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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질적 손발톱무좀, 레이저로 없앤다

    고질적 손발톱무좀, 레이저로 없앤다

    발가락 주위 피부가 벗겨지고 가려운 것만이 무좀의 증상이 아니다. 무좀균이 손발톱까지 침투하면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우윳빛이나 황갈색으로 변한다. 이렇게 한번 발병한 손발톱무좀은 모양을 변형시키고 이차적인 세균감염도 잘 일으킨다. 장기간 치료해도 효과가 낮을 수 있고, 관리 소홀로 재발하기 쉬워 환자의 불편이 따른다. 손발톱 무좀은 그동안 매니큐어 같이 바르는 약을 썼지만 6~12개월 정도 오래 치료를 해야 했다. 최근에 레이저로 이를 없애는 치료법도 나왔다. 1064nm 파장의 엔디(Nd. 네오디뮴)야그 레이저를 이용하는데, 무좀 상태에 따라 강도를 조절해 레이저를 쏘면 레이저열이 깊숙하게 침투해 주변의 정상조직은 그대로 둔 채 무좀균만 파괴한다.
    피부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6 14:26
  • 증가하는 중년 자궁근종 수술 해야 하나?

    증가하는 중년 자궁근종 수술 해야 하나?

    자궁근종 진단을 받는 50대 이상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자궁근종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자궁종양 진단을 받은 환자의 비율이 40대는 줄고 50대 이상은 늘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50~60대 진료인원이 증가한 것은 폐경 이후 호르몬 또는 호르몬 유사제재의 잦은 복용으로 질출혈 증상으로 내원해 평소 자각하지 못했던 혹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체 진료인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40대였다.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폐경 전인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산부인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6 11:22
  • 안양 윌스기념병원, 안양 유일 보건복지부 척추전문병원 지정

    안양 윌스기념병원, 안양 유일 보건복지부 척추전문병원 지정

    안양 윌스기념병원(병원장, 김재건∙최경철)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안양 지역 유일 척추전문병원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문성 높은 특정 중소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2기를 맞이하는 ‘전문병원’은 척추분야에서 전국 17곳이 지정됐다. 지난 3년 간의 ▲환자구성비율(전체환자 대비 척추질환환자의 비중이 45%이상), ▲진료량(척추질환으로 입원∙외래 진료를 받은 연환자수 상위 30%), ▲병상수(분야별 해당 30~80병상), ▲필수진료과목(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등 필수진료과목 1~3과목), ▲의료질 평가(임상질 평가 70점이상, 적정성 평가 2등급 이내), ▲인증의료기관 획득 여부 등 종합적인 진료성과를 평가했다. 지난 1기보다 더욱 까다롭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지정됐다는 평가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병원을 지정 받지 않은 곳은 ‘전문병원’ 명칭을 불법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의료법 제23조) 김재건 병원장은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개원 1년 만에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을 획득하고, 3년 만에 척추전문병원에 선정됐다” 며 “척추전문병원 지정으로 보다 전문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관리 등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5/01/26 11:01
  • 한솔병원, 27일 ‘흉터가 보이지 않는 단일통로 탈장수술’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1월 27일(화)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흉터가 보이지 않는 단일통로 탈장수술’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복강경수술팀 이관철 과장이 ▲탈장의 정의 및 원인 ▲ 탈장의 종류별 증상 (서혜부탈장, 소아탈장, 여성탈장 등) ▲복강경 탈장수술 ▲ 탈장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5/01/26 10:56
  • 살 후벼 파는 내향성 발톱 형상기억합금으로 고친다

