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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흡연자 심장질환 위험, 비흡연자와 비슷?
60대 때 담배를 끊어도 건강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선행 연구에서는 금연자와 비흡연자가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률이 비슷해지려면 15년이 걸린다고 밝혔었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는 그 시기가 앞당겨 진 것이다. 영국 버밍엄 알리바마 대학의 아마드교수는 1989년부터 13년 동안 심혈관 건강에 대해 연구했다. 이번 연구는 금연한지 15년 이내인 853명의 사람들과 2557명의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65세 이상이었으며 최대 10년간 하루에 64개피를 피우는 사람이거나 30년동안 한 갑이내로 피우는 사람들로 구성했다. 실험 결과, 65세 이상의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낮았다. 또, 이들은 심장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비슷해지는 시기도 15년보다 훨씬 이른 8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심혈관계 질환을 제외한 암이나 폐질환 그리고 폐기종에 걸릴 위험은 매우 높았다. 한편, 이 연구는 올해 미국심장협회 과학 부문 회의에서 발표됐다.
심장질환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5 09:00
"가족과 어떻게 성관계를?" 극복 방법은 의외로‥
한 이불 덮고 잔 지 5년, 6년, 7년…. 잠자리 온도가 예전 같지 않다. 아내는 아이에게만 관심을 기울이고, 남편은 피곤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남편은 ‘가족과 어떻게 섹스를 하느냐’는 뼈 있는 말을 던지기까지 한다. 민감한 부부간 성생활 문제, 전문 상담센터에 가지 않고 생생하고 진솔한 주변 사례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자. 부부 상담을 전문으로 진행해온 배정원·나명희 성 전문가가 아낌없는 조언을 덧붙였다.
SEX
취재 강미숙 기자
2013/11/22 18:06
[건강단신]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외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직장인 등의 나트륨 과잉 섭취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전국 관공서ㆍ회사 밀집거리와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찾아가고 찾아오는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외식 등을 통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는 직장인 및 맞벌이 가족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동시에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현장 중심의 서비스 행정, 정부 3.0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트륨 함량을 달리한 요리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맛으로 체험하고 느끼게 함으로써 나트륨 줄이기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캠페인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 등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 홍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식품저널은 보도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22 17:41
제철 맞은 굴·귤 어떻게 먹을까?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제철 음식들이 인기다. 대표적인 겨울 음식은 굴이다. 굴은 최고의 건강식품 중 하나로 어패류 중에도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가진 최고의 음식이다. 굴에는 비타민, 철분, 요오드, 인, 칼슘, 망간 등 무기질이 풍부히 들어있고 특히 소화흡수가 빠른 글리코겐이 함유되어 노인이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굴은 빈혈과 허약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며 남성의 천연 정력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굴 속의 아연이 정자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다만, 상하기 쉽기 때문에 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또다른 대표적인 겨울 음식은 귤이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된 영양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C는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키워준다. 또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미용 효과도 볼 수 있으며, 신맛을 담당하는 구연산은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속 쓰림에 도움을 준다. 주의할 점은 귤 2~3개는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과 비슷하니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또한, 귤껍질은 과육보다 4배 많은 비타민C 함유하고 있다. 귤을 다 먹으면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말려서 쨈으로 만들어 먹거나 차를 끓여 먹으면 좋다.
