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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보이고 얼굴톤까지 칙칙해보이게 만드는 주범 다크서클은 다양한 요소로 인해 생긴다. 수면부족, 알레르기, 감기, 흡연, 피로, 잘못된 관리, 유전적 요인 등 수많은 원인이 다크서클을 유발할 수 있다.
사실 눈 주위 피부조직은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 얇고 연약해서 혈관이 비치기 쉬워 파랗고 붉은 빛을 띄는 등 다른 부위와 색이 다르게 보이기 쉽다. 다크서클이 심하지 않더라도 눈주위는 이러한 점이 커버될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보완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장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의 다크서클이라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다크서클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차가운 숟가락으로 마사지
다크서클을 없애는 자가요법은 차가움을 이용해서 눈의 부기를 빼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다크서클 부위가 덜 어두워 보이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대표적으로는 차가운 숟가락으로 눈부위 마사지하기, 오이마사지, 차가운 티백으로 눈찜질하기 등이 있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인 경우 쉽게 나타나는 것이 다크서클이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
3. 금주, 금연하기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 피로가 누적되면서 모세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어 피부에 좋지 앖다.흡연은 혈액순환 장애 및 혈관손상이 발생해 다크서클이 악화되기 쉽다. 다크서클이 있다면 금주, 금연은 필수사항이다.
4. 다크서클 예방에 좋은 음식섭취하기
대표적으로 연어, 브로콜리, 당근과 양배추가 있다. 연어는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한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혈관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다크서클 개선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비타민A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해주고 눈밑의 색소침착을 옅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당근과 양배추는 각각 신진대사를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세혈관 강화, 항산화 효과로 다크서클에 좋은 음식이다.
5. 물 많이 마시기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서는 보습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수분 섭취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6. 선크림 바르기
눈가 부위는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눈가는 피부가 얇고 색소침착이 더 쉽게 되는 부위이니 만큼 자외선 자단제를 꼼꼼히 발라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7. 항상 웃기
긍정적인 마인드는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평소 어두운 표정으로 다니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웃는 것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8. 색소침착을 없애는 레이저 치료 받기
지속적인 다크서클은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색소침착을 없애는 IPL, 레이저 시술을 받고 적절한 치료로 회복하면 다크서클이 훨씬 완화될 수 있다.
9.눈 화장 깨끗이 클렌징하기
쉐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다양한 눈화장은 깨끗이 클렌징하지 않을 경우 눈가의 색소침착을 유발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클렌징 시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깨끗이 지워야 하며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10.피하지방 제거하기
색소침착이 아니라 지방으로 인해 피부가 불룩하게 부풀어오르고 늘어져서 어두워보이는 경우라면 적절한 피하지방 제거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주름으로 인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해당 부위의 시술도 함께 병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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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빵으로 끼니를 때우려고 하면 부모님으로부터 "밀가루 음식은 건강에 별로 안 좋으니, 밥을 먹어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밀가루 음식은 왜 건강에 안 좋은 것일까? 밀가루는 탄수화물 92%, 단백질 8%로 구성된 고탄수화물 식품이다. 밀가루와 그로 만든 빵은 당지수(GI)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고 살을 찌게 한다. 당지수란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당지수가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이를 에너지화하는 속도도 빠르며, 이때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초래하기도 한다. 보통 50 이하를 당지수가 낮다고 보고, 70 이상을 높다고 본다.
밀가루 빵처럼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과잉 분비된 인슐린이 췌장을 지치게 해 당뇨병이 생긴다. 당뇨병 환자나 비만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 섭취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먹으면 당이 인체에서 녹을 때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동시에 뇌는 체내에 지방을 저장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명령과 함께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을 간으로 보내기 때문에 간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저장된다. 따라서 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지방간 발병률 역시 높아진다.
그러므로 밀가루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식감이 비슷한 보다는 쌀가루, 감자녹말, 옥수수가루, 콩가루 등을 이용한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 식품 중 당지수가 낮은 것으로 메밀국수, 호밀빵, 보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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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더워지면서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시원한 여름 음식은 치아 건강에는 좋지 않다. 찬 음식을 먹다 치아가 시리기도 하고 충치가 생기기도 한다. 실제로 충치 환자는 여름철에 가장 많다. 따라서 여름 음식으로 치아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충치 환자가 여름에 몰리는 이유는 휴가나 여름방학을 이용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기도 하지만 여름에 즐겨 먹는 음식 중에 산도가 높고 당분이 많은 종류가 많기 때문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발표한 충치유발지수를 보면 카라멜이나 떡처럼 당 함량이 많고 끈적끈적한 음식이 충치를 유발할 위험이 높다.
