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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약 자주 접한 임산부, 자폐아 출산 가능성 높아

    농약 자주 접한 임산부, 자폐아 출산 가능성 높아

    골프장 같이 농약이나 살충제를 많이 쓰는 장소 주변에 사는 여성은 자폐아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캘리포니아대학 신경 발달 장애 연구소 이르바 헤르츠-피치오츠 박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농약 및 살충제가 사용된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여성이 다른지역 여성보다 자폐아를 낳을 위험이 60% 더 높았다. 특히 상업용 농약과 살충제가 사용된 곳으로부터 1.6km 이내 지역에 사는 여성이 임신했을 때 자폐아를 낳을 가능성이 컸다. 성인은 농약 같은 화학물질이 혈관 속으로 들어와도 뇌에 있는 차단막이 이를 막아 농약에 노출돼도 뇌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지만 태아는 이 차단막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농약에 노출되면 뇌손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출생 직전 3개월 동안 태아가 농약에 노출될 경우 자폐아가 될 가능성이 컸다. 태아가 농약에 노출되면 농약이 뇌 발육을 저지해 자폐증에 걸릴 위험성이 커진다. 이 결과에 대해 UC 데이비스 선임 연구원인 재니 쉘톤은 "이 연구는 자폐아와 농약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초기 연구 결과를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임산부는 농약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의학저널 '환경보건전망'에 게재됐으며, 영국 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임신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24 13:59
  • 케이윌 신곡 '오늘부터 1일', 사랑에 빠지게 하는 호르몬 '옥시토신'의 효과는?

    케이윌 신곡 '오늘부터 1일', 사랑에 빠지게 하는 호르몬 '옥시토신'의 효과는?

    케이윌의 신곡 '오늘부터 1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자정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유튜브에 케이윌의 5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오늘부터 1일'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오늘부터 1일'이 되기까지 사랑에 빠지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13:57
  • 한솔병원, 25일 ‘술과 간 건강’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6월 25일(수) 오후 4시 본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술과 간 건강’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안현택 과장이 ▲ 술에 대한 상식 ▲ 알코올에 의한 간질환 ▲ 알코올 의존증 ▲ 술에 대한 허와 실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06/24 13:36
  • 손톱 3mm 이상이면 각종 병원균 '득실'

    손톱 3mm 이상이면 각종 병원균 '득실'

    요즘 여성들은 예쁜 손톱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기도 한다. 그런데 남녀 불문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금세 지저분하게 길어 있는 부위가 손톱이다. 긴 손톱 밑 세균이 얼굴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뿐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마철에는 긴 손톱이 자칫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13:00
  • 길병원, 배아 발달 24시간 관찰해 시험관아기 성공률↑

    길병원, 배아 발달 24시간 관찰해 시험관아기 성공률↑

    난임 부부가 늘고 있다. 올해 1월 국민건강보험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08~2012년) 난임 진료 환자’ 분석에 따르면 진료 환자가 2008년 16만2천명에서 2012년 19만1천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임여성(20~49세)의 나이를 고려해 분석한 결과 남성은 35~44세에서 연평균 16.2%나 증가했고, 45~49세의 증가율도 12.8%에 달했다. 여성은 35~39세에서 10.8%로 증가했고, 40~44세에서도 10.5% 증가했다. 부부의 힘으로 아이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난임으로 진단받는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최근에는 모체의 건강과 배아의 미세한 스트레스까지도 차단할 수 있는 장비들이 개발돼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난임 증가 원인은? 난임이란 임신이 가능한 상태에서 임신을 시도해 1년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원인은 크게 배란에 문제가 있는 경우, 난관이나 골반 내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자궁에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 불명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12년)이 발표한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5~49세 여성 난임 원인 중 절반을 차지하는 46.3%가 원인불명, 두 번째가 배란장애(16.6%)로 많았다. 난임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늦은 결혼으로 인한 출산 연령 노령화, 업무 스트레스 및 환경 호르몬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여성 난소기능은 35세 이후로 급격히 떨어진다. 난임을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남녀 모두의 문제로 인식해 남성 인자에 대한 검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도 난임 부부 수치 증가의 한 이유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6/24 11:00
  • 부정맥에 좋은 음식, 카페인은 지양하고 섬유소를 풍부하게

