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감기 안 떨어지면 면역력 저하된 것? 컨디션의 문제일 뿐

    감기 안 떨어지면 면역력 저하된 것? 컨디션의 문제일 뿐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오래간다.” 사람들이 아주 쉽게 하는 말이다. 일반 사람들은, 성가시지만 생명은 위협하지 않는 질병에 걸린 원인을 설명할 때 ‘면역력’이라는 말을 쓴다. 입술에 생긴 물집, 피부 습진, 오래 가는 감기,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장염 등은 면역력과함께 자주 등장하는 질병이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런 병에 걸렸다”고 하면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요즘 많이피곤해서 컨디션이 안 좋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병원에 가서 어떤 면역 관련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 일반인이 생각할 때는 면역력 저하지만, 의학적으로 판단하면 면역력이 정상이기 때문이다.
    특집기사취재 이동혁 기자, 도움말 황규왕(순천향대병원 피부과 교수)2014/08/14 13:32
  • 당일에 끝내는 라식수술 결심했다면 알아둬야 할 것

    대학생 K씨(24세,여)도 매년 여름만 되면 더욱 심해지는 안경과 렌즈에 대한 스트레스로 라식수술을 계속 고려해왔다. 하지만 바쁜 학업과 아르바이트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워 수술을 계속 미뤄왔는데 당일(원데이)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여 검사받은 날 수술을 받고 바로 안경 없는 일상생활을 시작했다. 당일 시력교정수술을 받기로 결심한 환자들은 수술 전에 자세한 눈 검사와 상담을 위하여 소프트렌즈는 적어도 1주일 정도, 하드렌즈는 최소 2~3주 전부터는 착용하지 않아야 각막의 형태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라식수술은 레이저의 속도나 정확도에 따라 수술시간이 달라진다. 빠른 레이저로 수술하여 수술시간이 짧아지면 그만큼 눈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과 레이저로 조사하는 시간이 짧아져 부작용이 덜하고 회복기간이 빨라진다. 이와 더불어 수술 후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성장인자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혈소판을 분리 추출해 만든 자가혈청 안약을 사용하면 각막표면을 더욱 빠르게 복원시키고 상처를 치유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라식수술의 관리는 계절적으로 차이는 없다. 수술 후 비누세안과 화장은 일주일 후부터 가능하고, 눈주위를 피한 가벼운 세안은 바로 가능하다. 특히, 수술 후 자외선은 눈에 여러 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외출 시 자외선 차단지수가 99-100% 되는 선글라스를 골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세란안과 이은석 원장은 “당일라식수술로 바로 안경을 벗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술 후 관리가 함께 따라 주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후관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근시가 심하여 라식과 라섹수술이 모두 어려운 경우에는 각막절삭없이 특수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 예전에는 렌즈삽입술 전 미리 홍채에 작은 구멍을 뚫어 렌즈가 삽입된 후에도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홍채절개술을 한 후 일주일 후에 수술을 하여야 하였다. 하지만 최근 렌즈 자체에 360㎛의 구멍이 뚫려 있어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줘 홍채절개술이 필요가 없어진 ‘아쿠아 ICL’이 개발되어 초고도근시 환자들 역시 당일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8/14 13:00
  • 면역력 높이십니까? 떨어뜨리십니까?

    면역력 높이십니까? 떨어뜨리십니까?

    사람의 몸을 국가라고 치면, 면역(免疫)은 적군의 침입을 막는 국방 시스템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평생 사는 동안, 수많은 이물질이 한순간도 빠짐없이 인체에 침입해 온다. 침투 이물질 중에서 세균·바이러스·기생충·진균류(곰팡이) 등 질병을 일으키는 ‘4대 이물질’을 병원체라고 한다.
    특집기사취재 이동혁 기자 감수 조유숙(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2014/08/14 11:41
  • 류현진 강판, 햄스트링 부상 아닌 엉덩이 통증 탓

