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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DS바이러스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 AIDS 걸리는 건 아냐

    AIDS바이러스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 AIDS 걸리는 건 아냐

    지난 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에이즈 예방 노력을 확산하고, 에이즈 환자 및 질병 자체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이었다. 실제로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는 '20세기 흑사병'이라 불리며 위험성에 비해 과도한 오해를 받고 있는 질병 중 하나이며, 특히 성문화가 개방되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에이즈에 대한 근거 없는 속설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질병의 오해를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에이즈는 조금만 신경 쓰면 비교적 예방이 쉬운 질병이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가 생기는 원인, 전염 경로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02 14:39
  • 고구마, 감자보다 GI지수 낮고 항산화물질도 듬뿍!

    고구마, 감자보다 GI지수 낮고 항산화물질도 듬뿍!

    고구마의 GI지수가 화제다. 고구마의 GI지수는 감자(90)에 비해 절반 수준(55)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 GI지수는 혈당지수를 말한다. GI가 높을수록 소화과정에서 음식이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빨라져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고, 결국 췌장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는 비만과 당뇨 유방암 등 성인병의 원인이다.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을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도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고구마 속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속까지 보라색인 자색고구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를 먹으려면 김치, 사과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김치와 함께 먹으면 김치의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나트륨의 흡수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사과 속에 들어있는 펙틴성분은 고구마를 먹은 후 가스를 배출하는 부작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02 13:37
  • [건강단신]서울시 서남병원 개원 2주년 기념식 성료

    [건강단신]서울시 서남병원 개원 2주년 기념식 성료

    이화여대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서남병원이 12월 2일(월) 2층 이화홀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대목동병원 유권 병원장을 비롯하여 이화의료원 관계자와 서남병원 직원 25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 2주년의 성과를 공유하며 친절 및 성실직원, 공로직원 20명에게 표창 및 시상을 수여했다.김준식 병원장은 "개원 2주년을 맞은 올해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뜻 깊은 해이다"며 "서남병원은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이자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남병원은 서울 서남권의 공공의료강화를 위해 건립되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서남권 시민들에게 선진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불균형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환자중심의 친환경적인 건물설계로 다양한 휴게 공간 및 공원을 갖추고 음악회, 영화상영, 미술전시회 등 문화행사도 정기적으로 열어 시민친화 병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지역주민 6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13:36
  •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아들이 앓는 조로증이란?

    내년 초 첫 촬영을 예정 중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강동원의 아들이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다는 설정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로증이란 무엇이며, 어떤 증상을 보이는 병일까? 조로증연구재단(The Progeria Research Found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선천적 조로증은 허친슨-길포드 증후군(Hutchinson-Gilford syndrome)이라고도 불리며 어린이가 빠른 속도로 노화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드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대략 신생아 4-8백만 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하며 전 세계에서 매순간 200~250명의 아이들이 조로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으며 모든 인종에게서 발병 가능하다. 조로증을 앓는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작은 체구와 주름이 많은 피부, 흰털 등이 있다. 외관이나 행동이 노인과 흡사해진다. 보통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생후 일년 이내에 조로증과 관련한 여러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발육 지체, 체지방 감소, 모발 손실, 나이든 것 같은 피부, 굳은 관절 등이 그 예다. 이들은 나이가 들수록 골반 탈골, 심혈관(심장) 질환 및 심장 발작 등을 겪기도 하는데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심장 질환이나 심장 발작에 의해 평균 열세 살에 사망하는 무서운 결말을 맺게 된다.  조로증이 생기는 원인은 LMNA(라민A)라는 유전자의 변이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LMNA 유전자는 세포의 핵을 지탱하는 구조적 발판인 라민A 단백질을 생산한다. 이 라민A 단백질에 결함이 생기면 세포의 핵이 불안정하게 되고, 세포의 불안정성이 조로증의 때 이른 노화과정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조로증 치료에 대해 희망적인 연구가 나오고 있다. 미국립보건연구소 프란시스 콜린스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2005년에 FTIs(farnesyltransferase inhibitors)라 불리는 약이 선천적 조로증 세포 결함을 방지해 준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신장이식 환자들의 면역체계 억제용으로 사용되는 '라파마이(Rapamycin)'이 노화를 일으키는 독성단백질 프로저린(Progerin)을 청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혀 선천성 조로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02 13:34
  • [건강단신] '아이디 피부과' 개원