푸드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7:30
현대의학? 한의학? 어떤 치료받아야 하나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한의학과 양의학 의사들의 견해 차이가 화제가 된 적 있다. 환자들도 헷갈려하는 양방과 한방의 선택.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전문가들은 "병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양·한방 협진을 통해 병의 증상과 정도에 따른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뇌졸중 급성기에는 양방 치료가 필수지만, 그 이후 재발 방지나 후유증 관리에는 한방 치료가 좋은 효과를 보인다. 암 환자의 경우 진단 및 수술은 양방에서 이뤄지지만, 그 이후에는 항암치료와 더불어 한방 치료를 받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현대의학은 구체적인 데이터를 이용해 정확한 진단이 이뤄지므로 급성기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지만, 한의학은 몸 전체를 하나로 보는 치료를 하기 때문에 만성병과 생활습관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다만, 모든 질병에서 양·한방 협진이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므로,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종합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7:30
추위에 지친 몸과 맘 달래는 '주말 건강하게 나는 법'
주말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있지만, 갑작스런 추위에 이미 심신은 지쳐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주말엔 외출하기보다 집에 있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집에서 주말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 편안한 실내복은 필수평일 내내 입었던 타이트한 옷에서 벗어나 주말에는 헐렁하고 편안한 실내복을 입자. 겨울철 차가운 공기는 근육이나 혈관을 경직시키고 몸에 달라붙는 옷은 몸에 압박을 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때문에 집에서는 편안한 실내복이 좋다. 속옷과 겉옷 모두 압박이 적은 헐렁한 옷을 입어보자. ◆ 목욕물은 40도 이하로편안한 휴식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목욕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면 더욱 생각나는 목욕을 할 때도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목욕물은 40도 이하가 좋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혈관이 확장돼 혈압이 내려가므로 저혈압 환자에겐 위험하기 때문이다. 또, 물속에 너무 오래 있지 않도록 한다. 장시간 뜨거운 물에 있을 경우, 피부 건조증이 유발하기 쉽다. 피부질환 환자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싶다면 36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 간식으로는 따뜻한 고구마추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은 군고구마다. 고구마에는 자당, 포도당 등의 당질 때문에 단맛이 나고 탄수화물이 풍부해서 굳이 간식이 아닌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하다. 고구마는 맛도 있지만,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껍질에는 전분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 짬짬이 집 안에서 스트레칭을집에서는 주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 장시간 앉거나 누워있으면 요통이 발생하기 쉽다. 요통을 줄이기 위해 앉을 때는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좋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요통에 좋은 스트레칭으로는 양팔을 가슴 앞으로 쭉 뻗어 깍지를 낀 후 등을 뒤로 내밀듯이 둥글게 말아 손을 앞으로 쭉 뻗어주는 방법이 있다. 10~15초 정도 유지해 2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7:30
김희철 코 수술 고백, 수술 후 코 더 낮아진 이유는…
어제(21일) 방송된 JTBC 인기 프로그램 '썰전'에서 '성형공화국 대한민국, 뷰티예능에 중독된 TV'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본인의 코 수술 사실을 밝혔다. 김희철은 "코가 부러져 수술을 했는데, 수술 후 코가 오히려 더 낮아졌다"고 이야기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콧대를 높게 해달라고 했지만 의사 선생님은 최대한 균형을 맞추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한국은 인구 1000명 당 13.5명이 성형수술을 한다. 인구 대비 성형수술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국내 성형시장은 5조원을 육박한다. '성형공화국'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다. 그 중에 코는 쌍꺼풀과 함께 10~20대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있는 성형부위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례 또한 늘고 있다.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더 까다롭고 부작용 발생 확률도 높아 처음 성형을 결심하고 준비할 때부터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골격 형성이 다 끝난 이후 생각해야18세 이하 청소년 중 코 성형을 계획하는 사람이 있다면 잠시 멈출 것. 청소년은 골격 형성이 불완전한 상태이므로 골격이 완전히 성장한 이후의 모습까지 예측하기 어렵다. 성장기의 잘못된 습관에 의해 예상치 못한 변형이 일어나거나 자연스러운 골격의 변화에 의해서도 잡아놓은 미적 균형이 깨질 확률이 높다. 개인마다 성장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18세 이후가 적당하며 성장판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바람직한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얼굴 전체의 조화가 가장 중요코는 얼굴의 중심축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얼굴의 균형에 맞게 높이와 모양을 결정해 수술해야 하며, 이마에서 코, 턱으로 이루어지는 옆 라인이 일체감을 형성해야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코의 모양이 재수술 이유 중 상당량을 차지함으로 반드시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보형물 선택은 신중하게코 수술에 사용되는 보형물은 여러가지로 각각의 장, 단점이 있다. 실리콘은 인체에 무해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지만 간혹 피부 밖으로 비쳐 보이거나 피부를 뚫고 나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고어텍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반면 시간이 흐르면 부피가 작아지는 단점이 있다. 이밖에도 사람의 진피를 가공 처리해 거부반응은 없지만 힘이 부족한 알로덤, 코끝 보강에 주로 사용되는 귀 연골, 자가 조직 수술을 원할 경우 사용하는 가슴 연골 등이 있다. 개인마다 피부의 두께나 코뼈 모양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성형외과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5:23
[건강단신]대한병원협회, 기자회견 개최
대한병원협회는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마포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선택진료비 등 비급여제도 개선에 따른 병원계의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회견은 긴급대책회의 종료 후 바로 개최 될 예정이며,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나춘균 대변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22 15:11
