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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환자 재활치료 전문… '국립교통재활병원' 개원

    교통사고 환자 재활치료 전문… '국립교통재활병원' 개원

    국내 최초로 교통사고 재활치료 전문 병원이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가 개설하고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운영하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이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 빠른 시간 안에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아 사회 복귀 시기를 앞당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지상 6층 총 304병상 규모다.
    재활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14 17:04
  • 독한 가을감기… 심하면 ‘뇌막염’ 발전

    독한 가을감기… 심하면 ‘뇌막염’ 발전

    요즘과 같이 아침, 저녁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는 날에는 찬 공기에 취약한 호흡기 질환이 특히 기승을 부린다. 알레르기 비염, 감기, 천식이 대표적이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9~10월 가장 심해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이 주요 증상인 면역성 질환이다. 특정 계절에 발병이 증가하는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라 한다. 국민건강보험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9~10월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꽃가루’.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이면 대기 중에 꽃가루가 많아 알레르기 비염 발병이 증가하는 것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 증상과 비슷해, 이를 오인해 질환을 방치하기 쉽다. 치료 시기를 놓쳐 비염이 만성화되면 후각 장애,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축농증, 중이염, 천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항원을 파악하여, 호흡기로 원인 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피해야 한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특정 계절에만 증상이 악화된다고 하여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재발 방지를 위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감기 합병증…무균성 뇌막염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감기는 가장 친근한 호흡기 질환으로, 신체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한다. 뚜렷한 처방이 없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낫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감기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콕사키 바이러스’나 ‘에코 바이러스’의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무균성 뇌막염까지 발병할 수 있다. 가을에는 축제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가 많아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에 유의해야 한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 발을 씻는 등 개인 위생을 깨끗이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찬 공기로 인한 가을철 천식 악화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가을이면 천식이 악화된다. 천식은 폐 속에 있는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해 발병하며,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곤란, 천명음, 심한 기침 증상을 동반한다. 가을철 천식 악화는 꽃가루와 집먼지 진드기 등의 원인 물질로 기도가 자극되고 염증이 심해지면서 발생한다. 또한,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거나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증상이 악화된다. 가을철 천식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적정히 유지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금연은 필수이며 간접흡연으로 인한 담배 연기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철저히 피해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교수는 “가을철 갑자기 차가워진 공기, 쑥, 돼지풀 등의 잡초의 꽃가루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악화시키는 원인 물질로 작용한다”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코로 직접적으로 흡입되는 것을 막아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증상을 악화시키는 알레르겐(원인 물질)을 찾아 적절히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14 16:20
  • 헬스조선 ‘꽃중년 남미 완전 정복’ 여행

    헬스조선 ‘꽃중년 남미 완전 정복’ 여행

    tvN의 인기 배낭여행 프로그램 시리즈 ‘꽃할배·꽃누나’에 이어 ‘꽃청춘’의 남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미지의 대륙 남미에서라면 마음의 청춘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꽃중년의 마음도 설렌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달,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남미의 고대 문명과 경이로운 자연 속을 누벼 보자.
    여행강미숙(헬스조선 문화사업팀)2014/10/14 15:19
  • 수능 한 달 전…수험생 괴롭히는 4대 惡은?