    [건강단신] '아이디 피부과' 개원

    '프리미엄 디에이징 센터(Premium De-aging Center) 아이디 피부과'가 12월 2일(월) 신사동에 개원했다. 아이디피부과는 얼굴뼈 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아이디병원의 협력병원이다. ▲탄력 리프팅을 주요로 하는 ‘프리미엄 디에이징 센터’를 중심으로 ▲피부증상별 치료를 위한 ‘스킨 레이저 센터’, ▲메디컬 노하우와 에스테틱이 결합된 ‘메디컬 스킨케어 센터’, ▲세포 자연 치유를 위한 ‘줄기세포 센터’까지 총 4개 센터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디에이징'은 일반적인 노화 예방 개념인 '안티에이징'을 넘어서 이미 노화가 진행된 깊은 주름과 피부처짐을 고민하는 중년층에게 얼굴선이 젊어지는 프리미엄 탄력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아름다운 얼굴선을 꾸준히 연구해온 아이디병원의 임상결과와 노하우를 집약하여,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탄력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차앤박피부과 출신이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은 “그 동안 많은 수술환자를 상담하면서 외모 고민과 더불어 피부 처짐과 탄력 개선 등 피부 고민을 털어놓는 분들이 많았다”며 “피부과 개원으로 인해 피부과 협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피부과는 아이디치과를 비롯해 턱교정센터, 안면윤곽센터, 눈코성형센터 등 8대 전문센터로 구성된 아이디성형외과병원과 협진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idskin.co.kr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13:34
  • [건강단신]탄탄병원 개원식

    탄탄병원이 지난달 11월 30일 오후 3시 김진표(민주당),노철래(새누리당) 경기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조인성 광주시 의사회장 등 지역주민 및 병원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노철래 의원은 "광주지역에 24시간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전문의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앞으로 서울지역의 대학병원을 찾는 큰 불편을 덜게 됐다"고 말하고, 김진표 의원 역시  "탄탄병원이 더욱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광주지역의 의료 거점병원으로 새로운 의료산업 창조 경제의 선봉에 서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대학병원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큰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탄병원 박상욱 원장(정형외과)은 탄탄병원의 비전 선포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에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치료 잘하는 병원,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광주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탄탄병원은 이름 그대로 근거중심의 치료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미국의  개방식 의료시스템을 운영하여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80병상 규모의 커뮤니티 하스피탈(Community Hospital)을 지향하는 탄탄병원은 앞으로 최신 설비의 MRI와 CT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경기도 광주시의 응급환자는 물론 척추,관절 및 노인들의 재활까지 책임지는 지역병원으로서 이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내 유일한 외국인 환자 마약검사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이 지역 외국인 노동자들이 서울 등 다른 지역까지 나가는 불편을 덜을 수 있게 됐다.
    단신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3/12/02 13:32
  • '실수'한 10대 공략하는 불법 낙태약, 심근경색·사망 위험

    ‘실수’로 임신을 한 10대, 20대 사이에서 불법 낙태약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낙태를 원하는 10대,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약국’이라는 단어가 통용되고 있다. ‘○○ 약국’은 실제 존재하는 약국이 아니라 한 인터넷 사이트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 곳에서 파는 약을 사 먹고 실제로 낙태에 성공했다는 후일담 등이 퍼지면서 이 곳에서 파는 약을 원하는 10, 20대 여성들이 생기고 있다. 2일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먹는 낙태약은 미국에서 2000년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 있지만, 심근경색·과다출혈·사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엄격한 처방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먹는 낙태약 판매가 금지된 상태이며 업체 측에서는 부작용이 없다고 설명하지만, 전문가들은 설사 이 약을 먹고 낙태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태아를 배출하는 후속 수술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이 약이 음성적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거래되는 약은 진짜 낙태약이 아닌 가짜 약일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현재 낙태는 몇몇 예외 상황을 제외하고는 불법이므로 피임을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피임 기구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11:13
  • '아빠 어디가' 민율이처럼 트램펄린 타다간 골절 생길수도