[건강단신]한원곤 교수, 대한외과학회 회장 선출
한원곤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대한외과학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외과학회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외과학회 정기 총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대 외과 교수를 학회장으로 뽑았다. 신임 한원곤 회장은 1976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대장항문병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국 서비스 사이언스 포럼 의료분과 위원장과 서비스 산업 총 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아 의료서비스 활성화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1990년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Memorial Sloan-Kettering) 암센터에서 연수 중 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한 논문 발표를 비롯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원곤 회장은 대한병원협회 기획위원장과 서울시병원회 부회장으로 연구 뿐 아니라 병원 경영 분야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원곤 외과학회장은 강북삼성병원 원장을 3연임했으며 현재 자문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약력>1976.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卒業1989.12~1991.1 미국 Memorial Sloan-Kettering 암센터 fellow 수료2004.6~2012.7 강북삼성병원 院長2009.4~현재 대한 병원협회 기획위원장2012.8~현재 강북삼성병원 諮問院長 2013.11~현재 대한외과 학회 회장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22 15:11
휴 잭맨 피부암 수술, "선크림 챙겨 바를걸‥"
영화 엑스맨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5)이 최근 피부암으로 수술 받은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그는 자신의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나처럼 바보처럼 굴지 말고 꼭 한 번 검사를 받길 권한다"며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꼭 써라" 라고 조언했다. 휴잭맨이 진단받은 피부암은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이다. 국내 피부암 중 가장 흔한 종류며 표피층 맨 아래에 있는 기저층에서 발생해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동양인들의 경우 기저세포암이 갈색과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있어 검버섯이나 단순한 점으로 오인하기 쉽다. 휴 잭맨도 단순한 코의 상처로 착각했으나 아내 데보라의 권유로 병원을 찾은 것이 다행이었다고 토로했으니 모두 주의할 것. 기저세포암은 자외선을 과도하게 많이받으면 생긴다. 주로 얼굴 중앙에서 햇볕을 많이 받는 코, 뺨, 머리, 이마 등에 나타난다. 예를 들어, 코 주위에 상처가 생겼는데 1~2주가 지나도 잘 낫지 않으면 기저세포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일반 딱지는 1주일이 지나면 자연스레 떨어지고 새살이 돋지만 기저세포암은 잘 아물지 않는다.피부암은 오랜 기간 치료하지 않을 경우 피하와 근육, 심지어 뼈에도 전이될 수 있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도려내는 것이 간단하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반면,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예방 방법은 휴 잭맨이 인스타그램에 강조한 것처럼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 특히 자외선B를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다. 피부색이 하얀 사람이나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암일반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5:09
한기범 걸렸다는 유전병 '마르판 증후군'이란?
왕년의 농구선수 한기범이 자신의 유전병을 털어놨다. 한기범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마르판 증후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고백했다. 그는 "마르판 증후군으로 인해 아버지와 동생을 잃었고, 자신도 위험한 상황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기범은 "다행히 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1년 후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자신도 1년 후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화장실에서 몰래 울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한기범이 걸렸다는 마르판 증후군은 1896년 프랑스 의사 장 마르판(Jean Marfan)이 처음 보고하면서 알려진 것이다. 미국 대통령 링컨의 키가 유달리 컸던 이유도 이 증후군 때문이며, 피아노 연주자 라흐마니노프, 바이올린 연주자 파가니니,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 등도 이 증후군을 겪은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마르판 증후군은 선천적으로 대동맥의 중층이 약하거나 발달하지 않은 질환으로 뼈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자라는 증상을 겪는다. 증상이 심해지면 동맥이 파열되고, 수정체가 파괴되는 등 심각한 상황까지 이른다. 전문가들이 마르판 증후군을 대동맥박리증(대동맥 내막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높은 대동맥 압력으로 대동맥 중막이 찢어지면서 분리되는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마르판 증후군은 CT 촬영이나 MRI를 이용한 혈관조영술 및 침습적 뇌혈관조영술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항응고제나 항혈전제를 투여해 치료한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5:07
복고풍 무한도전 달력‥ 건강에도 도움된다고?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 '2014 무한도전 달력'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복고가 콘셉트인 점이다. 이번 무한도전 달력 콘셉트도 최신 유행하고 있는 복고풍의 인기를 반영한 듯 보인다. 이렇게 옛 시절을 추억하며 회상에 잠기는 것은 무드셀라 증후군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드셀라 증후군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때 생기는 심리적인 증상인데, 좋은 기억은 회상하고 좋지 않은 기억은 빨리 잊고 싶어 하는 퇴행심리를 말한다. 현실 도피적인 성향과 관련 있는 증상이다. 실제로 해외연구에서는 과거의 즐거운 시절을 기억하며 향수(鄕愁)를 느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미래를 희망차게 여기고 주변 사람들과 유대감을 늘리는 등 정서적인 안정감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인기몰이 중인 복고풍의 콘셉트도 무드셀라 증후군이 만들어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향수는 지나치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역효과를 주기 때문에 매일 과거 회상에 잠기는 것보다 일주일에 2~3번이 적당하며,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5:06
첫눈 온다는 '소설'‥ 눈 올까?