    오는 14일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남는다. 수능시험이 점점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과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당장의 시험과목 암기도 중요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의 유태호 가정의학과장은 "지금부터 시험 시간표에 맞춰 취침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시험 당일 최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볼 수 있다"며 "특히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험생을 괴롭히는 4대 惡수험생들이 많이 겪는 질병으로는 두통·요통·복통·생리통 등의 각종 통증, 불면증, 변비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두통의 대부분은 긴장성 두통인데, 스트레스·과로·수면부족·잘못된 자세 등이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어깨·목 등의 근육이 긴장하면 머리로 이어지는 혈관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긴장성 두통은 잠시 창문을 열거나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쐬거나 스트레칭 등의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불면증도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시험성적이 자기 의지대로 오르지 않거나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되면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공부할 때 밀려오는 졸음을 퇴치하기 위해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다량 함유돼 있는 음료를 섭취하게 된다. 하지만 카페인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험생들의 피로누적을 유발할 수 있다.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잠을 줄이기보다는 수면 시간을 최소 6시간 이상 확보하고, 잠들기 전 족욕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수험생은 일반인에 비해 운동량이 적고 급하게 음식을 먹는 습관이 생겨 변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있는 수험생의 경우 충분한 수분의 섭취나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변비가 생기기 쉽다. 변비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하여 개선할 수 있다. 현미와 보리, 콩과 수수, 귀리 등의 잡곡을 섭취하는 것도 변비개선에 도움이 된다. 변비개선을 위해서는 하루에 25~30g의 식이섬유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에 2L내외의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장운동을 자극할만한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변비개선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수험생에게는 균형잡힌 식사도 중요한데 평소에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는 수험생이라면 한달 전부터 미리미리 습관을 들여놓아 수능 당일 아침에 위가 놀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은 현미나 잡곡밥, DHA 함량 및 단일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견과류,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통곡물과 과일, 노세포 활성화성분을 함유한 카레 등 두뇌건강과 포만감을 놓치지 않으면서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또한, 수험생 우울증 완화에는 비타민C와 오메가-3 등 영양 성분이 담긴 음식이 도움이 된다. ◆수능 당일 건강관리법유태호 과장은 수능 당일의 건강관리법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유 과장은 "수능 당일 기상시간은 시험시간 2시간 전에 일어나는 게 좋다"며 "사람의 몸은 잠에서 깨어난 뒤 2시간 정도가 경과돼야 두뇌가 살아나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아침식사는 평상시에 먹던 메뉴로 간단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뇌 활동이 활성화되려면 영양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험 당일 아침은 소량이라도 꼭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불안감과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바나나, 귤, 초콜릿 등의 간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초콜릿은 기분전환 및 두뇌회전에 좋다.수능일 감기라도 걸리면 시험을 망칠 수 있다. 그렇다고 두꺼운 옷을 입으면 몸이 거추장스럽고 불편해 신경이 쓰일 수 있다. 이럴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적정한 체온을 유지할 것이 방법이다. 유 과장은 "너무 춥거나 더우면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체감온도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험생을 위한 컨디션 조절법>1. 시험 시간표에 맞춰 취침과 기상 시간을 지금부터 일정하게 유지한다. 2.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경우 30분마다 잠깐씩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로 근육통과 관절통을 예방한다. 3. 식사는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적당한 양 규칙적으로 하고, 생수를 조금씩 자주 마신다. 4. 실내에 오래 있을 경우 환기를 시키거나 밖에 나가 30분 정도 맑은 공기화 충분한 산소를 마신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0/14 14:40
  • 대부업체 병원 운영…80억 '꿀걱'

    편법으로 의사를 고용해 사무장병원을 운영하고 거액의 부당요양급여를 챙긴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사무장병원을 운영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병원 실제 운영자인 최 모 씨(45) 등 대부업자 4명과 명의 대여자인 의사 2명 등 총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무장병원은 병원을 설립할 수 없는 무자격자가 의사를 고용해 명의를 빌려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병원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2012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요양병원을 의사 김 모 씨(46) 등 2명의 면허로 운영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약 80억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면허를 대여한 김씨 등은 1500만원의 월급을 받고 대부업자들이 사무장병원 운영을 통한 요양급여 수령에 조력했다고 나타났다. 이들은 요양병원이 응급환자가 적고 여러 명의 의사가 필요치 않아 큰 수익이 난다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최씨 등은 또 20여명의 투자자들에게 원금의 2%를 매달 이자로 지급한다고 속이고 15억을 받아 병원을 설립한 상황이다. 이들은 병원 설립 투자에 참여한 박 모 씨(45)와 동 모 씨(43)에 각각 부원장과 총무 직함을 부여해 병원 운영에 참여시켰다. 대부업자들이 병원이 상당한 흑자를 보고 있음에도 직원들의 임금을 채불하고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한 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자, 다툼이 발생해 범행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 등 대부업자에 횡령과 배임 및 대부업법 위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의료법 위법사실 등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0/14 14:16
  • 바른세상병원 척추·관절 건강강좌

    바른세상병원 척추·관절 건강강좌

    바른세상병원은 23일 오후 6시 '내 몸 기둥-허리, 어깨, 무릎 되살리기!'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 및 상담을 개최한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 이승철 척추센터장, 이원희 원장이 강의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평소 환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을 바탕으로 허리, 어깨, 무릎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또 임상데이터를 근거로 참석자들에게 관절과 척추질환 궁금증을 풀어주며,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척추, 관절을 관리해야 하는 지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주며,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1577-3175, www.barunsesang.co.kr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10/14 14:15
  • 장나라 일주일간 피 토하게 한 '위궤양'은?

