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보영이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던 당시의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보영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보영처럼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먼저 1주일에 4~5회 이상 하루 1~2시간씩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복부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또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자세가 교정되고 몸매균형까지 좋아진다.
음식을 먹을 때는 무작정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면 안 된다. 성별별, 나이별 권장섭취열량의 60~70%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섭취 권장량의 60~70% 정도는 기초대사량인데, 기초대사량은 인체가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열량을 말한다.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을 경우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분해돼 에너지로 이용되므로 건강을 해치게 되고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져 살이 더 찔 위험이 크다. 여기에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두부, 두유, 콩자반, 된장, 저지방 우유, 치즈, 달걀, 닭 가슴살 등을 먹어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