    부정맥에 좋은 음식, 카페인은 지양하고 섬유소를 풍부하게

    심장의 혈액 박출 활동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의 반복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심장근육 세포에 전기 자극이 가해져야 일어난다. 심장에서 전기 자극이나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수축이 불규칙해진다. 이때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한다. 부정맥 환자는 식사를 하는 동안 심박동수, 혈압, 심박출량 등이 증가해 심장에 부담이 되므로 과식을 피하고 소량으로 나누어서 섭취한다. 비만은 심장에 부담이 되므로 체중감량을 위해 식이조절을 한다. 동물성 기름보다는 콩기름, 들기름, 참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고 달걀, 생선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식품은 1주일에 2~3회 이하로 섭취한다. 소금은 체내에서 수분을 함께 보유해 전체 혈액량을 증가시켜 심장에 무리를 주고, 호흡곤란과 하지부종, 체중증가를 유발하므로 소금 섭취량은 1일 5g(나트륨 2,000mg) 이하로 한다. 카페인은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하는 등 심근에 자극을 주므로 치료기간 동안에는 카페인 섭취를 지양하며, 회복 후 개인에 따라 하루 2잔 이하의 커피를 섭취하도록 제한한다. 섬유소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배설기능이 있으므로 신선한 채소나 과일, 잡곡, 현미, 콩류, 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먹기 쉽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하고,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삼간다.
    심장질환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10:48
  • 타트체리, 염증 감소부터 변비 예방까지 보물덩어리

    타트체리, 염증 감소부터 변비 예방까지 보물덩어리

    최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소개된 타트체리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트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만성 염증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 오레곤주 보건과학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생 체리나 타트 체리 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관절 통증과 관절염, 만성 염증 감소에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타트체리는 쉽게 상하고 운송하기 어려워 스윗체리와 달리 건조형태나 주스, 냉동형태로 섭취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체리에는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뿐 아니라,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체리는 열대야로 잠 못 드는 여름밤 불면증에도 특효약이다. 말린 체리 100g에는 7mg의 멜라토닌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어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체리는 10개당 식이섬유가 약 1.6g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10:46
  • 새(鳥) 사랑의 전도사, 윤무부 박사의 뇌경색 극복법

    새(鳥) 사랑의 전도사, 윤무부 박사의 뇌경색 극복법

    조류학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는 '새 사랑의 전도사'로 불린다. 그는 학처럼 건강하게, 원앙처럼 금실 좋게, 기러기처럼 어른을 공경하면서 살라고 사람들에게 강조해왔다. 새들의 먹이활동과 번식 등의 생태를 일반인도 알기 쉽게 전달해 '탤런트 교수'로 통하기도 한다. 그는 지난 2006년 겨울, '뇌경색'과 '오른손 마비' 진단을 받은 이후 재활에 성공해 현재는 다시 탐조활동에 나섰다. 뇌조직은 평상시에도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고 있다. 그런데 다양한 원인으로 뇌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뇌혈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가 시작된다.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른 것을 뇌경색이라고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부정맥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은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높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 약물복용 등을 통해 위험 인자를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에서 회복된 사람은 뇌졸중 이전에 비해 몸놀림이 느린 편이다.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산책과 같은 낮은 강도의 운동을 통해 근력과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해야 한다. 윤 박사는 뇌경색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식습관을 바꿨다. 발병 이전에는 새의 움직임에 생활을 맞춰 식사시간이 불규칙했고, 끼니를 건너뛰었다가 한꺼번에 폭식하기를 반복했다. 떡을 좋아해서 야외에 늘 가지고 다녔고, 식당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았다. 소식(小食)을 시작해 체중이 많이 줄었다. 매일 아내의 도움을 받아 기어서라도 산에 올랐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오른손잡이에서 왼손잡이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침대에 누워서도 심호흡과 안면운동, 근력운동을 끊임없이 하는 등 재활에 대한 남다른 의지로 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
    뇌질환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10:42
  • 헷갈리는 여름철 아토피 관리, 완벽 지침서

    헷갈리는 여름철 아토피 관리, 완벽 지침서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습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아토피피부염 관리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땀 분비가 많아지면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특히 목 뒤와 사타구니, 무릎 뒤처럼 살이 접히는 부위는 땀이 잘 나면서 아토피피부염이 심해지는 대표적인 부위다. 영유아의 경우에는 땀띠와도 헷갈리기 쉽다. 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손상욱 교수의 도움말로 여름철 아토피피부염의 특징과 관리법을 알아봤다.
    아토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24 10:38
  • 제주 파란고리문어, 맨손으로 만지면 신체마비·구토 유발해