    장나라 일주일간 피 토하게 한 '위궤양'은?

    배우 장나라가 중국 진출 중 어려웠던 사연을 털어놨다. 13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장나라는 2003년 중국 진출 이후의 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장나라는 "중국 갔을 때에는 음식이 안 맞아 고생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앓았다. 1년이 지나니 나중에는 밀랍처럼 푸르스름해지기 까지 하더라"며 "병원에 가면 일을 그만두라고 했다. 나가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는 위도 안 좋아졌다. 어느 날은 한 일주일 내내 피를 토했다"며 "그래서 나는 주변을 정리했다. 큰일이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14:13
  • 남아(男兒) 비만율 40개국 중 12위

    남아(男兒) 비만율 40개국 중 12위

    한국 남아 비만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5세~17세 남아 중 비만 및 과체중 아동의 비율은 25%로 OECD 평균인 23%보다 높았으며, OECD 비회원국을 포함한 조사대상 40개국 중 12번째였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아동·청소년 10명 중 1명은 비만이다. 문제는 아동·청소년기의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비만의 경우 이 중 60%가 성인 비만으로 연결될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13:19
  • 손주의 가족 그림에 '할아버지'가 들어가기까지

    손주의 가족 그림에 '할아버지'가 들어가기까지

    사회학자 마가렛 미드는 ‘가족’을 이렇게 정의했다. 부부가 미성년 자녀와 함께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하는 가장 작은 사회적 집단이라고. 이는 핵가족의 정의다. 이에 반해 3대가 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집단은 확대가족이란 말을 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가족형태가 확대가족에 속한다.
    피플글 이근후2014/10/14 13:05
  • 몸에 좋은 과일주스? 매일 마셨다 혈압 높아질라

    몸에 좋은 과일주스? 매일 마셨다 혈압 높아질라

    비타민 섭취를 위해 아침마다 마신 과일 주스가 혈압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를 진행한 스위번 공과대학 메튜 페이즈 교수는 "매일 과일 주스를 마시면 대동맥의 혈압이 높아져 심장 마비나 협심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과일주스와 혈압 사이의 관계가 과일주스에 다량 포함된 '설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과일 주스는 평균적으로 250ml당 7스푼 정도의 설탕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세계 보건기구(WHO)가 하루에 권장하는 설탕량인 6스푼보다 많은 양이다. 결국, 하루에 과일 주스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 설탕의 일일 권장 섭취량 이상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고혈압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13:00
  • 첫 한파주의보, 건강 관리는 이렇게

    첫 한파주의보, 건강 관리는 이렇게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경기 연천과 포천, 강원 평창과 철원, 충북 제천 등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란 10월~4월 사이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에 발표되는 기상 특보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상 9도로 한파주의보 범위에는 들지 않았지만,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11:20
  • 추울 때 더 찾는 찜질방, 눈에 화상(火傷) 입힌다?

    추울 때 더 찾는 찜질방, 눈에 화상(火傷) 입힌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했다.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람들이 잘 찾는 곳이 있는데 바로 찜질방이다. 스산한 날씨에 뜨거운 불가마를 찾아 몸을 데우는 것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여가생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런데 찜질방에 오래 있으면 눈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0/14 10:47
  •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판매 금지 처분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판매 금지 처분

