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오늘 왜 우울한가 봤더니…"장마 때문?"

    장마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다” “기분이 꿀꿀하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장마철은 햇빛이 줄어들어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증상을 느끼게 된다. 이는 가을 겨울이 되면 햇빛이 줄어들어 계절성 우울증이 쉽게 생기는 것과 유사한 기전이다. 단 이때에 비해 장마철은 기간이 짧기 때문에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햇빛이 줄어들게 되면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신체리듬이 깨어져 우울증이 유발하게 된다. 멜라토닌은 뇌 속의 송과선이라는 부위에서 밤에 집중적으로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멜라토닌 양이 줄어들더라도 일시적으로 우울한 마음이 드는 정도이다. 참고로 '계절성 우울증'은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 겨울철에 우울증이 시작되고 일조량이 늘어나는 봄, 여름에 증상이 저절로 회복되는 현상이 매년 반복된다. 이 증상은 일조량 차이가 적은 적도부근에선 드물며 위도가 높아질수록 더 많아져 북구 유럽에서 가장 많이 보고되고 있다. 또 남성에 비해 여성 환자가 두 배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계절적 우울증 환자들은 일반 우울증 환자에 비해 다른 증상을 보인다. 일반적인 우울증상에서는 불면증, 식욕저하가 발생하지만 계절적 우울증 환자에서는 잠이 너무 많이 와서 하루 종일 무기력하게 누워지내고 식욕도 왕성해져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나 살이 찌게 된다. 물론 일반적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기분이 우울해지고 원기가 없으며 쉽게 피로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고 의욕이 없어진다. 원인은 현재로서는 뚜렷하게 설명할만한 것이 없다. 다만 일반적인 우울증은 먹고 자는 것과 관련된 기능이 불면과 식욕저하로 오는 것과 달리 경우에 따라서는 그 반대(과수면, 식욕과다) 경우를 소위 '비정형 우울증 (atypical depression)'이라고 구분하기도 한다. 계절과 관계된 우울증은 대개가 전형적인 우울증 증상보다는 비정형 우울증의 임상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왜 어떤 우울증은 불면, 식욕저하가 오고 어떤 우울증에서는 비정형의 임상양상으로 오는가는 밝혀져 있지 않다. 장마철에는 활동량이 적어지고 쉽게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 생각과 즐거운 마음, 규칙적이고 고른 영양섭취를 하도록 생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7/02 14:23
  • 시원한 맥주·주스 무심코 마시다간‥ '통풍' 주의보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뜨거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것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전엔 새콤달콤한 과일 주스와 탄산음료로 더위를 달랜다면, 저녁엔 시원한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음료들을 지나치게 마시면 관절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생기는 ‘통풍’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통풍은 혈액 속 ‘요산’의 수치가 높을 때 요산이 결정체를 형성해 관절주위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술을 즐기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는 남성호르몬이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촉진시켜 요산의 배설을 억제하고, 알코올도 신장에서 직접적으로 요산의 배설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중 요산이 증가하는 탓이다. 통풍을 오랜 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요산 결정체가 콩팥에 침착해 요로 결석 등을 일으켜 신장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다. 대개 통풍성 관절염은 고요산혈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지만 관절염 증상이 없는 고요산혈증 환자를 모두 치료하지는 않는다. 고요산혈증으로 통풍성 관절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통풍 결절이 생긴 경우에 치료한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은 콜키친이라는 약물에 잘 반응하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병합 투여한다. 통풍성 관절염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에서는 콜키친을 예방적으로 투여하여 효과적으로 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투여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항염작용이 강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투여하기도 한다. 혈중요산의 저하제인 알로퓨리놀은 통풍이 재발하거나 만성 토푸스성 관절염이 발생하는 경우에 투여한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 환자에서 급속하게 혈중요산을 낮추면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 투여를 해야 한다. 통풍은 무엇보다도 급성 통풍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을 피해야 한다. 음주가 가장 많은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더울때는 탄산음료 대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한편, 약물치료에도 빈번하게 관절염이 생기거나 혈중요산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에는 퓨린 함량이 많은 음식인 육즙, 거위, 정어리, 고등어, 멸치, 효모, 베이컨 등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흡연은 통풍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연관 질환들이 있으면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7/02 14:22
  • 사랑의 호르몬, 한 사람당 유효기간이 1~2년뿐?