    '아빠 어디가' 민율이처럼 트램펄린 타다간 골절 생길수도

    MC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민율 군이 트램펄린을 타기 위해 트램펄린 위에서 휘청거리며 중심을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TV 속 휘청거리던 민율 군의 모습을 단순히 귀엽게만 보면 큰 일. 트램펄린은 어린이에게 건강상의 큰 해를 끼칠 수 있다.   미국소아과학회(APP)는 2012년 아이들의 트램펄린 사용을 가급적 피하라고 경고하며 소아과 의사들에게도 트램펄린의 위험성을 알리도록 요청한 바 있다. 마당 가진 주택이 많은 미국에서는 그만큼 트램펄린 소유 가정이 많고, 이에 따라 매년 9만 8000여명의 사람들이 트램펄린을 타다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APP는 특히 트램펄린 부상에 취약한 연령대로 민율이와 같은 만 5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을 꼽았다. 트램펄린을 타다가 부상을 당한 어린이들의 48%는 골절이나 탈구 등 중상을 입었으며 공중제비를 돌거나 뒤집기 등을 시도하다 잘못 안착하는 경우 경우(목뼈) 손상 등 치명상의 원인이 될 소지도 있었다. 게다가 어린이 트램펄린 사고의 약 1/3~1/2은 부모의 감시하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니 부모의 감시도 충분한 사고예방의 방편이 될 수 없다. APP의 조사에 따르면 네팅(그물망으로 촘촘하게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나 패딩(푹신하게 만들어 완충제 기능을 갖추는 것)이 있는 트램펄린에서 아이들을 놀게하는 것이 부상 위험을 줄이는 좀 더 명확한 방법이다. 또한 콘크리트 바닥보다는 잔디밭에 트램펄린을 설치하는 것이 좋고 트램펄린 이용시 한 번에 1인만 올라탈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02 10:52
  • KOTRA 창사무역관, 전신 화상 중국소녀의 꿈 이루다

    KOTRA 창사무역관, 전신 화상 중국소녀의 꿈 이루다

    어릴 때 큰 화상을 입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한 중국 창사(長沙)의 한 소녀가 꿈을 이루게 됐다. 더군다나 한국의 기업과 의료기관의 도움으로 수술을 지원받게 돼 화제다. 이는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활동을 벌여오던 KOTRA(코트라)가 올해부터 시작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KOTRA 창사무역관이 대표로 한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도와 소녀의 의료지원을 가능케하는 중심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리멍옌(14세)양은 세 살 때 뜨거운 물로 인해 전신화상을 입어 흉하고 불편한 몸으로 지금껏 지내왔다.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그녀의 부모는 한국의 성형 의술이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서 딸을 치료하고자 하는 꿈을 꿨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포기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현지 주민과 종교단체가 모금운동을 시작, 점차적으로 현지의 한국 기업과 한인회, KOTRA까지 발 벗고 나서면서 그들의 꿈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리멍옌양은 지난 26일 어머니와 함께 이미 한국으로 이송된 상태다. 현재 서울연세병원에 입원 중이고 11월 말 경 첫 재건성형수술을 한다. 이 번 수술을 담당한 서울연세병원 조상현 원장은 "화상으로 인한 몸 쪽 외상이 심한 상태이며 2차 성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들러붙은 살 때문에 자라야 할 뼈와 근육이 제 기능을 못해 신체적 균형이 많이 깨졌고, 이로 인해 팔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함은 물론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통증과 합병증이 유발되고 있다"며 "1차적으로는 이러한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술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KOTRA 창사무역관 이영기 관장은“코트라는 해외 비즈니스 지원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경제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시작된 CSR 활동을 통해 현지 저소득층 학생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 창사에 거주하는 200여 명의 한인들 역시 이번 일로 인해 현지 주민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아졌으며 앞으로 한국의 브랜드, 기업에 대한 충성도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희망감을 나타냈다. 한편, 중국 창사 지역은 중국 내륙에 위치한 인구 700여만 명, 면적으로만 서울의 13배에 달하는 중국의 대표적 도시이며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아 CSR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의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기대할만한 곳이다. 이 번 활동에는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 아시아나 항공, 신한은행, Hurom, 한인회,  서울연세병원이  힘을 더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10:49
  • 에이즈, 전세계적으로 줄고 있는데 한국은 느는 이유

