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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중증질환 의료비가 내려간다?

    4대 중증질환 의료비가 내려간다?

    4대 중증질환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했던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보건복지부가 2016년까지 점진적인 제도 변화를 통해 4대 중증질환 의료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4대 중증질환이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을 말한다. 국내에서 4대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2012년 기준 암환자 90만 명, 심장질환자 7만 명, 뇌혈관질환자 3만 명, 희귀난치성질환자 59만 명이다. 특히 4대 중증질환의 경우 검사나 수술, 약제 등의 가격이 비싸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4대 중증질환을 앓는 환자의 검사비·치료비·약제비 200여 개에 대해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건강정보에디터 이현정 기자2015/03/05 10:38
  • 안검염 증상, 가려움과 이물감 느껴지고 고름 생길 수도

    안검염 증상, 가려움과 이물감 느껴지고 고름 생길 수도

    안검염 증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용 목적의 콘택트렌즈나 반영구 화장 시술 등으로 안검염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안검염은 만성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대표 질환이기 때문에 안검염 증상이 있다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검염은 눈꺼풀 가장자리와 속눈썹 부위에 있는 20~25개의 기름샘이 노폐물과 세균에 막혀 배출되지 못해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발생 원인이 여드름과 비슷해 '눈꺼풀 여드름'이라고도 불린다. 안검염 증상으로 눈 주위가 붉은 테를 두른 것처럼 충혈 되고 속눈썹이 빠지거나 안으로 말려 눈을 찌르게 된다. 가려움증과 눈의 이물감 등을 느끼게 되며 궤양성인 경우 고름이 형성되기도 한다. 이 질환은 염증 속 포도상구균에서 배출하는 독소가 눈물막을 구성하는 지방층을 얇게 만들어 눈물이 쉽게 만들기 때문에 만성 안구건조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안검염이 발생했을 때는 면봉에 유아용 샴푸나 항생제 알약을 묻혀서 눈꺼풀 테를 닦아내면 증세 완화에 도움이 왼다. 염증은 항생제나 항균제를 사용해 치료하고 증세가 나아진 후에도 완치를 위해서는 점안액이나 내복약으로 장기간 치료해야 한다. 완치 후에도 재발하기 쉬우므로 머리, 눈썹 등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안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5 10:37
  •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봉투째 들고 먹으면 살찐다?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봉투째 들고 먹으면 살찐다?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살을 많이 뺐느냐가 아니라 뺀 살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에 달려있다. 따라서 무리한 단식이나 절식보다는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미국의 한 건강 포털 사이트에서 소개한 체중조절 방해하는 5가지 식습관을 알아본다.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으로는 먼저 간식을 자주 먹거나 과식하는 것이 있다. 야식을 먹거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까워 다 먹는 식습관은 매우 나쁘다. 허기가 진 상태로 식품매장에 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먹거리를 충동구매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포장된 음식을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음식은 식탁에 앉아서 먹어야 섭취량을 조절하기 쉽다. 다음으로 배고픔을 무리하게 참는 습관을 들 수 있다. 이는 오히려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한다. 배고플 때마다 간식으로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체중 조절에 좋은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다. 이러한 음식으로는 현미, 통밀, 귀리 등이 있다.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도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식습관에 해당한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할 필요도 있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 몸은 긴 밤 동안 휴식을 취한 후 하루에 사용할 에너지의 많은 양을 아침 식사를 통해 얻는다. 또한,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도 있다. 급하게 먹는 것도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빠른 속도로 식사하는 것은 살을 찌우는 원인으로 잘 알려졌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필요한데, 이보다 빨리 식사를 할 경우 과식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 물을 자주 마시며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을 많이 씹으면 식감도 잘 느껴지며 소화에도 좋다. 밥을 먹고 양치를 하지 않는 것도 체중조절을 방해한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를 하면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지만, 반대로 양치를 하지 않으면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5 10:10
  •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불안정한 삶 속에서 예술적 감성을 꽃피운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 그는 한평생 인간과 삶, 죽음에 대한 고뇌를 음악에 담아왔다. 그래서일까. 그의 음악에선 삶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말러가 남긴 마지막 선물, 교향곡 제9번 D장조를 소개한다.말러는 선천적인 심장질환과 불안정한 성장 배경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작곡가다. 그는 유년시절에 겪은 정신적인 긴장감,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과 절망감을 음악으로 표출시켰다. 어릴 적부터 11명이나 되는 형제자매들이 질병과 죽음으로 시달리는 것을 봤는데, 이들의 사망 원인은 성홍열(Scarlet Fever)과 그 합병증인 심장병이었다. 성홍열은 사슬알균 감염에 의해 인후통, 발열, 피부 발진을 만드는 급성 세균성 전염병이다. 치료가 가능하지만 시기가 늦어지면 류마티스성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말러도 잦은 인후염에 시달렸고, 결국 류마티스성 심장병과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사망했다. 이런 불안정한 초기의 성장 배경은 말러의 삶과 음악에 팽배해 있는 정신적 긴장, 회의주의,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찾으려는 끊임없는 추구 등으로 표현됐다.
    뷰티라이프/에디터 강승미2015/03/05 10:00
  • 코골이, 베개 높이만 높여도 수월