    사랑의 호르몬, 한 사람당 유효기간이 1~2년뿐?

    연인 5명 중 4명이 교제 후 1년이 조금 넘으면 권태기를 경험한다. 권태기가 찾아오는 시기가 남녀 평균 교제 후 약 1년 3개월이라는 조사가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전국 20~39세 미혼 남녀 539명(남 305명·여 234명)을 대상으로 ‘연인 권태기’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4%(남 81.3%·여 87.6%)가 ‘연인과 사귀면서 권태기를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시샘과 부러움을 받을 만큼 애정이 돋보였던 연인들이 1~2년쯤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차갑게 돌변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랑에도 유효 기간이 있는 것일까?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02 14:08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관절염 무료 강좌

    분당차병원은 4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관절염 무료 강좌를 연다.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전문 교수진이 알려준다. 관절염 환자를 위한 운동요법에 대한 강연도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로 골밀도를 측정해주고 건강상담도 해준다. (031)780-5289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7/02 14:05
  • 허경환 키, 우유만으로 평균 7cm 더 키울 수 있었다?

    허경환 키, 우유만으로 평균 7cm 더 키울 수 있었다?

    최근 개그맨 허경환의 실제 키가 공개돼 화제다. 이는 지난달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네가지' 마지막 방송에서 허경환이 실제로 키를 공개했다. 인터넷 프로필 상에는 170cm로 나와 있으나 실제로는 167.3cm인 것으로 드러났다. 허경환처럼 '작은 키'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전히 한국인은 '큰 키'에 대한 동경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02 13:31
  • [건강단신]'만성콩팥병 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강좌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7월 7일(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 및 투석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을 주제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투석환자가 저혈당을 피하는 혈당 조절법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 서장원 교수)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단(한림대강동성심병원 신장내과 김수진 교수) ▲우울증과 수면장애의 치료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국희 교수) ▲노인 투석 환자에서 기능 장애와 삶의 질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진호준 교수) ▲초정수 투석액의 유용성(분당차병원 신장내과 김형종 교수) ▲온라인 혈액여과투석의 새로운 효과(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장내과 이영기 교수) ▲신장내과 임상치료지침(아주대병원 신장내과 김흥수 교수) ▲항생제 치료 새로운 지식(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이 연수강좌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을 주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일반인도 무료로 참석해 들을 수 있으며, 추가 설명을 원할 경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 구자룡 교수가 강의 후 도움을 줄 수 있다. 문의 (031)8086-2321,2380,237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7/02 10:52
  • 몸과 마음의 힐링, 규슈올레를 걷다.

    몸과 마음의 힐링, 규슈올레를 걷다.

    헬스조선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간 일본 열도 남쪽 규슈지방의 4개 현에서 ‘명의와 함께하는 규슈 올레 걷기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규슈 지방을 중심으로 나가사키현 히라도 코스(13km), 사가현 다케오 코스(14.5km), 오이타현 오쿠분고 코스(11.8km), 미야자기현 다카치호 코스(12.3km)를 하루 한 코스 씩 나흘 동안 걷는다. ♣ 초원너머로 펼쳐진 바다와 섬 [나가사키현 히라도 올레]규슈 서북단 나가사키현에 있는 총 거리 13km의 히라도 코스는 1500년대 포르투갈, 네델란드와 교역이 이뤄지던 곳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히라도 항구에서 시작된 코스는 일본 개항기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길을 지나 울창한 숲길로 이어진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기에 땀이 날 법도 하지만 빽빽이 들어선 나무그늘과 그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소리에 청량감이 느껴진다.숲을 벗어나면 히라도 올레의 백미인 가와치토우게가 나타난다. 사이카이 국립공원의 한가운데에 솟아 있는 해발200m의 고원으로 360°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푸른 초원 뒤로 히라도의 바다와 섬, 푸른 하늘이 맞닿아 있다.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온천이 있어 올레 걷기가 더욱 즐거운 곳이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3/07/02 10:42
  • [건강단신]서울백병원 김철환 교수 '몸은 답을 알고 있다' 출간