    세계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당국에 의하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신고된 누적 감염자 수가 올해 1만 명을 넘어섰다. 신규 환자 수는 2001년 327명, 2007년 740명, 2012년 868명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올해 새로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도 10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UN 에이즈 글로벌 리포트 2013’에 따르면, 에이즈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는 2001년에 비해 2012년 30% 정도 줄었다. 전세계적으로 줄고 있는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가 우리나라는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누구나 거리낌 없이 받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지 않다는 점을 지목했다. 제대로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성접촉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계속 타인에게 옮겨, 신규 감염자 수가 계속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별다른 특이 증상이 없어도 혈액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에이즈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에이즈를 아직 완치할 수는 없지만, 체내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을 막고 바이러스의 수치를 낮추는 약물을 계속해서 먹으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10:47
  • 약도 안 듣는 꽉 막힌 코, 수술 필요하다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코’ 때문에 괴로운 이들이 많다. 코로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로 코가 막히고, 연속적인 콧물, 재채기에 휴지를 끼고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나 비충혈 완화제 등 약물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그 때뿐이거나 비염, 부비동염 등의 코의 질환 없이 코 막힘이 지속된다면, 코의 구조적인 문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의 기둥인 비중격이 휘어진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안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하여 코 안 공간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막힘의 원인이 되며, 비염, 부비동염 등의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 외관상 코가 휘어 보이지 않더라도 비중격만 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다면 비중격만곡증일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진찰이 필요하다. 비중격만곡증의 원인은 선천적이거나 부딪침 등 외상으로 인해 코가 휘는 경우, 코 안 종양이나 이물질의 장기간 압박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또, 성장 시에 얼굴보다 비중격 성장이 더 큰 경우 코가 휘어지는 발달성 기형도 원인이다. 주로 비중격이 휘면서 튀어나와 좁아진 쪽의 코막힘이 더 심하다. 휘어진 비중격이 있는 경우, 공기길이 좁아져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 이로 인해 코가 공기를 순환하는 제 기능을 못해 비염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딱히 알레르기 증상이나 누런 코가 나오는 축농증 같은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코가 막히고 목에 가래가 끓는 경우에도 비중격만곡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막힘 증상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콧물이 코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증후군, 구호흡으로 인한 구취, 머리 무거움,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 코맹맹이 소리, 후각장애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감기와 같은 급성 비염도 더 잘 발생한다. 특히 휜 부위가 코 안을 눌러 자극하는 경우, 주변 안면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들을 방치하면 부비동염(축농증), 비염 등 만성 코 질환을 야기시킬 뿐 아니라, 두통,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하여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비중격을 교정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뼈와 연골로 구성된 비중격은 약물치료로 교정되지 않기 때문에,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를 하면 동반된 비염이 개선되어 일시적으로 증상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근본 원인은 남아 있어 머지 않아 증상이 재발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바깥 코의 변형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비중격의 완전한 교정을 위해서 바깥 코의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검사, 진찰을 통해 코의 휜 상태, 부위, 정도 등을 관찰하고 이와 관련된 동반 질환을 파악하여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바깥쪽 코의 변형이 겉으로 보이지 않고 비중격만 휘어진 경우라면 비중격교정술만 시행하면 되지만, 외관상으로 휜 코가 보일 정도라면 바깥 코와 비중격 모두 수술을 통해 교정해주어야 치료 예후가 좋다. 코의 천장이 기울어져 있는 상태라면 비중격을 바로 교정했다 하더라도 코 모양에 따라 다시 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바깥 코의 변형이 동반된 환자의 대부분이 비중격만곡증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바깥 코에 대한 미용 수술만 하는 경우,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한 증상은 지속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바깥 코가 휘어있는 환자는 코 증상에 따라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만곡증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에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명심해야 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10:24
  • 족저근막염 앓는 여성 5년새 3배 증가…예방·관리법은?

