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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은 환자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뇨병 갑상선센터’와 ‘신장센터’를 본관 2층에 확장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분당차병원 당뇨병 갑상선센터는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 그리고 합병증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집중 관리를 제공한다. 새로워진 당뇨병 갑상선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모든 클리닉과 검사실을 당뇨병센터 내에 위치시켜 빠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진료와 검사 및 결과까지도 당일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 내분비내과 조용욱 교수를 센터장으로 내분비내과, 안과, 신장내과, 혈관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영양팀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협진시스템을 만들고 ▲당뇨병 클리닉 ▲당뇨망막병증 클리닉 ▲당뇨신장병증 클리닉 ▲당뇨족부질환 클리닉 ▲심혈관질환 클리닉을 운영해 보다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분당차병원 신장센터의 인공신장실은 인공지능으로 제어되는 최첨단 신예 인공 투석기인 FMC 5008 투석기와 자동화된 투석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정확하고 안전한 맞춤 투석을 시행한다. 혈액투석은 97%가 물로 치료를 시행하는데, 분당차병원 인공신장실은 국내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주사용 수 생산 및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열소독 장치(Heating R/O system)와 전극순수제조장치(EDI)를 이용한 정수시설을 갖추었다. 또 혈액투석 병상수도 기존 29병상에서 50병상으로 늘리는 한편 국내 최초로 유럽 및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최신의 혈액투석용 의자와 전동침대를 비치하여 편안하게 투석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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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바짝 다가오면서 부모들의 선물 고민이 한가득이다. 자녀에게 줄 선물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뜻 깊은 건강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치열 고르지 않다면 티 안 나는 치아교정장치평소 치열이 고르지 않은 아이라면 치아교정장치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치아는 얼굴형과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치아가 비뚤어져서 고르지 못하거나 돌출입, 덧니를 가진 사람들은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저작력이 약해 영양 섭취가 어려운 점 등 다양한 불편함을 느낀다. 이러한 자녀에게는 치아교정치료가 큰 선물인 셈이다.
치아교정치료는 특히,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만 11~13세의 성장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불규칙한 치열 교정은 물론 기능적·심미적인 회복, 저작력 향상, 발음 개선과 더불어 불규칙한 치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충치와 잇몸질환의 가능성 감소 등의 효과까지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꼭 치아교정치료의 목적이 아니라도 6~7세부터 교정 전문의를 찾아 정기적으로 자녀의 치아 상태 및 앞면 골격 상태까지 점검한다. 만 11~13세는 외모에 민감한 시기인 만큼 자녀에게는 겉으로 드러나는 치아교정장치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때에는 치아 안쪽 면에 붙이는 설측교정장치나 투명교정장치, 치아색과 유사하게 제작돼 치아 겉면에 붙여도 잘 드러나지 않는 세라믹교정장치까지 환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등장한 세라믹교정장치는 최대한 작고 치아색과 유사하게 제작돼 심미성을 극대화했으면서도 장치의 라운딩 처리를 통해 교정 시 느낄 수 있는 이물감이 적고, 마찰을 줄여 치아이동을 빠르게 하는 등의 장점으로 학생들이 선호한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교정과 허재식 원장은 “요즘에는 학생들도 외관상 치아교정장치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소재인 세라믹교정장치 등의 교정장치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단,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우고, 자녀들이 칫솔질 등의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동반되어야 성공적으로 치아교정치료를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뽀로로 같은 캐릭터 건강식품으로 체력 향상자녀가 밥투정이 심하고 또래보다 체구가 작아 걱정이라면 건강식품만큼 좋은 선물도 없다. 그 중 홍삼은 어린이의 성장을 돕고 봄철 면역력 강화에, 비타민은 감기예방,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건강식품을 꺼리는 아이라면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최근 뽀로로, 로보카폴리, 꼬마버스타요 등의 인기에 힘입어 건강식품 패키지에도 캐릭터 바람이 불고 있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입구를 좁게 만들거나 쫄깃한 식감의 젤리에서 분말, 환, 정까지 제형도 다양하다. 센스를 발휘한다면 건강 선물로 자녀의 건강과 즐거움을 한 번에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와 운동화 같은 스포츠 용품도 도움 주5일제 수업의 영향으로 학교마다 스포츠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스포츠 용품도 유용한 어린이날 선물이다. 친환경 교통수단의 하나인 자전거는 아이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데 좋다. 자전거를 사줄 때는 안전 장비까지 같이 선물하자.