    류현진 강판, 햄스트링 부상 아닌 엉덩이 통증 탓

    류현진 강판 소식과 함께 통증 원인으로 처음 지목됐던 '햄스트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시각으로 14일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은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 선발에 등판했다. 류현진은 6회 경기 중 갑자기 인상을 찌푸리며 주저앉은 후,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류현진 경기를 중계하던 대니얼 김 해설위원은 "햄스트링 부상인 듯 보인다. 심하지 않아 혼자 절뚝거리면서 걸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보도를 통해 류현진은 햄스트링 부상이 아닌 단순 엉덩이 통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선수들이 자주 다치는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로 무릎을 구부리거나 엉덩이관절을 펴는 역할을 한다. 운동을 할 때 갑자기 멈춰 서거나, 강한 힘을 줄 때, 혹은 방향을 갑자기 바꾸게 되면 햄스트링이 급하게 수축·이완을 겪어 파열돼 발생한다. 주로 무릎 뒤나 엉덩이 뒤의 깊은 곳에 있는 햄스트링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 햄스트링을 다치면 갑자기 통증이 느껴지거나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대부분 허벅지 뒤쪽이 아파서 쩔뚝거리거나 부축을 받아야 걸을 수 있을 정도가 되기도 한다. 파열부위에 따라 회복 기간도 다르다. 근육이 파열된 것이라면 한 달 정도면 회복할 수 있지만, 힘줄까지 손상됐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만약 힘줄이나 근육이 완전히 파열됐다면 끊어진 조직을 이어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 햄스트링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운동 전 몸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또, 평소에 근육 피로를 줄여주면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운동 중 파열 감이나 끊어지는 느낌이 들고, 허벅지 뒤쪽에 멍이 들거나 물렁물렁한 느낌이 든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4 11:35
  • 화장품 주의성분, 용기나 포장 볼 때 확인해야 할 것!

    화장품 주의성분, 용기나 포장 볼 때 확인해야 할 것!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을 시행함에 따라 화장품 회사는 화장품 안전 정보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의무적으로 표시·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과산화수소, 살리실릭애시드, 스테아린산아연 등 총 12종의 화장품 성분에 대한 주의사항이 표시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퍼머넌트웨이브용 제품 등 과산화수소 함유 제품 ▶벤잘코늄클로라이드, 벤잘코늄브로마이드, 벤잘코늄사카리네이트 함유 제품 ▶실버나이트레이트 함유 제품 등은 눈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에 들어갔을 때 즉시 씻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표기한다. 3세 이하 어린이 사용금지 제품은 ▶살리실릭애시드 함유 제품(샴푸 제외) ▶아이오도프로피닐부틸카바메이트(IPC) 함유 제품(목욕용 제품, 샴푸 및 바디클렌저 제외)이다. 파우더류에 사용되는 스테아린산아연 함유 제품은 사용 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문구를 표시하며, 카민 또는 코치닐추출물 함유 제품이나 포름알데히드 0.05% 이상 함유 제품에는 '과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신중히 사용할 것'이라는 표시를 하고 있다. 특히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알루미늄이 안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땀 억제제인 데오드란트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먼저 상의해야 한다.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용기나 포장에 표시된 이 같은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여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고시 전문은 '식약처 홈페이지 > 법령자료 > 고시·훈령·예규'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4 11:32
  • [전문가칼럼]대사증후군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추려면 지질관리 급선무