    동서식품 시리얼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가 유통·판매 잠정 금지 처분을 받았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동서식품 제조업체가 해당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을 확인하고도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제품을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에서 검출된 대장균군의 경우 최근 우유를 얼려 만든 '눈꽃빙수'에서도 발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대장균군이란 대장균과 비슷한 성질을 지닌 세균의 집합을 의미한다. 이는 각기 정확하게 구별하기가 어려워, 일반적으로 이 세균군을 합해 '콜리형 균'으로 구분해 검사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10:34
  • 수능 D-30, 최상의 눈 컨디션 위해 해야할 일은?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초조한 마음에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에 매진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수능 시험은 당일의 컨디션이 시험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고정된 자세로 조명 아래서 장시간 집중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눈에 목, 허리 등에 크게 무리가 될 수 있으며 극도의 긴장감으로 인한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 이에 따라 시험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수험생들이 알아둬야 할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적정 거리 유지와 조명 밝기 조절로 보호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책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눈은 우리 신제 중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눈이 피로하면 신체의 무기력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별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책 외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눈의 피로나 충혈, 건조함 등을 느끼기 쉽다. 눈이 긴장된 상태에서 가까운 거리를 장시간 보게 되면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두통과 같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책, 모니터와의 거리를 30cm로 유지하고 50분 공부 후, 최소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밤 늦은 시간 책상의 조명등만 켜둔 채 책이나 모니터 등에 집중할 경우 눈이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집중력을 저하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책, 모니터 등을 볼 때는 주조명 외에도 보조조명을 이용해 빛 밝기 차이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30cm 이상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이 편안함을 느끼는 빛의 밝기는 간접 조명의 조도는 100~200룩스, 직접조명의 조도는 400~700룩스 정도가 적당하다. 스탠드와 같은 직접 조명은 눈이 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갓을 씌워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수능을 앞두고 장시간 집중을 하다 보면 눈의 깜빡임 횟수가 줄어 안구 건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몸에 수분이 유지되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눈을 수시로 깜빡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수험생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책상 주위의 환경과 공부를 하는 자세는 눈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책과의 거리는 30cm로 유지하고, 책상에서 스탠드를 사용할 때는 실내 조명과 함께 사용해 밝기 차이를 줄여 눈의 피로도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생활패턴 변화는 금물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생체리듬’이다. 수능 당일까지 자신만의 생체리듬을 지키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시험 결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험 날짜가 다가온다고 평소보다 지나치게 수면을 많이 취하거나 몸에 좋다고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먹는 것은 삼가라는 소리다. 시험 2~3주 전부터 생활 패턴을 서서히 바꿔나가는 것이 급격한 신체 변화, 컨디션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방법이다. 뇌는 잠에서 깬 후 적어도 2시간이 지나야 활발하게 활동하는 점을 고려해 수능 2,3주 전부터는 시험 시간 2시간 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너무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해서 수면이 부족하면 오히려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등 뇌의 활성이 떨어져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숙면을 위해서는 저녁식사는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만 섭취하고 산책을 통해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수험생들은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변비나 소화불량 증상을 겪기 쉽기 때문에 1~2시간 공부에 집중했다면 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해주는 것도 좋다. ◇어깨 움츠리는 자세, 집중력 저하의 원인우리나라 수험생의 평균 공부시간은 약 11시간. 하루의 절반 가까이를 책상에 앉아있는 셈이다. 그러다 보니 수험생 중에는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체로 턱을 괴거나 어깨를 움츠리고 고개를 숙인 채 장기간 공부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를 장기간 지속하게 되면 목이 일직선이 되는 거북목 자세가 된다. 거북목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학생은 목과 어깨 근육에 무리가 되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통증을 오래 방치하면 경직된 근육들이 지속적으로 뇌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압박해 집중력 저하와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앉아있다 보면 척추에도 무리가 된다. 허리와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고 앉거나, 상체를 구부려 앉거나, 다리를 꼬는 것이 대표적인 잘못된 자세로, 이는 주의력을 산만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각종 척추질환의 원인이 된다. 상체를 구부리고 엎드린 자세는 허리 뼈와 근육의 지지대가 없어서 척추 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는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는 바르게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책상에 앉았을 때는 엉덩이는 등받이에 밀착하고 허리를 핀 후, 양 발은 전체가 바닥에 충분히 닫게 하고 무릎은 90도를 이루도록 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0/14 10:32
  • 와인데이, 치즈 말고 살코기 먹어야 하는 이유?

    와인데이, 치즈 말고 살코기 먹어야 하는 이유?