운동화 역시 어린이날 선물로 좋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게 신발에 딱 맞는 운동화를 신는 게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운동화를 신고 줄넘기나 농구 같은 운동을 하면 성장판을 자극해서 아이들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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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알코올성 간질환자가 50대 남성이 가장 많고, 남성은 여성보다 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 환자수가 남성이 12만 7천명, 여성이 2만 명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6배 많았다. 전체 진료환자는 50대(649명), 60대(636명), 70대(431명) 순(順)으로 많이 나타났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을 의미하며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구분된다. 과도한 음주라는 것은 성인 남성의 경우 매일 40~80g, 소주로는 240~480mL를 마실 경우를 말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 적은 양의 음주로도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50대 중년 남성 환자가 이 질환이 많은 이유는 이전부터 마시던 음주에 의한 영향이 50대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
알코올성 간질환 중 알코올성 지방간은 대개 증상이 없으며 초음파 검사에서 지방간이 확인되어 진단된다. 알코올성 간염은 증상이 없이 혈액검사로 진단한다. 알코올성 간염은 간 기능 이상만 있는 경미한 상태부터 간부전에 의한 사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간부전까지 진행할 경우에는 간비대, 복수, 간성혼수, 위식도 출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이다. 금주 이외에 치료 효과가 있는 약제는 없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원 교수는 "부신피질호르몬, 펜톡시필린 등의 약제가 간혹 사용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간경변증까지 진행하여 내과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간이식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데 이식 전에 최소한 6개월간 금주를 해야 이식 수술 후 음주로 간 기능이 다시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와 절주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음주를 중단하면 4~6주 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알코올성 간염도 음주를 중단하거나 적게 마시면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회복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금주가 필수이며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 음주로 인한 간손상이 더 심해진다. 심한 알코올성 간염 환자에서 감염은 가장 흔한 사인 중 하나이다.
만성 음주력이 있는 환자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감소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심한 알코올성 간염 환자는 근육위축이 발생할 수 있어 간단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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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보람이 키 굴욕을 당했다. 보람은 2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 물속 부표 위에서 오래 버티는 게임을 했다. 하지만 키가 작아 물속에 발이 안 닿아서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성장기 때 키를 충분히 키우려면,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 식습관 등을 지키는 것이 좋다.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은 수영, 농구, 태권도, 검도, 배구 등이 있다.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오색나물, 쇠고기, 닭가슴살, 돼지고기, 시금치, 콩, 당근 등이 있으며 반대로 탄산음료나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에 함유된 착색원료와 인산은 뼈를 약하게 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맵고 짠 음식은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고 성장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뼈와 관련된 영양소인 칼슘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다. 인스턴트 음식 또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
신 과일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키위, 레몬, 오렌지 등에는 유기산이 많고 과일주스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칼슘 흡수와 성장호르몬 분비에 방해를 받게 된다. 그렇다고 과일을 아예 먹지 않으란 얘기는 아니다. 과일은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을 섭취하는데 좋은 식품이기 때문. 하루에 과일 100~200g, 과일주스 1컵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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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박모(31)씨는 최근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어깨를 주무르는 일이 잦다. 노년에 접어들면서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선택한 박씨의 어머니는 날로 실력이 일취월장해, 최근에는 동 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탁구에 열정을 쏟았다. 그런 어머니가 얼마 전부터 “어깨에 힘이 없다”며 이상을 호소한 것이다. 최근에는 팔을 위로 올릴 수도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다가 가라앉기도 해 박씨의 걱정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병원을 찾은 박씨의 어머니에게 내려진 진단은 바로 ‘회전근개파열’. 무리한 탁구 연습과 걸레질 등 주부의 사소한 일상이 회전근개파열의 원인이었다. 어깨는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관절이다. 운동 범위가 큰 만큼 부상이 잦은 관절인데, 운동하기에 좋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급증한다.
◇회전근개 손상, 방치하면 파열로 이어져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는 힘줄 4개를 통칭하는 말이다. 이 부분이 손상되면 힘줄, 또는 점액낭과 활액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어깨 근력이 약화돼 힘이 없어지게 된다. 회전근개 손상의 내적 원인은 노화에 의한 회전근개의 퇴행이 대표적이고 외적 원인으로는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외상에 의한 것이 잦다. 특히 통증이 심하다가 완화되기도 해, 단순히 ‘오십견’이라고 생각해서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연세사랑병원 장지훈 부원장은 “오십견과 회전근개 질환의 경우, 육안으로는 구별이 힘들고 운동 장애를 보이는 점이 동일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며 “회전근개 손상은 방치하면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회전근개 손상은 초기에는 팔을 위로 들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다가 점점 나아진다. 팔을 올릴 때 통증이 생기다 팔을 완전히 올리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는데, 어깨에서 가끔씩 마찰음이 들리고 뒷짐지는 자세를 취하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오랜 기간 방치하면 어깨 뒤 쪽이 꺼져 보인다.
◇수술 보다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 시작
회전근개 손상이 염려될 경우에는 우선 전문의의 진찰로 회전근개가 어느 정도 파열됐는지 파악한다. 초음파와 MRI로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초기단계에는 약물치료, 온열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특수레이저치료 등 보존적 방법을 쓴다.
연세사랑병원 장지훈 부원장은 “체외충격파 치료는 손상된 조직을 자극해 치료하는 것으로,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1주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하는데, 손상된 곳을 직접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경과가 좋다. 또한 최소절개 방식으로 시술해 흉터가 덜 남고 회복이 빠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