    [전문가칼럼]대사증후군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추려면 지질관리 급선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의 질환이 한 사람에게 세 가지 이상,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이 위험한 이유는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이며, 고지혈증과 복부비만, 고혈압 등도 모두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강력한 위험인자이다. 대사증후군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 고지방식,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 때문에 대사증후군 환자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매우 중요하며, 더불어 심혈관계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지질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직장인들은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알 수 있다.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며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LDL-콜레스테롤의 경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 같이 높아진다. Triglyceride는 건강검진 결과표에 ‘트리글리세라이드’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중성지방(Triglyceride)의 수치가 높으면 LDL-콜레스테롤은 다소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는 LDL이 실제로 줄어든 것이 아니며,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이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변하여, LDL-콜레스테롤 양을 나타내는 수치는 줄어들었으나 사실상 LDL 분자 수는 계속 늘어나 있는 상태이다. 이런 콜레스테롤은 입자가 작고 단단한 특성 때문에 혈관 내피세포로 더 잘 침투하고 혈관에 지방질이 죽처럼 달라붙어 있는 기름기 덩어리를 생성시켜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왔더라도,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면 안심할 수 없고, 이런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함께 아포비(ApoB) 단백 수치로 LDL-콜레스테롤의 입자 수를 측정해 볼 수 있다. LDL 분자마다 아포비 단백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로 LDL 콜레스테롤의 정확한 입자 수를 알 수 있다.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적극적인 지질 치료가 요구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슐린 대사에 이상이 있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경우 중성지방이 많이 상승되어 있고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그다지 높지 않은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덜 한 것으로 생각하고 지질 치료를 안심하게 되면 오산일 수 있다. 한편,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약 80%가 합성되고 20% 정도는 음식을 통해 소장에서 흡수된다. 그런데 대사증후군 환자의 경우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일반적인 고지혈증 환자에 비해 높아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도 막고,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도 막는 이중 억제를 통해 효과적으로 지질을 관리하는 치료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여러 임상 연구의 분석 결과 대사증후군 특성을 가진 환자에게서 대표적인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이 오히려 당뇨 발생률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물론 스타틴은 오랜 기간 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임이 입증되어 있고, 그 이득이 더욱 크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사용을 지속해야 하지만 대사증후군 환자라면 스타틴 용량을 줄이고 다른 약물을 병용해 충분한 지질 치료 효과와 더불어 새로운 당뇨 발생에 대한 위험도 줄이는 대안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빨리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키우는 꼴이 된다. 건강검진을 통해 몸의 이상을 확인했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본인이 앓고 있는 질환의 특성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종합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조상호2014/08/14 11:00
  • 암과의 싸움은 잠시 잊고.. 가족과 함께 떠나는 3박4일 간의 힐링여행

    암과의 싸움은 잠시 잊고.. 가족과 함께 떠나는 3박4일 간의 힐링여행

    암과의 싸움은 장기전이다. 암환자는 병원치료를 받는 도중에도 재발 방지를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필요하다. 또 ’긴 병에 효자 없다’ 라는 속담처럼 암과의 싸움은 환자 본인 뿐 아니라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몸과 마음도 지치게 한다. 암에 걸린 딸을 위해 진단받은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5년 가까이 이어진 남편의 암 투병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아내가 암 진단을 받은 부부.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아내에게 잘 해준 것이 없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남편.암이 재발한 남편에게 그래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감사의 눈물 흘리는 아내.헬스조선이 지난 5~7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개최한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 쉼, 그리고 앎’에 참가했던 암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다. 암은 환자 뿐 아니라 가족에게 고통과 두려움을 안기지만, 투병 방법과 마음가짐에 따라 긍정적인 삶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헬스조선의 ‘쉼, 그리고 앎’은 그걸 돕는 프로그램이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8/14 10:51
  •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함부로 따라 하면 병난다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함부로 따라 하면 병난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6kg을 감량해 눈길을 끌며, 송가연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진 '존 다이어트'를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송가연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전을 앞두고 체중감량을 한 사실과 함께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 도시락을 공개했다. 송가연이 공개한 도시락에는 땅콩, 아몬드, 연어, 닭가슴살과 과일 등이 담겨있다.
    다이어트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4 10:10
  • 여름철 감자 보관법, 껍질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달라요

    여름철 감자 보관법, 껍질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달라요

    동서양을 막론한 대표적 인기 간식인 감자는 6~10월이 제철이다. 요즘 나오는 햇감자는 삶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 감자는 열량이 100g당 55kcal로 낮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감자를 선택할 때는 표면에 흠집이 적고 매끄러우면서 무겁고 단단한 것이 좋다. 싹이 나거나 녹색 빛깔이 도는 것은 피해야 한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4 10:03
  • 무화과 활용 요리, 변비·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

