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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녀석들 박해진, 천재 사이코패스 나와

    나쁜 녀석들 박해진, 천재 사이코패스 나와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OCN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은 IQ 160의 천재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이정문 역을 맡았다. 이처럼 드라마나 뉴스 등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이코패스를 연쇄살인범과 연관지어 생각한다. 그런데 사이코패스는 '반(反)사회적 인격 장애의 극단적인 증세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살인을 하지 않더라도 사이코패스일 수 있다. 정신과학계는 성인의 약 1%가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본다. 이들 상당수는 범죄와 연관되지 않고 사회에서 남들 모르게 활동한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는 사회 관습에 역행하여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자기를 위해 남을 착취하는 행동 이상 질환이다. 사이코패스는 여기에 죄책감이나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없는 이상 심리가 합쳐진 경우다. 정신 질환 중 최악의 경우로 꼽힌다. 회사나 조직에서 자기의 출세와 성공을 위해 남을 무자비하게 짓누르거나 해코지하는 사람들이 그런 유형이다. 남에게 사기를 치면서 호화 생활을 하는 사람도 일종의 사이코패스다. 사이코패스는 남들과 싸우거나 눈에 보이는 갈등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본인이 정신 질환으로 인식하고 병원에 오는 경우도 거의 없으며, 진료를 받더라도 본인의 생각을 절대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정신 치료가 가장 힘든 케이스다.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인격 형성에는 유전자적 요인이 기여하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의 특징인 냉담하고 비감정적인 성격은 유전자로 결정되는 경향이 강하다. 사람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성을 환경적 요소로 극복하는 게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14:16
  • 이지아 성형 루머 해명, 코 성형 재수술 잘 되려면…

    이지아 성형 루머 해명, 코 성형 재수술 잘 되려면…

    배우 이지아가 성형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아는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 당시 성형 루머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자연미인이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보형물을) 넣었다가 뺐다. 날렵하고 높은 코를 갖고 싶었는데 결국 염증 때문에 제거했다"고 답했다.
    성형외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13:23
  • 살 빼려면 무조건 아침 운동? 하면 안 되는 사람 있다

    살 빼려면 무조건 아침 운동? 하면 안 되는 사람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사람들은 여러 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어떤 운동을 할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그리고 또 하나의 고민은 '언제 운동을 할 것인가?'이다. 운동을 하는 시간은 운동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한다면 공복 상태에서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핵심이므로, 지방 사용률을 높이려면 탄수화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지방 사용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 중 탄수화물이 가장 부족한 시간인 아침 식사 바로 전에 운동을 하면 체중감량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걷기나 조깅,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30~1시간 정도 하면 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13:00
  • 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 으깨 먹어야 더 좋다?

    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 으깨 먹어야 더 좋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토마토의 우리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마토의 우리말은 '일년감', 한자 이름은 '남만시'이다. 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이 널리 쓰이지 않은 이유는 흔히 먹을 수 있는 채소가 아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한다. 토마토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600년대이며,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지만 영양가나 효능이 밝혀지면서 밭에서 재배를 하기 시작해 대중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에는 '토마토가 붉어지면 의사 얼굴은 파랗게 된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토마토는 건강에 이롭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카로티노이드의 성분인 리코펜은 암이나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은 열과 기름을 더할수록,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깰수록 높아진다. 토마토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와 빈혈 예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철분도 풍부하다. 토마토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기보다 익히고 으깨서 먹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토마토 요리인 '토마토페이스트'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토마토페이스트 만드는 법*재료으깬 토마토 100g, 소금 5g, 채썬 양파 20g, 올리브유 10ml, 월계수잎 1장, 설탕 5g, 오레가노가루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다진 마늘 *과정1.냄비에 물을 끓여 토마토를 데친다.2.데친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 적당한 크기로 썬다.3.양파를 가늘고 길게 채썬다.4.밑이 두꺼운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3의 양파와 다진 마늘을 볶는다.5.4에 토마토와 설탕, 소금, 월계수잎을 넣고 끓인다. 끓이는 동안 가끔씩 저어서 눌어붙지 않도록 한다.6.농도가 되질 때까지 끓이다가 불을 끄고 오레가노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넣고 저어준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11:16
  • 옴 증상 밤 되면 더 가려워, 제때 치료 안받으면…

