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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에 물리면 왜 붓고 가려울까?

    모기는 주로 더운 여름에 기승을 부리지만, 이 시기에도 모기가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모기에 물리면 가렵고 피부가 부어오르는 증상을 겪는데, 왜 그런 것일까? 모기는 사람의 피를 빨기 위해 인체에 침을 꽂는다. 이때 모기의 타액이 우리 몸에 들어와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염증을 만든다. 모기에 계속 물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동종 항원에 대한 면역 체계가 몸 안에 생겨 작은 뾰루지처럼 부었다가 금방 가라앉는다. 하지만 평소에 겪지 못한 항원이 침투하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물린 곳이 크게 덧나는 것이다. 외국에 바캉스를 갔다가 모기에 물리면 부기와 가려움증을 평소보다 심하게 겪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영·유아가 모기에 물렸다가 심하게 부어 응급실에 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똑같은 모기에 물려도 면역력이 약한 유아가 훨씬 위험한 것이다. 이 밖에, 비염·천식·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사람도 발진이 생긴 상태에서 모기에 물리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19 09:00
  • 탈모 예방 샴푸 중 '진짜'를 고르는 방법

    탈모 예방 샴푸 중 '진짜'를 고르는 방법

    탈모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탓에 탈모 방지에 좋다는 샴푸에 대한 관심도 큰 편이다. 정말 효과를 내는 걸까.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샴푸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탈모의 효능이 입증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나머지 일반 샴푸는 화장품으로 표기된다. 의약외품으로 인정받은 제품들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남수 추출물이나 가늘어지진 모발과 약해진 모근을 강화해 주는 구절초의 천연 약용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외의 일반 화장품으로 표기되는 탈모 관련 샴푸에 있어서는 그 효능이 검증된 바 없어 구입시 주의를 요한다. 탈모 예방에 있어 샴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올바른 샴푸 사용에 있다. 어떤 샴푸를 쓰든 두피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특별하게 부작용이 생길 이유는 없다. 어떤 샴푸를 사용하든 지나치게 뜨겁지 않은 온도의 물에서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잔여물이 남아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19 08:00
  • 어김 없이 돌아온 월요일… 앉은 채로 몸 피로 푸세요

    어김 없이 돌아온 월요일… 앉은 채로 몸 피로 푸세요

    오랜 시간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앉아서 생활해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런 사실을 안다고 해서 서서 생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앉은 자세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19 07:00
  • 맥주 안주는 육포, 소주 안주는? 궁합 맞는 술 안주

    맥주 안주는 육포, 소주 안주는? 궁합 맞는 술 안주

    술을 마실 때는 자연스럽게 안주가 곁들여진다. 술안주는 대부분 맵고 칼로리가 높아 건강을 해치기에 십상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 종류에 따라 궁합이 맞는 안주를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8 08:00
  • "남자는 하체가 생명" 세 가지 이유 있다

    "남자는 하체가 생명" 세 가지 이유 있다

    '남자는 하체가 생명'이라는 말이 있다. 힘을 내는 몸 근육의 대부분이 하반신에 몰려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체가 건강해야 전신에 활력이 생기고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 강한 '남성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남성에게 특히 하체 건강이 중요한 이유 3가지를 알아봤다.
    성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7 09:00
  • '세계 고혈압의 날' 예방·관리 수칙 기억하세요

    '세계 고혈압의 날' 예방·관리 수칙 기억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한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중 3명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고혈압 유병자는 2007년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고혈압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할 수 있어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혈압은 대부분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1차성(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특별한 원인 질환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는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1차성 고혈압은 고혈압 환자의 95%로 환경적인 요인인 짜게먹는 습관,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흡연, 과다한 음주 등이 문제다. 2차성 고혈압은 전체 고혈압 환자의 5%로 신장질환(만성신부전, 신혈관성 고혈압 등)이 가장 많고 내분비질환 혈관질환, 임신, 신경질환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은 식사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과 같은 생활 습관을 생활화함으로써 모든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과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모든 고혈압 환자는 혈압의 정도와 관계 없이 일단 생활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다만,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발생원인에 따라 투여하는 약물이 달라지므로 각 개인에 맞는 치료약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꼭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전문 8개 학회와 함께 2008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제정하고 고혈압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생활습관 개선, 조기 진단, 지속적 치료, 응급증상 숙지 등 국민이 올바르게 알고 있어야 할 필수 항목들을 포함한다.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이라는 주제를 통해 국민 스스로가 본인의 혈압 수치를 올바르게 알고 예방·관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연중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5/17 07:00
  • 서울365mc병원, 보건복지부 ‘안전한 병원’ 인증 받아