    무화과 활용 요리, 변비·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

    무화과 활용 요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을 가진 무화과는 8월~11월이 제철이다. 늦여름부터 열매가 익기 시작해 10월경에 가장 당도 높은 무화과를 먹을 수 있으며, 국내 주산지는 전라남도 영암이다. 무화과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무화과에 들어있는 효소인 '피신'은 소화작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무화과의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중성 지방·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비만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1~5℃의 온도에서 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화과는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말려서 보관한다. 생무화과를 레드와인에 조려 냉장 보관하면 며칠 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무화과를 선택할 때는 갈라진 부분이 건조되지 않고 열매의 적갈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을 선택한다. 당도가 높고 몸에도 좋은 무화과 활용 요리법을 소개한다. ◇무화과 토마토 주스 재료=토마토 80g(약 1/2개), 무화과 80g, 물 50㎖요리법=1.토마토의 꼭지를 떼고 한입크기로 자른다.2.무화과를 네 등분 해 껍질을 벗긴다.3. 자른 토마토와 무화과를 믹서에 넣고 물을 넣은 뒤 15~20초 정도 갈아준다. ◇무화과 와인 조림재료=건무화과 4개, 레드 와인 반컵, 물 1/3컵, 설탕 3큰술, 계피 가루, 바닐라 아이스크림재료=1. 작은 냄비에 와인, 물,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인다.  2. 설탕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무화과를 넣고 약간 강한 불에 함께 끓인다.3.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한 뒤 다시 10분 정도 졸인다.4. 불을 끄고 식힌 뒤 내놓는데, 계피 가루를 뿌린 뒤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4 09:45
  • 고기냄새 잡아주는 '후추', 조리할 때 넣으면 발암물질 생겨

    고기냄새 잡아주는 '후추', 조리할 때 넣으면 발암물질 생겨

    요리를 할 때나 국 등을 먹을 때 고기 냄새를 없애기 위해 후추를 주로 사용한다. 후추는 고추, 마늘, 생강과 함께 대표적인 향신료로 사용되는데 냄새가 강력해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잡아주고 식욕을 자극한다. 후추는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한다. 음식을 통해 후추를 섭취하면 후추 속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침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는다. 또, 후추는 살균, 살충 효과 및 방부 효과까지 있어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에 첨가하면 음식의 부패를 막아준다. "후추를 많이 먹으면 몸속에 쌓여 배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후추 중에 수용성이 아닌 성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후추 자체가 워낙 소량을 첨가해 섭취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습관처럼 많이 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그런데 후추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육류를 볶기 전 양념을 하는 과정에서 냄새를 없애기 위해 후추를 넣거나 후추를 뿌리며 굽는 경우가 있는데, 조리 중에 후추를 넣으면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증가한다. 후추에 들어있는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은 평균 492ng/g 수준이지만, 후추를 넣고 볶음 조리할 경우 5485ng/g, 튀김 조리 시 6115ng/g, 구이 조리 시 7139ng/g으로 각각 약 10배 이상 증가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발암물질로 체내에 일정량 이상 들어오면 신경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감자칩이나 감자튀김 등에 포함된 아크릴아마이드의 경우 요리과정에서 주로 형성된다. 조리과정에서 아크릴아마이드의 형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75℃ 이하의 온도에서 튀기거나 구우면 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온도가 120℃ 이상 돼야 형성되므로 음식을 삶아서 조리할 경우 끓는 물 온도가 100℃ 이상 올라가지 않아 아크릴아마이드가 형성되지 않는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4 09:00
  • 시체도 버리지 못하는 '저장장애' 내 주변에도 있다?

    시체도 버리지 못하는 '저장장애' 내 주변에도 있다?