    옴 증상 밤 되면 더 가려워, 제때 치료 안받으면…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아이가 양부모에 방치된 채 온몸에 옴이 퍼져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옴 증상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옴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인 '옴'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1980년대 초 우리나라 전체 피부과 외래환자의 10%가량을 차지했던 옴 피부질환은 1990년대 말 사라진 듯했다. 하지만 2006년 이후 약 5년간 환자 수가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약 10배 이상 증가했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11:14
  • 우울증, 별 것 아니라 여기지만 자살은 많이 하는 한국인

    우울증, 별 것 아니라 여기지만 자살은 많이 하는 한국인

    한국인은 우울증에 걸렸을 때 자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이 서양인에 비해 많다. 우울한 기분이나 표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적고, 감정을 억누르고 속으로 삭이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10년째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은 최근 하버드의대 정신건강의학과 모리죠 파버(Maurizio Fava, MD) 교수팀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우울증 환자 5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환자의 경우 우울증 척도(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의 총점이 14.58점으로 미국 환자의 19.95점에 비해 30% 가량 낮았다. 하지만 삶의 질 척도(Q-LES-Q-SF)에서 우울증 심각도는 한국과 미국이 큰 차이가 없었다.  한국인은 우울증 병세가 심각하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 우울한 기분을 말이나 표정으로 표현하는 정도가 미국 환자보다 덜했다. 반면에 우리나라 환자는 불면증, 식욕저하, 불안, 체중감소, 건강염려증 등의 증상을 더 많이 호소했다.  문제는 우울증이 자살과 같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는 경우는 많았다는 것이다.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중이거나 최근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우리나라 환자에게선 6.9%로, 미국인(3.8%)의 2배 가까이나 됐다. 전홍진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이 억압이 되어 있고, 표현을 잘 안하기 때문에 자살징후가 나타날 정도가 돼야 우울증을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도록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감소시키고 우울증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홍진 교수의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임상정신약리학회(International Clinical Psychopharmac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8/12 11:13
  • 여자처럼 불룩한 가슴 때문에 묵힌 고민! 이젠 당당하게 가슴을 펴세요

    여자처럼 불룩한 가슴 때문에 묵힌 고민! 이젠 당당하게 가슴을 펴세요

    30대 중반의 한 남성이 담소유외과를 찾았다. 외모가 준수하고 스타일도 좋아 보였다. 그런데 상의를 들어 올리자 복근과 어울리지 않게 여성처럼 가슴이 불룩 솟아 올라 있었다. 청소년 시절부터 가슴살 때문인가 싶어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가슴은 없어지지 않았다. 20년 가까이 숨겨 온 이 남자는 결혼할 때가 되니 고민이 돼서 병원을 찾은 것이다.
    건강정보김련옥기자2014/08/12 10:56
  • 이선정 이혼, 후회 없는 결혼생활 '대화법'에 달렸다

    이선정 이혼, 후회 없는 결혼생활 '대화법'에 달렸다

    지난 11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현한 LJ는 이선정과의 이혼에 관한 심경고백을 했다. 이들은 2012년 6월, 만난지 50일도 교제하지 않은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부부가 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리고 지난 해 8월 이혼도장을 찍은 사실이 밝혀지며 또 한번 이슈가 됐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10:39
  • 한국 1인 가구 증가 원인, 편하게 혼자 산다? 조기 사망할 수도

    한국 1인 가구 증가 원인, 편하게 혼자 산다? 조기 사망할 수도

    한국 1인 가구 증가 원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중은 2010년 23.9%에서 2012년 25.3%로 증가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한 달간 9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 1인 가구 증가 원인을 중·고령층은 '가족가치 약화'라고 답했고, 30대 이하 청년들은 '고용불안·경제여건 악화'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10:23
  • 오늘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할 것

    오늘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할 것

    오늘(12일)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가 이틀간 실시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1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통해 추석 연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승차권 예매 사이트인 '레츠코레일' 접속량이 폭주하는 등 표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그만큼 긴 시간을 버스나 기차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목과 허리 등 관절·척추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09:53
  • 로빈 윌리엄스 사망, 우울증 환자 15~25% 자살 시도