    제주 파란고리문어, 맨손으로 만지면 신체마비·구토 유발해

    제주 파란고리문어가 제주 북서부 연안 암초에서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5m 수심 암초에서 제주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돼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 파란고리문어는 몸길이 10cm 정도로 작고, 노란색 몸통에 보라색 무늬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쉽다. 하지만 파란고리문어는 독성물질인 테트로도톡신을 보유하고 있어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 파란고리문어가 가진 테트로도톡신은 '복어 독'으로도 잘 알려진 독이다. 이는 청산가리의 1000배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신경독으로 신경계통을 침범해 섭취했을 경우 두통이나 현기증과 함께 마비 증세가 손끝 등에서 확대될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파란고리문어는 몸 표면 점액과 먹물 안에도 맹독성 물질이 들어있다. 그런데 테트로도톡신은 1mg 이하에 노출되더라도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맨손으로 파란고리문어를 잡으면 안 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10:11
  •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시도한 세이버 수술이란?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시도한 세이버 수술이란?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이종석 분)이 한재준(박해진 분)과 세 번째 대결로 심장 이식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훈은 수술 중 난관에 봉착하자 세이버 수술을 결심했고, 오수현(강소라 분)의 도움으로 수술에 성공했다. 세이버 수술이란 0.1%의 초고난이도 심장 좌심실 재건술이다. 세이버 수술은 심장 겉을 절개하고 죽은 조직을 꺼내 없앤 뒤 봉합하는 수술로 위험 부담이 커 의료계에서는 사장된 수술법이다.
    심장질환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09:55
  • 얼굴 주름 펴는 '보톡스', 우울증에도 효과

    얼굴 주름 펴는 '보톡스', 우울증에도 효과

    안면 주름을 펴는 데 사용하는 보톡스가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에서 보톡스와 우울증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만성적인 우울증을 가진 3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보톡스의 우울증 치료 효과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환자를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한 그룹에는 보톡스를, 다른 한 그룹에는 위약을 주사했다. 6주 후 조사결과, 보톡스를 맞지 않은 그룹은 9.2%가 우울증이 감소한 것에 비해, 보톡스를 맞은 그룹은 47.1%가 우울증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09:00
  •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하루에 세 시간만 서 있어도 운동 효과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하루에 세 시간만 서 있어도 운동 효과

    바쁜 일상 속에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제로 영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정부에서는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5일을 꾸준히 운동할 것을 권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남성 7%, 여성 4%에 그쳤다. 또, 성인의 1/4 이상은 일주일에 30분씩 운동하는 것도 실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트니스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4 07:30
  • 피부에 흰 반점 생기는 '백반증', 자외선 노출 많은 7~9월에 가장 많아

    피부에 흰 반점 생기는 '백반증', 자외선 노출 많은 7~9월에 가장 많아

    국내 백반증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백반증의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이나 외상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백반증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3.29%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3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은 50대가 9256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7363그 뒤를 이었다. 백반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자외선 노출이 많은 7~9에 가장 많았고, 2~4월에 가장 적었다. 백반증은 멜라닌세포 소실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점이 피부에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반점 외에 다른 자각 증상은 거의 없다. 백반증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설, 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 등이 주장되고 있다. 백반증의 치료는 상태에 따라 다르다.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약물치료·부위에 따라 국소면역조절제를 바르는 방법·광선치료 등이 주로 사용되며, 활동성이 없고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백반증인 경우에는 외과치료를 하기도 한다. 백반증 환자는 환부 및 노출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 노출로 인한 일광화상·피부손상 등을 최소화해 증상 악화를 막아야 한다. 또, 자주 상처를 입는 부위에 백반증이 새로 발생할 수 있으니 피부의 과도한 자극이나 외상을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3 16:26
  • 파이토케미컬의 효능, 화려하고 짙은 색의 채소·과일에 먹으면…