카라멜(38), 인절미(19), 초콜릿(15), 요구르트(14), 아이스크림(11), 청량음료(10) 등 순이다. 이 음식들은 다른 계절보다 여름에 더 즐기게 된다. 아이스크림이나 콜라, 요구르트를 즐겨 찾게 되는데다 카라멜이나 떡은 아이스커피나 팥빙수에 첨가해서 많이 먹게 된다. 청량음료나 커피, 과일주스는 산도도 높아 충치를 더욱 촉진한다. 이 때문에 단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나 여성은 한 번에 치아 여러 개에 충치가 생기는 다발성 치아우식증도 빈번히 발생한다.
냉면이나 과일 등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는 치아가 시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약간 시린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참을 수 없을 만큼 찌릿찌릿한 통증이 생긴다면 시린이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시린이 증상이란 상아질이 외부에 노출돼 자극이 치아 신경이 전달되면서 강한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목동중앙치과병원 변욱 병원장은 “시원하거나 시큼한 음식을 먹었을 때, 찬물로 양치질을 할 때 등의 상황에서 치아가 시리면 충치나 치주질환, 치아 겉면이 마모됐기 때문일 수 있다”며 “치아가 시리면 즉시 치과를 찾아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 콜라, 빙수, 아이스커피, 주스 등 여름 음식이 치아에 해롭다고 해서 아예 먹지 않을 수는 없다. 대신 되도록 치아에 덜 해로운 방법으로 먹는 것이 현명하다. 냉면을 먹을 때는 식초를 한 두 방울만 넣도록 한다. 냉면에 들어가는 식초의 산성도는 pH3.3으로 산도가 매우 강한 편이다. 구강 내 산도는 pH5.5 약산성이며 그 이하로 떨어지면 법랑질이 부식되면서 충치가 생기기 쉽다. 얼음 낀 육수를 벌컥 마시면 치아가 시릴 수 있으니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냉면 외에도 커피, 탄산음료, 과일주스, 이온음료 등도 대부분 pH5 이하의 산성음료다. 산성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해 마셔서 치아에 닿는 시간과 양을 최소화 하도록 한다. 산성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치아가 약해져 있는 상태라 곧바로 양치질하면 치아가 더 마모된다.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는 물양치를 하고 30분 쯤 뒤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양치질을 할 때 너무 세게 닦으면 시린이가 유발되므로 주의 한다.
얼음을 으드득 으드득 깨물어먹으면 치아 균열이나 깨짐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치아에 금이 간 상태에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치아 틈을 더 벌려놓는다. 얼음을 씹어 먹으면 치아 균열 외에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물을 하고 있다면 이 역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또 충치를 치료하면서 때우거나 씌운 보철물이 떨어지기도 하고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
변욱 병원장은 “자연치아는 치아뿌리와 치조골을 단단하게 엮어주는 치근막이라는 조직이 있어 쿠션 역할을 하며 외부 충격을 완충하지만 임플란트에는 치근막이 없어 충격에 더 취약하다”며 “얼음처럼 딱딱한 음식을 깨물어 먹는 습관이 있다면 즉시 고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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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항상 가스 불을 끄고 나왔는지 가물가물하거나, 휴대전화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나지 않아 계속 찾게 된다면 건망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건망증을 예방하고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 '항산화물질' 많은 과일과 채소로 건강하게 기억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산화제가 많은 음식을 식단으로 짜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서 유해산소가 쌓이는데, 이를 없애지 않으면 뇌세포를 파괴한다. 항산화제는 혈중 유해산소와 결합해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제가 많이 든 음식으로 블루베리, 사과, 바나나, 녹황색 채소, 마늘, 당근 등이 있다.
▷ '독서'와 '신문 읽기'로 지혜롭게두뇌 활동을 꾸준히 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매일 독서와 신문 읽기를 통하여 정보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처리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서를 통해 정보가 입력되면 뇌는 전두엽과 해마를 거쳐 대뇌피질 전반에 정보를 저장한다. 이때 아세틸콜린, 세로토닌을 비롯한 각종 신경전달물질 균형과 함께 새로운 신경세포 형성도 이뤄진다. 해당 변화는 퇴행성 질환인 치매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수면'이 기억력에 보약잠을 자면 뇌는 낮 동안의 기억을 되풀이하고, 장기간 저장을 위해 기억을 정리한다. 따라서 밤에 잠을 자지 않으면, 새로운 기억 자료들이 뒤섞이거나 사라져버린다. 수면은 뇌파를 기준으로 '얕은 잠' 렘(REM)수면과 '깊은 잠' 비렘(Non Rem)수면으로 나뉜다. 사람은 렘수면을 통해 낮에 수집한 정보를 장기간 정확히 기억하게 하는 과정을 거치고, 비렘수면을 통해 비로소 휴식을 취한다. 비렘수면 시기에 충분히 쉬지 못하면 기억작업이 이뤄지는 렘수면 상태에 도달할 수 없어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된다.