    살 후벼 파는 내향성 발톱 형상기억합금으로 고친다

    내향성 발톱 치료법이 화제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안쪽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발톱 뿐만 아니라 손톱도 살을 파고들 수 있다. 이러한 내향성 발톱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최근 손발톱 진료 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9만 5000명이었던 손발톱 장애 진료 인원은 2013년 23만 5000명으로 20% 이상 증가했다. 내향성 발톱은 주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주로 생기며, 걸을 때, 혹은 상처 부위가 외부와 닿을 때 뼈까지 저린 듯한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또한 상처 부위에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엔 붓고 곪아 진물이 나기도 한다. 발톱 모양이 과도하게 굽어있거나 발톱주위의 피부가 많이 튀어나온 사람은 내향성 발톱에 취약하다고 알려졌다.
    피부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6 10:50
  • 감 효능, 즐기는 법에 따라 효능도 달라져

    감 효능, 즐기는 법에 따라 효능도 달라져

    감 효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건강 간식으로 감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감 효능을 알아보고 있다. 감 효능은 감을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단감은 설사를 하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감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은 수분을 빨아들여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단감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감을 물렁물렁하게 익혀서 만든 홍시는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는 속설이 있다. 이 속설이 나온 이유 역시 감의 탄닌 때문이다. 탄닌은 몸에서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고 위장 속 열독을 제거하며 갈증을 멎게 한다. 따라서 소변을 순조롭게 해 술을 빨리 깨게 하는 것이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6 10:35
  •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지난 11일 새벽, 전남 여수시에 거주하는 A(48) 씨는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A 씨는 119신고를 통해 가까운 응급실로 갔지만, 진료를 받을 수 없었다. 응급의학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하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결국 1시간 40분을 더 달려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전남대병원에 도착했지만, 응급처치의 골든타임을 놓친 A 씨는 결국 숨지고 말았다. A씨 사례와 같이 중증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가 2배 이상 확대된다. 25일 보건복지부는 24시간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수를 늘리고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보강한다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종합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6 10:26
  • 2003년 설립된 국내 대학병원급 최초의 국제병원

    한양대국제병원은 외국인 진료 자체가 생소했던 2003년, 국내에 최초로 생긴 대학병원급 국제병원이다. 당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설립됐지만, 최근에는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서 해외 환자가 부쩍 늘어났다. 병원을 찾는 해외 환자의 수는 연간 3000명 가량이다.한양대국제병원이 내세우는 강점은 ‘원스톱 서비스’다. 만약 외국인 환자가 한양대국제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질환이 발견되면, 해당 질환 전문 교수가 환자를 즉시 살피고 치료한다. 대부분의 진료 시스템과 첨단 의료장비를 한양대병원과 공유하기 때문에 큰 규모의 수술도 즉시 가능하다. 환자 중심 서비스도 주목할 만 하다. 전문 의료통역 서비스는 물론,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의료관광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124명의 전문 인력이 안내와 통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양대국제병원의 진료 인력은 근무 경력이 평균 10~15년에 달하는 베테랑들로 구성됐다. 외국인 환자가 낯선 환경에 당황할 수 있으니 능숙한 직원들이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에서다. 최근에는 입원한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각 나라의 가정식 식단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가정식은 제공 중이며, 몽골 등 다른 나라의 식단도 제공될 예정이다. 예약에 필요한 홈페이지는 영어·러시아어·중국어로 제작해 접근성을 높였다. 건강검진 중에는 1:1 통역이 제공되며, 검진이나 진료가 끝나면 맞춤형 결과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용 한양대국제병원 병원장은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한양대국제병원을 찾는 사람의 비율이 늘고 있다”며 “국제병원 발전을 위해 성실·신속·정확성의 세 요소를 기본으로 원스톱 서비스와 환자중심 서비스를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양대국제병원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한국의료관광 우수서비스 공모전’에서 검진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으로 뽑혔다. 국제병원 진료 예약은 전화(82-2-2290-955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hyumc.com/english)를 통해 하면 된다.
    우리병원소식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1/26 09:47
  • 미즈메디병원, 최신 불임치료법 ‘국가대표 의료기술’에 선정