    코골이, 베개 높이만 높여도 수월

    봄은 코골이 환자에게 가장 피곤한 계절이다. 건조한 탓에 코가 막히는 경우가 많아 평소 코골이가 있는 사람은 증상이 심해지며, 코골이가 없던 사람들도 코골이를 앓기 시작할 수 있다.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낮에 졸음이 찾아오고, 호흡 곤란이 심해지면 심장마비, 뇌졸중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평소 코를 고는 습관이 있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호흡이 정지되는 수면무호흡증코골이는 넓은 의미에서 수면무호흡증의 한 증상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호흡 정지 유무에 따라 구분한다. 단순한 코골이는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히면서 호흡 시 공기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기도 진동이 발생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좁아진 정도가 심해 기도가 완전히 막히고 10초 이상 호흡이 끊어진다. 건강한 성인 25~45%는 코를 곤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코골이가 주변에 흔하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내버려두면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먼저 무호흡증으로 인해 수면이 방해되면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쉽게 떨어진다. 코골이 환자 중에는 수면부족으로 인해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 난청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5 07:00
  • 아이크림, 얼굴에 발라도 될까?

    아이크림, 얼굴에 발라도 될까?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발라요.” 방송에서 유명 여자 연예인이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비결이라며 자랑스레 말한다. 눈가에 바르는 아이크림은 페이셜크림에 비하면 소량이지만 훨씬 비싸다. 값비싼 아이크림을 얼굴에 척척 바른다고? 속는 셈치고 발라보고 싶지만 트러블이 생길지 몰라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피부과 전문의에게 물어봤다.
    뷰티라이프에디터 강승미2015/03/04 18:01
  • 복통·설사 지속된다면 크론병 의심해 봐야

    복통·설사 지속된다면 크론병 의심해 봐야

    최근 식생활을 비롯한 각종 생활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질병 또한 서구식으로 바뀌고 있다.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은 주로 외국에서 나타나는 질병이었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관련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9년 1만 2473명이던 크론병 환자 수가 2013년 1만 6138명에 이르러 5년 새 2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론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크론성 치루'다. 크론성 치루란 항문 옆에 염증으로 인한 구멍인 '누공'이 생기는 질환이다. 누공을 통해 고름과 배설물이 새어나오기 때문에 누공부위에 배액 관을 삽입한 채 생활한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수술해도 재발 위험이 커 항문기능을 잃을 수도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크론병 환자는 일상생활은 물론 대인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이 많다. 크론성 치루는 크론병 환자의 약 50%에서 발생하며, 국내에는 그 수가 해마다 늘어 현재 약 2만 명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치료한 크론병 환자 109명 중 98명(98%)은 치루를 동반한 크론병을 앓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병원 송기환 부원장은 "크론병은 염증 조절제나 면역억제제 같은 일반적인 약제 투여나 수술만으로는 치료가 잘 안 된다"며 "적절한 시점의 수술과 생물학적 치료제 투약이 함께 이뤄져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내과 치료를 해도 통증과 체중감소, 발열, 심한 피로감 등의 증상이 지속할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장 천공, 독성 거대결장, 농양 등 심각한 합병증이 갑자기 발생한 경우 반드시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 설사, 변비, 복통, 구역질 및 체중감소 등의 증상은 식사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을 환자 스스로 식사에 따른 증상을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환자에 따라 영양관리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Tip. 염증성 장질환 식생활 실천사항1. 섬유소가 적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한다.2. 육류는 기름기나 질긴 부위를 제거하고 살코기로 삶아 조리한다.3. 소량씩 자주 식사하여 장의 부담을 줄여준다.4.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한다.5. 과일과 채소 주스, 우유 등은 장운동을 자극하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제한한다. 
    대장질환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4 17:24
  • 아토피 걱정된다면 생후 6개월은 모유 수유 하세요