    로빈 윌리엄스 사망, 우울증 환자 15~25% 자살 시도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12일(한국시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로빈 윌리엄스의 대변인은 "로빈 윌리엄스가 오늘 아침 사망했다. 그는 최근 심각한 우울증과 싸워왔다"며 "정말 갑작스러운 비극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받고 있는 가족들은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주기를 간곡히 부탁했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09:39
  • 더울수록 아파진다? 폭염 속 '근골격 질환 주의보'

    더울수록 아파진다? 폭염 속 '근골격 질환 주의보'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체감온도 33~38도를 오르내리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렇게 더위가 지속되면 다양한 온열질환이 나타나기 쉽다. 이 중 하나가 허리나 목에 통증이 생기는 '근골격 질환'이다. 근골격 질환자는 더울수록 증가한다. 자생의료재단에서 2013년 6월부터 8월까지 대전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한 환자를 조사한 결과, 8월 근골격 질환자가 6월에 비해 약 40%가량 증가했다. 특히 20~40대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김영익 대전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폭염으로 인한 과도한 냉방, 휴가철 장시간 운전이나 무리한 야외활동, 열대야로 인한 수면장애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덥다고 에어컨을 너무 세게 가동해 실내와 외부의 기온이 5℃ 이상 차이 나면, 실내로 들어올 때 전신의 근육과 인대가 급격히 긴장하면서 원활한 혈액순환에 방해가 된다. 이로 인해 허리나 관절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하루 종일 20℃ 이하의 실내에서 근무하거나 추위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냉방으로 인한 근육통과 관절통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휴가철 장시간 운전과 무리한 야외활동도 근골격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집과 휴가지를 오가는 좁은 차 안에서 움직임 없이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허리에 부담을 주는 일이다. 또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이 무리하게 물놀이를 하거나 걸어다니면 큰 피로가 누적된다. 이렇게 휴가라는 생각에 들떠 평소보다 무리하면 근육이 긴장해 근육통의 원인이 된다. 또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충격에 유연하게 반응하지 못해 다칠 위험이 커진다. 장시간 운전이나 야외활동을 하기 전후 10분 정도는 스트레칭으로 전신을 이완해주는 것이 좋다. 근골격 질환의 또 하나의 원인인 열대야는, 밤에도 기온이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고온다습한 기온이 새벽까지 이어지면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자꾸 깨다가, 조금이라도 시원한 공간을 찾아 거실 바닥이나 소파에서 잠드는 경우가 많다. 딱딱하고 불편한 장소에서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하지도 못하고, 다음날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한 증상이 지속된다. 심지어 하루 종일 목을 돌리기 힘들 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열대야 증후군을 이겨내는 7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열대야 증후군 이겨내는 7가지 법칙1.카페인과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흡연은 삼간다2.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고 틈틈이 낮잠을 잔다3.저녁을 먹고 난 후 가벼운 운동을 한다4.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5.저녁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지 않는다 6.적정 온도로 냉방하여 잠자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7.신경을 안정시키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키위, 미지근한 우유 등을 먹는다
    정형외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2 08:00
  • 매일 피곤한 당신, '더' 자도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온종일 피곤한 사람들이 있다. 잠이 부족한 것이 원인인 듯하여 주말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영양 보충을 해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심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피곤해 지장을 받기도 한다. 우리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숙면을 방해해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증상들을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8/12 07:00
  • 부작용 많은 면역억제제, 원인 유전자 발견

    희귀면역질환이나 장기이식 수술 환자들의 필수 치료제인 면역억제제는 면역 기능을 과도하게 떨어뜨리는 백혈구감소증이라는 무서운 부작용이 잘 발생한다. 이러한 백혈구감소증을 일으키는 특이 유전자를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로써 희귀면역질환 등 면역억제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치료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면역억제제 사용여부와 약의 용량을 조절함으로써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 효과는 극대화할 개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양석균 교수와 울산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송규영 교수팀이 면역억제제(thiopurine)를 사용하는 크론병 환자 978명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억제제 부작용을 유발하는 원인인 ‘NUDT15 유전자’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다. 양 교수팀이 발견한 ‘NUDT15 유전자’는 변이 없이 정상인 경우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 유전자 1쌍 모두에 변이가 있는 경우에는 100%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났으며, 전신 탈모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서양인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 ‘NUDT15 유전자’가 면역억제제 부작용을 일으키는 확실한 원인임을 입증하며 유전자 연구 관련 최고 권위지인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인용지수 29.6)’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8/11 18:49
  • 키아누리브스, 오랜 노숙 생활이 '상사병' 때문?