    [건강단신]서울백병원 김철환 교수 '몸은 답을 알고 있다' 출간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가 '몸은 답을 알고 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주로 중년 남성에게 찾아올 수 있는 병과 그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배경을 설명하고, 예방 가능한 실천 처방을 핵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강습관을 생활습관으로 갖고 살면, 나이와 세월은 막을 수 없으나, 찾아오는 병은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마냥 청춘인 줄 알았던 자신이 어느덧 40세 전후의 중년이 되어 몸이 신호를 보낼 때 빨리 알아채고 올바르게 대처해야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에선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대처법을 알려준다. 김철환 교수는 "몸이 보내는 신호는 몸이 말을 걸어오고 있는 것이다. 무지와 게으름으로 그 대답에 소홀하면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나와 내 몸 사이도 멀어지고, 언젠가는 갑자기 큰 병이 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 책에서는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평균수명, 기대수명, 건강수명의 정확한 정의와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위의 요소들 또한 어떻게 하면 바로 알고 바로 대처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돼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7/02 10:39
  • 장마철 피부는 이렇게 관리하는 게 정답!

    장마철 피부는 이렇게 관리하는 게 정답!

    장마철 피부 관리는 무엇보다 청결이 중요하다. 습기가 많은 날일수록 외부의 더러운 먼지들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고 또 비와 땀 속에 있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피부에 바로 접촉되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항상 온 몸을 깨끗이 씻어 주고 건조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고온다습한 장마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세안을 할 때는 우선 손을 먼저 깨끗이 씻은 다음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해 얼굴 전체에 충분히 펴 바른다. 클렌징 크림을 1~2분 가볍게 마사지하면 오염 성분과 클렌징제가 융화되어 피부로부터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오래 문지르며 마사지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뿐 아니라 피부를 다시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주름이 생길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헹굴 때도 얼굴을 박박 문지르지 말고 물을 끼얹는다는 느낌으로 한다.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20회 정도 물을 끼얹으면 좋다. 마지막은 찬물로 헹궈주고 타월로 얼굴을 두드리듯 가볍게 닦아낸다. 습기가 많은 날엔 피지분비가 더욱 증가되므로 오일프리 내지는 지성용 화장품이 무난하다. 민감성 피부를 제외하고는 알콜이 소량 함유된 유연 화장수나 수렴 화장수로 닦아낸 다음 유분기가 적고 자외선 차단성분이 함유된 로션을 바른다. 과다한 피지를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피지조절 에센스나 수분 에센스, 수분 젤로 주 1-2회 맛사지한다. 또한, 햇볕 쨍쨍한 날처럼 비가 오는 날 역시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 줘야 한다. 자외선은 일광화상, 색소침착,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인자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피부는 이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일상적인 외출이라면 외출 30분전 SPF15 정도의 선크림을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준다.
    피부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02 10:37
  • '여름철 환상 깨는 모습' 1위에게 필요한 제모관리법