    족저근막염 앓는 여성 5년새 3배 증가…예방·관리법은?

    족저근막염을 앓는 여성 환자가 3배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족저근막염으로 진료비를 수급한 환자를 분석했더니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부터 5년간 2.7배 늘었다. 성별로는 여성 30.5%, 남성이 25.9% 증가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인 족저근막이 계속해서 미세하게 손상돼 염증이 발생한 질병이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굴곡 모양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해 편하게 걷게 만드는 조직이다. 여성 족저근막염 환자가 특히 많은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윤한국 교수는 “여성은 주로 폐경기를 기점으로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면서 발의 지방층이 얇아져 쿠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40~50대 중년 여성에서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며 “최근에는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쿠션이 적은 레인부츠를 즐겨 신는 여성이 늘면서 젊은 여성들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족저근막염은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 조깅을 한 경우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한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장시간 서 있거나 너무 딱딱한 구두를 사용한 경우 ▲하이힐을 착용한 경우 등 족저근막에 너무 많은 하중이 가해지는 조건에서 염증이 잘 발생한다. 족저근막염을 에방하려면 하루에 10번 이상 틈나는 대로 발과 종아리 근육의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나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걷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면 발에 부담이 덜 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운동치료 등을 했는데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10:23
  • 살찌는 이유 '집'에 있었다? 체크사항 알아두세요

    살찌는 이유 '집'에 있었다? 체크사항 알아두세요

    다이어트를 결심한 날이면 하필 온 가족이 집 안에 냄새 가득 피우면서 고기를 구워 먹는다. 오랜만에 트레드밀에 올라 운동 좀 해보려고 했더니 빨래가 주렁주렁 널려 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살 찌는 이유가 혹시 집에 있는 건 아닐까? 우리 집이 나를 살찌게 하지 않는지 점검해 보자. Full house 1 움직임이 최소화된 집 안 환경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자가용으로 출근하고,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자가용으로 퇴근하는 사람은 하루에 몇 걸음이나 걸을까? 일부러 시간 내서 운동하지 않는 이상 몸을 움직일 일이 많지 않다. 운동량이 적다고 해서 끼니를 거르거나 적게 먹지 않으니 영양이 넘쳐 살찐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다. 움직이려고 의식하지 않는 한 소파에 앉아 TV 보며 끊임없이 간식을 먹는다. 오죽하면 건축가들은 집 안에서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도록 동선을 복잡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를 한다. 비만 전문의들은 주거 환경이 비만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입을 모은다. 뒤집어 말하면 환경을 바꾸면 나쁜 습관을 쉽게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박민수 원장은 “요즘 사람들은 안 움직이려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비만의 주요 원인이다. 집 안 환경을 바꿔서라도 몸에 밴 습관을 고쳐야 한다. 더불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의 아날로그적 건축 요소를 활용하자”고 말했다. 박용우 원장은 “다이어트는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짧은 동선에 지나치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기보다 동선을 일부러 길게 만드는 것이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이다. 또한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집에 두고 스스로 자제력을 테스트할 필요는 없다. 그런 음식을 두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먹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12/02 08:00
  • 몸만 큰 내 아이, 디지털 페어런팅이 답이다!

    몸만 큰 내 아이, 디지털 페어런팅이 답이다!

    영어도 척척, 수학도 척척, 과학도 척척. 요즘 아이들은 모두 천재 유전자를 타고났나 보다. 하나같이 어찌나 똑똑한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런데 어느 날 길 가다 부딪힌 ‘요즘’아이가 방긋 웃으며 한 마디 한다. “아줌마, 눈 없어요?” 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교육법이 필요하다.
    특집기사취재 문은정 기자2013/12/02 08:00
  • [Talk, Talk! 건강상식]매생이가 여성에게 참 좋다던데