    파이토케미컬의 효능, 화려하고 짙은 색의 채소·과일에 먹으면…

    파이토케미컬은 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로, 경쟁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각종 미생물·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이 먹으면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아스피린, 말라리아 특효약 퀴닌,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페놀과 타닌 등이 대표적이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 채소나 과일의 파이토케미컬은 화려하고 짙은 색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빨간색의 토마토·수박·딸기·체리 등의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암·폐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녹색의 브로콜리·시금치·아보카도·키위·청포도·케일 등에 들어있는 루테인, 설포라판 성분은 암 생성과 진행을 예방한다. 노란(주황)색의 오렌지·귤·당근·호박 등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유방암 재발을 방지한다. 흰색의 마늘, 양파, 버섯 등에 있는 알리신, 케르세틴 성분은 강력한 살균과 위암 예방 효과가 있다. 보라색의 포도, 가지,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등의 안토시아닌, 라스베라트롤은 항상화 작용과 발암물질 억제·해독 작용을 한다. 이 중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레스베라트롤·알칼로이드·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약 2배 정도 높은데,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위암·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준다.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인 가지 요리를 소개한다. ◇가지선토막 내어 칼집을 낸 가지 사이에 쇠고기를 채우고 장국을 부어 끓인 채소찜이다. 가지는 가늘고 연한 것을 골라 6cm 정도의 길이로 토막을 낸다. 양끝을 1cm 정도 남기고 오이소박이처럼 칼집을 세 번씩 넣어 소금물에 담가 놓는다. 곱게 다진 쇠고기와 물에 불려 채 썬  표고버섯에 간장,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양념한다. 소금물에 담가 놓은 가지는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고 칼집 사이에 양념한 쇠고기를 채워 넣는다.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 채 썬다. 냄비에 간장과 육수를 넣고 끓어오르면 소를 채운 가지를 넣고 끓인다. 가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줄이고, 국물을 끼얹어서 고루 간이 베이도록 한다. 가지가 익어 국물이 졸아들면 그릇에 담고 달걀 지단 채를 고명으로 얹는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3 16:09
  • 생강청 만들기, 소화 돕지만 위궤양 있으면…

    생강청 만들기, 소화 돕지만 위궤양 있으면…

    생강은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하고,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났을 때 차로 마시면 증상을 완화해준다. 허리ㆍ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에 효과가 있다. 생강은 류마티스 질환 완화·구토 멈춤·담 제거 등의 효능이 있고, 소화를 돕는다. 생강에 매운맛을 나게 하는 진게론과 쇼가올 성분은 티푸스와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특히 쇼가올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하여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므로 치질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몸의 열을 높이고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생강청 만드는 법재료 : 생강·설탕 각 1kg, 올리고당 200g 1.생강은 솔로 문질러 구석구석 깨끗이 잘 씻은 뒤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저민다.2.생강과 설탕 2/3을 버무려 소독한 병에 담고 올리고당과 나머지 설탕을 위에 덮는다.3.세 달 이상 숙성시킨 뒤 청만 걸러 냉장 보관한다. 여러 가지 반찬과 떡·한과·제과제빵 등에 유용하게 쓰이는 생강청은 오래 숙성해야 쓰고 매운맛이 없어진다. 생강차로 마시거나 육류·생선 요리에 넣으면 누린내나 비린내를 없애준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3 15:45
  • 거무튀튀한 피부 색소 침착, 어떤 레이저로 치료하나

    거무튀튀한 피부 색소 침착, 어떤 레이저로 치료하나

    몸 곳곳에 거무튀튀한 자국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레이저 미용 시술 같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치료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한번 색소가 침착된 부위는 잘못 관리하면 그대로 남아 골칫거리가 된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팀은 '1927nm 프락셀 듀얼 레이저를 이용한 염증 후 색소침착 환자 치료' 연구를 올해 미국피부과학회(AAD)에 발표했다. 이 원장팀은 한방치료 후 나타난 26세 여성의 허리 아랫부분 색소 침착을 1927nm 프락셀 레이저로 4회 치료했다. 치료 후 홍반과 부종이 있었지만 24시간 내 완화됐으며, 마지막 치료 후 4개월 간 관찰 결과 재발하지 않았다.
    피부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3 15:41
  • 아이들만 걸리는 줄 알았는데… 내가 ADHD라고?

    아이들만 걸리는 줄 알았는데… 내가 ADHD라고?