    미즈메디병원의 강점은 임신 성공을 위해 적용하는 다양한 최신 치료법이다. 이 병원은 1991년 세계 최초로 자궁벽을 통한 배아 이식술 성공, 1992년 국내 최초로 난자세포질 내 정자주입술 시행, 1993년 국내 최초로 배아 착상 전 유전진단법 적용 등의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배아를 정상적으로 발달시켜 임신을 성공하게 하는 배아파편제거술, 착상 전 배아 유전검사(Microarray CGH), 저자극 시험관 아기(Minimal stimulation IVF), 반복적 착상실패 환자에 대한 맞춤치료, 남성 불임환자에 대한 정자 DNA 손상검사(Halosperm assay), 정자 프로타민 결손 검사 등 임신 성공을 위한 다양한 최신 의료기술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 병원의 임신 성공률은 50%가 넘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국가대표 의료기술 65건’에 미즈메디병원의 불임치료, 복강경수술이 포함돼 있다. 처음에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이 자국의 지인들에게 소개해 찾는 정도였지만, 입소문을 통해 외국인 환자가 늘면서 미즈메디병원은 2010년 아예 국제진료팀을 꾸렸다.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12년에는 JCI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 불임치료를 위해서는 3~4주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미즈메디병원은 장기체류 외국인을 위해 숙박, 식사, 휴대폰 대여 같은 비(非)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내 특급호텔, 모텔, 레지던스 등과 협약을 체결해 환자들을 위해 특가로 숙박 예약도 대행한다.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환자들을 위해 러시아식(食)을 개발, 입원 환자는 물론 외래 환자들에게도 식사로 판매하고 있다. 입원실에서는 러시아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에 있는 동안 쓸 수 있는 스마트폰도 대여해 준다. 미즈메디병원의 해외환자 전문 코디네이터는 병원 통역업무 뿐 아니라 공항 픽업, 숙박 예약, 문서 번역 등의 서비스를 해준다. 그 덕분에 환자와 가족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임신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일반 직원들도 대부분 러시아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은 “미즈메디병원을 찾는 외국인 대부분은 자국 병원에서 ‘더 이상 방법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절망했던 사람들”이라며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최신 불임치료법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등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 홈페이지(mizmedi.com)는 영어는 물론 몽골어, 러시아어로 운영된다. 홈페이지에서 상담은 물론 예약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우리병원소식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1/26 09:44
  • 겨울 골절환자 급증… 심장병 있는 노인은 더 위험

    겨울 골절환자 급증… 심장병 있는 노인은 더 위험

    겨울 골절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골절로 진료받은 인원은 모두 221만 2천 명으로, 5년 전인 2009년(187만 2천 명)보다 18.2% 증가했다. 특히 고연령층의 골절 환자가 크게 늘었다. 70대 이상 골절 진료 인원은 2009년 26만 4천 540명에서 2013년 40만 9천 75명으로 5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연령층은 유연성, 평형감각 등의 신체적 능력이 떨어져 다른 연령층보다 골절 위험에 취약하다. 겨울 빙판길에서 넘어지면 골절뿐 아니라 뇌진탕의 위험도 있다. 낙상 사고는 건강한 노년생활을 망치는 주 원인일 수 있으므로 평소 낙상이 나타났을 때 제대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낙상사고를 부르는 위험 요소부터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정형외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6 08:30
  • 혀(舌), 왜 우리몸의 건강 신호등일까?

    혀(舌), 왜 우리몸의 건강 신호등일까?