    [Talk, Talk! 건강상식]매생이가 여성에게 참 좋다던데

    매생이는 빈혈기가 있는 여성에게 좋다. 매생이의 칼슘 함량은 100g당 574㎎으로 우유의 5배로 많다. 철분 함량도 100g당 43.1㎎으로 우유보다 40배 정도로 많다.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 등 철 결핍성 빈혈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겨울철 매생이를 통해 철분을 보충하면 어지럼증 예방에 효과적인 것이다. 매생이가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또 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08:00
  • 난로 탓에 피부 붉어졌는데 계속 쬐면 '이 병' 생기기도

    겨울철 쌀쌀한 날씨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히터와 난로 같은 난방 기구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특히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의 경우 춥다고 책상 밑에 전기난로를 많이 켜놓기도 하는데, 장기간 열이 계속 피부에 닿게 되면 ‘열성홍반’이라고 하는 피부질환이 일어나기도 한다. ‘열성홍반’은 뜨거운 전기난로의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가 붉게 되거나 자극받은 다리, 허벅지 등의 부위에 색소가 침착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초기에는 붉은 반점 모양의 병변이 나타나다가 점차 고리모양이나 그물모양으로 진행되며 때로는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2차 현상도 일어난다. 그랜드피부과 이지영 원장은 “전기난로 사용으로 피부가 울긋불긋해졌을 때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곧바로 온열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더 이상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초기 단계일 경우 보습크림 및 로션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면 호전되는 경과를 볼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저출력 레이저 치료 등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열성홍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난로 사용을 줄이고 가능한 담요를 덮어 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전기난로를 많이 쬐는 부위에는 틈틈이 로션을 발라 보습을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전기난로를 사용하게 될 경우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며 적정 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2/02 08:00
  • 겨울철 잦아진 소변, 추위 때문? 8회 초과는 아냐

    최근 날이 추워지며 잦은 소변으로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 경우 땀을 흘려 노폐물과 수분을 배출하는 여름에 비해 소변의 양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보통 성인 남성의 하루 평균 소변 배출 횟수는 4번. 겨울에 소변량이 늘어나도 4~8회까지는 정상이다. 그런데 비뇨기과에서는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것은 '빈뇨'라 하여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  '빈뇨'와 갑자기 소변 욕구가 생기는 '절박뇨', 소변이 새는 '절박성 요실금', 수면 중 요의를 느끼는 '야간뇨' 등을 통틀어 과민성 방광이라 부른다. 요로 감염이나 다른 명백한 질환이 없음에도 몸이 자꾸 방광이 가득 찼다는 신호를 보내며 소변을 배출하게 되는 증상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조사한 결과, 국내 18세 이상 성인 남성의 10%는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고, 이 경우 우울증 동반율이 정상인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소변으로 인해 삶의 질과 업무 생산성이 떨어지고, 성 생활의 고충까지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민성 방광으로 이직, 조기 은퇴, 퇴사 당한 사람도 정상인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쯤 되면 '그깟 소변쯤'이 아닌 것이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방광요도질환, 신경질환, 전신질환, 기능성 배뇨장애, 약물부작용 등의 이유가 있다. 특히 소변을 자주 보는 야간뇨라면 폐질환이나 수면무호흡이 원인일 수 있다. 호흡이 힘들면  횡경막의 복압이 증가해 방광을 누르며 요의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잦은 요의에 비해 소변을 보기 힘들고 잔뇨감이 남는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며 배뇨장애를 일으킨다. 소변으로 인해 고생한다면 먼저 평상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오후 6시 이후에 수분 섭취를 제한하며, 녹차, 카페인, 탄산음료를 가급적 멀리해야 한다. 배뇨일지를 작성해 소변량과 횟수를 체크하고 병원을 방문해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의학적으로는 빈뇨를 '소변빈삭'이라 해서 비뇨기통의 기능을 좋게 해주는 목통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비뇨기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02 08:00
  • 술 마시면 얼굴 붉어지는 사람, 고혈압 위험 높다?

    술 마시면 얼굴 붉어지는 사람, 고혈압 위험 높다?