    서울365mc병원이 병원의 안전, 응급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다. 비만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써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것. 서울365mc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기본가치, 환자안전, 직원안전, 감염관리, 마취관리 등을 포함한 총 300여 개 항목에 대해 검증을 받았다.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 유지를 목표로 병원건축 단계에서부터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친 끝에 이룬 뜻 깊은 결실"이라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 등 비만 수술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18:19
  • [Talk, Talk! 건강상식]신선한 두부 고르는 방법

    [Talk, Talk! 건강상식]신선한 두부 고르는 방법

    두부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서리 부분이 부서지지 않은 것이 좋다. 두부를 담가놓는 간수 역시 차고 깨끗해야 신선한 두부다. 색깔이 뿌옇고 거품이 있거나 흔들었을 때 물이 탁한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신선한 두부라면 물에 몇 번 헹구는 것만으로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지만, 산 지 하루 정도 지나 개봉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한 번 데치면 냄새가 사라진다. 쉰내가 나는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팩 앞부분에 찍혀있는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일이 오래 남아 있는 두부를 고르는 것이 좋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17:50
  • 한국에서 무릎 수술 받았던 히딩크, 현재 상태 살펴 보니…

    한국에서 무릎 수술 받았던 히딩크, 현재 상태 살펴 보니…

    한국에서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용해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받았던 거스 히딩크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최근 좋아하던 골프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은 4월 셋째 주에 안톤 두 샤트니에 현 한국 축구국가대표 코치 등 지인들과 네덜란드에서 골프를 즐겼다. 축구국가대표 팀닥터인 송준섭 원장(서울제이에스병원)에게 줄기세포치료제 수술을 받은 지 석 달만이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5/16 17:46
  • [건강단신] 분당서울대병원-경기평택항만공사 진료협력 외

    분당서울대병원-경기평택항만공사 진료협력 협약 체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은 5월 15일(목) 3시 30분 병원 대회의실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택항 소무역상인 및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교병원은 5월 23일(금) 평택항 소무역상인들을 위한 첫 의료지원활동에 나선다. 의료진과 교직원 25명이 참여해 평택항 인근의 근로자와 소무역상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체크하고 보건상담과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5/16 17:46
  • 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여성의 딸, 비만 위험 높아

    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여성의 딸, 비만 위험 높아

    모친의 근로시간이 길수록 자녀가 비만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 교수, 가톨릭대 의대 박사과정 이고은(제1저자)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0년 자료를 이용하여 29,235명 중 6세에서 18세 자녀 2,016명과 직업을 가진 어머니 1,220명을 분석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15:50
  • 이제는 결을 가꿔야 할 때

    이제는 결을 가꿔야 할 때

    ‘물광’, ‘꿀광’ 등 ‘광’을 찾던 메이크업 트렌드는 지나갔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요즘 하나같이 ‘결’을 가꾸라고 말한다. 피부 톤이야 어떻든 간에 궁극적으로 굴곡 없는 매끄러운 피부 결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베이스 메이크업에 더 공을 들이란 얘기다.
    뷰티라이프이태경 기자2014/05/16 15:17
  • 만만하게 봤다간 '큰 눈' 다친다… 렌즈 사용 올댓가이드