    지난 7월 29일 포천에서 남편과 내연남의 시신을 집안에 보관해 온 엽기적인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피의자의 집에는 두 구의 시신뿐 아니라 사람이 사는 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황을 볼 때 피의자가 '저장장애'를 앓고 있다고 추정했다. 저장장애는 어떤 물건이든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모으고), 그렇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정신질환이다. '저장강박장애'로도 흔히 알고 있는데, 강박장애와는 증상과 치료방법이 다른 별개의 질환이다. 이는 사물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발생하며, 환자들은 소유에 대한 독특한 믿음을 가지고 쓰레기에도 의미를 부여해 절대 버리지 않는다. 본인의 삶을 망가뜨릴 뿐 아니라, 공중 위생 저해, 화재의 위험과 악취 등으로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이 질환은 의외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노원·오산·광주·창원 등에서는 저장장애 가정을 대상으로 개선 사업을 벌이는 실정이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정신질환인 '저장장애'에 대해 알아본다. ◇11~15세에 나타나기 시작, 동물도 저장저장장애는 인구 중 2~5%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며, 젊은층보다 노인에서 3배 정도 많다. 환자들은 집중력·주의력·의사 결정에 관여하는 뇌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정보처리 능력에 결함을 보인다. 수집물을 분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우유부단, 회피, 꾸물거림, 대인관계의 어려움, 산만함 등의 특징이 있다. 저장 행동은 11~15세에 처음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래된 신문, 잡지책, 옷뿐 아니라 쓰레기도 버리지 못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만성적으로 발전하기 쉽다. 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환자들은 집 안에 물건을 쌓이면 차고, 차 안, 마당까지 가득 채우고, 심지어 직장이나 지인의 집에도 잡동사니를 실어 나른다. 물건뿐 아니라 동물을 끊임없이 집에 갖다놓기도 하는데, 돌보진 않으며 죽으면 방치한다. ◇약물치료는 효과 없어… '인지 행동 치료'로 호전저장장애는 인지 행동 치료가 효과적이다. '버리는 연습'을 통해 물건이 없어도 불안하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인지 기술 훈련'과 물건을 쌓아 두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는 '반응 억제' 치료로 호전된다. 그런데 이 환자들은 집이 쓰레기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고, 온갖 악취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증상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가족이나 지인이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는 이상 치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발병률에 비해 치료되는 환자는 매우 적다.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8/14 07:30
  • '황반변성' 10년 새 9배 증가… 혹시 나도?

    스마트폰이 상용화되면서 현대인들의 삶은 좀 더 편해지고 빨라졌다. 하지만 사용시간이 길어지면서 눈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흡연, 자외선 노출 등으로 인해 ‘황반변성’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망막학회에 따르면 40-50대 황반변성 환자는 지난 10년간 9배나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는 발병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이르는 병, 황반변성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 황반 조직에 변성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황반 부위에 변성이 일어나면 시력이 저하되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악화되면 시야에 공백처럼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겨나고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이른다. 초기에는 환자 스스로 뚜렷한 이상을 찾기 어려우나 컨디션이 좋지 못한 날에는 시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회복되기를 반복한다. 하루 20개 이상 담배 태우면 황반변성 발병 위험률 2배 증가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 흡연, 자외선, 식습관, 고혈압 및 비만, 가족력 등이 꼽힌다. 특히 하루 20개 이상의 담배를 태우는 사람에게서는 황반변성의 위험도가 2배 이상 증가하며,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고혈압 환자에게서 위험도가 증가하며, 유전적 소인이 있어 가족력의 영향이 있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김윤택 교수는 “황반변성은 현재 완전한 치료법이 없어 위험 인자를 줄여야 한다. 흡연은 발생률을 높이므로 줄여야 하며, 40대 전후부터는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열량의 식습관도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피하고,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황산화 비타민이 함유된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윤택 교수는 “황반변성은 완전한 치료법이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면 진행에 따른 시력 상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 2014/08/13 18:22
  • 제주 교통사고, 사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은?

    제주 교통사고, 사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은?

    제주 아라동에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게 다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관계자는 13일 오후 2시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병원 앞 도로에서 물을 운반하던 화물트럭이 마주 오던 택시와 승용차, 주차된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제주 교통사고처럼 차량 추돌 등으로 상해를 입은 경우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3 17:07
  • 한국인 우울증 표현지수 수준은? "매우 낮음"

    한국인 우울증 표현지수 수준은? "매우 낮음"

    한국인 우울증 표현지수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은 하버드의대 정신건강의학과 모리죠 파버 교수팀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우울증 환자 5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우울증 표현지수는 14.58점으로, 미국인의 19.95점에 비해 30%가량 낮은 수치다.
    정신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3 16:54
  • 단호박 요리, 키 성장 돕고 뼈와 치아 튼튼하게