    술을 마실 때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고혈압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팀은 2010년 6~12월 176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음주 여부와 1잔 이상의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정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술을 하지 않는 그룹(288명)과 술을 마신 후 얼굴이 조금이라도 붉어지는 그룹(1그룹·527명)과 술을 마신 후 얼굴이 전혀 붉어지지 않는 그룹(2그룹·948명)으로 나눴다. 그리고 술을 하지 않는 그룹의 고혈압 위험도를 1로 두고, 1그룹과 2그룹 사이의 음주량에 따른 고혈압의 위험도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일주일에 소주 1병 이상 2병 미만을 마셨을 때는 1그룹의 고혈압 위험도가 2.23으로 나타나 1그룹과 2그룹 전체의 고혈압 위험도(2.27)과 비슷했다. 하지만 일주일에 소주 2병 이상을 마셨을 때는 1그룹의 고혈압의 위험도가 2.35로 나타나 1그룹과 2그룹 전체의 고혈압 위험도(1.52)보다 상당히 높았고, 2그룹의 고혈압 위험도(1.61)와 비교해봐도 훨씬 높았다. 다시 말해 술을 마신 후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소주 1병 이상을 마셔도 고혈압의 위험도가 큰데 비해, 얼굴이 전혀 붉어지지 않는 그룹은 소주 2병 이상을 먹어도 고혈압의 위험이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에 비해서 고혈압의 위험도가 낮다는 것이다. 정진규 교수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 술을 마신 후 몸속에 아세트알데히드(간에서 알코올이 대사되어 나온 것)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라며 "이때 인체는 수축되고자 하는 보상기전이 일어나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혈압이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정진규 교수는 "추후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술을 마시면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고혈압의 위험이 큰 것도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알코올중독저널:임상 및 실험 연구(the journal Alcoholism :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에 실렸다.
    가정의학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02 08:00
  • 어릴 때 건강교육 받으면 '병' 안걸린다

    어릴 때 건강교육 받으면 '병' 안걸린다

    건강 교육은 어릴 때 받아야 질병 예방 효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질병 원인 등 건강 정보를 아이들에게 반복적으로 알려주면, 올바른 식습관·적절한 신체활동· 위생 등 아이들이 건강한 행동을 실천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전염병에 노출될 위험도 32%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생활습관이 중요한 당뇨병·고혈압 등의 질병이 급증하면서 어릴 때부터 건강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건강과학저널에 따르면 생활습관은 4~5살 무렵 정립되므로 이 이전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유아기(1~6세)에는 이미 뇌의 80%가 완성되며, 이 시기에는 기억력이 극대화돼 교육 효과 높다”며 “이 때 건강 정보에 대한 교육을 시키면 평생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갖출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건강 교육에 대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천식·비만·아토피 피부염 등 여러 질환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앱을 개발해 어린이의 건강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다케다제약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당뇨병에 대해 설명한 어린이 건강 동화책을 만들고, 동화책 내용을 구연하는 등의 캠페인도 열었다. 추후 다양한 질환에 대한 건강동화 시리즈를 계획 중이며, 해당 동화책은 비영리단체를 통해 일반인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2/02 08:00
  • 나도 모르게 또 과식을? 습관으로 과식 막는 법

    나도 모르게 또 과식을? 습관으로 과식 막는 법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이 잡히고 술자리가 이어진다. 이는 결국 과식으로 이어져 평소 체중·체형 관리는 소용없게 된다. 과식은 비만을 부를 뿐만 아니라 체내에 필요하지 않은 산소를 발생시켜서 신체 기능을 저하하고 노화를 앞당긴다. 과식의 원인이 무엇이고 과식을 막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흔히들 위장이 빈 상태에서 식욕을 느끼고, 위장이 차면 그만 먹게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식욕을 좌우하는 것은 위장이 아니라 뇌다. 뇌의 시상하부에는 ‘먹어라’고 명령을 내리는 섭식중추와 포만감을 관장하는 만복중추로 구성된 식욕중추가 있다. 위가 어느 정도 차면 렙틴 호르몬이 만복중추에 신호를 보내 음식을 그만 먹게 하고, 위가 비면 그렐린 호르몬이 섭식중추를 자극해 배가 고프다고 생각하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신호가 오고 가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실제로 위장은 찼지만 20분 동안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생활습관일반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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