    10월 14일 '와인데이'를 맞아, 이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와인데이란 연인들이 와인을 함께 마시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포도 수확기에서 비롯됐으며, 생산지에서 10월~11월에 많이 열리는 와인축제와 더불어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와인은 건강에도 좋다. 와인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체내에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무독화시켜 노화를 지연시키기 때문이다. 또, 피로물질을 제거해 피로회복을 돕는 유기산(AHA)성분이 있어 피로 방지 및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이뿐 아니라 와인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 실제로 '프랑스인들이 고지방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영국인이나 미국인보다 심장질환에 덜 걸리는 것은 와인 덕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10도 와인에는 87%의 수분과 10%의 알코올, 3%의 포도 성분이 들어 있다. 여기서 포도 성분 중 폴리페놀계 화합물이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심혈관 질환 예방 기능을 하게 된다. 보통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은 치즈를 안주로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와인과 치즈를 함께 먹으면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와인 속에는 '티라민' 성분이 있는데, 혈액 속에 티라민 농도가 높아지면 평소보다 심장이 빨리 뛰어 부정맥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와인은 치즈보다는 기름이 별로 없는 살코기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닭고기·생선·햄 요리 등에는 화이트와인이 좋고, 소고기·오리·파스타 등 어두운색의 음식에는 레드와인이 어울린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10:22
  • 삼성서울병원, '식도실환 클리닉' 열어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는 ‘식도질환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식도질환 클리닉에서는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식도질환 자체는 물론 가슴 통증과 인두(咽頭) 이물감 등에 대해서도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가슴 통증과 인두 이물감은 소화기내과는 물론 순환기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루는 질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다. 때문에 환자들은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여러 진료과를 계속해 방문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비해 식도질환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라면 전담 의료팀에게 진료를 받고, 협진이 필요한 경우 다른 날 방문할 필요 없이 당일 해당과의 진료를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진료 예약이나 환자 의뢰는 삼성서울병원 전화예약실(02-3410-3000)과 파트너즈 센터(02-3410-341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0/14 10:10
  • 갑상선암 종류 중 가장 흔한 '갑상선 유두암' 방심은 NO

    갑상선암 종류 중 가장 흔한 '갑상선 유두암' 방심은 NO

    갑상선암 종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조기암 상태로 발견되고, 암세포의 성장·전이가 느려 치료효과가 좋아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1기 갑상선암의 10년 생존율은 98.3%에 달하며, 말기로 분류되는 3기에 수술해도 10년 생존율이 70%나 된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다른 곳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고, 생존율이 50%도 안 되는 '미분화 갑상선암'이 증가 추세에 있는만큼 방심해서는 안될 질병이다.
    암일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09:49
  • 결혼 앞둔 예비 신부, '여성 청결' 위해 알아둬야 할 것

    결혼식이 많은 계절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와 함께 몸매 관리부터 피부 관리, 네일케어 등 각종 준비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하지만 중요하게 챙겨야 할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예비신부, 특히 가임기 여성이라면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여성 부위 및 자궁 건강이다. 결혼 전 과도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오히려 건강에 이상을 겪는 여성이 있으므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민감한 여성 부위 건강 관리 방법부터 신경써야 한다. ◇민감 부위의 불편한 증상초혼 연령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자궁 건강을 비롯한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만 산부인과 검진 및 예방 접종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혼 전은 물론 이후까지 여성 부위 건강을 유지하려면 민감 부위의 청결관리를 평소에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예비 신부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는 여성들의 면역력 저하에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이는 면역력 저하를 유발해 민감 부위의 냄새, 가려움, 분비물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할만큼 흔하지만, 심할 경우 자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엄마가 될 예비 신부라면 어느 때보다 더욱 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민감한 부위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올바른 관리법을 알지 못해 증상을 악화시키기 일쑤다. 이를테면 민감한 부위 세정 시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사용해 씻어내거나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제품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는 질 내 산도 균형을 해칠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원인균 제거하는 여성청결제로 주기적 관리그렇다면 스트레스 많은 예비 신부을 위한 여성 민감 부위 청결 관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번째 단계로 여성청결제를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이다. 여성청결제 사용을 고민하는 여성들은 흔히 지인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 검색을 한 후 드럭스토어나 로드숍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접근이 쉬운데다 증상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해 구매가 편리한 장소에서 별다른 고민없이 선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청결제는 비누나 바디워시 제품과 달리 민감 부위의 관리를 돕는 제품인 만큼 보다 꼼꼼한 선택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성청결제를 사용할 때는 질 내 산성환경을 유지하여 유익균 회복 및 질 내 정상 세균군 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성청결제 사용을 시작했다면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질 내 산성환경은 젖산균의 증식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현영 산부인과 전문의는 “여성 민감 부위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단순 ‘세정’ 보다 증상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화되기 쉬운 상태에서는 질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바로 인지하고, 심할 경우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지노베타딘은 여성 민감 부위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여성청결제다. 여성들이 흔히 겪는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해 증상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곰팡이를 없애고, 질 내 산성 환경을 유지하여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평소 주 1~2회 꾸준히 사용하면 여성 청결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한 2세 위해 풍진 백신 반드시 접종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감 부위 관리와 함께 최근에는 건강한 2세의 임신과 출산을 위해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도 필수 항목이다. 일반적으로 결혼 전 여성들은 여성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산부인과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결혼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결혼 전 검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비신부들은 결혼 전 검진을 통해 골반 초음파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및 백신접종을 받는다. 또 계획임신에 대비한 피임방법을 점검하고, 혹시 자신도 모르는 만성질환이 없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직장검진 등 정기적인 검진을 꾸준히 받고 있어 검진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신부라도 풍진과 간염 백신접종은 반드시 하도록 한다. 발진이 나는 급성 전염병인 풍진은 임신 초기에 걸리면 선천성 백내장이나 녹내장, 선천성 심장질환, 그리고 선천성 청력소실 등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증후군’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백신접종을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지만, 접종 직후 또는 임신 중 접종하게 되면 아기에게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 계획 1개월 전에는 접종해 주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14 09:00
  • 길거리 은행 먹으면 중금속 먹는 꼴

