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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임상시험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실시 기관 수행 능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식약처가 지난해 도입한 임상시험기관 차등 관리제란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수행 능력을 평가해 3등급으로 분류하고 점검 항목·주기를 차별화하는 사후 관리제도로, A등급을 받은 기관은 5년마다 1회 수행 능력을 점검받게 되며, 보통인 B등급은 3년에 1회, 미흡인 C등급은 연 2회에 걸쳐 수행 능력을 점검받는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이화임상시험센터와 임상시험 관련 여러 위원회를 설립해 매년 심포지엄,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연구 수행의 질, 임상 연구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헬스코리아뉴스는 보도했다.
브랜드 쌀 72% 품질등급 표시 '미검사'
한국소비자원은 수도권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쌀 92종의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품질등급을 ‘미검사’로 표시한 제품이 71.7%로 나타나 소비자가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고 11일 밝혔다.
양곡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쌀의 등급 표시는 특·상·보통 등급으로 표시하되, 등급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는 '미검사'로 표시토록 하고 있어 사실상 등급표시제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쌀의 품질등급 표시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련 부처에 건의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쌀을 구입할 때 포장의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고 식품저널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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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상지질혈증은 LDL(나쁜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낮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다. 이 상태를 계속 두면 동맥경화가 되고, 뇌, 심장, 신장, 말초혈관 등에 병을 일으킨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을,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서는 비만과 식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LDL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는 수없이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HDL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다. HDL 높이는 비결, 지금부터 알아보자.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해롭지 않다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선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혈관이 막혀가는 증상)로 인한 혈관성 치매, 중풍(뇌졸중),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 신경화, 괴저병 등을 일으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세포의 구성 성분인 것도 중요한 진실이다. 콜레스테롤은 기름의 일종인데 세포를 포함한 세포막, 호르몬, 담즙산의 재료가 된다. 지질(기름)은 에너지원으로 쓰이거나, 체온을 유지하 는 등 몸에서 만드는 여러 가지 물질의 재료가 된다. 비타민D 생성에도 필요하다. 문제는 다 쓰이지 못하고 남은 잉여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머물며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혈관은 약 50% 이상 막혀야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 다. 두통, 기억력 저하는 물론 어깨결림, 손발저림, 근육경련 및 통증, 보행 시 비틀거림 등도 나타난다. 눈이 침침해지고 말하는 도중에 갑자기 멍해지며, 자주 피곤하고 의욕저하에 우울감도 나타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니 정력이 떨어지고 발 기부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혈관 건강은 증상이 없어도 미리미리 챙겨야 한다. 1년에 한 번 혈액검사를 통해 현재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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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키는 3대 비급여 제도가 개선된다. 3대 비급여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로 건강보험 혜택 없이 환자가 전액을 부담하고 있어 특히 중증 질환을 앓는 환자의 경우 경제적 부담이 컸다.
먼저 선택진료비는 병원급 이상에서 환자가 10년 이상 된 전문의를 선택할 때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진료비로, 수술·검사 등 8개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진료 비용의 20∼100%를 추가로 청구하는 비용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 중 환자가 의사를 선택하면 건강보험 진료비용에 더해 추가적으로 내는 비용이 20∼100%에서 15∼50%로 축소돼 환자부담이 평균 35% 줄어든다.
상급병실료도 현재 입원실은 6인실까지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되고 있으나, 금년 하반기 중 4인실까지 확대된다. 그동안 1∼5인실의 경우에는 기본입원료 이외에 상급병실료를 추가로 환자가 전액 부담했다. 앞으로는 5인실과 4인실의 경우에도 건강보험에서 정하는 입원료의 20∼30% 수준만 환자가 부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4인실을 이용하는 경우 환자 부담은 상급종합병원은 평균 6만 8천원→2만 3천원, 종합병원은 3만 9천원→1만 2천원, 병원은 3만 2천원→9천원으로 현재의 28∼34% 수준으로 줄어든다.
특히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은 지금까지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는 일반병상을 전체병상의 50% 이상만 확보하면 되었으나, 2015년부터는 제도개선을 통해 70% 이상으로 확보하도록 했다.