    최근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20~30대 미혼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환상을 깨는 이성의 모습'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모두 '정리되지 않은 겨드랑이, 다리털(남 28%, 여 34%)'을 1위로 꼽았다. 여름 패션의 핵심은 '노출'이다. 하지만 노출이 많은 옷차림을 위해서는 겨드랑이, 다리, 팔 등의 제모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제모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족집게=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사용 시 모근 부위에 염증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살을 충분히 불려 족집게로 털을 뽑고, 자극이 심하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면도기=모근이 제거되는 것이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제모해야 한다. 샤워나 목욕 후 모공이 충분히 열려있는 상태에서 면도를 하면 모공 근처의 털까지 없앨 수 있다. 거품 등을 사용한 습식면도를 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여러 번에 걸쳐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면도 후에는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준다. 제모크림, 왁스=피부에 발라 마르면 벗겨내는 방식이다. 뿌리를 뽑아내므로 효과가 비교적 강해 2~4주 정도 지속된다. 하지만 피부 자극이 강해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성 피부라면 피하는 게 좋다. 레이저 제모법=레이저영구제모술은 털이 자라는 뿌리인 모근을 레이저로 파괴하여 다시 자라지 않도록 깨끗하게 없애준다. 피부를 순간 냉각시킨 뒤 레이저 빛을 쪼이므로 검은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돼 모근 세포를 파괴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달 정도 간격으로 3~5차례 시술받으면 털이 완전 제거돼 효과적이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02 10:35
  • 구암허준 속 '구안와사' 예방하려면 냉방병 조심을

    구암허준 속 '구안와사' 예방하려면 냉방병 조심을

    지난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등장하는 '구안와사'가 주목을 끌고 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구안와사는 한의학에서 안면신경마비를 부르는 말로 구안괘사가 표준말이다. 안면신경마비는 얼굴 근육을 지배하는 안면신경에 이상이 생겨 근육이 마비되는 증상이다. 안면신경마비는 일교차가 큰 계절에 많이 발생하고, 어린이, 노인 상관없이 나타나며,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매년 50~60명에서 발병한다.  한쪽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거나, 한쪽 이마 주름이 줄어들 때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웃을 때 한쪽으로 입술이 돌아간다면 안면신경마비일 가능성이 높다. 안면신경마비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한쪽 얼굴에 경련이 일고, 음식을 먹으면 눈물이 난다. 그리고 입과 코 사이 주름이 깊어지는 안면구축, 눈을 깜박일 때 입술 주위가 움직이는 현상이 생긴다. 안면신경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방병을 조심해야 한다. 냉방병은 신체가 큰 실내외 온도 차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율신경계에 혼란이 일어나 체내 균형이 깨지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관이 급속하게 수축돼,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면신경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날씨가 덥고 습하더라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은 얼굴에 직접 쏘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찬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자는 것도 좋지 않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02 10:33
  • 칼슘 흡수율 높이는 영양소 5가지로 키 쑥쑥 키우자

    칼슘 흡수율 높이는 영양소 5가지로 키 쑥쑥 키우자

    칼슘 흡수율 높이는 영양소 5 우유만 먹인다고 키가 크진 않아요 우유, 치즈, 멸치, 뱅어포 등 칼슘이 많이 든 식품을 챙겨 먹여도 아이의 키가 잘 크지 않는 것 같다면 함께 먹는 식품을 살피자. 칼슘은 성장기 아이의 뼈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소지만, 흡수율이 20~40%로 낮은 편이다. 칼슘과 궁합이 잘 맞는 영양소가 많이 든 식품과 함께 조리해 흡수율을 높이자.
    푸드뉴트리션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3/07/02 09:00
  • 전립선에 생긴 고름,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 있다?

    전립선에 생긴 고름,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 있다?