    길거리 은행 먹으면 중금속 먹는 꼴

    초가을, 길을 걷다 보면 노랗게 익은 은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삼삼오오 모여 은행을 줍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은행은 중금속이 함유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12년 안양시가 시내 일부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를 조사한 결과, 중금속 함유량이 먹는 물 수질기준인 납 0.01㎎/ℓ, 카드뮴 0.005㎎/ℓ를 초과하거나 기준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지자체에 내린 '식용 은행 열매의 중금속 허용 기준'인 납 0.3mg/kg 이하', 카드뮴은 '0.2mg/kg'에 비해 훨씬 낮은 수치이지만, 먹는 물 수질기준과 비교할 때 식용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07:30
  • 우리 토종 18가지,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 맛의 방주 입성

    한국의 토종 종자 및 음식 31가지가 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 '맛의 방주' 목록에 등재된다. 이와 관련 14일 맛의 방주 품목을 알리는 미디어데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슬로피쉬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10월10일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에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된 토종 종자와 음식은 ▲남양주먹골황실배 ▲제주꿩엿 ▲제주강술 ▲제주쉰다리 ▲제주재래감 ▲제주댕유지 ▲제주재래돼지 ▲예산삭힌김치 ▲예산집장 ▲파주현인닭 ▲울릉홍감자 ▲울릉옥수수엿청주 ▲울릉손꽁치 ▲감홍로 ▲먹시감식초 ▲논산을문이 ▲어육장 ▲토하 등 18가지다. 또한 △동아 △김해장군차 △담양토종배추 △울릉국화 △이천 게걸무 △흰수마자 △백조어 △제주쑤기미 △명태 △가로림만곤쟁이 △돼지감자 △마이산청실배 △어간장 등 13개 품목은 등재를 앞두고 심의을 거치고 있다.  이들 한국의 토종 먹거리 자원은 올 6월부터 한국맛의방주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지난 8월 국제슬로푸드생다양성재단 맛의 방주 후보목록에 이름을 올린 뒤, 공개검증을 거쳐 ‘맛의 방주’에 공식 등재된다. 때를 같이해 슬로푸드국제대회조직위원회는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의 소멸위기의 토종 종자와 음식 목록인 맛의 방주 목록 등재에 즈음해 10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4 슬로푸드 생물다양성 미디어데이'를 연다.이번 행사는 해를 번갈아 가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슬로푸드국제대회인 ‘2015 AsiO Gusto'와 더불어, 국내에선 처음으로 추진해 온 한국 토종 종자와 음식의 국제슬로푸드 ‘맛의 방주’ 등재를 기념하고 한국의 토종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맛의 방주’ 등재품목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맛워크숍과 함께 치러진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10/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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