    만만하게 봤다간 '큰 눈' 다친다… 렌즈 사용 올댓가이드

    우리 국민 10명 중 1명이 콘택트렌즈를 사용한다. 그만큼 렌즈착용이 흔한 일이 됐지만,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렌즈 착용 권장량인 6~8시간을 초과해 렌즈를 끼는 사람들이 대다수. 하지만 렌즈가 눈에 가져다주는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콘택트렌즈 착용의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각막 신생혈관, 한 번 생기면 안 없어져 렌즈를 오랜 시간 착용해 각막에 산소 공급이 잘 안되면 각막 신생혈관이라는 게 생긴다. 각막 신생혈관은 혈관이 없어야 할 투명한 각막에 자라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말한다. 렌즈 착용자 10명 중 4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각막 신생혈관은 안구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인데, 처음엔 각막의 가장 자리에 생기다가 심해지면 각막 중앙 부분까지 퍼져 시력을 떨어뜨리고 때로는 실명을 부른다. 약물이나 수술로도 회복시키기 어렵고 인공눈물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프트렌즈보다는 산소투과율이 높은 하드렌즈를 끼고, 착용 시간은 6~8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각막 신생혈관을 막을 수 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6 15:00
  • [건강단신]상계백병원, 무수혈수술 심포지엄 개최

    상계백병원은 무수혈센터 개소 3주년을 기념해 5월 24일 병원 17층 강당에서 '무수혈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수혈대체의학의 최신 경험'을 주제로 ▲위장관 출혈이 있는 신세포암(유영진 교수, 상계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수혈 대체 요법의 포괄적 이해(이철민 교수,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10/30 Golden Dogma(유병훈 교수,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Current Treatment of Hepatoblastoma(박병규 교수,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장)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무수혈센터 김문철 소장(마취통증의학과)은 “이날 심포지움에선 그간의 수술적 경험에서 얻은 지식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수혈을 하지 않고도 안전한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수혈 진료란 수혈을 하지 않고도 환자관리가 가능한 의료기술이며 내·외과적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체내에서 혈액생산을 최대로 촉진시키는 첨단의 의료기법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첨단 의학은 간염이나 AIDS와 같은 수혈로 초래될 수 있는 질환의 예방 목적으로 또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들에게 시행하고 있다. 상계백병원 무수혈센터는 2013년도 외래환자가 작년에 비해 40% 증가했으며 입원환자는 88%, 수술환자도 33% 증가해 개소이래 매년 지속적으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14:12
  • 5, 6월에 최고조인 A형 간염, 조심해야 할 음식은?

    ‘A형 간염’의 계절이 돌아왔다. A형 간염은 환절기인 3월부터 크게 늘기 시작해, 5,6월이 되면 최고조에 이른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08~2010년까지 3년간 A형 간염 환자를 월별로 집계했을 때 1월, 2월 각 4%, 3월 7%, 4월 10%, 5월 15%, 6월 16%로, 6월까지 환자가 꾸준히 상승한 후, 7월 14%를 시작으로 점차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12월이 되면 4.5%로 줄어든다. A형 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을 말한다. 전염력이 매우 높아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과거에는 유행성 간염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대변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조개류 등을 먹을때 감염된다. 밀집된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 집단 발생할 수 있으며,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한 가족이나 친지들에게도 전파될 수 있다. 봄철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하는 것도 봄이 되면 야외 활동 및 해외여행 활동이 많아지면서 A형 간염 바이러스와 접촉할 기회가 늘기 때문으로 전문의들은 보고 있다. A형 간염은 ‘먹어서’ 감염되는 만큼, 위생상태와 매우 연관이 큰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주로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후진국에서 많이 발병된다. 우리나라도 20-30년 전에는 A형 간염 발병률이 높았고 어릴때 대부분 감염되어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20-30대 성인의 90% 이상이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위생상태가 현저히 개선된 최근에는 성인층의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이 낮아지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난 20-30대 성인의 경우 대부분 항체가 없어 A형 간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우리나라 성인에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70-80%를 A형 간염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실제로 2008년~2010년 A형 간염 환자 수를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0~9세 1%, 10~19세 6%, 20~29세 37%, 30~39세 43%, 40~49세 11%, 50~59세 1% 60세 이상 1%로, 감염자의 80%가 20-30대 성인에 분포해 있음을 알 수 있다. A형 간염은 특이하게도 어릴때 감염되면 가벼운 감기 정도로 앓고 지나가는데, 성인이 되어 걸리면 그 증상이 훨씬 심해진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평균 4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열이 나고 전신피로감, 근육통이 생기며 식욕이 떨어지고 구역질이 나타나 감기몸살이나 위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그 후 소변 색깔이 콜라색처럼 진해지면서 눈 흰자위가 노랗게 황달을 띠게 된다. 심하면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할 수도 있다. 초기에는 감기와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감기증상이 있으면서 식욕저하, 피로, 온몸에 힘이 빠지는 권태감이 심하고 속이 울렁거리는 경우 한번쯤 A형 간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도록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안정을 취하고 약물치료를 하면서 회복될 때까지 경과를 보아야 한다. A형 간염은 급성간염만 일으키고 만성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A형 간염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 전이나 음식을 조리하기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날것이나 상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지하수나 약수같은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A형 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죽는다.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A형 간염에 대한 항체가 없다면 예방주사를 맞도록 하자. 보통 예방백신을 한 번 접종한 후 6~12개월 후 추가 접종을 하면 95% 이상에서 항체가 생겨 예방이 된다. 그러나 A형 간염 예방백신 접종은 커녕, 자신에게 A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소화기 질환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지난 3월, 병원을 방문한 성인남녀 4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자신의 A형 간염 항체를 보유 여부를 모른다는 사람이 39%로 집계됐다. 또한 A형 간염 항체생성을 위한 예방백신을 맞았냐는 질문에도 ‘모르겠다’는 답변이 42%에 달했다. ‘항체가 없어서 백신을 맞았다’는 답변은 17%에 불과했고, ‘항체가 없는데도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답변은 22%를, ‘항체가 있어서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답변은 18%를 차지했다. ‘항체가 없는데도 예방백신을 맞지 않은’ 119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필요성을 못느껴서’가 43%, ‘귀찮아서’가 37%, ‘비용상의 문제’가 1%, 기타 이유가 19%로 분석됐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서동진 원장은 “A형 간염 항체 여부는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다”며, “항체가 없다고 확인되면 백신을 맞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기존에 간질환이 있는 경우나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국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방백신을 꼭 맞을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16 13:00
  • 박해진 향수, 냄새 맡아본 뒤 꼭 해야 할 일은…