간병서비스도 개선된다. 앞으로는 간병서비스가 병원의 입원서비스에 포함돼 가족간병이나 간병인이 없어도, 전문 간호인력으로부터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간병인 고용, 보호자 간병 등 간병부담은 연간 2조원 이상으로 추계되는 등 전액 환자 부담이었다. 2015년부터는 병원의 포괄간호서비스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병원의 포괄간호서비스는 금년에는 공공병원 등 33개 병원부터 시범 적용되며,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2018년부터 전체병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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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모(38)씨는 설 연휴가 끝나고 평소와 같이 회사에 출근했다. 그런데 직장 동료들은 눈병에 걸렸냐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그는 그제야 자신의 눈이 빨갛게 충혈돼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특별한 증상이 없고, 불편함도 못 느껴 눈이 충혈됐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주가 넘게 충혈이 없어지지 않았고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눈병일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들어 안과를 찾았지만, 다행히 피로로 인해 눈의 실핏줄이 터져 발생한 충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료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예로부터 눈은 '마음의 창'이라 불리며,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기준이 되곤 했다. 그런데 요즘 직장인들의 눈은 과도한 경쟁과 누적된 피로, 오염된 환경의 영향으로 항상 충혈돼있다. 이 밖에도 피로, 결막염, 굴절이상 등이 눈의 충혈을 유도하는데 대부분 안과 질환을 드러내는 척도이므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야 한다.
◇처방 없는 안약 '녹내장' 부를 수도
일반적인 충혈은 쉬면 저절로 호전된다. 그러나 충혈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를 찾아야 한다.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것은 금물이고 섣부른 안대 착용도 삼가는 것이 좋다. 충혈된 눈에 안대를 착용하면 눈의 온도가 높아져 오히려 세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안과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남용하는 일도 위험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과 이주연 교수는 "안과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남용할 경우 눈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오래 사용하면 충혈이 없어지지 않게 된다"며 "안약에 포함된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영향으로 본인도 모르게 녹내장으로 진행하여 실명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흰자위 혈관 자극·염증으로 팽창해 '충혈' 나타나
눈이 충혈되는 이유는 흰자위의 혈관이 자극이나 염증으로 인해 팽창하기 때문이다. 충혈되지 않은 깨끗한 흰자위에도 보이지 않는 실핏줄이 많이 뻗어 있다. 이 실핏줄들은 매우 가늘어서 혈관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투명해 보이지만 실핏줄이 자극을 받거나 염증에 의해 직경이 커지면 핏발이 서고 빨갛게 보이게 된다. 실핏줄의 분포가 다른 사람보다 많으면 충혈이 자주 일어날 수 있다. 눈을 비볐을 때나, 세면 후에 비누의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인 충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잠을 자고 있을 때는 눈꺼풀 안쪽의 온도가 높아져서 눈이 충혈될 수 있지만, 눈을 뜨면 온도가 내려가 충혈이 사라진다.
병적인 충혈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감염이나 담배 연기, 매연 등 각종 자극에 의한 결막염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 바람이나 햇빛에 노출되거나 근시, 원시나 난시 같은 굴절이상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특히 난시가 있을 때 두통과 함께 충혈이 올 수 있다. 이주연 교수는 "충혈이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눈의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혈관 주위의 결막조직에 부종이 일어나 눈이 점점 탁해진다"며 "2일 이상 지속되는 충혈은 여러 가지 안과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진단을 정확히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 속 눈 충혈 '예방법'
눈의 충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혈의 원인이 될 만한 것을 멀리해야 한다. 연기, 매연에 예민하면 접촉을 피하고 바람, 햇빛을 막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를 쓴다. 정확한 시력검사로 눈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여 피로에 의한 충혈을 예방하는 것도 방법이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장시간 눈을 사용하지 말고 1시간 간격으로 5~10분은 쉬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씻어서 감염을 예방하고, 되도록 눈에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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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하우스(아모레퍼시픽)의 초콜릿류, 캔디류, 빵류가 압류 조치 및 유통 차단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달 20일부터 28일까지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 등을 앞두고 전국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 122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4곳이 적발됐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제조일자 허위표시, 유통기한 초과표시, 알레르기 주의문구 등 미표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다.
적발된 24곳 중에는 (주)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 티하우스 성남공장(제조일자를 허위로 표시한 이유)이 포함돼 있으며 이 공장에서 생산된 초콜릿류, 빵류, 과자 등이 모두 압류 조치 및 유통 차단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초콜릿류, 캔디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업계의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안전의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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