 시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통증을 완화하고 이상근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상근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 위에 올린다. 이 자세에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서 들어 오른쪽 엉덩이 근육이 펴지고 고관절 외회전 각도가 커질 수 있도록 한다. 스트레칭은 약 10초간 실시하며, 너무 강하거나 빠르게 진행하면 손상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다리를 꼬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습관, 뒷주머니에 손을 넣는 습관은 이상근과 둔근의 긴장을 유발하고 골반을 틀어지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29 09:00
  • 중년층 어깨 통증의 3분의2가 '이것' 때문

    직장인 박모(31)씨는 최근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어깨를 주무르는 일이 잦다. 노년에 접어들면서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선택한 박씨의 어머니는 날로 실력이 일취월장해, 최근에는 동 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탁구에 열정을 쏟았다. 그런 어머니가 얼마 전부터 “어깨에 힘이 없다”며 이상을 호소한 것이다. 최근에는 팔을 위로 올릴 수도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다가 가라앉기도 해 박씨의 걱정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병원을 찾은 박씨의 어머니에게 내려진 진단은 바로 ‘회전근개파열’. 무리한 탁구 연습과 걸레질 등 주부의 사소한 일상이 회전근개파열의 원인이었다. 어깨는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관절이다. 운동 범위가 큰 만큼 부상이 잦은 관절인데, 운동하기에 좋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급증한다.  ◇회전근개 손상, 방치하면 파열로 이어져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는 힘줄 4개를 통칭하는 말이다. 이 부분이 손상되면 힘줄, 또는 점액낭과 활액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어깨 근력이 약화돼 힘이 없어지게 된다. 회전근개 손상의 내적 원인은 노화에 의한 회전근개의 퇴행이 대표적이고 외적 원인으로는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외상에 의한 것이 잦다. 특히 통증이 심하다가 완화되기도 해, 단순히 ‘오십견’이라고 생각해서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연세사랑병원 장지훈 부원장은 “오십견과 회전근개 질환의 경우, 육안으로는 구별이 힘들고 운동 장애를 보이는 점이 동일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며 “회전근개 손상은 방치하면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회전근개 손상은 초기에는 팔을 위로 들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다가 점점 나아진다. 팔을 올릴 때 통증이 생기다 팔을 완전히 올리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는데, 어깨에서 가끔씩 마찰음이 들리고 뒷짐지는 자세를 취하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오랜 기간 방치하면 어깨 뒤 쪽이 꺼져 보인다. ◇수술 보다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 시작 회전근개 손상이 염려될 경우에는 우선 전문의의 진찰로 회전근개가 어느 정도 파열됐는지 파악한다. 초음파와 MRI로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초기단계에는 약물치료, 온열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특수레이저치료 등 보존적 방법을 쓴다. 연세사랑병원 장지훈 부원장은 “체외충격파 치료는 손상된 조직을 자극해 치료하는 것으로,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1주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하는데, 손상된 곳을 직접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경과가 좋다. 또한 최소절개 방식으로 시술해 흉터가 덜 남고 회복이 빠른 편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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