    전립선농양은 치사율이 5%에 달하는 무서운 남성 질환이다. 남편 건강을 위협하는 전립선농양 예방법과 치료법을 울산제일병원 배양규 원장에게 물었다.Q 전립선농양은 어떤 질환인가? 전립선비대증이나 요로결석과 관련 있는가? 전립선농양은 전립선에 고름 주머니가 만들어지는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이나 요로결석과는 관련 없다. 급성세균성전립선염이 전립선농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흔하다. 급성세균성전립선염은 세균에 감염된 소변이 요도에서 전립선 내로 역류하면서 생긴다. 이외에 피부에서 주로 서식하는 포도상구균이 전립 농양에서 검출되는 경우가 있어, 혈행성으로도 감염되는 것으로 본다. 또 전립선농양은 당뇨병이나 혈액 투석 중인 만성신부전 환자, 요도 시술을 자주 하는 환자, 장기적으로 요로 카테터(소변이 잘 배출되도록 요로에 넣어 두는 부목)를 삽입해야 하는 환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Q 전립선농양의 증상은 무엇이고,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갑자기 배뇨가 잘 되지 않고, 발열과 오한이 동반되는 것이 흔한 증상이다. 배뇨통, 빈뇨, 회음부 통증, 혈뇨, 요도 분비물이 나타나기도 한다. 드물지만 하부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스스로 전립선 외형을 파악할 수는 없으므로, 남편이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Q 전립선염과 구분되는 점은 무엇인가? 증상만으로는 급성전립선염과 구분이 힘들다. 급성전립선염의 급성기가 지나고, 다시 증상이 재발하거나 지속될 때 전립선농양을 의심할 수 있다. 이때 전립선에서 농양이 말랑하게 만져지며, 전립선 초음파검사 등을 받으면 농양을 볼 수 있다. Q 치료시기를 놓치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 그렇다. 대개 면역이 저하되거나 건강이 약화된 상태에서 전립선농양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패혈증 유병률이 높다.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전립선농양에 의한 치사율이 30%에 이르렀으나, 항생제 개발 후 5%로 감소했다. 그래도 여전히 다른 질환에 비하면 치사율이 높은 질환이다. Q 치료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경요도절제술은 무엇인가? 경요도절제술은 내시경을 요도에 집어넣어 농양, 즉 고름 주머니를 걷어내는 방법이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나 바늘을 찔러 고름을 뽑아내는 흡인 치료가 어려울 때 경요도 절제술을 이용한다. 최근에는 경요도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흡인 치료나 항생제 치료를 받은 환자에 비해 치료 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지만 경요도절제술보다는 항생제 치료나 흡인 치료가 자주 사용된다. 고름 주머니가 대개 전립선 피막 쪽에 형성되어 절제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Q 전립선 농양을 예방하는 생활 수칙은 무엇인가? 전립선농양은 계절성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이 악화되고,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니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자. 적절한 운동은 필수다. 무엇보다 전립선이나 요도에 세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건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로감염이 생겼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건강정보취재 차수민 기자2013/07/02 09:00
  • 출근만하면 기력 뚝…회사우울증 이럴 땐 치료 필요

    출근만하면 기력 뚝…회사우울증 이럴 땐 치료 필요

    스트레스 그 이상, 회사우울증 ① ‘회사우울증’이 공식 질환명은 아니다. 하지만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직장인 사이에 공감을 얻고 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우울감을 느낀다면 한시라도 빨리 그 기분에서 벗어나야 한다. 진짜 우울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기자2013/07/02 09:00
  • 운동할 때 땀 많이 흘리면 정말 살 빠질까?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휴가철을 앞두고 불철주야로 다이어트와 몸매 만들기에 여념 없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땀’과 비례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잘 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서 실컷 땀을 빼고 오거나,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음식을 먹고 땀을 흘리거나, 몸에서 더욱 많은 땀을 내기 위해 운동 할 때 땀복을 입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왠지 더 개운하고 몸에 있는 지방이 잘 연소된 것 같은 느낌에서다. 기본적으로 ‘땀의 원리’는 체온 조절에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분비되고 땀이 마르면서 열을 빼앗아 체온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같은 땀일지라도 운동해서 흘리는 땀과 온도 차이에 의해서 나는 땀은 좀 다르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저장되어 있던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열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이 때 몸은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내보내지만, 단순히 체온 변화에 의해 흘리는 땀은 마그네슘, 칼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과 함께 단지 수분만 빠져나갈 뿐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지는 않는다. 때문에 단순히 땀만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 후 흘리는 땀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뿐 아니라 심장이나 혈관계통에도 무리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체내 수분 감소로 인해 탈수현상이나 전해질 불균형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운동 시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름철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꼽히는 것이 다이어트다. 휴가철을 앞두고 군살 없는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더불어 지방흡입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일반적인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와 달리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지방흡입술 또한 운동과 병행했을 때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도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땀은 체온 조절과 더불어 노폐물을 몸에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무조건 땀만 내기 보다는 건강하게 땀을 흘리기 위해 5~10분 정도의 땀을 내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땀을 내는 것이 좋으며, 땀이 났을 때는 수건으로 천천히 땀을 닦고 땀구멍이 닫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하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7/02 09:00
  • 열질환 피하려면 '이 시간'에는 실내에!