서울의 첫눈은 이미 지난 18일 내렸지만,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은 오늘이다. 소설은 총 24절기 중 20번째 절기로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15일을 말한다. 아쉽지만 소설인 오늘(22일)은 눈 소식은 없다. 기상청은 "23일까지 복사냉각으로 아침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며 감기와 기관지염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별히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니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한편, 오늘 오후부터는 중국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가 있으니 호흡기 환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퇴근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는 폐를 통해 들어와 몸속에 깊숙이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 염증이 혈관의 흐름을 방해하며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조사도 있으니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22 13:26
오늘밤 MAMA 관람객, 목 조심하세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가 22일 8시에 개최된다. MAMA는 전 세계의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인데, MAMA를 관람하기 전,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목'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등장할 때, 소리치며 환호하는 것은 팬들이 그들을 환영하는 방식이다. 또한 뮤지션의 노래를 큰 소리로 같이 따라 부르는 것도 팬이라면 응당 해야할 일이다. 하지만 팬들의 성대는 안전할까. 신나게 고함을 치거나 큰 소리로 장시간 노래를 부르면 평소보다 성대를 많이 쓰게 된다. 이때 성대는 빠르게 진동하는데, 이처럼 장시간동안 무리하게 성대를 혹사시키면 쉰 목소리가 나온다.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성대 결절을 의심해봐야한다. 성대 결절은 가수에게 흔히 생기는 질병이지만, 말을 많이 하는 강사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소리를 지르지 않더라도 오랜 시간 말을 하면 성대 결절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과도한 성대 사용으로 인한 성대 결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대를 무리하게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물을 자주 마셔 성대를 건조하지 않게 해 주는 것도 좋다. 또, 공연장에서 과도하게 목을 흔드는 것도 삼가야한다. 분위기에 취해 신나게 머리를 흔들면 목 근육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헤드뱅잉은 목 관절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가벼운 뇌진탕을 일으킬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비인후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1:41
[건강단신]솜씨좋은 산부인과, 강남서 외국인에 한국 질성형 동향 알려
솜씨좋은산부인과는 강남관광정보센터에 11월 한 달간 홍보 부스를 설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여성 질성형술과 자궁질환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전달한다. 솜씨좋은산부인과 윤호주 원장은 “이번 홍보부스 활동은 한국의 여성 질성형 수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는가를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22 11:39
똑똑한 아이 낳고 싶다면 지금부터 운동하세요!
임신한 여성이 운동을 하면 태아의 두뇌가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운동의 유익이 태아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는 최근 학계의 의견에 더욱 힘이 실렸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은 건강하고 젊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운동을 하게 했고, 다른 그룹은 운동 하지 않지 않게 했다. 운동 그룹은 일주일에 세 번 최소 20분 이상 바깥을 걷거나 조깅을 했다. 그 결과, 운동을 열심히 한 그룹의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뇌가 더 발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EG(electroencephalogram, a brain wave test) 뇌파 분석 기법을 통해 신생아가 자는 동안 소리를 인지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사했더니, 운동한 여성들이 낳은 아이들이 소리를 더 잘 인식했다. 자는 동안 소리를 잘 인지한다는 것은 뇌 성숙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를 진행한 엘리스 라본테-르모인 박사는 "임신한 여성이 신체 활동을 했을 때 태아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효과가 지속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진은 앞으로 1년간 검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산부인과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0:53
단감 칼로리 낮아 다이어트에 좋아… 홍시는?