    박해진 향수, 냄새 맡아본 뒤 꼭 해야 할 일은…

    배우 박해진의 향수 시향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박해진이 여러 향수의 향기를 맡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향수를 고를 때는 박해진처럼 향을 맡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져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먼저, 향수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향수는 종류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 1~3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다. 오래된 향수는 색이 변하거나 향이 날아가 알코올향만 남기 때문에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오래된 향수는 몸에 직접 뿌리기 보다 방향제 대용으로 사용하며, 개봉 이후에는 자외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용기는 플라스틱보다 유리병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11:13
  • 보령제약, 기미치료제 성분 함유 화이트닝 에센스 출시

    보령제약, 기미치료제 성분 함유 화이트닝 에센스 출시

    보령제약이 미백기능성을 인증받은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기미치료제인 트란시노의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이 들어 있다. 트라넥삼산은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화이트닝이 근본적으로 이뤄지며 미배효과를 높이는 뽕나무추출물, 판토테인설폰산이 들어 있어 트라넥삼산만 쓸 때보다 멜라닌 억제효과가 3배 더 높다. 크림타입이지만 끈적임이 없다.보령제약 관계자는 “기미치료제인 트란시노와 화장품인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함께 쓰면 각각 쓸 때보다 기미제거와 미백효과가 약 76% 향상된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살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11:11
  • 체온 내릴수록 생존율 올라간다… 저체온 치료란?

    체온 내릴수록 생존율 올라간다… 저체온 치료란?

    최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저체온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저체온치료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몇 해 전 경기 중 쓰러진 프로축구 선수 신영록 씨가 50일 만에 의식을 되찾을 수 있게 한 것도 저체온치료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있는 저체온치료가 무엇인지에 을지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최진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10:30
  • 지독한 입냄새, 치과·내과·이비인후과 중 어디 가야 할까?

    지독한 입냄새, 치과·내과·이비인후과 중 어디 가야 할까?