    열사병은 대표적인 여름철 온열질환이다. 열사병은 무더운 날씨 속에 신체의 열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체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말한다. 40℃ 이상의 고체온증, 중추신경계 이상 기능,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고체온증과 중추신경계 이상은 장기 손상을 초래하여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4세 이하 어린이는 고온에 노출되면 땀을 내고 피부 혈관을 확장해 체온을 낮추는 냉각 자율신경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984명, 14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서는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무덥고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에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할 전망이다. 열사병은 갑작스럽게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무력감, 어지러움, 메슥거림, 구토, 두통, 졸림, 혼동 상태, 근육 떨림, 운동 실조, 평형 장애, 신경질 등의 다양한 전조 증상을 동반한다. 응급처치 등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고체온에 취약한 중추신경계 장애가 발생하여 초기 의식 장애 등의 증상으로 발전하여 헛소리나 괴상한 행동을 하고 환각 증상까지 보이기도 한다. 또한, 근육 강직, 경련, 운동 실조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신체 균형을 조절하는 소뇌 영향을 받아 비틀거리거나 쓰러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진행 상태에 따라 뜨겁고 건조한 피부, 얕고 빠른 호흡을 보이기도 하며 인체의 혈액 응고 장애가 발생에 신체 다양한 부위에 출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간기능 저하로 인한 황달, 저혈당, 급성 신부전, 설사 등도 열사병으로 인한 증상이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관리를 통한 예방이다. 청심국제병원 내과 김종형 진료부원장은 “여름철 온열질환의 주 원인이 무더위인 만큼 먼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나 열에 취약한 아이들은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를 피해 야외활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김종형 진료부원장은 “평소 전해질 보충을 위해 생선이나 야채로 구성 된 식단을 준비하고 물이나 주스 등을 자주 마셔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폭염 주의보 등이 발령되었을 경우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7/02 09:00
  • 찬 음식 먹고 배탈?…여름 배탈 막는 5가지 방법