    우리 몸은 어느 것 하나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한의학에서는 인체 어느 한 부위의 상태로도 전신의 건강상태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손이 유난히 창백하면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고, 어깨나 목 근육이 자주 뭉치면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본다. 발의 부기로 간이나 신장 기능 저하를 짐작하기도 한다. 혀를 살펴서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도 있다. 혀의 색이나 모양, 움직이는 상태를 관찰하고 혀 위에 있는 설태의 두께나 색, 그리고 혀의 촉촉함 정도 등을 살펴 건강 이상을 체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혀는 은은하게 붉은빛이 나고 윤기가 있으면서 혀에 이끼 같은 설태가 아주 얇게 분포한다. 혀의 색이나 윤기, 설태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면 몸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혀의 색·모양이 건강을 말한다 먼저 혀의 색은 질환이 얼마나 심한지를 가늠하는 데 활용된다. 혀가 지나치게 붉은색을 띠면 몸에 열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열성 질환이 심하면 붉은색이 두드러지는데, 이 경우 변비·두통·어지러움·입 마름·불면증·안면홍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혀가 창백하면 인체 기혈이 부족하거나 몸이 냉하다고 본다. 빈혈이나 만성피로, 식욕부진, 어지러움, 수족냉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혀 표면 대부분이 연한 흰색으로 변한다. 혀 두께가 두툼하면서 모양이 원형에 가까우면 비장이나 신장의 기운이 약한 경우가 많다. 이는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몸속 수액이 고여있음을 의미한다. 몸이 전체적으로 마른 편이면서 혀 모양만 유달리 두껍고 크면 비장이나 신장의 양기가 부족한 것으로 본다. 반대로 혀의 두께가 지나치게 얇아 보이면 몸이 냉하거나 기혈이 부족할 수 있다. 혀 모양이 뾰족한 사람은 음양과 기혈 부족으로 생기는 ‘허열’이 몸 상부로 잘 오르는 체질이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 가운데 이런 모습이 많다. 설태가 두껍게 끼어 있는 경우 위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위장이 음식물이나 수분을 제대로 소화·흡수하지 못하면 설태가 많이 낀다고 알려졌다. 설태 색이 노란 것은 몸에 열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찬 음식과 더운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이 좋다. 열이 있으면 찬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속이 냉한 경우 찬 음식을 먹으면 속을 더 차게 만들어 몸 상태를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안 닦으면 세균성 질환 위험 커져 설태를 오랫동안 내버려두면 잇몸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위장이나 간 질환, 빈혈, 구강암 등의 일으킬 수도 있다. 혀에는 잇몸병을 일으키는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충치를 일으키는 '스트랩토코쿠스 뮤탄스' 등의 세균이 서식한다. 이 세균이 잇몸과 치아 사이 등에 침투하면 침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세균성 질환 위험이 커진다. 혀를 닦지 않으면 입 냄새도 심해진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구강 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인데, 설태가 많을수록 이 화합물이 많이 생겨 냄새도 심해진다. 칫솔질만 하면 구강 내 휘발성 황 화합물의 25%가량만 없어지지만, 혀까지 닦으면 80%까지 없앨 수 있다고 알려졌다. 혀 닦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제대로 닦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혀의 위생상태는 전신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칫솔로 혀를 닦으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먼저 치아와 잇몸을 닦은 후 물로 입을 헹구기 전에 혀를 내밀고 칫솔모를 이용해 혀 전체를 골고루 쓸어내려야 한다. 구역질이 날 경우 숨을 잠깐 멈추고 다시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1/26 07:00
  • 우중충한 다크서클·점 지워 호감형 인상 만들려면