인터넷 상에서 단감 칼로리가 화제다. 단감의 열량은 100g에 44kcal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감은 단감 말고도 홍시, 곶감이 있는데, 같은 감이지만 제각기 열량도 다르고 효과도 다르다. 각각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단감을 물렁하게 익힌 홍시의 열량은 100g당 66kcal다. '홍시를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는 말이 있는데, 감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고 위장 속 열독을 제거하며 갈증을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감을 말린 곶감의 열량은 100g당 237kcal다. 곶감은 홍시나 단감에 비해 열량이 높은데, 건조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되고 단 맛만 남기 때문이다. 열량은 높지만, 비타민 A의 함량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당도가 높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과다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감은 설사를 반복하는 사람에게도 특효다. 감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은 수분을 빨아들여 변비를 발생시키기도 하지만,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푸드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10:52
[건강단신]임이석 원장,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 선출
임이석 신사테마피부과 원장(사진)이 대한피부과의사회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22 10:38
이하늘 고소 사건 후 불면증… '파' 효과 알았더라면
어제(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DJ DOC 이하늘이 과거 명예훼손 고소를 당하며 겪었던 힘든 시기를 고백해 화제다. 그는 "내가 잘못한 것이지만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고 아무도 만나기 싫었다"고 말했다. 특히 "낮에 가만히 있다보니 밤에 잠을 잘 수 없어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다"며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이하늘이 겪었던 불면증은 잠에 들기 어렵고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로 일상생활의 기능을 감소시키는 수면 장애다.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올 수 있다. 수면부족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쳐 판단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우울감이나 절망감을 촉진시키는 등 감정조절 기능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생활과 같은 잘못된 수면 습관이나 우울중, 불안과 같은 정신적 문제가 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불면증도 있는데 이는 원발성 불면증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 그 원인을 제거하고 수면환경을 좋게 해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성질이 따뜻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해 수면에 도움을 주는 '파'를 먹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대추, 영지, 호두, 연근 등이 도움이 된다. 약물 치료의 경우 정확한 상담을 통해 처방 받는 것을 권한다. 수면제는 불면증 환자들이 가장 쉽게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이고 적당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수면제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수면제를 많이 복용했을 때 뇌 기능이 멈추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특히 술과 함께 복용 시 뇌 기능이 심하게 떨어져 호흡마비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며 비교적 안전한 수면유도제를 먹어볼 것을 권한다. 수면유도제는 근육이나 뇌 등 다른 부분에 작용하는 것을 줄이고 수면에만 특징적으로 작용해 부작용이 적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09:44
아이유도 고민하는 변성기, 대처법은?
가수 아이유가 3단 고음으로 유명한 자신의 히트곡 ‘좋은 날’을 부르는 데 있어서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 시즌2’ 녹화 현장에서 자신의 라운드 곡 중 하나로 선정된 '좋은 날'에 대해 "지금 변성기도 와서 노래를 잘 소화해낼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도 여전히 고민하는 변성기가 무엇이고, 변성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사춘기에 일어나는 변성기는 보통 12~16세 사이에 나타나 성인의 성대를 만들게 된다. 사람에 따라 20세 이후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아예 변성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변성기에는 성대가 남자는 약 60%, 여자는 약 30% 정도 길어지기 때문에 소리가 굵어지거나 음역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난다. 여성의 경우 길어지는 길이가 남자에 비해 현저하게 작아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한다. 목소리의 변화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1~2년의 시기가 걸린다. 변성기 때 잘못된 성대관리로 생긴 질환은 평생 지속돼 목소리를 변화시킬 수 있다. 실제 성인 중 목소리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변성기 때 목을 혹사한 경우가 많다. 얇고 가는 목소리 또는 맥없는 목소리 등 변성기 후 원치 않는 목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전보다 목을 더 아껴야 한다. 변성기에 성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큰소리로 말하는 습관과 악을 쓰듯이 소리를 자주 지르는 행동을 삼간다. 또 노래방에서 과도하게 노래를 부르거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기분에 따라 큰 소리를 내는 행위는 성대를 자극시키기 때문에 주의한다. 술과 담배도 금하고 탄산음료나 카페인 음료 대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서 성대를 촉촉이 해주는 습관이 목에 좋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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