    찬 음식 먹고 배탈?…여름 배탈 막는 5가지 방법

    여름에는 배탈이 잘 난다. 배탈은 음식 섭취 후 복통·구토·설사 같은 위장관에 말썽이 생기는 것을 통칭하는데, 여름철에는 찬 음식을 먹은 뒤 쉬이 배탈이 난다.소화 효소 작용 줄이고 소화관운동 약화 초래여름철에 찬음식을 먹을 때 배탈이 잘 나는 의학적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여러 가지 이유가 될 만한 원인들이 나와 있다.첫번째는 찬 음식을 먹을 경우에 소화 효소의 작용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소화 효소의 작용은 35~40℃에서 가장 원활하게 이뤄진다. 따라서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의 온도가 떨어져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덜 소화된 음식이 소장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고, 미생물 과증식으로 복부팽만 및 방귀 등이 생길 수 있다. 두번째로, 소화관 운동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찬 액체를 섭취할 경우, 광범위 식도연축 환자에서 증상 유발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서도 찬 음식의 섭취로 인해 장운동의 변화가 생겨 배탈이 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흔한 원인으로 대장균등에 의한 음식물의 오염이다. 찬 음식의 경우, 가열에 의한 멸균이 되지 않았거나, 더운 곳에서 오랫동안 보관을 하게 되어 미생물의 증식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은 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배탈 유발하는 병, 식중독과 냉방병 찬 음식 섭취 후 장염이 발생하면 복통, 구토, 설사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혈변도 발생할 수 있다. 장염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도 복통, 복부 팽만감, 과도한 방귀 등이 흔하게 일어난다. 장염의 심한 형태인 식중독도 여름철에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 비위생적으로 조리된 식품이나 불량한 개인위생으로 인해 발생하며 복통, 구토, 설사, 발열, 혈변 등이 흔하게 나타나고, 심할 경우 저혈압이나 패혈증도 나타날 수 있다. 찬 음식이나 장염으로 인한 소화장애 외에도 냉방병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냉방병은 실내외의 급작스러운 온도차에 따른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생긴다. 주로 두통이나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나 소화불량 및 복부의 불쾌감,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아마도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장기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배탈 예방하는 여름나기 노하우1)손을 자주 씻는다. 특히 음식물을 조리하기 전후, 화장실을 이용한 후, 기저귀를 간 후 혹은 설사를 하는 사람을 돌 본 직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설사로 오염된 벽이나 옷은 세제와 표백제로 반드시 씻도록 한다. 2)모든 육류는 먹기 전에 충분히 조리하도록 하며, 남은 음식은 2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한다. 날육류가 놓였던 씻지 않은 접시에 조리된 음식을 올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날육류를 자르는데 사용한 칼을 야채를 써는데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고기를 준비하는데 사용한 도구와 주방 표면은 깨끗이 씻어야 한다. 3)멸균되지 않은 유제품이나 음료는 절대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모든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 하며 남은 음식과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빠르게 버리도록한다. 개봉된 음식물의 섭취는 피하고 될 수 있으면 가정에서 조리된 음식을 먹도록 한다. 4)구토, 설사 등이 발생할 경우, 충분한 액체를 섭취하고 호전되면 점차적으로 고형식으로 식사를 바꿔가도록 하고,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5)매우 덥고 습한 날씨에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충분한 액체를 섭취하도록 한다.
    내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7/02 09:00
  • 접촉사고난 뒤 꼭 알아둬야 할 교통사고 후유증 6가지

    교통사고가 있어도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의식을 잃거나 피가 심하게 나야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한다. 그외에 큰 외상이 없으면 간단한 검사만 한 뒤 일상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 짧게는 3~4일부터 길게는 수개월 뒤 크고 작은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엔 사소한 신체의 이상도 철저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서서히 나타나는 대표적인 교통사고 후유증들에 대해 알아본다. 1.목뼈(경추부) 인대와 근골격 손상=가장 흔한 교통사고 후유증의 하나다. 목이 지탱하는 머리 무게는 평균 6.5㎏. 교통사고 때 목(경추)은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며 인대와 근육에 상처가 날 수 있다. 심하면 경추 사이를 지나는 척추 신경도 손상을 입는다. 두통이나 목 통증, 목의 움직임 제한과 팔의 저림, 요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발생한다. 대체로 손상 진단 후 1주일간의 안정을 요하며, 그 뒤 국소 고정을 하면 대개 1~3개월 안에 호전된다. 2.뇌진탕 후 증후군=교통사고 시 머리가 충격을 받으면 뇌가 주위 조직에서 순간적으로 떨어졌다가 붙는다. 이때 신경에 손상을 입기 쉬운데,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어도 잘 확인되지 않는다. 그러다가 서서히 두통이 온다.  지속 기간은 보통 1~6개월 사이. 그밖에 어지럼증, 이명, 청력과 시력 감퇴도 올 수 있다. 또 과민, 불안, 우울, 기억장애, 인지장애 등 정신과적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3.지연성 두개내(頭蓋內) 출혈=사고 직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뇌 출혈이 시간이 한참 지난 뒤 발생할 수 있다. 사고 당시 뇌의 좌상(외부 손상 없이 내부 조직만 손상 받은 상태)이 나중에 출혈로 이어진 것. 대개 사고 3~7일쯤 뒤에 나타난다. 두통이 점점 심해지며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4.허리뼈(요추부) 손상=사고 때의 강한 충격은 요추(허리뼈)에도 영향을 준다. 경추 손상처럼 사고 직후에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손상이 심하면 골반이 뒤틀리고 다리길이가 달라지는 현상이 생긴다. 장기적으로는 디스크나 만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가 필요하다. 5.후경부(後頸部) 교감신경 증후군=척추의 동맥이 수축돼 후경부(목 뒤쪽) 교감신경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신경 이상은 초기 진단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병원을 다니며 추적 관리해야 한다. 두통, 현기증, 귀울림, 눈의 피로 등의 증상을 보인다. 만성화되며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6.치아 스트레스 증후군=교통사고 때 턱 관절과 이를 지탱하는 부위 사이에도 일시적 이탈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면 턱관절의 위치에 변화가 생긴다. 이것이 아래 위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치아 스트레스 증후군(DDS)’이나‘턱 관절 증후군(TMJ)’을 불러올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7/02 09:00
  • 국에 밥 말아 먹으면 살이 더 찌는 이유

