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소아암이란 18세 이하의 어린이·청소년에게 생기는 암이다. 매년 약 1000~1500명(10만명 당 10~15명)에게서 발생한다. 백혈병, 뇌종양, 림프종, 신경모세포종, 윌름스(Wilms)종양, 횡문근육종, 골종양, 유잉(Ewing)육종, 망막모세포종이 대표적이다. 이중 백혈병(약 26.3%), 뇌종양(약 12.9%), 악성림프종(약 7%)이 전체 소아암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0년 자료).백혈병이 있으면 피부가 창백하고 빈혈이 자주 생긴다. 또 피가 안 멎고 멍이 잘 안 사라진다. 뇌종양은 두통과 구토 외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악성림프종은 목·사타구니·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게 특징이다. 이밖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몸에서 원인 모를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것도 소아암의 신호일 수 있다. 소아암은 성인암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만, 치료가 잘 돼 종류에 따라 완치율이 60~8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