    ADHD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로, 아동기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ADHD는 아이들에게만 있는 증상이 아니다. 지시를 제때 처리를 못하고, 늘 덤벙대며 산만하고 업무 처리 속도가 느려 핀잔을 자주 듣는다면 성인 ADHD를 의심할 수 있다. ADHD는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한 상태가 지속되고, 과다행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어릴 때 별나고 산만해서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심한 감정기복, 충동성 행동이 나타났다면 소아 ADHD를 앓았을 가능성이 높다. 소아의 ADHD를 치료하지 않으면 약 40-50%가 성인 ADHD로 이어진다. 과다행동은 성장하면서 완화되나, 주의력 결핍과 충동적인 행동이 남아있어 학업이나 일에 몰입하기 어렵고 업무처리에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충동적이며 감정 기복이 심해 자주 욱하고, 주변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충동성향이 운전을 할 때도 나타나 범칙금을 많이 내기도 한다. 성인에도 소아 ADHD와 동일한 약물치료가 도움된다. 인지행동치료, 생활환경 조절 등 다양한 치료를 필요에 따라 병행한다. 치료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을 만큼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받는 것이 좋다.
    정신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3 15:20
  • 홍매실의 효능, 청매실과 다를까?

    홍매실의 효능, 청매실과 다를까?

    매실 제철인 여름을 맞아, 매실의 종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매실은 청색을 강조한 매실의 대명사이다. 매실의 품종은 약 350가지이며, 국내에 보급된 품종은 약 10여 종류이다. 청매실 혹은 홍매실은 품종이 아닌 색깔에 의한 구분이다. 청매실을 장아찌로 담고, 홍매실을 엑기스로 담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기도 하지만, 매실은 품종에 따라 용도가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익은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막 익기 시작하면 장아찌를, 중간 정도 익었을 때 엑기스를 담그고, 완전히 익으면 소금절임을 만든다. 매실은 익어감에 따라 붉은색, 노란색, 청색 등 품종별로 고유한 색깔을 띈다. 햇빛을 받은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남고 품종은 향기가 뛰어나며 과육이 부드럽고 과즙의 양이 많으며 절임을 하여도 쪼그라들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과피가 부드러우면서 찢겨지지 않는다. 일본인들의 주식인 소금절임에 주로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매실주, 매실차 등 많은 매실 식품에 남고 품종을 사용한다. 효능은 매실의 색깔이 아닌 익은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잘 익은 매실은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나며, 풋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유량이 14배 더 많다. 구연산은 야채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산소 이용률을 높이고 혈액 속의 산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홍매실 엑기스를 만드는 방법은 청매실로 담글 때와 동일하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리고 용기에 설탕과 층층이 담아 90~100일 후 과육과 분리하면 된다. 멸치볶음 등 반찬에 물엿 대신 엑기스를 이용해도 좋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3 14:34
  • 국내 신약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미국 FDA 승인

    국내 신약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미국 FDA 승인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이 11년 만에 두 번째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동아에스티가 만든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SIVEXTRO™)'가 그 주인공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사에 아웃라이센싱한 시벡스트로가 미국 FDA로부터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은 신약 허가 즉시 제품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미국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시벡스트로'는 MRSA(메타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등에 의한 급성 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ABSSSI) 치료를 위해 경구제 및 주사제로 개발된 옥사졸리디논(Oxazolidinone) 계열의 항생제다. 6일 안에 빠르고 안전한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동아에스티는 2004년부터 '시벡스트'로 개발을 시작해 전임상 시험을 진행했고,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임상 연구에 대한 지원을 받아 2006년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이후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고, 트리어스사는 미국 및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진행했다. '시벡스트로'는 미국 FDA에서 신속 심사 및 우선 검토를 받는 대상으로 선정되고, 미국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허가 지지를 받으며 6개월이라는 빠른 시간 내에 신약 허가 승인을 얻어냈다. 또한 올해 2월 이미 유럽 의약국 판매허가신청의 예비 심사를 통과해 2015년 상반기 허가 검토가 완료되면 유럽에도 발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MRSA 감염은 미국에서 심각한 문제다. MRSA에 연간 80,000여 명 이상의 환자가 감염되고 11,000여 명의 환자가 사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11년 MRSA 시장은 약 2조 7천억 원에 달하며 2019년에는 약 3조 5천억 원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큐비스트사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항생제 '큐비신'을 판매하는 회사인 만큼, 항생제에 특화된 마케팅 능력과 뛰어난 영업력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유럽에서 '시벡스트로'를 판매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은 "우수한 내약성, 1일 1회 편리한 투약, 짧아진 치료 일수 덕분에 시벡스트로가 환자들의 편의성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의 판권은 바이엘이 갖고 있고 국내 허가와 판매는 원개발사인 동아에스티가 맡는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6/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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