    아토피 걱정된다면 생후 6개월은 모유 수유 하세요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증가하면서 아토피 예방법에 대한 예비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아토피피부염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예방이 매우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아토피피부염은 환경적 요인 뿐 아니라 유전적, 면역학적 요인의 영향도 크다. 따라서 출생 때부터 질환의 발생 자체를 방지하거나 지연하려는 일차적 예방이 중요하다.
    아토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4 16:54
  • 대보름 부럼 '땅콩', 심혈관 사망 줄이네

    대보름 부럼 '땅콩', 심혈관 사망 줄이네

    3월 5일은 정월대보름이다.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 동안 부스럼과 종기가 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로 땅콩과 호두, 밤, 잣 등으로 부럼을 깬다. 이들 견과류는 혈액과 심장 건강에 좋으며, 특히 고지혈증에도 효과가 있다. 견과류 중 가장 흔하게 찾을 수 있는 땅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다. 최근 땅콩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땅콩의 꾸준한 섭취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특히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4 15:11
  • 안구건조증 예방법, 눈물 증발 막는 생활습관은?

    안구건조증 예방법, 눈물 증발 막는 생활습관은?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꽃샘추위로 인해 찬바람이 불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안구도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 역시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은 무엇이며, 예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안과 질환으로, 눈물이 부족해져 눈에 자극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봄에는 유해 물질을 함유한 황사 탓에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빨갛게 충혈되거나, 뻑뻑하고 이물감을 느끼는 증상이 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눈물 분비가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 책, 신문 등을 오랫동안 보거나 TV를 장기간 시청하는 것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수면부족이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안과 신영주 교수팀의 실험 연구에 따르면, 수면부족이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눈물 증발을 막아 안구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온찜질이다. 눈 주변에 온찜질을 해주면 눈물 증발을 억제하는 '마이봄샘'의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두 번 10분간 뜨거운 물수건 등으로 눈 주변을 찜질해주면 좋다. 평소 생활습관도 신경 써야 한다. 우선 물을 많이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또 건조한 바람, 헤어드라이어 사용 같은 원인을 피하고, 가습기를 사용해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고 일어났을 때 인공눈물을 바로 넣어주는 것도 효과적인 안구건조증 예방법이다. 안구건조증 증상은 하루 중 잠을 자고 일어난 뒤가 가장 심하기 때문이다.
    안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4 11:11
  • 꽃샘추위에 감기 안 걸리는 비결은?

    꽃샘추위에 감기 안 걸리는 비결은?

    전국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측된다. 전국 꽃샘추위 소식에 호흡기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전국 꽃샘추위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날씨가 쌀쌀할수록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야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따뜻한 물은 건조하기 쉬운 상기도(목, 코)의 습도를 높여 감기 바이러스 등을 씻어내 점막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이미 호흡기 질환에 걸렸다면 물을 더 자주 마셔야 한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때 보리차, 옥수수차 등을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4 11:10
  • 따뜻한 가족 주치의를 꿈꾸는 닥터노아치과의원