    ‘친구한테 입 냄새가 나는데 이를 알려야 할까? 괜히 상처받는 것은 아닐까?’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거나 고민해봤을 만한 얘기다. 그런데 막상 본인은 자신의 냄새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그런 상태가 방치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입 냄새가 생과 사를 가를 만큼 중대하지는 않지만 자칫하면 대인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어 빨리 치료 하는 것이 좋다. 자신과 상대방 모두가 조심스러운 ‘입 냄새’에 대해 알아보자.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08:00
  • 중장년층, 건강한 트레킹 위해 '15-11보행법' 지키자

    중장년층, 건강한 트레킹 위해 '15-11보행법' 지키자

    본격적인 레저와 아웃도어의 계절이 시작됐다. '가족의 달'을 맞아 어린이나 어르신들을 동반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야외활동 중 즐거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부상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마련. 또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활동이 평소보다 갑자기 늘어나면 근육과 골격에 부담이 더해져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건강한 나들이를 위해 주의해야 할 세대별 척추질환 예방과 대처법을 알아본다. ◇허리건강에 취약한 중장년층, 걷는 자세에 신경 써야 트레킹을 나서는 중장년층이 많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있거나,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환자라면, 연휴 트레킹 전 허리건강을 점검해봐야 한다. 중장년층이 많이 겪는 척추관협착증은 나이가 들며 뼈 사이의 관절 부위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생기는 질환. 전에 비해 커진 뼈나 인대가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을 좁게 만들어 신경을 압박하면 통증이 발생한다.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걷기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척추관은 구조적으로 허리를 뒤로 젖히면 좁아지게 된다. 걷은 운동을 하는 동안 허리를 펴고 걸으면 척추관은 더 좁아지게 돼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바른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15-11 보행법을 기억하자. 시선은 전방 15m에 두고 허리는 곧게 펴고, 11자를 유지해 걷는 것. 걸을 때는 뒤꿈치부터 발바닥 전체, 발끝 순서로 딛고, 두발은 11자를 유지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걷다가 허리통증이 느껴지면 휴식을 취하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캠핑 후 허리통증 막으려면 텐트 바닥 푹신하게 몇 년 전부터 열풍이 일어난 캠핑. 그 중 2030대 젊은층의 캠핑 열기가 가장 뜨겁다. 이번 연휴에도 캠핑을 계획하고 젊은 캠핑족이라면 잠자리에 더욱 신경 써야 척추건강을 지킬 수 있다.     텐트 바닥에 침낭만을 의지해 잠을 잔다면 허리와 바닥 사이 공간이 생겨 척추의 S자 곡선이 제대로 유지할 수 없어, 자는 동안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캠핑 시 베개 대신 옷이나 가방 등을 베고 잔다면 경추에 부담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캠핑장의 일교차도 척추에 영향을 미친다.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는 허리 근육을 긴장시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척추 주변 근육이 기능을 못하고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줘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 전 텐트 바닥에 매트리스나 두꺼운 담요를 충분히 깔아 푹신한 바닥을 만드는 것이 좋다. 체온 유지를 위해서도 담요는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품을 베개 대신 사용할 때는 단단하면서 목의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대체하고, 옷을 겹쳐 입는 것이 보온에 효과적이다. ◇어린이는 보호장비 필수…성장판 골절 방지해야 어린이를 동반한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골절에 주의해야 한다. 성장기를 거치고 있는 어린이의 경우 '성장판 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창 성장기인 어린이의 팔, 다리 등 관절 부위에 있는 성장판은 뼈보다 약한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쉽다. 성장판이 손상되면 ‘성장판 손상 후유증’으로 인한 성장장애와 뼈 변형 등의 후천적 기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 여행 중 야외 활동 시  팔꿈치나 무릎 등 주요 관절부위에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활동량이 많고, 움직임이 과격한 남자아이들의 경우 여행지 지형에 대한 숙지하고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해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주위 병원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여행 중간중간 가족들이 함께 스트레칭을 해 몸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된다. 여행 중 골절이 났다면 종이박스나 나뭇가지 등으로 골절부위를 고정시킨 뒤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바른세상병원 강준희 원장은 "건강하고 즐겁게 연휴 여행을 즐기기 위해선 중간중간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켜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며 " 부상이나 통증이 없더라도 여행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 부위를 마사지로 풀어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며칠씩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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