    우중충한 다크서클·점 지워 호감형 인상 만들려면

    맑고 깨끗한 피부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호감형 인상을 만들 수 있다. 최근 중·노년층 사이에서 맑은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얼굴을 검고 우중충하게 만드는 점이나 잡티, 검버섯 등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다크서클과 점을 손쉽게 해결하는 법에는 뭐가 있을까? ◆눈 밑 다크서클, 미백 치료로 환하게다크서클은 눈 아래 지방이 튀어나와 그 아래로 그늘이 지는 증상이다. 눈가의 피부는 우리 몸의 피부 중 가장 얇은 데다 피지선이 없어 건조하므로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 등에 쉽게 노출된다. 따라서 피부 아래 혈관의 혈행이 좋지 않거나 확장되면 눈가의 피부가 탄력을 잃어 다크서클이 만들어진다. 다크서클은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고 피곤한 인상을 만든다.  피로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크서클이 더 심해진다. 따라서 다크서클을 줄이기 위해서는 신체를 피로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콘택트렌즈, 메이크업 등으로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한다. 또한, 눈을 비비거나 찡그리는 습관이 있으면 잔주름이 쉽게 생겨 주의해야 한다. 평소에 세안 후 눈 전용 화장수를 묻힌 화장 솜을 눈 아래 2~3분간 올려두면 눈가 피부의 긴장을 푸는데 도움된다. 이후 미백·보습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피부색이 맑아지고 잔주름도 덜 생긴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 눈 밑 피부 속 정맥혈관이 확장되어 검푸르게 보이는 경우는 혈관 레이저나 IPL(복합 파장 광선)을 이용해 혈관을 파괴하거나 축소하면 된다. 눈 밑에 주름이 지거나 색소침착  생긴 경우는 주름과 미백치료를 병행한다. 옐로우레이저, 아큐리프트 레이저, 촉광주사, 고주파, 초음파 시술을 병행하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잔주름도 펴고 색깔도 옅어지는 효과가 있다.
    피부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5 08:00
  • “유방암 검진은 덤 입니다”임재양 외과

    “유방암 검진은 덤 입니다”임재양 외과

    병원이라고 말할 때, 빵집이라고 말할 때, 한옥이라고 말할 때. 사람마다 각각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마주한 실물이 자신이 떠올린 이미지와 가까울수록 우리는 편안함을 느낀다.그런데 대구광역시 삼덕동(三德洞)에 위치한 임재양 외과 의원은 이 전형성을 당황스럽게 깨뜨린 공간이다. 한옥 건물을 활용한 의원인가 싶었는데, 내부에 들어가서 보니 옆에 있던 일본식 가옥까지 중정(中庭)을 가운데 두고 하나로 묶은 모양새다. 고소한 빵 냄새를 따라 올라가 보니 제빵 실습장도 있다. 한옥과 일본가옥, 빵과 의사, 그리고 환자. 너무나 이질적인 것들이 ‘의원’이라는 한 공간으로 묶여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편안하다. 너무 다른 것이 하나로 묶여 있는데 느껴지는 긴장감이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인테리어가 멋지거나 세련되거나 균형 잡히지 않아 더 좋다. 마치 아침에 정신없이 몸만 빠져나온 집에 퇴근 후 돌아간 듯한 익숙함이 머물러 있다. 정원에 있는 수더분한 조경수도 아픈 몸과 마음으로 이 곳을 찾은 환자를 초라하지 않게 만든다. 임재양 원장은 “골목길을 오가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러 빵도 먹고, 편안하게 쉬다가 유방암이나 갑상선 검진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사진· 글 조은선 헬스조선 기자2015/01/24 10:30
  • 의사의 삶, 부와 명예 아닌 사명감뿐이더라

    의사의 삶, 부와 명예 아닌 사명감뿐이더라

    국내 메디컬 드라마의 원조라고 불리는 <종합병원>이 방영된 지 20년이 지났다. <종합병원>은 당시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메디컬 드라마=흥행 보증수표’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2014년 12월 8일 명지병원에서 정(情) 넘치는 의사 김도훈 역을 맡았던 배우 이재룡과 20년 만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청년의사 역을 맡았던 청년배우의 풋풋함을 벗고 이제는 관록 있는 중견배우의 모습으로 서 있었다.  
    피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5/01/24 10:00
  •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꼭 지켜야 할 4가지는?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꼭 지켜야 할 4가지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22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유행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히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외래환자 1천 명당 14명으로 유행 주의 수준인 12.2명을 초과했다.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한 호흡기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내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4 08:00
  • 장 비우는 약, 너무 역하면 '오렌지 주스' 같이 드세요