    따뜻한 가족 주치의를 꿈꾸는 닥터노아치과의원

    서울시청 부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주변에 괜찮은 치과가 있는지 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모두 한 치과를 추천했다. 병원에 도착한 순간 든 생각은 ‘잘못 찾아왔나?’였다. 병원이 아니라 카페에 온 것 같았다. 고막을 찌르는 기계 소리도, 코를 자극하는 특유의 냄새도 없었다. 고요한 음악과 달콤한 향기가 가득했고, 가운데 마련된 커다란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둘러앉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한쪽 벽을 가득 채운 멋스러운 세계지도까지, 그것은 분명 카페의 모습이었다. 병원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있을 때쯤 오른쪽 방에서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 나타났다. 치과에서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의사일 텐데 그 모습이 참 희한하다. 체크 셔츠와 면바지에 갈색 중절모까지 쓴 의사라니…. 그 남자는 자연스럽게 테이블에 합석하더니 환자들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저번에 얘기한 일은 잘 해결됐어요?” 마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의 대화 같았다.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나에게 간호사가 다가와 말했다. “저분이 대표원장님이세요.”  
    건강정보에디터 이현정 기자2015/03/04 10:20
  • [알립니다] 지중해 秘景 즐기며 걷는 이색 터키 힐링여행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등 명소가 즐비한 터키 관광이 인기다. 그러나 대부분의 터키 여행 상품은 '차 타고 사진 찍고 다시 차 타고 이동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여행의 묘미를 느끼기 쉽지 않다.헬스조선은 4월 23일~5월 3일(9박 11일) 영국 선데이타임즈가 '세계의 걷기 좋은 길 10' 중 하나로 선정한 '리키안 웨이'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중해 연안의 고대 그리스, 로마 유적을 따라 연결되는 '리키안 웨이'는 한국 관광객에게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다.헬스조선은 총 509㎞ 중 걷기 편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코스만 골라 하루 3~4시간 씩 5일간 걷는다. 터키의 숨겨진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올림푸스 산에 올라 꺼지지 않는 키메라의 불꽃을 보고, 페티예 재래시장을 방문하며, 파묵칼레 온천욕을 즐기는 등의 관광 일정도 포함돼 있다. 1인 참가비 4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    
    종합2015/03/04 09:18
  • 극심한 변비가 갑상선호르몬 부족 탓?

    주부 구모(57)씨는 4년 전부터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 변비를 없애는데 좋다는 식이섬유·유산균을 꾸준히 먹고, 스트레칭도 열심히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변비 약을 사 먹어도 장(腸)이 반응하지 않았다. 불편함이 심해져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문진(問診)을 하던 중 구씨가 평소에 추위를 심하게 탄다는 말을 듣고 갑상선호르몬 검사를 제안했다. 그 결과,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덜 분비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진단됐다.갑상선과 장은 별 상관이 없는 장기(臟器) 같지만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장 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잘 생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명승재 교수는 "대변을 보는 횟수가 일주일에 한 번 미만일 정도로 변비가 심하거나, 변비와 함께 추위·부종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갑상선호르몬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갑상선호르몬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분비가 줄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장의 운동성도 떨어져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박석삼의원 박석삼 원장은 "장 점막에는 갑상선호르몬에 반응하는 수용체가 있는데, 갑상선호르몬이 줄면 장 점막이 반응을 안해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한 변비는 나이 든 여성에게 특히 많다. 장 운동이 적어 배변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잘 안 생긴다. 서울양병원 장한정 과장은 "변비 뿐 아니라 복부 팽만감이나 더부룩함 등 위장 전체에 운동 장애가 있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명승재 교수는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치료와 장기능을 개선하고 변을 무르게 하는 약을 같이 쓰면 변비가 개선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04 09:18
  • [건강 단신] 아주대병원 '인공와우' 강좌 외

    아주대병원 '인공와우' 강좌아주대병원이 6일 오후 6시 30분 병원 별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이비인후과 정연훈, 박헌이 교수가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 이식형 보청기 등에 대해 알려준다. 미리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031)219-4319, 4320어린이 모야모야병 치료와 관리법세브란스어린이병원이 7일 오후 2시부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 홀에서 '모야모야병'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소아신경외과 심규원·박은경 교수가 어린이 모야모야병과 수술 치료에 대해, 소아신경외과 김주성 교수가 병의 치료·관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02)2228-2150    
    종합2015/03/04 09:18
  • 월간 헬스조선 3월호 발행

    월간 헬스조선 3월호 발행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한 월간 매거진 '헬스조선' 3월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에서는 '탈모 탈출법'을 특집으로 다뤘다. 탈모에 관한 설문조사, 탈모 원인과 치료법, 탈모 전문 클리닉 소개, 탈모 관련 상식 등을 총망라했다.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금연 보조제 정보도 상세히 담았다. 전자식 금연보조제, 니코틴 패치, 금연껌, 금연초 등을 직접 체험한 이들의 신랄한 평가가 눈길을 끈다.화상 환자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치료로 유명한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팀을 집중 조명했으며, 'CEO 건강법'은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의 생활 속 건강법을 소개한다. 헬스조선 3월호는 주요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애독자 선물로 '일양 속~편한 비타민C' '웰리브 모아진 효소' '한국바이오인더스트리 참비타'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됐다.    
    책/문화2015/03/04 09:17
  • 女 흡연자, 피임약 먹으면 혈전(血栓) 위험