    국에 밥 말아 먹으면 살이 더 찌는 이유

    한국인의 식탁에 빠지지 않는 것이 ‘국’이다. 국은 따로 먹기도 하고,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 그런데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살이 더 잘 찐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일까? 국내 한 연구팀이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밥과 국을 따로 섭취하는 그룹과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그룹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밥과 국을 따로 먹는 그룹은 국에 밥을 말은 그룹보다 식사시간이 길었다. 먹은 양도 밥과 국을 따로 먹은 그룹이 밥과 국을 함께 먹는 그룹보다 더 적었다. 이는 국에 밥을 말면 씹는 횟수가 줄고 빨리 삼킬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속도가 빨라져 그만큼 많이 먹게 된다는 의미다. 이런 까닭에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살이 찔 위험이 더 큰 것이다. 미국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밥을 먹기 전 국을 먹으면 포만감이 생기고, 메인 요리를 먹을 때 천천히 적은 양을 먹게 돼 국과 밥을 따로 먹더라도 국을 먼저 먹어야 한다고 권장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국’자체의 칼로리가 높은 경우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일반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02 09:00
  • 삼계탕만 보양식 아냐‥ 영양 상태 맞춰 먹어야

    삼계탕만 보양식 아냐‥ 영양 상태 맞춰 먹어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양식하면 흔히들 삼계탕이나 영양탕을 생각한다. 과거에는 닭, 오리, 장어 등의 육류가 최고의 보양식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금은 이러한 음식을 매일 섭취하고 있는 탓에 이미 몸은 영양과잉상태가 되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10)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하루 권장 지방 섭취량은 총 에너지의 15~25%로 권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자주 먹는 보양식인 삼계탕, 갈비탕 등이 지방함량이 30%가 넘기 때문에 보양식의 지방은 몸에 고스란히 쌓이게 된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보양식 섭취는 복부비만을 동반한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작년 3월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28.8%가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였다. 따라서 육류를 덜 먹고 과일과 채소 등을 먹는 것이 진정한 보양식이다. 여름이 제철인 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을 돕고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그리고 칼슘이나 철분 등의 흡수를 돕고, 미네랄이 풍부해서 여름철 떨어지는 체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박도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혈압을 낮춰줘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옥수수는 단백질, 지질, 섬유소,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있는데, 특히 옥수수 수염차는 배뇨작용을 하여 소변의 양을 늘려줘 얼굴의 붓기를 빼는 역할도 한다. 검은깨나 검은콩, 흑미 등의 블랙푸드도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블랙푸드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07/01 18:37
  • 5631
  • 5632
  • 5633
  • 5634
  • 5635
  • 5636
  • 5637
  • 5638
  • 5639
  • 56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