    키아누리브스, 오랜 노숙 생활이 '상사병' 때문?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나타났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1년 교통사고로 잃은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잊지 못해 최근까지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 생활을 해왔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지지 못한 고통이 커지면 병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상사병이라 한다. 상사병은 못 이룬 사랑에 대한 집착과 고통스러웠던 이별의 순간에 대한 두려움이 결합한 증상이다. 그런데 이루지 못한 사랑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상사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힘들고 불안하던 시기에 연인을 만난 사람, 남들 모르게 연애를 한 사람,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상사병에 걸리기 쉽다. 이별로 인한 지나친 고통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이는 단순한 슬픔의 감정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분류된다. 상사병은 불면증, 섭식 장애, 조울증, 호흡곤란, 심장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상사병에 걸린 사람은 연인과의 기억이 '분노·불안·공포'라는 보따리로 묶여 있다. 상사병 치료는 이 보따리에서 기억을 하나하나 꺼내 좋은 기억으로 재분류하는 것이다. 옛 연인과의 기억을 그리움, 옛사랑과 같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옮기면 집착을 내려놓게 된다. 연인을 만나기 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치료도 병행한다. 자해를 시도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면, 신경차단제 같은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아픈 기억과 슬픔이 자꾸 솟아오르는 것을 억제하게 된다. 상사병 치료는 3개월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1 18:48
  • ‘한솔병원’대장암 수술 후 빠른 식사로 조기회복 도와

    ‘한솔병원’대장암 수술 후 빠른 식사로 조기회복 도와

    - 탈장, 위장질환 등 모든 소화기질환 전문화 도모- 초기 치핵 환자 위한 비수술 치료법 다양대장수술을 받고 나면 금식이 원칙이다. 대장이 운동을 다시 시작해서 가스가 나와야 천천히 물부터 마실 수 있으며, 보통 하루이틀 지나야 맑은 미음을 먹을 수 있다. 그런데 한솔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이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이 병원의 대장암 조기회복 프로그램에 따라 수술 당일부터 갈증과 허기를 면할 수 있다.대장암 수술 후 입원 기간 4일 줄여
    특집기사취재 노은지 기2014/08/11 16:28
  • 고개 돌릴 때마다 어지럽다면 '귀'를 의심하세요

    고개 돌릴 때마다 어지럽다면 '귀'를 의심하세요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다가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일 때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어지럼증을 느끼는 전체 환자 중 30% 가량은 귀 안의 전정기관에 문제가 있는 '말초성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인데, 100명 중 2~3명 꼴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이비인후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1 16:00
  • ‘대항병원’대장·항문 질환 재발 막기 위해 뿌리까지 뽑는다.

    ‘대항병원’대장·항문 질환 재발 막기 위해 뿌리까지 뽑는다.

    - 환자의 불쾌감 바꾸기 위한 작은 배려- 수술 후 환자 평생 관리하는 대장암 전담팀비수술 치료법이 대세인 세상이다. 가능한 한 피를 흘리지 않고, 회복기간이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치핵도 비수술치료 위주의 의료기관이 많다. 하지만 ‘치핵은 무조건 뿌리까지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과감히 메스를 드는 대장항문전문병원이 있다. ‘대장’과 ‘항문’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대항병원’이 그곳이다.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강남 본원 외에 신도림동과 상계동, 경기도 수원 등에도 분원이 운영되고 있다.재발성 치핵 환자 재발 가능성 0% 도전
    특집기사취재 김련옥 기자2014/08/11 15:21
  • 수영장에서 소변 보면 '독성 물질' 생겨…마시면 장기 손상

    수영장에서 소변 보면 '독성 물질' 생겨…마시면 장기 손상

    수영장 물은 박테리아나 기생충, 대장균을 없애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염소를 섞어 소독한다. 미국에서는 정부기관인 질병통제센터(CDC)가 나서서 부모들에게 아이들 물놀이병(Recreational Water Illnesses) 관리법을 알리고 있을 정도다. 수영장 물을 마시면 단순히 물을 먹는 게 아니라 각종 세균들을 먹게 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내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8/11 15:18
  • H+양지병원, 2014년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H+양지병원, 2014년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고용노동부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201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4/08/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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