    女 흡연자, 피임약 먹으면 혈전(血栓) 위험

    김모(26)씨는 3년 전 생리통이 심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먹는 피임약 3개월치를 처방받았다. 그녀는 약을 먹은 이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을 느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피임약을 먹은지 2개월째, 김씨는 갑자기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폐혈전 색전증'이었다.피임약은 여성들이 흔히 먹는 약이지만, 김씨처럼 혈전이 생겨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는 "피임약을 약국에서 쉽게 구해 먹는데, 만성질환이 있거나 흡연자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거쳐 피임약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피임약 복용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중 가장 위험한 게 혈전이다. 피임약에 들어있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는데, 이로 인해 혈전이 생기기 쉽다. 우리나라에 시판되는 먹는 피임약은 모두 에스트로겐을 포함하고 있다.35세 이상 흡연 여성은 피임약 복용을 해서는 안된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피임약을 먹고 혈전이 생기면 혈관이 막힐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5세 미만의 비흡연 여성만 먹는 피임약을 쓸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심성신 교수는 "35세 이하라고 해도 흡연을 한다면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혈압 환자도 먹는 피임약을 피해야 한다. 에스트로겐은 몸 속에서 심박수를 늘려 혈압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간질환이 있거나 자궁근종이 있어도 마찬가지다. 몸에 들어온 약물은 간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는데, 간질환이 있다면 매일 먹는 피임약이 무리가 될 수 있다.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에스트로겐이 근종의 크기에 예측 불가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여성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3/04 09:17
  • 熟眠(숙면)의 기술, 목·허리 곡선을 받쳐라

    熟眠(숙면)의 기술, 목·허리 곡선을 받쳐라

    건강하려면 숙면(熟眠)이 필수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숙면을 방해하는 생활습관에 익숙해 있다. 이 때문에 숙면을 도와주는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눈 베개'(눈을 지긋이 눌러 안정감을 주는 안대), '베개 향수'(숙면을 돕는 아로마 오일이 든 향수), '보디 베개'(옆으로 누울 때 몸을 편하게 받쳐주는 베개)라는 것도 있고, 지난해에는 해먹에 누워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한 '낮잠 카페'까지 등장했다.하지만 숙면 제품의 도움은 제한적이다. 수면 습관을 바꾸는 게 최선이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는 "굳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수면 환경'만 적절히 바꾸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숙면을 가능케 하는 수면 환경 개선법에 대해 알아본다.◇침구류 이용해 목·허리 곡선 유지자세가 불편하면 근육이 긴장하기 때문에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렵다. 베개와 침대 매트리스·요를 잘 선택하면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잘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게 목과 허리의 곡선 부분을 침구류로 빈틈없이 채우는 것이다. 양쪽 어깨를 바닥에 닿게 하고, 똑바로 누웠을 때 목의 C자형 곡선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어야 하므로 베개는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안 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3/04 09:17
  • 공기청정기 완전 정화 안 돼… 하루 세 번 앞뒤 창문 열어야

    공기청정기 완전 정화 안 돼… 하루 세 번 앞뒤 창문 열어야

    공기청정기만으로 실내 공기를 완전히 정화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환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공기청정기는 실내 오염 물질을 거르는데 반해, 환기는 오염 물질을 집 밖으로 배출시킨다. 또 바람을 통해 커튼·카펫 등에 붙어있는 먼지까지 떼낸다. 단, 환기는 앞뒤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이 불게 한 상태에서 하루 세 번, 20~30분은 해야 오염 물질이 충분히 배출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3/04 09:17
  • 黃砂(황사)보다 무서운 실내 공기… 오염 물질 흡입 위험, 실외의 1000배

    黃砂(황사)보다 무서운 실내 공기… 오염 물질 흡입 위험, 실외의 1000배

    3월에 '대형 황사'가 올 수도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황사 전용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평소의 7~10배 이상 팔리고, 예정된 실외 행사가 연기되는 움직임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에 들이쉬는 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실내 공기'의 위험성은 간과되고 있다. 2014년 세계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공기 오염이 원인이 돼 사망하는 사람은 700만 명 정도인데, 이중 약 61%(430만 명)가 실외 공기가 아닌 '실내 공기' 탓에 사망한다.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양원호 교수는 "황사에도 오염 물질이 많지만 황사는 가끔 오고 사람들이 잘 대처하는 편"이라며 "실내 공기는 요리 등을 하며 쉽게 오염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온종일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 더 나쁘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3/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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