▷ 가볍게 걷기로 뇌에 자극을 가볍게 걷는 것은 체력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고력을 증진한다. 대개 해마라 불리는 뇌의 기억 중추는 나이 들면서 위축되는데, 정기적으로 걷는 노인의 해마는 오히려 커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걷기나 조깅 등은 다리 근육이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두뇌 활동에 좋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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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간암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을 선별하는 검사방법을 개발하고, 나아가 재발 고위험군 환자들에서 수술 후 간암의 재발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확립함으로써, 맞춤형 간암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 간암 수술 후 재발률이 67% 감소하는 치료 결과가 나타나, 수술 후 5년 내 재발률이 무려 50~70%에 달하는 간암 치료에 새로운 진료지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영화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근치적 간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간암 조직 내에서 MTA1 (metastatic tumor antigen 1; 전이종양항원1) 단백질이 과발현된 재발 고위험군 환자 93명을 선별한 후, 그 중 31명에게 페그인터페론(Peg-IFN)을 이용한 보조항암요법을 12개월간 시행하였다.
그리고 페그인터페론을 투여한 환자군과 치료 없이 경과 관찰한 환자군을 2년 이상 추적하여 분석한 결과, 보조항암요법을 받은 환자군의 수술 후 재발률이 단순 경과관찰 환자군에 비해 약 67%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암학회 공식저널인 캔서(Cancer)지 6월호에 표지논문으로 발표되었다.
간암은 근치적 치료 후에도 재발이 매우 흔하며, 아직까지 수술 후 재발에 대한 뚜렷한 예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다. 간암으로 간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라면 누구나 재발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지만 재발에 대한 아무런 예방조치 없이 정기검진만으로 경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간암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선별적으로 찾아내어 이들에게 '맞춤형' 예방적 치료법을 적용함으로써 간암의 재발률을 낮추고 또한 간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간암 수술 환자들의 수술 후 재발 고위험군을 선별하기 위해 간암 조직내에서 MTA1 (Metastatic Tumor Antigen1; 전이 종양 항원1) 단백질의 발현 정도를 면역화학염색법으로 검사하였다.
정 교수팀은 이미, 이전의 연구를 통해 MTA1의 과발현이 간암 환자의 수술 후 재발은 물론 불량한 예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 2008년 세계적 간 연구 학술지인 헤파톨로지(Hepatology)에 발표한 바 있으며, 이 검사 방법을 국내에 특허 등록, 미국・일본에 특허 출원 중이다.
이번 연구에서 간암 수술 후 재발 고위험군 환자들의 재발 예방법으로 페그인터페론(Peg-IFN)을 이용한 보조항암요법이 이용되었다. 페그인터페론은 항바이러스 효과로 C형 간염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지만, 정 교수팀은 페그인터페론의 ‘혈관 신생’ 억제라는 또 다른 효과에 주목했다.
‘혈관 신생(angiogenesis)’은 악성 종양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산소 및 영양분을 공급받으려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페그인터페론의 ‘혈관 신생’ 억제 기능이 간암의 수술 후 재발 억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 것이다.
고위험군 환자 93명 중 31명은 수술 후 페그인터페론을 1년간 주 1회씩 50μg을 피하주사했다. 수술 후 2년 이상 추적 관찰 결과, 페그인터페론을 투여하지 않은 환자의 수술 후 재발률을 1로 보았을 때 투여한 환자의 재발률은 0.329로 나와, 페그인터페론 치료시 재발률이 약 67%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MTA1 단백질을 가진 간암 재발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맞춤치료’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영화 교수는 “간암은 수술 등 근치적 치료 후에도 재발이 매우 흔하여 환자들의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술 후 5년 내 재발률이 무려 50~70%에 달하고 있어, 그 어느 암보다 재발에 대한 예방법 및 조기진단법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연구는 간암 수술 후 재발에 대한 뚜렷한 예방책이 없어 재발을 확인한 후 치료를 해야만 하는 현 상황에서, 간암에 대한 근치적 수술 후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을 선별하여 간암의 재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맞춤형 진료지침의 일례를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연구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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