    단호박 요리, 키 성장 돕고 뼈와 치아 튼튼하게

    단호박 요리가 주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주로 선호하는 식품이다. 전분, 미네랄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 이뿐 아니라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눈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해주고,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등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들의 키성장을 돕고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호박 요리를 소개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3 16:40
  • 술 마시면 증가하는 ATF3 단백질, 당뇨병 발생 촉진한다

    술 마시면 증가하는 ATF3 단백질, 당뇨병 발생 촉진한다

    과도하게 술을 마실 경우 당뇨병 발생을 촉진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 김원호 박사 연구팀은 음주를 할 경우 '활성전사인자3(ATF3)'라는 단백질이 당 분해 효소 유전자의 발현을 어렵게 하고, 이 때문에 당 분해 효소 분비가 감소해 당뇨병 발생이 촉진된다고 밝혔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3 16:04
  • 화장실 없는 곳은 가기 두렵다? 과민성방광

    화장실 없는 곳은 가기 두렵다? 과민성방광

    소변이 자주 마렵고, 한번 마려우면 참기 힘든 과민성방광은 약물치료만으로 낫기 힘든 병이다.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바꿔야 빨리 나을 수 있다. 과민성방광 환자가 약물치료와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요법을 소개한다.
    건강정보김련옥 기자2014/08/13 15:35
  • 자살 시도자 중 50% 이상 '자살 징후' 보인다

    자살 시도자 중 50% 이상 '자살 징후' 보인다

    28사단 관심병사 2명이 자살 징후를 보였지만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던 사실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육군 28사단 A 상병(23)과 B 상병(21)이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B 상병이 남긴 "견디기 힘들다"는 내용의 메모와 함께 선임병의 실명을 거론하며 "죽이고 싶다"등의 욕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 상병은 자살을 시도하기 전, 지난 6월 말 후임병에게 '8월 휴가 중 A 상병과 동반 자살하려 한다'고 말했으며, 이를 해당 후임병이 분대장에 보고했으나 간부에게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자살 징후를 놓쳐 자살을 막지 못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10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자살 비율이 높다. 201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0대에서 30대의 사망원인 1위 역시 자살이었다.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충동적으로 자살하기도 하지만 B 상병처럼 오랜 시간 동안 절망감 속에 자살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따라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주위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실제로 자살 시도자 중 50% 이상은 자살을 시도하기 전에 자살에 대해 스스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살 위험을 나타내는 징후들은 매우 다양하다. 수면장애나 식욕감퇴, 활력이 없거나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다. 자살하는 사람은 70~80% 정도가 우울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될 만큼 우울증과 자살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 유언장을 쓰는 일, 자신의 물건을 남에게 주는 등 자신의 신변 정리를 하는 것도 자살의 위험 징후로 볼 수 있다. 약을 모으거나 자살에 관해 이야기 혹은 농담을 하는 경우, "끝내고 싶어" 등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자살 위험 징후 중 하나다. 하지만 자살 위험 징후를 보인다고 해서 '옳지 않다'고 다그치거나 무작정 정신과에 데리고 가면 안 된다. 대신 자살의 원인이 되는 감정을 표현하게 하고 그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좋다. 또, 억지로 밝은 상황을 만들거나 활동에 참여하라고 압박하지 말아야 하며, 자살 의사를 밝혔을 때 충격을 받은 듯 행동하지 않는다. 자살 의사를 타인에게 비밀로 해주겠다고 약속하지 말고 가족이나 도와줄 사람을 찾아 알려야 하며, 주변에 자살 도구로 이용될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정신과 의사나 한국 자살예방협회 등 자살예방 전문기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8/13 14:33
  • 수학자 대회, 여자가 남자보다 수학을 못한다고?

    수학자 대회, 여자가 남자보다 수학을 못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서울 세계수학자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필즈상' 등 주요 상을 시상했다. 필즈상은 수학 난제를 해결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이룬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알려졌다. 세계 수학자 대회 역사상 첫 여성 시상자인 박 대통령이 여성 최초 필즈상 수상자인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포드 대학 교수의 목에 직접 메달을 걸어줘 의미를 더했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3 14:25
  • 5341
  • 5342
  • 5343
  • 5344
  • 5345
  • 5346
  • 5347
  • 5348
  • 5349
  • 53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