    장 비우는 약, 너무 역하면 '오렌지 주스' 같이 드세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한 장(腸) 청소 때 장 청소용 약과 오렌지 주스를 함께 마시면 효과는 그대로인 반면, 환자의 불편감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팀이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총 1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심찬섭 교수팀은 환자 107명 중 54명에게는 기존의 방법대로 장 청소 약과 물만 복용하도록 했고, 53명에게는 장 청소 약과 함께 물대신 오렌지 주스를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평균 선호도 점수 면에서 오렌지 주스를 함께 사용한 집단(2.36점)이 물만 이용해 복용한 집단(1.78점)보다 더 높았다. 같은 방법을 다시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답변도 물만 이용해 약을 복용한 집단(66.7%)보다 오렌지 주스를 함께 사용한 집단(90.4%)에서 더 높았다. 장 청소 약 복용 중 메스꺼움을 느낀 비율은 오렌지 주스를 함께 사용한 집단(26.4%)이 물만 이용한 집단(59.3%)보다 더 낮았다. 식도와 위의 접합부가 찢어지거나, 궤양으로 인한 토혈 등과 같은 중증 부작용 사례는 두 집단 모두에서 없었다. 장 청소 상태도 두 집단이 동일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용종의 진단과 제거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정확한 대장내시경검사를 위해서는 검사 전 장을 깨끗이 비워야 한다. 장 청소를 하지 않아 장이 깨끗하지 않을 경우 내시경 시야가 깨끗하지 못해 용종을 놓칠 수 있다. 하지만 맛도 불쾌하고 양도 많은 장 청소 약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약 50% 내외의 환자들이 장 청소 용액을 마시면서 구역질을 경험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심찬섭 교수는 "장 청소 약과 오렌지 주스를 함께 복용하면 효과는 동일하게, 그러나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1/23 17:17
  • 스트레스 해소법 1위 독서… 어려우면 '이것' 드세요

    스트레스 해소법 1위가 독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서섹스대학교 인지심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효과가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 1위가 독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법 1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독서가 어렵다면 음식 섭취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음식을 알아본다. 세로토닌은 행복한 감정을 이끄는 신경전달물질로, 흥분을 가라앉게 해주거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쌓일 때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하게 하는 트립토판, 비타민 B6, 포도당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3 17:05
  • 겨울철 腸 건강, 효소로 잡을 수 있다

    겨울철 腸 건강, 효소로 잡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장이 더욱 민감해지기 쉽다.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져 소화기능이 저하된다.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장 건강을 해친다. 겨울철 장 건강을 지키려면 효소를 보충해 보자. 효소는 단백질의 한 종류로 우리 몸 구석구석에 존재하면서 소화·흡수·노폐물 배출·해독·살균 작용이 잘 이뤄지도록 돕는다. 효소를 섭취하면 장이 눈에 띄게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푸드뉴트리션구성 노은지 헬스조선 기자2015/01/23 17:00
  • 한국인 과체중 인식 비율, 운동만으론 어림없다?

    한국인 과체중 인식 비율, 운동만으론 어림없다?

    한국인 과체중 인식 비율이 전 세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22일 정보분석기업인 닐슨이 발표한 '건강과 웰빙에 관한 글로벌 소비자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의 60%는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평균(49%)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다. 한국인 과체중 인식 비율과 더불어 체중 조절 방법에 대한 조사 결과도 눈에 띈다. 한국인들은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에서 다른 국가들과 차이를 보였다. 조사에 참가한 세계 60개국 응답자들의 75%는 체중 조절 방법으로 식단 관리를 가장 많이 꼽은 데 반해, 한국인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한다고 답한 체중 조절 방법은 운동(71%)이었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23 16:52
  • 월간헬스조선 1월호(126페이지)에 나오는 '두근두근 뇌운동' 모범답안

    월간헬스조선 1월호(126페이지)에 나오는 '두근두근 뇌운동' 모범답안

    ▲ 날짜 계산기 ▲ 날씨 따라 삼천리▲ 제목 외우기▲ 얼굴 삼행시※ 문제: 조선일보 ‘두근두근 뇌운동’ 문제풀이
    건강정보자료제공=중앙치매센터2015/0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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